• 즐겨찾기
  • 전체기사
  • Facebook
  • Instagram
  • Youtube

NEWS-ADE

,
NewsAid 메뉴
닫기
  • K-POP
  • Movie
  • TV
  • Issue
  • Life
  • Special
  • Photo
  • Style-ade
  • 1boon
  • Video
  • [꼭이렇게입더라] '굿와이프' 나나, 이런 사이다 오피스룩을 봤나!
  • [★헤어살롱] 여름이 제철이지! 컬러 쫙 뺀 아이돌 탈색 머리
  • [내맘대로 베스트] 복근을 딱! 걸그룹, 섹시 크롭트 무대의상 6
  • 다시 태어나는 게 빠를 것 같은 ‘걸그룹 몸매’ 도전기-5주차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걸그룹이 잘못했네!’, ‘짧은 인생, 맛있는 것 많이 먹고 편히 살아요!’. 암요. 암요. 그렇죠? 지난 기사 속 응원 댓글을 살펴 보다 보니 긴장이 살짝 풀렸다. 그래도 내가 잘 해나가고 있구나! 이번 5주차 일기는 잘난 척하다 ‘망’한 이야기다. 비포앤애프터와 함께하는 다이어트 5주차.(2016년 8월 1일 ~ 2016년 8월 8일)# 6~7kg 빠지면 생기는 일쇄골 인증샷.jpg이 쇄골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한때 물 한바가지(?)도 고이던, 잘 나갔던 쇄골되시겠다. 안녕? 그동안 어디에 있었니. 쇄골과 갈비뼈, 턱뼈가 버젓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후배가 찍어준 사진을 보아하니 손가락뼈는 아직 오리무중이네. 입을 옷도 없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실컷 입던 옷들이 다 크다. 그러나 원래 ‘루즈’ 핏이던 옷들이 이제야 비로소 ‘루즈’해 보이는 것뿐이고. 158cm, 53kg의 아담하고도 늘씬한 룸메이트의 옷은 아직 내게 ‘아기 옷’이다. 더 빠질지 모르니(?) 쇼핑을 하기도 망설여졌던 찰나. 취재 차 찾은 SPA브랜드에서 용기 있게 28사이즈의 반바지 하나를 입어봤다. 고무줄 바지만 고집하며 허리 사이즈 재기를 기피해 왔던 나다. 28은 무려 28살일 때에나 입었던 사이즈. 설마. 맞아라. 맞겠지? 아직 인가? 잠겼다! ‘허리 사이즈’. 몸무게 이외로 스트레스 받아야 할 숫자놀음이 하나 더 생겼지만, 허리 사이즈야말로 거울이나 체중계보다 더 와 닿는 원동력이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작은 사이즈를 목표로 하면 포기부터 하게 돼요. 옷도 몸의 변화를 곧바로 느낄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타이트하게 입어야 겠어요!” (한규리 비포앤애프터 대표)# 배가 안 고프네?음식의 유혹은 늘 있다. 꾸준히 있다. 장을 보러 나가기도 힘들고 집 안에서 가스레인지를 켜는 것조차 버거운 살인적인 더위. 도저히 요리를 할 수가 없었다. 다이어트 시 끼니는 언제나 단백질+채소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했다. 5주차 식단은 단호박(100g, 29kcal)과 채소, 과일이 주를 이루며, 지지난주부터 사다 쟁여놓은 연두부(100g, 41kcal)와 달걀을 섭취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저렴하게 득템한 아이스 군고구마(160g, 192kcal)! 요거 요거 물건이다. 5분 자연해동하면 시원하고 달달한 고구마의 속살이 잠시나마 행복을 안겨준다. “식단이 너무 좋은데요? 혼자서 이 정도 식단을 구성할 수 있다면 다이어트 끝나고도 요요 걱정이 없겠죠! 이렇게만 지킵시다!” (한규리 대표)첫 칭찬 +1.이것은 계란찜. 놀랍게도 계란 맛이 난다. 찜기로 10분 찌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전자레인지 10분이랑은 다른가 보다. 흙손도 만들 수 있다던 계란찜이 흙손에서 어떻게 탄생되는지 여실히 확인한 시간. 못하는 요리는 억지로 하지 말고, 생식 혹은 편의점표 샐러드, 고구마를 애용해보자. 위가 확실히 줄었다. 조금만 먹어도 입버릇처럼 “배불러”를 외치니 ‘선천적으로 마른 사람’이 된 것만 같아 기분이 좋았다. 이제는 술 생각도 안 나고 ‘단짠’의 유혹도 잘 버틴다. 괜히 어지러운 것 같고 울렁거리는 듯한 심리적인 부작용도 스스로 인지하니 조절하기 편했다. (그런데 냉면의 유혹은 절대 못 참겠다.)“이렇게 식단을 지키다가도 폭식을 하면 몸은 ‘지금이 아니면 주인이 또 언제 먹을지 몰라!’라는 생각으로 칼로리를 모두 흡수해버려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찬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을 먹고 발 마사지를 수시로 해주세요.” (한규리 대표)# 운동만큼 중요한 마사지사진을 보니 그닥 상체형 집중 체형은 아닌 것 같지만.. 아무튼 5주차에는 발 마사지와 삐딱한 자세를 바로 잡기 위한 걸음걸이 및 자세 교정, 케겔+복근 운동, 복부 지방분해주사 등의 처방이 내려졌다. 발바닥 가운데 움푹 팬 용천혈을 중심으로 발바닥을 수시로 자극하는 게 관건. 발바닥 전체를 가볍게 때려줘도 좋다. 복사뼈 주변을 따라 위, 아래로 지압해주는 것도 좋다고. 또한 복근 운동만큼이나 중요한 게 ‘케겔+복근’ 운동이란다.“누운 다음 항문을 조이면서 아랫배에 힘을 주고 반 호흡하세요. 10여 초간 상체를 들어 올렸다가 내리는데, 높이 들어 올릴 필요는 없어요. 상체를 올렸을 때 아랫배 부위가 단단하게 힘이 들어갔다면 정확한 자세를 취한 거예요. 복근에 힘이 생기면서 다른 운동의 효과도 덩달아 좋아집니다. 자, 반복 10번! 시작!” (한규리 대표)이제 곧잘 식단도 짤 줄 알고 잘 지키는 편인데 운동이 문제였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렀다. 조금만 운동해도 효과가 갑절인 것. 오! 여름 다이어트 괜찮은데?# 5주차 체중 감량 변화5주에 6.4kg 감량. 지난주차와 몸무게 변동이 없다. 흘린 땀이 얼만데.. 참으로, 포토샵을 하고 싶고.. 룸메이트의 몸무게를 도용하고픈 처참한 결과. 체형은 눈에 띄게 변했는데 수분과 근육량이 줄고 체지방량이 소폭 증가했다. 초반 폭식의 여파가 있었겠지만 땀 역시 지난주만큼 흘렸고, 식단 조절도 잘 지켜왔다고 생각했는데.(냉면 제외) 중반 몸무게가 최저치를 한 번 기록하더니 또다시 오락가락 요동쳤다. 사우나라도 가서 땀을 더 쭈욱 빼볼까.“땀을 많이 흘렸다고 그만큼 살이 빠졌다는 것은 착각! 살은 여름보다 신진대사율이 높아지는 겨울에 잘 빠져요. 땀은 그저 ‘수분’. 표면의 열감 때문에 나는 땀은 체내에서 산소를 이산화탄소로 배출시킬 때 발생하는 에너지와 근육의 움직임으로 인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고로 사우나로는 절대 살이 빠지지 않아요! 에어컨 틀고 시.원.하.게 운동하세요~” (한규리 대표)착잡. 걸그룹 몸매는 바라지도 않는다. ‘보통 몸매’가 될 때까지. 오늘도 무사히.그래픽 = 이초롱, 안경실사진 = 이소희,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 [VS] 더우니까 섹시하게! 6대 브랜드 ‘오프 숄더’ 비교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더우니까 딱이다. 오프 숄더.올여름 그 어느 때보다 오프 숄더 인기가 남다르다. 양쪽 어깨를 노출하는 넓은 네크 라인의 톱을 이르는 오프 숄더는 시원함은 물론, 여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자아낼 뿐만 아니라 체형 커버에도 으뜸이다. 지금, 매장에서는 어떤 오프 숄더 신상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브랜드 선정이번 ‘아이 쇼핑’ 장소는 여름 세일부터 시즌 오프 세일, 가을 신상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룬 영등포 타임스퀘어. 쇼핑-문화 공간이 약 30만㎡에 달하는 원스톱 복합쇼핑몰이다. 오프 숄더 톱을 판매 중인 SPA 브랜드 ‘미쏘’, ‘자라’, ‘에잇세컨즈’, ‘탑텐’, ‘H&M’,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 6개 매장 선정, 신상 오프 숄더들을 살펴봤다. 단, 튜브 톱, 어깨 트임(컷아웃 숄더), 슬리브 타입은 제외.# 브랜드별 ‘오프 숄더’ 신상1. ‘H&M’-가격대 : 3만 5000원(블랙), 9000원(화이트, 세일가), 4만 9000원(리본), 7000원(에스닉, 세일가).짧은 길이의 톱을 찾는다면 단연 ‘H&M’이다. 옷걸이에 걸기도 힘든 깊은 네크라인, 경쾌한 길이감 등 노출에 자신 있는 오프 숄더 마니아라면 놓치지 않을 요소들이 가득. 또한, 체형을 따라 풍성한 볼륨을 만들어줄 주름 디테일의 블랙 톱도 지나는 고객들을 붙잡았다. ‘H&M’ 오프 숄더는 소소한 디테일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레이스, 주름, 리본 등 선택의 폭이 넓었고, 같은 치수라 할지라도 제품별 어깨 노출 정도가 제각각이었다.2. ‘탑텐’-가격대 : 2만 9900원, 2만 9900원, 1만 9900원. 모두 세일가.늘 베이직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탑텐’. 오프 숄더 역시 편안함 강조하는 탑텐답다. 면 100%, 통 넓은 소매와 굵은 프릴 디테일이 특징이다. 루즈 핏이라 시원한 노출 가능하겠으나, 네크라인의 밴드가 느슨해 불안 불안. 작은 치수도 입어보자.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레이온 소재의 원피스도 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컬러와 사랑스러운 프릴 디테일이 포인트. 블랙, 블루 2컬러이며 A 라인 실루엣으로 샤라락 감기는 핏이다.3. ‘미쏘’-가격대 : 모두 4만 9900원, 핑크 스트라이프 2만 5000원(세일가).걸리시 그 자체. 컬러부터 패턴, 소재 등 화사함이 가득했다. 네크라인과 소매 부분에 넓은 밴딩을 가미해 착용감은 물론 글래머러스한 입체감(?) 역시 사수할 수 있을 것. 이외에도 소녀 감성 배가해줄 블루 체크, 핑크 스트라이프 패턴도 눈에 띄었다. 매장 전면에 전시돼 가장 인기를 끌었던 신상템은 더 꼼꼼히 살펴보기로. 전체적으로 잔잔한 플리츠 주름이 가미돼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겠다. 은은한 아이보리 톤이 감돌아 다양한 스타일링도 문제없다. 비치지 않는 하늘하늘한 오버 핏이 체형 커버에도 유리할 듯. 4. ‘에잇세컨즈’-가격대 : 3만 9900원, 4만 9900원, 3만 9900원, 3만 9900원.‘미쏘’보다 어쩐지 성숙미가 물씬 풍긴 ‘에잇세컨즈’. 한층 강렬해진 프릴과 생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혹적인 분위기의 블랙 플로럴 패턴 톱은 허리에 스모킹 처리가 돼 크롭트 톱으로 섹시하게 연출 가능. 소재는 폴리에스터 100%.소매에 리본 디테일이 가미된 오프 숄더는 프리사이즈이지만 신축성이 다소 아쉽다. 대신 여름철 땀에도 잘 달라붙지 않는, 얇고 시원한 시어서커 소재다. 마지막 화이트 톱은 비침이 상당. 5. ‘자라’ -가격대 : 모두 5만 9000원.‘자라’ 오프 숄더는 청량 그 자체.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색감과 넓은 프릴이 취향 저격이다. 특히 실용성이 남달랐는데. 오프 숄더 톱에 주머니라니.. 이토록 친절한 ‘자라’. 스트라이프와 데님 모두 엉덩이 살을 충분히 가려주는 길이감에 주머니로 실용성까지 높였다. 그러나 데님 소재는 타제품에 비해 무게가 있는 편이고, 깜찍한 밑단을 자랑했던 블루 오프 숄더는 아쉽게도 살짝 비침이 있었다. 이너를 매치하기 곤란하므로 비침을 고려한 언더웨어 선택 필수.6. ‘에이랜드’-가격대 : 9800원(블랙), 2만 1800원(에스닉), 1만 9800원(스트라이프), 1만 6800원(플라워).가장 많은 오프 숄더 톱을 보유한 ‘에이랜드’. 편집숍답게 다채로운 오프 숄더가 즐거운 선택 장애를 유발했는데. 디자인이 천차만별인 데다가 밴딩 유무, 소매 길이 등 그 종류가 가지각색이었지만 사이즈가 다양하지는 않다. 프리 아닌 프리사이즈에 행여 당황했다면, 체형 커버에 좋은 두꺼운 밴딩 톱을 입어보길. “바캉스 시즌이라 그런지 오프 숄더 블라우스나 원피스가 많이 판매되고 있고요. 그중에서도 네크라인의 밴딩이 두터운 오프 숄더의 경우 자신이 노출을 조절해서 연출할 수 있으니까 활용도 면에서 더 인기 있는 것 같아요!” (에이랜드 매장 직원)# 총평-평균 가격대 : 자라 > 미쏘 > 에잇세컨즈 > H&M > 탑텐 > 에이랜드  (매장별로 다를 수 있음)-절찬리 세일 중 : 미쏘, 탑텐, H&M -주머니 있는 오프 숄더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면 ‘자라’-가격도 만족! 착용감도 만족! 스타일링도 참 쉬운 ‘탑텐’. -‘H&M’, ‘에잇세컨즈’의 크롭트 톱은 쇼트 팬츠와 함께 섹시한 바캉스룩으로 강추.-입문자라면 노출 수위를 조절할 수 있는 ‘미쏘’, ‘에이랜드’ 오프 숄더를 살펴볼 것.그래픽 = 안경실글·사진 = 이소희
  • [미용실 가이드] 요즘 대세잖아! 드라마 남주 헤어스타일 하고 싶다면
  • [꼭이렇게입더라] 마동석, 빈 틈 없이 꽉 찬 매력
  • [하우머치] 나나 시계 얼마? ● 설리 가방, 가격 미정● 박신혜 블라우스, 31만 8000원● 수지 스커트, 145만 원대● 유재석 가방, 6만 8600원● 나나 시계, 27만 원//BYLINE//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 설리 가방지난 2일 인천공항 출국길.브랜드 : ‘콜롬보’ 비아 델카 스피카 아델리아가격 : 미정상큼한 공항패션의 주인공은 설리. 그는 최근 걸리시한 플로럴 원피스와 립, 토트백을 핑크로 깔 맞춤해 사랑스러움을 흩뿌렸다. 설리가 들고 있는 사각 프레임의 미니백은 파이톤 패턴이 가미돼 고급스러우면서 탈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숄더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 # 박신혜 블라우스지난 1일 SBS ‘닥터스’ 13회.브랜드 : ‘제라르다렐’ 아일릿 블라우스가격 : 31만 8000원박신혜는 아일릿 디테일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옐로 백, 네이비 스커트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V넥 디자인의 화이트 블라우스가 그의 여리여리한 모매와 청순미를 강조해줬다.# 수지 스커트지난달 31일 인천공항 입국길.브랜드 : ‘버버리’ 쇼트 슬리브 스티치 톱, 밀리터리 플리츠 에이라인 스커트가격 : 니트 82만 원대, 스커트 145만 원대수지는 메이크업부터 발끝까지 블랙 앤 레드로 섹시미를 뽐냈다. 스티칭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니트와 레드 체크 패턴의 스커트를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재석 가방지난 1일 인천공항 출국길.브랜드 : ‘헤지스 액세서리’ 백팩가격 : 6만 8600원평소 댄디한 패션을 선보여 온 유재석은 이날 면 트레이닝팬츠와 티셔츠로 편안함을 강조했다. 밋밋하지 않도록 청량한 네이비 컬러의 백팩으로 포인트를 줘 특유의 발랄하고 경쾌한 매력을 나타냈다. # 나나 시계지난달 29일 tvN ‘굿와이프’ 7회.브랜드 : ‘캘빈클라인 워치’ 뉴미니멀 메탈 스트랩(K3M2312X)가격 : 27만 원극중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오피스룩을 뽐내고 있는 나나는 이날 블랙 팬츠에 슬림한 톱을 입고 손목시계를 매치해 이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나가 선보인 메탈 스트랩의 그레이 시계는 절제된 세련미가 특징. 여름철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활용할 수 있다.사진 = SBS ‘닥터스’, tvN ‘굿와이프’ 캡처 / ‘콜롬보’, ‘제라르다렐’, ‘버버리’, ‘헤지스 액세서리’, ‘캘빈클라인 워치’ 제공 / 뉴스에이드 DB
  • [Ade-LAB] 더 파워 오브 텀블러 [뉴스에이드 = 안이슬 기자] 식욕 못지 않게 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번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 여름이니까~ 아이스커피♪♪ 여름이니까 아이스커피지. 아이스음료를 절로 부르는 엄청난, 말 그대로 엄청난 더위다. 인간도 녹아내릴 것 같은 이 날씨에 얼음이라고 어찌할 바가 있겠나. 녹아내리는 얼음, 조금이나마 더 오래 만끽할 수 있게 해주는 신...은 좀 오버고 여하간 좋은(?) 발명품, 바로 텀블러다. 휴대하긴 귀찮지만 한 번 맛들리면 그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텀블러,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바람처럼 유행한 보틀과 콜드컵, 아이스음료의 얼음을 얼마나 품을 수 있는지, 문득 궁금해진 그날의 온도는 33도였다. # 여러분 항상 감사하고 그래요실험에 사용할 용기는 총 6가지. 일반적인 테이크아웃잔과 보틀, 플라스틱 텀블러, 스틸텀블러, 써니보틀, 콜드컵이다. 사무실에 있는대로 긁어(?) 모으다보니 무려 4종이 스타벅스MD. 와, 스타벅스... 보틀은 기자가 사랑하는 라이언. 그렇다. 기자는 라이언 악개다. 용량은 크게 상관없지만 같은 양의 얼음을 넣어야하기 때문에 최소 200ml는 넘는 것들로 준비했다. 협조해주신 뉴스에이드 직원여러분, 항상 되게 감사해요. 얼음등판. 큰 봉지를 사서 나눌까 했지만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소포장 제품을 여섯개 구입했다. 한 봉지 당 용량은 120g. 아이스음료 하나에 부족하지 않은 양이다. 은근히 뭉쳐져 얼어버린 부분이 있어 강제로 파괴. 성질 부리는 거 아니다. 일하는 중이다. 이렇게 용기와 용기에 담을 얼음 준비 끝. 자, 담는다. 이렇게. # 너님들은 실온에, 나님은 에어컨 영향권에 미안하지만, 밖으로 꺼져줘야겠어. 그렇게 창밖으로 쫓겨난 참전용사들. 기자를 바라보는 라이언의 눈빛이 신경쓰였지만 무시하고 창을 닫기로 한다. 이대로 30분 방치. 휴대폰 알람을 설정해놓고 에어컨 바람 아래에서 밀린 기사를 썼다. 30분 경과. 딱 눈으로 봐도 가장 많이 녹아있는 것들은 일회용컵과 라이언 보틀. 애초에 보냉기능이라고는 없는 제품이니 놀랍지도 않았다. 안이 보이지 않는 텀블러는 뚜껑을 열어봤다. 역시 30분 정도에는 물기 정도 배출하는데 그친 강력한 텀블러. 상대적으로 스틸텀블러 속 얼음이 건재해보였다. 다시 30분 추가 방치. 30분 추가방치 후, 그러니까 총 1시간 방치 후의 상태다. 육안으로 봐도 두 파로 나눌 수 있다. 텀블러 2종과 콜드컵이 건재한 가운데 보틀, 일회용컵, 써니보틀은 얼음 사망 직전. 이대로 30분 카운트를 또 한 번 시작했다. 총 1시간 30분 방치 끝에 일회용컵, 써니보틀, 보틀 탈락. 사실 1시간 15분 정도 된 시점에 놀랍게도 세 제품 속 얼음이 거의 같은 타이밍에 다 녹아 사라졌다. 플라스틱의 두께는 보틀류가 일회용 컵에 비해 두껍지만 큰 의미는 없었던 걸로. 여전히 건재한 양반들. 스틸텀블러의 위력은 이미 익히 들었던 것이고, 생각보다 놀라웠던 건 콜드컵의 보냉력이었다. 두겹이긴 하지만 그래도 텀블러보다는 못할 줄 알았거늘, 이때까지의 상태는 플라스틱 텀블러보다 오히려 얼음이 많이 남아있었다. 포기할 수 없음. 30분 추가 방치. 총 2시간 경과 후의 상황. 스틸텀블러 > 콜드컵 > 플라스틱텀블러 순으로 얼음이 많이 남아있다. 플라스틱텀블러의 얼음은 곧 운명을 달리할 기세. 이때부터 기자는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아, 얼음 왜 안 녹아... 오늘 영화 봐야 내일 기사 쓰는데... 30분 추가 방치. 총 2시간 30분의 방치 끝에 드디어!!! 플라스틱텀블러의 얼음이 다 녹았다. 이제 스틸텀블러와 콜드컵만 남았다. 스틸텀블러는 여전히 얼음이 절반 이상 남은 상태. 콜드컵의 얼음이 다 녹을 때 까지 기다렸다. 40분이 더 걸렸다. 고로, 콜드컵의 얼음은 총 3시간 10분을 무더위 속에서 견뎠다는 것. 스틸텀블러의 얼음은 절반 정도 남았다. 내일자 기사 마감을 위해 반드시 영화를 봐야 했으므로(그것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실험 여기서 종료. 주변인들의 증언(?)을 들어보니 스틸텀블러에 얼음을 담아두면 7시간은 너끈히 간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 결과보고 실험일시: 2016년 8월 4일 실험주제: 아이스음료 용기 보냉능력 서열정리 실험결과: 스틸텀블러(6시간 이상 추정) > 넘사벽 > 콜드컵(3시간 10분) > 플라스틱텀블러(2시간 30분) > 써니보틀, 보틀, 일회용컵(1시간 10분~1시간 30분) drunken07@news-ade.com
  • [기필코 diet] 현아처럼, 마음껏 섹시한 ‘팔뚝’을 갖고 싶다면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출렁출렁. 잠깐의 움직임에도 반동을 이기지 못하고 흔들리는 팔뚝 살. 손 인사를 할 때마다 반가움에 몸 둘 바를 모르고 떨린다 하여 ‘안녕살’이라고도 불린다. 어찌나 친숙하면 애칭도 있는지. 이 팔뚝 살은 쩍 벌어진 어깨로 이어져 치솟은 승모근과 두툼한 등살로 하나가 된다. 날은 덥고. 뷔스티에부터 민소매, 오프숄더, 원피스, 비키니 등 시원하게 섹시미 뽐낼 수 있는 옷들이 많은데. 상체 비만, 이것이 나를 더 덥게 만들진 않는지. 현아처럼 가녀린 어깨, 똑 떨어지는 팔뚝, 깊은 쇄골 라인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현아 씨는 워낙 자기관리를 잘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예요. 늘 격렬한 안무 연습에 평소 근력 운동까지 꾸준히 하니 오히려 근육이 쉴 틈이 없어 경직돼 있었죠. 이때는 운동보다는 순환 마사지가 우선! 격렬한 운동보다 마사지, 스트레칭이 상체 비만, 팔뚝의 근육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랍니다.” (한규리 비포앤애프터 피부과·에스테틱 대표)# 상체 비만의 특징본격적으로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후반, 피부는 얇아지고 지방은 늘어난다. 셀룰라이트가 생겨나기 딱 좋은 조건.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는 30대부터는 탄력을 점점 잃어 처치는 살이 생긴다고. “상체 비만인 경우 대부분 ‘상열하한(上熱下寒)’ 증상이 있어요. 상부에 열이 많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루 순환이 안 돼서 발이 차죠. 몸속 혈류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노폐물이 특정 부위에 쌓이지 않도록 순환 마사지, 하체 관리 등을 해줘야 하고 운동법도 달라야 해요!” (한규리 대표) # 운동법이 달라야 한다팔뚝 살을 제거하려 열심히 했던 운동, 이게 잘못이라니.어깨에서 팔뚝으로 이어지는 부분, 볼록 튀어나온 삼각 근육은 지방층이 아니라서 근육을 이완시켜 볼륨을 줄여줘야 한다. 늘어진 살을 리프팅하려다 팔 부위에 울퉁불퉁 근육만 더 키우는 격이 될 수 있다.“혹시 동작이 크거나 복잡한 운동, 관절이 접히거나 무리한 무게로 운동하진 않았나요? 그렇다면 팔뚝을 키우고 있는 겁니다. 빠르고 격렬하게 무겁게 하는 운동은 오히려 근육의 볼륨을 키우기 때문이죠. 운동 시, 팔은 어깨선을 넘지 않으면서 관절을 펴고 직선으로만 움직입니다. 1kg 아령, 물병 정도의 무게를 손에 가볍게 쥐어주면 더욱 좋겠죠!” (한규리 대표)<팔뚝 운동 방법>1. 차렷 자세에서 양팔을 앞으로 90도 들어 올렸다가 내린다.2. 양팔을 옆으로도 같은 방법으로 올렸다가 내린다.3. 팔을 앞으로 90도 올렸다가 뒤로 ‘ㄱ’ 자로 끌어당긴다. (최대한 올릴 수 있을 때까지)4. 양팔을 쭉 펴고 수건 끝을 어깨너비로 팽팽하게 잡는다. 머리 위로 올려 앞뒤로 반원을 그리듯 반복 움직인다.모든 동작을 12회씩 3세트 해주면 목과 어깨, 쇄골로 이어지는 데콜테 라인을 매끄럽고 탄탄하게 만들 수 있다. 3번 운동을 제외하고는 관절을 쭉 펴야 하고, 무엇보다 어깨선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또한, 올릴 때 7~8초, 내릴 때 7~8초가 소요되게끔 천.천.히. 자세 하나 하나에 집중하는 게 포인트다. 특히 수건을 활용한 동작은 목 부위의 근육을 이완시켜줘 치솟은 승모근을 풀어주는 데 특효.# 상체를 빼려면 하체를 관리하라보이는 살만이 다가 아니다. 상체의 살이 문제라고 하체 관리에 소홀했다면 이 역시 상체 비만의 악순환을 만든 원인이다. <순환 마사지 방법>1. 발목 뒤, 복사뼈 외곽을 따라 양옆을 위아래로 누르면서 쓸어준다. 2. 발바닥 한가운데 움푹 들어간 용천혈을 눌러 기혈의 흐름을 도와준다.3. 손목-팔뚝 안쪽을 쓸며 겨드랑이로 노폐물을 모으듯 마사지해준다. 발 마사지만으로도 체내 순환을 원활히 할 수 있다. 끝이 뭉툭한 펜을 사용하면 지압이 수월하다. 이외에도 복사뼈가 살짝 잠기듯 채운 40도의 물에서 15분간 족욕을 해도 좋다고. “셀룰라이트, 탄력을 잃고 처지는 특정 부위에 탄력 레이저, 고주파, 지방분해주사 등의 시술을 통해 단기간 원하는 라인을 만들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 바른 자세, 적합한 운동법, 건강한 식단 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체질은 결코 개선되지 않아요.” (한규리 대표)# 섹시 팔뚝 2주 맞춤 처방전-다이어트 3대 금식 리스트 : 밀가루, 탄산음료, 인스턴트식품.-순환을 위해 ‘아이스’가 아닌 미지근한, 혹은 ‘핫’ 음료를 즐길 것.-발 마사지, 족욕으로 상체에 집중된 열을 분산시키자.-상체 비만형에 적합한 운동법으로 운동 자세부터 교정. 운동 후 스트레칭은 필수.# 오프숄더를 위한 꿀팁! 마지막으로, 타고나길 짧고 뭉툭한 목이라면 다음의 운동을 틈틈이 해보길 권한다. ‘으’ 혹은 ‘윽’ 소리를 내며 입이 ‘△’ 모양이 되도록 턱과 아랫입술 부위를 밑으로 힘껏 당겨준다. 이때 두 턱(?)이 생겨나면서 목부터 쇄골로 이어지는 근육이 땅긴다면 올바른 자세를 취한 것. 가녀린 데콜테 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못생김 주의)그래픽 = 이초롱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셔터스톡, 뉴스에이드 DB 
이전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인기기사 인기기사
연예 "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nbsp;</p><p>//BYLINE//&nbsp;남녀의&nbsp;몸이&nbsp;결합해&nbsp;시도할&nbsp;수&nbsp;있는&nbsp;섹스체위는&nbsp;수백&nbsp;가지.&nbsp;이중&nbsp;당신이&nbsp;애용하는&nbsp;체위는&nbsp;얼마나&nbsp;될까?&nbsp;세&nbsp;가지?&nbsp;다섯&nbsp;가지?&nbsp;섹스가&nbsp;식상해졌다면,&nbsp;또는&nbsp;섹스&nbsp;때마다&nbsp;뭔가 힘겹거나&nbsp;아프다면&nbsp;가장&nbsp;먼저&nbsp;체위를&nbsp;바꿔보자.&nbsp;</p><p>&nbsp;</p><p>&nbsp;</p><p><strong>#&nbsp;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nbsp;&nbsp;</strong></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정상위&nbsp;:&nbsp;여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역방향&nbs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남성&nbsp;위로&nbsp;바로&nbsp;누운&nbsp;채&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배위&nbsp;:&nbsp;남녀가&nbsp;모두&nbsp;뒤돌아&nbsp;반쯤&nbsp;엎드린&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측위&nbsp;:&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측위&nbsp;:&nbsp;일명&nbsp;스푼자세.&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입위&nbsp;:&nbsp;남성이&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을&nbsp;들어&nbsp;안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입위&nbsp;:&nbsp;둘&nbsp;다&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이&nbsp;상체를&nbsp;바닥에&nbsp;기울이고&nbsp;남성은&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strong># 남녀가&nbsp;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nbsp;</p><p>男&nbsp;:&nbsp;‘후배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nbsp;주도적으로&nbsp;피스톤&nbsp;운동을&nbsp;하며&nbsp;절정에&nbsp;도달할&nbsp;수&nbsp;있어&nbsp;만족스럽다."&nbsp;</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nbsp;지배당하는&nbsp;느낌에&nbsp;흥분되기&nbsp;때문"&nbsp;</p><p>&nbsp;</p><p>女&nbsp;:&nbsp;‘정상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nbsp;스킨십&nbsp;부위가&nbsp;많아져&nbsp;심리적&nbsp;만족도가&nbsp;높다."&nbsp;</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nbsp;클리토리스에서&nbsp;오는&nbsp;자극을&nbsp;마음대로&nbsp;조절할&nbsp;수&nbsp;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strong># 맞춤형&nbsp;체위추천&nbsp;</strong></p><p>&nbsp;</p><p>- 체력이&nbsp;약한&nbsp;사람,&nbsp;노인&nbsp;:&nbsp;후측위(스푼자세,&nbsp;99자세).&nbsp;체력소모가&nbsp;가장&nbsp;적은&nbsp;체위다.&nbsp;손을&nbsp;자유자재로&nbsp;이용할&nbsp;수&nbsp;있어&nbsp;더&nbsp;좋다.&nbsp;꾀죄죄한&nbsp;얼굴을&nbsp;보이기&nbsp;싫은&nbsp;모닝섹스&nbsp;때도&nbsp;유용한&nbsp;자세.&nbsp;</p><p>&nbsp;&nbsp;</p><p>- 임산부&nbsp;:&nbsp;좌위.&nbsp;삽입&nbsp;정도를&nbsp;조절하며&nbsp;피스톤운동&nbsp;할&nbsp;수&nbsp;있어&nbsp;자궁에&nbsp;무리가&nbsp;가지&nbsp;않는다.&nbsp;</p><p>&nbsp;</p><p>- 유연성이&nbsp;부족한&nbsp;여성&nbsp;:&nbsp;좌위.&nbsp;골반,&nbsp;무릎&nbsp;주위&nbsp;근육이&nbsp;유연하지&nbsp;않아도&nbsp;편하게&nbsp;취할&nbsp;수&nbsp;있는&nbsp;자세.&nbsp;</p><p>&nbsp;</p><p>- 살집이&nbsp;많은&nbsp;여성&nbsp;:&nbsp;(테이블,&nbsp;침대&nbsp;끝에서)&nbsp;정상위.&nbsp;엉덩이를&nbsp;테이블이나&nbsp;침대&nbsp;끝에&nbsp;맞춘&nbsp;채&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일어서거나&nbsp;무릎&nbsp;꿇은&nbsp;자세로&nbsp;피스톤&nbsp;운동한다.&nbsp;체중부담이&nbsp;가지&nbsp;않는&nbsp;체위.&nbsp;역방향&nbsp;여성상위로&nbsp;엎드린&nbsp;자세도&nbsp;추천.&nbsp;클리토리스&nbsp;자극은&nbsp;더해지고&nbsp;뱃살은&nbsp;보이지&nbsp;않는다.&nbsp;&nbsp;</p><p>&nbsp;</p><p>- 조루남성&nbsp;:&nbsp;측위.&nbsp;남성&nbsp;성기에&nbsp;가해지는&nbsp;자극이&nbsp;약해져&nbsp;오래&nbsp;지속할&nbsp;수&nbsp;있다.</p><p>&nbsp;</p><p>- 위로&nbsp;솟은&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정상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p><p>- 아래로&nbsp;꺾인&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후배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nbsp;&nbsp;</p><p>&nbsp;</p><p>&nbsp;</p><p><strong># 체위별&nbsp;소모칼로리&nbsp;</strong></p><p>&nbsp;</p><p>‘sexercise’라는&nbsp;신조어가&nbsp;생길&nbsp;정도로&nbsp;섹스는&nbsp;효과&nbsp;만점&nbsp;운동이다.&nbsp;다음은&nbsp;레드홀릭스에서&nbsp;공개한&nbsp;체위별&nbsp;남녀&nbsp;소모&nbsp;칼로리.&nbsp;(기준&nbsp;5분)</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nbsp;</p><p>표에&nbsp;따르면&nbsp;입위(후입위)&nbsp;체위가&nbsp;힘든&nbsp;만큼&nbsp;칼로리&nbsp;소모량이&nbsp;많다.&nbsp;</p><p>&nbsp;</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nbsp;스포츠과학부&nbsp;김종인&nbsp;교수의&nbsp;저서&nbsp;'섹스&nbsp;다이어트!'에서는&nbsp;체위별&nbsp;운동효과를&nbsp;자세히&nbsp;다뤘다.&nbsp;</p><p>&nbsp;</p><p>- 정상위(남성상위)&nbsp;:&nbsp;뱃살&nbsp;제거,&nbsp;허벅지&nbsp;안쪽&nbsp;근력&nbsp;향상</p><p>- 여성상위&nbsp;:&nbsp;허벅지와&nbsp;엉덩이&nbsp;군살&nbsp;제거</p><p>- 측위&nbsp;:&nbsp;허리를&nbsp;긴장시키고&nbsp;목과&nbsp;가슴을&nbsp;아름답게</p><p>- 후측위&nbsp;:&nbsp;날씬하고&nbsp;가는&nbsp;허리를&nbsp;위해</p><p>- 좌위&nbsp;:&nbsp;근골격계&nbsp;유연성&nbsp;향상,&nbsp;복부근력&nbsp;강화</p><p>- 후좌위&nbsp;:&nbsp;엉덩이를&nbsp;날씬하게,&nbsp;허벅지&nbsp;군살&nbsp;제거</p><p>- 후배위&nbsp;:&nbsp;힙업,&nbsp;등의&nbsp;군살&nbsp;제거</p><p>- 입위&nbsp;:&nbsp;종아리살&nbsp;제거,&nbsp;각선미&nbsp;살리기</p><p>&nbsp;</p><p>&nbsp;</p><p><strong># 여성이&nbsp;조심해야&nbsp;할&nbsp;체위</strong></p><p>&nbsp;</p><p>"후배위,&nbsp;양다리를&nbsp;넓게&nbsp;벌리는&nbsp;체위,&nbsp;양다리를&nbsp;높게&nbsp;올리는&nbsp;체위"&nbsp;</p><p>질과&nbsp;자궁에&nbsp;손상을&nbsp;입히기&nbsp;쉽다.&nbsp;질염,&nbsp;자궁경부염증,&nbsp;냉증&nbsp;등을&nbsp;유발.&nbsp;질이&nbsp;쉽게&nbsp;늘어날&nbsp;수&nbsp;있다.&nbsp;(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
연예 [K스타일리포트] 최시원, 마성의 슈트핏 ‘이러니 안 반하고 배겨? <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113/20151113_1447394346_08282500_1.jpg"></p><p><br></p><p>//BYLINE// 최시원이 드라마 속 신스틸러에 이어 이번에는 마성의 슈트핏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평소 공식 석상마다 슈트를 착용해 화제가 된 최시원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우월한 신체비율로 ‘슈트 종결자’로 통한다. 한번 보면 빠져든다는 최시원의 슈트룩&nbsp;베스트 5를 꼽아봤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113/20151113_1447394360_77141000_1.jpg"></p><p><br></p><p>클래식한 슈트로 제대로 슈트핏 뽐낸 최시원. 지난 12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특별대표 임명식에서 최시원은 블랙 슬림 타인을 메인으로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슈트 차림을 선보였다. 슈트를 착용할 때 팬츠의 밑단은 스타일을 살리는 중요 포인트. 최시원은 복숭아뼈 지점에서 정확히 떨어지는 팬츠핏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113/20151113_1447394377_00703600_1.jpg"></p><p><br></p><p>지난 9월 MBC ‘그녀는 예뻤다’ 제작보고회 현장. 이날 역시 최시원은 짙은 그레이 컬러의 슈트와 포마드 헤어 스타일로 슈트 종결자다운 비주얼을 선사했다. 슈트를 착용할 때 타이와 슈즈의 매치 또한 중요한데 최시원은 블랙으로 통일해 좀 더 클래식함을 추구했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113/20151113_1447394392_79326900_1.jpg"></p><p><br></p><p>최시원은 슈트를 착용할 때 타이면 타이, 컬러면 컬러, 꼭 한 가지 이상 포인트를 준다. 지난해 12월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최시원은 보타이와 광택 있는 네이비 컬러 슈트로 톡톡 튀는 레드카펫룩을 완성했다. 이날의 포인트 아이템은 보타이. 스타일에 위트를 더해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113/20151113_1447394403_91210600_1.jpg"></p><p><br></p><p>최시원에게 ‘굴욕’이란 없다. 올화이트로 스타일을 연출해도 스타일리시함 철철. 지난 5월 열린 ‘샤넬 크루즈 컬렉션’에서 최시원은 화이트 슈트로 마린룩을 연출, 참석한 스타 중 단연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당당한&nbsp;에티튜드 역시 스타일을 살린 일등공신.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113/20151113_1447394415_07676800_1.jpg"></p><p><br></p><p>2013년 5월 열린 ‘블루밍 세레모니’ 현장에서 최시원은 스트라이프 넥타이와 화이트 운동화로 세미 슈트룩을 연출했다. 함께 매치한 빅 토트백도 스타일과 찰떡궁합. 최시원처럼 슈트를 캐주얼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슈즈에 신경을 쓸 것. 모노톤의 운동화나 스니커즈, 슬립온도 슈트와 잘 어울리는 잇템이다.</p>
연예 [남자의 키를 말한다①] 남자 배우와 훤칠한 키의 상관관계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17/20160217_1455669453_14852900_1.jpg"></p><p><br></p><p>//BYLINE// 한 인기 아이돌그룹 관계자가 말했다. </p><p><br></p><p>“같은 그룹 멤버들 간에도 키에 따라&nbsp;드라마 출연료가 다르다”라고. </p><p><br></p><p>남자의 키가 출연료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건지,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연예인들도 키라는 굴레 안에서 자유롭지 못한 듯하다.<br></p><p><br></p><p>예를 들어 우리에게 익숙한 남녀 주인공들의 포옹신을 보자. 큰 키의 남자 주인공 품에 여주인공이 한 품에 쏙 안겨 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치즈인더트랩’만 봐도 그렇다.&nbsp;186cm의 박해진(유정 역)이 김고은(홍설 역)을 끌어 안는다.&nbsp;사실, 이러한 장면은&nbsp;시청자들에게 익숙할 것이다.&nbsp;유명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키가 작은 남자&nbsp;주인공을 쉽게 떠올릴 수 없으니 말이다.</p><p><br></p><p>여기서 궁금해진다. 키가 작은 남자배우는 캐스팅에 제약을 받을지, 여배우와 멜로 연기에 걸림돌이 되는지 말이다. 남자배우의 키와 작품 출연의 연관성에 대해 짚어봤다.</p><p><br></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b># 멜로 속 키의 영향? 무시 못 하는 현실</b></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17/20160217_1455644443_16823500_1.jpg"></p><p><br></p><p>대중에게 ‘로코킹’으로 알려진 남자 배우들은 대부분 키가 훤칠하다. 예를 들어 소지섭(<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182cm)</span>, 공유(<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184cm)</span>, 김수현<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180cm)</span>만 봐도 결코 작은 키가 아니다. 멜로물에서 키가 작은 남자 배우를 찾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p><p><br></p><p>“멜로는 결국 남자와 여자의 감정을 그리는 거잖아요. 남배우와 여배우의 호흡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대중에게 보이는 것’도 포기할 수는 없는 거죠. 만약 상대 여배우가 먼저 캐스팅 된 상태라면, 남배우의 키는 더욱 중요하죠. 키 큰 여배우가 캐스팅이 됐는데, 키 작은 남배우를 섭외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배우 소속사 관계자 A씨)</p><p><br></p><p>멜로물은 남녀 간의 감정 교감, 그리고 ‘케미스트리’가 중요한 만큼 남자 배우들의 키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p><p><br></p><p>“‘원톱’ 주연이거나, 액션 연기라면 상관없지만 멜로 연기를 할 때 남자의 키가 미치는 영향은 당연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상대 여배우와 함께 하는 연기니까요. 캐스팅에 있어서 제약 조건은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돌 그룹 소속사 관계자 B씨)</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17/20160217_1455677789_99986400_1.jpg"></p><p><br></p><p>그렇다면 현재 20~30대 시청자들을 겨냥한 미니시리즈 속 남자 주인공들의 키는 얼마나 될까. 이 여섯 명의 평균 키는 181cm이다. 이들 중 키가 180대가 아닌 남자 배우는 유승호와 이제훈 단 두 명이다. 평균적으로 키가 큰 배우들이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p><p><br></p><p>남자 배우들도 상대 여배우와 이상적인 키 차이가 아닐 때는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최근 급부상한 남자배우 A는 키 큰 여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기피한다고 알려져 있다.</p><p><br></p><p>“남자배우 A는 키가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라, 키 큰 여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안 나오는 걸로 알려져 있죠. 최근 촬영한 드라마 작품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모두 다 (상대 여배우가) 아담한 스타일이었죠.” (배우 소속사 관계자 C씨)</p><p><br></p><p>이런 사례도 있다. 몇 년 전 종영한 한 스포츠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 B의 키가 상대적으로 작아 여배우 두 명은 촬영 내내 하이힐을 한 번도 신지 못했다. 남자 주인공보다 키가 큰 여주인공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란다. 당시 드라마 관계자는 “남자 배우 B의 키가 여배우 두 명에 비해 너무 작았다. 스포츠 드라마라는 명목 하에 여배우들은 하이힐 한 번 신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p><p><br></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b># 연예기획사, 왜 모델을 좋아할까</b></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b></b><br></span></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17/20160217_1455644466_94955400_1.jpg"></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b><br></b></span></p><p>최근 몇 년 동안, 모델 출신 배우들의 입지가 커졌다. 이종석, 김우빈, 김영광, 이수혁, 성준 등 모델 출신 남자 배우들이 여성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음과 동시에 모델과 함께 일을 하는 대형 기획사들도 늘어났다. </p><p><br></p><p>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지난 2014년 모델 컴퍼니 K플러스와 전략적 제휴 및 지분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지난 해 말, 모델 에이전시인 에스팀과 손을 잡았다. </p><p><br></p><p>“모델 출신 배우들이 잘 된 경우가 많잖아요. 신인들이 모델 에이전시에서 많이 발굴이 돼서 전략적 제휴를 맺는 거죠. 키 큰 남자도 곧 하나의 트렌드인 것 같아요. 모델 출신 배우들이 일단 비주얼이 좋아서 1차적으로 작품 출연이 쉽긴 하니까요.”(배우 소속사 관계자 D씨)</p><p><br></p><p>키 큰 남자가 트렌드가 된 현재 시점에서 연예 기획사들 역시 모델 출신을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p><p><br></p><p>“기본적인 '기럭지'와 신체 비율이 너무 좋다 보니, 연예 기획사 입장에서도 이를 외면할 이유가 없는 거죠. 연기는 나중에 잘하면 ‘대박’이 나는 거고요. 일단 키가 크면 오디션에서도 유리한 게 사실이니까요.”(배우 소속사 관계자 E씨)</p><p><br></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b># 키가 우선일까, 끼가 우선일까</b></span></p><p><br></p><p>아무래도 큰 키가 장점인 시대라는 건 부인할 수 없을 듯하다. 그렇다면, 이제 막 시작 단계인 신인들에게 작은 키는 어쩔 수 없는 걸림돌로 작용될까. 아니면, 끼가 있으면 작은 키도&nbsp;보완이 가능할까. </p><p><br></p><p>전자를 주장한 이들은 신인들의 키는 곧 경쟁력이라고 주장했다. 키 큰 이들이 사랑 받는 추세인 만큼 키는 ‘스타’가 되기 위한 중요 요소라는 것이다.</p><p><br></p><p>“키가 너무 작으면 안 될 것 같아요. 물론 그런 신인들도 있지만, 어느 정도 핸디캡을 안고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 배우들이 또 워낙 키가 크잖아요. 어깨 깡패도 너무 많고요. 요즘은 오디션도 180cm 이상만 보는 경우도 있어요. 키가 180cm여도 깔창을 신기는 경우도 많고요.”(배우 소속사 관계자 D씨)</p><p><br></p><p>“신인을 발굴함에 있어서는 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제 측근에도 지망생이 있는데, 늘 최종 오디션에서 ‘조금만 키가 크면 좋겠다’는 말을 듣는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검증이 되지 않은 신인을 뽑을 때는 비주얼을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아이돌 그룹 소속사 관계자 B씨)</p><p><br></p><p>물론, 신인 발굴에 있어서도 끼가 우선이라는 의견도 있다. 비주얼이 중요하다 해도 잘 갖춰진 재능을 외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p><p><br></p><p>“(신인의) 비주얼을 무시할 수는 없죠. 요즘은 키 큰 배우들을 선호하는 추세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키 때문에 포기하지는 않아요. 물론, 비주얼이나 재능이 다 애매모호하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굳이 키가 작다고 해서 결격사유가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배우 소속사 관계자 F씨)</p><p><br></p><p>“연기 잘 하는 친구들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신체 비율도 중요하긴 하지만요. 너무 작으면 매력이 떨어질 것 같긴 한데, 1차적으로 보는 건 연기에요.”(배우 소속사 관계자 E씨)</p><p><b><br></b></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b># 그래도, 매력이 있다면</b></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b></b><br></span></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17/20160217_1455644493_19641500_1.jpg"></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b><br></b></span></p><p>키가 작다고 해서 멜로 연기를 절대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다른 이들과 차별화된 매력이 돋보인다면, 멜로 역시 가능하다. 이병헌, 조승우는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멜로연기에 능통하다. 결국 ‘기승전’ 연기력이라는 것이다.</p><p><br></p><p>“기본적으로 연기력이 아닐까 싶어요. 이병헌 씨 같은 경우도 키가 크지 않잖아요. 물론 키가 크면 여주인공과 비주얼이 보기 좋을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멜로 연기는 감정이 주축이기 때문에 연기력이 먼저죠. 물론 키가 작으면, 여성 시청자들의 판타지를 100% 만족시키지는 못하겠지만요.” (드라마 제작사 대표 G씨)</p><p><br></p><p>이병헌, 조승우에 이어 요즘 핫한 스타들 중에는 임시완이 작은 키를 극복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지목되고 있다. 제작사, 기획사 관계자들은 임시완의 매력과 연기력을 칭찬하며 ‘키가 작아도 잘 된 예’로 꼽았다.</p><p><br></p><p>“임시완은 차별화 된 매력이 있죠. 풍기는 분위기도 그렇고, 연기력도 그 나이 또래들 중에서 굉장히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영화 제작사 대표 G씨)</p><p><br></p><p>“배우는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임시완은 목소리나 발성도 참 좋고 눈빛도 다른 것 같아요. ‘해를 품은 달’ 아역 역할부터 시작했잖아요. ‘트라이앵글’에서 보여준 연기만 봐도 멜로도 가능해 보였고요.” (‘연기돌’그룹 소속사 관계자 B씨)</p><p><br></p> <p>사진=tvN 제공<br></p><p>그래픽=이초롱</p><p><br></p> <p><br></p> <p><br></p> <p><br></p> <p><br></p>
연예 [포토] 강동원, '앉아만 있어도 화보 완성' <p> <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1/20161011_1476152527_76851300_1.jpg"></p><p>//BYLINE// 배우 강동원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가려진 시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듣고 있다.</p><p><br></p><p>'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는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 분)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소녀 수린(신은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p><br></p><p>강동원, 신은수, 이효제, 김희원, 권해효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개봉한다.</p>
연예 관심 없던 남사친, 이럴 때 남자로 보인다 <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72694_778178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하수정 기자] 이성의 감정이 없었던 <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내 남사친!</b></span></p><p>그런데 두둥! </p><p>어느 날 나도 모르게 새로운 감정을 느낄 때가 있다.</p><p><br></p><p>평범하던 남사친이 </p><p>좀 더 <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특별하게</b></span> 보이는 순간을</p><p>단계별로 나눠보자.</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b>유형 1. 매너라는 거 알지만 그래도 ‘심쿵’</b></span></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28, 0);"><b>기본적인 매너</b></span>에 해당하는 행동은 </p><p>친하지 않아도 </p><p>모르는 사람이라도 </p><p>충분히 해줄 수 있다. </p><p><br></p><p>근데 알면서도 <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228, 0);"><b><span style="color: rgb(0, 0, 0);">순간적으로 ‘심쿵’ </span></b></span>한다. </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72285_82373000_1.jpg"></p><p><br></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b>유형 2. 예상 못 한 스킨십 ‘두근두근’</b></span></p><p><br></p><p>남사친이 내 <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94, 0);"><b>머리를 쓰다듬고</b></span></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94, 0);"><b>어깨동무</b></span>까지 하면 10명 중 9명은 오해한다. </p><p><br></p><p>‘얘가 왜 이러지? 별 의미 없는 거겠지?’</p><p><br></p><p>이런 행동 아무한테나 하면 안 된다. </p><p>오해하기 쉬우니까!</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72303_97514300_1.jpg"></p><p><br></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127);"><b><span style="font-size: 18pt;">유형 3. 내 남사친이 이렇게 괜찮았나?</span></b></span></p><p><br></p><p>어제 본 남사친과 오늘 본 남사친은 </p><p>분명 똑같은 사람인데</p><p>왜 이렇게 <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68, 196, 13);"><b>다른 사람</b></span> 같은지...</p><p><br></p><p>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에 <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68, 196, 13);"><b>감동 받고</b></span></p><p>확 달라진 모습에 새삼 <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68, 196, 13);"><b>놀란다.</b></span></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72356_42004000_1.jpg"></p><p><br></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b>유형 4. 여친 생겼다는 고백에 멘붕</b></span></p><p><br></p><p>남녀 관계는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다고 하던데</p><p>정말 그런 걸까?</p><p><br></p><p>진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24, 67, 177);"><b>여친 생겼다</b></span>는 말에 </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24, 67, 177);"><b>심장이 ‘덜컹’</b></span> 내려앉는 기분이다.</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72448_07373700_1.jpg"></p><p><br></p><p><br></p><p>그래픽 = 안경실 </p><p>사진 = 저작권자/Shutterstock.com</p><p><br></p> <p><br></p> <p><br></p>
NewsAid
Facebook Instagram Youtube Weibo
  • 발행소 :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68길 20, 지하 101호
  •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3882
  • 등록일자 : 2015년 08월 31일
  • 발행·편집인 : 안영민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시은
  • 대표전화 : 02-541-7386

Copyrightⓒ뉴스에이드,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