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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면역력 높여주는 방어력 증강 화장품 5
피부 방어력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있는 듯하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해를 넘기자 어쩐지 피부가 쉽게 지치고 금세 달아오르고 갑자기 민감해지는 등 컨디션이 널을 뛰는 것만 같다. 이는 바로 피부를 위협하는 각종 외부 자극, 유해 환경, 스트레스 요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내 소중한 피부를 지켜 내야만 한다. 면역력을 끌어올려 주는 성분이 함유돼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뷰티템들을 모아봤다.#1 클렌저더뷰티풀 팩터, 퓨어 프로바이오틱 클렌징 파우더, 2만 5000원, 0.5g×20포유산균 효소 클렌징으로 상쾌한 피부를 겟해보자. 물에 닿으면 풍성한 거품을 내어 모공 속까지 개운하게 씻어준다. 미세먼지 세정력이 최대 97.9%에 달하니 시즌리스 필수템! 7가지 프로바이오틱 성분과 세라마이드, 콜라겐을 마이크로리포좀화 해 피부 속 깊이 영양을 채울 수 있다. 또한, 효소 파우더 타입이라 들뜨는 피부 각질을 잠재우기에도 딱이다. 휴대 간편한 파우치 패키지도 셀링 포인트! #2 세럼폴라초이스, 디펜스 트리플 알게 세럼, 4만 2000원, 30ml폴라초이스에서는 피부 보호력을 높여주는 트리플 알게 성분에 주목했다. 세럼 속 항산화 물질로 방어막을 씌워 블루라이트, 각종 화학 성분, 이산화탄소 등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는 외부 요인을 막아주는 것이다. 아이리쉬모스, 노티드랙, 블랙더렛 3가지 해조류에서 얻은 항산화 물질이 체내 세포의 산화 현상을 억제하고 노화 예방, 피부 면역력 향상 효과를 선사한다. 젤과 크림의 중간 제형으로 산뜻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3 앰플알파비, 레드 프로폴리스 앰플, 6만 9000원, 30ml벌집처럼 촘촘한 영양감으로 피부 탄력을 끌어올려 주는 알파비의 신상 앰플이다. ‘알파비’는 클리오에서 새롭게 론칭한 프로폴리스 브랜드다. 세계적으로 극소량만 얻을 수 있다는 레드 프로폴리스를 66% 고농축 했으며, 8중 히알루론산 함유로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워준다. 프로폴리스는 진정 및 항균 작용이 뛰어나고 피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고영양 앰플임에도 흡수가 빠르고 마무리가 산뜻해 연령대,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4 크림이니스프리, 더마포뮬러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 2만 5000원, 50ml지난 9월 출시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이니스프리의 프로바이오틱스 크림도 추천한다. 녹차 유산균 발효 용해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세라마이드가 연약해진 피부를 탄탄하게 잡아주고 그린티 성분이 울긋불긋한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준다. 기름지진 않지만, 슬리핑 팩으로 바르기 딱 좋은 리치한 제형이다. 지성보다는 건성에 추천하며, 메이크업 전엔 아주 소량만 바르는 것이 좋다. #5 마스크팩일리윤,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마스크, 4000원일리윤에서는 유산균 발효 용해 성분을 담은 초밀착 마스크팩을 만날 수 있다. 시트가 얇아 내 피부인 듯 촵! 밀착하는데 덕분에 피부가 유산균과 보습 성분을 듬뿍 머금은 느낌이 확실하다. 끈적임 없는 텍스처라 마치 유산균을 피부에 직접 바른 것만 같다.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아도 쿨링감이 뛰어나 한여름에나 피부가 울긋불긋 달아오를 때 진정 팩으로 제격이다.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더뷰티풀 팩터, 폴라초이스, 알파비, 이니스프리, 일리윤 제공, shutterstock.com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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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담당자 피셜, 사비 써서라도 홍보하고 싶은 찐템 5
유명템, 신상템에 가려져 주목받지 못하는 뷰티템 일명 ‘찐템’들이 있을 것이다. 특히나 수년간 브랜드 홍보를 담당해온 담당자라면 더더욱 자신만의 레알 찐템이 있을 터!!스타일에이드가 브랜드 담당자에게 물었다. “왜 있잖아요~ 사비 써서라도 홍보하고 싶은 애정템! 스타일에이드에만 살짝 알려주세요!! (※광고 사절입니다※)”유명템에 묻히고만 찐템 때문에 안타까움에 사무친 담당자들의 넋두리가 시작됐다.#1 리프팅 크림 미팅 때마다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화장품도 가감 없는 평을 내놓는 이 주임. 그가 추천하는 뷰티템은 가히 믿쓰템이다. 최근엔 정말 안타까운 사연을 들려줬는데..!최근 출시된 메이크프렘의 ‘리프팅 미’ 라인이다. 식물 추출물을 농축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리포좀 공법으로 흡수력까지 높인 리프팅 크림이다. 세럼 류가 인기다 보니 당시 크림을 주목하지 못했으나, 사실 이 크림은 전피(표피+진피) 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하는 4주 임상 테스트에서 세럼(14%)보다 높은 탄력 증진 효과(20%)를 보인 찐템이다. 쫀쫀한 제형이라 소량만 사용해도 보습감이 충만하다. 흡수가 빨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고 강추다. 세럼보다 가격도 저렴하다. #2 브러쉬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부드러운 극세사 모라며 자랑에 자랑이 끊이지 않은, 에스쁘아 홍보 담당자의 원픽 브러쉬다. 풍성하고 촘촘한 모가 파운데이션을 섬세하게 밀착시키는데 결 자국이 남지 않아 초보자들도 사용하기 쉽다고 한다. 에스쁘아 브러쉬들 중 50% 이상 얇은 0.001mm 극세사 (인조)모가 특징이다. 부들부들한 천연모 감촉 저리가라다. 파운데이션을 고르게 펴 바를 수 있는 최적의 헤드 각도 60°에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까지♡ 얼굴 전체에 밀면서 바른 뒤 마무리로 톡톡 두들겨주면 밀착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수퍼 소프트 페이스 브러쉬’는 에스쁘아의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글로우, 비실크’와의 궁합이 최적이라고 하니, 나랑은 맞지 않는 파데인가보다 하고 넣어뒀다면 어서 테스트해보길! #3 슬리핑 팩 매 시즌 다양한 신상템이 쏟아지고 소비자들의 반응도 빠르게 나타나다 보니 금세 사라지는 뷰티템들이 많다. 몇 시즌이 지난 뒤 단종이 됐느냐 안됐느냐는 제품력을 입증하는 하나의 기준이 된다. 그러니 요즘 같은 때, 3~4년을 살아남은 뷰티템은 얼마나 찐템이겠나!! 스킨알엑스랩 홍보 담당자가 추천한 ‘마데세라 슬리핑 마스크’는 외부 자극으로 거칠고 민감해진 피부를 밤사이 케어해주는 슬리핑 팩이다. 마데카소사이드와 고순도 TECA를 함유해 매일 아침, 푹 잔 듯 생기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로즈마리, 센티드제라늄꽃 등 자연 유래 성분을 블랜딩한 향으로 릴렉싱 효과도 얻을 수 있으며, 사용 후 헹궈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1일 1팩으로 딱이다. #4 선크림 현재 판매 중인 선크림만 무려 14종인 선크림 맛집 이니스프리에서는 어떤 선크림이 담당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까! 이니스프리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이 과장은 효자템으로 손꼽히는 ‘데일리 마일드 선스크린’이 아닌! 지난해 출시된 ‘톤 업 노세범 선 스크린’을 베스트로 꼽았다. 피부 번들거림을 잡아줘 보송보송한 피부 결을 선사하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선크림(무기자차)이란다. 10년 넘게 이니스프리 선크림 외길만 걸어온 담당자의 최애 오브 최애라고 하니 유분러라면 한번 테스트해보길. #5 쿠션 촉촉은 한데 커버력이 아쉽고, 윤광이 심하게 돌아 부담스러운 쿠션이 있다면 에이지투웨니스의 ‘예리코 로즈 에센스 커버 팩트 트리플 로즈’로 정착해보자. 담당자 피셜, 촉촉하면서 커버력도 갖추고 모공도 메워주는 쿠션이다. 보습 에센스 함량이 70%에 달하며 핑크, 화이트 베이스로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무엇보다 광이 심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고 피부 표현이 보송보송해 지속력도 높다. 건조해서 어떤 베이스도 착붙하기 힘든 이맘때 사용하기 딱일 듯하다. 13호, 21호, 23호로 출시됐으며, 지난 1월 올리브영에 입점됐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메이크프렘, 스킨알엑스랩, 이니스프리, 에이지투웨니스, 에스쁘아 제공, shutterstock.com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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뿍 꺼진 앞머리 자신감 빵빵하게 살려줄 ‘볼륨 업’ 헤어템 5
드라이가 쉽지 않은 곰손은 출근할 때의 앞머리와 퇴근할 때의 앞머리가 다를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온종일 헤어롤을 감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스타일에이드가 준비했다. 학교에서도 사무실에서도 자꾸만 신경 쓰이는 앞머리! 해질 때까지 처지지 않게 도와줄 헤어템들을 모아봤다.앞머리 볼륨 유지템 1필리밀리, 헤어용 기름종이, 6000원, 30매얼굴만큼이나 유분이 많은 두피에도 기름종이가 필요하다. 투명 실리카 파우더가 도포돼 있는 흰색 면으로 기름진 앞머리를 톡톡 두들겼다가 가볍게 쓸어주기를 반복하면 간편하게 유분을 제거할 수 있다. 스프레이나 파우더 타입과 달리 투명한 파우더 입자가 미세하게 묻어 있어 얼룩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앞머리 볼륨 유지템 2뷰티스푼, 앞머리 헤어 픽서, 1만 4900원, 40ml아침에 스타일링기와 드라이기로 공들여 세운 앞머리! 퇴근 후 밤까지도 떡짐 없이 짱짱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노세범 파우더가 들어 있는 고정 스프레이를 추천한다. 액상, 가스 타입의 스프레이 특유의 딱딱한 머릿결 대신 보송보송한 머릿결을 겟할 수 있다. 노세펌 파우더가 앞머리의 유분을 제거함과 동시에 볼륨을 고정해줘 특히 여름철에 유용하다. 분사구가 360도 다양한 각도로 회전되기 때문에 편하게 분사할 수 있고, 휴대하기 좋은 미니멀한 사이즈도 킬 포인트다. 단, 분사력이 강해 너무 가까이에서 분사하면 왁스 성분으로 인해 뻣뻣해질 수 있다. 충분히 흔들어주고 최소 30cm 이상 거리를 두고 분사한 다음, 가볍게 톡톡 두들겨 흡수시킬 것. 앞머리 볼륨 유지템 3유닉스, 테이크아웃 헤어롤 PW-5638MB, 1만 1900원일반 헤어롤보다는 발열 헤어롤을 쓰면 드라이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USB(5핀) 충전 타입의 직경 38mm 테이크아웃 헤어롤은 시스루 뱅 혹은 자연스러운 C컬 앞머리에 제격이다. 돌돌 말아 1분간 기다리면 드라이한 듯 볼륨 업! 고정해주는 밴드가 달려, 뿌리부터 바짝 말아 고정할 수 있다. 충전 완료를 뜻하는 파란색 LED가 켜지기까지 2~3분이면 충분하다. 충전이 빠르고 최대 120도까지 온도가 빠르게 올라가기 때문에 바쁜 아침에 빛을 발한다. 손으로 감싸도 따스한 정도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앞머리 볼륨 유지템 4드림웍스, 앞머리 뽕 시트, 6500원, 10매헤어롤에 감아 사용하면 볼륨 업 효과를 배로 끌어 올릴 수 있는 시트다. 픽서가 듬뿍 묻혀 있는 시트를 헤어롤에 감고 앞머리를 말아 3~5분간 기다리면 끝. 주의! 시트에 에센스가 꽤 흥건히 적셔 있기 때문에 열이 나거나 전기 충전식의 헤어롤에 씌워 사용하면 전대 안 된다. 시간이 흘러 에센스가 건조되면서 앞머리 볼륨이 고정되는 원리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드라이로 빠르게 건조하면 된다. 롤을 풀고 나서는 빗으로 빗겨줘야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앞머리 볼륨 유지템 5도도레이블, 뿌리는 10분 셀프 앞머리펌, 1만 2000원펌 시술을 받기엔 시간과 돈이 한정적이고, 그렇다고 매일 열기구를 사용하자니 머릿결이 상해 고민이라면!?집에서 셀프로 할 수 있는 앞머리 펌 키트를 소개한다. 10분 셀프펌으로 비 오고 축축한 날에도, 땀이 많이 난 날에도 자연스럽게 볼륨을 사수할 수 있다. -1제를 앞머리에 충분히 도포한다. -헤어롤로 앞머리를 말고 1제를 한 번 더 도포한 뒤, 10분간 기다린다. -2제를 충분히 적셔준 뒤, 5분간 기다렸다가 -린스로 헹구고 말리면 초간단 앞머리 펌 끝! 스프레이 타입이라 사용이 편하고, 패키지 1개 분량으로 약 8회 정도 사용 가능하니 가성비 갑이라 할 만하다. 지속력 역시 개인차가 있겠지만 보통 3~4주로 꽤 긴 편이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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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진을 허하노라, 올봄 놓치면 후회할 HOT&NEW 뷰티템 5
코덕들의 심장과 지갑을 강타할 신상템들이 마구 쏟아지고 있다. 특히 올봄엔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얻으며 대란을 일으킨 ‘믿쓰브(믿고 쓰는 브랜드)’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올봄 후회 없는 탕진잼을 선사해줄 신상 ‘믿쓰템’들을 함께 살펴보자. 마스크에 묻어나고 건조함에 갈라지고.. 메이크업 고정이 시급한 이맘때를 겨냥한 듯! 미스트 맛집 달바가 보습력과 고정력을 동시에 갖춘 ‘블랑 드 런웨이 올데이 세럼 메이크업 픽서’를 출시했다. 미세 피팅 폴리머 공법을 사용해 뭉치거나 답답함 없는 안개 분사를 만끽할 수 있다. 얇게 밀착해 메이크업을 꽉 붙들어준다. 화이트 트러플, 화이트 플라워, 로얄젤리 등을 함유해 영양감도 풍부하다.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해 트러블이 걱정인 민감러들에게도 제격이다. 셀링 포인트 무엇보다 촉촉함이 달바의 효자템 저리가라다. 셀럽, 메이크업 아티스트, 승무원, 한혜진의 애정템으로 손꼽히며 구매 후기 2만 개, 누적 판매 300만 병 이상을 기록한 달바의 미스트 세럼을 떠오르게 한다. 이 정도면 가히 ‘미스트+픽서’라 불릴 만하다. 최근 광 맛집 맥에서 선보인 ‘라우드 앤 클리어 컬렉션’의 리미티드 스킨 피니쉬다. 로즈 골드, 피치 골드 2종으로 출시돼 때에 따라 하이라이터 혹은 블러셔로 쓰기 좋다.요즘 부쩍 피부 톤이 칙칙해져 고민이라면 당장 구매각인데, 국내 입고 물량이 적다. 해외 직구를 노려보길!셀링 포인트 촉촉하면서도 크리미한 발림성 덕분에 얇게 밀착하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포스트 모더니스트 피치’는 마치 블러 효과를 입힌 듯 뽀얀 진주 광을 오래도록 내뿜어준다. 빛이 반사될 때마다 고급스러운 윤광을 뿜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도 샤넬, 디올, 구찌에 이어 뷰티 업계에 뛰어들었다. 무려 183년 만의 첫 메이크업 라인이라, ‘에르메스 루즈’의 3월 런칭을 앞두고 패션 업계, 뷰티 업계가 모두 들썩이는 중이다. 샤넬, 디올, 맥 등에서 제품 개발자, 에르메스 보석, 신발 책임자, 향소 조향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해 탄생한 립스틱이라고 한다. 총 24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며, 블랙, 화이트, 골드 3가지 컬러의 메탈 케이스로 선보인다. 리필이 가능해 케이스는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셀링 포인트 가격대가 웬만한 백화점 립스틱의 2배 값이긴 하나, 오렌지 박스만 봐도 가슴이 콩닥이는 에르메스 덕후라면 단연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을 듯하다. 개기름처럼 보일까봐 윤광 파데를 꺼렸던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에는 피부 친화 물질로 코팅된 래디언트 파우더, 쉬어 볼류밍 콤플렉스 등이 들어 있다. 얇게 밀착하면서도 촉촉함과 광이 오래 가는 파운데이션을 만들기 위해 공을 들인 것이다. 지성보다는 건성, 푸석푸석해진 피부가 사용하기 좋고, 여름보다는 봄, 가을, 겨울에 알맞다. 얇게 레이어링하면 커버력이 높아져 수정용으로 딱이다. 셀링 포인트 크림처럼 부드럽게 펴 발려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 결을 표현해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움직일 때마다 촤르르~ 한 광채가 꿀잠 잔 피부처럼 보이게 해준다. 립밤 특유의 끈적임이 싫다면 프레쉬의 ‘슈가 카라멜 하이트레이팅 립밤’을 추천한다.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향, 입술 각질을 잠재워주는 깊은 보습감이 매력적이다. 프레쉬의 효자템인 이 립밤이 아리아나 그란데의 타투 아티스트인 미라 아리아와 함께 협업 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8장의 일러스트 스티커가 포함돼 나만의 립밤을 꾸밀 수 있는 아기자기한 구성이다. 셀링 포인트 얇고 산뜻하게 발리는 제형은 아니다. 그러나 자기 전에 가볍게 한 겹 발라주면, 다음 날 매트 립스틱을 미끄러지듯 바를 수 있다는 것이 이 립밤을 믿쓰템에 등극하게 한 포인트다. Sponsored by. 달바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각 브랜드 제공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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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잘알’의 비결! 내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디자인 고르는 법 4
시즌마다 새롭게 변하는 유행을 좇느라 지친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올해는 패션 디자인에서도 획일화된 트렌드보다는 개개인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라이프 웨어’가 주목받을 전망이다. 이는 ‘내일 뭐 입지’하는 고민으로 옷장을 들여다보기 전에, 자신의 라이프스타일부터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얘기다!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네 가지로만 분류될 순 없겠으나 패알못을 위해 준비해봤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한번 체크해보자. 자, 이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 타입을 찾았다면, 어떻게 스타일링하면 좋을지 타입별 신상템들을 알아볼 차례다. 이번 ‘유니클로 U(Uniqlo U) 2020 S/S 컬렉션’은 트렌디한 실루엣, 혁신적인 소재 등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고퀄리티의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로 구성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킨다. 런웨이에서 메가 히트를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는 ‘클래식 블루’ 아이템부터 올해도 이어지는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 눈여겨볼 만한 패션템들을 엄선해봤으니,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디자인으로 센스 있는 데일리룩을 연출해보자. Type A기본에 충실해 시간이 지나도 세련된 느낌을 풍기는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클래식한 수트룩을 추천한다. 잘 갖춰 입은 셋업 수트룩은 나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곁들이거나 포인트템을 매치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수트는 미니멀리즘, 자연주의를 느낄 수 있는 뉴트럴 컬러를 택하는 것이 좋다. 이때 잘 재단된 ‘테일러드 재킷’에 릴랙스 무드의 팬츠를 매치하면 세련된 오피스룩으로 손색없을 것이다. 때에 따라 이너를 뉴트럴 컬러로 맞춰 입으면, '톤온톤' 무드를 살려 더욱 패셔너블해 보일 수 있다. Type B트렌드에 민감하고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타입이라면, 이색적인 아이템에 도전해보자. 유니클로 U의 ‘파라슈트 팬츠’는 올 시즌 트렌드인 클래식 블루와 레트로 무드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디자인이다. 발목 부분에 단추가 있어 트랙 팬츠로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췄다. 이번 시즌 런웨이를 강타한 데님은 데일리룩에서도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빈티지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독특한 ‘와이드 피트 커브 진’ 혹은 ‘슬림핏 스트레이트 데님’을 매치해 위트 넘치는 청청패션을 연출해보자. Type C자유로움과 활동성을 중요시한다면, 자주 손이 가는 베이직템을 선택하면서도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거나 특별한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답이다. 심플하면서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손이 자주 가는 ‘폴로 셔츠’를 입을 때는 네크라인 등 디자인에 특별한 포인트를 준 제품을 선택하면 ‘한 끗’이 다른 이지웨어를 연출할 수 있다. 트럭 운전 기사의 재킷에서 따온 ‘트러커 재킷’은 캐주얼한 디자인이지만, ‘코튼 새틴’ 소재를 택하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소재가 주는 고급스러운 느낌과 실용적인 디자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Type D학교-집, 회사-집만 다니는 것은 2% 부족한 액티브한 당신!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일정이 꽉 차 있다면 어떤 TPO에도 잘 어우러지는 멀티템이 필요하다. 버튼을 모두 채운 후 입으면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버튼을 오픈하는 순간 순식간에 편안한 릴랙스 핏으로 변신할 수 있는 ‘저지 셔츠’는 디자인 활용도가 높아 캐주얼룩부터 비즈니스 룩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스탠드칼라 A라인 코트’ 또한 스타일리시한 비즈니스 무드부터 사랑스러운 느낌까지 다양하게 연출해준다. 이외에도 오는 21일부터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는 유니클로 U 2020 S/S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우아하면서도 기능성을 강조한 여성용 라인업, 실용적인 빈티지 워크웨어와 밀리터리룩에서 영감을 받은 남성용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신상템들을 픽해보길!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유니클로 제공, shutterstock.comSponsored by. 유니클로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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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적중률 200% 남친 타입별 발렌타인 선물 추천 6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한 센스 있는 선물과 함께라면 더욱 로맨틱한 하루가 될 것이다. 실용성에 트렌드, 여기에 세심한 배려까지 느껴지는 취향별 선물 리스트를 꼽아봤다.1바쁜 일상에 지쳐 칙칙하고 번들거리는 피부를 손 놓고 방치하고 있는 그를 위해 준비하자. 아이오페 맨의 ‘올데이 퍼펙트 올인원’은 스킨+로션+에센스 기능을 하나에 담아 간편하지만 완벽한 케어가 가능한 아이템이다.페퍼민트 추출물이 함유돼 시원한 쿨링감이 매력적이고,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제형이라 계절에 상관없이, 피부 타입 상관없이 바르기 좋아 화장품을 바르기 꺼리는 남자들에게 딱이다. 무엇보다 지친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려주니, 내 남자의 스킨 업그레이드를 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제격이다. 올봄엔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남자친구 스타일링을 업해주길! 2‘패못알’, ‘패잘알’ 모두 만족할 만한 선물이 있다. 요즘 아이돌, 걸그룹의 일상 패션에 자주 등장하며 힙템에 등극한 널디 트레이닝복이다!퍼플, 레드, 옐로, 그린 등 다이나믹한 컬러가 칙칙하고 고루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게다가 테이핑 포인트, 오버핏 등 스트릿 무드가 더해져 상, 하의 셋업으로 갖춰 입을 경우 더욱 힙한 감성을 뿜! 꾸안꾸 패션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컬러가 고민이라면 퍼플 컬러의 ‘로고 테잎 트랙 탑&팬츠’를 픽해보길! 최근 몬스타엑스, 우주소녀가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3산타마리아 노벨라의 ‘아쿠아 디 콜로니아’는 매력적인 패키지, 고급스럽고 진한 향으로 향수 마니아들의 면세 필수템으로 손꼽힌다. 프리지아, 엔젤 디 피렌체 향이 대표적인데 남친을 위한 선물로는 ‘타바코 토스카노’도 인기다. 깊고 풍부한 시가로 유명한 타바코 지방의 담뱃잎 향에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 바닐라를 더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독특한 향이다. 묵직하면서도 독하지 않고 중성적이다. 스포티하고 쿨내 진동하는 남자 향수에 지쳤던 이들에게 딱이다. 4넥타이는 과하게 브랜드 로고로 도배됐거나 반짝거리는 디자인, 피부 톤에 어울리지 않는 원색 계열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구찌의 ‘벌 실크 넥타이’는 슈트룩에 익숙하지 않은 사회초년생에게 제격이다. 구찌의 시그니처인 벌 포인트가 새겨진 100% 실크 소재의 넥타이다. 고급스러운 광택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아 오래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가로 7.5c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어떤 슈트, 어떤 피부 톤에나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다. 신입사원 패션의 정석으로 꼽히는 네이비 슈트와 찰떡이다. 5신입사원이 된 남친, 막 개강을 앞둔 남친을 위해 실용적인 선물을 고심하고 있다면, 백팩이 답이다. 출퇴근, 통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 쌤소나이트 레드의 ‘탑 오픈 백팩 호-원’을 추천한다. 한번 구매하면 오래도록 사용하는 가방은 소재와 수납공간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탑 오픈 백팩 호-원’은 15.6인치 노트북 수납에 항균, 방수 기능까지 탑재돼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6 야외 레저를 즐기는 남친이라면 포터블 스피커가 필수템일 확률이 높다. 게다가 지난 2015년부터 4년간 무선 스피커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JBL의 펄스 시리즈를 모를 리가 없을 터! 지난 1월 출시된 펄스 4는 이전 시리즈보다 더욱 웅장해진 사운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 전체가 LED 패널로 감싸여 있어 음악을 눈과 귀로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불꽃놀이, 레인보우,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테마의 라이트 쇼를 360도 즐길 수 있어 캠핑, 파티에서도 요긴하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각 브랜드 제공, shutterstock.comSponsored by. 아이오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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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머치] 오연서 원피스 얼마?
● 오연서 원피스, 39만 8000원 ● 현아 원피스, 5만 4000원대 ● 김다미 원피스, 428만 원 ● 손담비 원피스, 가격 미정 ● 조보아 원피스, 151만 원대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이번엔 최근 스타들의 선보인 패션 속 눈에 띈 원피스들을 모아봤다!#1 오연서 원피스 지난해 12월 10일 ‘AHC’ 신제품 론칭 행사.브랜드 : ‘페이우’ 2020 S/S 그루브 드레스 가격 : 39만 8000원 풍성하게 부푼 퍼프 소매는 2020 주목해야 할 패션 트렌드 중 하나다. 오연서가 입은 원피스는 매력적인 레트로 무드에 유려한 곡선이 더해지면서 아름다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F/W 소재인 울 100% 제작으로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겟! #2 현아 원피스 지난달 11일 현아 인스타그램. 브랜드 : ‘탑샵’ 옐로우 프레리 미니 드레스 가격 : 5만 4000원대(해외 구매가)쇄골 피어싱으로 화제를 모은 현아의 근황 사진이다. 상큼한 레몬 컬러의 미니 드레스는 코르셋에서 영감받은 빈티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깊고 넓은 네크라인이 현아의 가녀린 데콜테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과하지 않게 살짝 부푼 퍼프 소매도 포인트! 현아는 여기에 화사한 플로럴 패턴의 발렌시아가 폰 홀더 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스프링 룩을 완성했다. #3 김다미 원피스지난달 30일 JTBC ‘이태원 클라쓰’ 제작발표회. 브랜드 : ‘미우미우’ 마로캥 드레스가격 : 428만 원김다미는 경쾌한 디자인의 미니 원피스를 선보였다. 별 프린트가 포인트 된 블랙 원피스는 ‘미우미우’의 신상 원피스로 100% 실크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운 광택을 내뿜는다. V넥의 네크라인은 시스루 소재로 마감돼 블랙 특유의 무게감을 줄여준다. 단조로운 구두 매치보다는 김다미처럼 워커를 믹스매치해 힙하게 연출해보길! #4 손담비 원피스 지난해 12월 5일 지큐 코리아의 연말 파티 ‘2019 지큐 나이트’ 파티. 브랜드 : ‘구찌’ 2019 F/W 컬렉션 LOOK 14 가격 : 미정 공격적인 믹스매치룩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향연이었던 2019 F/W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이중에서 손담비는 크리스털과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새틴 미니 원피스를 픽했다. 블랙과 레드 아이템이 어우러져 매혹적인 파티 룩이 완성됐다. 페이턴트 가죽 소재와 골드 메탈 체인 장식이 돋보인 백은 구찌의 실비 1969백이며, 발목 스트랩이 포인트 된 펌프스 역시 구찌 제품이다. #5 조보아 원피스 지난달 29일 KBS ‘포레스트’ 제작발표회. 브랜드 : ‘로제타 게티’ 새틴 쇼트 슬리브 트위스티드 프론트 드레스 가격 : 151만 원대(해외 구매가)조보아가 선보인 원피스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이번 시즌 원피스를 고를 땐 조보아가 선보인 원피스처럼 긴 기장과 그린 컬러를 주목해보는 것도 좋겠다. ‘로제타 게티’의 새틴 드레스는 네이처 무드의 그린 컬러와 발목까지 차분하게 떨어지는 긴 기장 트렌드를 모두 겟할 수 있다. 허리에 독특한 꼬임 디테일이 포인트 돼 밋밋한 느낌을 줄여주고, 새틴 소재가 움직일 때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쉬머한 광택을 내뿜어준다. 사진=뉴스에이드 DB, 현아 인스타그램, 지큐 코리아, 구찌, 페이우, 로제타 게티, 미우미우, 탑샵 제공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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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꿀팁 대방출! 립스틱 제형별로 예쁘게 바르는 법 4
물 틴트부터 매트 립스틱, 립글로스까지~ 립 제품들의 종류와 제형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그런데 립 메이크업 방법은 그저 입술에 슥슥 채워 바르는 게 고작이라면? 당연히 립 메이크업이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대체 어떻게 바르면 오~~래 가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직접 물었다! 함소원, 미나, 문지인 등 많은 셀럽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고 있는 안병숙 메이크업 아티스트(미즈노블 원장)를 만나, 그만의 립 메이크업 팁을 살짝 배워 봤다.“립의 지속력을 높이려면 제형별 특성을 잘 알고, 그에 맞게 발라줘야 합니다. 오늘은 쉽게 바르고 오래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안병숙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하 안쌤)TIP 1 틴트 바르는 법 물 틴트의 장점은 선명한 발색과 입술 주름을 세심하게 채워주는 촉촉한 발림성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건조해지고, 쉽게 지워져 버리는 아쉬움이 있는데!“리퀴드 립을 바르려면 전처리-후처리 모두 중요한데요~!” (안쌤) -립을 바르기 최소 10분 전, 입술에 립밤을 듬뿍 발라둔다. -각질이 불리면 면봉으로 닦아낸다. -틴트를 입술 안쪽부터 그러데이션해 1차 착색한다. -면봉으로 겉도는 틴트를 가볍게 지워낸다.-베이스를 살짝 얇게 덮는다. -그 위로 틴트를 발라 2차 착색해준다. “각질을 잠재워 립 제품의 밀착력을 높여주고 주름 사이사이에 먼저 착색을 시켜주는 겅요. 베이스를 얇게 덮고 2차 착색을 시켜주면 발색력과 지속력도 높아진답니다.” (안쌤)TIP 2 매트 립 바르는 법 그렇다면, 립 라커처럼 발색이 너무 진해 곰손은 시도하기 어려운 착색 심한 틴트들은 어떻게 바르면 좋을까? #착색 강한 틴트는? 입술 안쪽에 점 3개를 찍고, 면봉으로 부드럽게 펴 발라 그러데이션 립을 연출한다. #발색 진한 립 라커는?풀 립으로 발라야 더욱 예쁜 제형! 립 라인을 정교하게 그린 뒤 입술 바깥부터 안쪽으로 채우듯 가볍게 칠한다. TIP 3 매트 립 바르는 법 지속력이 높고 발색이 선명한 매트 립스틱은 입술 각질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아쉬움이 있다. 게다가 뭉침이 있어서 메이크업 초보가 선뜻 바르기 어려운데! “매트 립스틱은 브러쉬나 손으로 밀어서 펴 바르는 게 아니라 톡톡 찍는 느낌으로 발라야 합니다!!” (안쌤) -먼저,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으로 입술 색을 눌러 발색력과 발림성을 높인다. -입술 안쪽부터 립스틱 그대로 톡톡 두들기듯 바르며 농도를 조절한다. -립 라인은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로 정리하면 매트 립도 풀 립으로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메이크업포에버, 아티스트 립 블러쉬>“초보라면 예리한 립 라인부터 넓은 부위까지 고루 바를 수 있는 원뿔형 립스틱을 택하는 게 좋아요!” (안쌤)TIP 4 립글로스 바르는 법 보습감이 높고 광택이 예쁜 립글로스는 얇은 입술, 주름이 많은 입술에게 제격이다. 다만 끈적임이 부담스럽다면 이렇게 발라보자!-립글로스보다 가벼운 제형, 비슷한 색의 틴트 립스틱이나 물 틴트를 발라 입술에 색을 입힌다. -립글로스를 입술 중앙부터 톡톡 두들기듯 바른다. “절대 욕심을 내 입술 전체에 꽉 차게 바르지 마세요~ 오버 립으로 바르면 전체적으로 립 제형들이 함께 흘러내려 밀착력이 떨어지게 되고 과한 광택이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어요!” (안쌤)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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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죽이는 핸드크림부터 간편 스프레이까지! 손 세정제.zip
쓰기에도 휴대하기에도 간편한 손 소독제, 가까운 로드샵,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는 손 세정제, 세정 효과에 향긋한 향까지 겟할 수 있는 핸드크림들을 모아봤으니 품절 전 겟하자. 1 더샘, 퍼퓸드 핸드 클린 겔, 3000원, 30ml유해균(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을 99.9% 제거해준다는 더샘의 '퍼퓸드 핸드 클린 겔'이다. 현재 2개 5000원으로 할인 판매 중이다. 향이 전반적으로 강한 편이라 알코올 향에 민감한 이들에게 제격. -향 : 만다린, 피오니, 피치, 라즈베리, 녹차 5종 2 네이처 리퍼블릭,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 3000원, 30ml유해 세균(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해주는 휴대용 세니타이저 겔이다. 물 없이 어디서나 간편하게 깨끗한 손 관리를 할 수 있다. 에탄올이 고함량(54.72%) 돼 손이 건조한 편이라면 같은 향의 핸드크림을 덧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 -향 : 사과, 알로에, 포도, 라즈베리, 체리블라썸, 레몬, 페퍼민트, 장미, 애플 망고, 동백 10종 3 플루, 프리미엄 손 소독제 겔, 8900원, 300ml역시 물 없이 소독 가능한 젤 타입에, 유해 세균 99.9%를 제거하는 손 소독제다. 펌프형이라 비치해두고 쓰기 좋으며, 올리브영에서 겟할 수 있다. 천연 글리세린, 알로에베라 겔 함유로 소독 후 촉촉한 보습감도 느낄 수 있다. -향 : 은은한 자몽 향 4 랩신, V3 새니타이저 겔, 3000원, 60ml역시 유해 세균 6종(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균, 연쇄상구균, 칸디다균)을 대상으로 99.9% 살균력을 입증 완료한 에탄올 70%의 손 소독제다. 알로에베라, 프로폴리스, 자몽, 녹차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들을 더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가 민감한 이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향 : 짙은 에탄올 향 5 깨끗한 나라, 손 소독 99.9% 물티슈, 2900원, 60매세균(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 99.9% 제거하는 다용도 소독 티슈다. 부드럽고 도톰한 순면 원단은 사용 후 청량하고 상쾌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단, 눈가와 같이 피부가 얇고 민감한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향 : 은은한 시트러스 향 6 제로앱솔루, 안티톡스 클린 스프레이, 9800원항균(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균, 아크네균, 칸디다균) 99% 테스트를 완료한 멀티 소독 스프레이다. 탈취력이 뛰어나 세균은 물론, 악취가 걱정되는 물건 어디에나 칙칙 뿌리기 좋다. 땀 냄새, 담배 냄새, 음씩 썩는 냄새 탈취 효과를 입증받았다.-향 : 은은한 시트러스 향 7 닥터아토, 손 소독 티슈, 1500원, 20매휴대용 손 소독 티슈다. 에탄올을 주성분으로 해 살균력 테스트(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바실러스균, 살모넬라균)를 완료한 의약외품이다. 핸드폰이나 노트북, 소지품을 틈틈이 닦아주기에도 편하다. 알코올 향이 진한 편이고 금세 건조해지기 때문에 밀폐 보관이 중요하다. -향 : 금세 사라지는 에탄올 향 8 퍼슨, 핸드케어, 1만 5000원, 50g무알코올 핸드 크림형 손 소독제다. 유해 물질 10종(납, 니켈, 비소, 수은, 카드뮴, 안티몬 등)을 제외하고, 히알루론산, 호호바씨 오일, 녹차 추출물, 아몬드 오일 등 보습 성분을 함유했다. 겉도는 느낌 없이 가볍게 발리고 향은 은은한 편이다. -향 : 무향, 프루티플로럴, 레몬그라스 3종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더샘, 네이처리퍼블릭, 플루, 퍼슨, 랩신, 깨끗한 나라, 제로앱솔루, 닥터아토 제공, shutterstock.com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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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립’ 겟하고 싶다면, 입술 고민별 립 보습템 추천 5
피지선이 없는데다가 피부 층이 얇고 혈관이 많은 입술은 다른 부위보다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물 먹은 듯 촉촉한 립을 선사해줄 ‘물먹립 보습제’로는 어떤 게 있을까! 그 어느 때보다도 이번 시즌엔 뷰티 업계의 립밤 출시 전쟁이 가열차다.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틴트 립밤부터 유리알 광택을 선사하는 립 오일, 입술을 탱탱하게 차오르게 하는 플럼퍼까지, 다양한 신상템들을 모아 직접 발라봤다. 자신의 입술 고민에 따라 맙춤 립 보습템을 픽해보길!▶입술 색이 칙칙하다면?자연스러운 발색의 틴트 립밤을 찾는다면 아이소이의 ‘립 트리트먼트 밤 #퓨어레드’를 추천한다. 유해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입술 염증으로 립 제품 선택이 힘든 민감러들에게도 제격이다.주름 끼임이 다소 있지만 조금 롤링해주면 부드럽고 균일하게 펴 발린다. 맑은 레드 컬러라 피부 톤을 가리지 않을 듯한데!?바를수록 진해지지만 절대 과해지는 법이 없다. 딱 혈색만 더해주는 정도라 매일 손이 갈 듯하다. 평소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는 편이라면, 립스틱 대용으로 딱이겠다. 미끄러지듯 스윽 발렸다. 갑갑하거나 번들거림은 느껴지지 않는데 보습감은 깊다. 끈적이는 립밤을 꺼리는 남자들에게도 강추! GOOD 입술 속부터 촉촉함이 채워지는 듯한 딥한 보습력! 착색은 마음에 들지만, 건조해서 겨울엔 바르기를 포기한 틴트와 꿀조합♥BAD 립스틱 위에 바르면 립 메이크업이 무너질 수도..! 유분기를 살짝 티슈로 눌러 제거한 뒤 그 위로 립스틱을 발라주면 찰떡. ▶얇고 주름진 입술이 고민이라면? 바르자마자 화- 한 자극적인 플럼퍼를 쓰고 있다면 아리얼의 신상 ‘퓨어풀 립 오일’을 주목하길. 페퍼민트, 고추 성분이 아니라, 3대 볼륨 업 성분 중 하나인 보르피린이 5% 함유됐다. 아보카도, 행인, 마카다미아씨, 로즈힙 열매 등 식물성 오일도 들어 있다. 무엇보다 화- 한 자극 없이 즉각적인 볼륨 업 효과를 주면서 입술은 편안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쫀쫀한 고농축 오일이 서서히 주름을 메우면서 영양과 보습을 더해준다. 유리알 광택이 더해져 더욱 입술이 도톰해 보인다. 매트 립이 지겨워지던 찰나, 뭔가 메이크업에 생기를 주는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GOOD 자기 전 듬뿍 발라두면 다음날 립 메이크업 착붙! 자극 없는 플럼퍼를 찾거나 입술 각질이 많은 이들이라면 대만족. BAD 밀착력이 높지 않아 ‘입술에 무언가를 발랐다’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볼륨 업, 각질 잠재우는 용이 아니라면 데일리로는 부담스러울 수도. ▶퍼스널 립 컬러를 모르겠다면?컬러 립밤을 찾는다면 어떠한 피부 톤에도 착붙 컬러로 발색하는 비브라스의 ‘리바이브 미 립스’를 추천한다. 보이는 제형과 다르게, 입술 컨디션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반전 립밤이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컬러로 다양하게 출시돼 선택의 폭도 넓다. 사선 커팅으로 거울 없이 슥슥 바르기 좋다. 오일막이 적당히 입술을 감싸 부드럽게 펴 발린다. 주름 끼임 없이 입술 전체적으로 고르게 발색하며 덧바를수록 진해진다. 틴트 립밤의 흐릿한 발색, 립밤의 꾸덕하고 끈적한 발림 등의 아쉬움은 해소하고, 틴트 립밤의 장점인 촉촉하면서 선명한 발색을 한층 끌어올린 듯하다. 무엇보다 꺼내서 바를 때마다 독특한 패키지와 컬러 덕분에 ‘어디꺼야?’, ‘그거 뭐야??’ 호기심 어린 질문들이 연이어 쏟아지는 인싸템이니, #신박템 #유니크템을 찾는다면 더없이 강추!GOOD 오일리하지 않고 가벼우면서 입술이 촉촉하고 편안하다. BAD 지속력이 아쉽다. 위에 틴트, 립스틱을 바르기보다는 단독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입술 노화가 걱정이라면? 입술도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주름이 생기고 입술 색이 칙칙해지는 등 노화가 진행된다. 이젠, 립밤을 고를 때도 자외선 차단 기능을 체크해야 하는 것이다! 유리아쥬의 ‘스틱 레브르 썬베이스’는 립밤부터 보습 스틱, 선 스틱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스틱이다.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이 매력적이다. 제형 자체는 묽지 않은데 피부에 닿자마다 묽고 크리미하게 스르르 녹는다. 무색이지만 광택 덕분에 건강하고 탱글해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다. 입술 이외 메이크업 위에 바르기엔 덧바른 티가 나서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다. GOOD 사계절 활용도 높은 촉촉한 멀티 스틱!BAD 광택이 진해 메이크업 위에 바르기엔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꾸덕한 립 오일은 질색이라면?립 오일 특유의 꾸덕하고 찐득한 발림성이 괴로웠던 이들에게 추천한다. 디어달리아의 ‘립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이름처럼 오일리하기 보다는 에센스에 가까운 가벼운 제형이다. 립 오일의 깊은 보습감은 그대로 가지면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려 립밤만큼이나 부담 없다. 제형이 묽고 얇게 밀착해 주름 끼임 없이 편안하게 발린다.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입술이 민감한 이들에게도 안성맞춤! 얇게 덧바르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리고 덧바르면 유리알 광택도 겟할 수 있다. 립밤을 발라도 발라도 건조하고, 립 오일은 끈적거려 기피했던 이들에겐 인생 립 오일이 될 수 있다. GOOD 입술에 바르는 기초템이란 이런 것. 깊은 영양, 보습력이 매력적이다. BAD 립스틱 위에 바르지만 않으면 딱히 단점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굳이 꼽자면 패키지가 예쁘지만 통통하다는 것?사진=문수지 기자 그래픽=계우주 기자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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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B] '라지사이즈 감자튀김 괴담'의 진실
<p>//BYLINE//식욕 못지않게 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 번 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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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세 번째 궁금증: '라지사이즈 감자튀김 괴담'의 진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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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1/20151001_1443684829_896070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셔터스톡</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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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패스트푸드의 꽃은 감자튀김이 아니던가. 이를 둘러싼 아주 무서운, 있어서는 안될 괴담이 있다. 라지 사이즈 후렌치후라이와 레귤러 사이즈 후렌치후라이의 용량차이가 아주 미미해 라지사이즈가 오히려 손해라는 아주 무서운 그 소문. 라지사이즈 감자튀김은 우리를 진정 배신하고 있는 걸까. 에이드실험실에서 측정해봤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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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험대상은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의 라지 사이즈 감자튀김과 레귤러사이즈 감자튀김. 모두 딜리버리가 아니라 매장 방문으로 구입했다. 감자를 퍼담는 직원의 손길을 주시하며. 눈 앞에 따끈따끈한 감자튀김이 있는데 먹을 수 없는, 극한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작업이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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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기호 1번, 버거킹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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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육안으로 라지와 레귤러 양이 크게 달라보이지 않지만 손으로 들었을 때의 묵직함이 상당히 다르다. 포장지는 얇은 종이. 3사 중 유일하게 틱컷(Thick cut) 후렌치후라이. 튀기자마자 소금 후드리챱챱 뿌리지만 짠맛은 강하지 않다. 아, 맛평가가 아닌데... 라지 사이즈 2100원, 레귤러 사이즈 1600원으로 500원 차이. 3사 중 라지, 레귤러 모두 가장 비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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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588_34693000_1.jpg"></p><p> </p>
<p><strong># 기호 2번, 맥도날드</strong> </p>
<p> </p>
<p>라지사이즈는 빳빳한 포장용기에, 스몰 사이즈는 얇은 종이로된 포장지에 담아 줬다. 빳빳한 용기에 담긴 것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왜 내게만 이 포장지에 줬는지 이유는 모르겠다. 버거킹 보다 가늘고 긴 편. 라지 사이즈 1800원, 스몰사이즈 1000원.(행복의 나라 할인) </p><p> </p>
<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07_67472100_1.jpg"></p>
<p> </p>
<p><strong># 기호 3번, 롯데리아</strong> </p>
<p> </p>
<p>라지사이즈, 레귤러사이즈 모두 빳빳한 용기에 담아준다. 세 제품 중 가장 색이 짙었다. 이것이 튀긴 시간의 차이인지 기름의 차이인지는 논외로 하겠다. 측정기준은 '양'이니까. 라지사이즈 1900원, 레귤러사이즈 1500원. </p>
<p> </p>
<p> </p>
<p><strong># 단순 무게 비교 </strong></p>
<p><strong></strong></p>
<p>조각마다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갯수로는 사실 정확한 비교가 불가하다. 오늘도 실험 도구는 저울. 주방의 과학 파이팅. </p>
<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27_03279500_1.jpg"></p>
<p> </p>
<p>무게 측정도 버거킹부터. (왜 모든 실험이 버거킹부터냐고 묻는다면, 왕이기 때문인 걸로 해두자) 라지사이즈 160g, 레귤러사이즈 91g, 69g 차이다. 이를 다시 가격대비로 환산하면...계산기 어플이 어디 있더라... </p><p> </p><p>라지사이즈는 1g당 약 12원, 레귤러사이즈는 1g당 약 17원. 오오, 버거킹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았다. </p>
<p> </p>
<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53_47030200_1.jpg"></p><p> </p>
<p>두 번째 타자 맥도날드. 라지사이즈 140g, 스몰사이즈 67g. 아무래도 '스몰'로 팔고 있어서 그런지 버거킹 레귤러에 비해 양이 적었다. 맥도날드도 라지사이즈는 1g당 약 12원이었다. 스몰사이즈는 약 15원. 행복의 나라 할인이 있음에도 라지사이즈가 그램 당 가격이 더 저렴했다. </p>
<p> </p>
<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69_04628300_1.jpg"></p><p> </p>
<p> </p>
<p>3사 중 라지사이즈 양은 롯데리아 후렌치후라이가 가장 적었다. 116g. 레귤러사이즈는 88g으로 버거킹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g당 가격은 라지사이즈 약 16원, 레귤러사이즈 약 17원. </p><p> </p><p>롯데리아도 라지사이즈가 더 저렴하긴 했지만 버거킹, 맥도날드에 비하면 그 차이가 크지 않았다. </p>
<p> </p>
<p>다행스럽게도, 라지사이즈 업그레이드는 확실히 손해는 아니었다. 버거 세트의 경우 추가로 할인이 적용되니 더욱 이익이다. 물론 감자튀김의 양은 담는 자의 기분과 퍼포먼스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p><p> </p><p>왜냐, 별도의 계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도구로 퍼 올려서 통에 담기는 만큼이 그 날 내 감자튀김의 양이기 때문에. 그래도 용기에 눈에 띄게 적게 담긴 것이 아니라면 라지사이즈가 이익이라는 건 확인할 수 있었다. </p>
<p> </p>
<p><strong># 이왕 샀으니 쓸데없는 짓 한 번 더 </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02_82722300_1.jpg"></p><p><strong></strong></p>
<p>그래. 이왕 샀으니 갯수도 세어보자. 전혀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해보자. 역시나 시작은 버거킹. 라지사이즈는 40개, 레귤러 사이즈는 25개. 아무래도 두껍기 때문에 갯수 자체는 타사에 비해 적다. (화질이 이 모양이라...미안하다!!!!!)</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951_09329800_1.jp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64_04000600_1.jpg"></p><p> </p>
<p>맥도날드. 라지사이즈 갯수 55개, 스몰사이즈 40개. 역시나 길이는 천차만별이다. </p>
<p> </p>
<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975_54402200_1.jp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98_69850200_1.jpg"></p><p> </p>
<p>롯데리아. 이렇게 놓고 보니 색이 더욱 짙구나. 라지사이즈는 59개, 레귤러사이즈는 39개. 비정상적(?)으로 긴 몇몇 애들이 끼어 있어 갯수를 세는 것이 부질없음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p>
<p> </p>
<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826_47388400_1.jpg"></p><p> </p>
<p> </p>
<p><strong># 길이 배틀 </strong></p>
<p> </p>
<p>제일 긴 놈으로 배틀 한 번. 이 또한 그다지 의미는 없다. 위 부터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은 12.5cm, 맥도날드는 12.2cm, 롯데리아는 16cm. 감자튀김으로 새로 태어나기 위해 희생하신 감자님의 원래 사이즈가 대강 가늠이 된다. </p>
<p> </p>
<p><strong># 결과보고</strong> </p>
<p> </p>
<p>실험일시: 10월 2일 </p>
<p>실험대상: 패스트푸드 3사 감자튀김 </p>
<p>실험주제: 패스트푸드점 감자튀김 라지 사이즈는 정말 레귤러에 비해 저렴할까? </p>
<p>실험결과: 브랜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그램 당 라지사이즈 감자튀김이 더 저렴하다. </p>
<p> </p>
<p>기타 보고사항 </p>
<p> </p>
<p>1. 1g당 가장 저렴한 감자튀김은 버거킹 라지사이즈와 맥도날드 라지사이즈다. </p>
<p>2. 라지사이즈 기준 가장 비싼 감자튀김은 롯데리아 감자튀김. </p>
<p>3. 감자는 무슨 짓을 해도 맛있다. </p>
<p>4. 인생은 복불복. 알바님의 은총을 믿자. </p>
<p> </p>
<p><strong># 실험이 끝나고 난 뒤...</strong></p>
<p> </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1/20151001_1443684403_83252500_1.jpg"></p>
<p>엄마_미안.jp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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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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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
연예
[극장이용꿀팁] CGV서 영화볼때 햄버거 먹어도 돼요?
<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647_47315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 </p><p><p>//BYLINE// 배가 고파서 햄버거를 산 뒤 극장 안으로 가져가려다 눈치가 보여서 가방에 넣은 경험 있나요? CGV 매점 팝콘은 왕십리와 압구정 중 어느 곳이 더 맛있을까 궁금한 적 없나요?</p><p> </p><p>극장 이용 꿀팁 첫 번째 시간은 CGV 편입니다. 사소한 질문까지 모아 모아서 당신이 몰랐던 CGV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p><p> </p><p><strong>★ 지식자랑 편</strong></p><p> </p><p><strong><u>Q. 언제 처음 생겼죠?</u></strong> </p><p>A. CJ CGV는 1998년 CGV 강변에 국내 최초 멀티플렉스를 처음 도입한 이후, 멀티플렉스가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p><p> </p><p><strong><u>Q. 서울에 CGV 지점은 몇 군데나 있나요?</u></strong></p><p>A. 왕십리, 여의도, 영등포, 용산, 압구정, 강남, 명동, 강변, 목동, 신도림, 구로, 미아, 군자, 대학로 등 총 27군데가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128개 영화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왕십리, 여의도, 영등포 등이 제일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288_72298900_1.jpg"></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208_64194500_1.jpg"></p><p> </p><p style="text-align: center;"> </p><p><p><strong>★ 매점 편</strong></p><p> </p><p><strong><u>Q. 매점에서 가장 잘 팔리는 건 뭔가요?</u></strong></p><p>A. 아무래도 팝콘과 콜라입니다</p><p> </p><p><strong><u>Q. 어떤 종류의 팝콘이 있나요?</u></strong></p><p>A. 달콤팝콘, 고소팝콘을 비롯해 7가지 맛(불닭맛, 핫커리맛, 바나나맛, 어니언맛, 망고맛, 베이컨맛, 체다치즈맛)의 쉐이크팝콘이 있습니다.</p><p> </p><p><strong><u>Q. 어느 지점 팝콘이 가장 맛있나요?</u></strong></p><p>A. 팝콘 맛이 지점별로 다르거나, 어디가 가장 맛있다고 얘기하긴 어렵습니다. CGV 팝콘의 조리 과정과 원재료 사용은 모두 동일합니다.</p><p> </p><p><strong><u>Q. 조금 특별한 팝콘을 맛보는 방법은 없나요?</u></strong></p><p>A. 수제 팝콘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신촌, 영등포, 여의도, 일산, 서면, 수원, 판교, 홍대, 목동까지 총 9개의 지점에는 더블초콜릿, 카라멜&치즈믹스, 화이트베리, 리얼치즈, 크리미카라멜 등 5가지의 수제 팝콘이 있습니다. 프랑스 르꼬르동블루 출신의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입니다. </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459_59746400_1.jpg"></p><p> </p><p><p><strong>★ 상영관 편</strong></p><p> </p><p><strong><u>Q. 남친 혹은 여친과 특별한 날 영화를 보고 싶은데 연인들이 가면 좋은 관이 있나요?</u></strong></p><p>A. 커플석이 마련돼있는 CGV압구정 스윗박스와 CGV청담씨네시티 스윗박스 프리미엄이 있습니다.</p><p> </p><p>왕십리, 상암, 용산, 울산 삼산, 오리, 영등포에 있는 골드클래스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의 개념을 영화관에 옮겨 왔으며, 프러포즈, 생일, 기념일 이벤트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p><p> </p><p>또한 CGV씨네드쉐프(CINE de CHEF)는 프랑스어로 ‘요리사가 있는 영화관’이며 특급 호텔 출신 셰프의 프렌치&이탈리안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CGV압구정과 부산 CGV센텀시티 두 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p><p> </p><p><strong><u>Q. 공포 영화 보기 가장 좋은 관은 어디죠?</u></strong></p><p>A. 4DX 방문을 추천합니다. 장면마다 움직이는 좌석 시트, 비, 바람, 진동, 냄새 등 총 10가지 이상의 오감체험 효과가 있습니다. CGV청담씨네시티, 여의도, 상암, 송파, 왕십리, 용산, 영등포, 판교 등 총 24개의 지점에 있습니다. </p><p> </p><p><strong><u>Q. 블록버스터 영화를 볼 때 가장 좋은 관은요?</u></strong></p><p>A. IMAX가 어떨까요? 최대의 시야각을 자랑하는 넓은 스크린과 강력한 사운드가 관람 시 도움될 것 같습니다. CGV용산, 왕십리 등에 있고 CGV천호에 위치한 IMAX는 국내 최대 크기입니다.</p><p> </p><p><strong><u>Q. 극장 안에서 먹어도 되는 외부 음식에 제한이 있나요?</u></strong> </p><p>A. 외부 음식 반입을 전혀 제한하지 않고 있습니다. 햄버거를 드시는 고객도 있고, 피자나 와플, 과자 등을 챙겨오시는 분도 있습니다. 다른 고객의 영화 관람에 불편함을 주지 않으면서, 뜨거운 음료 반입 등 위험성이 없는 음식을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474_60329300_1.jpg"></p><p> </p><p><p><strong>★ 3D 영화 편</strong></p><p> </p><p><strong><u>Q. 3D 영화를 볼 때 더 즐겁게 보기 위해 관객이 준비해야 할 것이 있나요?</u></strong></p><p>A. 기존에 안경을 착용하신 분이라면 렌즈를 끼는 편이 편리할 수도 있습니다. 미리미리 보고 싶은 좌석을 예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p><p> </p><p><strong><u>Q. 3D 영화를 볼 때 가장 좋은 자리는 어디인가요?</u></strong></p><p>A. 2D, 3D, 4D 모두 일반적으로 2/3 지점에서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는 영사에서 화면 및 사운드 테스트 시 해당 자리를 기준점으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람객에 따라 몰입감을 중요시 여기면 스크린 기준 앞쪽으로 앉는 것도 나을 것 같습니다.</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770_88764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p><p><p><strong><u></u></strong> </p><p><strong><u>Q. 3D 안경 재사용 문제, 어떻게 관리하나요?</u></strong></p><p>A. 3D 안경 가격은 영화 티켓 가격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2D 일반 영화티켓보다 비싼 이유는 제작 및 상영에 따른 추가 비용에 따른 것입니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 3D 안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p><p> </p><p>3D 영화용 안경은 사용 횟수가 100회 이상 가능한 고퀼리티의 다회용 입니다. 안경 업체에서는 기본적으로 100회 이상 사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당사 자체적으로 16~18회 정도 사용 후 폐기하고 있습니다. 이 전에라도 안경 렌즈에 심한 스크래치 및 손상 시에는 즉각 폐기를 원칙으로 합니다. </p><p> </p><p>다회용인 만큼 재사용을 위해 퇴장로에 3D 안경 수거함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에서는 고객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을 뿐 반환을 강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3D 영화용 안경을 가져갈지 또는 반환할지는 전적으로 고객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p><p> </p><p>한 번 사용된 3D 영화용 안경은 전용 클리너와 세척액으로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닦아내고 있으며, 세척 기기를 사용해 소독 후 재사용 하고 있습니다.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599_76052500_1.jpg"></p><p><strong>★ 영화 티켓 편</strong></p><p><p> </p><p><strong><u>Q. 영화를 가장 싸게 보는 방법은?</u></strong> </p><p>A. 우선 가장 간단한 팁은 이른 아침에 시작하는 조조 영화를 보면 5천원~6천원 대에 볼 수 있습니다. </p><p> </p><p>군인의 왕래가 잦은 CGV강변, 송파, 춘천, 의정부 등은 군인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자주 시행하고 있습니다. CGV청담씨네시티의 경우는 레이디스데이를 열어 여성고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각 극장의 지역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CGV홈페이지에서 미리미리 체크한다면 저렴하게 볼 수 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p><p> </p><p>신용카드 할인의 경우에는 워낙 종류가 다양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할인 혜택이 궁금하다면 매표소에 당일 문의해도 괜찮습니다. </p><p> </p><p><strong><u>Q. 가장 비싼 티켓 값은?</u></strong></p><p>A. 씨네드쉐프의 템퍼 시네마가 이용 가격이 가장 높습니다. 세계 최초 리클라이닝 침대극장으로 누워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티켓 가격은 부산은 1인당 3만원, 서울은 4만원)</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711_00045500_1.jpg"></p><p> </p><p><p><strong>★ 차마 물어보지 못한 너무나 사소한 궁금증</strong></p><p> </p><p><strong><u>Q. 미소지기라고 불리는 직원들의 의상은 몇 가지인가요? 그리고 왜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나요?</u></strong></p><p>A. 미소지기의 의상은 여름, 겨울용 구분을 제외하면 총 4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극장 특성에 맞게 의상도 디자인했습니다. 붉은 계열의 립스틱을 발라 일차적으로 집중되고 이차적으로는 이목구비가 확실해집니다.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미소 지을 때 효과가 큽니다. </p><p> </p><p><strong><u>Q. 빨대는 왜 항상 쓰레기통 옆에 있나요? 시각적으로 더러워 보일 때도 있는데</u></strong></p><p>A. 빨대 비닐을 바로 버릴 수 있도록 빨대, 휴지통, 휴지를 한 세트로 배치하고 있습니다. 항시 미소지기들이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p><p> </p><p><strong><u>Q. 영화가 끝난 뒤 왜 들어왔던 문이 아닌 다른 문으로 나가야 하나요?</u></strong></p><p>A. 다음 회차 영화를 보기 위해 대기하는 고객과 충돌하거나 동선이 부딪쳐 서로가 불편한 상황을 해소하고자 구분했습니다. </p><p> </p><p><strong><u>Q. 영화관에 사람이 가장 많을 때는, 또 적을 때는 언제인가요?</u></strong> </p><p>A. 가장 사람이 많은 날은 주말인 금, 토, 일 입니다. 일반적으로 토요일에 관람객이 가장 많습니다. 이에 비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오전이 비교적 적습니다. 대형 블록버스터 경우 개봉일인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관람객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 </p><p> </p><p><strong><u>Q. 밤에도 영화를 보고 싶은데 심야 영화 상영하는 곳은 왜 이렇게 적을까요?</u></strong></p><p>A. 관객의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CGV강남과 홍대는 심야에 가셔도 항시 영화 관람이 가능합니다. </p><p> </p><p style="text-align: right;"></p><p style="text-align: right;">(사진출처: Shutterstock 셔터스톡) </p><p> </p>
연예
우리가 몰랐던 '알짜' 중견 배우들의 수입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27_79026900_1.jpg"></p><p><br></p><p><br></p><p>[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배우 기획사에서 가장 돈을 잘 벌어다주는 배우는 누굴까? 당연히 그 회사의 간판스타일 확률이 크다. 그런데 사실 생각지도 못했던 캐시카우는 톱스타보다도 주·조연급의 중견 배우들일 때가 대부분이다. </p><p><br></p><p>물론 캐시카우가 되는 중견 배우의 조건은 대중이 볼 때 얼굴은 아는데 이름은 확실히 모르겠는 단역이 아니다. 얼굴도, 이름도 꽤 알려져 있고 자신만의 캐릭터도 있는데다 다작을 하면서 어느 정도 비중 있는 역할을 맡는 감초 배우들을 말한다. </p><p><br></p><p>이들이 어떻게 기획사에 톱스타 못지않은 알짜 수익을 가져다주는지 그 구조를 살펴봤다.</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톱스타의 함정</b></span></p><p><br></p><p>톱스타는 확실히 돈을 잘 번다. CF 한 번에 억대의 수입을 올리고, 드라마 한 편에 수 천 만원의 개런티를 받기 때문이다. 다만 톱스타가 되는 순간 다작에는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는 게 함정이다.</p><p><br></p><p>톱스타에게는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관리해야 할 제반 사항들과 품위 유지비용이 있다. 또한 작품 하나의 흥망이 필모그래피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존 이미지를 벗어나는 작품 선택이나 이미지가 소비되는 다작이 쉽지 않다. 물론 주연이기 때문에 작품 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여러 작품을 연달아 촬영하기 어렵다는 점도 한 몫을 한다.</p><p><br></p><p>“톱스타들은 작품을 고르는데 정말 신중해요. 예를 들면 원빈 씨 같은 배우도 공백기가 몇 년 째잖아요. 하지만 대다수 톱스타들은 CF로도 충분한 수익이 되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갈증이 있더라도 한두 가지가 맘에 걸린다면 그런 리스크를 감수하고 굳이 출연하지 않아도 되는 거죠.”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52_15254300_1.jpg"></p><p><br></p><p><br></p><p>특히 기획사 입장에서는 톱스타가 소속되어 있을 경우 리스크 관리를 위해 신경 써야 하는 시간, 정신, 금전적 비용이 상당하다는 부담도 있다. 여기에 매 작품의 마케팅·홍보비용까지 더한다면 수입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빠져나가는 돈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p><p><br></p><p>“최근에 불거진 사건들만 봐도 톱스타에게 스캔들이 날 경우 회사에 타격이 상당합니다. 또 너무 톱스타일 경우에는 회사 입장에서 진행해야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데 제약이 생기죠. 소위 말해 고급진 것만 하게 되니까요. 외적인 스타일링 비용이나 피부 관리 비용, 사생활 관리까지 서포트를 해야 해서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기획사 관계자 B)</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중견배우의 알짜 수입</b></span></p><p><br></p><p>반면 중견배우의 가장 큰 장점은 다작이다. 예를 들어 중견 배우 A가 톱스타 B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출연료를 받을지라도 여러 작품을 찍게 되면 톱스타에 근접하는, 혹은 그 이상의 수입을 올리게 된다. </p><p><br></p><p>다작을 하지만 주연보다 이미지 소비가 덜 되고 오히려 그 배우만의 캐릭터성이 부각이 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렇게 주목을 받게 되면 오달수, 유해진, 류승룡, 마동석이 그랬듯이 신스틸러 타이틀을 얻게 되고 시장에서 더욱 각광받게 되는 거다.</p><p><br></p><p>“배우마다 다르지만 알만한 중견 배우 A는 웬만한 대기업 차장급 출연료를 받아요. 좀 더 알려진 배우 B는 억대 출연료를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들은 놀라겠지만 여러 명의 톱스타가 소속된 그 기획사에서 B가 매출 순위 10위권 안에 든다니까요? 이런 배우 3명만 있으면 그 회사가 진짜 알짜인거 같아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66_05646800_1.jpg"></p><p><br></p><p><br></p><p>특히 시장에서는 경력으로 인한 출연료 책정도 이뤄지기 때문에 연륜 있는 배우들은 잠깐의 출연으로도 큰 수입을 올린다. 호흡이 긴 일일드라마나 아침드라마에 출연하는 선생님 배우들의 수입도 상당하다는 귀띔이다. </p><p><br></p><p>“물론 회차가 길다보니 어느 정도 계약할 때 비용 조정이 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선생님들이 웬만한 직장인보다 잘 벌어요. 특히 대부분 스케줄은 선생님부터 조정하기 때문에 작품을 찍는 피로도도 덜한 편이고요. 스토리 전개 상 일찍 죽는다고 해도 나쁘지 않아요. 회상이나 영정사진만 나와도 출연료가 30% 정도는 지급되거든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76_47304700_1.jpg"></p><p><br></p><p><br></p><p>이렇게 발전기처럼 알아서 잘 돌아가는 중견 배우들을 관리하는 소속사는 홍보 마케팅, 외적인 관리 비용이 비교적 적게 든다. 사생활 관련 문제가 생기더라도 톱스타만큼은 리스크가 크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다.</p><p><br></p><p>그 외에 톱스타로서는 이미지 관리를 위해 전부 응할 수 없는 행사나 지역 광고, 여러 편의 CF 계약 등이 중견 배우에게는 자유로운 활동 영역이 된다. 어느 정도 인지도가 쌓이고 난 뒤에는 작품 선택도 자유롭기 때문에 ‘직업 배우’로서의 활동이 훨씬 유연하다.</p><p><br></p><p>“말로는 좋은 작품이면 뭐든지 한다고들 하는데, 흥행 걱정 안하고 활발하게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고 어쩔 수 없이 작품을 가릴 수밖에 없는 사람도 있어요. 톱스타들은 웹 드라마, 저예산 영화 독립 출연하기 쉽지 않잖아요? 그런 제약이 없는 사람들은 본인이 재밌어 보이면 그냥 하는 거죠.” (기획사 관계자 B)</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90_54924100_1.jpg"></p><p><br></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톱스타A vs 중견배우B, 둘 중 한 명만 고르라면?</b></span></p><p><br></p><p>그렇다면 기획사 입장에서는 명실상부 회사의 간판이 되어줄 톱스타와 각광받는 중견배우 중 한 사람을 영입할 수 있을 때 누구를 선택하는 게 이득일까? 물론 간판스타가 없는 회사의 경우 톱스타를 영입하는 쪽을 선택하겠지만, 후자의 경우도 상당히 고민 된다는 반응이다.</p><p><br></p><p>“톱스타 A가 광고를 꾸준히 찍는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를 선택하겠죠. 근데 그가 이것도 저것도 하기 싫다고 하는 까다로운 타입이면 B가 훨씬 좋을 거 같네요. 물론 다작이 장점인 B가 갑자기 캐릭터를 가린다거나 작품을 고르고 조건을 재기 시작하면 금방 식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획사 관계자 C)</p><p><br></p><p>톱스타보다 나은 중견배우의 또 다른 장점은 확장성이다. 마치 테트리스의 작대기처럼 전방위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p><p><br></p><p>예를 들면 주연배우에게도 많은 시나리오가 들어오지만 역할이 크다보니 한정적일 때가 있는데, 잘 나가는 조연배우에게는 거의 모든 시나리오가 찾아들기 때문에 소문난 작품에 손 한번 뻗어볼 기회도 생긴다.</p><p><br></p><p>“중견 배우 B에게 조연을 맡기기 위해 들어오는 수많은 시나리오 중에는 주연 배우A 에게는 제안이 오지 않은 시나리오가 있을 때가 많아요. 작품을 봤는데 너무 좋으면 주연으로 우리 배우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기도 해요. 그렇게 잘 되는 경우에는 사실상 조연으로 주연 끼워 팔기가 가능하다고 보는 겁니다.” (기획사 관계자 C)</p><p><br></p><p>중견 배우가 극단 시절부터 꾸준히 연기해온 베테랑일 경우엔 가지고 있는 황금 인맥을 활용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541_22334800_1.jpg"></p><p><br></p><p><br></p><p>“중견 배우들이 가진 감독 인맥도 상당하거든요. 다방면에서 연출진을 잘 알아요. 보통 연극영화과 출신이거나 극단부터 시작한 사람은 대부분 자기 선배 아니면 후배인 상황이에요. 개인적으로 출연 부탁이 올 때도 많아서 뜬금없는 작품에 나가기도 하는데 그건 다 나중을 위한 투자라고 볼 수도 있어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가장 이상적인 기획사 구조</b></span></p><p><br></p><p>그렇다면 가장 이상적인 배우 기획사의 구조는 어떨까? 관계자들이 선호하는 라인업은 회사의 대표 배우인 톱스타와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소화 가능한 베테랑 중견 배우들, 떠오를 가능성이 큰 신인의 비중이 다이아몬드 구조를 이루고 있다면 금상첨화라고들 한다.</p><p><br></p><p>“예를 들면 송중기, 차태현, 고창석, 박보검이 소속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가 진짜 부러운 구성인 거 같아요. 배우가 많기만 하다고 다 좋은 게 아니거든요. 그만큼 관리해야할 채널도 늘어난다는 거니까요. 이렇게만 구성할 수 있으면 더할 나위가 없죠.” (기획사 관계자 B)</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597_20368200_1.jpg"></p><p><br></p><p><br></p><p><br></p><p>*사진과 기사 본문 내용은 관계없음</p><p>사진 = 뉴스에이드DB</p><p><br></p><p>bestest@news-ade.com</p> <p><br></p> <p><br></p>
연예
나는 특급전사다
<p><br></p><p style="text-align: justify;">약 2년 간 국가의 부름을 받아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스타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 중 사격, 체력, 전투기량, 정신전력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특급전사로 선정된 연예인들을 모아봤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임시완</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2_90386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27일 전역하면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임시완.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17년 7월에 25사단 신교대에 입대한 지 2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특급전사 칭호를 얻은 스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를 바탕으로 신교대 조교로 발탁되는 등 훌륭한 군 생활을 이어나갔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천정명</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3_99579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현역으로 군 복무한 스타들 중 특급전사 타이틀을 획득한 제 1호 연예인으로 주목받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09년 4월, 당시 30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중이었던 천정명은 사단에서 주최한 특급전사선발대회에서 당당하게 특급전사로 선발됐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후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군 생활) 당시 사격 20발 중 19발을 맞췄고, (2분 동안)윗몸일으키기 80개 정도를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강타</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5_13547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강타 또한 군 복무 중에 특급전사를 획득한 스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인이지만 충실하게 군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특급전사에 도전한 이유를 공개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당시 수색대대로 군 복무했던 8사단에서 실시한 선발대회에서 주간 사격 20발 중 20발 모두 명중시키는 등 발군의 실력을 뽐냈고, 사단장 메달과 연대 표창 및 포상 휴가, 1개월 조기진급 등의 혜택을 받았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유승호</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6_20728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2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현역으로 입대해 화제를 모았던 유승호.</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등병 시절에 일찌감치 특급전사를 달성했으나, 부대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하면서 뒤늦게 취득한 사실이 공개됐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또한,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250명 중 성적 우수자 16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대대장 상까지 받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유노윤호</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7_31748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17년 전역한 유노윤호 또한 특급전사 출신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26사단 군악대로 복무하던 중 사격, 체력, 정신전력, 전투기량 모든 과목에서 90점 이상을 달성해 특급전사로 인정받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또한 유노윤호는 타인에 모범이 되는 성실한 군생활로 훈련병 시절 최우수훈련병으로 선정됐고, 군 간부로부터 진지하게 하사 제의까지 받았던 일화도 공개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이승기</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8_23081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17년 10월 전역 신고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충청북도 증평군 제13공수특전여단 정문 위병소에서 진행된 신고식에서 이승기는 오른쪽 가슴에 특급전사 패치를 달고 등장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특급전사 이외 군 복무 중 전투특전병 및 공수, 크라브마가 패치 등을 획득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이이경</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8_99076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MBC '진짜 사나이 2' 해병대 편에 출연하면서 스스로 공개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이경은 입소 전 사전 인터뷰에서 특급전사 출신임을 공개하면서 "체대 출신이어서 (윗몸일으키기를) 1분에 80개는 한다. 나름 에이스였다"고 말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입소 전 체력검정에서 참가자 중 유일하게 윗몸일으키기를 62개 성공해 특급전사 출신임을 증명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 = 뉴스에이드DB, 천정명 인스타그램, 강타 인스타그램, 유승호 인스타그램, 이이경 인스타그램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석재현 기자 <a href="mailto:syrano@news-ade.com">syrano@news-ade.com</a> <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