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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검증] 아이유, 애국가를 불러도 1위 하겠지 //BYLINE// 아이유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국민 여동생인 동시에, 자작곡으로 가슴을 울리는 아티스트인 동시에, 어디 가서 좋아한다고 말해도 부끄럽지 않을 보컬리스트다.  남성팬을 다수 확보하고 있으면서도 여성팬들의 고른 지지를 얻고 있고, 엄청난 스캔들로 굴곡을 겪고도 멀쩡히 음원 시장과 광고 시장을 되찾은 굉장히 이례적인 케이스다.  지난 몇년간 너무나 '흔하게' 들려온 이름이기에,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오히려 모를 수도 있는 스타. 그래서 한 번 직접 파헤쳐 봤다. 우리 생각보다 더 대단한 아이유의 진짜 인기에 대해서.  #벚꽃 연금보다 알찬 금요일 주급아이유 하면 음원이다. 아이유가 부르는 ‘미아’인지, 미아가 부르는 ‘아이유’인지도 가물가물하던 데뷔 시절, 음원차트에 60위로 진입해 최고성적 54위에 그쳤던 그는 이제 지겨울 만큼 당연하게 1위를 하는 가수가 됐다. 국내 음원 차트 8개 중 절반에 육박하는 최대 점유율 업체 멜론을 통해 아이유의 주요 음원 성적을 살펴봤다.  요즘엔 찰나의 1위보다 더 쳐주는 게 100위권 알박기다. 아이유를 단숨에 날아오르게 만든 곡은 ‘좋은 날’과 ‘너랑 나’였지만, 거품처럼 꺼질 수도 있었던 인기의 간극을 탄탄하게 메워준 진정한 히트곡은 그의 자작곡인 ‘금요일에 만나요’다. 2013년에 발매된 이 노래는 무려 아직도 차트 100위권에 있다. 금요일이면 연어처럼 돌아오는, 아이유의 주급 같은 노래다. 1년 기다려야 피는 벚꽃보다 실속 있다.이 성적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하려면 이것까지 봐야 한다. 케이팝을 사랑하는 여러분이 기억하는 2010년대 최고의 히트곡. 지겹게도 차트를 장악했던 ‘썸’과 ‘강남스타일’도 아이유의 주급송 지구력에는 밀렸다. 아이유는 ‘금요일에 만나요’를 포함, 15년 9월 10일 기준 총 20곡의 저작권을 갖고 있다. 본명인 이지은, 예명인 아이유, 영문 표기인 IU까지 세 가지 이름으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아이유의 저작물을 살펴보니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른 기분일 것 같다. 특히나 아이유의 자작곡은 지극히 현실적인 공감대를 자극하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내 맘을 그대로 담아놓은 듯한 솔직한 표현과 톡톡 튀는 비유가 조화된 매력적인 가사들이다.손에 닿지도 않을 말로 날 꿈틀거리게 하지 말어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버릴 봄 사랑 벚꽃 말고- '봄 사랑 벚꽃 말고' 中온 종일 내 맘은 저기 시계바늘 위에 올라타 한 칸씩 그대에게 더 가까이- '금요일에 만나요' 中근데 솔직히 조금은 헷갈리게 만든 네 책임도 있는 거 아냐?- '보이스메일(Voice Mail)' 中#연기? 예능? 껌이지요즘 그룹에서 연기돌 하나 없는 팀이 드물다.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이나 보컬을 갖춘 멤버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연기나 예능에서 입지를 확보하려 한다. 아이유는 이미 둘 다 잘하지만 연기도 했다. 부지런하다. 캐스팅 때마다 “아이유가 웬 말이냐”라는 반발이 일기도 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나쁘지 않았다. 성적도 좋은 편. ‘예쁜 남자’가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그게 뭐 꼭 아이유 때문은 아니지 않나?예능도 한 번 살펴보자. 요즘은 몇몇 프로그램의 특집에서나 볼 수 있지만 여러 프로그램에 나왔었다. 핫한 스타들은 무조건 거쳐 간다는 음악방송 MC는 이종석과 함께 했었다. ‘일요일이 좋다’에서는 꽤 오래 고정출연을 했다. ‘영웅호걸’은 아이유의 팬덤 형성에 좋은 양분이 되어줬다. 이렇게 보니 나름 아이돌 엘리트코스를 밟아왔다.-2011.04 / SBS 예능 ‘인기가요’ MC-2011.05 - 2011.07 /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 Kiss&Cry’ 출연-2010.06 - 2011.05 /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 영웅호걸’ 출연#콘서트, 광고…잘 팔린다!국내에서 단독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는 가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 인기 아이돌 중에도 거의 없다. 그 중에서도 여자 솔로 가수는 손가락에 꼽을 수도 있을 정도로 적은데 아이유는 이미 여러 차례 단독 콘서트를 해오고 있다. -2012. 06-07. / 전국 6개 도시 투어 - 서울, 수원, 부산, 대구, 울산, 전주-2012. 09. / 앵콜 콘서트-2013. 11-12. / 아이유 단독 콘서트 – 서울, 부산-2014. 05-06. / 아이유 단독콘서트 ‘딱 한 발짝.. 그 만큼만 더’ - 서울그 와중에 아이유는 ‘앵콜 콘서트’까지 열었다. 이건 그냥 아이유가 심심해서 혹은 자아실현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전국투어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는 걸 증명하는 결과이기도 하다.이어서 실체 없는 인기가 아닌 스타의 진짜 상품 가치가 드러나는 광고 개수를 살펴보자. 아이유의 광고 계약 리스트에서 주목할 점은 2010년 마이쮸에서 2015년 참이슬로의 변화다. 소주잔 밑에 아이유 얼굴 붙여보신 분? 5년 사이에 이 두 가지 제품을 모두 광고할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놀랍다. 꾸준히 재계약을 하고 있는 제품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년도 별 광고 수를 나누기가 애매한 가운데, 유독 2011년에 광고가 많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좋은 날’로 날아오르고 ‘너랑 나’로 쐐기를 박은 시점이다.광고 재계약을 부르는 아이유의 진짜 강점은 롱런을 방해하는 위험 요소의 영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이다. 그 동안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모두 아이유의 인기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수년째 호불호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장우영과의 꽃등심 일화도 나름 큰 악재였고, 민감한 SNS 스캔들로도 연예계가 발칵 뒤집힌 적이 있지만 당시 팬카페는 아이유를 위로하는 응원글로 뒤덮이고 심지어는 회원 수가 소폭 늘기까지 했다. 몹시 이례적인 경우다. 스타 아이유의 껍데기보다는 가수로서의 알맹이를 좋아하는 팬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아이유만큼이나 예쁜 여자 가수는 많았지만, 그만큼의 곡 해석력과 작사 작곡 능력, 깔끔한 언변, 연기력, 센스를 겸비한 스타는 거의 없었다. 롤리타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청초하고 앳된 외모가 인기의 추진력이긴 했어도 기본적으로 아이유는 보컬의 장점을 어필하면서 데뷔한 친구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어리고 예쁜 것도 모자라, 3단 고음이 가능한 보컬'까지' 갖췄기 때문에 주목 받은 거다.#콘크리트보다 단단한 팬심아이유의 팬들은 유독 팬심이 단단하다. 비결은 아이유의 팬사랑. 열혈 팬도 아닌 기자가 자료를 찾다가 울컥할 정도의 감동적인 일화들이 넘쳐난다. 믿고 애정을 쏟아도 될 사람이라는 신뢰가 쌓인 덕분인지 여자 솔로가수로는 독보적인 사이즈의 팬덤이 형성됐다. 비슷한 포지션의 솔로 가수들과 비교하기에는 택도 없이 월등해 대세 걸그룹들 사이에 줄 세워봤더니 소녀시대 다음이다. 팬카페 문화가 많이 시들해졌다지만 이건 우리 생각보다 더 엄청난 숫자다.그래서 팬들을 넘어 젊은 세대 전체에서의 대략적인 관심도를 확인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누적 버즈량을 찾아봤다. 역시 비교 대상이 마땅치 않아 비슷한 나이 대에서 2030세대에게 가장 핫한 친구들 중 내 맘대로 골라봤다. 참고로 #무한도전이 16만, #김수현이 20만, #김우빈이 12만 정도.최근 1년간 누적된 언급 기사량도 한 번 살펴보자. 생각나는 이름은 다 붙여봤다. 지금 아이유의 포지션에서는 사실 마땅한 라이벌이 없다. 이제 와서 이효리 장나라 문근영 김연아에 비교할 순 없으니까. 굳이 꼽자면 수지가 있지만 경상수지, 합성수지, 재정수지, 무역수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 사이에서 미쓰에이 수지 기사만을 골라내기란 참 애매하다. 그걸 감안해도 수지가 기사량이 좀 더 많기도 하지만, 일단 지금은 아이유에 집중하기 위해 잘라냈다.어마어마하다. 물론 ‘우리 아이 이유식’이라든지 이름 때문에 겹치는 다른 기사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걸 고려해도 확실히 관심도가 높다. 마지막으로 아이유의 SNS 삼총사, 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를 체크해봤다. 사실 연예인들의 SNS 팔로워 숫자는 너무 비현실적이라 실감이 잘 안 난다. ‘많은 거겠지 뭐’ 정도의 느낌이다. 그래서 아이유의 팔로워 수치와 유사한 대도시 인구수를 찾아봤다. 이렇게 보니 좀 와 닿는다. 하나의 광역 도시의 5세 이상의 모든 인구가 한 가수의 팬이라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다들 떨어져 살아서 다행이다.조사 중간에 재미삼아 아이유 팬들에게 물었다. “아이유를 왜 좋아해?”  누군가 답했다. “아이유 좋아하는데 이유가 필요한 이유가 뭐야?”그렇다. 좋아할 이유를 굳이 찾을 필요 없는 당연한 대세. 검증이 필요 없는 스타 아이유였다. 티키타! 리듬에 맞춰 스핀~
  • "흰티에 청바지도 예뻐!" 현아 스타일 따라잡기 ②  //BYLINE// 현아 사복, 현아 눈 화장, 현아 틴트, 현아 헤어스타일까지. 패션/뷰티 검색어를 점령한 ‘핫걸’ 현아. 현아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정설 님과 함께 현아 스타일과 간략한 스타일 팁을 털어봤다.     ◆ “현아 이번 앨범 스타일은 뭐가 포인트 인가요?” 정설 “현아는 항상 새로운 걸 해 보고 싶어 하는 친구예요. 이번 콘셉트는 타이틀곡 ‘잘 나가서 그래’에 맞게 옷도 잘 입고 유행에 앞서는, 그야말로 ‘잘 나가는’ 현아의 스타일을 다양하게 보여주자는 걸로 잡았어요. ‘빨개요’ 땐 섹시함과 여성미를 강조했다면 이번엔 센 캐릭터니까 옷을 좀 잘 입고 멋지고 당당한 느낌이 들어야 하잖아요. 그래도 세보이지만 과장된 느낌은 아니에요. 따라 입으실 수 있을 정도의 느낌과 스타일을 보여주려고 했어요.”   ◆ “무대 의상은 제작인가요? 아님 우리도 살 수 있을까요?” “제작도 하지만 이번엔 기존 브랜드를 주로 입어요.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센 언니 느낌을 잡았기 때문에 누구나 따라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지향했죠. 퍼 코트 이런 식으로 남들이 정말 범접할 수 없는 콘셉트가 아니기 때문에 거의 브랜드 의상 중에서 스타일링을 하고 있어요.”     ◆ “그래도 전체적으로 일맥상통하는 콘셉트가 있을 거 같은데요?”  “아 그런 건 있죠. 귀엽거나 여성스럽거나 좀 깜찍한 느낌이 드는 건 배제했어요. 잘나가는 언니들이 과감하게 입잖아요. 그냥 흰 티를 입어도 액세서리 매칭을 과감하게 해서 밋밋해 보이지 않게. 이번에 뮤비 티저에서 흰티에 반바지만 입고 나오기도 하는데 현아는 과감한 액세서리 매칭이 잘 어울리거든요. 그런 식의 포인트를 준다든지 해서 뭔가 똑같은걸 입어도 남들과는 다른 이미지를 주려고 했어요.”      ◆ “우리는 몸매가 현아가 아니잖아요! 티 한 장만 입어도 괜찮으려면요?”  “그렇죠. 하하. 소재도 잘 봐야 해요. 현아가 특별히 소재를 가리는 건 아닌데 스타일링에 따라 소재가 달라져요. 예를 들어 히피 느낌으로 한다면 똑같은 흰 티도 얇고 좀 비치는 느낌의 루즈한 티셔츠. 이런 옷에 액세서리 매칭을 하는 거죠. 스포티한 느낌일 땐 도톰한 라운드 넥으로 된 티셔츠를 고르는 게 좋아요. 스포티한 느낌의 각진 티셔츠를 입는 거죠. 그때그때 어디에 포인트 두고 콘셉트를 잡느냐에 따라 골라야 하는 소재가 달라져요. 스포티하게 입어야하는데 얇고 늘어지는 걸 입으면 느낌이 안 나오니까요. 현아는 워낙 다양하게 입는 걸 좋아해요.” ◆ “그럼 흰 셔츠 잘 고르는 법이라도 좀...”   “흰 티는 많이 입는 아이템이잖아요 종류별로 갖고 있는 게 좀 좋아요. 예를 들면 노란색 티는 하나정도 있으면 가끔 입으니까 어떤 거라도 상관없어요. 근데 흰 티는 라운드 넥이라든지 브이넥이라든지 종류별로 그때그때 상황별로 매칭 하는 하의에 따라 달라지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하나를 딱 잘 골라서 입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를 소재 별, 네크라인 별로 구비해놓고 그때그때 활용 하는 걸 추천할게요.”     ◆ “사이즈도 중요하잖아요. 어떤거 고를까요?”   “예전에 2000년대 초반에는 완전 핏 되고 완전 타이트한 게 유행했었는데 지금은 완전 핏 되거나 완전 루즈하고 힙합처럼 이렇게는 잘 안 입는 거 같아요. 본인 사이즈 정도로 넉넉하게, 대신 허리 라인이 안 들어간 그런 티셔츠를 고르면 시크하게 입으실 수 있는 거 같아요.” ◆ “저 같은 일반인이 현아처럼 스타일링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번엔 초크 목걸이를 메인 아이템으로 하고 있어요. 아주 ‘센캐’에는 광택 나는 가죽바지에 목걸이 한 열개정도 레이어링해서 초커 해서 입을 때도 있죠. 근데 오늘처럼 타이트한 탑에 반바지를 가볍게 입을 때는 딱 붙는 목걸이에 긴 목걸이 하나 정도를 레이어링 하고 티셔츠를 입더라도 붙는 초크 목걸이를 레이어 하면 좀 현아처럼 느낌을 낼 수 있지 않을까요?”    ◆ “하지만 제 얼굴, 몸은 현아가 아니잖아요!”   “하하. 현아는 솔직히 뭘 입어도 받는 몸이긴 해요. 본인이 워낙 옷을 좋아하죠. ‘언니 이렇게 입는 거 어때?’ 하고 먼저 제안하고 관심도 많고 공부도 해요. 사복 스타일도 많이 의논해요. 요새 어떤 게 유행하는지도 좋아하고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죠. ‘언니 가을엔 비니가 예뻐, 다른 건 어떤 게 예쁠지 보러 가자’ 이러기도 해요.”     ◆ “몸이 먼저인가요, 옷이 먼저인가요?”   “센스가 먼저 아닐까요. 하하하. 현아만큼의 센스는 아니어도, 관심이 많고 옷을 많이 접하다 보면 매칭 하는 센스가 생기기 때문에 굳이 현아와 똑같이는 아니라도 셔츠에 목걸이 매칭 정도를 센스 있게 하실 수 있을 거 같네요.”  
  • 현아는 다이어트할 때 OO을 먹지 않는다 ① //BYLINE// 요즘 가장 트렌디하고 핫한 여자 솔로 가수는 현아가 아닐까.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수위를 오르내리는 과감한 노출로 호불호의 중심에 서있지만 현아가 모두의 시선의 중심에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현아는 섹시 디바일 뿐 아니라 어느 새 스타일 아이콘으로도 자리 잡았다. 사람들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10대와 20대 초중반 여성들 사이에서는 현아 틴트가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고 현아의 연관 검색어에는 현아 패션, 현아 틴트, 현아 사복, 현아 메이크업 등이 가득하다. 주된 문화 소비층에서 현아가 뭘 어떻게 입고, 어떤 걸 바르는지 궁금해하고 있으니 이쯤 되면 그가 이 시대의 워너비스타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 포미닛의 노래 가사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인 현아에게 직접 스타일 공개답변을 요청했다. 평소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만큼 현아는 현아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질문에도 현실적이고 솔직한 답변을 탈탈 털어주며 新공답요정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현아 현아 넌 너무 멋져. 여자가 봐도 반하겠어!★ 현아의 다이어트?이날 점심으로 떡볶이와 튀김을 먹었다는 현아에게 활동 중인데 그런 (살찌는 맛있는)걸 먹어도 되느냐고 물었다.현아 "네! 막~ 은 아니어도.. 근데 늦은 시간엔 못 먹죠. 해 떠있을 땐 먹을 수 있어요. 하하."현아의 활동 중 관리법은 반 라마단식인가보다. 그럼 다음 질문으로 쭉쭉 넘어가보자.Q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뭐야?" 현아 "으- 너무 많은데?(손으로 꼽으며) 고기 양대창 스시 라면 계란 아이스크림 커피~ 돌체라떼 너무 좋아하고 음- 분식 볶음밥 샤브샤브 삼겹살 갈비탕 부침개, 아하하하하."Q "다이어트할 땐 뭐가 제일 먹고 싶어?" 현아 "기름진 음식이 많이 당겨!"Q "다이어트 중에 이것만큼 절대 안먹는다!" 현아 "다 피하려고 하지. 근데 음- 라면을 정말 좋아하는데 한 번 먹으면 멈출 수가 없어. 그래서 라면은 웬만하면 참는 편이야."Q "운동도 해?" 현아 "활동할 땐 운동 못하지ㅠㅠ 아무래도 활동할 땐 빠지는 편이라서. 준비하기 전에는 식단 관리까지 힘들게 해놓고 그 관리된 상태로 나와서 활동을 하다보면 쪼끔 더 빠지는 편이야."Q "운동할 때 어떤 노래 들어?" 현아 "파이팅 넘치는, 웬만하면 그 때 활동 하시는 분들의 곡은 다 듣는 거 같아. 그게 아니면 조금 힙합성 있는 걸 들어. 운동할 때는 조금 신나는 곡 위주로 듣고! 지금 당장 하나 꼽자면? 음- 생각 안나네, 하하하."★ 현아의 사복 스타일 팁Q "가장 좋아하는 색은?" 현아 "요즘은 보라색!"(라며 보라색 네일을 자랑함)Q "옷은 무슨 색깔이 제일 예쁠까? 옷장에 제일 많은 색은? 현아 "골고루 있어. 그때 그때 다르게 입는 편이라서. 요즘엔 보라색이나 노란색을 보면 기분 좋아. 내가 노란색 인형을 되게 좋아하거든!"Q "옷 살 때 팁 하나만 알려줘." 현아 "난 우선 한 번 봤을 때 바로 그냥 사버리진 않아. 보고 다른 데를 또 가본다든지 하지. 그리고 요새는 LTE시대잖아(하하). 여러 정보를 미리 조금 확인 해보는 편이야. 또 요즘 내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쇼핑 스타일도 달라지기도 하고."Q "그럼 요즘은 어떤 스타일이 좋아?" 현아 "구두는 늘 좋아하고, 평소엔 심플한 걸 많이 입는 편이지. 심플하게 입고 컬러 포인트를 준다든지 하는 식. 요새는 헤어 컬러가 밝아지니까 사실 옷 입는 게 쪼끔 어려움이 있어."Q "무대의상 아닌 사복 고르는 팁도 궁금해. 아침에 입고 나가는 옷을 정하는 기준이 있지 않을까?" 현아 "심플한데 포인트 주는 거 좋아해. 그리고 아침에 입고 나갈 옷은 전날 저녁에 정해놔."Q "'뮤뱅' 출근 룩도 미리 정해둬? 현아 "음. 그 전날 기분도 또 되게 중요하기도 한데, 그 전 주에 내가 이런 스타일을 입었다 하면 그 반대되는 스타일을 입으려고 한다든지 해. 그리고 리허설을 하기 때문에 조금 편하게, 활동 하는데 지장 없는 옷들을 입는 거 같아."Q "무대 위에 올라갈 때 제일 신경쓰는 아이템은 뭐야?" 현아 "아이템도 그때 그때 다른데, 구두? 구두를 신으면 일단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구두를 신고 무대를 할 때 조금 느낌이 달라."Q "현아의 워너비 스타는 누구야?" 현아 "10cm 정열오빠? 하하. 뭔가 워너비스타라는 느낌보다는 또 다른 스타 느낌 이었어. 얼마 전에 무대를 같이 해봤을 때 신선한 공부 같은 기분이었거든. 그 외에는 사실 내가 매번 활동하는 분들 무대를 챙겨보고 있긴 한데 모든 분들이 서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거 같아서 딱 한 팀을 꼽기가 어려워."★ 현아의 헤어 스타일 팁Q "염색을 자주 하잖아. 상한 머릿결은 어떻게 해?" 현아 "나는 관리 안해요=. 하하하. 쪼끔 모발이 건강한 편인 거 같아서 은근히 많이 안상하더라구. 그리고 사실 그런 걸 잘 못하는 성격이라서."Q "이번 콘셉트 중에 굉장히 화려한 염색 머리가 있었잖아. 그건 어떻게 한거야?" 현아 "반가발을 쓰고 나머지는 초크 같은 걸로 색칠했어. 일회용이긴 하지만 매번 할 수 있지. 지난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공개하기도 했었어."Q "도전하고 싶은 머리 색이 있어?" 현아 "요즘 들어 좀 많아졌어. 사실 베이스를 너무 예쁜 색깔로 빼놔서 그런지 화려한 색깔 다 해보고 싶은?"★ 현아의 메이크업 팁Q "제일 자신 있는 신체 부위은 어디야?" 현아 "입술?!"Q "급하게 나가야 하는데 딱 한 부위만 화장할 수 있다면?" 현아 "한 개만 하면 뭐 달라지나? 하하하하하. 다 같이 어우러져야 예쁜건데... 음 그렇다면 틴트를 선택하겠어. 뭔가 입술이라도 조금 색감이 있으면 그래도 안아파보이지 않을까."Q "틴트 뭐 써? 현아 틴트를 사람들이 그렇게 궁금해 하던데." 현아 "요즘에 틴트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 자주 쓰는 건 토니모리꺼, 품번? 올라잇레드 05번이네. 굉장히 많이 쓰고 있어. 물론 오늘 바른 건 활동 의상에 어울리는 색감이지만 평소에는 지금 헤어 컬러 때문에 이걸 쓰고 있어. 사실 틴트가 편한 게 조금 바르고 나서 오래 유지가 되니까 신경을 안 써도 되잖아."Q "파우치에서 베스트 아이템 하나만 꼽아줘." 현아 "파우치는 귀찮아서 안들고 다녀. 하하. 그냥 틴트? 항상. 틴트 아니면 레드 립스틱 꼭 챙겨서 다니고 요즘은 파인애플껌. 파인애플이 좋더라구. 원래 파인애플을 좋아하는데 파인애플 볶음밥을 엄청 좋아하다가 파인애플 껌을 발견한 뒤로는 파인애플껌을 매일 가지고 다니고 있어. 하하하."Q "화장할 때 특히 포인트를 두는 곳은 어디야?" 현아 "아이 메이크업. 앨범 콘셉트에 따라 바뀌는거 같긴 한데 아이메이크업도 그렇고 전체적인 분위기나 스타일에서 어떤 한 가지를 신경쓴다기보다는 전체적인 어울림을 많이 보는거 같아."★ 현아의 피부/바디 팁Q "활동 중 피부가 상하면 어떻게 해? 관리 비법 있어?" 현아 "관리 안해! 관리 할 수 있겠어? 하하하하하. 관리를 할 시간이 사실 없어. 쪼끔 많이 아쉽기는 한데 뭐 활동 끝날 때 다시 관리 열심히 하고 그런 방법 밖에는 없는 거 같아. 아니면 틈틈히 좀 잔다거나, 잘 수 있는 시간이 좀 부족하면 잘 챙겨 먹는 거?"Q "바디 제품은 어떤 거 써?" 현아 "자연스러운 향. 바디 제품 같은 경우는 자연스러운게 제일 좋은 거 같아. 어차피 퍼퓸을 같이 쓰기 때문에 바디같은 게 조금 쎄면 어지럽더라구."Q "그럼 향수는 어떤 스타일 써?" 현아 "향수는 조금 달콤한 향이나 바닐라, 캬라멜 이런 향 좋아해. 나는 한 가지를 쓰면 꾸준하게 쓰는 편이야. 주로 달달한 거?"★ 그리고 또       Q "인스타그램 사진 잘 찍는법도 궁금해. 내 친구가 현아 인스타 사진 뭔가 몽환적으로 엄청 잘 찍는다고 꼭 물어봐달랬어." 현아 "아 정말? 하하하. 나는 플레쉬를 좀 많이 사용하는 편이기도 하고, 주변에 계신 매니저 언니 오빠 선생님들의 공이 크지 않나 싶어. 그리고 일단 많이 찍는 게 중요한 거 같아. 많이 찍고 그 안에서 이쁜 사진들을 고르면 꼭 한 장은 나오더라고."Q "그럼 마지막으로, 보통 여자가 현아처럼 스타일링 하려면 뭐가 제일 중요해? 나도 해보려고.(부끄)" 현아 "자신감! 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 왜냐면 어떤 여성분이거나 사랑 받고 싶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건 나도 그렇도 당연하다고 생각해. 그런 자신감이 조금 이런 저런 것들을 초이스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 티아라 최고의 옷발, 지연의 일상패션 대해부  "지연이는 뭘 입어도 태가 나니까."티아라 멤버들의 공식 옷발대장은 바로 지연이었습니다. '절친' 아이유는 지연에 대해 이렇게 말했었죠."지연이가 도도한 얼굴이잖아요. 화려한 얼굴. 도시여자 같은 매력이 있어요."입혀주는 대로 입는다는데 압도적인 도시여자 포스를 내는 지연.도대체 비결이 뭐~니.  "저는 블랙!"지연의 말대로 눈도 블랙, 옷도 블랙, 심지어! 손톱도 블랙입니다.기승전블랙.평소에는 무채색 계열 옷만 입는대요. 검은색, 아니면 흰색. 주로 블랙진에 흰색 티셔츠가지연의 일상룩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면 '블랙성애자'라고 불러도 될 것 같은데요.아니면, 블랙요정, 블랙공주 어쨌든 기승전블랙. 방송에서는 좀 다를까요?으음, 대츠노노.  까맣습니다.처음 솔로 활동에 나섰을 때도 지연은톤다운된 의상을 소화하며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아아아앗차!아닙니다. 하얄 때도 있습니다.  그 와중에 손톱은 '블래액'블랙요정, 지연인증이죠? 그럼 이제 진짜 궁금한 일상 패션 살펴볼게요.(지금까지와 특별히 다르진 않습니다...자체 스포...ㅎㅎ)         일본 여행 중에도공항에서도 블랙블랙합니다. 흰색 셔츠에 검은색 조끼 또는 코트, 블랙 원피스까지.아이템마다 다른 인상을 주는데요.소녀감성 물씬 풍기는가 싶더니갑자기 선글라가 차악~ 쓰고 도시여자 변신.아이유가 말한 '화려한 얼굴'이 어떤 느낌인지 알겠습니다. 지연은 심플한 패션을 좋아합니다.액세서리도 팔찌 또는 반지 하나 정도?하지만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디한 구두와 옷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유지합니다.    평소에는 편한 옷을 좋아한대요.무대의상도 입혀주는 대로! 저항이란 없습니다. 다만, 아주 화려해지고 싶은 날에는 네일을 빨간색으로 바꿔준다고 하니지연의 심경변화를 캐치하고 싶은 팬들은 손톱 색깔을 주의깊게 살펴보세요. 아, 끝으로 소연의 말 한마디를 적어봅니다."너는 뭘 입어도 예쁘잖니."패완얼, 패완몸. 패완지연!     
  • 티아라가 알려줄게! 신체고민 날려버릴 패션팁   아우, 나 오늘 뭐 입지? 나잇살인지 원래 붙어있었던 건지 모르겠지만어쨌든저쨌든 나...숨쉴 때마다 뱃살이 들락날락한다? 그리고 다리가 짧은 건 아닌데 상체가 좀 긴 듯도 하고 어깨가 좀 넓은 것도 같은데 얼굴이 작은 편은 아니더라?(한숨) 자, 이런 고민들 때문에 옷 입을 때마다 한숨만 나오시는 분들.오늘은 인생 최고의 미스테리를 해결해볼까요.  가만 보자. 스키니팬츠를 입었더니 다리가 짧아 보이고 부츠컷이 다시 유행이라길래 입었더니 촌스럽고 아우 미추어버리겠네.  몸을 줄이거나 늘릴 수도 없고다시 태어나자니...막막.  이럴 때 외쳐봐요. 하나,둘,셋.도와줘요, 티아라.   짜잔, '멋'에 빠삭한 여섯명, 티아라 등장입니다.(엣헴)특별하지 않은 몸 덕분에 옷 입을 때마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하는데요.(음?)아무튼 그렇게 습득한 패션팁이 상당하다는 사실!오늘 뉴스에이드 독자들을 위해서 살짝 풀어 준다고 하니다들 여기 주목!  # 보일듯말듯 센스있게 노출하기!    노출은 몸매에 자신있는 사람만 하는 거 아냐? 하시는 분들,네, 압니다. 저도 너무 잘 알죠.숨기기에만 급급했던 우리들, 은근하게 드러낸 어깨선, 허리라인으로예상치 못한 여성미 업그레이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깨라든가 자신 없는 부분을 오히려 노출하는 거예요. 저희가 무대 의상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방법인데요.(소근소근) 반대로 자신있는 부분을 노출해서 시선을 한 곳으로 집중시킬 수도 있죠."(은정)    #  시선강탈 아이템, 고급지게 사용하자!    민낯이 청순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점점 핏기를 잃어가는 입술, 초점 잃은 동공 어쩔거예요!  보통은 화장을 하지 않았을 경우 아프냐는 질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생기를 더해줄 아이템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소연처럼 강렬한 번쩍임을 자랑하는 미러선글라스, 귀엽고 여성스러운 헤어밴드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시선을 한 곳으로 쭈~악 모아 주기 때문에작은 얼굴 트러블 정도는 모른 척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얏호  이건 큐리가 자주 이용한다는 팁인데요.화려한 상의를 입는 겁니다. 시선이 허리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저는 키가 크지 않아서 상체에 힘을 주는 편인데요. 시선이 분산되지 않도록이요. 보통 상의를 화려한 패턴이나 디자인을 선택해요."(큐리) # 이것저것 생각하기 귀찮다면 색깔은 블랙! 사이즈는 크게!   멤버들이 공인한 '블랙성애자' 지연입니다. 지연은 무채색 계열의 옷을 즐겨입는다고 하는데요.머리어깨무릎발무릎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인심써서 그레이 정도? 그럼 중간 정도는 간다고 하니 몸에 자신이 없다면 일단 블랙 추천합니다.그래도 옷이 지연발 받아서 느낌 사니 부.럽.다. "저는 블랙 아니면 화이트. 손톱도 블랙이에요. 하하."(지연)   너무 말라서 고민인 분들은 특히 공감하실 겁니다.(하고 싶다, 공감!)사이즈를 한 치수 큰 걸로 입는 거죠. 내추럴한 핏을 살려서.그럼 왜소한 몸은 가리고, 활동성은 높아지고, 멋도 있고! 일석 삼조! "저는 몸이 작아서 사이즈를 크게 입는 편이에요. 티셔츠는 M 사이즈. 꼭 M사이즈! 하하하하하하하하."(효민) # 콤플렉스도 극복할 수 있다  은정은 각진 어깨가 콤플렉스래요. (이건 특급비밀이야~찡긋)그래서 트렌치 코트를 즐겨입는데, 그러면 (광희가 그렇게 좋아하는 어깨패드 없이도) 서구적인 느낌이 물씬물씬.도회적인 이미지에 이만한 게 없죠.  키 작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마법의 디자인, 바로 하이웨이스트. '다리가 길~어 보이는 여성복' 덕분에 비율이 좋아보이는 효과까지!여기에 흥분해서 가슴까지 끌어올리면 아우 부끄럿!하이웨이스트의 적절한 라인은 배꼽까지만. 그 이상은 참아요, 우리.  액세서리는 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무것도 없으면 허전하지지만 너무 과해도 정신없죠.센스있는 벨트, 반지, 귀걸이, 스카프, 헤어밴드, 선글라스 등등.잘 고른 액세서리 하나 열 명품 안 부럽다. 아시죠? 오늘은 여기까지.긴 글 읽었더니 급피로해져서 오늘은 블랙이다 하시는 분들.우리 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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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정은 가라! 설현의 무공해 몸매 베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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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nbsp;</p><p>//BYLINE//&nbsp;남녀의&nbsp;몸이&nbsp;결합해&nbsp;시도할&nbsp;수&nbsp;있는&nbsp;섹스체위는&nbsp;수백&nbsp;가지.&nbsp;이중&nbsp;당신이&nbsp;애용하는&nbsp;체위는&nbsp;얼마나&nbsp;될까?&nbsp;세&nbsp;가지?&nbsp;다섯&nbsp;가지?&nbsp;섹스가&nbsp;식상해졌다면,&nbsp;또는&nbsp;섹스&nbsp;때마다&nbsp;뭔가 힘겹거나&nbsp;아프다면&nbsp;가장&nbsp;먼저&nbsp;체위를&nbsp;바꿔보자.&nbsp;</p><p>&nbsp;</p><p>&nbsp;</p><p><strong>#&nbsp;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nbsp;&nbsp;</strong></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정상위&nbsp;:&nbsp;여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역방향&nbs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남성&nbsp;위로&nbsp;바로&nbsp;누운&nbsp;채&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배위&nbsp;:&nbsp;남녀가&nbsp;모두&nbsp;뒤돌아&nbsp;반쯤&nbsp;엎드린&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측위&nbsp;:&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측위&nbsp;:&nbsp;일명&nbsp;스푼자세.&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입위&nbsp;:&nbsp;남성이&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을&nbsp;들어&nbsp;안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입위&nbsp;:&nbsp;둘&nbsp;다&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이&nbsp;상체를&nbsp;바닥에&nbsp;기울이고&nbsp;남성은&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strong># 남녀가&nbsp;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nbsp;</p><p>男&nbsp;:&nbsp;‘후배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nbsp;주도적으로&nbsp;피스톤&nbsp;운동을&nbsp;하며&nbsp;절정에&nbsp;도달할&nbsp;수&nbsp;있어&nbsp;만족스럽다."&nbsp;</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nbsp;지배당하는&nbsp;느낌에&nbsp;흥분되기&nbsp;때문"&nbsp;</p><p>&nbsp;</p><p>女&nbsp;:&nbsp;‘정상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nbsp;스킨십&nbsp;부위가&nbsp;많아져&nbsp;심리적&nbsp;만족도가&nbsp;높다."&nbsp;</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nbsp;클리토리스에서&nbsp;오는&nbsp;자극을&nbsp;마음대로&nbsp;조절할&nbsp;수&nbsp;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strong># 맞춤형&nbsp;체위추천&nbsp;</strong></p><p>&nbsp;</p><p>- 체력이&nbsp;약한&nbsp;사람,&nbsp;노인&nbsp;:&nbsp;후측위(스푼자세,&nbsp;99자세).&nbsp;체력소모가&nbsp;가장&nbsp;적은&nbsp;체위다.&nbsp;손을&nbsp;자유자재로&nbsp;이용할&nbsp;수&nbsp;있어&nbsp;더&nbsp;좋다.&nbsp;꾀죄죄한&nbsp;얼굴을&nbsp;보이기&nbsp;싫은&nbsp;모닝섹스&nbsp;때도&nbsp;유용한&nbsp;자세.&nbsp;</p><p>&nbsp;&nbsp;</p><p>- 임산부&nbsp;:&nbsp;좌위.&nbsp;삽입&nbsp;정도를&nbsp;조절하며&nbsp;피스톤운동&nbsp;할&nbsp;수&nbsp;있어&nbsp;자궁에&nbsp;무리가&nbsp;가지&nbsp;않는다.&nbsp;</p><p>&nbsp;</p><p>- 유연성이&nbsp;부족한&nbsp;여성&nbsp;:&nbsp;좌위.&nbsp;골반,&nbsp;무릎&nbsp;주위&nbsp;근육이&nbsp;유연하지&nbsp;않아도&nbsp;편하게&nbsp;취할&nbsp;수&nbsp;있는&nbsp;자세.&nbsp;</p><p>&nbsp;</p><p>- 살집이&nbsp;많은&nbsp;여성&nbsp;:&nbsp;(테이블,&nbsp;침대&nbsp;끝에서)&nbsp;정상위.&nbsp;엉덩이를&nbsp;테이블이나&nbsp;침대&nbsp;끝에&nbsp;맞춘&nbsp;채&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일어서거나&nbsp;무릎&nbsp;꿇은&nbsp;자세로&nbsp;피스톤&nbsp;운동한다.&nbsp;체중부담이&nbsp;가지&nbsp;않는&nbsp;체위.&nbsp;역방향&nbsp;여성상위로&nbsp;엎드린&nbsp;자세도&nbsp;추천.&nbsp;클리토리스&nbsp;자극은&nbsp;더해지고&nbsp;뱃살은&nbsp;보이지&nbsp;않는다.&nbsp;&nbsp;</p><p>&nbsp;</p><p>- 조루남성&nbsp;:&nbsp;측위.&nbsp;남성&nbsp;성기에&nbsp;가해지는&nbsp;자극이&nbsp;약해져&nbsp;오래&nbsp;지속할&nbsp;수&nbsp;있다.</p><p>&nbsp;</p><p>- 위로&nbsp;솟은&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정상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p><p>- 아래로&nbsp;꺾인&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후배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nbsp;&nbsp;</p><p>&nbsp;</p><p>&nbsp;</p><p><strong># 체위별&nbsp;소모칼로리&nbsp;</strong></p><p>&nbsp;</p><p>‘sexercise’라는&nbsp;신조어가&nbsp;생길&nbsp;정도로&nbsp;섹스는&nbsp;효과&nbsp;만점&nbsp;운동이다.&nbsp;다음은&nbsp;레드홀릭스에서&nbsp;공개한&nbsp;체위별&nbsp;남녀&nbsp;소모&nbsp;칼로리.&nbsp;(기준&nbsp;5분)</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nbsp;</p><p>표에&nbsp;따르면&nbsp;입위(후입위)&nbsp;체위가&nbsp;힘든&nbsp;만큼&nbsp;칼로리&nbsp;소모량이&nbsp;많다.&nbsp;</p><p>&nbsp;</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nbsp;스포츠과학부&nbsp;김종인&nbsp;교수의&nbsp;저서&nbsp;'섹스&nbsp;다이어트!'에서는&nbsp;체위별&nbsp;운동효과를&nbsp;자세히&nbsp;다뤘다.&nbsp;</p><p>&nbsp;</p><p>- 정상위(남성상위)&nbsp;:&nbsp;뱃살&nbsp;제거,&nbsp;허벅지&nbsp;안쪽&nbsp;근력&nbsp;향상</p><p>- 여성상위&nbsp;:&nbsp;허벅지와&nbsp;엉덩이&nbsp;군살&nbsp;제거</p><p>- 측위&nbsp;:&nbsp;허리를&nbsp;긴장시키고&nbsp;목과&nbsp;가슴을&nbsp;아름답게</p><p>- 후측위&nbsp;:&nbsp;날씬하고&nbsp;가는&nbsp;허리를&nbsp;위해</p><p>- 좌위&nbsp;:&nbsp;근골격계&nbsp;유연성&nbsp;향상,&nbsp;복부근력&nbsp;강화</p><p>- 후좌위&nbsp;:&nbsp;엉덩이를&nbsp;날씬하게,&nbsp;허벅지&nbsp;군살&nbsp;제거</p><p>- 후배위&nbsp;:&nbsp;힙업,&nbsp;등의&nbsp;군살&nbsp;제거</p><p>- 입위&nbsp;:&nbsp;종아리살&nbsp;제거,&nbsp;각선미&nbsp;살리기</p><p>&nbsp;</p><p>&nbsp;</p><p><strong># 여성이&nbsp;조심해야&nbsp;할&nbsp;체위</strong></p><p>&nbsp;</p><p>"후배위,&nbsp;양다리를&nbsp;넓게&nbsp;벌리는&nbsp;체위,&nbsp;양다리를&nbsp;높게&nbsp;올리는&nbsp;체위"&nbsp;</p><p>질과&nbsp;자궁에&nbsp;손상을&nbsp;입히기&nbsp;쉽다.&nbsp;질염,&nbsp;자궁경부염증,&nbsp;냉증&nbsp;등을&nbsp;유발.&nbsp;질이&nbsp;쉽게&nbsp;늘어날&nbsp;수&nbsp;있다.&nbsp;(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
연예 오디션은 제발 공정했으면 좋겠어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198_864140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문지연 기자] 적게는 몇 십 대 일, 많게는 수 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하나의 배역을 맡기 위해서는 3~4회의 오디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쯤은 모두들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이 얘기만 싣는다면 이 기사를 읽는 재미가 없겠지. 그래서 준비했다. 오디션이라는 탈을 쓴 이것의 실체.</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금부터 공개될 내용은 영화와 드라마 오디션 내용을 전부 아우르며, 역시나 제목과 스타의 이름은 모두! 전.부.다 익명으로 처리될 예정이니 굳이 알아내려고 애쓰지는 말자.</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1차부터 최종까지 정석대로 유형</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234_205650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보통 시청자들이 알고 있는 오디션은 이렇다. 프로필을 제출하고 연락을 기다리고, 1차 오디션을 보고, 2차 오디션을 보고, 3차 최종 오디션을 보면 합격! 이런 오디션도 물론 존재한다. 정말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신인들을 선입견 없이 바라봐주는 이런 정석적인 오디션들 말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합격해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출 수 있는 연기자들은 많지 않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희박하죠. 솔직히 ‘기획사빨’로 먹고 들어가는 신인들이 대다수인데요. 정말 회사도 없는 친구들은 오디션 기회도 주어지지 않을 때가 많아요. 너무 안타깝지만, 그래도 기획사에서 만들어주는 이미지와 애티튜드, 이런 걸 따라오지 못하는 것도 무시 못 하고요. 몇 명이 붙어서 공들여서 만들어주는 걸 어떻게 이기겠어요.”(배우 기획사 관계자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런 경우에 합격하는 배우들은 진짜 속된 말로 ‘될놈될(될 놈은 된다)’이에요. 영화에서는 진짜 이런 사람들 몇 명 봤어요. 대표적인 예로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배우 K가 있죠. 정말 얼굴 느낌 하나는 타고났어요. 연기도 완벽하죠. 이런 사람들이 기회를 잡습니다.”(드라마 제작사 관계자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기획사는&nbsp;모든 걸 해준단다, 실전은 빼고</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487_099593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쯤 되면 기획사의 힘을 무시할 수는 없을 테다. 아니, 맹신해야 할 타이밍이지. 중소형 기획사냐 대형 기획사냐에 따른 차이는 존재하지만, 확실한 건 기획사의 힘은 곧 오디션 합격의 가능성이라는 것이다. 대형 기획사일수록 신인들의 합격률은 점점 더 높아지니까. 이유야 너무나 간단하다. 기획사는 오디션장에 들어가기 전, 모든 것을 해주니까.</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요즘은 중소형 기획사들도 신인들에게 개인기까지는 준비를 시켜요. 완전 기본적인 지정연기, 자유연기, 현장 대본 연기 이런 것은 당연한 거고요. 거기다 뭘 더 준비하느냐가 차별화거든요. 대형 기획사는 신인별로 영상을 제작하기도 한 대요. 종이와 파일로 제공되는 프로필 외에도 그런 영상 하나 더 만들어 두면 감독님들도 다시 보겠죠.”(배우 기획사 관계자C)</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진짜 대형 기획사가 좋은 건, 끌어줄 수 있는 선배들이 많다는 거예요. 솔직히 연예계는 다 연줄인데, 감독님도 아는 배우가 있거나 친한 기획사의 배우들을 먼저 보자고 하시겠죠. 그렇게 오디션을 보게 되면 웬만하면 통과인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대형 기획사는 일단 배우들도 많잖아요. ‘이 중에 감독님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랄까.”(배우 기획사 관계자D)</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연기 지적은 OK, 인신공격은 말아주세요</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511_476119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신인들의 오디션은 그야말로 살 떨리는 현장이다. 감독의 성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주로 혼나고 울며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란 말씀. 연기 지적은 물론이고 간혹 가다 인신공격성 멘트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배우가 꼭 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생각을 다시 해 보는 것도 좋겠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배우 데리고 갔다가 자격증 공부 시켜보라는 말 들어봤어요. 배우 길은 영 아니라고요. 근데 저도 솔직히 인정해요. 정신 좀 차리라고 데리고 갔던 것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감독님들도 연기 지적 같은 거 자주 해주시는데 이런 건 완전 좋아요. 신인들도 매번 보던 연기 선생님 말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거잖아요. 공부가 확실히 되죠.”(배우 기획사 관계자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연기 지적만 하면 무조건 OK요. 근데 간혹가다 인신공격성 멘트를 하시는 분들은 정말. 이런 건 좀 없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어떤 남자 배우는 ‘얼굴에 인조티가 너무 많이 난다’는 소리를 들었고, 여자 배우 중 한 명은 ‘너를 다시는 볼 일 없을 거다’라는 말을 듣고 울면서 집에 갔죠. 너무 심한 말씀은 좀 참아주시는 것이.”(배우 기획사 관계자C)</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의미 없는 오디션, 내정자가 있을 때</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620_94859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뭐니 뭐니 해도 배우와 기획사 관계자를 가장 열 받게 하는 건 내정자가 있는 경우다. ‘내정자가 있으면서 우리는 왜 불렀냐’고 항의하고 싶지만, 상대는 갑 중 갑이라는 감독이다. 밉보이면 그대로 아웃일 수 있으니 울며 겨자 먹기로 오디션에 가야 하는 건 배우와 기획사 직원들 뿐.</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가서 안 될 걸 뻔히 아는데도 웃고 앉아 있는 기분을 아시나요. 진짜 왜 불렀냐고 하고 싶어도 주먹을 꾹 쥐고 참습니다.(부들부들) 배우는 준비 해 간 걸 다 보여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요. 하지만 감독님은 애를 보는 건지 마는 건지 건성~ 건성. 속에서 열불이 나지만 다음 작품을 기대하면서 저희는 또 웃죠.”(배우 기획사 관계자D)</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근데 관계자들은 알면서도 이 배우들을 데려가는 이유가 있어요. 이렇게 해야지 이 배우한테 뭔가를 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나니까. 배우 입장에서는 소속사가 나한테 뭐라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합격 가능성이 정말 1도 없는 자리라도 만들어줘야하는 거죠.”(배우 기획사 관계자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오디션 형식은 천차만별</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677_05298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형식은 진짜 천차만별이다. 방송에서 보는 것처럼 1번부터 8번까지 참가자를 한 번에 불러서 보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일대 일 오디션도 있고 전혀 관련이 없는 두 명의 남녀 배우를 함께 보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나 형식이 다양한 가운데 정말 상상도 못한 것들을 준비해 가는 배우들도 있단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요즘은 남녀 배우를 한 번에 보시는 방법도 있어요. 둘의 합을 보려고 하는 거죠. 연기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케미’가 안 살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두 배우를 불러서 대사를 맞춰보게 시켜요. 여기서 둘이 잘 살면 합격, 아니면 둘이 같이 아웃. 그래서 부담이 더 커요. 누군지 알아보고 연습을 시킬 수도 없고요.”(배우 기획사 관계자C)</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춤이랑 노래는 너무 흔하니까요. 이런 것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을 하는 친구들이 진짜 많아졌어요. 연기, 얼굴 되는 배우들이 너무 많으니까 그 중에서도 조금이라도 돋보이고 싶은 그런 간절함이죠. 마술쇼 하는 애들도 있고, 가서 아예 요리를 하는 애들도 있어요. 확실한 건 준비된 자들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배우 기획사 관계자D)</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감독님 말=법, 신인들=乙</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746_77404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배우와 기획사 관계자들에게 있어서 갑 중 갑은 PD다. 신인급 배우들이라면 더더욱 그렇지. 그래서 장담할 수 있는 건, 감독의 말은 곧 법이라는 거다. 하라면 해야 하고 말라면 말아야 한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고 다음도 기약할 수 있다. 결국 오디션이란 것은 ‘다~감독님 말씀대로’라는 것이 이 긴 이야기의 결론이 되시겠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진짜, 정말, 완전히 감독님 마음대로예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어요. 이 배우가 마음에 들면 하시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고요. 오디션 보는 방식도 감독님 성향에 따라 다르듯 배우를 뽑을 때도 감독님 성향이 큰 영향력을 발휘하죠. 캐스팅 디렉터가 뽑았던 저희 신인이 있었는데요. 바로 아웃 당했습니다. ‘느낌’이 별로라고 하시네요. 하하, 아! 하나 덧붙이자면, 매너 좋으신 감독님들도 많으세요.&nbsp;정말요.”(배우 기획사 관계자C)</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익명을 빌려 솔직한 말씀 한 가지 드리자면. 제발 배우에 대한 배려 정도는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당연히 ‘와라’ 하시면 가고 ‘가라’ 하시면 물러나겠지만, 당일 갑자기 오디션 통보하시면 작품을 하고 있는 친구들은 스케줄을 힘들게 빼서 가야하거든요. 며칠 전에만 얘기 해주시면 더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어요. 정말로요. 부탁드려요!”(배우 기획사 관계자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채널CGV ‘나도 영화감독이다 시즌2’ 캡처, 셔터스톡</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이초롱 기자</p><p style="text-align: justify;">mjy809@news-ade.com</p> <p><br></p> <p><br></p> <p><br></p>
연예 양세형의 '드립'들 <p>&nbsp;&nbsp;&nbsp;&nbsp;&nbsp;&nbs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5253_668019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임영진 기자]&nbsp;올 한해를&nbsp;가장 바쁘게 보낸 방송인 중에 양세형이 있다. 그는 순발력&nbsp;있게, 재기발랄한 애드리브들을 쏟아내며&nbsp;프로그램에 즐거운 분위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nbsp;그 덕에 양세형은 이제껏 MBC ‘무한도전’에 합류했던 새 고정 멤버 중 가장 큰 환영을 받기도 했다. </p><p><br></p><p>모아보는 즐거움이 있는 양세형의 ‘레전드’ 애드리브들을 모아봤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2719_47224300_1.jpg"></p><p><br></p><p><strong># 자동 음성지원되는 자기소개</strong></p><p><br></p><p>한 번 들으면 또 듣고 싶고, 정확하게 다시 한 번 듣고 싶고, 외웠으면 확인 차 따라 불러보고 싶은 자기 소개다. 이 소개 멘트를 들은 사람들은 앙코르를 무조건 요청하게 돼 있다. ‘무한도전’에서도 그랬고, 채널A ‘머슴아들’에서도 그랬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2737_78700700_1.jpg"></p><p><br></p><p>정확하게 적자면 아래와 같다. </p><p><br></p><p>‘바리바리 양세바리 에블바리 쉑더바리 렛츠고바리 컴온바리 제주도엔 다금바리 살아있는 다금바리 여기 있는 양세바리 렛츠고바리 컴온바리’</p><p><br></p><p>‘렛츠고바리 컴온바리’를 반복적으로 배치해 운율감을 더했다. </p><p><br></p><p>참고로,&nbsp;‘바리바리 양세바리 에블바리 쉑더바리 렛츠고바리’ 이후 부분은 개사해 부르는 경우가 많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4418_88538900_1.png"></p><p><br></p><p><strong># 맛드립 : MBC ‘능력자들’ 3회</strong></p><p><br></p><p>맛집 지식에 자부심 가지고 있는 정준하를 ‘한 방’에 보낸 양세형의 멘트는 “거기 맛 없던데요?”였다. </p><p><br></p><p>‘능력자들’에서 김구라가 ‘꼼장어 맛집’을 말해보라고 하자, 정준하는 “전자상가 있는 곳”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양세형은 “맛 없더라”고 현실감 넘치는 말투로 대꾸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 때 당혹스러워하는 정준하의 표정이 포인트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2995_05468800_1.png"></p><p><br></p><p><strong># 기본 드립 : MBC ‘무한도전’ 487회</strong></p><p><br></p><p>“이건 사실 기본인 거예요.” 박명수를 꼼짝 못하게 한 한 마디다. “웹특집만 하고 나가”, “너 아직 고정 아냐”라며 혹독하게 다그치는 박명수를 할 말 없게 만들더니 “제가 실수했다면 죄송합니다”고 사과까지 했다. 이 모습을 보던 박명수는 결국 “아니 왜 이렇게 잘해?”라며 칭찬 아닌 칭찬을 했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4171_83571100_1.png"></p><p><br></p><p><strong># 낫나이스 드립 : MBC ‘무한도전’ 491회</strong></p><p><br></p><p>정준하의 어이없는(?) 애드리브에 멤버들이 모두 넋을 놨을 때, 정준하가 입은 티셔츠 프린트를 가리키며 “지금 멘트 낫 나이스 했다”고 받아쳤다. 마침 티셔츠에 ‘낫 나이스’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고,&nbsp;덕분에 싸늘했던 분위기가 사르르 녹았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3684_15583000_1.jpg"></p><p><br></p><p><strong># 눈싸움 드립 : 올리브&nbsp;‘테이스티로드’ 1회</strong></p><p><br></p><p>김민정, 유라가 진행하던&nbsp;‘테이스티 로드’에 출연해서 재치 넘치는 멘트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어디가면 귀한 대접받는 톱배우, 걸그룹을 ‘막 대하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p><p><br></p><p>예를 들면, 처음 생선 눈알을 먹어본다는 김민정이 양세형을 지긋하게 바라보며 아무 말 없이 생선 눈알을 씹고 있자 “지금 눈싸움 하자는 거야 뭐야. 궁금해서 쳐다보고 있는데 뚫어지게 쳐다보면 어떻게 하라는 거야”라고 말했다. </p><p><br></p><p>그는 기념 사진 촬영을 할 때도 유라와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만들었다. 셔터를 눌러야 하는 유라가 카메라 방향을 자신의 얼굴 쪽으로 틀자 “지금 너~무 너만 찍는 거 같지 않니?”라고 콕 집었다. 이어, 양세형이 “하나, 둘, 셋하고 찍을 거야?”라고 물어보는 상황에서 유라가 셔터를 눌러 버려서 또 한 번 웃음이 터졌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3919_73221500_1.jpg"></p><p><br></p><p><strong># 애정결핍 드립 : SBS ‘동상이몽’ 48회</strong></p><p><br></p><p>고민 상담을 해주다 갑자기 재미있는 상황으로 급반전 시키는 것도 양세형의 장기다. 그는 집 나간 아빠와 딸의 사연을 들은 후 “애정결핍이 있다는 걸 나중에 알았는데 본인도 모르게 나중에 생겨요. 장난치는 거 좋아하고 그런 게 애정결핍 초기증상이에요”라고 진지하게&nbsp;말했다. 이에 여러 패널들이 “나도 장난치는 거 좋아해요”라고 하자 단호하게 반복적으로 “애정결핍 초기 증상”이라는 진단을 내려 큰 웃음을 줬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4615_12240900_1.jpg"></p><p><br></p><p>그래픽 = 이초롱</p><p class="0"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사진 = ‘무한도전’, ‘동상이몽’, ‘테이스티로드’, ‘능력자들’, ‘머슴아들’ 방송 캡처</span></p><p><a href="mailto:plokm02@news-ade.com">plokm02@news-ade.com</a></p>
연예 설리가 진리 수영복 스타일 9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25_13331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바캉스 시즌, 사랑스러운 수영복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설리가 답이다. SNS에서는 물론 과거 화보에서 선보인 설리의 수영복은 통통 튀면서도 트렌디하다. 깜찍함부터 섹시함까지 고루 갖춘 설리의 수영복 패션을 모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1</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청량감 넘치는 민트 비키니다. 홀터넥 디자인은 볼륨감을 배가해주며, 옐로 컬러 배색은 설리 특유의 명랑한 느낌을 강조해줬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543_51591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2</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곁들여진 래쉬가드 원피스 수영복은 체형 커버에도 그만이다. 소매가 깔끔한 블랙으로 톤 다운돼 과하지 않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83_69439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3</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뱃살 노출에 거리낌 없다면 이번 시즌 유행인 크롭트 래쉬가드에 도전해보자. 화보 속 설리는 강렬한 패턴 래쉬가드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이&nbsp;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74_72724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코디 4</span></b>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물 속에서 더 예쁜 스커트 원피스도 눈여겨보자. 설리처럼 흰 피부를 지녔다면 더욱 잘 어울린다. 탈부착이 가능한 랩스커트 원피스 수영복은 하체 커버에도 제격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526_33474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5</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좀 더 캐주얼한 비치룩을 연출해보자. 화려한 패턴의 티셔츠와 브리프, 서로 다른 두 아이템을 스타일링하는 것이다. 설리처럼 에스닉한 액세서리를 곁들이면 요즘 주목받고 있는 복고풍, 히피 무드 연출에 안성맞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511_81780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br></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6</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알록달록 과감한 컬러의 트로피컬 수영복을 선보이기도 했다. 수영복의 컬러감과 꼭 맞춘 듯 앙증맞은 프릴 슬리퍼도 눈에 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503_88853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7</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화보에서 비키니+로브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심플한 블랙 비키니에 에스닉 패턴 로브를 걸치고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섹시미가 한껏!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47_53476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8</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촌스러움 1도 없는 과거 화보다. 홀터넥 비키니에 찢청 쇼트팬츠나 미니스커트를 매치한다면, 물놀이 후 웨어러블한 비치룩 완성!</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38_68095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9</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휴양지, 해변가에서는 가볍게 레이어링할 수 있는 뷔스티에 원피스나 점프슈트가 실용적이다. 설리처럼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 위에 입으면 청순미를 물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57_68865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계우주 기자 </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코스모폴리탄, 쎄씨, 토리버치 제공</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y. 이소희 기자&nbsp;</p> <p><br></p>
연예 단발병 퇴치를 도와주는 연예인 6 <p><br></p><p>서있기만 해도 땀이 비 오듯 흐르는 무더운 여름. 긴 머리를 찰랑이는 입장에서는 단발로 화끈하게 잘라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 수 있다. </p><p><br></p><p>생각해보니 막상 자르면 아이유나 수지처럼 예쁠 것도 같다고 생각 하는 순간 우리는 단발병에 걸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된다.</p><p><br></p><p>때가 되면 주기적으로 도지는(?) 이 단발병을 치유하기 위해 자주 소환되는 인물 6인을 모아봤다.</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김경진</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27_516231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데뷔 초부터 꾸준히 장발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이다. 물결치는 웨이브 펌으로 여성들이 자주 하는 스타일링이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정재형</span></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42_81568000_1.jpg"></p><p><br></p><p><br></p><p>단발 치고는 짧은 편이지만 숏컷 치고는 조금 긴, 귀로 넘겨야 완성되는 세련된 스타일링이다. 여기에 웨이브 펌과 염색을 더하면 정재형 스타일이 된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강균성</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50_151733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커리어 우먼의 스타일링으로 자주 꼽히는 단정한 단발이다. 부스스하지 않고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지만 그래서 더더욱 현실을 자각하게 해주는 스타일링이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정형돈</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56_915713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데뷔 초 ‘개그콘서트’ 갤러리정 시절 심은하 스타일의 단발머리로 활동했다. 이후 꾸준히 소환되어 단발병 퇴치에 도움을(?) 주고 있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김병옥</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62_956636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영화마다 강렬한 신스틸러로 주목받는 배우다. 부리부리한 눈매와 굵은 인상에 어우러지는 독특한 단발 스타일링으로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최양락</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70_652008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서태지의 파격 헤어스타일을 따라 했던 모습이 강렬하게 남았다. 16년 전 자료 화면이 꾸준히 여성들의 단발 실패 사례로 비유되는 것에 대해 최근 방송에서 “자기들이 못생겨놓고 왜 나한테 그러느냐”고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p><br></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 KBS 방송화면 캡처, 싸이더스HQ 제공</p><p><br></p><p><br></p><p><br></p><p>By. 강효진 기자</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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