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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머치] 화사 립스틱 얼마?
● 김태희 립스틱, 1만 8000원 ● 박민영 립스틱, 3만 원 ● 화사 립스틱, 2만 8000원 ● 서지혜 립스틱, 3만 7000원대 ● 태연 립스틱, 2만 6000원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이번엔 최근 스타들이 선보인 신상 립스틱들을 모아봤다!#1 김태희 립스틱 최근 tvN ‘하이바이, 마마!’. 브랜드 : ‘정샘물’ 에센셜 틴티드 립 글로우 #레드글로우 가격 : 1만 8000원, 5ml 김태희가 바른 립스틱은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해 보습 오일 막을 씌워주는 틴티드 립밤이다. 깊은 보습감에 자연스럽게 물드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장미꽃잎을 머금은 듯 맑은 레드 컬러의 #레드글로우는 시즌리스 물 먹은 듯 촉촉한 립 ‘물먹립’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2 박민영 립스틱 지난달 28일 박민영 인스타그램. 브랜드 : ‘수려한’ 연 실크 립 루즈 가격 : 3만 원, 3.5g박민영도 최근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틴티드 립밤을 곧잘 선보이는 중이다. 박민영이 픽한 립스틱은 진생 세라마이드가 함유돼 촉촉하고 탄력 있는 입술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수려한의 연 실크 립 루즈다. 진생 세라마이드는 인삼에서 유래한 식물성 성분으로, 입술이 예민한 편이라면 제격이다. #3 화사 립스틱 지난 6일 ‘나혼자산다 스튜디오’ 유튜브 영상.브랜드 : ‘디어달리아’ 립 파라다이스 에포트리스 매트 립스틱 #M102 앰버가격 : 2만 8000원, 3.2g겉보속촉 립스틱을 찾는다면 화사가 추천한 립스틱을 주목하자. 최근 공개된 MBC '나혼자산다 스튜디오' 유튜브 영상에서 화사는 평소 무대 메이크업에 쓰는 립스틱을 지퍼백에 한아름 넣고 다닌다며 립덕후의 면모를 뽐냈다. 그중 요즘 푹 빠져 쟁여놓고 쓰는 립스틱이라고 추천한 립스틱은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의 고발색 매트 립스틱이다. 화사가 픽한 컬러는 레트로 무드의 피치 베이지 컬러 #M102 앰버다. #4 서지혜 립스틱 최근 서지혜 인스타그램. 브랜드 : ‘시세이도’ 컬러 젤 립밤 #105포피가격 : 3만 7000원대, 2g최근 서지혜가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 중 원픽 립밤을 소개하며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시세이도의 '컬러 젤 립밤' 역시 젤처럼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면서 립스틱처럼 또렷한 발색을 겟할 수 있는 틴티드 립밤 계열이다. 그중 코랄 레드 컬러의 #105포피는 피부 톤 가리지 않고 착붙인 컬러다. #5 태연 립스틱 지난 6일 태연 인스타그램.브랜드 : ‘콜레트’ 07 요를예리 후즈가격 : 2만 6000원, 3.6g 태연이 선보인 립스틱은 레드벨벳 예리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콜레트’의 립스틱이다. 부드럽게 발리고 오래가는 캐시미어 매트 제형으로, 특히 핑크빛 레드 컬러가 태연의 새하얀 피부와 잘 어우러졌다. 사진=‘나혼자산다 스튜디오’ 유튜브 영상 캡처, tvN, 정샘물뷰티, 디어달리아, 수려한 제공, 서지혜 인스타그램, 박민영 인스타그램, 태연 인스타그램, 콜레트, 시세이도 제공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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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주목해야 할 핫 라이징 성분&키워드 4
매년 뷰티업계를 장악하는 성분들이 있다. 지난해 병풀, 어성초, 프로바이오틱스 등 진정 성분, 면역력 강화 성분이 주를 이뤘던 것에 반해, 올해는 어떤 성분들을 함유한 신상템이 쏟아지고 있을까! 성분을 넘어 키워드로 살펴봐야 할 2020 뷰티 트렌드를 정리해봤다. 대표 핫템들도 놓치지 말길! #1 노니 슈퍼 푸드 노니가 뷰티 업계를 휩쓸고 있다. 노니의 수분, 비타민, 아미노산 등 200여 종 이상의 필수 영양 성분들이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강화해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 노니 추출물(80%)과 노니씨 오일이 함유된 셀리맥스의 신상 토너는 끈적임, 잔여감이 적고 흡수력이 높아 세안 후 퍼스트 기초템으로 제격이다. 토니모리의 노니 앰플에도 노니 열매 추출물(80%)과 노니씨 오일이 듬뿍 들어 있다. 산뜻하고 청량한 사용감으로 한여름까지 쓰기 좋다. 유분러, 수부지라면 반하고 말 듯한 제형이다. 노니 성분은 두피 케어에서도 빛을 발한다. 두피 트러블이 많고 탈모가 고민이라면 주기적으로 묵은 각질과 과다 유분들을 정리해주는 순수연구소의 노니 스칼프 샴푸를 써보길! #2 트러플 먹기에도 아까운 고가의 성분으로 피부가 호강하니 진정한 플렉스가 아닐 수 없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트러플은 외부 자극에 피부 세포가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자생력을 키워준다. 보습, 영양 효과는 두말하면 잔소리. 트러플을 핵심 성분으로 하는 대표 브랜드는 달바다. 최근 ‘화이트 트러플 워터리 오일’을 리뉴얼 출시해 관심을 끈다. 무겁게 느껴지던 오일의 단점을 보완해 흡수력 높은 워터리 제형으로 리뉴얼했다. 환절기 올인원 데일리템으로 쓰기 딱인 미스트 세럼이다. 좀 더 가벼운 보습감을 원한다면 끈적임은 적으면서 속보습은 잡아주는 제니하우스의 트러플 워터 에센스를 추천한다. 72시간 발효된 블랙 트러플 발효 추출물을 함유해 비타민C 케어를 듬뿍 할 수 있다. 네오젠의 트러플 미스트는 윤광이 매력적인 오일 미스트다. 입자 크기, 분사 모두 메이크업 위에 덧뿌려도 부담 없을 정도다. #3 마이크로바이옴 2020년 뷰티 업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하는 키워드는 단연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다.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유해균 성장은 저해하고 유익균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피부로 만드는 개념이다. 닥터자르트는 지난해 3월 가장 발 빠르게 마이크로바이옴 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수분 체질 개선을 도와 보습은 물론, 톤까지 살려주는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성분(80만pm), 마이크로바이옴의 활성화를 돕는 프리바이오틱스(1만pm), 크기가 다른 3중 히알루론산(1만 ppm) 등이 들어 있다. 가벼운 닦토만으로 장벽 강화, 보습, 각질, 모공 케어가 가능한 마녀공장의 앰플 토너도 주목하자. 비피다발효용해물과 마이크로바이옴의 조합으로 균형 잡힌 피부를 선사한다. 랑콤은 최근 마이크로바이옴을 접목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를 리뉴얼 출시했다. 7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동시에 탄력, 광채를 더해준다.#4 비건 뷰티 피부를 스트레스받게 하는 외부 요인이 갈수록 많아지는 요즘, 화장품 성분에 대한 이슈가 날로 커진다. 유해 성분을 함유하진 않았는지, 만드는 과정이 윤리적이었는지 등 꼼꼼히 따져보고 고민하는 비거니즘 소비문화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비건 뷰티 트렌드는 기초템에 이어 색조템까지 폭넓게 확장하고 있다. LF는 지난해 10월, 첫 화장품 브랜드로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를 내건 ‘아떼’를 런칭했다. 특히 아떼의 글로우 텐션 팩트는 (향료를 함유하고 있긴 하나) 쫀쫀하고 촉촉한 발림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콜라겐이 피부에 탄력을 주고 수분을 한껏 머금은 옥수수 퍼프, 더블 매쉬망 덕분에 피부가 오랜 시간 매끈하다. 성분도, 패키지도, 발색마저도 모두 사랑스러운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에서는 최근 시즌리스 파우치 필수템으로 제격인 틴티드 립스틱을 선보였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정식 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 뷰티 브랜드 보나쥬르에서는 그린티 워터 밤이 이맘때 쓰기 딱 좋다. 녹차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고 청정 보습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착한 가격이 인기 요인이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shutterstock.com, 달바, 제니하우스, 셀리맥스, 네오젠, 토니모리, 순수연구소, 닥터자르트, 마녀공장, 랑콤, 아떼, 디어달리아, 보나쥬르 제공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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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먼저 물들인 올봄 HOT 염색 컬러 4
봄맞이 헤어 컬러를 바꿀 계획이라면, 스타들이 먼저 물들인 트렌디 컬러들을 참고해보자. 지난해부터 인기가 꾸준한 애쉬 계열부터 최근 눈에 띄게 스타들의 헤어를 물들이고 있는 뉴 컬러들을 모아봤다. #카시스 카시스 베리(블랙 커런트)는 퍼플과 블랙이 조화를 이뤄 묘한 중성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퍼플보다는 묵직하고 버건디보다는 가벼운 느낌이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어필하고 싶을 때 제격이다. 카시스 염색은 베리베리 강민, 펜타곤 홍석을 보면 알 수 있듯, 피부 톤이 밝거나 어둡거나, 웜톤이든 쿨톤이든 가리지 않고 잘 어우러진다는 장점이 있다. 웜톤에 가까운 여자친구 소원, 쿨톤에 가까운 로켓펀치 쥬리 모두 최근 카시스 컬러를 찰떡처럼 소화했다. #블루올해 팬톤이 선정한 트렌디 컬러는 클래식 블루다. 이에 스타들도 겨울이 채 가기도 전이지만, 앞 다퉈 쿨내 진동하는 블루 염색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골든차일드 Y, 펜타곤 후이처럼 블루에 블랙을 한 방울 떨어트린 듯한 블루 블랙이 대세다. 스타일링 폭이 넓지 않은 단조로운 쇼트커트에 이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 브라운 같은 웜톤만 고집해왔다면 이 기회에 쿨톤에 입문해 이미지 변신을 꾀해보는 것도 좋겠다. 아이즈원 안유진은 최근 신비로운 느낌의 블루 컬러를 물들여, 전과 달리 성숙하고 매혹적인 콘셉트를 소화했다. #애쉬 핑크 체리 블러썸처럼 여리 여리한 애쉬 핑크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인기다. 특히 흰 피부 톤에 잘 어울리는데 최근 아이즈원 예나, 여자친구 은하가 애쉬 핑크로 염색해 무결점 피부를 더욱 강조한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좀 더 색다른 컬러를 시도하고 싶다면, 펜타곤 우석처럼 2~3가지의 애쉬 계열을 믹스한 옴브레 염색을 시도해보길 추천한다. 풍부한 색감 덕분에 후줄근한 데일리룩도 힙해 보일 수 있을 테니! #애쉬 블론드블론드보다 더 밝은 느낌의 애쉬 블론드는 여러 번의 탈색을 거쳐야 하지만,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매력적인 컬러다. 최근 트와이스 다현, 골든차일드 주찬이 밝은 금발로 변신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한 바 있다. 최근엔 애쉬 블론드를 넘어 뉴이스트 렌처럼 화이트 블론드를 선보이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흰 얼굴을 더욱 시크해 보이게 만드는 화이트 블론드는 여러 번의 탈색을 버틸 만한 머릿결이라면, 올해 한 번쯤 꼭 시도해봐야 할 염색 컬러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뉴스에이드 DB, shutterstock.com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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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 컬러도 예쁘게! 클래식 블루 입문템.zip
세련된, 고급스러운, 편안한 느낌을 주는 ‘클래식 블루’는 팬톤이 선정한 2020 올해의 컬러다. 패션 업계가 들썩이고 벌써 리얼 웨이에는 클래식 블루로 물들고 있는데.. 뷰티 업계는 다소 난감한 눈치다. 지난해 그리너리 컬러도 당황스러웠는데 이번엔 데일리로 바르기 엄한 컬러, 블루라니!!! 올해 하나쯤 갖춰두면 활용도 높게 쓸 수 있는 클래식 블루 입문템들을 모아봤다. 데일리 메이크업에 살짝 곁들여보자. #아이섀도백스테이지 전문가의 테크닉에서 영감을 받아 베이스, 섀도 2개, 하이라이터, 라이너 5단계 메이크업으로 구성됐다. 여러 번 덧발라도 과해지지 않기 때문에 블루 아이 메이크업을 가벼운 마음으로 시도해볼 수 있다. 크리즈 현상도 적고 펄감도 고급스러우면서 은은하다. 구성 역시 버릴 컬러 없이 알차서 메이크업 곰손, 아이섀도 팔레트 입문용으로 강추! #프라이머엄한 컬러 블루를 메이크업에 가장 쉽고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메이크업 전, 보정과 보습을 동시에 해주는 블루 프라이머다.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고 촉촉한 크림 제형이라 마치 기초템과 같다. 얇고 실키하게 마무리돼 유분기를 잘 잡아주며, 블루 펄이 미세하게 들어 있어 홍조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시간 지나면 모공, 주름 끼임이 심해 고민인 이들에게 필수다. ‘예쁜 무너짐이란 게 이런 거구나’를 느낄 수 있다. #쿠션 패키지가 열일한 이번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신상 쿠션!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메쉬 패브릭이 들어가 몇 번 찍다 보면 푹 꺼지는 메쉬 쿠션의 단점을 보완했다. 고농축의 밀키 에센스가 들어 있어 얇고 촉촉하게 발린다. 블루 피그먼트가 노란끼나 다크닝을 화사하게 보정해준다. 커버력이 높진 않지만, 모공 커버, 밀착력, 보습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건성 피부나 자연스러운 톤 업 쿠션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 #립스틱물론, 데일리로 바르기엔 엄한 컬러다. 그러나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립 덕후라면 단연 소장각이다. 보랏빛 없는 순.수. 클래식 블루 립을 겟할 수 있다. 매트 립이라 발림성은 다소 뻑뻑하기 때문에 브러쉬로 발라야 얼룩지지 않는다. 블루 립을 베이스로 바르고 그 위로 보색인 레드 립을 레이어링 하면,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마젠타, 푸시아 컬러 등을 만들 수 있으니 참고하길. #마스카라 데일리 메이크업에 도저히 블루를 더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마스카라로 입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속눈썹에 포인트를 주면 부담스럽지도 않으면서 쉽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세포라 컬렉션의 볼륨 온 마스카라는 짧은 모의 통통한 브러쉬가 속눈썹 한 올 한 올을 섬세하게 코팅해 컬러링 해준다. 마스카라 액이 빠르게 말라 고정력도 뛰어나며 볼륨 업 효과도 오래간다. #네일얇으면 울퉁불퉁 울고 두꺼우면 통째로 떨어져 버리기 일쑤인 네일 스티커. 의외로 착붙하는 인생템을 찾기가 쉽지 않다. 세포라에 입점한 미스터 바우어의 네이비 네일 스티커는 접착력은 강하면서 두께감은 적당해 초보도 붙이기 쉽다. 손톱, 발톱 모두 붙일 수 있을 정도로 양도 넉넉하다. 100% 젤로 만들어져 붙이고 버퍼로 갈아준 다음, 탑 코트를 발라 UV 램프로 1분 정도만 구워주면 지속력이 더욱 높아진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디올, 조르지오 아르마니, 어반디케이, VDL, 세포라 제공, shutterstock.com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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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별 만족도 200%, 화이트데이 화장품 선물 추천
성큼 다가온 화이트데이! 아직도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주목하자. 선물 고민하는 시간은 줄이면서 센스 있단 칭찬까지 덤으로 얻는 방법이 여기 있다.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만족시키는 뷰티템들을 가격대별로 꼽아봤으니 맘 편히 골라보길! 3만 원대마스크에 벗겨지는 메이크업 때문에 고민인 여자 친구를 위해 가성비 갑, 가심비 갑 뷰티템을 선물해보자. 메이크업 픽서 계 강자 어반디케이가 최근 기존 픽서보다 더욱 피지와 땀에 강한 ‘울트라 매트 픽서’를 출시했다. 메이크업 후 마지막 단계에서 팔을 쭉 뻗어 X, T자로 2~3회 분사한 뒤, 만지지 않고 자연 건조하면 된다.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 묻어남을 훨씬 줄여주고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5만 원대펄, 글리터 없는 메이크업은 좀처럼 본 적이 없다면! 인생 하이라이터를 선물해보자. 베스트 컬러만 모은 #베벌리힐즈, 부드러운 골드 펄 #로데오드라이브, 고급스러운 로즈 골드 펄 #블리스풀, 우아한 웜 아이보리 펄 #스타아일랜드로 구성됐다. 베이킹 공법으로 만들어져 가루 날림, 요철 부각 없이 가볍게 밀착한다. 펄 덕후라면, 바라만 보고 있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질 수밖에! 게다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세포라에서 15% 할인 중이니 어서 가서 겟하길.7만 원대알짜배기 기능을 탑재한 가성비 갑! 갈바닉 기기를 추천한다. 바나브의 ‘핑크 타임머신’은 에스테틱 샵에서나 느껴봄 직한 시원~한 괄사 마사지, 트리플 갈바닉 케어, 부드러운 저자극 진동 기능이 모두 가능하다. 고농축 안티에이징 크림이나 비타민C 화이트닝 크림을 바를 때 사용하면 더욱더 효과적인데, 분당 1만 회의 미세 진동으로 피부에 유효 성분을 깊이 넣어준다. 디바이스 입문용,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9만 원대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또 일을 냈다. 노란 끼, 다크닝은 잡고 화사함은 끌어올린 신상 쿠션을 선보인 것이다. 리필 불포함 가격만 10만 원에 달하는데.. 가격대가 어마 무시하지만, 고급스러운 클래식 블루 컬러의 메탈 패키지, 뛰어난 모공 커버력, 보습력, 밀착력, 여기에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촘촘한 매시 패브릭까지! 매력적인 셀링 포인트가 1~2개가 아니다 보니 곳곳에서 품절 행진 중이다. 가심비 갑 선물을 하고 싶다면 단연 추천! 13만 원대받는 이가 시트러스, 플로럴 향수를 자주 뿌리는 편이라면, 같은 계열이면서 조금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신상 향수를 픽해보자. 향수 덕후라면 해외 직구를 마다하지 않고 하나쯤 소장하고 있다는 믿.쓰.브. 로에베의 신상 향수다. 로에베의 시그니처인 우디 머스크 베이스에 만개한 목련 향, 달콤한 솜사탕과 바닐라, 상큼한 유자 향이 어우러졌다. 플로럴 향수에 중성적이면서 시크한 느낌을 더한 듯한 매력적인 향이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어반디케이, 바나브, 오프라 코스메틱, 조르지오 아르마니, 세포라 제공, shutterstock.com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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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샵 봄 세일할 때 꼭 사야 할 필수템 5
누구보다 빠르게 핫템을 겟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리스트 ‘겟잇나우’. 지금 당장 겟 해야 할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이번엔 봄을 맞아 최대 50%까지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로드샵 잇템들을 모아봤다. 여름까지 두루 쓰기 좋은 뷰티템들이니 세일 기간을 놓치지 말고 겟해보자. 30% SALE클렌저초미세먼지 세정력, 자외선 차단제 세정력,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다. 병물 추출물, 살리실릭애씨드 등이 함유돼 여드름, 피지 고민에도 제격이다. 폭신하고 풍성한 생크림 거품을 자랑하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다. 저자극 클렌저를 찾고 있다면 오는 15일까지, 세일 기간을 놓치지 말길! 30% SALE앰플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피부가 예민해지고 유분기도 늘어 고민일 때 강추하는 앰플이다. 병풀 추출물과 펩타이드 콤플렉스가 들어 있어 피부의 활력을 높이고 피부 결과 장벽을 케어해준다. 고농축 앰플이지만 미끈거리지 않고 산뜻하게 흡수된다. 앰플을 충분히 흡수시켜주고 베이스를 바르면 쫀득하게 착붙하는 느낌을 겟할 수 있다. 30% 할인 이벤트는 온, 오프라인에서 3월초 한시적으로 진행하니 서두르자!50% SALE크림봄부터 여름까지 쓰기 좋은 가벼운 수분 크림을 찾는다면 주목하길. 하와이 코나 914m 해양 심층수와 33가지 바다 성분을 품어 미네랄이 풍부한 아쿠아 수분크림이다. 겉도는 유분감 없이 편안하게 스며드는 젤 타입인데, 수분과 유분의 조합이 이맘때부터 초여름까지 딱 쓰기 좋은 제형이다. 흡수력이 높아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좋다. 이 크림을 쓰고 나면 네이처리퍼블릭이 기초 맛집으로 보이게 될 것이다. 의외의 기초 맛집 네이처 리퍼블릭의 아쿠아 크림은 3월 한 달간 할인한다!25% SALE패드마데카소사이드, 병풀 추출물 등 시카 에센스가 듬뿍 들어 있는 진정, 보습 패드다. 밀크 타입의 에센스는 흘러내리거나 찐득하지 않으며, 거즈 패드에 적당량 흡수돼 있어 팩처럼 붙이고 있기에 딱이다. 메이크업하기 전 10분 이마, 양 볼에 붙여주면 진정 케어는 물론,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일 수 있다. 공홈에서만 한시적으로 25%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0% SALE아이 패치더샘의 아이 패치는 환절기 보습용, 여름철 진정용으로 필수다. 달팽이점액여과물과 콜라겐펩타이드, 24K 골드 성분을 함유해 보습, 진정, 영양 공급에 뛰어나다. 10분만 붙여둬도 눈가가 한결 환해지고 촉촉해지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 평소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 아니라 세일할 때 쟁여놓는 마니아들이 있을 정도로 숨은 잇템이다. 오는 10일까지 반값으로 겟하자!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미샤, 닥터벨머, 네이처 리퍼블릭, 이니스프리, 더샘 제공, shutterstock.com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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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발색! 봄봄한 무화과 립 추천 5
봄을 앞두고 뷰티 업계에서는 화사하고 은은한 무화과 발색에 주목하고 있다. 오묘한 분위기를 내면서도 데일리로 바르기에 부담 없는 무화과 컬러 립들을 모아봤다. 구매 전 리얼 발색 참고해보길! 스타일에이드 PICK 무화과 베스트 립 5 -어퓨, 과즙팡 무스 틴트, #BE01 너무화과나, 9000원-릴리바이레드, 로맨틱 라이어 무스 틴트, #05 무화과퓨레인척, 1만 원-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6 피그피그, 9900원-삐아, 립 워터, #4 무화과즙, 9000원-블랙루즈, 에어 핏 벨벳 틴트, #A07 잘말린무화과, 1만 4900원#1 데일리로 바르기 좋은 웜 핑크 찾는다면수분 함량이 높은 무스 제형이다. 워터 틴트의 장점에 벨벳 틴트의 장점을 섞어 놓은 듯하다. 휘뚜루마뚜루 바르기 좋은 MLBB 톤의 핑크 베이지 컬러가 매력적이다. #2 차분하고 성숙한 느낌의 브릭+무화과 틴트무스 휘핑크림처럼 사르르 촉촉하게 녹아들면서 광택 없이 실키하게 피팅되는 틴트다. 특히 #무화과퓨레인척은 분위기 넘치는 클래식 브릭 컬러로 웜톤에 딱이다.#3 입술 얇아 고민인 쿨톤이라면시럽 코팅을 선사하는 롬앤의 쥬시 래스팅. 그중 #피그피그는 무화과 빛의 시크한 MLBB다. 쿨톤 착붙 컬러에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볼륨감까지 겟 해보자! #4 끈적임 적은 물 광택 선호한다면유리알 광택의 글로시한 제형이면서도 끈적임이 적은 워터리 틴트다. 브릭에 가까운 무화과 발색이라 차분하고 성숙한 느낌을 준다. #5 피부 톤 가리지 않는 벨벳 코랄가성비 내리는 레드 립 맛집, 블랙루즈에서는 미끄러지듯 발리지만 가벼운 마무리가 특징인 무화과 틴트를 만날 수 있다. 실키한 셔벗 제형인데 폭신한 발림성이 중독성 있다. 쿨톤, 웜톤 상관없이 잘 어울릴 듯한 코랄 로즈 컬러다.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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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와 에센스의 장점만 모은 #에센스스킨 5
피부 관리를 하기에 애매한 환절기다. 부쩍 오른 기온 때문에 번들거리는 것 같다가도 금세 건조해지곤 한다. 이럴 땐 꾸덕한 크림을 발라야 할까, 가벼운 스킨을 발라야 할까!? 산뜻한 사용감에 빠르게 흡수되는 ‘스킨’, 영양, 보습 성분을 고농축한 ‘에센스’, 깊고 오래가는 보습력이 장점인 ‘크림’이 만났다. 스킨과 에센스, 크림의 장점만 모아 환절기에 쓰기 딱 좋은 에센스 스킨을 모아봤다. 추천 1. 스킨케어 루틴 확 줄이고 싶은 건성 딸기 우유 같은 실키한 크림 층과 가벼운 수분 층이 나뉘어 있다. 쓰기 전 흔들어 섞어 쓰는 타입이다. 환절기 무너지기 쉬운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할 수 있는 성분이 고루 들어 있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된다. 마무리감이 살짝 오일리 하므로 지성보다는 건성에 좋을 듯하다. 소량만 발라도 보습감이 오래가 스킨케어 단계를 확연히 줄여줄 수 있는 에센스 스킨이다. 추천 2. 메이크업 착붙 수분템 찾는다면 쌀겨 추출물을 담아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겟할 수 있는 보습 스킨이다. 영양 가득한 찹쌀가루를 고온 고압의 스팀으로 찐 후, 대나무 통에서 자연 상태 그대로 숙성시키는 수분산 스팀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묽은 에센스 제형에 가깝다. 처음엔 미끈거리는 듯하지만, 금세 싹 흡수되는 콧물 제형이다. 흡수되고 나면 피부가 일시적으로 쫀쫀해지는 느낌이 묘하게 중독적이다. 유분기가 없으면서 흡수력과 밀착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메이크업 전에 바르거나 수부지에 딱 좋을 듯! 추천 3. 겨울 속보습 잡는 크림 스킨 제형과 정반대의 보습감을 가진 크림 스킨이다. 크림과 스킨의 장점만 모아놓은 듯 소량으로도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며, 속보습을 야무지게 잡아준다. 정말이지 크림을 한 겹 덧바른 것만 같다. 그러나 이런 점 때문에 메이크업 전에 바르기엔 유분기가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상쾌한 사용감을 원하는 수부지, 지성은 크림 스킨 미스트를 추천! 추천 4. 민감한 악건성을 위한 올인원 기초템 레이어링 할수록 도톰한 보습감을 느끼게 해주는 크림 스킨이다. 미네랄오일, 합성색소, 메틸파라벤 등 유해 성분 10가지를 빼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러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에멀전 제형이라 가볍고 산뜻한 토너, 스킨과는 거리가 다소 있지만, 민감한 악건성이라면 토너, 스킨, 에센스, 크림 단계를 하나로 줄일 수 있을 정도로 보습, 영양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추천 5. 욕실 안 퍼스트 에센스 정제수 대신 자작나무 수액, 편백수를 담은 퍼스트 에센스다. 점성 없는 워터리 제형이라 닦토, 스킨팩 모두 제격이다. 유분기가 적당하면서 밀키스처럼 가벼운 느낌이다. 3스킨으로 레이어링 하면 보습감, 영양감 모두 만족스럽다. 개인적으로는 기존 용기보다는 미스트 용기에 덜어, 뿌려서 흡수시키는 방식이 더욱 마음에 들었다. 욕실에 두고 퍼스트 에센스로 사용하면 웬만한 미스트보다 깊은 보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제형 비교 같은 양을 흘러내려 봤을 때 듀이트리가 가장 묽었고, 그 다음 라네즈, 스킨알엑스랩 순으로 가벼웠다. 브링그린은 에센스, 케어존은 에멀전 제형이라 보면 된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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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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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은 제발 공정했으면 좋겠어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198_864140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문지연 기자] 적게는 몇 십 대 일, 많게는 수 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하나의 배역을 맡기 위해서는 3~4회의 오디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쯤은 모두들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이 얘기만 싣는다면 이 기사를 읽는 재미가 없겠지. 그래서 준비했다. 오디션이라는 탈을 쓴 이것의 실체.</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금부터 공개될 내용은 영화와 드라마 오디션 내용을 전부 아우르며, 역시나 제목과 스타의 이름은 모두! 전.부.다 익명으로 처리될 예정이니 굳이 알아내려고 애쓰지는 말자.</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1차부터 최종까지 정석대로 유형</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234_205650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보통 시청자들이 알고 있는 오디션은 이렇다. 프로필을 제출하고 연락을 기다리고, 1차 오디션을 보고, 2차 오디션을 보고, 3차 최종 오디션을 보면 합격! 이런 오디션도 물론 존재한다. 정말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신인들을 선입견 없이 바라봐주는 이런 정석적인 오디션들 말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합격해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출 수 있는 연기자들은 많지 않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희박하죠. 솔직히 ‘기획사빨’로 먹고 들어가는 신인들이 대다수인데요. 정말 회사도 없는 친구들은 오디션 기회도 주어지지 않을 때가 많아요. 너무 안타깝지만, 그래도 기획사에서 만들어주는 이미지와 애티튜드, 이런 걸 따라오지 못하는 것도 무시 못 하고요. 몇 명이 붙어서 공들여서 만들어주는 걸 어떻게 이기겠어요.”(배우 기획사 관계자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런 경우에 합격하는 배우들은 진짜 속된 말로 ‘될놈될(될 놈은 된다)’이에요. 영화에서는 진짜 이런 사람들 몇 명 봤어요. 대표적인 예로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배우 K가 있죠. 정말 얼굴 느낌 하나는 타고났어요. 연기도 완벽하죠. 이런 사람들이 기회를 잡습니다.”(드라마 제작사 관계자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기획사는 모든 걸 해준단다, 실전은 빼고</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487_099593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쯤 되면 기획사의 힘을 무시할 수는 없을 테다. 아니, 맹신해야 할 타이밍이지. 중소형 기획사냐 대형 기획사냐에 따른 차이는 존재하지만, 확실한 건 기획사의 힘은 곧 오디션 합격의 가능성이라는 것이다. 대형 기획사일수록 신인들의 합격률은 점점 더 높아지니까. 이유야 너무나 간단하다. 기획사는 오디션장에 들어가기 전, 모든 것을 해주니까.</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요즘은 중소형 기획사들도 신인들에게 개인기까지는 준비를 시켜요. 완전 기본적인 지정연기, 자유연기, 현장 대본 연기 이런 것은 당연한 거고요. 거기다 뭘 더 준비하느냐가 차별화거든요. 대형 기획사는 신인별로 영상을 제작하기도 한 대요. 종이와 파일로 제공되는 프로필 외에도 그런 영상 하나 더 만들어 두면 감독님들도 다시 보겠죠.”(배우 기획사 관계자C)</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진짜 대형 기획사가 좋은 건, 끌어줄 수 있는 선배들이 많다는 거예요. 솔직히 연예계는 다 연줄인데, 감독님도 아는 배우가 있거나 친한 기획사의 배우들을 먼저 보자고 하시겠죠. 그렇게 오디션을 보게 되면 웬만하면 통과인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대형 기획사는 일단 배우들도 많잖아요. ‘이 중에 감독님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랄까.”(배우 기획사 관계자D)</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연기 지적은 OK, 인신공격은 말아주세요</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511_476119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신인들의 오디션은 그야말로 살 떨리는 현장이다. 감독의 성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주로 혼나고 울며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란 말씀. 연기 지적은 물론이고 간혹 가다 인신공격성 멘트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배우가 꼭 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생각을 다시 해 보는 것도 좋겠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배우 데리고 갔다가 자격증 공부 시켜보라는 말 들어봤어요. 배우 길은 영 아니라고요. 근데 저도 솔직히 인정해요. 정신 좀 차리라고 데리고 갔던 것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감독님들도 연기 지적 같은 거 자주 해주시는데 이런 건 완전 좋아요. 신인들도 매번 보던 연기 선생님 말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거잖아요. 공부가 확실히 되죠.”(배우 기획사 관계자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연기 지적만 하면 무조건 OK요. 근데 간혹가다 인신공격성 멘트를 하시는 분들은 정말. 이런 건 좀 없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어떤 남자 배우는 ‘얼굴에 인조티가 너무 많이 난다’는 소리를 들었고, 여자 배우 중 한 명은 ‘너를 다시는 볼 일 없을 거다’라는 말을 듣고 울면서 집에 갔죠. 너무 심한 말씀은 좀 참아주시는 것이.”(배우 기획사 관계자C)</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의미 없는 오디션, 내정자가 있을 때</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620_94859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뭐니 뭐니 해도 배우와 기획사 관계자를 가장 열 받게 하는 건 내정자가 있는 경우다. ‘내정자가 있으면서 우리는 왜 불렀냐’고 항의하고 싶지만, 상대는 갑 중 갑이라는 감독이다. 밉보이면 그대로 아웃일 수 있으니 울며 겨자 먹기로 오디션에 가야 하는 건 배우와 기획사 직원들 뿐.</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가서 안 될 걸 뻔히 아는데도 웃고 앉아 있는 기분을 아시나요. 진짜 왜 불렀냐고 하고 싶어도 주먹을 꾹 쥐고 참습니다.(부들부들) 배우는 준비 해 간 걸 다 보여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요. 하지만 감독님은 애를 보는 건지 마는 건지 건성~ 건성. 속에서 열불이 나지만 다음 작품을 기대하면서 저희는 또 웃죠.”(배우 기획사 관계자D)</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근데 관계자들은 알면서도 이 배우들을 데려가는 이유가 있어요. 이렇게 해야지 이 배우한테 뭔가를 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나니까. 배우 입장에서는 소속사가 나한테 뭐라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합격 가능성이 정말 1도 없는 자리라도 만들어줘야하는 거죠.”(배우 기획사 관계자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오디션 형식은 천차만별</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677_05298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형식은 진짜 천차만별이다. 방송에서 보는 것처럼 1번부터 8번까지 참가자를 한 번에 불러서 보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일대 일 오디션도 있고 전혀 관련이 없는 두 명의 남녀 배우를 함께 보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나 형식이 다양한 가운데 정말 상상도 못한 것들을 준비해 가는 배우들도 있단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요즘은 남녀 배우를 한 번에 보시는 방법도 있어요. 둘의 합을 보려고 하는 거죠. 연기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케미’가 안 살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두 배우를 불러서 대사를 맞춰보게 시켜요. 여기서 둘이 잘 살면 합격, 아니면 둘이 같이 아웃. 그래서 부담이 더 커요. 누군지 알아보고 연습을 시킬 수도 없고요.”(배우 기획사 관계자C)</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춤이랑 노래는 너무 흔하니까요. 이런 것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을 하는 친구들이 진짜 많아졌어요. 연기, 얼굴 되는 배우들이 너무 많으니까 그 중에서도 조금이라도 돋보이고 싶은 그런 간절함이죠. 마술쇼 하는 애들도 있고, 가서 아예 요리를 하는 애들도 있어요. 확실한 건 준비된 자들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배우 기획사 관계자D)</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감독님 말=법, 신인들=乙</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746_77404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배우와 기획사 관계자들에게 있어서 갑 중 갑은 PD다. 신인급 배우들이라면 더더욱 그렇지. 그래서 장담할 수 있는 건, 감독의 말은 곧 법이라는 거다. 하라면 해야 하고 말라면 말아야 한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고 다음도 기약할 수 있다. 결국 오디션이란 것은 ‘다~감독님 말씀대로’라는 것이 이 긴 이야기의 결론이 되시겠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진짜, 정말, 완전히 감독님 마음대로예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어요. 이 배우가 마음에 들면 하시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고요. 오디션 보는 방식도 감독님 성향에 따라 다르듯 배우를 뽑을 때도 감독님 성향이 큰 영향력을 발휘하죠. 캐스팅 디렉터가 뽑았던 저희 신인이 있었는데요. 바로 아웃 당했습니다. ‘느낌’이 별로라고 하시네요. 하하, 아! 하나 덧붙이자면, 매너 좋으신 감독님들도 많으세요. 정말요.”(배우 기획사 관계자C)</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익명을 빌려 솔직한 말씀 한 가지 드리자면. 제발 배우에 대한 배려 정도는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당연히 ‘와라’ 하시면 가고 ‘가라’ 하시면 물러나겠지만, 당일 갑자기 오디션 통보하시면 작품을 하고 있는 친구들은 스케줄을 힘들게 빼서 가야하거든요. 며칠 전에만 얘기 해주시면 더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어요. 정말로요. 부탁드려요!”(배우 기획사 관계자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채널CGV ‘나도 영화감독이다 시즌2’ 캡처, 셔터스톡</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이초롱 기자</p><p style="text-align: justify;">mjy809@news-ade.com</p> <p><br></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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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의 '드립'들
<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5253_668019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임영진 기자] 올 한해를 가장 바쁘게 보낸 방송인 중에 양세형이 있다. 그는 순발력 있게, 재기발랄한 애드리브들을 쏟아내며 프로그램에 즐거운 분위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그 덕에 양세형은 이제껏 MBC ‘무한도전’에 합류했던 새 고정 멤버 중 가장 큰 환영을 받기도 했다. </p><p><br></p><p>모아보는 즐거움이 있는 양세형의 ‘레전드’ 애드리브들을 모아봤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2719_47224300_1.jpg"></p><p><br></p><p><strong># 자동 음성지원되는 자기소개</strong></p><p><br></p><p>한 번 들으면 또 듣고 싶고, 정확하게 다시 한 번 듣고 싶고, 외웠으면 확인 차 따라 불러보고 싶은 자기 소개다. 이 소개 멘트를 들은 사람들은 앙코르를 무조건 요청하게 돼 있다. ‘무한도전’에서도 그랬고, 채널A ‘머슴아들’에서도 그랬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2737_78700700_1.jpg"></p><p><br></p><p>정확하게 적자면 아래와 같다. </p><p><br></p><p>‘바리바리 양세바리 에블바리 쉑더바리 렛츠고바리 컴온바리 제주도엔 다금바리 살아있는 다금바리 여기 있는 양세바리 렛츠고바리 컴온바리’</p><p><br></p><p>‘렛츠고바리 컴온바리’를 반복적으로 배치해 운율감을 더했다. </p><p><br></p><p>참고로, ‘바리바리 양세바리 에블바리 쉑더바리 렛츠고바리’ 이후 부분은 개사해 부르는 경우가 많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4418_88538900_1.png"></p><p><br></p><p><strong># 맛드립 : MBC ‘능력자들’ 3회</strong></p><p><br></p><p>맛집 지식에 자부심 가지고 있는 정준하를 ‘한 방’에 보낸 양세형의 멘트는 “거기 맛 없던데요?”였다. </p><p><br></p><p>‘능력자들’에서 김구라가 ‘꼼장어 맛집’을 말해보라고 하자, 정준하는 “전자상가 있는 곳”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양세형은 “맛 없더라”고 현실감 넘치는 말투로 대꾸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 때 당혹스러워하는 정준하의 표정이 포인트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2995_05468800_1.png"></p><p><br></p><p><strong># 기본 드립 : MBC ‘무한도전’ 487회</strong></p><p><br></p><p>“이건 사실 기본인 거예요.” 박명수를 꼼짝 못하게 한 한 마디다. “웹특집만 하고 나가”, “너 아직 고정 아냐”라며 혹독하게 다그치는 박명수를 할 말 없게 만들더니 “제가 실수했다면 죄송합니다”고 사과까지 했다. 이 모습을 보던 박명수는 결국 “아니 왜 이렇게 잘해?”라며 칭찬 아닌 칭찬을 했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4171_83571100_1.png"></p><p><br></p><p><strong># 낫나이스 드립 : MBC ‘무한도전’ 491회</strong></p><p><br></p><p>정준하의 어이없는(?) 애드리브에 멤버들이 모두 넋을 놨을 때, 정준하가 입은 티셔츠 프린트를 가리키며 “지금 멘트 낫 나이스 했다”고 받아쳤다. 마침 티셔츠에 ‘낫 나이스’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고, 덕분에 싸늘했던 분위기가 사르르 녹았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3684_15583000_1.jpg"></p><p><br></p><p><strong># 눈싸움 드립 : 올리브 ‘테이스티로드’ 1회</strong></p><p><br></p><p>김민정, 유라가 진행하던 ‘테이스티 로드’에 출연해서 재치 넘치는 멘트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어디가면 귀한 대접받는 톱배우, 걸그룹을 ‘막 대하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p><p><br></p><p>예를 들면, 처음 생선 눈알을 먹어본다는 김민정이 양세형을 지긋하게 바라보며 아무 말 없이 생선 눈알을 씹고 있자 “지금 눈싸움 하자는 거야 뭐야. 궁금해서 쳐다보고 있는데 뚫어지게 쳐다보면 어떻게 하라는 거야”라고 말했다. </p><p><br></p><p>그는 기념 사진 촬영을 할 때도 유라와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만들었다. 셔터를 눌러야 하는 유라가 카메라 방향을 자신의 얼굴 쪽으로 틀자 “지금 너~무 너만 찍는 거 같지 않니?”라고 콕 집었다. 이어, 양세형이 “하나, 둘, 셋하고 찍을 거야?”라고 물어보는 상황에서 유라가 셔터를 눌러 버려서 또 한 번 웃음이 터졌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3919_73221500_1.jpg"></p><p><br></p><p><strong># 애정결핍 드립 : SBS ‘동상이몽’ 48회</strong></p><p><br></p><p>고민 상담을 해주다 갑자기 재미있는 상황으로 급반전 시키는 것도 양세형의 장기다. 그는 집 나간 아빠와 딸의 사연을 들은 후 “애정결핍이 있다는 걸 나중에 알았는데 본인도 모르게 나중에 생겨요. 장난치는 거 좋아하고 그런 게 애정결핍 초기증상이에요”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이에 여러 패널들이 “나도 장난치는 거 좋아해요”라고 하자 단호하게 반복적으로 “애정결핍 초기 증상”이라는 진단을 내려 큰 웃음을 줬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4615_12240900_1.jpg"></p><p><br></p><p>그래픽 = 이초롱</p><p class="0"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사진 = ‘무한도전’, ‘동상이몽’, ‘테이스티로드’, ‘능력자들’, ‘머슴아들’ 방송 캡처</span></p><p><a href="mailto:plokm02@news-ade.com">plokm02@news-ade.co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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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진리 수영복 스타일 9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25_13331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바캉스 시즌, 사랑스러운 수영복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설리가 답이다. SNS에서는 물론 과거 화보에서 선보인 설리의 수영복은 통통 튀면서도 트렌디하다. 깜찍함부터 섹시함까지 고루 갖춘 설리의 수영복 패션을 모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1</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청량감 넘치는 민트 비키니다. 홀터넥 디자인은 볼륨감을 배가해주며, 옐로 컬러 배색은 설리 특유의 명랑한 느낌을 강조해줬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543_51591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2</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곁들여진 래쉬가드 원피스 수영복은 체형 커버에도 그만이다. 소매가 깔끔한 블랙으로 톤 다운돼 과하지 않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83_69439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3</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뱃살 노출에 거리낌 없다면 이번 시즌 유행인 크롭트 래쉬가드에 도전해보자. 화보 속 설리는 강렬한 패턴 래쉬가드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74_72724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코디 4</span></b>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물 속에서 더 예쁜 스커트 원피스도 눈여겨보자. 설리처럼 흰 피부를 지녔다면 더욱 잘 어울린다. 탈부착이 가능한 랩스커트 원피스 수영복은 하체 커버에도 제격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526_33474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5</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좀 더 캐주얼한 비치룩을 연출해보자. 화려한 패턴의 티셔츠와 브리프, 서로 다른 두 아이템을 스타일링하는 것이다. 설리처럼 에스닉한 액세서리를 곁들이면 요즘 주목받고 있는 복고풍, 히피 무드 연출에 안성맞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511_81780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br></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6</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알록달록 과감한 컬러의 트로피컬 수영복을 선보이기도 했다. 수영복의 컬러감과 꼭 맞춘 듯 앙증맞은 프릴 슬리퍼도 눈에 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503_88853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7</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화보에서 비키니+로브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심플한 블랙 비키니에 에스닉 패턴 로브를 걸치고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섹시미가 한껏!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47_53476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8</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촌스러움 1도 없는 과거 화보다. 홀터넥 비키니에 찢청 쇼트팬츠나 미니스커트를 매치한다면, 물놀이 후 웨어러블한 비치룩 완성!</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38_68095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9</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휴양지, 해변가에서는 가볍게 레이어링할 수 있는 뷔스티에 원피스나 점프슈트가 실용적이다. 설리처럼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 위에 입으면 청순미를 물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57_68865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계우주 기자 </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코스모폴리탄, 쎄씨, 토리버치 제공</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y. 이소희 기자 </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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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병 퇴치를 도와주는 연예인 6
<p><br></p><p>서있기만 해도 땀이 비 오듯 흐르는 무더운 여름. 긴 머리를 찰랑이는 입장에서는 단발로 화끈하게 잘라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 수 있다. </p><p><br></p><p>생각해보니 막상 자르면 아이유나 수지처럼 예쁠 것도 같다고 생각 하는 순간 우리는 단발병에 걸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된다.</p><p><br></p><p>때가 되면 주기적으로 도지는(?) 이 단발병을 치유하기 위해 자주 소환되는 인물 6인을 모아봤다.</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김경진</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27_516231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데뷔 초부터 꾸준히 장발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이다. 물결치는 웨이브 펌으로 여성들이 자주 하는 스타일링이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정재형</span></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42_81568000_1.jpg"></p><p><br></p><p><br></p><p>단발 치고는 짧은 편이지만 숏컷 치고는 조금 긴, 귀로 넘겨야 완성되는 세련된 스타일링이다. 여기에 웨이브 펌과 염색을 더하면 정재형 스타일이 된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강균성</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50_151733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커리어 우먼의 스타일링으로 자주 꼽히는 단정한 단발이다. 부스스하지 않고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지만 그래서 더더욱 현실을 자각하게 해주는 스타일링이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정형돈</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56_915713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데뷔 초 ‘개그콘서트’ 갤러리정 시절 심은하 스타일의 단발머리로 활동했다. 이후 꾸준히 소환되어 단발병 퇴치에 도움을(?) 주고 있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김병옥</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62_956636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영화마다 강렬한 신스틸러로 주목받는 배우다. 부리부리한 눈매와 굵은 인상에 어우러지는 독특한 단발 스타일링으로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최양락</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70_652008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서태지의 파격 헤어스타일을 따라 했던 모습이 강렬하게 남았다. 16년 전 자료 화면이 꾸준히 여성들의 단발 실패 사례로 비유되는 것에 대해 최근 방송에서 “자기들이 못생겨놓고 왜 나한테 그러느냐”고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p><br></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 KBS 방송화면 캡처, 싸이더스HQ 제공</p><p><br></p><p><br></p><p><br></p><p>By. 강효진 기자</p><p><br></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