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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녀옴] 이석훈 "'프듀' 친구들, 진짜 열심히 해요" 최근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노래 선생님으로 맹활약하며 새로운 이미지를 만든 이석훈의 새 앨범이 4년 5개월만에 나왔다. 그동안 내 음악에 자신이 없었다고 밝힌 이석훈은 이제는 기분 좋게 새 노래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개운한 미소를 보였다.현장 - 이석훈 미니앨범 [you&yours] 음감회일시 - 2017년 6월 15일 오전 11시장소 - 서울 한남동 스트라디움참석 - 이석훈, 김슬기(진행)이석훈은 “시간이 지날수록 무대 공포증이 심해진다”면서도 조명 하나 없는 무대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하는 모습으로 자리한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이날 정오 새 앨범 ‘유앤유어스(You & Yours)’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음감회에서 진행된 인상적인 문답 6개를 꼽아봤다. Q. 앨범이 너무 오랜만에 나왔어요.음, 저에 대한 믿음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쌓인 곡이 정규로 3집까지 낼 정도거든요.(웃음) 제 인생 모토가 ‘행복하자’예요. 이번 앨범 작업하면서 노래하고 창작하고 의상, 뮤직비디오까지 이것저것 다 같이 공유하고 얘기하고 했던 모든 과정이 행복했어요. 가장 행복했던 것 같아요. 저..... 그런데 지금 제가 많이 떠는 게 티가 많이 나나요? Q. 아직도 이런 자리가 긴장되시나 봐요.제가 이런 자리가 쉽지 않은 사람이라서요. 카메라보다 무섭네요.(웃음) 티를 안 내려고 하지만 생각 이상으로 아직도 무대 공포증이 심한 편이에요. 데뷔 초에는 아예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Q. 타이틀곡 ‘She’ 작사에도 참여하셨는데, 여기에서 ‘She’는?이제 저한테 ‘그녀’는 아내밖에 없으니까 아내 생각하면서 썼어요. 가사를 쓸 때 각자의 소중한 사람에게 무한한 사랑을 들려주는 내용을 담고 싶었는데요. 저는 이 가사를 쓰면서 다른 여자를 생각할 수 없어요. 그러면 안돼요. 하하하하.Q. 최근 황치열, 에디킴, 존박까지 남자 솔로들의 컴백이 많았어요. ‘이석훈만의 강점’은?아....그들과는 다르게 .....아.....정말 쉽지 않네요. 하하. (한참 고민한 후)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건 잘 모르겠어요. 음...연습은 많이 할 거 같아요. 제가 열심히는 해요. (웃음) 작업량으로는 이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색깔이라고 한다면 (저는) 부드러운 노래를 많이 부른다는 것 같아요. 수록곡인 ‘욕심’ 같은 애절한 발라드도 부르지만 현재로서는 제 삶이 행복하기 때문에 애절한 노래보다 밝은 노래를 잘 부를 자신이 있어요. Q.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자들과 함께 했는데 어땠는지.참가자들한테 많이 배우고 있어요. 노래를 하고 싶은 친구들한테 도움을 주고 싶다는 고민을 하던 찰나에 제안이 왔거든요.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보겠다고 하면서 출연하게 됐는데요. 그 친구들이 정말 열심히 해요.방송 시간이 2시간이잖아요. 시청자분들은 2시간만 보고 판단하셔야 하는데 저는 아무래도 오래 같이 있다 보니까 많은 걸 보고 느껴요. 그리고 그런 모습들이 방송에 안 나오면 속상하기도 하고요. 친구들이 정말 열심히 하거든요.Q.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신다면요?이렇게까지 해도 되나 싶을 만큼이에요. 아파서 깁스를 하고 있는 친구는 연습하지 말라는데도 해요. 목이 쉬어서 목소리가 안 나오는데도 노래 연습을 하고요. 그런 모습, 그런 열정을 보면서 내가 그래도 선배고 노래를 업으로 삼는 사람인데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했죠. 이 친구들한테 부족한 선생님은 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더 노력했던 것 같아요.사진 = CJ E&M 음악사업본부/B2M엔터테인먼트 제공
  • [다녀옴] NCT127 "하루에 9시간씩 연습했어요" 하루 종일 안무 연습만 했겠다 싶은 퍼포먼스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 자신했던 대로 NCT127의 신곡 ‘체리밤(CHERRY BOMB)’의 퍼포먼스는 역대급이라고 할 만 했다. 목도리도마뱀(을 연상시키는) 춤에서도 예술적인 의미를 찾게 만들 정도의 결과물을 들고 나왔다. 현장 - NCT127 컴백 쇼케이스 ‘CHERRY BOMB’일시 - 2017년 6월 14일 오후 1시장소 -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참석 - NCT 127, 박소현(진행)NCT127이 14일 오후 6시 음원 발매를 앞두고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한 쇼케이스에서 취재진과 신곡 ‘체리 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안무가 힘들진 않은데요...”확실히 비트가 세다. 원초적으로 느껴질 만큼 강렬한 비트가 ‘체리밤’이라는 달콤한 타이틀과 대비를 이루며 크게 다가온다. 이 센 에너지를 아우르는 퍼포먼스, 이 퍼포먼스를 위해 NCT127 멤버들은 하루에 기본 9시간씩 안무 연습을 했다.태용은 “저희가 1~2달 전에 안무를 받고 어떤 식으로 연습을 했냐면요. 오후 1시에 시작해서 밤 12시까지 할 때도 있고 빠르면 10시까지 할 때도 있고 그랬어요. 보통 9시간씩은 했습니다”고 설명했다. 유타는 “연습할 때 한군데씩 나눠서 맞춰보고 나중에 카메라로 촬영했던 영상을 같이 보면서 서로 이야기하는 식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연습이 힘들었겠다”는 말에 도영은 “힘든 점은 없었....(멤버들을 보며)는데요. 저희가 ‘체리밤’이라는 음악을 통해 퍼포먼스가 강한 그룹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어요”라며 웃었다.# 아찔했던, 앞으로도 아찔할 것 같은 안무‘체리밤’ 퍼포먼스 중에 멤버들이 나란히 서서 다리를 조금씩 벌리는 춤이 나온다. 멤버들이 공통적으로 꼽은 어려운 안무다. 왜 어려워졌냐면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큰 사고(?)가 벌어질 수 있겠다는 확신 아닌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쟈니는 “그 안무를 하려면 스트레칭을 많이 해야 하고요. 바지가...위험해집니다. 다리를 많이 벌려야 돼서요. 터지는 것도 터지는 건데 한 번 터지면 계속 터집니다. 그래서 바지(소재)에 따라 내려가는 높이가 다릅니다”고 재치 있는 말솜씨로 고백했다. 실제로 ‘체리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한 멤버의 바지가 그렇게 자주 터져서 고생을 했다는 후문.도영 “자, 알아서 자진납세 합시다.”쟈니 “직접 말씀해보세요. 누구였죠, 마크 씨?”마크 “음, 마크였던 것 같아요!”# ‘체리밤’의 목표엑소의 뒤를 이을 SM의 신예로 한국을 넘어 세계의 K팝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NCT. 이 가운데 NCT127에 쏟아지는 기대는 특히 뜨겁다.이에 대해 도영은 “사실 저희는 아직 루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커 나갈 단계도 많이 남았고 저희끼리는 신인의 마음을 유지하려고 하는 편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나은 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 = 최지연 기자
  • 황치열 "이렇게 오래 걸릴지 몰랐어요" 이름이나 얼굴 만큼이나 친근한 웃음소리를 가졌다. 흔히 말하는 무명가수에서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K팝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기가수가 된 황치열이다.황치열이 12일 오후 6시 새 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를 발표한다. 무려 10년 만에 내는 새 앨범이다. 앨범을 내려고 할 때는 기회가 없었고, 앨범을 낼 법 해지니 너무 바빴다.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며 준비한 앨범이다. 그래서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그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공을 들였다.큰 정성을 들였으니 자신감도 컸다. “와하하하하하!” 시원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인터뷰는 도 닦는 마음으로 음악을 한다는 짠내나는 이야기까지도 유쾌하게 만들었다. Q. 아직 사투리 쓰시는군요!“서울말 쓰려고 하면 쓸 수는 있어요. 9시 뉴스 앵커 분도 따라하고 그랬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 어색하기도 하고 해서 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겠다는 생각을 한 후로는 사투리를 계속 쓰고 있습니다.”Q. 10년 만에 새 앨범이라니! 왜 이렇게 늦어졌나요.“재작년이 ‘불후의 명곡’, 지난해에는 중국에서. 그렇게 2년 동안 경연을 했잖아요. 세보니까 1년에 14회를 했더라고요. 시간으로는 5개월 정도 되거든요. 그 사이에 앨범을 준비하는 게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이 없었어요.”Q. 그러고보니 지드래곤하고 비슷한 시기 음원이 나왔네요.“어디~ 지디님하고요. 하하하하하. 저는 차트 안에만 있어도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걸음마! 욕심 없습니다. 지난 9년 동안 견디면서 멘탈이 강해졌고, 최근에는 경연하면서 자존감이 높아졌어요. 그렇게 노래는 도를 닦는 거다. 끝이 없다고 생각해요. 사실 이렇게 노래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거잖아요.”Q. 그래도 타이틀곡이 인생곡 같나요.“그럼요. 10년 만에 나왔는데요. 2007년에 ‘오감’이라는 정규 앨범을 낸 적이 있었는데 그 후에 새 앨범이 나오는데 이렇게 오래 걸릴지 몰랐어요. 그러니 얼마나 기쁘겠어요. 저 혼자 사진 찍고 그랬다니까요. 하하하. 그런데 저보다 제 팬분들이 더 기다렸던 앨범인 것 같아요.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Q. 가족들도 좋아하시죠.“24살에 서울에 올라왔거든요. 그동안은 명절에만 내려가고 그랬는데...아버지가 ‘불후의 명곡’ 하는 거 보시면서 좋아해주시더라고요. 그러다가 중국에서 ‘나는 가수다’ 하는 거 보시면서 놀라셨던 것 같아요. 요즘에는 문자도 좀 다르게 옵니다. 일단 시작이 ‘자랑스러운 내 아들’이에요. 와하하하하.”Q. 이제 구미의 아들로 우뚝 서셨잖아요. 동상도 있고요.“네네. 와하하하하하. 구미에 동상이 있어요. 팬들이 시청에 건의를 해서 만들어 진 건데 거기에 제가 한 말이 적혀 있어요. ‘희망이 있어서 기다린 게 아니고 기다리다 보니 희망이 생겼다’라고. 아하하하하. 쑥스럽네요.”Q.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셔야죠!“결혼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제가 집돌이에요. 활동적인 부분도 있지만 은둔형이기도 해서요. 작업해야 될 거 있고 생각해야 될 거 있으면 집에서 잘 안 벗어나요. 술을 안 해서 나가도 한강? 예쁜 커피숍 다니는 거 좋아하고 그래요. 부모님께서도 제 나이가 있으니까 결혼 이야기를 하시는데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결혼에 대한 로망이 좀 있습니다. 아하하하하.”Q.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바라는 게 있다면요.“음악이 옛날 이야기를 회상하게 만드는 힘이 있잖아요. 제 노래를 들으면서 옛날에 그랬었지 하면서 추억하는 시간이 되셨다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사진 = HOW엔터테인먼트 제공
  • 요즘 좀 재미있는 에디킴 에디킴을 말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몇 가지가 있다. 그의 데뷔 무대나 다름 없었던 엠넷 ‘슈퍼스타K’(무려 군복을 입고 등장했었다), 대표곡인 ‘너 사용법’으로 얻은 감성 발라더 포지셔닝, 어쩌다보니 생긴 놀기 좋아하는 친구 이미지까지. 어떻게 보면 친근하고 어떻게 보면 뮤지션 냄새 폴폴 내며 거리감 갖게 하는 에디킴이다.이런 에디킴의 행보는 화려했다. ‘너 사용법’에 머물 것 같았던 감미로움은 ‘팔당댐’으로 힙하고 핫하게 스위치됐고, 자작곡만 부를 것 같았던 그가 ‘도깨비’ OST ‘예쁘다니까’,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별처럼 빛나는 사랑’으로 대중과의 접점을 넓혔다.그리고 2017년 6월 9일 오후 6시, 1년 4개월 만에 신곡 ‘쿵쾅대’를 발표한다. ‘쿵쾅대’는 ‘너 사용법’도 ‘팔당댐’도 아닌 또 다른 장르의 노래. 기존의 ‘에디킴 음악’을 예상하고 있던 팬들의 그림과는 전혀 다른 색일 것이다.Q. 새로운 느낌인데, ‘쿵쾅대’를 들은 팬들 반응이 어떨 것 같아요?“사실 (팬들이) 기대하고 계셨을 음악이 아닐 수도 있어서 걱정돼요.(웃음) 저 나름대로 고민이 많았거든요. 사람들이 기대하는 걸 해야 할까 하고요. 지금 내가 좋은 음악을 하는 게 정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지금 ‘너 사용법’ 같은 걸 만들어야지 한다고 해서 좋은 게 나올 것 같지도 않았어요.” Q. 가사가 특이한데 경험이겠죠?“와하하하. 음. 제가 일단 첫 눈에 반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요. 예~전에 중학교 때 경험을 섞었고요. 나머지는 누군가에게 반했다면 하는 상황을 상상해서 썼어요. 약간의 설레발을 담아봤습니다.”Q. 오랜만에 나오니까 좋은 성적을 기대 안할 수가 없겠어요. “차트가 이미 너무 멋지더라고요. 기대는 안 하고요.(웃음) 결국 음악 내는 사람의 목적은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는 거니까요. 많은 분들이 들어주신다면 100위 밖이어도 좋을 것 같아요.”Q.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짱이 이미지가 됐어요.“음악적인 고뇌를 하면서, 또 스스로 채찍질하면서 곡도 많이 쓰고 있는데요.(웃음) 예능 프로그램에서 누군가가 제 이야기를 해주는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과장이 한 80% 정도 섞여 있긴 하지만 다 친한 분들이라. 하하하.”Q. 예전에 ‘라디오스타’ 출연했었잖아요. 기대만큼의 활약을 못했는데 만회하고 싶지 않나요.“만회를 하러 다시 나간다는 게, 그게 좀 이상하지 않나요? 하하하하. 좋은 음악으로 저를 보여드리는 게 더 큰 뮤지션이 되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너스레)”Q. 클럽도 여전히 다니시고요?“하하하하하. 아니에요. 제가 어느 순간 클럽에 자주 가는 이미지가 돼 있더라고요. 큰일 난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는데(웃음) 그냥 저답게 잘 지내려고 해요.”Q. 최근에는 OST도 많이 부르셨어요. “행사에 가면 ‘이쁘다니까’를 부르길 바라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렇게 제 레퍼토리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신중하게 하려고 해요. 그리고 OST는 제 곡을 낼 때만큼 일이 많지 않아요. 다른 작곡가의 의도를 파악해서 보컬로 표현해야 하는 과정이 재미있기도 하고요.”Q. 활동한 지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요즘 어때요. “요즘 좀 재미있어요. 나름대로 대표곡이라는 게 생기니까 공연할 맛이 난다고 할까요. 지난해 여름에 콘서트를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저는 대중가수니까 대중음악으로의 목표치가 있잖아요. 그게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지만. 10년 후에 들어도 세련될 수 있는 음악이었으면 싶기도 해요. 팬분들이 ‘나 에디킴 음악 들어!’ 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요.”Q. 목표를 향해서 잘 가고 있나요?“음, 지금은 일단 잘 가고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올해는 열일 할 겁니다. 싱글로 준비한 노래가 많아서 올해 남은 시간에 자주 선보일 예정이에요. 미니앨범이나 정규앨범도 연말에는 한 번 내고 싶고요. 열일!”사진 =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제공
  • 요즘 백아연 이름 세 글자만으로 컴백할 때마다 1위를 기대하게 만드는 뮤지션이 됐다. 요란하지 않게, 이에 반비례하는 묵직함으로 입지를 다져나가는 가수 백아연이다. 백아연이 지난 29일 오후 6시 새 앨범 ‘비터 스위트(Bittersweet)’를 발표했다.4년 만에 발표하는 미니앨범인데 수록곡들까지 차트에 진입시켰다. 당연히 타이틀곡 ‘달콤한 빈말’은 여러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요즘 백아연이 이 정도다. Q. 백아연 씨 보고 ‘5월의 여왕’이라고 그래요. “5월 발매를 의식한 건 아니었어요. 1월에 나오려고 준비했다가 늦어지면서 곡도 중간중간 바꾸고 수정도 했죠. 계절에 맞는 곡을 내야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이 들어주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조금은 따스하고 시원한 느낌을 담으려고 했어요.” Q. 1월에 준비했다가 늦어지게 된 이유는요.“글쎄요. 흐아하하하. 팬들한테 나온다고 알려주기까지 했는데 어쩌다 보니 미뤄졌어요. 아무래도 회사에 아티스트도 많고 하다보니까요. 1월 준비했을 때는 발라드 곡이 비중을 많이 차지했었거든요. 이번에 빠진 노래들은 좀 더 완성도를 높여서 다음에 선보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 있나요. “샘김 씨하고 작업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본인의 곡을 쓸 때는 리드미컬해서 그런 곡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유 선배님의 ‘이런 엔딩’을 듣고 나서는 이런 느낌도 낼 줄 아는구나. 진짜 뮤지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같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이번에 샘김하고 같은 소속사인 페퍼톤스 신재평 씨하고 작업을 했는데 안테나 가봤나요.“‘마법소녀’ 가이드 녹음을 안테나에 가서 했어요. 안테나는 노랑노랑하고 포근한 느낌이더라고요. 저희 회사는 항상 낮인 것 같은 밝은 느낌이잖아요.” Q. 요즘 누구하고 자주 만나나요. “예은 언니, 윤하 언니요. 요즘 자매처럼 지내는 언니들이에요. 셋이 밥 먹고요. 영화보러 가고 집에서 놀고 그래요. 윤하 언니는 라디오 할 때 알았고 뮤지컬 ‘신데렐라’를 하면서 돈독해졌고요. 예은 언니는 회사 선배다 보니 (친해졌는데) 제가 되고 싶어하는 모습이 거든요. 파워풀하고 똑 부러지고 커리어우먼 같은 느낌? 언니처럼 되고 싶어서 많이 따랐던 것 같아요.”Q. 노래가 전부 썸에서 끝나는데 실제 연애는요. “정말로 4년째 솔로예요. 회사에서는 밖에 좀 나가라고 그러고 클럽에도 가라고 그러는데 저는 혼자 있는 게 싫은데 혼자 있는 게 좋아요. 음? 어떤 의미인지 아셨을까요. 하하. 저는 사람하고 있을 때 어색한 공기가 싫고 그걸 못 견뎌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연애도 좀 하고 싶고 그런데 잘 안되네요.”Q. 집에서 뭐해요. “집에서 뜨개질 하거나 블록 맞추고 퍼즐도 맞추고 그래요. 얼마 전에는 아기 모자, 목도리 세트를 만들어서 (심)은지 언니한테 선물 드렸어요.” Q. 자작곡이 대박이 났잖아요.“음....으하하. 음. 제 용돈은 제가 알아서 할 수 있을 정도예요. 그래서 주변에 작곡가 분들이나 특히 은지 언니한테 선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수줍)”Q. 벌써 JYP에 온 지 5년 됐어요.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말해볼까요?“물론 100%요! (못 믿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그럼 98% 정도로 할까요? 98%로 할게요. 하하하하.”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이콘이 ‘조금 더’ 잘생겨진 비결 아이콘이 1년 만에 새 싱글 앨범 ‘뉴 키즈 : 비긴(New kids : begin)’으로 컴백했다. 새로운 스타일을 담은 이번 앨범에는 ‘블링블링’과 ‘벌떼’라는 두 곡의 타이틀이 담겼다.공백기 아닌 공백기 동안 일본 아레나와 돔 투어를 돌며 무대 위에서 달려온 아이콘은 이번 국내 활동에 왕성한 에너지를 쏟겠다는 포부다.음원 발매를 3시간 앞둔 22일 오후 3시 합정동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아이콘을 직접 만나 컴백 비하인드와 활동 각오를 들어봤다.Q. 이번 타이틀곡 2곡을 소개해보자“‘블링블링’은 아직 어린 저희 나이에 할 수 있는 젊음,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어요. 제가 쓴 노래 중에 가장 빠르게, 뚝! 뚝! 하고 나온 노래입니다. 생각을 많이 거치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무언가를 많이 표현할 수 있던 노래입니다. ‘벌떼’란 곡은 아무 생각 없이 신나게 만들자는 맘으로 했어요. 들으시는 분들이 신나는 느낌을 꼭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비아이) Q. 1년 동안 준비한 곡이 혹시 두 곡 뿐인가?“일단 먼저 나오는 싱글이 두 개인거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시리즈로 낼 것 같아요. ‘블링블링’은 열 곡 중 아홉 번째로 만든 곡인데, 묵직하고 강하다보니 먼저 공개하게 된 것 같아요. 곡은 더 많이 있습니다.” (비아이)Q. 앞으로 시리즈로 활동이 계획되어 있나?“아직 확실한 계획은 잘 모르겠어요. 일단은 지속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이번 싱글 나오고 앞으로도 또 계속 발매될 거 같아요.” (비아이)Q. 싸이 새 앨범에 참여한 소감은?“싸이 형이 가사를 써보라고 비트를 보내주셨는데, 에픽하이 형들의 ‘신발장’ 참여했던 느낌이 나더라고요. 우러러보던 선배님들 앨범에 참여하게 됐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에요. 특히 싸이 형이랑은 작업하면서 되게 편했어요. 대선배시기도 한데 동네 형처럼 마이크를 계속 열어놓고 즉흥적으로 작업해서 쉬운 곡작업이었던 것 같아요.” (바비)“네 편안하게 했던 것 같고 (싸이 형이) 그런 환경을 잘 만들어 주셨어요.” (비아이)Q. 새로움을 강조한 이유는? 공백기 불안감 있었나?“활동하면서 부족했던 점이 굉장히 많았고 저도 아쉬움이 있어서 저번 활동은 습작이란 표현을 쓰고 싶어요. 이번엔 좋은 퀄리티와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자는 의미였어요. 어떻게 보맨 공백기 동안 저희를 돌아보고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비아이)“불안하다기보다는 저희도 항상 컴백하고 싶었던 맘이라 기대감이 컸어요. 예능은 아직 안 해본 멤버도 있고 거의 안 해서 이번 활동에서는 예능도 나가보고 하면서 팬들이나 대중 분들이 보시면서 매력을 찾으실 수 있게 노력할 것 같아요.” (찬우)Q. 공백기에 지친 팬들을 달래줄 무기는?“저번 앨범에서는 군무라고 하긴 좀 그렇고 군무가 아니라기도 좀 그런 애매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확실하게 서바이벌에서 보여드린 춤이라는 장점을 살리기 위해 신경 썼어요. 또 음악방송, 예능, 라디오 등 많이 나갈 계획이고요. 팬들과 많이 교류하면서 그 분들의 마음을 다시 좀 위로해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비아이)Q.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이 있다면?“주간아이돌에 나가고 싶어요. 저희만 안 나간 거 같아요.(웃음) 그리고 요즘 즐겨보는 ‘아는 형님’에도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비아이)“SNL에도 나가보고 싶어요.” (준회)Q. 예능에서 잘할 것 같은 멤버는?“찬우요. 콘서트할 때도 그렇고 저희끼리 있을 때 말도 재밌게 하고요. 찬우가 (개그)타율이 좀 높은 편이에요.” (동혁·비아이)“저는 준회요. 팬 분들은 잘 아시지만 대중 분들은 준회가 재밌는 걸 잘 모르세요. 그래서 준회의 모습을 보시면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찬우)Q. 데뷔 당시와 지금, 아이콘은 어떻게 변했나?“약간 그 땐 뭘 모르는 느낌이요. 욕심이 많고 결과를 중요시했어요. 이제는 저희가 하고 싶은 음악 즐겁게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부담을 내려놨어요. 그리고 조금 더 잘생겨졌어요. 특히 윤형이 형이.(웃음)”(비아이)Q. 잘생겨진 비결은?“(웃음) 일단 머리를 바꾼 게 신의 한 수라면 한 수 인 것 같아요.” (비아이)“(비아이 말에 고개를 끄덕이지만 민망해하며) 내가 말을 못하겠어. 내가 어떻게 말해.(웃음) 음…. 머리를 바꾼 게 이미지 변신에 가장 큰 공을 세운 거 같습니다.” (윤형)“동혁이 같은 경우는 다이어트를 병적으로 했어요. 거의 14kg 정도 감량했어요. 찬우도 젖살이 많이 빠졌고요.” (비아이)“제가 성격도 급하고 컴백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해서 극단적으로 심하게 빼긴 했어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안 좋은 방법을 썼어요. 굶었거든요. 회장님께서도 몸 상태 걱정된다고 하셔서 요즘엔 잘 먹고 운동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혁)Q. 이번 컴백 활동, 어떤 포인트에 주목해야 할까?“‘블링블링’에서 저희가 확실한 군무를 준비했어요. 화려하다기보다는 정적인 느낌인데 물에서 추는 느낌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신선한 느낌을 받으실 것 같고요. 저희 안무 중에 제일 멋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아이)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By. 강효진 기자
  • “젝스키스는 이제 댄스 그룹에 어울리지 않아요” 젝스키스가 20주년을 맞이했다. 16년이라는 세월을 건너뛰고 돌아온 이들은 2017년에 서서 1997년의 젝키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28일 20주년 기념 앨범 발매를 앞둔 젝스키스를 27일 오전 홍대 인근 젝스키스 20주년 기념 전시장 옐로우 유니버스에서 직접 만나 소감을 들어봤다.Q. 20주년을 맞이한 소감?“아이돌로 20주년 맞이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할 수 있게 된 건 다 팬들이 곁에서 지켜줬기 때문인 거 같아요. ‘무한도전’에게도 다시 감사드리고, 저희를 뒤늦게 받아주신 양현석 형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은지원)“이제부터는 젝키로 살아갈 인생이 더 많아질 거 같아요. 20주년이 참 거창한데 그 동안 좋은 일, 안 좋은 일도 많았어요. 20주년은 우리가 만든게 아니라 팬들이 만들어 준 것이기 때문에 꼭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이재진)“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흘렀어요. 어릴 때 보다 20주년인 지금이 훨씬 더 설레고 두근거려요. 20주년은 짧다고 생각하고 젝키를 80주년까지 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김재덕)“올해는 많은 걸 준비했으니 그만큼 바쁘게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원)“꿈같아요. 꿈은 현실이 된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싶어요. 저희를 보면 느껴지지 않습니까?” (강성훈)Q. 팬들의 연령대 변화가 느껴지나?“예전 팬들은 학생 신분이라 오빠로서 편하게 대하는 게 있었고, 인사도 ‘학교 잘 다녀왔어?’ 하는 식이었다면, 콘서트 때 보니 다들 너무 성숙해서. 반말을 해야 할지 존칭으로 대해야 할지 낯설기도 했어요.” (은지원)“공연하다보면 곳곳에 어린 친구들이 많아요. 팬들이 자녀들과 같이 온 거 같은데, 주입식 교육이 좋은 거 같아요. 어린 친구들이 어머니랑 같이 저희 노래를 듣고 자라서인지 반응도 잘 해주고 그런 게 좋더라고요.” (장수원)Q. 요즘 팬들, 요즘 활동에서 느끼는 변화는?“예전엔 교복군단이면 지금은 다 사복이더라고요. 그때 못했던 ‘덕질’의 한을 지금 푸는 거 같아요. 당시에는 부모님과 학교 눈치를 봐야했다면 이제 나이도 있어서 자기들이 쓸 수 있는 (재력이) 되니까요. 팬들이 돈이 많은가 봐요. 되게 비싼 대포 카메라를 들고 다니더라고요. 팬레터 보면 ‘이제야 한을 좀 풀 수 있는 거 같네요. 후회 없이 응원 다녀볼게요’라는 반응이 보통이에요.” (강성훈)“예전 젝키 활동 할 때는 무대 하느라 팬들을 잘 못 봤어요. 최근엔 팬들 얼굴이 잘 보이고 눈빛까지 보이면서 그들의 감정까지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더 많이 감동받은 경우들이 많아요.” (김재덕)“파트가 미약하면 팬들이 잘 보여요. (웃음)” (장수원)Q. 댄스 무대에서 체력의 부족함을 느끼는지?“후배 아이돌과 차별화를 위해 칼군무를 하지 않아요. 틀린 것 같지만 맞는 동작입니다. 맞는 춤인데 표현 방식이 다를 뿐이에요. 노래가 3분인 게 굉장히 큰 행운이에요. 3분 안에 모든 걸 쏟을 수 있는 거죠.” (은지원)“같은 안무인데 각자의 취향대로 춰요. 팬들도 알이요 누군가 한 명은 틀릴 거라는 걸. (웃음) 젝키는 이제 댄스 그룹은 안 어울리는 거 같고, 냉동인간 비주얼그룹이 맞는 거 같아요. 댄스라기엔 너무 각자의 필대로 춤을 추고 있어요.” (강성훈)“장시간 연습은 못하겠어요.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컨디션 난조가 와서. (웃음)” (장수원)“숨을 못 쉬겠어요. 힘들어요.” (이재진)Q. 뮤직비디오의 한을 풀었다고?“저희 한 보다는 재진이 형 노출의 한을 푼 거 같아요. 재진이 형 노출이 나옵니다.” (장수원)“저는 뮤비 제대로 찍어보는 게 소원이었어요. 특히 YG 뮤비가 항상 부러웠어요. 그래서 한을 푼 것 같아서 소원 성취하는 기분이었죠. 와~ YG에서 뮤비를 찍을 줄이야!” (강성훈)Q. 멤버들이 김재덕과 토니안을 갈라놓고 싶어 한다고?“20주년 계획 중에 하나입니다. 김재덕과 토니안을 찢어놓는 거요.” (장수원)“물론 외부에서 볼 때는 둘이 헤어지면 여자친구도 사귀고 결혼도 할 거 같지만, 밖에서 보는 거랑 두 사람의 관계는 다르잖아요. 주위에서 하도 뭐라고 해서 저도 이사 계획이 있어요. 토니형 방으로 이사 가려고요. 아예 2층 침대를 쓸까 생각중입니다. 전 찢어지라고 하는 건 별로 공감하지 않아요. (웃음)” (김재덕)“제가 볼 때 재덕이가 눈치가 없는 거 같아요.” (은지원)“둘만이 아는 관계가 있잖아요. 저는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누군가와 사귀고 있는데 둘이 헤어지라고 그러면, 우리 둘 만의 관계가 있는데 겉에서만 보고 쉽게 판단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잖아요.” (김재덕)(황당해하는 멤버들)Q. 20주년 전시회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젝키의 히스토리, ‘무한도전’으로 돌아오게 되는 이야기, 추억에 대한 이야기부터 현재까지 있고요. 데뷔 당시 입었던 ‘학원별곡’ 의상이 등이 전시되어 있어요. 전시장 외관 건물 디자인은 저 이재진이 만들었습니다.” (이재진)“데뷔 20주년을 간략하게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꾸며놨어요. 재진 군이 굉장히 수고를 많이 했고요.” (은지원)“관전 포인트는 연예인 최초로 도슨트(전시 안내인)를 도입한 것입니다. 한국어 중국어 일어 영어가 들어갔고 재덕이 사투리도 들어가 있어요. 저희 음성으로 직접 전시회 소개가 되는 거죠.” (이재진·강성훈)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By. 강효진 기자
  • [10초 뮤비] 'She's a baby', 지코도 봄 타나!
  • 'Make Me Love You' 뮤비 속 꽃보다 태연 ▶ 꽃에 둘러싸인 태연의 모습. 5일 정오 발표된 신곡 '메이크 미 러브 유(Make Me Love You)' 뮤직비디오에 담겼다. ▶ '메이크 미 러브 유'가 담긴 앨범은 지난 2월 발매됐던 정규 1집 '마이 보이스(My Voice)'의 디럭스 에디션. ▶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크 미 러브 유'는 따뜻한 봄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노래다. ▶ 활짝 핀 꽃들 사이에서 꽃보다 더 꽃 같았던(?) 태연의 베스트컷을 모아봤다. 사진 = '메이크 미 러브 유' 뮤직비디오 캡처, SM엔터테인먼트 제공(두번째 사진)
  • [10초 뮤비] 임팩트 '텐션업', 쭉쭉쭉 흥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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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nbsp;</p><p>//BYLINE//&nbsp;남녀의&nbsp;몸이&nbsp;결합해&nbsp;시도할&nbsp;수&nbsp;있는&nbsp;섹스체위는&nbsp;수백&nbsp;가지.&nbsp;이중&nbsp;당신이&nbsp;애용하는&nbsp;체위는&nbsp;얼마나&nbsp;될까?&nbsp;세&nbsp;가지?&nbsp;다섯&nbsp;가지?&nbsp;섹스가&nbsp;식상해졌다면,&nbsp;또는&nbsp;섹스&nbsp;때마다&nbsp;뭔가 힘겹거나&nbsp;아프다면&nbsp;가장&nbsp;먼저&nbsp;체위를&nbsp;바꿔보자.&nbsp;</p><p>&nbsp;</p><p>&nbsp;</p><p><strong>#&nbsp;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nbsp;&nbsp;</strong></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정상위&nbsp;:&nbsp;여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역방향&nbs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남성&nbsp;위로&nbsp;바로&nbsp;누운&nbsp;채&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배위&nbsp;:&nbsp;남녀가&nbsp;모두&nbsp;뒤돌아&nbsp;반쯤&nbsp;엎드린&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측위&nbsp;:&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측위&nbsp;:&nbsp;일명&nbsp;스푼자세.&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입위&nbsp;:&nbsp;남성이&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을&nbsp;들어&nbsp;안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입위&nbsp;:&nbsp;둘&nbsp;다&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이&nbsp;상체를&nbsp;바닥에&nbsp;기울이고&nbsp;남성은&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strong># 남녀가&nbsp;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nbsp;</p><p>男&nbsp;:&nbsp;‘후배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nbsp;주도적으로&nbsp;피스톤&nbsp;운동을&nbsp;하며&nbsp;절정에&nbsp;도달할&nbsp;수&nbsp;있어&nbsp;만족스럽다."&nbsp;</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nbsp;지배당하는&nbsp;느낌에&nbsp;흥분되기&nbsp;때문"&nbsp;</p><p>&nbsp;</p><p>女&nbsp;:&nbsp;‘정상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nbsp;스킨십&nbsp;부위가&nbsp;많아져&nbsp;심리적&nbsp;만족도가&nbsp;높다."&nbsp;</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nbsp;클리토리스에서&nbsp;오는&nbsp;자극을&nbsp;마음대로&nbsp;조절할&nbsp;수&nbsp;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strong># 맞춤형&nbsp;체위추천&nbsp;</strong></p><p>&nbsp;</p><p>- 체력이&nbsp;약한&nbsp;사람,&nbsp;노인&nbsp;:&nbsp;후측위(스푼자세,&nbsp;99자세).&nbsp;체력소모가&nbsp;가장&nbsp;적은&nbsp;체위다.&nbsp;손을&nbsp;자유자재로&nbsp;이용할&nbsp;수&nbsp;있어&nbsp;더&nbsp;좋다.&nbsp;꾀죄죄한&nbsp;얼굴을&nbsp;보이기&nbsp;싫은&nbsp;모닝섹스&nbsp;때도&nbsp;유용한&nbsp;자세.&nbsp;</p><p>&nbsp;&nbsp;</p><p>- 임산부&nbsp;:&nbsp;좌위.&nbsp;삽입&nbsp;정도를&nbsp;조절하며&nbsp;피스톤운동&nbsp;할&nbsp;수&nbsp;있어&nbsp;자궁에&nbsp;무리가&nbsp;가지&nbsp;않는다.&nbsp;</p><p>&nbsp;</p><p>- 유연성이&nbsp;부족한&nbsp;여성&nbsp;:&nbsp;좌위.&nbsp;골반,&nbsp;무릎&nbsp;주위&nbsp;근육이&nbsp;유연하지&nbsp;않아도&nbsp;편하게&nbsp;취할&nbsp;수&nbsp;있는&nbsp;자세.&nbsp;</p><p>&nbsp;</p><p>- 살집이&nbsp;많은&nbsp;여성&nbsp;:&nbsp;(테이블,&nbsp;침대&nbsp;끝에서)&nbsp;정상위.&nbsp;엉덩이를&nbsp;테이블이나&nbsp;침대&nbsp;끝에&nbsp;맞춘&nbsp;채&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일어서거나&nbsp;무릎&nbsp;꿇은&nbsp;자세로&nbsp;피스톤&nbsp;운동한다.&nbsp;체중부담이&nbsp;가지&nbsp;않는&nbsp;체위.&nbsp;역방향&nbsp;여성상위로&nbsp;엎드린&nbsp;자세도&nbsp;추천.&nbsp;클리토리스&nbsp;자극은&nbsp;더해지고&nbsp;뱃살은&nbsp;보이지&nbsp;않는다.&nbsp;&nbsp;</p><p>&nbsp;</p><p>- 조루남성&nbsp;:&nbsp;측위.&nbsp;남성&nbsp;성기에&nbsp;가해지는&nbsp;자극이&nbsp;약해져&nbsp;오래&nbsp;지속할&nbsp;수&nbsp;있다.</p><p>&nbsp;</p><p>- 위로&nbsp;솟은&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정상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p><p>- 아래로&nbsp;꺾인&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후배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nbsp;&nbsp;</p><p>&nbsp;</p><p>&nbsp;</p><p><strong># 체위별&nbsp;소모칼로리&nbsp;</strong></p><p>&nbsp;</p><p>‘sexercise’라는&nbsp;신조어가&nbsp;생길&nbsp;정도로&nbsp;섹스는&nbsp;효과&nbsp;만점&nbsp;운동이다.&nbsp;다음은&nbsp;레드홀릭스에서&nbsp;공개한&nbsp;체위별&nbsp;남녀&nbsp;소모&nbsp;칼로리.&nbsp;(기준&nbsp;5분)</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nbsp;</p><p>표에&nbsp;따르면&nbsp;입위(후입위)&nbsp;체위가&nbsp;힘든&nbsp;만큼&nbsp;칼로리&nbsp;소모량이&nbsp;많다.&nbsp;</p><p>&nbsp;</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nbsp;스포츠과학부&nbsp;김종인&nbsp;교수의&nbsp;저서&nbsp;'섹스&nbsp;다이어트!'에서는&nbsp;체위별&nbsp;운동효과를&nbsp;자세히&nbsp;다뤘다.&nbsp;</p><p>&nbsp;</p><p>- 정상위(남성상위)&nbsp;:&nbsp;뱃살&nbsp;제거,&nbsp;허벅지&nbsp;안쪽&nbsp;근력&nbsp;향상</p><p>- 여성상위&nbsp;:&nbsp;허벅지와&nbsp;엉덩이&nbsp;군살&nbsp;제거</p><p>- 측위&nbsp;:&nbsp;허리를&nbsp;긴장시키고&nbsp;목과&nbsp;가슴을&nbsp;아름답게</p><p>- 후측위&nbsp;:&nbsp;날씬하고&nbsp;가는&nbsp;허리를&nbsp;위해</p><p>- 좌위&nbsp;:&nbsp;근골격계&nbsp;유연성&nbsp;향상,&nbsp;복부근력&nbsp;강화</p><p>- 후좌위&nbsp;:&nbsp;엉덩이를&nbsp;날씬하게,&nbsp;허벅지&nbsp;군살&nbsp;제거</p><p>- 후배위&nbsp;:&nbsp;힙업,&nbsp;등의&nbsp;군살&nbsp;제거</p><p>- 입위&nbsp;:&nbsp;종아리살&nbsp;제거,&nbsp;각선미&nbsp;살리기</p><p>&nbsp;</p><p>&nbsp;</p><p><strong># 여성이&nbsp;조심해야&nbsp;할&nbsp;체위</strong></p><p>&nbsp;</p><p>"후배위,&nbsp;양다리를&nbsp;넓게&nbsp;벌리는&nbsp;체위,&nbsp;양다리를&nbsp;높게&nbsp;올리는&nbsp;체위"&nbsp;</p><p>질과&nbsp;자궁에&nbsp;손상을&nbsp;입히기&nbsp;쉽다.&nbsp;질염,&nbsp;자궁경부염증,&nbsp;냉증&nbsp;등을&nbsp;유발.&nbsp;질이&nbsp;쉽게&nbsp;늘어날&nbsp;수&nbsp;있다.&nbsp;(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
연예 아이돌 숙소 Q&A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149_91668100_1.jpg"></p><p><br></p><p><br></p><p></p><p></p><p>//BYLINE// 아이돌 숙소란 팬들에게 늘 미지의 세계다. 리얼리티 예능을 통해 주구장창 보여준다 한들 닿을 수 없는 그 공간에 대한 궁금증은 나날이 커져만 간다. 아이돌들은 어떤 집에서 어떻게들 살고 있을까? 도대체 언제쯤이면 좋은 집으로 이사를 시켜주는 걸까? </p><p></p><p><br></p><p>그래서 직접 물어봤다. 상당히 사소하고 애매한 몇 가지 궁금증에 대한 여러 소속사의 답변을 들어보자.</p><p><br></p><p><br></p><p><br></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Q. 위치는 어디쯤?</b></span></p><p><br></p><p></p><p>대형 기획사부터 중·소형까지, 대부분의 아이돌 숙소는 회사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연습실 이용이 편할 뿐 아니라 회사에서 관리하기에도 편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자주 이용하는 메이크업·헤어샵 근처에 잡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p><p><br></p><p></p><p>A사 관계자 “연예 기획사가 많은 강남 일대에 주로 포진되어 있고 청담동, 영동대교 인근, 건대 입구, 합정이나 홍대 인근에도 아이돌 숙소가 많은 편이다.”</p><p><br></p><p></p><p>B사 관계자 “회사 앞 도보로 1분이다.”<br></p><p><br></p><p></p><p>D사 관계자 “회사에서 차로 5~15분 정도 근거리에 마련했다. 연습실과 가까운 거리가 기준이었다.”</p><p><br></p><p></p><p>E사 관계자 “이태원과 금호동 사이 어딘가에 있다.”</p><p><br></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176_018398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크기는 얼마나?</span> </b></p><p><br></p><p></p><p>회사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반지하에 사는 경우도 있고 한 방에 2층 침대 여러 개를 두고 게스트하우스처럼 사는 경우도 있다.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팀의 경우 5~6명의 그룹이 방 3개에 화장실 2개 정도의 크기의 집에 사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형태는 아파트, 멘션, 빌라, 주상복합 등 다양하다.</p><p><br></p><p></p><p>B사 관계자 “그룹이 성장하면서 평수를 넓혀가는 재미가 있긴 한데, 걸그룹 A는 선배 그룹이 독립하면서 나간 숙소에 살게 돼 연습생 시절부터 꽤 좋은 시설의 숙소에 살고 있다.”</p><p><br></p><p></p><p>C사 관계자 “선배 그룹은 방 3개에 화장실이 2개인 32평 아파트에 살고 있다. 후배 그룹은 방 3개에 화장실 1개다. 인원이 많은 팀 중에 하나는 데뷔 초에는 한 집에서 옹기종기 살다가 팀이 잘 되고 나서는 한강변이 보이는 좋은 아파트 2채에 층별로 나눠서 살았다. 지금은 독립했다. 몇몇 인기 그룹은 유명 브랜드의 주상 복합 한 층을 통째로 쓰기도 한다고 들었다.”</p><p><br></p><p></p><p>D사 관계자 “인원이 많은 경우에도 신인에게 그렇게까지 큰 평수는 주지 않는다. 차츰 넓은 집으로 옮겨간다.”</p><p><br></p><p></p><p>E사 관계자 “멤버 5명과 매니저 1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30평대 후반 정도의 크기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219_014912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비용은 어떻게?</span></b></p><p><br></p><p></p><p>환경이 유동적인 만큼 매매는 별로 없고 월세가 대부분이다. 전세 자금을 댈 만한 자금력을 갖춘 회사들은 전세를 구하기도 한다. </p><p><br></p><p></p><p>A사 관계자 “보통은 회사에서 지불한다.”</p><p><br></p><p></p><p>B사 관계자 “회사에 여유 자금이 있어서 전세로 구했다.”</p><p><br></p><p></p><p>D사 관계자 “대부분 월세다. 정산 비용에 월세를 같이 넣을 경우 계산이 편하기 때문이다.”</p><p><br></p><p><br></p><p></p><p></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집안일은 누가?</span></b></p><p><br></p><p></p><p>워낙 바쁜 직업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청소 도우미들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 도와줄 수 없는 일은 멤버들끼리 분담해서 처리한다. </p><p><br></p><p></p><p>A사 관계자 “데뷔 때는 사다리 타고 제비뽑기 하고 재밌게 정하기도 하는데 사실상 성격적인 부분이다. 정해놓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의 생활양식에 따라 다른 거 같다.”</p><p><br></p><p></p><p>B사 관계자 “어린 멤버들이 있어 대부분 도우미 분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p><p><br></p><p></p><p>C사 관계자 “여유가 있는 팀은 청소 용역의 도움을 받지만, 신인들은 전부 알아서 해야한다.”</p><p><br></p><p></p><p>D사 관계자 “신인 아이돌 숙소는 보통 도움을 받지 않는다. 또는 너무 잘나가는 팀일 경우 고용인들로 인해 문제가 생긴 경우도 있어서 조심스럽다. 숙소 사진이 유출 되거나 하는 식이다. 나머지는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하거나 분담한다.”</p><p><br></p><p></p><p>E사 관계자 “활동 중에는 워낙 바쁘니 숙소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일주일에 한 번씩 청소 해주는 분의 도움을 받는다. 그 외에는 다 같이 집안일에 참여한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207_50115300_1.jpg"><br></p><p><br></p><p><br></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방 배정은 어떻게?</span></b></p><p><br></p><p></p><p>연차가 쌓이면 친한 멤버들 끼리 쓰기도 하지만 회사에서 지정하거나 멤버들끼리 제비뽑기를 하기도 한다. 팀워크를 위해서 주기적으로 바꿔서 쓰는 경우가 많다.</p><p><br></p><p></p><p>A사 관계자 “다들 방배정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누가 2인실을 쓰고 누가 2층 침대의 2층을 쓰게 되는 등이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를 많이 하는 걸 봤다.”</p><p><br></p><p></p><p>B사 관계자 “100% 제비뽑기로 결정한다.”</p><p><br></p><p></p><p>C사 관계자 “나이대별로 나누기도 하고, 매니저가 정해줄 때도 있다. 리더가 자진해서 매니저와 쓰겠다고 하기도 한다.”</p><p><br></p><p></p><p>D사 관계자 “여자아이들의 경우 일부러 사이가 좋지 않은 아이들을 붙여놓을 때도 있다. 같은 방을 쓰면서 친해지라는 의도에서다. 걸그룹 B는 잘 땐 큰 방에서 다 같이 모여서 잔다. 보이그룹 C는 가위바위보로 정하더라.”</p><p><br></p><p></p><p>E사 관계자 “형님 라인 3명이 한 방을 쓰고, 동생 라인 2명이 나머지 방을 쓰고 있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234_198473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1위하면 숙소 이사?</span></b></p><p><br></p><p></p><p>보통은 ‘팀이 뜨면 숙소를 옮긴다’가 정설처럼 퍼져있지만 반은 맞고 반은 다르다. 1위를 했다고 해서 갑자기 이사하는 것이 아니라 숙소의 계약 기간이 있기 때문에 보통 2년의 집 계약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이사를 하는 식이다. 아이돌이 뜨는 주기와도 비슷하니 겸사겸사 좋은 집으로 옮겨가는 셈이다.</p><p><br></p><p></p><p>B사 관계자 “집은 처음부터 좋은 곳을 해줬기 때문에 성적이 좋거나 하면 가구를 하나씩 바꿔주는 케이스다.”</p><p><br></p><p></p><p>C사 관계자 “기준은 없다. 대부분은 신인 2년차 까지는 한 집에서 2층 침대 놓고 사는 것 같다.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그렇다. 여유가 생기고 개인 활동이 늘면 차츰 나뉜다. 집 계약 기간과 맞물릴 땐 웬만하면 더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가지 안 좋은 곳으로 가진 않는다.” </p><p><br></p><p></p><p>D사 관계자 “누가 봐도 잘나가는 팀일 경우 옮겨주는데, 그 때쯤이면 연차가 2~3년 쯤 되고 살고 있는 숙소 계약 기간도 끝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더 좋은 집으로 옮기게 된다. 성공한 D 그룹이 독립하기 전에 살았던 숙소는 역세권 40~50평대의 주상복합이었다. 2채에 층을 나눠 살았다.”</p><p><br></p><p></p><p>E사 관계자 “언제 이사를 할 수 있을지는 회사만이 알고 있다.(웃음)”</p><p><br></p><p><br></p><p><b><br></b></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독립을 하는 이유는?</span></b></p><p><br></p><p></p><p>연차가 오래된 팀들은 대부분 숙소에서 자연스럽게 독립한다. 집을 마련할만한 여유가 생기기도 하지만, 개인 일정이 늘어나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다. 팀원들의 사이가 굉장히 좋은 경우 자진해서 숙소 생활을 계속 하기도 한다.</p><p><br></p><p></p><p>A사 관계자 “팀의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단체보다 개인 생활을 했을 때 시너지가 나온다고 판단되면 그렇다. 주로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많아지면 서로 생활 패턴이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독립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p><p><br></p><p></p><p></p><p></p><p></p><p>B사 관계자 “어떤 걸그룹은 회사에서 제안한 독립을 거부했다. 다들 같이 살고 싶다고 하더라. 결국 고민 끝에 ‘독립을 한 번 해볼까’ 싶은 쪽으로 합의가 돼서 한 동네에 모여 살고 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269_85243700_1.jpg"><br></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집 앞에 팬들이 많을까? 주민 항의는?</span></b></p><p><br></p><p></p><p></p><p></p><p></p><p></p><p>1세대 시절엔 숙소 앞에 진을 치는 팬들 탓에&nbsp;주민 항의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았다. 요즘이라고 없진 않지만 팬 문화의 변화와 보안 시설 강화로 많이 줄고 있다.<br></p><p></p><p></p><p><br></p><p>A사 관계자 “이런 문화는 정말 없어져야 한다. 팬들이 숙소에 찾아와서 흔적을 남기거나 초인종을 누르기도 한다. 집 앞에 많은 인원이 모여서 떠들고 있으니 주민들의 항의도 빗발치곤 했다.”</p><p><br></p><p></p><p>B사 관계자 “조용히 사는 편이다. (웃음) 아래층은 회사 식구들이 살기 때문에 층간 소음에 대한 갈등이 전혀 없다.”</p><p><br></p><p></p><p>C사 관계자 “요즘 팬덤 문화는 체계적이라 예전처럼 숙소 앞에 팬들이 죽치는 경우는 많이 없어졌다. 우리는 팬클럽 내에 룰이 있어서 회사나 숙소 앞에 찾아가면 패널티가 적용 된다.”</p><p><br></p><p></p><p>D사 관계자 “전에는 회사 근처 숙소 위치가 알려져서 팬들이 와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엔 입주민들만 접근할 수 있게 보안이 철저한 주상복합이 많다. 그 때는 알아도 갈 수 없다. 이제는 다들 독립했는데 그 위치는 팬들도 모를 거라고 생각한다.”</p><p><br></p><p></p><p>E사 관계자 “아직 팬들이 숙소의 정확한 위치를 잘 모르는 것 같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847_407658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숙소 규칙이 있다면?</span></b></p><p><br></p><p></p><p>개별 규칙은 그룹 내에서 정하지만, 대부분은 단체생활에 걸맞게 서로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어있는 식이다. 밤늦게 큰 소리를 내지 않는다든지 등이다.</p><p><br></p><p></p><p>A사 관계자 “방귀에 대해 민감하게 관리하는 친구들을 봤다.(웃음) 그 외에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치우기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p><p><br></p><p></p><p>B사 관계자 “선배 그룹은 돌아가면서 당번을 한다든지 숙소 도우미 분들이 해주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규칙이 있었다. 후배 그룹은 아직 어려서 없다. 자유분방하게 살고 있다.”</p><p><br></p><p></p><p>C사 관계자 “공동체 생활이라 대부분 청소나 빨래 당번을 정하고 살고 있다.”</p><p><br></p><p></p><p>D사 관계자 “늦게까지 연습을 하니까 제한이 크진 않지만 함부로 밖에 나간다거나 하는 식은 곤란하다. 숙소 단체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지켜야하는 정도의 규칙이 있다.”</p><p><br></p><p></p><p>E사 관계자 “외출을 할 경우엔 매니저에게 꼭 말하고 나가야 한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658_227141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씻는 순서 등의 서열정리는?</span></b></p><p></p><p></p><p></p><p><br></p><p>리더에서 막내까지 철저하게 서열별로 이뤄질 것 같지만 대부분의 팀에서 공평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정하고 있었다.</p><p></p><p><br></p><p>A사 관계자 “다른 모든 서열과 비슷하다. 꼭 리더가 먼저라거나 막내가 먼저가 아니라 개인의 생활 습관에 따라서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먼저가 되는 식이다.”</p><p><br></p><p></p><p>B사 관계자 “알아서 정리가 되더라. 일어나면 ‘오늘은 내가 먼저’ 하고 자연스럽게 정해진다.”</p><p><br></p><p></p><p>C사 관계자 “딱히 정하진 않고 그룹 멤버들 중 일찍 일어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깨워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성향 차이에 따라 다르다. 자기 전에 ‘내일은 내가 먼저’ 이러기도 한다.”</p><p><br></p><p></p><p>D사 관계자 “자연스럽게 자기들끼리 순서를 정해서 하고 있다.”</p><p><br></p><p></p><p>E사 관계자 “화장실이 2개가 있는데 넓은 화장실은 4명이서 사용하고 좁은 화장실은 한 명의 멤버가 쓰고 있다. 씻는 순서는 보통 일찍 일어나는 순서다.”</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은?</span></b></p><p><br></p><p></p><p>대부분은 숙소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지 않다. 거의 잠만 자거나 씻고 나올 때가 많다.</p><p><br></p><p></p><p>A사 관계자 “숙소에서 한가하게 노는 애들이 많지 않다. 비활동기에는 오히려 연습 스케줄이 더 촘촘하게 짜여있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p><p><br></p><p></p><p>B사 관계자 “최근엔 바빠서 잠만 잔다. 활동 기엔 3~4시간 머무를 때도 있다. 비활동기에는 집에 많이 보내는 편이다. 거의 취침시간이 늘어나느냐 줄어드느냐의 차이다.”</p><p><br></p><p></p><p>C사 관계자 “거의 없다. 잠만 자고 나온다. 요즘 누가 활동이 없다고 쉬겠나. 거의 연습에 올인 한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515_60220000_1.jpg"></p><p><br></p><p><br></p><p></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숙소 필수템은?</span></b></p><p></p><p><br></p><p>사람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인형은 모든 숙소의 트레이드마크다. 팬들이 준 정성이니 버릴 수도 없어 점점 불어나고 있다. 그 외에 숙소에서 시간을 보낼만한 물품들이 있는 편이다.</p><p><br></p><p></p><p>A사 관계자 “필수품은 게임기다. 그 밖에 쓸데없는 걸로 가득 찬 냉장고도 있다. 유효기간이 지난 음식들이 가득 차 있는 경우가 많다. 각자의 방에는 팬들이 준 편지와 선물들이 쌓여있는 광경이 흔하다. 특히 인형이 그렇게나 많더라.”</p><p><br></p><p></p><p>B사 관계자 “시간이 남으면 모여서 보드게임을 자주 한다.”</p><p><br></p><p></p><p>D사 관계자 “인형과 편지가 정말 많다. 여러 명이 단체생활을 하다 보니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도 필수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818_882578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그 밖에 회사에서 숙소를 관리하는 기준이 있다면?</span></b></p><p><br></p><p></p><p>팀 관리를 위해 매니저 1인이 함께 사는 경우가 많다. 특히 걸그룹의 경우 안전 문제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 여자 매니저나 직원이 함께 산다.</p><p><br></p><p></p><p>A사 관계자 “여자 그룹 숙소와 남자 그룹 숙소를 같은 동네에 두지 않는다. 웬만하면 떨어져있는 곳에 잡아두는 편이다.”</p><p><br></p><p></p><p>D사 관계자 “걸그룹은 반드시 여자매니저가 함께 산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303_681195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숙소생활 에피소드가 있다면?</span></b></p><p><br></p><p></p><p></p><p>관리를 받고 있는 생활이다 보니 외출과 음식에 대한 에피소드가 가장 많았다. 컴백 전 아무리 운동을 해도 체중이 줄지 않아서 보니 밤마다 과자를 숨겨놓고 먹었다거나 매니저 몰래 밤 외출을 감행하는 등의 깜찍한 일탈들이다.</p><p><br></p><p></p><p>B사 관계자 “멤버들끼리 서로의 변비를 많이 걱정해준다. ‘오늘은 쌌어?’가 아침인사다. 직원들에게도 서슴없이 공유하더라.” </p><p><br></p><p></p><p>D사 관계자 “걸그룹 방에서 숨겨둔 컵라면과 초콜릿이 산더미처럼 나왔다. 이불 속에 초코바가 들어있는 식이다. 놀랄 만큼 많은 양이었다고 한다.(웃음) 어떤 연습생 숙소는 지난번 강추위에 정수기가 터져서 역류하는 바람에 발목까지 물에 잠기고 거실에서 물을 퍼다 날랐다고 한다.”</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 <p><br></p><p><br></p><p>*사진은&nbsp;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p><p><br></p><p></p><p>사진 = 엠넷 '트와이스 우아한 사생활', 네이버 V앱 ‘아이돌X아이돌’, KBS '우리동네 예체능', '위기탈출 넘버원', SBS '스타킹',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SBS MTV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캡처,&nbsp;'에이프릴이 간다' 캡처,&nbsp;셔터스톡, 뉴스에이드DB</p><p><br></p> <p><br></p>
연예 10~50대 연령대별 블랙 원피스 추천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083_34703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b>블랙 원피스</b>는 언제 어디서나 잘 어울린다. 스타일링을 고민할 필요가 없고 체형 보정까지 해준다.&nbsp;</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스타들의 블랙 원피스를 모아봤다. 핏과 디자인에 따라 어떤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지 연령대별로 참고해보자!</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3, 0, 0);">#10대, 김새론</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아역 배우 출신인 김새론은 어려서부터 각종 행사장과 시상식을 누비며 드레시한 룩을 섭렵했다. 풋풋한 10대의 소녀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심플한 블랙 드레스가 주를 이루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66_59417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67_43560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발랄한 느낌을 주는 벨라인, A라인 혹은 프릴, 레이스 소재를 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51_71354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3, 0, 0);">#20대, 수지</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수지의 블랙 원피스룩에는 청순미와 섹시미가 공존한다. 역시 깔끔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데 절개 라인이 독특하거나 밑단이 비대칭으로 커팅된 원피스를 택해 밋밋한 느낌을 덜어냈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30_31383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31_23054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무릎까지 덮는 원피스로 성숙미를 어필하기도 한다. 액세서리도 최대한 배제해 내추럴한 매력을 살린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08_29719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09_17819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3, 0, 0);">#30대, 고준희</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시크한 블랙룩을 선보이는 고준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핏이나 짧은 기장, 드레이프가 가미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할 수 있는 원피스를 선보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88_23723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89_19197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또는 원피스 위에 재킷을 걸치기도 했는데 원피스 밑단에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자아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71_54699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72_58431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40대, 이보영</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이보영은 홀터넥이나 스퀘어 넥 라인 등 우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원피스를 착용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51_76280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52_76385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노출이 과하지 않고 스커트 기장도 무릎을 덮을 만큼 차분하다. H라인이나 머메이드 실루엣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31_97090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50대, 엄정화&nbsp;</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엄정화는 블랙 드레스로 여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어필한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딱 붙는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10_41416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11_45323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고급스러운 골드 장식이나 과하지 않은 시스루를 적절히 활용해 관능적인 매력을 나타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097_26386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오프숄더나 가슴 트임 드레스를 택해 시선을 위로 끌어 올리는데 이는 키가 더 커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뉴스에이드 D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소희 기자 leeohui@news-ade.com</p> <p><br></p>
연예 제로에 가까운 극단적인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 <p><br></p><p style="text-align: center;">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식이요법. </p><div style="text-align: center;"><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꾸준하게 운동을 하더라도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음식을 많이 먹어버리면 다이어트는 실패하게 되는데 </div><p><br></p><div style="text-align: center;"> 거의 안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극단적인 식단으로 다이어트 했던 연예인이 있다. </div><div style="text-align: center;"><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누가 있는지 한 눈에 살펴보자. </div><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1_36979300_1.jpg"></p><p><br></p><p>▷ 에일리<br><br>성공한 다이어트 전후 모습으로 주목받았던 에일리.<br><br>한창 다이어트 했을 때 단백질 100g, 채소 2컵, 과일 한 개로 구성된 500kcal 이하의 극단적인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2_09398700_1.jpg"></p><p><br></p><p>▷ 강소라<br><br>성공적인 다이어트 애프터로 유명한 강소라 역시 철저한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한 바 있는데<br><br>아침엔 사과, 요거트, 견과류를 먹고 점심은 한식 백반(현미밥, 채소)을, 저녁은 닭가슴살(혹은 소고기)와 샐러드로 구성된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다.<br><br>여러 가지 음식을 먹기 때문에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자세히 보면 거의 한 끼를 세끼에 나누어 먹는 식단이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2_81806000_1.jpg"></p><p><br></p><p>▷ 전효성<br><br>전효성 역시 꾸준한 다이어트로 슬림한 보디라인을 갖게 된 연예인 중 한 명인데<br><br>하루종일 바나나 1개, 달걀 2개, 두유 1개를 세 끼에 나누어 먹는 방법으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한 바 있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3_50874900_1.jpg"></p><p><br></p><p>▷ 루나<br><br>성공적인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예뻐진 루나 역시 마찬가지.<br><br>워낙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이기 때문에 급하게 체중감량을 해야할 때만 하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을 자신의 영상 채널에서 공개했다.<br><br>씹는 음식은 전혀 섭취하지 않고 물에 녹차 티백과 레몬 2개를 넣은 레몬녹차수 3리터만을 마시는 다이어트 식단이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4_13894200_1.jpg"></p><p><br></p><p>▷ 보미<br><br>보미 역시 활동을 앞두고 단기간에 극단적으로 하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는데<br><br>루나와 마찬가지로 씹는 음식은 전혀 없고 <br>아침엔 안티에이징 주스, 점심은 식이섬유 주스, 취침 전 초코맛 프로틴 반 컵만을 먹는 식단이다.<br><br>영양분 섭취가 거의 없기 때문에 비타민이나 콜라겐, 오메가 등의 영양제를 함께 먹는 것이 포인트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4_95029200_1.jpg"></p><p><br></p><p>▷ 웬디<br><br>JTBC '한끼줍쇼'에 출연했던 웬디 역시 데뷔를 앞두고 극단적으로 했던 다이어트 식단을 이야기 한 바 있는데<br><br>아침엔 검은콩, 무지방우유, 양배추를 갈아만든 쉐이크 한 잔, 점심 겸 저녁으로 호박즙 한 포를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5_62290600_1.jpg"></p><p><br></p><p>▷ 설현<br><br>데뷔 초 통통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슬림한 보디라인으로 유명한 설현 역시 과거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는데<br><br>고구마 1개, 닭가슴살, 삶은 달걀 1개를 하루종일 나눠먹는 극단적인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알려졌다.<br><br>하지만 이 식단은 과장된 것이라며 다이어트에 좋은 닭가슴살은 치킨으로, 단백질이 많은 오징어는 오징어튀김으로 섭취한다고 밝혔다.</p><p><br></p><p><br></p><p><br></p><p><br></p><p><span><br></span><span>사진 = 에일리 인스타그램, 강소라 인스타그램, 전효성 인스타그램, 루나 인스타그램, 보미 인스타그램, 웬디 인스타그램, 설현 인스타그램<br><br></span><span>최지연 기자 <a href="mailto:cjy88@news-ade.com">cjy88@news-ade.com</a> </span></p><p><br></p><p><br></p>
연예 두피가 허할 때 생각나는 검은콩 샴푸 HOT 4 <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fe6646b8-9960-4059-b338-8b536607aa1b.jpg" style="width:100%;"></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먼 얘기, 남의 얘기일 줄만 알았던<strong> ‘탈모’</strong>가 내 얘기라니!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탈모를 고민하는 이들이 성별과 계절을 가리지 않고 증가하고 있다.&nbsp;그래서 최근, 탈모에 좋다는 검은콩 샴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nbsp;</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470d00b8-8783-40b1-92c9-6dd7eff5e6b7.jpg" style="width:100%;"></p><p><br></p><p>검은콩에는 두피, 모발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가득하지만, 검은콩 성분이 들어간 샴푸를 ‘탈모 치료제’로 여기는 것은 금물이다.&nbsp;</p><p><br></p><p>탈모 ‘치료’가 아닌 ‘예방’ 차원으로 스페셜한 데일리 샴푸를 찾고 있다면, 모발과 두피에 조금 더 영양을 주고 싶다면, 다음의 검은콩 샴푸 4종이 마음에 쏙 들 것이다.&nbsp;</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210, 105, 30);">▶늙어가는 모발, 두피를 위한 솔루션!&nbsp;</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c249b619-8cec-4bcd-b668-ac3839604ddf.jpg" style="width:100%;"></p><p><br></p><p>검정콩에 프로폴리스가 더해진 '오지엑스(OGX)'의 신상 샴푸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프로폴리스 성분이 가늘어지는 모발과 푹 꺼지는 정수리 볼륨에 영양과 탄력을 더해준다.</p><p><br></p><p>은은하면서도 달큰한 향이 매력적이며, 고농축 제형이지만 끈적임 없이 깔끔하고 개운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nbsp;</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210, 105, 30);">▶기름지고 번들거리는 두피가 고민이라면?</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753df89c-9959-4713-82e5-6969e1d788b9.jpg" style="width:100%;"></p><p><br></p><p>제주도 검정콩 추출물이 다량 함유된 네이처리퍼블릭의 샴푸는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다.&nbsp;</p><p><br></p><p>토탄수 성분이 들어 있어 약간 거뭇하다. 토탄수 성분이 두피 피지 흡착에 도움을 주고, 산뜻하고 말끔한 두피를 만들어준다.&nbsp;</p><p><br></p><p>풍성한 거품과 개운한 마무리감, 시원시원한 세정력 등 여름철 데일리 샴푸로 손색없다.&nbsp;</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210, 105, 30);">▶드라이하자마자 금세 처진다?</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1ab7b1b7-42e6-45d9-9611-a67816871c80.jpg" style="width:100%;"></p><p><br></p><p>국내산 검정콩 추출물과 콩 단백질을 함유해 모근 강화에 뛰어난 샴푸다. 세정력이 개운해 여름철에 쓰기 좋고, 모근 강화에 뛰어나 드라이 후에도 금세 처지는 모발에 강추다.&nbsp;</p><p><br></p><p>“나 한방 샴푸다!” 하는 짙은 한방 향이 특징이며, 두피, 모발이 많이 건조한 편이라면 샴푸 후 뻣뻣한 느낌이 들 수 있다.&nbsp;</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210, 105, 30);">▶한방 향은 이제 그만!</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06a82b4b-0e2a-4e24-bbbc-aa0b6d98ebe3.jpg" style="width:100%;"></p><p><br></p><p>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약산성 저자극 샴푸다. 쫀쫀한 제형에는 검은콩 추출물과 식물성 오일이 들어 있어 푸석한 머릿결에 오래도록 보습감을 준다.&nbsp;</p><p><br></p><p>거품이 풍성하지 않아 다소 아쉽지만, 헤어 퍼퓸 못지않은 향이 그야말로 어떤 취향이건 저격이다. 향 지속력도 꽤 높다. 가장 인기가 많은 향은 꽃향기와 포근한 파우더리 향이 어우러진 ‘베베머스크’다. 여름철 꿉꿉한 정수리 냄새가 고민이라면 강추!&nbsp;</p><p><br></p><p><br></p><p>그래픽=계우주 기자&nbsp;</p><p>사진=OGX, 네이처리퍼블릭, 아모레퍼시픽, 닥터시드 제공, shutterstock.com&nbsp;</p><p><br></p><p>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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