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템 갈아탄 사연! 최근 나심비 만족템 추천 5
인생템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가성비’를 넘어 이젠 ‘나의 심리’도 만족해야 지갑이 열린다는 그것! 최근 ‘나심비’를 만족하며 새로이 인생템에 등극한 뷰티템들을 모아봤다. #1 모공 케어 헉슬리, 클레이 마스크, 2만 8000원, 120g마스크를 오래 쓰다 보니 모공이 꽉 막히면서 마스크 안쪽 피부가 각종 트러블의 온상지가 되고 말았다. 모공이 갑갑할 땐 클레이 팩이 제격이지만 피부가 민감해져 망설이던 차, 헉슬리의 클레이 마스크를 발견했다. 숯보다 4배 강한 흡착력으로 과다 피지를 제거해주고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 건조한 피부에 좋은 저자극 클레이 마스크다. 선인장 보습 원료가 들어 있어 피부 보호, 진정에도 제격. 무엇보다 다양한 굵기의 클레이 입자가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하게 묵은 각질을 제거해준다. #2 가벼운 베이스 어퓨,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베이스, SPF 50+ PA+++, 2만 원, 50ml메이크업을 하기엔 부담스럽고, 꾸덕한 선크림은 바르기 싫을 때! 민낯처럼 자연스럽고 가볍게 발리는 선크림을 찾던 중 발견한 어퓨의 ‘바안바(바른 듯 안 바른 듯) 선크림’이다. 화사한 광채로 피부를 톤업해 입체감을 연출해주는 베이스 겸용 선크림이다. 초미세먼지 흡착 방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요즘 같은 때 바르기 딱이다. 한 겹 막을 씌운 듯 답답하지 않고 피부가 숨을 쉬는 느낌이랄까♡ 파운데이션과의 궁합도 뛰어나 베이스로도 기능을 톡톡히 해낸다. #3 진정 토너 리듀어, 트러블 릴리빙 타임 토너, 1만 8000원, 200ml요즘 화장대에 필요한 것 바로 미니멀리즘! 많은 화장품, 복잡한 루틴, 고농축 성분들은 피하게 되는 요즘 피부 상태를 고려해 가볍고 순한 리듀어 ‘트러블 릴리빙 타임 토너’에 정착했다. 마킬루스 카밍 콤플렉스, 흰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이 들어 있어 트러블성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모공 속 피지를 잡아준다. 약산성이라서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은 물론,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이라 민감할 때도 안심하고 바른다. 패팅하듯 스킨처럼 발라주고 가벼운 젤 크림으로 마무리해주면 가볍게 기초 루틴 끝! #4 수부지 파데 더샘, 스튜디오 파운데이션, SPF 30 PA+++, 1만 원, 10ml파우치에 쏙 넣어 다니기 좋은 더샘의 ‘스튜디오 파데’는 휴대성뿐만 아니라 가격 메리트도 뛰어나다.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편안하고 잡티를 묵직하게 가리는 것이 아닌, 블러처럼 자연스럽게 가려주는 점이 오히려 매력적인 파운데이션이다. 수정용으로 가지고 다니며 덧바를 때도 뭉침 없이 펴 발린다. 쿨톤, 웜톤 별로 컬러가 나뉘어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강력한 커버력을 원한다면 아쉬울 수 있지만, T존에 유분이 많은 수부지나 지성 피부라면 스튜디오 파데 특유의 자연스러움에 푹 반하게 될 것! #5 마스크 묻어남 스트레스 OUTfmgt, 잉크래스팅 파우더 파운데이션 시그니처, 2만 2000원, 9g공들인 메이크업이 마스크에 묻어날 때마다 스트레스가 쌓이던 차, 파운데이션을 파우더에 담은 듯한 fmgt의 프레스트 타입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만났다. 메이크업 포에버의 파우더 파운데이션보다는 저렴하면서 성능은 뛰어나 나심비를 만족시켰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바른 듯 결점을 커버하고 들뜸 없이 밀착한다.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가 부드러운 벨벳 스킨을 만들어준다. 고흡유 파우더가 피지와 번들거림을 잡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줘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할 경우 꼭 마무리해주고 있다. 현재 공홈에서 50% 할인 중이니 어서 가서 겟하길! 사진=헉슬리, 어퓨, 리듀어, 더샘, fmgt 제공, shutterstock.com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SPF? PA? 여름철 자외선 완벽 케어하는 법
자외선이 무서운 이유는 바로 피부에 흔적을 남긴다는 것!!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잡티를 만드는 것은 물론,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그래서 이번엔 함소원, 미나, 문지인 등 많은 셀럽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고 있는 안병숙 메이크업 아티스트(미즈노블 원장, 이하 안쌤)를 만나, 기초 단계부터 메이크업 단계까지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봤다. 선 케어에 대한 궁금증을 싹! 해결해보자★Q1.SPF 50? PA+++?정확한 뜻이 궁금해요!SPF의 숫자가 높을수록, PA의 +가 많을수록 좋은 걸까!?“SPF를 ‘자외선을 차단하는 시간’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SPF는 자외선에 노출됐을 때 피부에 홍반이 발생하는 시간을 뜻해요.” (안쌤) 피부에 홍반이 발생하는 게 햇빛을 받은 지 보통 15~20분쯤이기 때문에, SPF 1을 15분간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땀이나 물에 선크림이 지워지지 않을 때 얘기다. 또한, SPF 30이 SPF 15보다 딱 2배 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SPF 15~30 정도면 충분하고, 야외 활동이 많다면 SPF 30~50이 알맞아요. 무엇보다 높은 수치의 선크림을 고르는 것보다 자주 덧발라 SPF를 0으로 만들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안쌤) PA는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UVA에 대한 차단 정도를 나타낸다. +가 많을수록 자외선 A를 차단하는 효과가 높다는 뜻이지만, 정확히 2배씩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PA+는 늦가을에서 겨울, PA++는 봄부터 여름이나 주로 실내 활동이 많을 때, PA+++ 이상은 야외 활동 시간이 길 때 사용하면 좋다, 정도로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안쌤)Q2.자외선 차단 기능 있는 베이스 제품을 쓰는데꼭 선크림도 발라줘야 하나요?요즘은 대부분의 쿠션, 파운데이션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다. 그러나 쿠션에만 의존해선 안 된다. 선크림만큼 피부 전체에 고르게 바르기가 힘들기 때문!“먼저 선크림으로 균일한 양을 발라주고, 메이크업 단계마다 한 번 더 겹겹이 차단해주면 더욱더 효과적이겠죠?” (안쌤) Q3.선크림을 바르고 메이크업하면,자꾸 베이스가 밀려요!“모든 화장품은 과.유.불.급! 피부가 먹을 수 있을 정도만 발라줘야죠~ 선크림은 유분기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트리고, 베이스의 밀착력을 떨어트릴 수 있어요!” (안쌤) TIP 1.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짜서 충~분히 롤링해 펴 바른다. TIP 2.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 열감이 느껴진다면, 쿨링 팩이나 알로에 수딩 젤로 얼굴을 진정시켜준 다음에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 TIP 3. 유분이 많은 지성 피부는 베이스가 더 잘 밀릴 수 있다. 크림보다는 스틱 타입을 사용해 피부에 밀착력 있게 발라주고,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이 좋다. 이때 꼭 스웨트프루프 기능을 확인할 것! Q4.메이크업 위에 선크림을 덧바르고 싶을 땐어떤 선블록이 좋을까요!?크림이나 스틱 타입은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게 바르기가 쉽지 않다. “흡수가 빠르고 유분기가 적은 선세럼이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쿠션을 덧발라주세요. 또는 선 스프레이를 수시로 활용하면, 메이크업 무너짐 없이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겠죠?” (안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셀프 웨딩 메이크업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셀프 웨딩 촬영을 준비하는 예비 신부들이 촬영 후 가장 후회하는 것은 무엇일까! 셀프 웨딩 촬영 시 절.대. 해서는 안 될 것은 무엇인지, 이번에도 안병숙 메이크업 아티스트(미즈노블 원장, 이하 안쌤)를 만나 꿀팁을 배워봤다. 안쌤은 최근 전혜빈, 함소원, 미나 뿐만 아니라 다년간 수많은 예비 신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해왔다. “절.대. 해서는 안 될 5가지를 꼽아봤어요. 후회 없는 웨딩 촬영을 하고 싶다면 꼭 이것만 기억해주세요!” (안쌤)TIP 1. 촉촉한 피부 표현 X‘푸석해 보이진 않을까’, ‘나이 들어 보이진 않을까’ 해서 스타들처럼 촉촉해 보이는 물광 메이크업을 원하는 예비 신부님들이 많다.“너무 과한 물광은 오히려 유분처럼 보일 수 있어요. 특히 덥고 습한 여름철에 웨딩 촬영을 해야 한다면, 이렇게 메이크업하는 게 더 좋답니다!” (안쌤)“지난겨울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전혜빈 씨 웨딩 촬영을 진행했었는데요. 덥고 습한 날씨에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고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기초와 베이스에 심혈을 기울였어요!” (안쌤)기초 단계에서 수분감이 높은 기초템을 1가지만 사용해 듬뿍 바른다. 피부에 부담은 줄이고 보습감은 높여주는 것이다. 그 위로 겔랑, 샤넬의 매트 파운데이션을 3:7 비율로 섞어 바르면 야외에서 장시간 야외 촬영을 해도 무너지지 않는 베이스를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커버력을 높이려고 많은 양을 바르면, 오히려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으니 주의! 마지막으로, 피지 분비가 많은 T존과 U존, 윤곽 부위를 파우더로 얇게 쓸어 유분을 한 번 더 잡아주면 지속력이 배가된다.TIP 2. 블링블링한 글리터&펄 X 화려한 글리터나 굵은 펄은 오히려 얼굴이 부어 보이거나 가루가 날려 지저분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당시 유행하는 컬러나 진한 컬러를 쓰기보다는!“전혜빈 씨처럼 은은한 색조를 택해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한 느낌을 내는 게 좋아요. 시간이 지나서 보더라도 촌스러워 보이지 않겠죠?” (안쌤)안쌤은 실제 함소원, 미나, 전혜빈 웨딩 메이크업을 진행할 때도 진한 아이섀도나 화려한 펄 대신, 어려 보이면서 사랑스러워 보일 수 있는 베이비 핑크, 내추럴 피치 컬러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때 아이라인을 눈 중앙은 두껍고 앞머리와 꼬리는 얇게 빠지는 반달 모양으로 그려줘 훨씬 어려 보일 수 있도록 했다고! TIP 3. 일자 눈썹? 갈매기 눈썹?웨딩 촬영에서 가장 놓치기 쉬운 포인트가 바로 ‘눈썹’이다! “유행이라고 해서 본인에게 맞지 않은 일자 눈썹이나 갈매기 눈썹을 그리면, 얼굴의 단점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어요. 눈썹은 유행을 좇는 것이 아닌, 자신의 골격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그려야 합니다.” (안쌤)짙은 반영구 눈썹 시술을 한 경우,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데..!“함소원, 미나 씨도 반영구 화장이 짙었는데요. 좀 더 어려 보일 수 있도록 눈썹을 컨실러로 완벽히 덮은 다음, 눈썹을 짧고 굵게 그려 어려 보이는 인상을 만들어줬어요. 인위적인 느낌 없이 훨씬 어려 보이죠?” (안쌤)눈썹은 추후 보정이 쉽지 않은데다가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위이므로 가장 신경 써서 그려야 한다! 특히 사진으로 보면 작은 비대칭도 더 확연하게 보이기 때문에 양쪽 정확히 그려주시는 것 잊지 말길!TIP 4. 진한 립 컬러의 원 포인트 메이크업 X 도발적이면서 시크한 느낌이 물씬 나는 원 포인트 메이크업! 그렇지만 이런 진한 립 컬러는 평소에 잘 입지 않는 불편한 옷을 입고 포즈 잡기도 어색한 웨딩 촬영 당일, 가.장. 피해야 하는 것 중 하나다. 핑크 립과 오렌지 립을 1:1 비율로 섞으면 어느 피부 톤에나 착붙하는 립 컬러,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컬러를 만들 수 있다. “함소원, 미나 씨 역시 입술에서는 오히려 평소보다 힘을 쫙 뺀 MLBB와 핑크 오렌지 믹스 립을 발라줬어요.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과 조화를 이루면서 유행을 타지도 않아요.” (안쌤)TIP 5. 트렌디한 웨딩 메이크업 X 웨딩 촬영, 웨딩 메이크업 때만큼은 당시 유행하는 컬러, 핫한 제품, 인기 있는 눈썹 모양을 고집해선 안 된다. 시시각각 변하는 유행에 지나치게 민감하면 시간이 지나서 봤을 때 촌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유행, 트렌드보다는 자신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커버하는 데 더욱 집중할 것!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여름 준비 끝! 셀프 제모 뷰티템&팁 5
노출의 계절 여름이 코앞이다. 미처 제모를 하지 못했다면 집에서도 손쉽게 깔끔하게 제모할 수 있는 셀프 제모템들을 모아봤다. 제모 후 꼭 해줘야 할 애프터케어 팁도 준비했으니 주목!! #1 비키니 라인, 겨드랑이 제모 닥터데이즈, 프리미엄 제모 크림 비키니 라인, 겨드랑이처럼 피부가 얇고 예민한 부위에는 깎거나 뽑는 자극적인 제모 대신, 스르륵 녹여 없애는 크림 타입을 추천한다. <초간단 사용법>-제모할 부위에 크림을 적당량 펴 바르고,-3~7분 방치한 뒤, -젖은 수건이나 물로 닦아내면 끝! 고통 0% 자극 없이 깔끔하게 제모할 수 있다. #2 인중, 페이스 제모 털의 굵기가 비교적 가늘고 숱이 적은 인중, 페이스 제모는 제모가 훨씬 수월하지만, 피부가 얇아 역시 고통이 뒤따르기 마련인데! 네어, 애플 슈가 왁스 쓰고 또 녹여 쓰고..! 재사용이 가능한 제모 왁스를 추천한다. 이젠, 왁싱샵에서나 해볼 수 있는 왁스 제모를 집에서도 ‘혼자’ 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 가장자리에 넣고 30초간 데우면 제모하기 딱 좋은 상태로 녹는다. (반 이하로 남을 경우, 20초면 충분하다.)#3 팔뚝, 종아리 제모 비교적 제모 부위가 넓을 땐 스트립 형태가 빠르고 간편하다. 네즈, 비키니 앤 언더암 왁스 네즈의 비키니 앤 언더암 왁스는 비키니 라인과 겨드랑이용으로 출시돼 면적이 다양한 스트립이 들어 있다. 스트립 형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통이 없을 수 없기 때문에 면적이 넓은 팔뚝, 종아리 제모에 더욱 추천한다. TIP 제모 후 애프터케어트리헛, 시어 슈가 스크럽 모로칸 로즈 올리브영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바디 스크럽이다. 인그로운 헤어 방지를 위해 스크럽은 제모 후 필수 오브 필수! 아로마티카, 시카 카밍 젤 제모로 자극받은 피부는 열감을 동반할 수 있고, 간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다.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줄 젤 타입의 수딩 제품을 자주 덧바르는 것이 좋다. 병풀 추출물 84.4%,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11.4%가 함유돼 저자극 퀵 수딩 케어를 할 수 있는 아로마티카의 ‘시카 카밍 젤’ 강추!제모 후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진정과 보습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하우머치] 공효진 모자 얼마?
● 한소희 레깅스, 2만 9000원 ● 강승윤 스니커즈, 82만 원 ● 공효진 모자, 15만 9000원 ● 제니 선글라스, 26만 원 ● 김고은 손목시계, 825만 원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이번엔 최근 스타들이 선보인 신상템들을 모아봤다!#1 한소희 레깅스 지난 12일 공개된 ‘배럴핏’ 20 S/S 화보.브랜드 : ‘배럴’ 배럴핏 코튼 레깅스가격 : 2만 9000원 한소희가 착용한 내추럴 무드의 애슬레저 웨어는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트렌드이기도 하다.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에 집중한 레깅스는 데일리 웨어부터 스포츠 웨어까지 활용도가 높다. 특히 ‘배럴핏 코튼 레깅스’는 옆라인의 테이핑 디테일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해주고, 하이웨이스트 밴딩 디자인으로 허리, 복부, 옆구리살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필요한 부분만 압박해주고 Y존을 고려해 디자인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입기 편하다. #2 강승윤 스니커즈 지난달 28일 강승윤 인스타그램. 브랜드 : ‘알렉산더 맥퀸’ 트레드 슬릭 레이스업가격 : 82만 원강승윤은 레트로 무드의 오버사이즈 재킷과 팬츠 셋업 스타일에 블랙 컬러의 ‘트레드 슬릭 레이스업’을 매치해 너드룩을 완성했다. 이번 2020 S/S 프리 컬렉션에 처음 소개된 트레드 슬릭은 두툼한 러버 솔에 시즌 컬러가 입혀진 캔버스 소재 배색이 특징이다. 스포티한 느낌이 짙은 어글리 스니커즈와 또 다른 매력을 내뿜어 패피들 사이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3 공효진 모자 지난달 19일 공효진 인스타그램. 브랜드 : ‘써스데이아일랜드’ 손 자수 레이스 끈 지사 보닛 햇 가격 : 15만 9000원최근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공효진은 플라워 원피스나 데님 원피스, 트레이닝복 등 편안한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지사 소재로 제작된 보닛 햇을 매치해 공효진 특유의 자유분방하면서 개성 넘치는 느낌을 어필했다. 손 자수 밑으로 달린 레이스 끈이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는 이 보닛 햇은 그가 뮤즈로 활동 중인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2020 S/S 신상템이다. #4 제니 선글라스 지난 13일 제니 인스타그램. 브랜드 : ‘젠틀몬스터’ 제니 쿠쿠 01가격 : 26만 원제니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젠틀 홈 컬렉션에 소개된 스퀘어 형태의 블랙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다. 볼드한 프론트 디자인과 곡선 라인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렌즈는 100% UV 차단이 가능하다.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강추! #5 김고은 손목시계최근 공개된 샤넬 2020 J12 캠페인. 브랜드 : ‘샤넬’ J12가격 : 825만 원 김고은이 착용한 'J12’ 워치는 샤넬이 지난 2000년 첫선을 보인 후 올해 런칭 20주년을 맞았다. 화이트, 블랙 버전으로 만날 수 있는 새로워진 J12는 손목을 꽉 채우는 무게감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38mm 직경의 매끈한 라인이 어떠한 룩에 매치해도 잘 어우러지며, 처음으로 투명 백 케이스가 장착돼 샤넬 워치의 무브먼트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소장욕을 자극한다.사진=배럴, 샤넬, 젠틀몬스터, 써스데이아일랜드, 알렉산더 맥퀸 제공, 강승윤 인스타그램, 공효진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쓰는 신상 세럼 5
신상 세럼들이 연이어 출시됐다. 그중에서도 피부 고민별로 주목해야 할 성분은 무엇인지, 해당 성분이 고함량된 세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모아봤다. 환승은 이제 그만! 내 피부에 꼭 맞는 성분으로 매칭해 인생 세럼을 겟해보자.#1 비타민-잡티 케어 잡티가 고민이라면 단연, 비타민 성분! 메이크프렘의 신상 세럼 ‘탱자C 잡티 세럼’은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한 어린 탱자를 5~6월 채취해, 고분자 압축 공법을 거쳐 칙칙해진 피부 톤을 맑게 가꿔준다. 비건 인증을 받아 민감러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수분감이 팡 터지는 산뜻하고 쫀쫀한 제형이며, 촉촉하게 스며들어 피부 타입 상관없이 데일리로 바르기 좋다. 추천 잡티, 기미, 주근깨가 고민이라면, 울긋불긋 피부 톤이 균일하지 않다면, 피부 결이 거칠다면, 순하고 자극 없는 세럼을 찾는다면. #2 골드-노화 방지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골드 성분에 태반 내 광채 효능 인자를 조합한 CHA-WH-3™ 성분을 더한 에센스다. 피부에 광채를 주고 탄력을 더해주고 기미 개선에 뛰어나다. 농축감이 느껴지는 텍스처이지만,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추천 피부가 전체적으로 푸석푸석해져 고민이라면, 물광 피부를 겟하고 싶다면, 엄마 선물이 고민이라면, 여름철 단독으로 발라도 좋을 올인원 고보습·고영양 에센스를 찾는다면. #3 병풀-진정 케어 병풀 추출물 1가지가 고농축, 고함량된 세럼이다.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세포의 재생을 활발하게 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유해균의 침입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정량병풀추출물(TECA)이 아닌, 천연 트리터페노이드 성분들을 함유해 호랑이풀 본연의 효능을 선사한다. 추천 피부가 급격히 약해졌거나 민감해졌다면, 고농축 병풀 세럼을 찾는다면, 빠르게 흡수되는 세럼을 찾는다면, 유·수분 균형이 깨졌다면. #4 로즈-보습&진정 케어 다마스크 로즈 추출물은 피부에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성분이다. 프레쉬의 신상 세럼에는 스쿠알란 오일과 식물유래 오일 성분이 더해져 보습 지속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쓰기 전 수분층과 섞어 쓰면, 실키한 제형으로 바뀌어 묵직한 보습력을 선사한다.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다마스크 장미 향이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추천 세안 후 속당김이 심한 편이라면, 부드럽고 촉촉한 퍼스트 에센스를 찾는다면, 진정과 보습이 동시에 필요하다면. 하나만 발라도 오래가는 보습 세럼을 찾는다면. #5 히알루론산-보습 케어 피부 탄력, 잔주름, 장벽 그리고 피부 결을 케어해주는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분자 고리가 짧은 11kDa 크기의 저분자 히알루론산 함유가 포인트! 덕분에 흡수력이 탁월하다. 홍삼, 오미자, 홀리바질 추출물이 배합돼 탄력 없는 피부에 강한 에너지를 더해주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잔주름 쫀쫀하게 펴주는데 발림성, 마무리감이 산뜻해 유분러들도 쓰기 좋다. 추천 안티에이징템 특유의 찐득함이 싫다면, 바른 듯 안 바른 듯하면서도 보습감이 깊은 세럼을 찾는다면, 보습템을 덧바르고 덧발라도 속당김이 해결되지 않는다면.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이자녹스, 메이크프렘, 탬버린즈, 프레쉬 코리아, 키엘 제공, shutterstock.com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2020 뷰티 트렌드 키워드 #바이옴 스킨케어템 추천 5 (feat.올리브영)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뷰티 트렌드 키워드는 단연 '바이옴'이다. 피부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비피다 성분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요즘처럼 건조, 주름, 트러블 등 얼굴부터 두피까지 피부 고민이 늘어나는 때, 시원한 해결책이 돼줄 바이옴 뷰티템을 모아봤으니, 올리브영으로 어서 가서 겟하길!#1 샴푸그간 두피도 피부라는 것을 간과하진 않았는지! 이제, 두피도 샴푸 대신 스킨케어 해야 할 때다. 라보에이치의 '프로바이오틱스 샴푸'는 두피 케어에 관심이 많은 샴푸 유목민들의 최종 정착템으로 손꼽히는 핫템이다. 피부 건강에 탁월한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두피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얼굴뿐만 아니라 이제 두피도 바이옴 케어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게다가 착한 성분만 담은 약산성 비건 샴푸라서 두피 환경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이맘때 쓰기 더욱 좋다.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이 두피에 밀착해 산뜻하게 클렌징 해줘, 스트레스로 인한 두피 가려움, 열감, 찝찝함, 뾰루지 등 각종 두피 트러블을 개선해준다. 클렌징부터 유수분 밸런스까지 근본적인 두피 환경 토탈 케어로, 두피가 진정되고 오랫동안 산뜻함을 유지해 탈모 증상 완화 효과도 겟할 수 있다. 뻣뻣함이 종특과도 같던 일반 탈모 샴푸와 달리, 트리트먼트가 필요 없을 만큼 부드러운 머릿결을 선사해, 두피뿐만 아니라 머릿결도 산뜻해짐을 느낄 수 있다. 100% 자연 유래인 상쾌한 시트러스 허벌 향 덕분에 마무리감이 더욱 개운하다. #2 토너 매일 피부의 힘을 키우는 유산균 습관! 스킨케어 루틴의 첫 번째 단계 ‘토너’에서부터 시작하자.마녀공장의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는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가 함유된 마이크로바이옴 뷰티템이다.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고, 5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빈틈없는 보습까지 선사한다.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정리해주는 우유 유래 PHA, 모공 수렴, 진정 작용이 뛰어난 버지니아풍년화수 성분이 함유돼 한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고농축 앰플을 닮은 토너이지만 사용 후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피부를 닮은 약산성 토너이기 때문에 민감러들에게도 강추! #3 앰플 다음은, 환절기를 넘어서며 피부가 푸석푸석해진 건성 피부에 딱인 앰플이다!피부 고민별로 다양한 성분의 앰플을 선보이는 더포션스에서 마스크로 피부가 괴로운 이맘때 픽해야 할 것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 앰플이다. 비피다발효여과물, 락토바실러스발효물, 효모발효여과물이 함유된 바이옴 뷰티템이다. 묽은 로션 제형이지만 쫀쫀하게 마무리돼 소량만 발라도 보습감, 영양감이 묵직하다. 토너, 크림에 믹스해 쓸 수 있어 실용적이다. #4 에센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기 부담스러운 상태라면 딱 적당한 제형의 에센스를 추천한다. 일리윤의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에센스 드롭’은 끈적임 없는 워터 타입 텍스처로 로션보다 산뜻하고 크림보다 가벼운데 앰플보다 진한 보습감을 자랑하는 에센스다. 2~3번 레이어링해 바르면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충분해 건성러들에게도 딱이다. 락토 스킨 콤플렉스가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를 진정하는 데 탁월하다. 마시는 요거트를 떠오르게 하는 산뜻한 향이 기분 좋은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5 크림부쩍 얕은 주름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면 주목하길! 네오젠 더마로지의 ‘프로바이오틱스 릴리프 크림’은 25~35 연령대 맞춤 탄력 케어를 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리프팅 크림이다. 얕은 주름이 시작되는 시기, 프로바이오틱스 성분과 탄력 케어 성분이 피부 빈틈을 촉촉이 메워 피부 방어막을 구축한다. 일명 유산균 갑옷! 농축된 크림 제형이 피부에 얇은 유산군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탄력 크림 특유의 무거운 사용감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지성 피부, 밀림 없고 쫀쫀한 보호막이 필요한 건성 피부 모두 만족할 만하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Sponsored by. 라보에이치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
가벼우면서도 속 깊은 스킨케어 루틴 3단계
최근 출시된 신상템들을 테스트하다가 꿀조합을 발견해 소개할까 한다. 토너, 세럼, 아이 크림 3단계로 단출한 스킨케어 루틴이지만,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속 깊은 영양감과 보습감을 만끽할 수 있는, 사심 듬뿍 담은 추천템들이다. 마스크로 인해 피부 편할 날 없는 요즘에 딱인 루틴이니 참고해보길! STEP 1 토너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리하는 것은 필수 단계였지만, 요즘은 화장솜마저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만 같다. 그러던 중, 묵직한 보습으로 지난겨울을 편안하게 보내게 해줬던 쿠오카의 신상 ‘토너 블렌드’를 만났다. 역시 먹기에도 아까운 화이트 트러플 성분을 듬뿍 넣었다. 인공 향이 아닌 천연 트러플 향이 은은하게 오래 간다. 그야말로 잠들기 전까지 마음의 평안☆ 여름엔 지성, 환절기엔 수부지, 가을엔 건성이 되는 복합성 피부로서 숱한 토너, 스킨을 써왔다. 그중 쿠오카의 토너는 평소 토너를 쓰면서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해본 적 있는 토너 유목민들에게 제격이다. -정말이지 ‘물’ 같은 토너를 왜 돈을 주고 산 걸까.. -방금 나 토너 한 거 맞지.. 그런데 왜 땡겨ㅠㅠ-닦토하기 귀찮다.. 바르기만 해도 결 정리되는 토너 어디 없나! -끈적이는 마무리감은 고농축이라서일까, 흡수가 안 된 걸까..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트러플 향을 내며 스르륵 피부에 흡수되는 쿠오카의 토너 블렌드! 세럼 블렌드의 묽은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영양이 꽉 찬 느낌이지만 무겁거나 끈적이지 않는다. 토너라 쓰고 에센스라 읽어도 무방하다.딱 다음 단계의 화장품을 흡수하기 좋은 피부 상태로 만들어주는 토너다. 수분만 잠깐 주고 금세 사라져 버리는 토너, 스킨에 지친 이들에게 퍼스트 에센스로 강추! STEP 2 세럼 다음으로 바를 스킨케어템은 세럼이다. 가격대가 만만치 않은 키엘의 ‘바이탈 스킨 스트렝스닝 수퍼 세럼’이다. 그러나 이 세럼 하나만으로도 복잡한 스킨케어 루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상태가 최악인 상황이라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분자 고리가 짧아 높은 흡수력을 가진 11kDa 크기의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함유됐다. 홍삼, 오미자, 홀리바질 추출물이 배합된 수퍼 허브 콤플렉스는 피부 탄력, 잔주름, 장벽 그리고 피부 결을 케어해준다. 한마디로 안티에이징 세럼! 꾸덕하고 찐득한 세럼과 앰플은 극혐하는 수부지로서, 이 제형과 이 발림성은 나무랄 데가 1도 없었다. 흡수 빠르고 끈적임 없고! 그렇다고 유분 넘치는 보습감도 아니다. 피부에 쫀쫀하게 먹어 들어가 상쾌하게 마무리된다. 은은한 쿨링감이 감돌아 한여름에도 쓰기 좋을 듯하다. (산뜻한 향이긴 하지만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향이다. 그러나 앞에 쿠오카의 트러플 토너를 발랐다면 이 향은 전혀 느껴지지 않으니 안심하길.) 요즘은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해야 하다 보니 마스크 안에 습기가 차기도 해 피부가 그닥 건조하진 않다. 대신 울긋불긋 달아오르거나 간질간질하고 T존과 U존에 개기름이 차는 것이 고민이었는데 키엘 세럼을 쓰고 2주쯤 지난 요즘, 피부가 넘나 편안한 것이다. 피부의 유·수분이 균형 있게 맞춰지는 느낌이랄까! STEP 3 아이 크림 사실 토너-세럼만으로도 충분한 요즘이지만, 부쩍 두꺼워진 눈가 주름과 팔자 주름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헉슬리의 ‘아이 크림 컨센트레이트 온’을 슬슬 바르기 시작했다. 아이 크림만 발랐다 하면 눈가에 자잘한 비립종과 트러블이 생기곤 해 고농축 링클 크림은 꺼려왔던 타입이다. 그러나 이 아이는 달랐다. 지우개 가루처럼 밀리거나 겉돌지 않고 피부에 스르륵 흡수된다. 부담스러운 유분막을 덧씌우지도 않고 피부를 쫀쫀하게 만들어준 뒤 사라져 버린다. 내가 아이 크림을 발랐던가 싶을 정도다. 토너, 세럼을 바르고 보습감이 충분한 날엔 눈가, 팔자 주름에 소량 펴 바른다. 보습감이 더 필요한 날엔 목부터 얼굴 전체에 크림처럼 듬뿍 바른다. 빠르게 흡수돼 듬뿍 바르고 베개에 얼굴을 비벼도 먼지 묻을 걱정이 없다. 아쉬움이 있다면 용기가 단지형이라는 것! .튜브로도 출시된다면 1일 3깡 말고 1일 3아이크림 약속♡그래픽=계우주 기자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집콕으로 찐 살, 이제는 빼야 할 때! 먼저 운동복부터 골라볼까?
집콕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배달 앱 VIP가 되고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되찾으려면 하루빨리 운동을 시작해야 하지만, 의지박약, 작심삼일의 아이콘이라 운동 습관을 들이기가 여간 쉽지 않다면 주목하길! 보고만 있어도 운동 욕구가 샘솟는 스타일리시한 운동복부터 준비해보는 거다!최근 유니클로가 ‘드라이-EX’, ‘에어리즘’, ‘울트라 스트레치’, ‘UV 프로텍션’ 등 뛰어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애슬레저 웨어 ‘스포츠 유틸리티 웨어 컬렉션’을 주목해보는 것도 좋겠다.1~2만 원대의 상의와 레깅스, 고기능성 팬츠 등 폭넓은 아이템들을 5만 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야외 활동, 운동뿐만 아니라 출퇴근룩, 일상룩으로도 실용적이니,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스타일을 픽해보자! #1 실제 스포츠 선수들이 애정하는 소재가 궁금하다면? 데일리 웨어부터 스포츠 웨어까지 멀티 유즈가 가능한 애슬레저 웨어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제는 운동복을 고를 때 운동 종목에만 국한하지 않고, 자신의 데일리룩 취향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혹은 디자인 취향에 따라 실용적인 운동복을 고르는 추세다.최근 유니클로가 출시한 ‘스포츠 유틸리티 웨어 컬렉션’은 뛰어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애슬레저 웨어로 딱이다. 1~2만 원대의 상의와 레깅스, 고기능성 팬츠 등 폭넓은 아이템들을 5만 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드라이-EX’, ‘에어리즘’, ‘울트라 스트레치‘, ‘UV 프로텍션’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였는데, 야외 활동, 운동뿐만 아니라 출퇴근룩, 일상룩으로도 실용적이니,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스타일을 픽해보자! #2 땀이 많아 고민이라면? 신경써서 입어도 비처럼 흐르는 땀 때문에 스타일링이 망가져 고민이라면 ‘에어리즘’ 소재가 제격이다. 에어리즘은 최근 혼자 즐기기 좋은 운동으로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등산을 할 때 더 진가를 발휘한다. 등산은 칼로리 소모량이 상당하고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기 때문에 땀을 빠르게 날려 시원한 착용감을 유지해주는 ‘스포츠 유틸리티 웨어 컬렉션’의 에어리즘 라인이 딱이다. 이너웨어를 넘어 세련된 웨어러블 패션템으로 진화해 땀이 많은 이들의 데일리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레깅스에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는 ‘에어리즘 V넥 롱 티셔츠’나 ‘에어리즘 심리스 크루넥 롱 티셔츠’ 하나쯤 구비해두면, 등산복 같지 않은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 룩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3 답답함 NO! 착용감이 제일 중요하다면? 집에 가자마자 속옷, 양말부터 벗어 던진다면 꽉 조이는 레깅스도 적응이 힘들 수 있다. 그럴 땐 운동복과 동시에 홈 웨어로도 입을 수 있는 ‘울트라 스트레치‘ 소재를 눈여겨보길! ‘울트라 스트레치’ 소재는 360도 모든 방향으로 늘어나 신축성이 압도적이라 홈트레이닝에 딱이다. 장시간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며 과감한 움직임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 발목 부분을 밴드 처리해 트렌디한 느낌을 살린 ‘울트라 스트레치 액티브 앵클 팬츠’에 안정감 있는 ‘와이어리스 브라 액티브 심리스’를 입고, ‘에어리즘 UV 컷 메쉬 풀짚 후디’를 가볍게 걸쳐보자. 피부에 닿는 부위 부위마다 느껴지는 편안함과 시원함 덕분에, 한여름 무더위에도 꾸준하게 홈트레이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4 피부 건강까지 신경 쓴 '선블록' 같은 패션템?산책, 조깅, 러닝 등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야외 운동을 즐긴다면,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이다. 유니클로의 ‘UV 프로텍션 웨어’는 입는 것만으로 자외선을 최대 90%까지 차단하고, UPF(옷감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 지표)가 최대 50+까지 이른다. 이제는 선크림을 꾸덕하게 바르지 않아도 간편하게 옷만 걸치면 바디 피부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가벼운 아우터부터 티셔츠, 카디건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됐으며, 그중 ‘에어리즘 UV 컷 메쉬 풀짚 후디’는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걸치기 좋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유니클로 제공, shutterstock.com Sponsored by. 유니클로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인기기사
연예
얼굴 믿고 자꾸 특이한 셀카 찍는 연예인
<p style="text-align: justify;"> </p><p>자고로 셀카를 찍을 땐 조금이라도 더 멋지고 예쁘게 나오기 위해 저마다의 각도를 찾기 마련이다. </p><p><br></p><p>특히 셀카 각도로 알려진 '45도 각도'는 누구에게나 통하는 진리!</p><p><br></p><p>그런데 잘생긴 얼굴만 믿고 그러는 건지, 자꾸만 파격적인 셀카 각도를 보여주는 연예인이 있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49_29958600_1.jpg"></p><p><br></p><p>바로 정우성!</p><p><br></p><p>사실 정우성은 '셀카 바보'로 유명하다. 본인도 알고 있다. </p><p><br></p><p>주변에서 '셀카를 못 찍는다'고 얘기를 하니 이제는 신경이 쓰인다고 하는데. </p><p><br></p><p>그의 말이 무색하리만큼, 정우성의 SNS에는 특이한 각도의 셀카들이 수두룩하다.</p><p><br></p><p><br></p><p>정우성이 창조(?)해 낸 셀카 각도들을 한 번 구경해볼까. </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span class="bnr_live bnr_live2 bgyellow"># 정면찍기</span></p><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editor html compo" data-type="html"><p><br></p><p>'45도 각도'가 '얼짱 각도'인 이유는 얼굴이 갸름하게 나오기 때문이다.</p><p><br></p><p>때문에 당연히 피해야 할 각도는 정면샷. 정면으로 얼굴을 찍으면 펑퍼짐하게 나오는 건 인생의 진리다. </p><p><br></p><p>하지만 정우성의 SNS에서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각도가 바로 정면이다. </p></div><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49_96714600_1.jpg"></p><p><br></p><p>참 정직한 정면샷이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50_70818200_1.jpg"></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51_52464200_1.jpg"></p><p><br></p><p class="desc_view">같은 사진에 목도리만 두른 것 같기도 하고...</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52_32808000_1.jpg"></p><p><br></p><p>카메라에서 멀찍이 떨어져 있긴 하지만 역시나 정직한 정면샷.</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53_18547700_1.jpg"></p><p><br></p><p class="desc_view">증명사진인 줄...</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53_93748700_1.jpg"></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54_70623000_1.jpg"></p><p><br></p><p>이렇게 정면으로 찍기도 힘들 것 같은데 정면 각도는 기가 막히게 찾는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55_37542100_1.jpg"></p><p><br></p><p class="desc_view">그렇게 정면 보고 다정하게 웃지 말라고!!!</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56_11150800_1.jpg"></p><p><br></p><p>모자를 써도 정면,</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56_77370400_1.jpg"></p><p><br></p><p>흠... 별말 않겠다...</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span class="bnr_live bnr_live2 bgyellow"># 올려찍기</span></p><p><span class="bnr_live bnr_live2 bgyellow"><br></span></p><p></p><p><span class="bnr_live bnr_live2 bgyellow"><br></span></p>셀카에서 금기시되는 아래에서 위로 올려찍기. <p></p><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editor html compo" data-type="html"><p><br></p><p>그러나 정면샷만큼이나 정우성이 사랑하는(?) 각도 중 하나다. </p></div><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57_43535300_1.jpg"></p><p><br></p><p>마스크로 어느 정도 가렸으니까 뭐... 이 정도는 이해 가능하지.</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58_14967300_1.jpg"></p><p><br></p><p>코를 보여주고 싶었던 건지 의도가 의심스러운 올려찍기.</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58_90777200_1.jpg"></p><p><br></p><p>위 사진들보다는 그나마 나아졌지만, 셀카 장인들이 보면 놀랄 각도임은 분명하다.</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span class="bnr_live bnr_live2 bgyellow"># 누워찍기</span></p><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editor html compo" data-type="html"><p><br></p><p>올려찍기 만큼이나 셀카를 찍을 때 지양하는 각도가 바로 누워서 찍는 것이다. </p><p><br></p><p>누워서 찍으면 아무래도 얼굴이 퍼져서 찍힐 수밖에. </p></div><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59_58485400_1.jpg"></p><p><br></p><p>물론 영화 '똥개' 포스터 덕분에 누워 있는 정우성의 모습이 익숙하긴 하다만, 그래도 셀카를 누워찍는 건 좀...</p><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news image image_component" id="compo_image_1557469027689"><div class="img_view area_view"><span class="wrap_thumb"></span></div></div><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60_37326300_1.jpg"></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61_11188400_1.jpg"></p><p><br></p><p>이쯤 되면 얼굴에 자신 있어서 이러는 거 맞다. 셀카로 실험해보는 거다. </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span class="bnr_live bnr_live2 bgyellow"># 45도인 척하기</span></p><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editor html compo" data-type="html"> <br></div><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editor html compo" data-type="html">앞서 확인했듯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셀카 못 찍는다고 구박을 받았다"라고 밝힌 정우성. </div><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editor html compo" data-type="html"><br></div><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editor html compo" data-type="html">주변에서 45도 각도가 얼짱 각도라는 거 분명 얘기해줬을 거다. </div><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editor html compo" data-type="html"><br></div><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editor html compo" data-type="html">그래서일까. 나름 45도 각도로 찍은 셀카들이 있다. 그런데 이게 좀 애매하다. </div><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62_37719800_1.jpg"></p><p><br></p><p>이건 45도일까 아닐까. </p><p><br></p><p>얼굴이 정면으로 보이긴 하는데, 또 몸은 45도 각도를 유지하고 있다. 신개념이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63_02725400_1.jpg"></p><p><br></p><p>살짝 45도의 느낌이 나지만, 아직 멀었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63_69613600_1.jpg"></p><p><br></p><p>옆모습이 보이긴 하나 우리가 흔히 아는 '얼짱 각도'와는 거리가 먼 사진이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64_36925700_1.jpg"></p><p><br></p><p>그냥 옆모습이 찍고 싶었던 걸로.</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span class="bnr_live bnr_live2 bgyellow"># 숨어찍기</span></p><p><span class="bnr_live bnr_live2 bgyellow"><br></span></p><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editor html compo" data-type="html"><p>정우성이 창조해 낸 새로운 각도도 있다. '숨어찍기'라고 이름을 붙여봤다.</p><p><br></p><p>말 그대로 숨어서 사진을 찍는 각도 되시겠다. </p></div><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news image image_component" id="compo_image_1557471677608"><div class="img_view area_view"><span class="wrap_thumb"></span></div></div><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65_11615100_1.jpg"></p><p><br></p><p>꽃을 찍고 싶었던 거라고 믿겠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65_84581800_1.jpg"></p><p><br></p><p>나무를 찍고 싶었던 거라고 생각하겠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66_49501100_1.jpg"></p><p><br></p><p>문을 찍고 싶었나? 아니면 선인장? 아니면 문에 비친 자기 자신의 모습?</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67_24436300_1.jpg"></p><p><br></p><p>퀴즈. 숨은 정우성 찾기.</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span class="bnr_live bnr_live2 bgyellow"># 거울샷</span></p><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editor html compo" data-type="html"><p><br></p><p>셀카 좀 찍는다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거울샷. </p><p><br></p><p>비록 '셀카바보'이지만 정우성도 거울샷 찍었다. </p></div><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67_92900300_1.jpg"></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68_70809500_1.jpg"></p><p><br></p><p>'거울샷은 괜찮네' 생각하는 분들 여럿 있을 거다. </p><div><br></div><div>하지만 정우성이 누구던가. 셀카계의 이단아 아니던가. </div><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69_30080900_1.jpg"></p><p><br></p><p>누가 봐도 반박 불가한 '거울샷'이다.</p><p><br></p><p>그래도 저 사진은 거울의 구도가 무언가 예술적(?)이니까 인정. </p><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news image image_component" id="compo_image_1557473549177"><div class="img_view area_view"><span class="wrap_thumb"></span><br></div></div><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69_89700100_1.jpg"></p><p><br></p><p>거울샷이긴 한데, 핸드폰을 찍고 싶었던 거라고 조심스레 추측해본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70_51081000_1.jpg"></p><p><br></p><p>카메라를 찍고 싶었던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71_23940100_1.jpg"></p><p><br></p><p>자고로 거울샷은 백미러 정도는 돼야~</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71_96645500_1.jpg"></p><p><br></p><p>거울샷을 찍을 땐 표정 따윈 신경 쓰지 않는 쿨함.</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span class="bnr_live bnr_live2 bgyellow"># 알 수 없는 속마음</span></p><p><span class="bnr_live bnr_live2 bgyellow"><br></span></p><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editor html compo" data-type="html"><p>정우성의 다양한 각도들과 사진들을 만나봤는데, 한 마디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사진들도 있어 가지고 와봤다. </p></div><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72_64092700_1.jpg"></p><p><br></p><p>솔직히 많은 셀카들을 봐왔지만 이런 구도의 셀카는 처음이다. </p><p><br></p><p>자연과 얼굴을 동시에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었던 걸까. </p><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news image image_component" id="compo_image_1557474566442"><div class="img_view area_view"><span class="wrap_thumb"></span></div></div><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73_35628600_1.jpg"></p><p><br></p><p>사진만으로 웃기기 있기 없기? </p><p><br></p><p><br></p><p>이렇게 개그 본능, 예능감 넘치는 정우성이라 사진으로도 개그 본능 발산해주신 정우성이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4974_06970000_1.jpg"></p><p><br></p><p>다양한 각도의 셀카를 자랑하는 정우성!</p><p><br></p><p>이렇게 할 수 있는 건 어떻게 찍어도 본인이 잘생긴 걸 알기 때문 아닐까. </p><p><br></p><p><br></p><p><br></p><p>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 뉴스에이드 DB</p><p><br></p><p>김경주 기자 <a href="mailto:lovelyrudwn@news-ade.com">lovelyrudwn@news-ade.com</a></p><p><br></p><p><br></p><p><br></p><p><br></p>
연예
허세왕이었던 배정남이 다 내려놓은 이유
<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024a2a7c-f111-4f03-b827-d0b3d755dca1.jpg" style="width:100%;"></p><p><br></p><p><br></p><p>싸이월드 시절 '배정남 재킷', '배정남 스쿠터', '배정남 점퍼' 등 독보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정남. </p><p><br></p><p>당시 동대문 두X, 밀XX레 쇼핑몰에서 제품 앞에 '배정남' 이름 석자만 붙여도 불티나게 팔릴 정도였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3dc50271-ec2c-4a23-a3ed-d8b7e9dc08e1.jpg" style="width:100%;"></p><p><br></p><p><br></p><p>190cm라고 해도 믿을 미친 비율, 바다 건너 외국 느낌 물씬나는 포스, 뭘 입어도 고급지게 소화하며 음지(?)에서 배정남 신드롬을 일으켰다.</p><p><br></p><p>그랬던 그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입을 뗐을 때의 충격이란..!</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4563d980-de6d-4682-9ec1-5f2753a434d9.jpg" style="width:100%;"></p><p><br></p><p><br></p><p><strong>비주얼과 사뭇다른 친근한 매력의 사투리, 엉뚱한 입담</strong>이 그를 '톱모델' 배정남에서 단번에 '옆집 웃긴형' 배정남으로 바꿔놨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제가 갑자기 사투리를 안 쓰면 사람들이 어색할 거예요. 사투리 중에서도 고급사투리나는 게 있거든요. 저는 약간 촌느낌이 나는 사투리랄까..'했다 아입니까'가 고급사투리라면 '했지예'는 촌사투리..아 이게 마 확 다른데!"</strong></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2753dc73-32c7-435a-beb6-cfc61e5cba88.jpg" style="width:100%;"></p><p><br></p><p><br></p><p>대사가 없어서 사투리를 눈치 못 챘던 시절</p><p><br></p><p>배정남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코믹한 캐릭터를 얻기 전, 배우의 길에 먼저 뛰어들었다. </p><p><br></p><p>영화 '베를린', '마스터'에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고, 영화 '보안관'을 통해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522181a2-dfc5-497d-a7e8-39861f0d93ef.jpg" style="width:100%;"></p><p><br></p><p><br></p><p>금목걸이+금장벨트의 충격 컬래버..!</p><p><br></p><p>최근 개봉한 영화 '미스터 주:사라진VIP'에서는 당당히 주연 자리를 꿰차며 분량을 늘려갔다. </p><p><br></p><p>그는 영화에서 사고뭉치 요원 만식을 연기했다. 영화에서 슬랩스틱을 도맡은 그는 인형 탈을 쓴 채 구르고, 깨지고, 불에 타오르며 고군분투했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6358a4f1-d888-46cd-9ba0-3f4a770e63eb.jpg" style="width:100%;"></p><p><br></p><p><br></p><p>'극한직업'이 따로 없었던 '미스터 주'</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탈진 직전까지 갔어요. 제가 몸 사릴 판도 아니고. 구르라면 굴러야죠. 저는 제가 캐릭터 배우라고 생각해요. 코믹한 이미지가 있다 보니까 제가 그냥 아무 말이나 해도 기본적으로 웃어주시는 게 있잖아요. 감사한 일이죠. 행복해요."</strong></p><p><br></p><p>동네 순박한 옆집 형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strong>자신의 위치와 이미지에 대해 정확히 꿰뚫고 있는 배정남</strong>이었다. (반전매력!)</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606d5ac2-bb74-42ca-bb18-63eabfd9989e.jpg" style="width:100%;"></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다들 저를 모델, 예능인으로 알고 있는데 저 혼자 배우라고 우겨봐야 무슨 소용이에요. 사람들이 인정을 해줘야지. 어떤 자리에 가서는 모델이라고 하고, 작품 찍을 땐 배우라고 하고, 예능할 땐 예능인이라고 해요."</strong></p><p><br></p><p>특히 그는 자신이 망가질수록 사람들이 웃어주는 게 행복하다고 했다. </p><p><br></p><p>망가지는 것에 두려움 없이 단순무식하게 살고 싶다고.</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사람들은 저를 재밌고 웃긴 사람으로 생각하겠지만 사실 꽤 진지한 편이거든요. 그래도 전 좋습니다. 남들은 일부러 갖고 싶어도 못 갖는 이미지인데, 이것도 제 복 아닐까요."</strong></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ba4af86b-7046-4d5d-8be6-2e698edaacd5.jpg" style="width:100%;"></p><p><br></p><p><br></p><p>이 바닥의 긍정왕, 이 바닥의 대인배 인정!</p><p><br></p><p>인터뷰 내내 느낀 건 <strong>배정남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strong>이라는 것. </p><p><br></p><p>때로는 카메라 앞에서 소모되고, 희화화되더라도 '이것 또한 복 아니겠나'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p><p><br></p><p>그랬던 <strong>그도 과거엔 '허세왕'</strong>이었다고. 패셔니스타 배정남의 이미지를 고수하기 위해 신비주의를 택했다고 한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예전엔 허세와 신비주의가 있었어요. 망가지는 게 두렵고 사투리가 튀어나올까봐 공식석상에선 말도 거의 안 했죠. 지금은 저를 내려놓고 지내니 너무 편하고 행복해요. 이젠 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두렵지 않습니다. 마!"</strong></p><p><br></p><p><br></p><p><br></p><p>사진 = 배정남 인스타그램,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영화 '베를린' 스틸, 영화 '보안관' 스틸, 영화 '미스터 주:사라진 VIP' 스틸, 김재창 기자</p><p><br></p><p>김수정 기자 news@news-ade.co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