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우머치] 화사 립스틱 얼마?
● 김태희 립스틱, 1만 8000원 ● 박민영 립스틱, 3만 원 ● 화사 립스틱, 2만 8000원 ● 서지혜 립스틱, 3만 7000원대 ● 태연 립스틱, 2만 6000원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이번엔 최근 스타들이 선보인 신상 립스틱들을 모아봤다!#1 김태희 립스틱 최근 tvN ‘하이바이, 마마!’. 브랜드 : ‘정샘물’ 에센셜 틴티드 립 글로우 #레드글로우 가격 : 1만 8000원, 5ml 김태희가 바른 립스틱은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해 보습 오일 막을 씌워주는 틴티드 립밤이다. 깊은 보습감에 자연스럽게 물드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장미꽃잎을 머금은 듯 맑은 레드 컬러의 #레드글로우는 시즌리스 물 먹은 듯 촉촉한 립 ‘물먹립’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2 박민영 립스틱 지난달 28일 박민영 인스타그램. 브랜드 : ‘수려한’ 연 실크 립 루즈 가격 : 3만 원, 3.5g박민영도 최근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틴티드 립밤을 곧잘 선보이는 중이다. 박민영이 픽한 립스틱은 진생 세라마이드가 함유돼 촉촉하고 탄력 있는 입술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수려한의 연 실크 립 루즈다. 진생 세라마이드는 인삼에서 유래한 식물성 성분으로, 입술이 예민한 편이라면 제격이다. #3 화사 립스틱 지난 6일 ‘나혼자산다 스튜디오’ 유튜브 영상.브랜드 : ‘디어달리아’ 립 파라다이스 에포트리스 매트 립스틱 #M102 앰버가격 : 2만 8000원, 3.2g겉보속촉 립스틱을 찾는다면 화사가 추천한 립스틱을 주목하자. 최근 공개된 MBC '나혼자산다 스튜디오' 유튜브 영상에서 화사는 평소 무대 메이크업에 쓰는 립스틱을 지퍼백에 한아름 넣고 다닌다며 립덕후의 면모를 뽐냈다. 그중 요즘 푹 빠져 쟁여놓고 쓰는 립스틱이라고 추천한 립스틱은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의 고발색 매트 립스틱이다. 화사가 픽한 컬러는 레트로 무드의 피치 베이지 컬러 #M102 앰버다. #4 서지혜 립스틱 최근 서지혜 인스타그램. 브랜드 : ‘시세이도’ 컬러 젤 립밤 #105포피가격 : 3만 7000원대, 2g최근 서지혜가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 중 원픽 립밤을 소개하며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시세이도의 '컬러 젤 립밤' 역시 젤처럼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면서 립스틱처럼 또렷한 발색을 겟할 수 있는 틴티드 립밤 계열이다. 그중 코랄 레드 컬러의 #105포피는 피부 톤 가리지 않고 착붙인 컬러다. #5 태연 립스틱 지난 6일 태연 인스타그램.브랜드 : ‘콜레트’ 07 요를예리 후즈가격 : 2만 6000원, 3.6g 태연이 선보인 립스틱은 레드벨벳 예리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콜레트’의 립스틱이다. 부드럽게 발리고 오래가는 캐시미어 매트 제형으로, 특히 핑크빛 레드 컬러가 태연의 새하얀 피부와 잘 어우러졌다. 사진=‘나혼자산다 스튜디오’ 유튜브 영상 캡처, tvN, 정샘물뷰티, 디어달리아, 수려한 제공, 서지혜 인스타그램, 박민영 인스타그램, 태연 인스타그램, 콜레트, 시세이도 제공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2020 주목해야 할 핫 라이징 성분&키워드 4
매년 뷰티업계를 장악하는 성분들이 있다. 지난해 병풀, 어성초, 프로바이오틱스 등 진정 성분, 면역력 강화 성분이 주를 이뤘던 것에 반해, 올해는 어떤 성분들을 함유한 신상템이 쏟아지고 있을까! 성분을 넘어 키워드로 살펴봐야 할 2020 뷰티 트렌드를 정리해봤다. 대표 핫템들도 놓치지 말길! #1 노니 슈퍼 푸드 노니가 뷰티 업계를 휩쓸고 있다. 노니의 수분, 비타민, 아미노산 등 200여 종 이상의 필수 영양 성분들이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강화해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 노니 추출물(80%)과 노니씨 오일이 함유된 셀리맥스의 신상 토너는 끈적임, 잔여감이 적고 흡수력이 높아 세안 후 퍼스트 기초템으로 제격이다. 토니모리의 노니 앰플에도 노니 열매 추출물(80%)과 노니씨 오일이 듬뿍 들어 있다. 산뜻하고 청량한 사용감으로 한여름까지 쓰기 좋다. 유분러, 수부지라면 반하고 말 듯한 제형이다. 노니 성분은 두피 케어에서도 빛을 발한다. 두피 트러블이 많고 탈모가 고민이라면 주기적으로 묵은 각질과 과다 유분들을 정리해주는 순수연구소의 노니 스칼프 샴푸를 써보길! #2 트러플 먹기에도 아까운 고가의 성분으로 피부가 호강하니 진정한 플렉스가 아닐 수 없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트러플은 외부 자극에 피부 세포가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자생력을 키워준다. 보습, 영양 효과는 두말하면 잔소리. 트러플을 핵심 성분으로 하는 대표 브랜드는 달바다. 최근 ‘화이트 트러플 워터리 오일’을 리뉴얼 출시해 관심을 끈다. 무겁게 느껴지던 오일의 단점을 보완해 흡수력 높은 워터리 제형으로 리뉴얼했다. 환절기 올인원 데일리템으로 쓰기 딱인 미스트 세럼이다. 좀 더 가벼운 보습감을 원한다면 끈적임은 적으면서 속보습은 잡아주는 제니하우스의 트러플 워터 에센스를 추천한다. 72시간 발효된 블랙 트러플 발효 추출물을 함유해 비타민C 케어를 듬뿍 할 수 있다. 네오젠의 트러플 미스트는 윤광이 매력적인 오일 미스트다. 입자 크기, 분사 모두 메이크업 위에 덧뿌려도 부담 없을 정도다. #3 마이크로바이옴 2020년 뷰티 업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하는 키워드는 단연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다.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유해균 성장은 저해하고 유익균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피부로 만드는 개념이다. 닥터자르트는 지난해 3월 가장 발 빠르게 마이크로바이옴 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수분 체질 개선을 도와 보습은 물론, 톤까지 살려주는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성분(80만pm), 마이크로바이옴의 활성화를 돕는 프리바이오틱스(1만pm), 크기가 다른 3중 히알루론산(1만 ppm) 등이 들어 있다. 가벼운 닦토만으로 장벽 강화, 보습, 각질, 모공 케어가 가능한 마녀공장의 앰플 토너도 주목하자. 비피다발효용해물과 마이크로바이옴의 조합으로 균형 잡힌 피부를 선사한다. 랑콤은 최근 마이크로바이옴을 접목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를 리뉴얼 출시했다. 7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동시에 탄력, 광채를 더해준다.#4 비건 뷰티 피부를 스트레스받게 하는 외부 요인이 갈수록 많아지는 요즘, 화장품 성분에 대한 이슈가 날로 커진다. 유해 성분을 함유하진 않았는지, 만드는 과정이 윤리적이었는지 등 꼼꼼히 따져보고 고민하는 비거니즘 소비문화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비건 뷰티 트렌드는 기초템에 이어 색조템까지 폭넓게 확장하고 있다. LF는 지난해 10월, 첫 화장품 브랜드로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를 내건 ‘아떼’를 런칭했다. 특히 아떼의 글로우 텐션 팩트는 (향료를 함유하고 있긴 하나) 쫀쫀하고 촉촉한 발림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콜라겐이 피부에 탄력을 주고 수분을 한껏 머금은 옥수수 퍼프, 더블 매쉬망 덕분에 피부가 오랜 시간 매끈하다. 성분도, 패키지도, 발색마저도 모두 사랑스러운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에서는 최근 시즌리스 파우치 필수템으로 제격인 틴티드 립스틱을 선보였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정식 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 뷰티 브랜드 보나쥬르에서는 그린티 워터 밤이 이맘때 쓰기 딱 좋다. 녹차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고 청정 보습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착한 가격이 인기 요인이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shutterstock.com, 달바, 제니하우스, 셀리맥스, 네오젠, 토니모리, 순수연구소, 닥터자르트, 마녀공장, 랑콤, 아떼, 디어달리아, 보나쥬르 제공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스타들이 먼저 물들인 올봄 HOT 염색 컬러 4
봄맞이 헤어 컬러를 바꿀 계획이라면, 스타들이 먼저 물들인 트렌디 컬러들을 참고해보자. 지난해부터 인기가 꾸준한 애쉬 계열부터 최근 눈에 띄게 스타들의 헤어를 물들이고 있는 뉴 컬러들을 모아봤다. #카시스 카시스 베리(블랙 커런트)는 퍼플과 블랙이 조화를 이뤄 묘한 중성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퍼플보다는 묵직하고 버건디보다는 가벼운 느낌이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어필하고 싶을 때 제격이다. 카시스 염색은 베리베리 강민, 펜타곤 홍석을 보면 알 수 있듯, 피부 톤이 밝거나 어둡거나, 웜톤이든 쿨톤이든 가리지 않고 잘 어우러진다는 장점이 있다. 웜톤에 가까운 여자친구 소원, 쿨톤에 가까운 로켓펀치 쥬리 모두 최근 카시스 컬러를 찰떡처럼 소화했다. #블루올해 팬톤이 선정한 트렌디 컬러는 클래식 블루다. 이에 스타들도 겨울이 채 가기도 전이지만, 앞 다퉈 쿨내 진동하는 블루 염색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골든차일드 Y, 펜타곤 후이처럼 블루에 블랙을 한 방울 떨어트린 듯한 블루 블랙이 대세다. 스타일링 폭이 넓지 않은 단조로운 쇼트커트에 이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 브라운 같은 웜톤만 고집해왔다면 이 기회에 쿨톤에 입문해 이미지 변신을 꾀해보는 것도 좋겠다. 아이즈원 안유진은 최근 신비로운 느낌의 블루 컬러를 물들여, 전과 달리 성숙하고 매혹적인 콘셉트를 소화했다. #애쉬 핑크 체리 블러썸처럼 여리 여리한 애쉬 핑크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인기다. 특히 흰 피부 톤에 잘 어울리는데 최근 아이즈원 예나, 여자친구 은하가 애쉬 핑크로 염색해 무결점 피부를 더욱 강조한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좀 더 색다른 컬러를 시도하고 싶다면, 펜타곤 우석처럼 2~3가지의 애쉬 계열을 믹스한 옴브레 염색을 시도해보길 추천한다. 풍부한 색감 덕분에 후줄근한 데일리룩도 힙해 보일 수 있을 테니! #애쉬 블론드블론드보다 더 밝은 느낌의 애쉬 블론드는 여러 번의 탈색을 거쳐야 하지만,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매력적인 컬러다. 최근 트와이스 다현, 골든차일드 주찬이 밝은 금발로 변신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한 바 있다. 최근엔 애쉬 블론드를 넘어 뉴이스트 렌처럼 화이트 블론드를 선보이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흰 얼굴을 더욱 시크해 보이게 만드는 화이트 블론드는 여러 번의 탈색을 버틸 만한 머릿결이라면, 올해 한 번쯤 꼭 시도해봐야 할 염색 컬러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뉴스에이드 DB, shutterstock.com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
-
엄한 컬러도 예쁘게! 클래식 블루 입문템.zip
세련된, 고급스러운, 편안한 느낌을 주는 ‘클래식 블루’는 팬톤이 선정한 2020 올해의 컬러다. 패션 업계가 들썩이고 벌써 리얼 웨이에는 클래식 블루로 물들고 있는데.. 뷰티 업계는 다소 난감한 눈치다. 지난해 그리너리 컬러도 당황스러웠는데 이번엔 데일리로 바르기 엄한 컬러, 블루라니!!! 올해 하나쯤 갖춰두면 활용도 높게 쓸 수 있는 클래식 블루 입문템들을 모아봤다. 데일리 메이크업에 살짝 곁들여보자. #아이섀도백스테이지 전문가의 테크닉에서 영감을 받아 베이스, 섀도 2개, 하이라이터, 라이너 5단계 메이크업으로 구성됐다. 여러 번 덧발라도 과해지지 않기 때문에 블루 아이 메이크업을 가벼운 마음으로 시도해볼 수 있다. 크리즈 현상도 적고 펄감도 고급스러우면서 은은하다. 구성 역시 버릴 컬러 없이 알차서 메이크업 곰손, 아이섀도 팔레트 입문용으로 강추! #프라이머엄한 컬러 블루를 메이크업에 가장 쉽고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메이크업 전, 보정과 보습을 동시에 해주는 블루 프라이머다.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고 촉촉한 크림 제형이라 마치 기초템과 같다. 얇고 실키하게 마무리돼 유분기를 잘 잡아주며, 블루 펄이 미세하게 들어 있어 홍조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시간 지나면 모공, 주름 끼임이 심해 고민인 이들에게 필수다. ‘예쁜 무너짐이란 게 이런 거구나’를 느낄 수 있다. #쿠션 패키지가 열일한 이번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신상 쿠션!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메쉬 패브릭이 들어가 몇 번 찍다 보면 푹 꺼지는 메쉬 쿠션의 단점을 보완했다. 고농축의 밀키 에센스가 들어 있어 얇고 촉촉하게 발린다. 블루 피그먼트가 노란끼나 다크닝을 화사하게 보정해준다. 커버력이 높진 않지만, 모공 커버, 밀착력, 보습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건성 피부나 자연스러운 톤 업 쿠션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 #립스틱물론, 데일리로 바르기엔 엄한 컬러다. 그러나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립 덕후라면 단연 소장각이다. 보랏빛 없는 순.수. 클래식 블루 립을 겟할 수 있다. 매트 립이라 발림성은 다소 뻑뻑하기 때문에 브러쉬로 발라야 얼룩지지 않는다. 블루 립을 베이스로 바르고 그 위로 보색인 레드 립을 레이어링 하면,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마젠타, 푸시아 컬러 등을 만들 수 있으니 참고하길. #마스카라 데일리 메이크업에 도저히 블루를 더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마스카라로 입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속눈썹에 포인트를 주면 부담스럽지도 않으면서 쉽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세포라 컬렉션의 볼륨 온 마스카라는 짧은 모의 통통한 브러쉬가 속눈썹 한 올 한 올을 섬세하게 코팅해 컬러링 해준다. 마스카라 액이 빠르게 말라 고정력도 뛰어나며 볼륨 업 효과도 오래간다. #네일얇으면 울퉁불퉁 울고 두꺼우면 통째로 떨어져 버리기 일쑤인 네일 스티커. 의외로 착붙하는 인생템을 찾기가 쉽지 않다. 세포라에 입점한 미스터 바우어의 네이비 네일 스티커는 접착력은 강하면서 두께감은 적당해 초보도 붙이기 쉽다. 손톱, 발톱 모두 붙일 수 있을 정도로 양도 넉넉하다. 100% 젤로 만들어져 붙이고 버퍼로 갈아준 다음, 탑 코트를 발라 UV 램프로 1분 정도만 구워주면 지속력이 더욱 높아진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디올, 조르지오 아르마니, 어반디케이, VDL, 세포라 제공, shutterstock.com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가격대별 만족도 200%, 화이트데이 화장품 선물 추천
성큼 다가온 화이트데이! 아직도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주목하자. 선물 고민하는 시간은 줄이면서 센스 있단 칭찬까지 덤으로 얻는 방법이 여기 있다.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만족시키는 뷰티템들을 가격대별로 꼽아봤으니 맘 편히 골라보길! 3만 원대마스크에 벗겨지는 메이크업 때문에 고민인 여자 친구를 위해 가성비 갑, 가심비 갑 뷰티템을 선물해보자. 메이크업 픽서 계 강자 어반디케이가 최근 기존 픽서보다 더욱 피지와 땀에 강한 ‘울트라 매트 픽서’를 출시했다. 메이크업 후 마지막 단계에서 팔을 쭉 뻗어 X, T자로 2~3회 분사한 뒤, 만지지 않고 자연 건조하면 된다.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 묻어남을 훨씬 줄여주고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5만 원대펄, 글리터 없는 메이크업은 좀처럼 본 적이 없다면! 인생 하이라이터를 선물해보자. 베스트 컬러만 모은 #베벌리힐즈, 부드러운 골드 펄 #로데오드라이브, 고급스러운 로즈 골드 펄 #블리스풀, 우아한 웜 아이보리 펄 #스타아일랜드로 구성됐다. 베이킹 공법으로 만들어져 가루 날림, 요철 부각 없이 가볍게 밀착한다. 펄 덕후라면, 바라만 보고 있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질 수밖에! 게다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세포라에서 15% 할인 중이니 어서 가서 겟하길.7만 원대알짜배기 기능을 탑재한 가성비 갑! 갈바닉 기기를 추천한다. 바나브의 ‘핑크 타임머신’은 에스테틱 샵에서나 느껴봄 직한 시원~한 괄사 마사지, 트리플 갈바닉 케어, 부드러운 저자극 진동 기능이 모두 가능하다. 고농축 안티에이징 크림이나 비타민C 화이트닝 크림을 바를 때 사용하면 더욱더 효과적인데, 분당 1만 회의 미세 진동으로 피부에 유효 성분을 깊이 넣어준다. 디바이스 입문용,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9만 원대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또 일을 냈다. 노란 끼, 다크닝은 잡고 화사함은 끌어올린 신상 쿠션을 선보인 것이다. 리필 불포함 가격만 10만 원에 달하는데.. 가격대가 어마 무시하지만, 고급스러운 클래식 블루 컬러의 메탈 패키지, 뛰어난 모공 커버력, 보습력, 밀착력, 여기에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촘촘한 매시 패브릭까지! 매력적인 셀링 포인트가 1~2개가 아니다 보니 곳곳에서 품절 행진 중이다. 가심비 갑 선물을 하고 싶다면 단연 추천! 13만 원대받는 이가 시트러스, 플로럴 향수를 자주 뿌리는 편이라면, 같은 계열이면서 조금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신상 향수를 픽해보자. 향수 덕후라면 해외 직구를 마다하지 않고 하나쯤 소장하고 있다는 믿.쓰.브. 로에베의 신상 향수다. 로에베의 시그니처인 우디 머스크 베이스에 만개한 목련 향, 달콤한 솜사탕과 바닐라, 상큼한 유자 향이 어우러졌다. 플로럴 향수에 중성적이면서 시크한 느낌을 더한 듯한 매력적인 향이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어반디케이, 바나브, 오프라 코스메틱, 조르지오 아르마니, 세포라 제공, shutterstock.com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로드샵 봄 세일할 때 꼭 사야 할 필수템 5
누구보다 빠르게 핫템을 겟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리스트 ‘겟잇나우’. 지금 당장 겟 해야 할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이번엔 봄을 맞아 최대 50%까지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로드샵 잇템들을 모아봤다. 여름까지 두루 쓰기 좋은 뷰티템들이니 세일 기간을 놓치지 말고 겟해보자. 30% SALE클렌저초미세먼지 세정력, 자외선 차단제 세정력,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다. 병물 추출물, 살리실릭애씨드 등이 함유돼 여드름, 피지 고민에도 제격이다. 폭신하고 풍성한 생크림 거품을 자랑하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다. 저자극 클렌저를 찾고 있다면 오는 15일까지, 세일 기간을 놓치지 말길! 30% SALE앰플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피부가 예민해지고 유분기도 늘어 고민일 때 강추하는 앰플이다. 병풀 추출물과 펩타이드 콤플렉스가 들어 있어 피부의 활력을 높이고 피부 결과 장벽을 케어해준다. 고농축 앰플이지만 미끈거리지 않고 산뜻하게 흡수된다. 앰플을 충분히 흡수시켜주고 베이스를 바르면 쫀득하게 착붙하는 느낌을 겟할 수 있다. 30% 할인 이벤트는 온, 오프라인에서 3월초 한시적으로 진행하니 서두르자!50% SALE크림봄부터 여름까지 쓰기 좋은 가벼운 수분 크림을 찾는다면 주목하길. 하와이 코나 914m 해양 심층수와 33가지 바다 성분을 품어 미네랄이 풍부한 아쿠아 수분크림이다. 겉도는 유분감 없이 편안하게 스며드는 젤 타입인데, 수분과 유분의 조합이 이맘때부터 초여름까지 딱 쓰기 좋은 제형이다. 흡수력이 높아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좋다. 이 크림을 쓰고 나면 네이처리퍼블릭이 기초 맛집으로 보이게 될 것이다. 의외의 기초 맛집 네이처 리퍼블릭의 아쿠아 크림은 3월 한 달간 할인한다!25% SALE패드마데카소사이드, 병풀 추출물 등 시카 에센스가 듬뿍 들어 있는 진정, 보습 패드다. 밀크 타입의 에센스는 흘러내리거나 찐득하지 않으며, 거즈 패드에 적당량 흡수돼 있어 팩처럼 붙이고 있기에 딱이다. 메이크업하기 전 10분 이마, 양 볼에 붙여주면 진정 케어는 물론,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일 수 있다. 공홈에서만 한시적으로 25%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0% SALE아이 패치더샘의 아이 패치는 환절기 보습용, 여름철 진정용으로 필수다. 달팽이점액여과물과 콜라겐펩타이드, 24K 골드 성분을 함유해 보습, 진정, 영양 공급에 뛰어나다. 10분만 붙여둬도 눈가가 한결 환해지고 촉촉해지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 평소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 아니라 세일할 때 쟁여놓는 마니아들이 있을 정도로 숨은 잇템이다. 오는 10일까지 반값으로 겟하자!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미샤, 닥터벨머, 네이처 리퍼블릭, 이니스프리, 더샘 제공, shutterstock.com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리얼 발색! 봄봄한 무화과 립 추천 5
봄을 앞두고 뷰티 업계에서는 화사하고 은은한 무화과 발색에 주목하고 있다. 오묘한 분위기를 내면서도 데일리로 바르기에 부담 없는 무화과 컬러 립들을 모아봤다. 구매 전 리얼 발색 참고해보길! 스타일에이드 PICK 무화과 베스트 립 5 -어퓨, 과즙팡 무스 틴트, #BE01 너무화과나, 9000원-릴리바이레드, 로맨틱 라이어 무스 틴트, #05 무화과퓨레인척, 1만 원-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6 피그피그, 9900원-삐아, 립 워터, #4 무화과즙, 9000원-블랙루즈, 에어 핏 벨벳 틴트, #A07 잘말린무화과, 1만 4900원#1 데일리로 바르기 좋은 웜 핑크 찾는다면수분 함량이 높은 무스 제형이다. 워터 틴트의 장점에 벨벳 틴트의 장점을 섞어 놓은 듯하다. 휘뚜루마뚜루 바르기 좋은 MLBB 톤의 핑크 베이지 컬러가 매력적이다. #2 차분하고 성숙한 느낌의 브릭+무화과 틴트무스 휘핑크림처럼 사르르 촉촉하게 녹아들면서 광택 없이 실키하게 피팅되는 틴트다. 특히 #무화과퓨레인척은 분위기 넘치는 클래식 브릭 컬러로 웜톤에 딱이다.#3 입술 얇아 고민인 쿨톤이라면시럽 코팅을 선사하는 롬앤의 쥬시 래스팅. 그중 #피그피그는 무화과 빛의 시크한 MLBB다. 쿨톤 착붙 컬러에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볼륨감까지 겟 해보자! #4 끈적임 적은 물 광택 선호한다면유리알 광택의 글로시한 제형이면서도 끈적임이 적은 워터리 틴트다. 브릭에 가까운 무화과 발색이라 차분하고 성숙한 느낌을 준다. #5 피부 톤 가리지 않는 벨벳 코랄가성비 내리는 레드 립 맛집, 블랙루즈에서는 미끄러지듯 발리지만 가벼운 마무리가 특징인 무화과 틴트를 만날 수 있다. 실키한 셔벗 제형인데 폭신한 발림성이 중독성 있다. 쿨톤, 웜톤 상관없이 잘 어울릴 듯한 코랄 로즈 컬러다.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토너와 에센스의 장점만 모은 #에센스스킨 5
피부 관리를 하기에 애매한 환절기다. 부쩍 오른 기온 때문에 번들거리는 것 같다가도 금세 건조해지곤 한다. 이럴 땐 꾸덕한 크림을 발라야 할까, 가벼운 스킨을 발라야 할까!? 산뜻한 사용감에 빠르게 흡수되는 ‘스킨’, 영양, 보습 성분을 고농축한 ‘에센스’, 깊고 오래가는 보습력이 장점인 ‘크림’이 만났다. 스킨과 에센스, 크림의 장점만 모아 환절기에 쓰기 딱 좋은 에센스 스킨을 모아봤다. 추천 1. 스킨케어 루틴 확 줄이고 싶은 건성 딸기 우유 같은 실키한 크림 층과 가벼운 수분 층이 나뉘어 있다. 쓰기 전 흔들어 섞어 쓰는 타입이다. 환절기 무너지기 쉬운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할 수 있는 성분이 고루 들어 있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된다. 마무리감이 살짝 오일리 하므로 지성보다는 건성에 좋을 듯하다. 소량만 발라도 보습감이 오래가 스킨케어 단계를 확연히 줄여줄 수 있는 에센스 스킨이다. 추천 2. 메이크업 착붙 수분템 찾는다면 쌀겨 추출물을 담아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겟할 수 있는 보습 스킨이다. 영양 가득한 찹쌀가루를 고온 고압의 스팀으로 찐 후, 대나무 통에서 자연 상태 그대로 숙성시키는 수분산 스팀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묽은 에센스 제형에 가깝다. 처음엔 미끈거리는 듯하지만, 금세 싹 흡수되는 콧물 제형이다. 흡수되고 나면 피부가 일시적으로 쫀쫀해지는 느낌이 묘하게 중독적이다. 유분기가 없으면서 흡수력과 밀착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메이크업 전에 바르거나 수부지에 딱 좋을 듯! 추천 3. 겨울 속보습 잡는 크림 스킨 제형과 정반대의 보습감을 가진 크림 스킨이다. 크림과 스킨의 장점만 모아놓은 듯 소량으로도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며, 속보습을 야무지게 잡아준다. 정말이지 크림을 한 겹 덧바른 것만 같다. 그러나 이런 점 때문에 메이크업 전에 바르기엔 유분기가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상쾌한 사용감을 원하는 수부지, 지성은 크림 스킨 미스트를 추천! 추천 4. 민감한 악건성을 위한 올인원 기초템 레이어링 할수록 도톰한 보습감을 느끼게 해주는 크림 스킨이다. 미네랄오일, 합성색소, 메틸파라벤 등 유해 성분 10가지를 빼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러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에멀전 제형이라 가볍고 산뜻한 토너, 스킨과는 거리가 다소 있지만, 민감한 악건성이라면 토너, 스킨, 에센스, 크림 단계를 하나로 줄일 수 있을 정도로 보습, 영양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추천 5. 욕실 안 퍼스트 에센스 정제수 대신 자작나무 수액, 편백수를 담은 퍼스트 에센스다. 점성 없는 워터리 제형이라 닦토, 스킨팩 모두 제격이다. 유분기가 적당하면서 밀키스처럼 가벼운 느낌이다. 3스킨으로 레이어링 하면 보습감, 영양감 모두 만족스럽다. 개인적으로는 기존 용기보다는 미스트 용기에 덜어, 뿌려서 흡수시키는 방식이 더욱 마음에 들었다. 욕실에 두고 퍼스트 에센스로 사용하면 웬만한 미스트보다 깊은 보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제형 비교 같은 양을 흘러내려 봤을 때 듀이트리가 가장 묽었고, 그 다음 라네즈, 스킨알엑스랩 순으로 가벼웠다. 브링그린은 에센스, 케어존은 에멀전 제형이라 보면 된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인기기사
연예
몸매도 피부도, 30대 같은 40대 여자 연예인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529/20180529_1527583524_22578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 <strong><u>“이런 40대가 되고 싶다”</u></strong>란 생각이</p><p style="text-align: center;">절로 드는 여자 연예인들이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p><p style="text-align: center;">탄탄한 ‘보디라인’을 소유한</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40대 여자 연예인</strong>들을 모아봤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스타들의 동안 비결까지 꼼꼼히 살펴보자! </p><p style="text-align: justify;"><br>#49세, 김혜수</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529/20180529_1527583565_709880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70년생 김혜수는 여전히 워너비 몸매로 손꼽힌다. 평소 패스트푸드와 밀가루 음식은 거의 먹지 않으며, 하루 2번 반신욕을 해 피부, 몸매 관리를 한다고 알려져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48세, 이영애</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529/20180529_1527583584_889737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71년생 이영애의 동안 비결은 ‘수분’이다. 이영애는 과거 방송에서 오일 성분이 함유된 보습크림을 수시로 바르고, 매일 물을 11잔씩 섭취한다고 말한 바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47세, 고소영</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529/20180529_1527583610_295275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72년생 고소영은 운동과 안티에이징 관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그는 “평소 운동을 좋아해 혈액순환이나 체력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피부 온도가 높아지면 늙는다더라. 항상 밤에는 눈가와 팔자 주름을 관리하는 에센스를 얼굴 전체와 목까지 듬뿍 바른다”고 어려 보이는 비결을 공개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44세, 김선아</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529/20180529_1527583634_514056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75년생 김선아는 과거 방송에서 “지금 복근이 있다. 윗몸일으키기 600개씩을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1년간 한 적이 있다”고 말한 적 있을 만큼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4월 종영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사랑스러운 쇼트커트로 남심, 여심을 사로잡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42세, 김희선</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529/20180529_1527583667_475588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까지 뽐내고 있는 김희선도 77년생, 40대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평소 걷는 것도 꺼릴 만큼 운동을 싫어해 스트레칭 위주로 혈액 순환을 돕고, 악건성 타입이라 보습크림, 페이스 오일을 활용해 ‘보습’에 가장 많이 신경을 쓴다고 알려져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41세, 하지원</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529/20180529_1527583694_289344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78년생 하지원 역시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한 대표 동안 배우다. 과거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평소 굶는 다이어트를 못해 레몬, 꿀, 물로 레몬수를 만들어서 양껏 섭취하고 매일 30분 이상씩 스트레칭을 한다고 한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또한, 과일과 견과류를 틈틈이 챙겨 먹고 아무리 피곤해도 클렌징을 꼼꼼히 한다고.</p><p style="text-align: justify;"><br>#41세, 김사랑</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529/20180529_1527583727_029426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78년생으로 하지원과 동갑인 김사랑의 자기 관리 비결은 ‘몸에 나쁜 것은 전혀 하지 않는 것’이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평소 필라테스와 마사지를 꾸준히 하고 술을 마시지 않으며, 미스트와 가습기로 피부가 건조해질 틈이 없도록 관리한다고 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 = 뉴스에이드 DB, 엘르, 로에베 제공, 김선아, 김희선, 하지원, 김사랑 인스타그램</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소희 기자 <a href="mailto:leeohui@news-ade.com">leeohui@news-ade.com</a></p>
연예
리얼 검증! 아이라인 꼬리 쉽게 빼는 법 6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4/20181204_1543902870_31058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붓펜 아이라이너는 번짐이 적고 지속력이 높지만, 메이크업 곰손들에겐 도전의 상대다. 여리여리한 붓으로 아이라인을 깔끔하고 유려하게 그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 눈꼬리에서 어떻게 아이라인을 끝맺어야 할지 난감해지기도 한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4/20181204_1543902860_65632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이런 메이크업 곰손이라면 한 번쯤 검색해봤을 ‘아이라인 꼬리 잘 그리는 법’.</p><p style="text-align: justify;">그중 가장 익히 알려진 팁 6가지를 직접 검증해보기로 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u>과연 모두에게 꿀팁일까?</u></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영상으로 보기▶</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tzhJX-RcmRU"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52, 0, 0);"><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검증 1</span></b></span> <span style="color: rgb(103, 0, 0);"><b>포스트잇</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4/20181204_1543903128_68140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포스트잇을 눈 아랫부분을 따라 붙인다.</p><p style="text-align: justify;">-포스트잇을 자처럼 대고, 윗선을 따라 눈꼬리를 그려주면 끝.</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4/20181204_1543903117_61369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얼굴에 붙였다 때도 메이크업이 벗겨지지 않을 정도로 접착력도 적당하고, 자처럼 대고 쓱 그려주면 되니 매우 안정적이다. 포스트잇을 붙이는 각도에 따라 아이라인 모양을 달리할 수도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52, 0, 0);">검증 2</span></b> <span style="color: rgb(103, 0, 0);"><b>스탬핑 아이라이너</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4/20181204_1543903090_95505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아이라이너 뒤에 눈꼬리 도장이 탑재된 신박템을 활용해보자.</p><p style="text-align: justify;">-도장을 찍듯이 눈꼬리에 아이라인 스탬프를 찍으면 끝.</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4/20181204_1543903078_15413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도장 자체는 균일하게 찍히지만, 앞의 아이라인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려면 아이라인을 조금 굵게 그리는 게 좋겠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52, 0, 0);"><b>검증 3</b></span> <span style="color: rgb(103, 0, 0);"><b>실</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4/20181204_1543903154_49186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실에 원하는 눈꼬리 길이만큼 아이라이너를 칠한다. </p><p style="text-align: justify;">-눈꼬리를 그려줄 부위에 ‘콕’ 찍어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는 개념이다. </p><p style="text-align: justify;">-실로 만든 가이드 안쪽을 아이라이너로 채워주면 끝.</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4/20181204_1543903068_12617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우선, 실 컨트롤이 자유자재 가능한 정도라면 하산해도 된다. 붓펜 아이라이너로 그리는 게 훨씬 자연스럽다. 실로 인해 앞서 그렸던 아이라인이 벗겨질 수 있어 힘 조절도 중요하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52, 0, 0);"><b>검증 4</b></span> <span style="color: rgb(103, 0, 0);"><b>테이프</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4/20181204_1543903042_85431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실과 마찬가지로 테이프 2개를 눈꼬리에 붙여 가이드라인을 잡는다.</p><p style="text-align: justify;">-아이라이너로 그사이를 채워주고 테이프를 떼어내면 끝.</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4/20181204_1543903056_83684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테이프는 포스트잇보다 접착이 강해서 베이스가 벗겨질 우려가 있고, 실보다는 안정적이어서 라인을 채워 넣긴 쉬웠다. 라인의 굵기나 각도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파우더리한 피부 위에 테이프가 균일하게 밀착하진 않기 때문에 틈 사이로 라인이 깔끔하게 그려지지 않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52, 0, 0);">검증 5</span></b> <span style="color: rgb(103, 0, 0);"><b>실핀</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4/20181204_1543903018_85973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실핀 끝을 눈꼬리에 대고 라인을 채우듯 그려주면 끝.</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4/20181204_1543903030_55011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실핀의 재.발.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가장 자연스러운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었다. 무엇을 붙이고 떼어낼 필요가 없는데다가 파우치에 하나쯤은 갖고 다니는 필수템 아닌가! 아이라인 각도도 조절하며 그릴 수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52, 0, 0);">검증 6</span></b> <span style="color: rgb(103, 0, 0);"><b>숟가락</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4/20181204_1543902997_30439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숟가락의 곡선을 활용해 라인을 그려주면 끝.</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4/20181204_1543902986_47467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숟가락의 모양에 따라, 놓는 위치에 따라 아이라인의 각도, 굵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안정적이고, 번질 우려도 적다. 굿굿!</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103, 0, 0);"><b><결론></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4/20181204_1543902974_85277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추천 : 실핀, 숟가락, 포스트잇</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가장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는 ‘실핀’, 마음대로 아이라인을 조절해가며 그릴 수 있는 ‘숟가락’, 캐츠 아이라인을 그릴 때 제격인 ‘포스트잇’ 모두 강추!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4/20181204_1543902959_90023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애매 : 테이프, 스탬핑 아이라이너 </b></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테이프 사이로 액이 스며들어 번짐 가능성이 있는 ‘테이프’와 붓펜 라이너 입문용으론 안성맞춤이지만 호불호 분명한 ‘스탬핑 아이라이너’는 글쎄..</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4/20181204_1543902949_45436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비추 : 실</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인위적인 느낌이 강하다. 실을 컨트롤할 실력이라면 메이크업 곰손 시절은 졸업한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p> <p><br></p>
연예
[입덕안내서] 우리가 오마이걸을 좋아할 수 있는 8가지 이유
<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31/20160331_1459409964_989594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우리는 지난해 쏟아진 걸그룹들을 어디까지 기억하고 있을까? 그들 중 몇몇은 빠르게 치고 올라가 인기 걸그룹 세대교체를 위해 대기 중이지만 지금 소개할 오마이걸은 아직 생소하다는 반응도 있을 것이다.</p><p><br></p><p>그렇지만 이 시점에서 우리는 오마이걸을 자세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아직 ‘빵’ 떴다고는 못하겠지만 차근차근 그룹의 색깔을 만드는 중인 내실 있는 팀이라는 점에서 곧 터질 것이 유력하기 때문이다.</p><p><br></p><p>오마이걸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팀의 완성도다. 아주 섬세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멤버들의 색깔과 앨범 콘셉트가 치밀하게 짜여있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31/20160331_1459410184_41833700_1.jpg"></p><p><br></p><p><br></p><p>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큐피드’는 제목과 딱 맞아 떨어지는 큐피드 콘셉트로 가사, 안무, 뮤직비디오까지 완성했다. 단순히 노래와 안무의 조합이 아닌 하나의 스토리라인을 만들어 그 판타지에 걸맞은 무대를 완성한 것이다.</p><p><br></p><p>이런 섬세함은 두 번째 미니앨범 ‘클로저’에서 도드라졌는데, 앨범 패키지까지 판타지 동화 스토리를 담아낸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별자리를 형상화한 안무 대형은 공중에서 볼 때 그 진가를 발휘하며 놀라움을 안겼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31/20160331_1459410192_96413000_1.jpg"></p><p><br></p><p><br></p><p>막 인지도를 알리고 치고 올라가야 할 신인 걸그룹의 두 번째 앨범이라기엔 대중성 면에서 떨어진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이를 넘어서는 완성도로 오히려 코어 팬 층을 탄탄하게 잡는데 성공했다.</p><p><br></p><p>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은 거짓말쟁이 콘셉트다. 비유와 상상의 여지가 가득한 뮤직비디오에는 때깔 좋은 비주얼과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이 담겼다. 덩어리감으로는 3단계에 걸쳐 오마이걸만의 매력을 어필한 셈이다.</p><p><br></p><p><br></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오마이걸이 말하는 오마이걸</span></b></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b></p><p>그렇다면 이번엔 멤버들이 직접 안내해주는 오마이걸 입덕 코스다. 8가지 질문을 요청했더니 놀랄 만큼 성실하게 작성해왔다. 고민 끝에 한자 한자 꾹 눌러쓴 멤버들의 정성을 헤아리며 함께 읽어보자.</p><p><br></p><p>1) 효정</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31/20160331_1459410012_00645300_1.jpg"></p><p><br></p><p>리더 효정의 키워드는 빵.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무대에 서는 것 다음을 빵으로 꼽았다. 취미는 정말 소녀스럽다. 실 팔찌 만들기와 사진 찍히기. 밝은 미소가 인상적인 만큼 주변 사람들도 밝은 에너지가 전해지는 사람이라는 설명이다.</p><p><br></p><p><br></p><p>2) 진이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31/20160331_1459410026_42849800_1.jpg"></p><p><br></p><p><br></p><p>오밀조밀한 소녀글씨로 꼼꼼하고 빼곡하게 적어온 진이. 뻔뻔함 속의 허당이라니 독특한 매력이다. 빼곡한 글씨 사이사이 이모티콘과 그림들을 보니 글씨 안에도 성격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듯 하다. 가장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지나치게 교과서적인 답변이지만 애교로 넘어가주자. </p><p><br></p><p><br></p><p>3) 미미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31/20160331_1459410039_54947500_1.jpg"></p><p><br></p><p>반전 성격의 카리스마 래퍼 미미. 패션공부에 가사쓰기, 낙서, 코디, 네일, 머리, 마사지까지 한다니. 손으로 하는 건 다 잘하는 거 같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걸 꽤 상세하게 적어왔는데 얼린 두유라니 독특하다. </p><p><br></p><p>미미가 말하는 오마이걸 입덕 3단코스는 꽤 구체적이다. 승희의 쿵쿵 움짤 → ‘라이어 라이어’ 뮤비 → ‘클로저’ 자료들. 이렇게 적어둔 걸 보니 ‘클로저’ 활동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거 같다.</p><p><br></p><p>4) 유아</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31/20160331_1459410049_03849300_1.jpg"></p><p><br></p><p><br></p><p>외모만큼이나 깜찍한 글씨체가 인상적인 유아. 답변지에도 애교가 뚝뚝 묻어난다. 승희가 불러준 대로 적었다는 유아는 아기 고양이 같은 캐릭터. ‘과일 깎기 파이팅’이라는데 잘 못 깎는다는 건지 잘 깎는다는 건지 알 수가 없지만 우리도 같이 응원해주자.</p><p><br></p><p>5) 승희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31/20160331_1459410057_92622300_1.jpg"></p><p><br></p><p><br></p><p>오마이걸의 메인보컬. 앳된 외모와는 달리 폭발적인 가창력이 인상적인 멤버다. 다이어트 식단 일지 쓰기, 청소하기 등을 취미로 꼽았는데 늘 반듯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여기서 오는 것 같다. </p><p><br></p><p>6) 지호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31/20160331_1459410075_77767400_1.jpg"></p><p><br></p><p>오마이걸의 조각 같은 여신 비주얼 지호. 성격이 매력이라고 꼽았지만 그 성격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새침할 것만 같은 세련된 외모 덕도 있는 듯 싶다. 싫어하는 것에 메롱을 꼽았는데 이 질문지를 통해 앞으로 메롱으로 놀림 받는 일이 더 많아지지 않길 바란다. </p><p><br></p><p>지호가 적은 오마이걸 입덕 이유는 너무 현란한 문장력이라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 같다. 다들 후회하지말고 입덕해보도록 하자.</p><p><br></p><p>7) 비니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31/20160331_1459410085_05550600_1.jpg"></p><p><br></p><p>오마이걸의 똑순이라는 비니. 가장 깔끔하고 예쁜 글씨체에 반듯한 답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여고생 다이어리 훔쳐보는 느낌! 꼼꼼한 성격과는 달리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하니 앞으로 비니의 반전 매력을 좀 더 유심히 살펴보자.</p><p><br></p><p>8) 아린</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31/20160331_1459410093_08051800_1.jpg"></p><p><br></p><p>오마이걸의 막내 아린. 찹쌀떡 같은 피부에 아기 같은 눈웃음이 인상적인 멤버다. 그렇지만 웃는 모습은 메인보컬 감이라고 한다. 분홍색을 좋아하지만 고동색을 싫어한다니 정말 소녀스러운 호불호다.</p><p><br></p><p><br></p><p><span style="font-size: 8pt;">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span></p><p><span style="font-size: 8pt;">그래픽 = 안경실</span></p><p><br></p> <p><br></p>
연예
대세남들의 헤어스타일, ‘파마’했지 말입니다!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2/20160422_1461288617_36719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YLINE// 얇거나 숱이 부족해 축 처지는 모발, 혹은 손대면 손댈수록 외출에 비상이 걸리는 신의 손을 가진 남성이라면 주목하시길. 최근 남 스타들이 다채로운 ‘파마’ 스타일로 여심 저격에 나섰습니다. 5:5 가르마 파마부터 세련미 넘치는 볼륨 파마와 로맨틱한 스왈로 파마까지, 요즘 대세남들의 대표 헤어스타일들을 모아봤습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 박보검, 훈훈하게 가른 5:5</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가르마 파마는 기장은 유지하되 색다른 변신을 시도할 수 있어 요즘 가장 핫한 헤어스타일로 손꼽히는데요. 최근, 가르마 파마로 이미지 변신 꾀한 박보검이 눈에 띄네요. 레이어링 커트로 무게감을 덜어주고, 클래식한 5:5 가르마로 ‘분위기 남’ 등극. 이러니 팬들 ‘심쿵’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2/20160422_1461288639_14618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2/20160422_1461288647_76097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2/20160422_1461288639_77816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 박해진, 대세는 ‘가르마 파마’</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가르마 파마로 산뜻한 공항 패션 선보인 박해진입니다. 여유 넘치는 손 인사로 공항을 들썩이게 했다죠. 이날 그는 스타일리시한 가르마 파마에 맨투맨과 셔츠 레이어드로 훈훈 댄디룩을 완성했네요.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2/20160422_1461288666_98068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2/20160422_1461288667_38152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2/20160422_1461288667_77123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 진구, ‘볼륨’ 좀 넣었지 말입니다</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가죽 블루종과 미러 선글라스로 한껏 멋 낸 진구. 부드러운 C컬 웨이브가 매력적이네요. C컬 볼륨 파마는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부담 없이 시도해볼 만한 스타일입니다. 밋밋한 느낌이 들 땐 투 블록 커트나 앞머리를 위로 올린 포마드 스타일을 함께 연출해보는 것도 좋겠죠?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2/20160422_1461288691_99318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2/20160422_1461288692_61957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2/20160422_1461288693_17864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 육성재, 매력을 뽀글뽀글</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곱슬머리가 고민이라면, 입체적인 텍스처가 돋보이는 스왈로 파마 어떨까요? 전체적으로 웨이브를 가미하기보다는 옆머리와 뒷머리를 다운 파마로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랜덤 웨이브를 연출해주면 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육성재처럼 화사한 컬러까지 더해주면 헤어 고민 끝.</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2/20160422_1461288716_60713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2/20160422_1461288717_05883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2/20160422_1461288717_64201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 서강준, 만찢남의 파마 사랑</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한 방향으로 쏟아지듯 연출한 스핀 스왈로 파마의 주인공, 서강준입니다.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호(서강준 분)가 선보인 로맨틱한 파마. 남성들 여럿, 미용실 직행케 한 마성의 스타일이기도 하죠. 부스스해 보이지 않도록 촉촉한 마무리가 포인트입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2/20160422_1461288737_82487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2/20160422_1461288738_36276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2/20160422_1461288739_90702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