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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과 '안녕' 하는 방법 4
짜도 짜도 없어지지 않는 여/드/름.비싼 화장품을 발라 봐도, 피부에 좋다는 관리를 열심히 해봐도! 좀처럼 트러블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자신도 모르게 여드름을 키운 잘못된 습관은 없는지, 지금 쓰고 있는 뷰티템들은 괜찮은 건지 점검이 필요한 때다. 생활 속에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잘못된 습관들을 짚어보고,여드름 케어에 효과적인 꿀팁과 뷰티템들을 살펴보자! Tip 1. 주기적인 각질 제거 여드름은 모공이 피지와 각질로 막히면 더 잘 생겨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해주는 게 좋다. 특히 피지 분비가 왕성해 각질이 두껍게 쌓이는 지성 피부는 각질 제거가 필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는지! 유해 성분이 함유돼 있지는 않은지!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고, 피부가 얇은 손목이나 손등 부위에 테스트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닥터지, 크리스탈 딥 필링자연 유래 솔트 성분과 레몬, 병풀, 캐모마일 성분이 들어 있다. 피부 결 정돈, 진정, 보호 효과는 물론 미백 효과까지 겟할 수 있다. 데일리로 사용해도 자극이 심하지 않은 편인데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주 1~2회 정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해서 모공을 깨끗하게 유지해보자. Tip 2. 소독하는 습관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 습관은 피부 관리의 기본! 그런데 걱정해야 할 것은 손뿐만이 아니다. 손 다음으로 얼굴에 가장 자주 접촉하는 이어폰, 핸드폰, 베개 등도 세균의 온상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일수록 손만큼의 철저한 소독이 필요하다. -다이소, 렌즈 클리닝 일회용 티슈 다이소나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일회용 클렌징 티슈를 활용해보길! 낱개 포장돼 있어 휴대도 간편하다. 자는 동안 얼굴에 직접 닿는 베개도 정기적인 세탁, 교체가 필수다. 이렇게 주변의 물건들을 청결하게 소독, 관리하는 습관은 좋은 화장품을 바르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습관이라는 점! 잊지 말자. Tip 3. 치약, 샴푸 꼼꼼히 살피기 여드름에 좋다는 화장품들을 발라보고 생활 습관도 개선했는데 어쩐지 여드름이 그대로라면? 양치질, 머리 감는 습관을 고쳐야 할 때다.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양치를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 무심결에 얼굴에 묻은 거품만으로도 여드름이 생겨날 수 있다는 사실! 피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땐, 치약과 샴푸 속에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 각종 화학 성분들이 알레르기와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다. 갑자기 입가나 두피, 이마에 여드름이 난다면, 치약과 샴푸의 전성분을 꼼꼼히 살펴볼 것! Tip 4. 여드름 전문 화장품으로 바꾸기여드름성 피부는 기초 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트러블 개선 기능이 있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 잡기로 입소문 난 ‘SOS 진정템’3종을 추천하니 참고해보길! -아이소이, 아크니 닥터 퍼스트 스피디 스팟첫 번째 추천템은 아이소이의 아크니 닥터 퍼스트 스피디 스팟이다. 여드름을 빠르게 진정해줘 일명 ‘파란 소화기’라고 불리는 잇템이다. 티트리 오일, 어성초 추출물 등 식물 성분이 함유돼 여드름을 초기에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듀크레이, 케라크닐 리페어 크림다음은 민감성 피부들을 위한 수분 크림이다. 지성, 트러블성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 탁월한 크림이다.멸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밀폐 용기가 특징이며, 번들거림 없이 쏙 흡수되고, 피부 속부터 촉촉함이 차오르는 제형이 매력적이다. -센텔리안24, 마데카 리페어 밤 크림 여드름성 피부는 메이크업할 때에도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이럴 땐, 무작정 두껍게 커버만 하기보다는 커버와 동시에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마데카 커버 크림이 제격이다. 마데카 커버 크림은 아미노산 파우더가 모공과 주름 끼임 없이 매끈하게 피부 표현을 해준다. 병풀 테카 성분이 피부 보호와 탄력, 안티에이징 등 피부 고민을 케어한다. 커버력은 물론 자연스러운 광채도 인상적이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shutterstock.com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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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니, 누렁니 되는 잘못된 습관 5
스타들처럼 환한 건치 미소를 갖고 싶다면, 생활 속 소소한 습관을 고쳐보자. 무심코 반복했던 그 작은 습관 때문에 치아가 누렇게 변색한 것일 수 있다! 습관 1 빨대 끝을 앞니에 대고 음료 마시기빨대를 쓸 때 무심코 반복했던 아주 작은 습관은 치아를 변색시킨 가장 큰 원인이었을 수 있다. 빨대 끝을 입술이나 앞니로 살짝 물어 음료를 마시면, 음료가 치아에 직접적으로 닿아서 치아 변색을 유발할 수 있다. 바로 음료를 마시는 것보다 빨대를 쓰는 것이 치아 변색을 막는 방법이지만,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빨대를 무는 위치! 치아 변색을 막으려면 빨대를 깊게 물어서 빨대나 음료가 치아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습관 2 베리류 과다 섭취하기 라즈베리, 블루베리, 딸기 등은 착색이 강하고 산도가 높아 치아 손상, 변색을 유발하기 쉽다. 베리 류의 산도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에나멜을 파괴하면서 그 자리에 색소가 쉽게 물들게 되는 것이다. 또한, 베리 류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단백질과 결합하면 변색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베리 류의 과일을 섭취한 후에는 바로 양치질하고, 치아 표면에 오랜 시간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습관 3 수영장에서 입 벌리고 수영하기수영장에서도 소소한 이 습관 때문에 치아가 변색할 수 있다! 수영장 물 안에는 산성인 염소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에 장시간 노출되면, 치아 변색은 물론 부식의 위험도 있을 수 있다. 염소 소독을 하는 수영장에서는 꼭 입을 닫고 수영하고, 치아에 물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습관 4 콜라, 레몬 먹고 바로 양치질하기 여름철 자주 찾게 되는 상큼한 레몬 음료와 탄산음료! 마신 다음, 바로 양치질을 하게 되면?산성 음료로 인해 약해져 있는 치아가 치약 속 연마제에 반응해 부식될 우려가 있다. 음료를 마신 직후엔 물로 가볍게 헹궈주기만 하고, 30분 뒤에 양치질하는 것이 치아 변색을 막는 습관이다. 습관 5 치약을 자주 많이 쓰기치약은 많이 쓸수록 좋은 것일까!?치약 속 계면활성제가 입안에 남을 수 있다. 계면활성제는 구강 내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입을 자꾸 마르게 하고, 오히려 입 냄새를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치약 속 불소 성분이 치아의 칼슘과 만나면서 변색을 일으킬 수도 있다. 성인의 치약 적정량은 칫솔의 반을 넘지 않는 1/3 정도면 충분하며, 칫솔에 스며들도록 짜는 것이 중요하다. <누렁니 예방 습관 5>-빨대를 깊이 물어 음료가 치아에 닿지 않게 하기 -콜라, 레몬 등 산성 음료 마신 뒤, 물로 헹구고 양치하기-수영장 물이 장시간 입안에 머물지 않도록 하기 -성인 치약 적정량은 칫솔의 1/3 정도. -착색력이 강한 베리류를 과다 섭취하지 않기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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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씻으면 물만 낭비, 잘못 알고 있던 세안 방법 5
씻을수록 피부가 왜 이러지? 꼼꼼히 씻고, 자주 씻고, 오래도록 씻었는데도 피부 고민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주목하길 바란다. (그동안 물만 낭비하고 있었을지 모른다.)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잘못된 세안 습관 5가지를 모아봤다! #1아무 클렌저나 사용한다? 워터, 오일, 로션, 폼, 젤 등 제형별로 종류가 다양한 클렌저! 피부 타입과 상태에 따라 꼭 맞는 제형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클렌징의 첫걸음이다. 건성 타입이라면? 뽀드득 개운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폼, 가벼운 워터 타입의 클렌저를 쓸 경우 오히려 건조함을 느낄 수 있다. 피부에 부드럽게 유분막을 씌워 수분을 유지해주는 오일, 크림, 밤 제형이 제격이다. 지성 타입이라면?유분감 있는 제형을 선택하기보다는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워터, 젤, 폼 제형이 알맞다. 피부 속 피지, 유분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세안 직후 건조함을 느끼는 수분 부족형 지성 타입이라면 오일 인 워터 제형을 추천한다. 민감성 타입이라면?클렌징 자체만으로도 피부가 쉽게 자극받는 민감성 타입은 쫀쫀하고 조밀한 입자의 클렌저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손과 얼굴의 마찰을 줄여주는 무스 폼 클렌저나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저자극 약산성 폼 클렌저가 좋다. #2클렌징 티슈로 한 번에 해결하는 편?요즘 클렌징 티슈 성능, 어마무시하기에 귀차니즘 폭발할 땐 클렌징 티슈 하나로 노워시 올인원 클렌징을 해버릴 때가 종종 있다. 피부가 민감할 땐 패드, 티슈 타입의 거친 면이 피부를 자극하고 주름살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게다가 보이는 것과는 달리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티슈 클렌징을 장기적으로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모공 속까지 클렌징이 가능한 미셀라 클렌저나 2중 세안을 해 잔여물이 없도록 깨끗하게 클렌징 하는 것이 좋다. #3오래 씻을수록 좋다?메이크업 잔여물,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씻으려다 보니, 세월아 네월아 오랜 시간 공들여 씻는 경우도 있다. 오래 씻는 것도 피부엔 자극이 될 수 있단 사실!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들이 클렌저와 뒤섞여 오히려 모공을 막거나 피부 속에 재흡수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안 시간은 1~2분이 적당하다! #4아침엔 물 세안이 좋다던데? 아침부터 강한 세정력의 클렌저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지성 피부는 밤새 생성된 유분, 피지가 많아 물 세안만으론 제거가 힘들 수 있다. 뷰티 업계에서도 이를 주목해 아침 전용 클렌저를 선보이고 있는데, 입자가 곱거나 촉촉한 마무리를 선사하는 젤 타입의 클렌저가 아침 전용 클렌저를 대체할 수 있다. 이때 지나치게 pH가 낮은 클렌저는 지성, 트러블성 피부가 되게 하고, pH가 높은 염기성 클렌저를 오래 쓰면 건성, 민감성이 되기 쉽다. pH 5~6 정도의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해야 피부에 자극을 줄일 수 있다. #5찬물로 마무리해야 개운하다?모공 타이트닝 효과를 기대하며 찬물로 마무리 세안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는 극심한 온도 차로 인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깨트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오히려 찬물 세안은 메이크업 잔여물이 녹아 나오기 힘들고 모공을 처지게 만들 수 있으므로 꼭 미온수로 마무리하자!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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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안 빠지더라..잘못된 운동 습관 5
운동을 해도 해도 체중이 끄떡 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 횟수도 꼬박 채워서 하고 매일 빠트리는 일도 없는데 왜 체중 감량은 되지 않고 그냥 '건강'해지기만 하는 것일까.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잘못 알고 있는 운동 습관을 모아봤다. 이 잘못된 방법들을 운동 중에 무심코 반복하진 않았는지 점검해보자! 습관 1. 유산소 운동만 한다?헬스장에 가도 러닝머신 위에서만 시간을 보내다 오는 이들이 있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폐활량을 높여주고 체력과 지구력을 높여줄 순 있지만, 체중 감량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근력 운동 없이 유산소 운동만 하면, 근육 발달이 저하되거나 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유산소 운동을 하는 동안 지방이 태워지면서 근육도 같이 손실되는 것이다.주 2회 정도 유산소 운동에 집중하고 주 3회는 근육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이,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균형 있게 구성하는 것이 좋다.습관 2. 스마트폰 보며 운동한다?운동하는 동안 밀린 드라마와 미뤄뒀던 영화, 매 순간 쏟아지는 동영상들을 보느라 정신없는 이들이 있다. 시선은 폰에 두더라도 횟수까지 꼬박꼬박 세어가며 운동했으니 괜찮은 것 아닐까?운동은 운동하는 시간, 횟수보다도 자세의 정확성이 관건이다. 틀린 자세로 수회 반복해봤자 운동 효과를 100% 얻을 수 없다. 운동 중에는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을 관찰하고, 호흡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어디를 보고 동작하는지, 시선이 동작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으니 운동할 때 폰은 잠시 꺼두는 것이 어떨까! 습관 3. 음주 후 운동한다? 매일 운동하기로 다짐했는데 음주를 하고 말았다면? 운동은 하는 것이 좋을까, 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알코올은 근육 형성을 방해하고 체지방 연소를 저해시킨다. 고로, 술을 먹고 나서 운동을 하면 운동 효과를 고스란히 얻을 수 없다는 얘기다. 운동을 결심했다면 잦은 음주는 지양하고, 음주 전 가볍게 운동하거나 음주한 다음 날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습관 4. 매일 같은 동작, 같은 횟수 반복 이번 주는 런지, 다음 주는 스쿼트..?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런지 3세트씩 꾸준하고도 성실하게 반복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운동 효과를 낮추는 잘못된 방법이다.몸과 근육들이 익숙해져 운동 효과를 높이 볼 수 없는 것! 근력 운동은 주 4일 정도 하고, 휴지 기간을 가지면 운동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횟수를 늘리고, 전신의 근육들을 고루 자극할 수 있도록 동작을 다양하게 구성하는 것이 현명하다. 습관 5. 잦은 스포츠음료 섭취 운동하는 기분을 한껏 끌어올려 주는 스포츠음료! 스포츠음료니까 운동할 때 많이 마셔도 다이어트에 영향을 주지 않는 걸까? 스포츠음료는 열량이 높고 당 함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단기간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양을 조절해 마시는 것이 좋다. 스포츠음료 대신 맹물, 미온수를 마시는 것이 베스트! 운동 중 물은 15~20분 간격으로 마셔주고, 운동 전후로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 탈수를 예방하자.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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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럼이야 선크림이야? 홈쇼핑 매진템 #한혜진선세럼 리뷰
성분을 신경 쓰면 뻑뻑하거나 하얗게 뜨고, 발림성이 좋으면 금세 지워져 버리거나 개기름이 좔좔.. 인생 선크림 찾기가 이렇게나 힘들다!그런데 최근 스타일에이드의 유분러, 민감러, 그루밍남을 모두 만족시킨 믿쓰템이 등장했다. 이 강추템은 바로!! 최근 자기관리 끝판왕 한혜진의 애정템으로 핫해진 달바의 ‘워터풀 선세럼’이다★ 미스트세럼 명가 ‘달바’ 답게 선크림 역시 세럼처럼 촉촉하고 가볍다. 마스크 쓰느라 답답한 요즘 바르기에 딱인 선크림 아니, 선.세.럼. 홈쇼핑 매진템에 등극하며 더욱 기대를 모은 달바의 선세럼은 과연, 내가 찾던 인생 선크림이 맞는지! 지금부터 스타일에이드와 함께 성분, 발림성, 묻어남 등등 꼼꼼히 검증해보자. #1 화이트트러플 믿쓰템 따로 탄력 케어 할 필요 있나!! ‘워터풀 선세럼’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화이트 트러플 성분과 병풀추출물, 히알루론산, 토코페롤 성분 등이 함유돼 진정, 보습 케어도 동시에 할 수 있다. 수분 홀딩 및 피부 탄력, 리프팅 효과를 입증하는 항산화 테스트를 완료해, '바를수록 어려지는 선크림'이란 말이 과하지 않다. 펌핑 타입의 시크한 패키지.jpg성분만 보면 세럼인지 선크림인지 분간이 안 가지만, SPF 50+, PA++++의 최대 자차 기능을 자랑한다. 피부에 유해한 성분은 빼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민감러들에게도 믿쓰템이 될 자격을 고루 갖췄다. #2 워터리한 세럼 제형 가볍고 촉촉하다. 정말이지 딱 세럼처럼 산뜻한 제형이다. 유백색 제형이지만 투명하게 펴발린다. 발색이 되기보다는 은은하게 수분 광이 돌면서 촉촉하게 피부에 스며든다. #3 세럼이야, 선블록이야? 세럼에게 백탁이 있을 리 없다. 밀림 없이 스르륵 흡수되고 피부 속부터 수분감이 차오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끈적임 없는 ‘겉보속촉’ 마무리감은 유분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1시간쯤 지났을까. 수부지 타입인 실험자의 피부는 여전히 겉보속촉을 유지했다. 유분기나 답답함은 느껴지지 않았다.세럼 타입의 제형답게 묻어남도 거의 없어 마스크 쓰고 출근하는 이들에게 딱이다.대체 이것은세럼인가.. 선블록인가..!?일반 혼합자차 선크림과 촉촉한 세럼, 워터풀 선세럼을 각각 바르고 30분 뒤, 피부 상태를 측정해봤다. 워터풀 선세럼을 바른 얼굴은 시간이 지나도, 세럼만 바른 얼굴만큼이나 촉촉하고 피부가 편안했다. 반면, 선크림만 바른 얼굴은 30분 뒤부터 개기름이 겉돌았으나 피부 상태는 유·수분 수치가 모두 낮아져 건조한 상태를 보였다. #4 빨리 지워내고 싶지 않은 메이크업 찰떡템 메이크업과의 궁합도 찰떡이다. 속부터 차오르는 촉촉한 광이 베이스를 뚫는다. 촉촉한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 것처럼 파운데이션을 편안하게 붙잡아주는 느낌이다. 다가올 여름, 메이크업 위에 선크림을 덧바르는 게 부담스럽다면, 달바의 워터풀 선세럼과 함께 발라보길!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밀림 없이 편안하다.#5 민감러, 유분러, 남자 다 드루와 마지막으로, ‘달바는 찐이다!’를 외치고만, 스타일에이드 기자들을 모아봤다. 피부 타입별로 모아봤으니 구매 전 참고가 되길♡ 사진=김재창 기자, 달바 제공 그래픽=계우주 기자 Sponsored by. 달바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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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하는 김에 예뻐지자! 홈트레이닝&홈에스테틱 뷰티템 추천 5 (feat.올리브영)
답답하기만 한 집콕 라이프, 위기는 곧 기회다!!에스테틱 못지않게 피부 관리와 바디 슬리밍 케어를 할 수 있는 올리브영 잇템들을 모아봤다. 집에서도 전문가의 손길을 느껴보자. #1 집에서 간편하게! 홈트레이닝 효과 200%집안에만 있다 보니 배달 어플을 달고 산다. 자꾸만 허기가 지고.. 뱃살은 쌓여만 가고!!!이왕 하는 운동, 더 빠르고 더 효과적으로 감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잇템을 소개한다. 다이어터들의 입소문템, 벨라수의 ‘피티 씨엘크러쉬 롤러 크림’이다. 꾹 누르면서 슥슥 문지르면 적당량의 슬리밍 젤이 나와 뭉쳐 있거나 부기가 심한 부위, 정체된 피부를 부드럽게 풀어준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안정적인 그립감도 매력적이다. 360도 돌기 롤러 덕분에 손에 묻히지 않고도 슬리밍 젤을 고르게 펴 바를 수 있다.끈적이지 않으면서 수딩 제형 젤 크림이라 운동 전후에 바르기 딱 좋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팔뚝, 종아리, 복부, 허벅지, 엉덩이 할 것 없이 TV 보며 문질문질-운동 끝나고 쓱쓱-자기 전에 왔다갔다- 수시로 꾸준히 문지르면, 집에서도 손쉽게 셀룰라이트, 리프팅 관리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쉽게 퉁퉁 붓는 종아리에 특효다!하루 내 쌓인 피로가 스르륵 풀리는 것 같은 기분은 기분 탓만이 아니다. 수딩 젤 크림 안엔 보습, 피부 장벽 강화, 노폐물 배출에 뛰어난 성분들이 가득 들어 있다. 무엇보다 마사지 후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촉촉함♡ 건조한 환절기에 바디 로션을 찾지 않을 정도다.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슬리밍템, 부기 해소는 물론 매끈한 바디 피부를 만들어주는 보습템으로도 제격이니 집콕 아이템으로 필수로 쟁여보길! #2 마스크 트러블 고민 OUT 매일 마스크를 쓰다 보니 속으로는 건조하고 겉으로는 습기가 차 트러블성 혹은 민감성 피부가 돼버린 이들이 적지 않다. 게다가 환절기를 맞아 안팎으로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쉬운데. 이때 필요한 것은 바로! 기승전 ‘병풀’이다. 정제수 대신 병풀수가 무려 61.5%가 들어 있는 초록병, 메디큐브의 ‘슈퍼 시카 앰플’이 민감러들의 입소문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건조함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마데카식애씨드와 아시아틱애씨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마데카소사이드, 손상 피부를 개선해주는 아시아티코사이드 등!내로라하는 진정 성분들을 꽉 채운 시카 앰플이다. 가볍고 시원한 발림성도 일품이다. 민감러부터 유분러까지 두루 바르기 좋다. 촉촉함만 남기고 피부 속에 빠르게 흡수돼버린다. 끈적임 걱정은 넣어둬, 넣어둬. 앰플로 적신 화장솜을 트러블 부위에 5분 정도 올려두면, 트러블이 더 이상 화를 내지 않고 차분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그 덕에 요즘은 마스크 쓰고도 꿀피부 유지 중! #3 집콕 끝나면 겟하게 될 ‘건치 미소’ 마스크를 벗고 집콕 라이프가 끝나면 자신 있게 보여주자. 나의 새하얘진 건치를★페리오의 ‘클라렌 화이트 나우’는 치아 손상 없는 미백 특허 성분이 들어 있어, 약 일주일 뒤부터 미백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의약외품(식약처 허가, 치과대학 임상 완료)이다. 치아 색상이 기존 대비 83% 정도 하얘진다고! 윗니, 아랫니 따로 분리된 투명 패치와 치과에서 치아 색 평가 시 사용하는 비타쉐이드 치아 색상 진단표가 들어 있다. 사용 전 치아 색을 확인한 다음, 일주일 뒤 내 치아 색을 비교해보자. 평균적으로 일주일 사용 뒤, 2단계 이상 밝아진다고 한다. V홈이 잇몸 방향으로 가도록 붙이고 1시간 정도 있으면 된다. 이물감이나 이질감이 적어 입문용으로도 제격이다. 인위적인 느낌이 들지 않는 투명 패치인데다가 밀착력이 뛰어나, 1시간 폭풍 수다에도 끄떡없다. #4 매일 헤어샵 다녀온 듯 지난달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스’ 속 조이서 머리를 시도했다가 머리끝이 빗자루가 되고 만 이들이 꽤 많다. 린스, 트리트먼트로 해결되지 않는 모발 고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헤어 스파, 에스테틱, 헤어샵을 다녀온 듯, 두피 속부터 모발 끝까지 부드러움을 선사해주는 AZH ‘올인원 뉴트리트먼트 스팀 헤어팩’이 답이다. 15분간 모발을 말아 넣어 쓰고 있으면 된다. 헤어팩 안에 가득 들어 있는 에센스에는 모발에 탄력을 주는 올리브 오일과 코코넛 오일, 영양이 풍부한 아르간 오일이 들어 있다. 고추추출물과 같이 은은하게 열감을 내는 성분들도 들어 있다. 두피나 모발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크기가 넉넉한데다가 테이프로 고정할 수 있어 얼큰이도, 긴 모발도 문제없이 착용할 수 있다. 기분 좋은 뜨뜻함을 10~15분간 느꼈다면 미온수로 가볍게 헹군다. 평소 트리트먼트나 린스를 바르고 기다린 것보다 훨씬 깊은 촉촉함과 즉각적인 매끈함을 느낄 수 있다. #5 발끝까지 야무진 전문가의 손길을!집콕 라이프가 이어지는 동안 계절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신발도 가벼워지는데! 내 발뒤꿈치에서는 아직도 각질 눈이 내리고 있다면? 에스테틱에서의 야무진 손맛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는 티타니아의 ‘메탈 샌드 더블 풋파일’을 준비하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어 안정적인 그립감을 자랑한다. 적당히 휜 각도, 긴 손잡이와 널찍한 파일 면적 덕분에 어떤 자세, 어느 부위든 편안하게 각질을 공략할 수 있다. 메탈 파일은 샤워할 때, 따뜻한 물에 발을 충분히 불린 상태에서 사용하고, 샌드 파일은 마른 발에 사용하면 된다. 웬만한 풋 필링제로는 꿈쩍도 하지 않던 두툼한 각질들이 꽤 쉽게 탈락한다. 우수수 내리는 각질 비를 보고 있자니 지루한 집콕 라이프에 깃드는 마음의 평안 :)힘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각질 탈락이 쉬운 편이라 매일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예민한 편이라면 젖은 발에 사용하고 꼭 각질 제거 후 풋크림으로 마무리하는 것, 잊지 말자.사진=김재창 기자 그래픽=계우주 기자 Sponsored by. 벨라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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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 립 컬러도 찰떡! 소화력 장인은?
보기엔 예쁘지만, 과연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싶어 선뜻 바를 엄두가 안 나는 컬러들이 있다. 바로 이런 독특한 립 컬러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톤 파괴 스타들을 모아봤다.환불하러 갈 땐 #버건디 하니 VS 한예슬 새하얀 피부를 더욱 하얗게 보이게 하는 팜므파탈 컬러, 버건디 립을 넘나 쉽게 소화해버린 두 사람이다. 하니는 푸르스름한 아이 메이크업과 파란 렌즈로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다. 반면, 한예슬은 아이라인과 립 라인을 정교하고 샤프하게 연출해 시크한 매력을 자아냈다. 애교살 중앙에 파츠로 포인트를 준 대신 아이섀도는 거의 생략해 립에만 포인트를 줬다. 촌스러움과 한 끗 차이 #레드 오렌지선미 VS 현아빈티지한 레트로 무드의 레드 오렌지 컬러는 이번 S/S 시즌에도 핫할 전망이다. 조명을 켠 듯 피부를 환하고 화사해 보이게 만들어주고 웜, 쿨톤을 가리지 않는다. 이때 자칫 블러셔나 아이섀도를 진하게 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선미와 현아처럼 속눈썹을 강조해보길! 또한, 비비드한 립은 풀로 발라야 더욱 패셔너블해 보인단 사실을 잊지 말자. 파국이다 #퍼플 고준희 VS 제니 쿨톤 착붙 컬러 퍼플! 그중에서도 핫핑크 한 방울을 톡 떨어트린 듯한 맑은 채도의 퍼플은 쿨톤 오브 쿨톤이 아니라면 소화하기가 쉽지 않다. 어떤 아이 메이크업을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데. 고준희처럼 세미 스모키를 연출하면 성숙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제니처럼 핑크 섀도와 애교살 하이라이터를 더하면 어려 보이는 효과를 겟할 수 있다. 서양 언니 느낌 충만 #베이지화사 VS 김혜수누디한 베이지 립은 눈 화장을 강렬하게 하고 싶을 때 혹은 과감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때 제격이다. 입술이 얇으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으므로 화사처럼 글로시하게 마무리하는 것도 답이다. 혹은 김혜수처럼 헝클어진 듯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누디 립을 칠하면 자연스럽고 편안한 얼씨룩을 연출하기에 딱이다. 두깨씨 찾는 #핑크 리사 VS 이다희핑크에 화이트가 살짝 섞인 딸기 우유 같은 페일 핑크 컬러는 웜톤보다 쿨톤에 제격이다. 웜톤이 자칫 잘못 바르면, 얼굴색이 누렇게 떠 보이고 촌스러운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쿨톤이라 할지라도 페일 핑크 립을 바를 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리사, 이다희처럼 아이 메이크업에서 색조를 최대한 빼고, 립으로 원 포인트를 주는 것이 현명하다. 사진=뉴스에이드 DB, 루나 인스타그램, 슈에무라, 문샷 제공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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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부터 확실히! 브러쉬·퍼프·스펀지로 파운데이션 바르는 법
왜 좋다는 파운데이션을 발라도 금세 지워지고 들뜰까!!“메이크업은 하는 것보다 오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려면 내가 무엇을 어떻게 바르고 있는지 기초부터 살펴보는 게 좋겠죠?” (안병숙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즈노블 원장, 이하 안쌤)함소원, 미나, 문지인 등 많은 셀럽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고 있는 안쌤을 만나, 브러쉬, 퍼프, 스펀지로 파운데이션 바르는 법을 배워봤다. <나에게 맞는 툴 선택하는 법> #1 브러쉬로 바르는 법브러쉬는 파운데이션을 많이 먹지 않고, 브러쉬 모가 사이사이 촘촘히 커버해줘서 파운데이션 소량으로도 얇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얼굴과 브러쉬의 각도는 항상 45도가 되도록 하고, 손의 힘을 빼고 브러쉬를 잡는다. #2 스펀지로 바르는 법지속력이 높으면서 커버력이 높은 베이스를 원한다면 답은 스.펀.지.그중에서도 라텍스 스펀지를 쓰면 수분 함유량이 많아 존쫀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스펀지에 바로 파운데이션을 짜면 스펀지가 파운데이션을 많이 먹어 버려요. 손등에 덜어 소량씩 묻히며 사용하세요!” (안쌤)#3 퍼프로 바르는 법쿠션 퍼프는 스펀지보다 휴대성이 좋고 파운데이션을 덜 먹는다는 장점이 있다.“소량씩 얇게 바르면서 여러 번 레이어링 하면, 광채가 살아 있는 핍 표현을 겟할 수 있어요!” (안쌤) #4 손으로 바르는 법좀처럼 스킬이 늘지 않는 곰손이라 할지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손으로 바르면 열감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발림성을 높일 수 있다. 다크서클과 같이 피부가 얇은 눈가, 입가, 요철이 심한 부위에 파운데이션을 바르기엔 손만 한 것이 없다! “단, 손의 열감 때문에 파운데이션이 빠르게 픽스돼 수정이 어렵거나, 금세 말라 각질이 뜰 수 있어요. 홍조가 있거나 건성 피부라면 손보다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쌤)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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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남자 필수 아우터! ★ 트러커 재킷 활용법
올봄 대표 트렌드 아이템은 ‘트러커 재킷’이다. 트러커 재킷은 트럭 운전사들이 즐겨 입는 데님 재킷 스타일의 아우터다. 얇고 가벼운 데다가 뉴트로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환절기마다 꾸준히 패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봄 데일리룩 장인들은 트러커 재킷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참고해보자. #박서준트러커 재킷을 스트릿 무드로 즐기고 싶다면 박서준을 참고하길. 최근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트러커 재킷에 캐주얼한 후디, 무디 티셔츠, 투박한 카고 팬츠, 오버사이즈의 숄더백 등을 매치했다. 빈티지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살리기엔 이 조합이 베스트! #안보현댄디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안보현의 데일리룩을 참고하면 된다. 트러커 재킷의 가슴 포켓 디자인에 심플하고 댄디한 블루종 스타일이 어우러졌다. 몸에 깔끔하게 피트 돼 안보현처럼 올블랙을 매치하면 더욱 슬림하고 훤칠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이때 이너와 팬츠는 슬림하게 매치해야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 잊지 말자. #강다니엘 봄을 맞아 트러커 재킷의 컬러 선택의 폭도 한층 넓어졌다. 강다니엘처럼 비비드한 컬러 배색의 후디에 화사한 옐로 트러커 재킷을 매치한다면,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다. 스트릿 무드의 일러스트가 프린팅된 이너로 포인트를 주면 힙한 느낌도 살짝 더할 수 있다. 자칫 촌스러워 보이지 않도록 팬츠 컬러는 베이직하게 픽할 것! #이제훈 클래식한 데님 트러크 재킷은 이제훈처럼 청청 패션으로 활용해보길! 뉴트로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스타들의 일상 패션에서도 빈티지한 청청 패션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청청 매치만으로도 충분히 트렌디하기 때문에 재킷 안에 후디, 티셔츠 등 어떤 아이템을 매치하든 꾸.안.꾸 룩을 어필할 수 있다. #주우재 소재가 주는 질감도 눈여겨보아야 한다. 주우재가 픽한 스웨이드 소재의 트러커 재킷은 모던하고 댄디한 느낌을 주는 데 제격이다. 움직일 때마다 부드러운 광택을 내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과 생략된 포켓, 와일드하게 펼쳐지는 소매가 시크한 매력을 배가하는 듯하다. 얼씨 계열의 이너를 매치하거나 블랙 이너를 매치하는 것이 무난하다.#박해진 트러커 재킷 코디가 어렵다면 박해진처럼 톤온톤 이너를 매치하는 것도 답이다. 박해진은 빈티지한 블랙 데님에 톤온톤의 그레이 컬러 후디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렸다. 올블랙으로 깔맞춤하면, 키가 커 보이는 효과도 겟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류준열 인디고 데님 트러커 재킷은 더욱 힙하다. 데일리룩 장인 류준열은 데님 트러커 재킷에 밀리터리 쇼트 패츠를 입고 스포티한 양말과 스트릿한 버킷햇을 믹스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남궁민 남궁민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가죽 트러커 재킷을 선보인 바 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이 가죽 라이더 재킷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을 내는 가죽 트러커 재킷은 시크하고 이지적인 분위기까지 물씬 풍긴다. 사진=강다니엘, 류준열, 안보현, 주우재, 박해진, 남궁민 인스타그램, JTBC, 캘빈클라인 제공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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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