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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초뮤비] JYP가 공들인 신인 보이밴드, DAY6 'Congratulations'
  • [입덕안내서] 내가 씨스타 효린을 좋아하는 3가지 이유 //BYLINE// 뜬금없이 왜 효린이냐고요? 누가 효린 모르냐고요? 그냥.. 제가 좋아하니까요... 이미 수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씨스타의 메인보컬인 효린의 입덕안내서를 쓰는 건 부질없는 짓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복면가왕의 클레오파트라가 김연우인걸 몰라서 사람들이 그의 놀라운 가창력에 새삼스럽게 찬사를 보낸 것이 아니듯, 효린에게는 좀 더 눈여겨봐도 좋을 매력이 있기에 아직 모르셨던 분들에게 제가 꼭 알려드리고 싶어서 준비했습니다.보컬 : 단연 ‘씨스타의 목소리’입니다. 너무 많이 들어 익숙해지셨겠지만 효린은 확실히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데뷔 초 ‘불후의 명곡’에서 활약한 덕분에 씨스타 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기도 하죠.솔직함&애교 : 오글거리는 걸 참지 못하는 털털하고 솔직담백한 성격으로 친근한 매력의 씨스타의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애교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게 함정. (Cf. 효린 압력밥솥)명도&핫바디 : 닭 버전 씨스타(오골계 간장치킨 백숙 치킨무) 중 오골계를 담당할 만큼 피부 명도가 낮습니다. 앨범을 거듭할수록 점점 더 까매지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죠. 원래 피부색은 아니었고 꾸준히 태닝을 해왔다네요. (but 토종 한국인) 이는 육감적인 핫바디와의 시너지로 다른 걸그룹과는 달리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씨스타만의 이미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뮤비 촬영 때마다 조명 감독님들이 다솜이와의 화이트밸런스를 맞출 때 힘들어하신다는 후문. 너무 밝게 하면 화면에서 다솜이가 사라지고 어둡게 하면 효린이가 사라진다고......그럼 본격적인 효린이의 반전매력을 살펴볼까요.매력포인트 하나. 솔직담백한 성격.이 같은 모습이 담긴 효린의 입덕짤들은 여러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건 너무 단호해서 단호박인 줄 알았던 효린 1+1 귀요미 입니다.어디 무서워서 물어보겠니...?.jpg다음은 오글거리는 보라의 연기를 참지 못하고 뿜어내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효린 압력밥솥' 입니다. 꼭 소리를 들으셔야해요!이어 씨스타의 외모를 부러워하는 티아라를 바라보는 효린.jpg 등이 있겠네요.이처럼 오글거림과 가식적으로 꾸며진 모습을 참지 못하는 효린의 꾸밈없이 유쾌하고 담백한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 입덕짤들은 누리꾼들로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 댓글창이 도배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이 같은 단호하고 퉁명스러워 보이는 모습 뒤에는 김첨지같은 다정함이 있습니다. 팬들에게는 특히나 친구보다 더 친구처럼 대하기로도 유명하죠.“왜 이렇게 오랜만이야. 갈아탄 줄 알았네” “내 눈에 안 띄다가 다른데서 나타나기만 해봐”같은 애교 섞인 협박을 하지만, 촬영 중인 팬에게 “뒤에 조심해”라고 반사적으로 당부하며 살뜰히 챙기는 세심한 애정을 과시합니다.향기가 좋은가봐.gif씨스타의 그룹명에서 엿볼 수 있는 여동생, 언니 같은 친근하고 다정한 매력. ‘아이돌이 이래도 돼?’ 싶을 정도로 스스럼없이 친구 같은 모습이네요.매력 포인트 둘. 껍데기와는 다른 알맹이, 반전매력.육감적인 몸매, 구릿빛 태닝 바디, 화려한 메이크업, 돌직구 화법. 효린의 첫인상을 구성하는 요소들입니다. 덕분에 ‘환불 원정대’ ‘센 언니’ ‘극한 시누이’ 등의 라인업에 자주 소환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 같은 섹시한 핫바디 덕분에 아몬드, 마테차 등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인간 아몬드’ ‘인간 마테차’ 같은 별칭을 얻기도 했죠.마테차가 인간으로 환생.jpg / 아몬드가 효린 닮았네.jpg하지만 매력 중의 매력은 반전매력. 효린의 진면목은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드러나 사람들에게 신선한 놀라움을 안긴 바 있습니다.그 중 하나는 반전 비주얼 입니다. 화려한 언니 포스의 강렬함과는 달리 아기 같은 순박함을 엿볼 수 있는 효린의 말간 민낯은 세간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180도 이미지가 달라진 듯한 새로운 매력으로 방송 이후 온라인을 통해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기도 했죠.또 다른 하나는 반전 취미생활.효린은 쉴 틈 없어 보이는 씨스타 활동 가운데 간간히 생기는 휴일에 유기견 봉사센터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위한 연출이 아니라 실제로 꽤 오래 전부터 수년 째 휴일이 생길 때마다 방문해온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맘으로 힘을 보탤 곳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직접 온라인을 통해 검색한 끝에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센터를 찾아갔다는 후문입니다.사람에겐 단호하지만 동물에겐 한없이 애교가 넘치는 효린의 주말 일과는 '동물농장'을 시청하며 불쌍한 동물들의 사연에 눈물 흘리는 일입니다. 알수록 섬세하고 여린 감성의 천생여자.단호한 도시 여자지만 동물들에겐 따뜻하겠지.매력 포인트 셋. 책임감 있는 실력.아이돌 좀 안다 하면 효린이 노래 잘하는 거 모르기도 어렵습니다. 보컬이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책임감 있는 실력의 소유자입니다. 그냥 대충 잘한다고는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가창력뿐만 아니라 섬세한 감정표현이 살아있는 강약조절에서도 걸그룹 보컬 끝판왕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출중합니다. 수많은 아이돌들이 두려워하는 MR제거 영상에서도 “역시 효린”이라는 찬사와 함께 “효린이는 돈을 더 줘라” 등의 반응 가득한 누리꾼의 탄성을 터트립니다.특히 무대 위에서 구두굽이 부러지자 생글생글 웃으며 맨발로 마무리에 나서는 프로다운 순발력은 감탄을 자아내죠.(45초 부터)최근에는 ‘가사 까먹은 매드클라운 대신 랩하는 효린’이라는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매드클라운과 함께 ‘견딜만해’로 활동한 효린이 함께한 행사 무대에서 가사를 잊은 매드클라운의 등짝을 한 대 치며 마치 자기 파트인 양 맛깔나게 치고 나오는 모습입니다. 랩을 곧잘 한다 싶었더니 결국 ‘언프리티 랩스타’에 나오는군요. 재능이 넘쳐납니다.(1분 45초부터 / 2분 35초부터)사실 무대 표현력이 좋은 만큼 연기도 곧잘 하는 편입니다. 효린이 유일하게 출연했던 드라마인 ‘드림하이2’가 조용히 묻히긴 했지만, 수많은 아이돌들이 연기에 도전하면서 난도질당할 때도 효린이는 평타를 치고 무사히 지나왔습니다. 이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은 없었지만 뮤직비디오에서 소소하게 연기를 펼치고 있죠.혹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다른 팀이 불렀으면 이 만큼 잘될 수 있을지 모를 노래를 효린이 차트 위로 건져 올린다고. 그 만큼 효린은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보컬 실력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합니다. 굳이 이력서를 쓴대도 든든할 만큼 스펙도 짱짱합니다. 국내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스티비원더와의 듀엣무대를 펼치는가 하면 '겨울왕국' '렛잇고' 한국 버전 주자로 선정되면서 박정현에 이은 디즈니의 두 번째 한국 뮤즈가 되기도 했네요. ‘별그대’ OST ‘안녕’을 비롯해 콜라보레이션 음원 등 차트를 장악한 이력도 어마어마하죠.만약 10년 뒤에도 여전히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있을 걸그룹 멤버가 10명이라면 그 중에 한 명은 효린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5명이라면 그 중에도 효린이 있을 것이고, 혹시 1명이라면 그건 효린이 아닐까요?
  • [10초뮤비] 용감한형제의 야심찬 인공호흡, 빅스타 '달빛 소나타'
  • 팬들이 싫어하는 '3대 예능', 소속사는 왜 내보내나                                     //BYLINE// 요즘 잘나가는 아이돌 그룹들의 팬덤에서는 공통적으로 싫어하는 ‘극혐 프로그램’ 3대장이 있다. 바로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아이돌 육상·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SBS ‘정글의 법칙(이하 정법)이다. 기본적으로 이 세 개의 프로그램은 여타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자연스럽게 내보일 수 있는 포맷이 잘 갖춰져 있다. 확실한 홍보 효과도 따른다. 그러니 남들은 못 나가서 안달인 인기 예능이다.그럼에도 이 프로그램에 출연 확정 소식이 들리면 팬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탄식한다. 도대체 왜 때문에 이런 온도 차가 생기는지 정글, 체육관, 신혼집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을 파견해본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1. ‘우결’ - 해외 반응 폭발적, 방송 노출 효과, 인간적인 매력 어필아이돌 팬들의 러시안 룰렛이다. 한 커플의 하차 기사는 곧 새로운 TO를 의미하니, 곧 모든 팬덤에 비상이 걸린다. 내 아이돌이 새 신랑 혹은 새 신부로 낙점되면 탄식을 금치 못하며 소속사를 향한 원망을 쏟아낸다.‘우결’을 향한 팬들의 적개심은 주로 가상 연애 포맷에 대한 불만과 프로그램 이후 생겨나는 커플 팬들과의 성향 차이에서 온다. 쿨 하게 즐기는 팬들도 있는가 하면, 주사 바늘이 몸에 꽂히는 모습을 지켜보듯 이를 악물고 챙겨보는 쪽도 있다. 물론 아예 보지 않겠다는 유형도 적지 않다.Q “‘우결’은 시청률도 낮은데 왜들 탐을 내나요?”A “일단 해외 팬들 반응이 좋아요. 그 쪽에서 해외 판까지 나올 정도로! 해외 팬들이 이런 커플 콘셉트를 좋아하다보니 중국 태국 등 아시아권의 유투브에 굉장히 많이 올라와요. 그래서 고정 해외 팬을 향한 노출이 많죠. 그걸 제외하고도 지상파에 매주 정기적으로 출연할 수 있는 포맷이 별로 없어요. 팀이 함께 출연하는 리얼리티나 게스트로 가는 경우 아니라면 정기적인 코너 고정은 쉽지 않아요. 모두가 ‘무한도전’ 같은 프로그램 멤버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방송이 된다는 건 곧 기사도 나온다는 거고 부가 콘텐츠 생산도 되는 거니 홍보에 있어서는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일 수밖에 없죠. 예를 들어 지금 출연중인 신인 중에 레드벨벳 조이라면 조이를 몰랐던 사람들에게도 한 주에 한 번은 노출이 된다는 걸 테니 그 효과를 무시할 수 없어요. 그러니 회사 입장에서 싫어할만한 프로그램은 아니에요.”A “특히 가수라면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이 아닌 일상적인 면을 보여주면서 있는 그대로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 같아요. 가수처럼 노출될 기회가 거의 없는 연기자는 더더욱 그렇죠. ‘진짜사나이’ 강예원씨 같은 경우 처럼요.”Q “신인 꽂아넣기 설에 대해서는요?”A “신인의 경우는 좀 알려졌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정기적으로 방송되는 프로그램에 나가는 건 어려워요. 되게 많은 힘이 필요할거에요 아마. ‘우결’에서 나이 대 별로 커플을 나누니 그 때 어린 신인에게 기회를 주는 부분이 있죠.”Q “팬들에게 시청 팁을 준다면요?"A “좋지 않나요? 자주 볼 수 있잖아요. 하하. 그들이 너무 사랑하는 오빠와 언니들을 팬들 뿐 아닌 다른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요. 방송이다 보니 어느 정도 하면 끝나는 거고, 커플 팬들 때문에 팬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출연자 모두 도움이 됐어요. 정용화씨나 가인씨, 조권씨 등 대부분의 경우에 그렇죠. 아이돌이니까 자기가 여자친구, 남자친구면 좋겠는 대리만족 판타지로 봐주시면 재밌지 않을까요. 해외 팬들은 그런 부분에서 이입을 잘 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모습을 즐기기도 하고, 두 출연자의 모습을 예뻐하면서 팬이 되기도 하죠. 우리는 그런 것에 대해 보기 싫음이 더 큰 것 같기도 해요. 물론 연인이나 부부처럼 연기하는 걸 팬들이 싫어할만하지만 다들 아시잖아요! 이게 커플 느낌을 가져가지만 누가 봐도 가상이라는 걸.”Q “출연 멤버를 정하는 기준이 있나요?”A “‘우결’ 쪽에서 어떤 멤버를 원한다고 제안하는 경우도 있고, 그럼 저희가 ‘얘 보단 얘’ 식으로 추천하거나 여러 명을 내놓고 ‘골라보세요’ 이런 경우도 있어요. 보통은 제안 받는 경우라면 ‘큰’ 애들. 신인이면 오디션을 봐서 매력 있는 친구들을 골라내는 것 같아요. 그런 애들 인터뷰에서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파악하고 제작진이 커플 매칭을 한다더라고요.”-여러 연예인 분가시켜본 관계자 A씨-2. ‘정글의 법칙’ - 극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 어필, 시청률 높은 예능, 색다른 경험 가능몸도 몸이지만 고생한 얼굴이 되는 비주얼 손상 우려가 크다.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른 리얼리티 예능도 많은데 시간도 많이 빼야하는 정글까지 굳이 가야하느냐는 게 팬들의 불만이다. Q “위험하고 못 먹고 고생 하는데 안 갔으면 좋겠는데.. 혹시 회사에서 억지로 보내는 거 아닌가요?”A “정글에 가는 건 본인이 가고 싶은 의지가 강한 애들이 대부분이에요. 재밌다고 두 번 간 애들도 있대요. 본인의 선택과 의지가 없이 모험할 수는 없잖아요. 억지로 보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요. 시간도 많이 빼야하고 팬들도 엄청 걱정하거든요. 신인이라 홍보 때문에 억지로 나가는 경우? 에이 그것도 어려워요. 거기가 도전정신 없이 여행으로는 갈 수 없는 곳이더라구요. 찍을 동안은 거의 못 먹는대요. 안에서 음식을 구해서 먹고 굶고 이러는 거라. 나중에 호텔이나 가서 먹고 그래요. 어떻게든 출연 시켰는데 당사자가 버티기 너무 힘들면 괴로울 수 있으니까 그렇게까지 억지로 보내진 않을 거예요.”Q “다른 리얼리티 예능도 많은데 왜 꼭 정글인가요?”A “아이돌도 그렇고 여배우들 같은 경우엔 민낯에 자신이 있을 수 있고, 건강하고 활동적인 매력을 끌어내는 케이스가 많거든요. 물론 역효과가 난 경우도 있었지만. 하하. 극한 상황을 견디는 모습도 새로운 매력 어필에 도움이 되죠. 위험해 보인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촬영이고 김병만 족장님도 있고 스태프들도 있으니 안전하게 자기 매력을 발산할 수 있어요. 게다가 시청 층의 폭도 넓고 시청률도 높아요. 재방송도 자주하니 완전 좋죠. 홍보 차원에서 굉장히 좋은 시너지를 일으키는 프로그램이에요. 회사에서는 본인이 원한다면야 말릴 이유가 없어요.” -‘정글’에 억지로 보냈다는 말이 억울한 관계자 B씨-3. ‘아이돌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 - 건강한 매력, 신인에겐 돌파구, 어쩔 수 없기도매년 팬들의 폐지 요구가 빗발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돌들의 건강한 매력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한 번 치를 때마다 부상자가 속출하고, 프로그램 출연 및 팬 응원석 강압 논란이 자주 일기도 한다. 특히 반짝반짝한 아이돌들을 한군데 몰아놔 이들의 ‘썸’이 불타는 시발점으로 불리기도 한다. 팬들이 눈을 부릅뜨고 응원석을 지킬 만도 하다.Q “아육대 왜 나가야만 하나요?”A “아육대는 솔직히 좀 그렇다. 무조건 좋다고만은 못하겠다. 물론 예쁘고 잘생긴 애들이 모여 재밌고 건전하게 운동하는 모습이 이슈가 되니 취지는 좋다. 팀에서 어떤 애든 나가서 홍보가 될 수 있으면 좋고, 운동을 잘해서 우승하면 더 좋다. 그치만 너~무 바쁜데 스케줄을 빼서 겨우겨우 나가야 하는 건 곤란하긴 하다. 팬들이 싫어하는 것도 이해는 간다. 경쟁도 과열되니 자꾸 다치고, 예쁘고 잘생긴 애들 한 군데 몰아두니까 싫고.”Q “속출하는 부상에 대한 생각”A “찍고 오면 항상 부상이 속출하는데 어린 친구들이 젊은 혈기에 자기도 모르게 열심히 하는 거다. 그런 부상은 예상할 수 없으니까. 요새는 이상한 것도 많이 시키더라. 치어리딩 같은 거 하다가 부상당하고 그러질 않나. 활동해야 하는데 몸을 쓰는 걸 시키니 안하던 걸 하다보니까 다치는 경우가 많다. 그럼 활동에 지장을 받게 되니 팬들이 너무 싫어한다. 특히 바쁜 팀은 경기를 계속 해야 하니 시간도 오래 빼야하는 게 부담이고, 그런 점 때문에 인식이 많이 안 좋아진 거 같다. 회사에서는 좋은 부분도 있지만 나쁜 부분이 자꾸 보이는 거다.”Q “녹화 대비 분량도 지나치게 적다. 출연이 강제적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A “솔직히 무한 대기하고 있다가 경기하고, 그 안에서 운동 잘하는 친구나 주목받지 그렇지 않은 애들은 병풍처럼 있는 거다. 가만히. 물론 그 안에서도 카메라 잘 잡아주고 MC도 시키고 할 수 있으니 작은 회사 아이돌들은 거기라도 나가서 어떻게든 해보려 한다. 운동 실력이 괜찮아서 메달을 따기라도 하면 주목받을 수 있으니까. ‘아육대’와 ‘음악중심’의 연계 때문에 방송사와의 관계상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면도 없지는 않다. M사에서는 명절의 아이콘 같은 프로그램으로 밀고 나가니 이런 논란을 모를 수가 없다. 조심스럽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밖에.”-명절마다 ‘아육대’에 고통 받는 관계자 C씨회사가 연예인에게 강압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의 출연을 강요한다는 건 이제 옛말이다. 연예인과 소속사는 더 이상 수직관계가 아닌, 함께 일하는 파트너 관계인지 오래다. 하물며 연예인 이름으로 택배만 보내 봐도 소속사 직원이 ‘직장동료’ 000라는 이름으로 수령한다니까. 팬들 만큼이나 아티스트가 잘 되길 바라는 건 회사도 마찬가지! 이제 소속사 원망은 쪼끔은 덜 해도 괜찮지 않을까? ((((((((((나&소속사))))))))))“나가기 싫은데 회사에서 억지로 나가라고 하는 건 언제 적 얘긴 지 모르겠어요. 그건 정말 옛날이에요. 요즘에 억지로 하는 애들은 없어요. 다 합의와 커뮤니케이션이 있고나서야 진행되는 일들이죠. 물론 ‘아육대’는 쪼끔 다를 수 있겠네요. 하하. 팀이 단체로 나가야만 해서 참가하는 종목도 없는데 하루 종일 앉아있는 게 고역일 순 있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 솔비, 음악과 미술이 만난 '아트 퍼포먼스' 티저 공개  //BYLINE// 솔비와 김경인이 결성한 밴드 비비스(VIVIS)가 1일 정오 새 앨범 ‘트레이스(Trace)’의 티저 영상 ‘아트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보컬과 퍼포먼스를 맡은 솔비는 음악에 맞춰 미리 계획된 다양한 안무를 보여줬다. 그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일렉트로닉 멜로디에 따라 몽환적이면서도 농염한 몸짓을 펼쳤다.    솔비는 오는 10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서 미술 실력도 뽐낼 예정이다. 티저 영상에서는 손과 발의 움직임에 따라 그림이 그려지는 장면을 엿볼 수 있다. 또 대형 캔버스 위에 디뎌진 발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드럼 연주와 작곡을 맡은 드러머 김경인은 피터팬콤플렉스 멤버다. 솔비의 미술과 김경인의 음악이 어우러져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예술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비스 결성은 대중가수와 인디신 여성 드러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이례적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겨울부터 M.A.P 크루를 통해 예술적 교류를 이어왔다.  M.A.P 크루 관계자는 “밴드 비비스는 음악과 미술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영역의 예술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앨범 제작에는 6개월이 걸렸다. 곡 작업 외에도 파리와 런던 등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촬영 및 관계자 미팅을 위해 찾은 프랑스, 영국 등 유럽 현지에서도 비비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활동도 활발히 이어나가게 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아트 퍼포먼스' 티저 영상 캡처
  • 가요기획사 직원이 뽑은 인근 맛집 베스트 //BYLINE// 케이팝 아이돌 좀 파봤다는 팬들이라면 웬만한 대형 기획사 위치는 감으로나 몸으로나 꿰고 있는게 인지상정. 관광 코스로 지정된 케이스타로드 덕분에라도 이 지역은 마치 성지순례 느낌으로 스윽 둘러보는 외국의 한류 팬들과 오빠 혹은 어(린오)빠들을 기다리는 팬들로 넘쳐난다. 구경할 건 구경하고, 기다릴 땐 기다리더라도 밥은 먹고 다녀야지. 그래서 준비해봤다. 기획사 직원들이 직접 추천한 인근 맛집 리스트! ★ 청담권JYP엔터테인먼트와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붙어있어 케이팝 팬들이 한 번쯤 꼭 들러보는 동네다. 인근에 SM엔터테인먼트 신사옥과 FNC엔터테인먼트도 자리하고 있다.1. 잔비워모든 안주가 매콤한 것이 특징인 호프집. 추천 메뉴는 매콤한 치킨이다. 연예 관계자들도 자주 오지만 특히 아이돌 스타들의 단골집이라는 제보!2. 대한극장연예 관계자들이 자주 모이는 식당 중 한 곳. 추천 메뉴는 불꽃 숙성 등심구이라고 한다. 마블링이 살아 있는 고기와 어메이징한 불꽃쇼를 볼 수 있다. 3. 새벽집소고기와 육회비빔밥을 추천하는 집. tvN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됐다. 이정재와 정우성이 자주 찾는 곳이라고. 새벽에 가면 연예인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들 한다.4. 큐브카페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카페. 큐브 아티스트의 팬이라면 한 번쯤 구경할 만 하다. 컴백하는 팀의 인터뷰는 항상 이 곳에서 진행된다. 요거트 프라페가 맛있다고 한다.5. 더 스트리트JYP에서 운영하는 브런치 카페. 파스타, 샐러드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를 판다. 테라스 분위기가 좋은 곳이다. 박진영 등 소속 연예인의 인터뷰도 종종 이 곳에서 진행된다.6. 영지네 포장마차가수 영지가 운영하는 술집. 또래 인기 가수들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옆테이블에 한류스타가 앉아 있거나 연예계 뒷얘기가 들려올 수도?!7. 부흥족발JYP와 큐브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인근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이 즐겨찾는 맛집이다. 2AM 창민의 '식신로드'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족발과 막국수를 꼭 같이 먹는걸 추천한다.8. 커피오카세훈을 비롯한 엑소 멤버들의 버블티 단골집으로 유명한 곳. 유명 케이팝 아이돌들의 사인이 벽지를 대신할 정도다. 특히 SM 가수들의 흔적이 많다.구 SM사옥 인근 위치. ★ 합정권스타제국이 위치한 곳. 인근에는 YG엔터테인먼트가 있다. 일반 대중에게도 유명한 먹자 골목 인근이기도 하지만, 일단 음식에 일가견 있어 보이는 관계자 A씨의 강력 추천 5곳을 추려봤다.1. 각시보쌈스타제국에 따르면 팬들에게 성지라고 불린다는 곳이다. 추천메뉴는 보쌈정식이다. 7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혼자 배불리 먹기 좋다고 한다.2. 버튼업 다이너 앤 카페한산한 골목길 안쪽에 있지만 늘 웨이팅이 있을 만큼 이미 유명한 맛집이다. 대부분의 메뉴를 추천하지만 꼭 하나만 고른다면 통삼겹 오징어 먹물 파스타를 꼽는다.3. 물 만난 닭닭을 이용한 여러 요리를 파는 집. 얼큰한 메뉴를 찾는 분들께 강력 추천한다. 추천 메뉴는 얼큰 닭개장과 김치찜 닭볶음.4. 마포 소문난 족발족발, 냉채족발, 매운족발을 비롯해 서비스로 나오는 순대와 순대국까지 맛있는 집. 매운 족발로 업무 스트레스 풀기 좋은 집이라고 한다. 평소에도 사람이 많은 유명 맛집.5. 합정 생고기 김치찌개집스타제국 건물 옆에 있는 식당이다. 직원들은 물론 소속 연예인들도 자주 가는 곳이라고 한다. 스타제국에서 김치찌개와 왕돈까스가 정말 맛있다며 강력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6. 삼거리 푸줏간YG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고깃집. 홍익대학교 인근 삼거리포차 옆에 위치한다. 짱짱한 스타들이 참석한 개업식이 화제를 모았다. 세트 메뉴와 목살이 인기라고. 점심 특선도 잘나간다고 한다.★ 그 외 권역1. 1979용감한형제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유명 쉐프를 영입했다고 한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 대비 고퀄리티 맛이 강점이다. 소면처럼 얇은 면을 이용한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인상적이다.2. KBS 인근 떡볶이 포장마차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오랜 역사의 떡볶이 포장마차. 특히 '뮤직뱅크' 생방을 앞둔 아이돌들이 가장 즐겨먹는 간식이다. 어느 대기실에 가나 다들 이 떡볶이를 먹고 있어서 궁금했는데 직접 먹어보고 수긍했다. 사진 출처=네이버 지도 캡처, 삼거리 푸줏간 페이스북, 뉴스에이드 DB
  • 김동률은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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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표 힙합 프로그램, 힙합을 죽였나 살렸나 //BYLINE// ‘쇼미더머니’는 요즘 제일 뜨겁다. 곧 출격을 앞둔 여성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랩스타’도 끓기 직전이다. 유행에 민감한 요즘 젊은 세대들은 아이돌이 나오는 ‘인기가요’ 같은 프로그램 보다 이 CJ표 힙합 프로그램 한 회 한 회에 열렬한 관심을 보인다.하지만 핫한 만큼 난리가 났다. 모두가 한 쪽에 공감할 수 있었다면 신나는 축제였겠지만 지금은 누가 이겨도 진 것만 같은 기분의 진흙탕 싸움이다. 명암이 확실한 만큼 양날의 검인 CJ표 힙합 프로그램에 대한 찬반논란도 가열차다.제작진은 CJ표 힙합 프로그램의 목표에 대한 질문에 “대한민국에서 힙합 하는 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커뮤니티가 활성화 돼서 장르로서 리스펙트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라고 답해왔다. 활성화는 됐는데 리스펙트도 받았을까?폐지해라 vs 힙합이니까 ‘쇼미더머니’의 논란은 힙합이라는 장르적 특성으로 용인되어 왔던 비속어나 거친 표현들이 도를 넘었기 때문에 불거졌다. 이렇게 말하면 좀 거창할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국민 정서가 아직 그게 아니었으니까. 래퍼들은 제작진이 비호하는 가운데 인신공격과 상스러운 욕설, 여성 비하발언을 서슴없이 내뱉었다. 심지어 출연자인 블랙넛이 과거 랩 가사를 통해 강간, 살인, 여성 혐오를 묘사했던 내용이 알려지면서 대중은 분노했다. “이렇게 쓰레기같이 구는 게 힙합이야?”그럼에도 CJ표 힙합 프로그램의 유행이 힙합이라는 장르를 가요계 주류로 끌어올렸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성과다. ‘나는 가수다’ ‘무도 가요제’에 이어 ‘쇼미더머니’도! 지극히 취향을 탈 것이 분명한 힙합 경연 곡들을 음원 차트 최상층에 줄 세우는 영향력을 갖게 된 거다. 물론 음원 퀄리티도 어느 정도 이상이어야겠지만 이건 분명 프로그램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인기의 산물이다. 이렇게 ‘쇼미더머니’가 진행되며 뚜렷한 명암이 뒤바뀌는 사이 음지에 있던 힙합의 이미지는 만신창이가 됐다. 원래 힙합은 이렇게 저급한 건데 그 동안은 주류가 아니라서 다들 몰랐던 걸까, CJ표 힙합 프로그램이 힙합을 대중화 시키려는 욕심에 자극적인 설정과 편집으로 망쳐 놓은 걸까. 따져보면 둘 다 일수도 있다. 저급한 가사를 써온 래퍼들이 있는 것도 사실, 엠넷이 디스전이라는 설정으로 싸움을 부추기고 편집을 극적으로 한 것도 사실이기에."'쇼미더머니'는 시즌 1~2까지만 해도 자신을 알리려는 언더 힙합 가수들의 등용문 같은 역할을 했었다. 처음엔 그걸 나쁘지 않게 봤는데 시즌 3~4에 오면서 자극적인 가사로 이슈몰이를 하려는 분위기로 흘러가는 느낌이다. 하지만 이건 제작사인 엠넷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그런 가사를 쓰는 가수들도 문제가 있다. 예전에는 래퍼들이 가사를 통해 정치나 사회 환경 같은 이슈를 다뤘다면 이제는 그런 경우도 별로 없다. 돈이나 여자 얘기가 주를 이뤄서 식상함도 커졌다. 이런 변화를 꼭 '쇼미더머니'만의 탓으로 볼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 가요계 관계자 K씨이 사태에 대해 ‘쇼미더머니’ 제작진은 어떤 입장일까. ‘쇼미더머니’는 28일 밤 송민호와 베이식의 결승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다. 누가 우승하든 화제가 될 것이고 이후에는 앞서 벌어진 논란에 대한 뒷감당을 해야 한다. 시즌마다 문제가 없었던 적이 없다. 하지만 우리에게 좋은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줬다. ‘쇼미더머니’는 시즌5로 계속되어야 할까? 만신창이가 된 힙합의 이미지는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다시 이들이 풀어내야 할까, 아니면 이제라도 손을 떼야할까. 판단은 시청자들이 할 일이다.
  • SM 5대 미남을 뽑아보자, 당신의 선택은? 소녀시대 윤아는 SM엔터테인먼트 5대 미녀로 유진, 보아, 유리, 태연, 설리를 뽑았다. 자신과 고아라, 이연희는 제외했다. 그럼 SM엔터테인먼트 5대 미남은? 윤아처럼 경로우대는 필수, 널리 인정받은 공식 미남을 뺀 조건으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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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nbsp;</p><p>//BYLINE//&nbsp;남녀의&nbsp;몸이&nbsp;결합해&nbsp;시도할&nbsp;수&nbsp;있는&nbsp;섹스체위는&nbsp;수백&nbsp;가지.&nbsp;이중&nbsp;당신이&nbsp;애용하는&nbsp;체위는&nbsp;얼마나&nbsp;될까?&nbsp;세&nbsp;가지?&nbsp;다섯&nbsp;가지?&nbsp;섹스가&nbsp;식상해졌다면,&nbsp;또는&nbsp;섹스&nbsp;때마다&nbsp;뭔가 힘겹거나&nbsp;아프다면&nbsp;가장&nbsp;먼저&nbsp;체위를&nbsp;바꿔보자.&nbsp;</p><p>&nbsp;</p><p>&nbsp;</p><p><strong>#&nbsp;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nbsp;&nbsp;</strong></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정상위&nbsp;:&nbsp;여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역방향&nbs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남성&nbsp;위로&nbsp;바로&nbsp;누운&nbsp;채&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배위&nbsp;:&nbsp;남녀가&nbsp;모두&nbsp;뒤돌아&nbsp;반쯤&nbsp;엎드린&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측위&nbsp;:&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측위&nbsp;:&nbsp;일명&nbsp;스푼자세.&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입위&nbsp;:&nbsp;남성이&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을&nbsp;들어&nbsp;안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입위&nbsp;:&nbsp;둘&nbsp;다&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이&nbsp;상체를&nbsp;바닥에&nbsp;기울이고&nbsp;남성은&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strong># 남녀가&nbsp;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nbsp;</p><p>男&nbsp;:&nbsp;‘후배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nbsp;주도적으로&nbsp;피스톤&nbsp;운동을&nbsp;하며&nbsp;절정에&nbsp;도달할&nbsp;수&nbsp;있어&nbsp;만족스럽다."&nbsp;</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nbsp;지배당하는&nbsp;느낌에&nbsp;흥분되기&nbsp;때문"&nbsp;</p><p>&nbsp;</p><p>女&nbsp;:&nbsp;‘정상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nbsp;스킨십&nbsp;부위가&nbsp;많아져&nbsp;심리적&nbsp;만족도가&nbsp;높다."&nbsp;</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nbsp;클리토리스에서&nbsp;오는&nbsp;자극을&nbsp;마음대로&nbsp;조절할&nbsp;수&nbsp;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strong># 맞춤형&nbsp;체위추천&nbsp;</strong></p><p>&nbsp;</p><p>- 체력이&nbsp;약한&nbsp;사람,&nbsp;노인&nbsp;:&nbsp;후측위(스푼자세,&nbsp;99자세).&nbsp;체력소모가&nbsp;가장&nbsp;적은&nbsp;체위다.&nbsp;손을&nbsp;자유자재로&nbsp;이용할&nbsp;수&nbsp;있어&nbsp;더&nbsp;좋다.&nbsp;꾀죄죄한&nbsp;얼굴을&nbsp;보이기&nbsp;싫은&nbsp;모닝섹스&nbsp;때도&nbsp;유용한&nbsp;자세.&nbsp;</p><p>&nbsp;&nbsp;</p><p>- 임산부&nbsp;:&nbsp;좌위.&nbsp;삽입&nbsp;정도를&nbsp;조절하며&nbsp;피스톤운동&nbsp;할&nbsp;수&nbsp;있어&nbsp;자궁에&nbsp;무리가&nbsp;가지&nbsp;않는다.&nbsp;</p><p>&nbsp;</p><p>- 유연성이&nbsp;부족한&nbsp;여성&nbsp;:&nbsp;좌위.&nbsp;골반,&nbsp;무릎&nbsp;주위&nbsp;근육이&nbsp;유연하지&nbsp;않아도&nbsp;편하게&nbsp;취할&nbsp;수&nbsp;있는&nbsp;자세.&nbsp;</p><p>&nbsp;</p><p>- 살집이&nbsp;많은&nbsp;여성&nbsp;:&nbsp;(테이블,&nbsp;침대&nbsp;끝에서)&nbsp;정상위.&nbsp;엉덩이를&nbsp;테이블이나&nbsp;침대&nbsp;끝에&nbsp;맞춘&nbsp;채&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일어서거나&nbsp;무릎&nbsp;꿇은&nbsp;자세로&nbsp;피스톤&nbsp;운동한다.&nbsp;체중부담이&nbsp;가지&nbsp;않는&nbsp;체위.&nbsp;역방향&nbsp;여성상위로&nbsp;엎드린&nbsp;자세도&nbsp;추천.&nbsp;클리토리스&nbsp;자극은&nbsp;더해지고&nbsp;뱃살은&nbsp;보이지&nbsp;않는다.&nbsp;&nbsp;</p><p>&nbsp;</p><p>- 조루남성&nbsp;:&nbsp;측위.&nbsp;남성&nbsp;성기에&nbsp;가해지는&nbsp;자극이&nbsp;약해져&nbsp;오래&nbsp;지속할&nbsp;수&nbsp;있다.</p><p>&nbsp;</p><p>- 위로&nbsp;솟은&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정상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p><p>- 아래로&nbsp;꺾인&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후배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nbsp;&nbsp;</p><p>&nbsp;</p><p>&nbsp;</p><p><strong># 체위별&nbsp;소모칼로리&nbsp;</strong></p><p>&nbsp;</p><p>‘sexercise’라는&nbsp;신조어가&nbsp;생길&nbsp;정도로&nbsp;섹스는&nbsp;효과&nbsp;만점&nbsp;운동이다.&nbsp;다음은&nbsp;레드홀릭스에서&nbsp;공개한&nbsp;체위별&nbsp;남녀&nbsp;소모&nbsp;칼로리.&nbsp;(기준&nbsp;5분)</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nbsp;</p><p>표에&nbsp;따르면&nbsp;입위(후입위)&nbsp;체위가&nbsp;힘든&nbsp;만큼&nbsp;칼로리&nbsp;소모량이&nbsp;많다.&nbsp;</p><p>&nbsp;</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nbsp;스포츠과학부&nbsp;김종인&nbsp;교수의&nbsp;저서&nbsp;'섹스&nbsp;다이어트!'에서는&nbsp;체위별&nbsp;운동효과를&nbsp;자세히&nbsp;다뤘다.&nbsp;</p><p>&nbsp;</p><p>- 정상위(남성상위)&nbsp;:&nbsp;뱃살&nbsp;제거,&nbsp;허벅지&nbsp;안쪽&nbsp;근력&nbsp;향상</p><p>- 여성상위&nbsp;:&nbsp;허벅지와&nbsp;엉덩이&nbsp;군살&nbsp;제거</p><p>- 측위&nbsp;:&nbsp;허리를&nbsp;긴장시키고&nbsp;목과&nbsp;가슴을&nbsp;아름답게</p><p>- 후측위&nbsp;:&nbsp;날씬하고&nbsp;가는&nbsp;허리를&nbsp;위해</p><p>- 좌위&nbsp;:&nbsp;근골격계&nbsp;유연성&nbsp;향상,&nbsp;복부근력&nbsp;강화</p><p>- 후좌위&nbsp;:&nbsp;엉덩이를&nbsp;날씬하게,&nbsp;허벅지&nbsp;군살&nbsp;제거</p><p>- 후배위&nbsp;:&nbsp;힙업,&nbsp;등의&nbsp;군살&nbsp;제거</p><p>- 입위&nbsp;:&nbsp;종아리살&nbsp;제거,&nbsp;각선미&nbsp;살리기</p><p>&nbsp;</p><p>&nbsp;</p><p><strong># 여성이&nbsp;조심해야&nbsp;할&nbsp;체위</strong></p><p>&nbsp;</p><p>"후배위,&nbsp;양다리를&nbsp;넓게&nbsp;벌리는&nbsp;체위,&nbsp;양다리를&nbsp;높게&nbsp;올리는&nbsp;체위"&nbsp;</p><p>질과&nbsp;자궁에&nbsp;손상을&nbsp;입히기&nbsp;쉽다.&nbsp;질염,&nbsp;자궁경부염증,&nbsp;냉증&nbsp;등을&nbsp;유발.&nbsp;질이&nbsp;쉽게&nbsp;늘어날&nbsp;수&nbsp;있다.&nbsp;(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
연예 오디션은 제발 공정했으면 좋겠어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198_864140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문지연 기자] 적게는 몇 십 대 일, 많게는 수 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하나의 배역을 맡기 위해서는 3~4회의 오디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쯤은 모두들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이 얘기만 싣는다면 이 기사를 읽는 재미가 없겠지. 그래서 준비했다. 오디션이라는 탈을 쓴 이것의 실체.</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금부터 공개될 내용은 영화와 드라마 오디션 내용을 전부 아우르며, 역시나 제목과 스타의 이름은 모두! 전.부.다 익명으로 처리될 예정이니 굳이 알아내려고 애쓰지는 말자.</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1차부터 최종까지 정석대로 유형</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234_205650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보통 시청자들이 알고 있는 오디션은 이렇다. 프로필을 제출하고 연락을 기다리고, 1차 오디션을 보고, 2차 오디션을 보고, 3차 최종 오디션을 보면 합격! 이런 오디션도 물론 존재한다. 정말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신인들을 선입견 없이 바라봐주는 이런 정석적인 오디션들 말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합격해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출 수 있는 연기자들은 많지 않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희박하죠. 솔직히 ‘기획사빨’로 먹고 들어가는 신인들이 대다수인데요. 정말 회사도 없는 친구들은 오디션 기회도 주어지지 않을 때가 많아요. 너무 안타깝지만, 그래도 기획사에서 만들어주는 이미지와 애티튜드, 이런 걸 따라오지 못하는 것도 무시 못 하고요. 몇 명이 붙어서 공들여서 만들어주는 걸 어떻게 이기겠어요.”(배우 기획사 관계자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런 경우에 합격하는 배우들은 진짜 속된 말로 ‘될놈될(될 놈은 된다)’이에요. 영화에서는 진짜 이런 사람들 몇 명 봤어요. 대표적인 예로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배우 K가 있죠. 정말 얼굴 느낌 하나는 타고났어요. 연기도 완벽하죠. 이런 사람들이 기회를 잡습니다.”(드라마 제작사 관계자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기획사는&nbsp;모든 걸 해준단다, 실전은 빼고</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487_099593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쯤 되면 기획사의 힘을 무시할 수는 없을 테다. 아니, 맹신해야 할 타이밍이지. 중소형 기획사냐 대형 기획사냐에 따른 차이는 존재하지만, 확실한 건 기획사의 힘은 곧 오디션 합격의 가능성이라는 것이다. 대형 기획사일수록 신인들의 합격률은 점점 더 높아지니까. 이유야 너무나 간단하다. 기획사는 오디션장에 들어가기 전, 모든 것을 해주니까.</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요즘은 중소형 기획사들도 신인들에게 개인기까지는 준비를 시켜요. 완전 기본적인 지정연기, 자유연기, 현장 대본 연기 이런 것은 당연한 거고요. 거기다 뭘 더 준비하느냐가 차별화거든요. 대형 기획사는 신인별로 영상을 제작하기도 한 대요. 종이와 파일로 제공되는 프로필 외에도 그런 영상 하나 더 만들어 두면 감독님들도 다시 보겠죠.”(배우 기획사 관계자C)</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진짜 대형 기획사가 좋은 건, 끌어줄 수 있는 선배들이 많다는 거예요. 솔직히 연예계는 다 연줄인데, 감독님도 아는 배우가 있거나 친한 기획사의 배우들을 먼저 보자고 하시겠죠. 그렇게 오디션을 보게 되면 웬만하면 통과인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대형 기획사는 일단 배우들도 많잖아요. ‘이 중에 감독님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랄까.”(배우 기획사 관계자D)</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연기 지적은 OK, 인신공격은 말아주세요</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511_476119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신인들의 오디션은 그야말로 살 떨리는 현장이다. 감독의 성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주로 혼나고 울며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란 말씀. 연기 지적은 물론이고 간혹 가다 인신공격성 멘트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배우가 꼭 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생각을 다시 해 보는 것도 좋겠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배우 데리고 갔다가 자격증 공부 시켜보라는 말 들어봤어요. 배우 길은 영 아니라고요. 근데 저도 솔직히 인정해요. 정신 좀 차리라고 데리고 갔던 것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감독님들도 연기 지적 같은 거 자주 해주시는데 이런 건 완전 좋아요. 신인들도 매번 보던 연기 선생님 말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거잖아요. 공부가 확실히 되죠.”(배우 기획사 관계자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연기 지적만 하면 무조건 OK요. 근데 간혹가다 인신공격성 멘트를 하시는 분들은 정말. 이런 건 좀 없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어떤 남자 배우는 ‘얼굴에 인조티가 너무 많이 난다’는 소리를 들었고, 여자 배우 중 한 명은 ‘너를 다시는 볼 일 없을 거다’라는 말을 듣고 울면서 집에 갔죠. 너무 심한 말씀은 좀 참아주시는 것이.”(배우 기획사 관계자C)</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의미 없는 오디션, 내정자가 있을 때</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620_94859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뭐니 뭐니 해도 배우와 기획사 관계자를 가장 열 받게 하는 건 내정자가 있는 경우다. ‘내정자가 있으면서 우리는 왜 불렀냐’고 항의하고 싶지만, 상대는 갑 중 갑이라는 감독이다. 밉보이면 그대로 아웃일 수 있으니 울며 겨자 먹기로 오디션에 가야 하는 건 배우와 기획사 직원들 뿐.</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가서 안 될 걸 뻔히 아는데도 웃고 앉아 있는 기분을 아시나요. 진짜 왜 불렀냐고 하고 싶어도 주먹을 꾹 쥐고 참습니다.(부들부들) 배우는 준비 해 간 걸 다 보여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요. 하지만 감독님은 애를 보는 건지 마는 건지 건성~ 건성. 속에서 열불이 나지만 다음 작품을 기대하면서 저희는 또 웃죠.”(배우 기획사 관계자D)</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근데 관계자들은 알면서도 이 배우들을 데려가는 이유가 있어요. 이렇게 해야지 이 배우한테 뭔가를 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나니까. 배우 입장에서는 소속사가 나한테 뭐라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합격 가능성이 정말 1도 없는 자리라도 만들어줘야하는 거죠.”(배우 기획사 관계자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오디션 형식은 천차만별</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677_05298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형식은 진짜 천차만별이다. 방송에서 보는 것처럼 1번부터 8번까지 참가자를 한 번에 불러서 보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일대 일 오디션도 있고 전혀 관련이 없는 두 명의 남녀 배우를 함께 보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나 형식이 다양한 가운데 정말 상상도 못한 것들을 준비해 가는 배우들도 있단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요즘은 남녀 배우를 한 번에 보시는 방법도 있어요. 둘의 합을 보려고 하는 거죠. 연기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케미’가 안 살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두 배우를 불러서 대사를 맞춰보게 시켜요. 여기서 둘이 잘 살면 합격, 아니면 둘이 같이 아웃. 그래서 부담이 더 커요. 누군지 알아보고 연습을 시킬 수도 없고요.”(배우 기획사 관계자C)</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춤이랑 노래는 너무 흔하니까요. 이런 것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을 하는 친구들이 진짜 많아졌어요. 연기, 얼굴 되는 배우들이 너무 많으니까 그 중에서도 조금이라도 돋보이고 싶은 그런 간절함이죠. 마술쇼 하는 애들도 있고, 가서 아예 요리를 하는 애들도 있어요. 확실한 건 준비된 자들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배우 기획사 관계자D)</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감독님 말=법, 신인들=乙</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746_77404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배우와 기획사 관계자들에게 있어서 갑 중 갑은 PD다. 신인급 배우들이라면 더더욱 그렇지. 그래서 장담할 수 있는 건, 감독의 말은 곧 법이라는 거다. 하라면 해야 하고 말라면 말아야 한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고 다음도 기약할 수 있다. 결국 오디션이란 것은 ‘다~감독님 말씀대로’라는 것이 이 긴 이야기의 결론이 되시겠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진짜, 정말, 완전히 감독님 마음대로예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어요. 이 배우가 마음에 들면 하시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고요. 오디션 보는 방식도 감독님 성향에 따라 다르듯 배우를 뽑을 때도 감독님 성향이 큰 영향력을 발휘하죠. 캐스팅 디렉터가 뽑았던 저희 신인이 있었는데요. 바로 아웃 당했습니다. ‘느낌’이 별로라고 하시네요. 하하, 아! 하나 덧붙이자면, 매너 좋으신 감독님들도 많으세요.&nbsp;정말요.”(배우 기획사 관계자C)</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익명을 빌려 솔직한 말씀 한 가지 드리자면. 제발 배우에 대한 배려 정도는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당연히 ‘와라’ 하시면 가고 ‘가라’ 하시면 물러나겠지만, 당일 갑자기 오디션 통보하시면 작품을 하고 있는 친구들은 스케줄을 힘들게 빼서 가야하거든요. 며칠 전에만 얘기 해주시면 더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어요. 정말로요. 부탁드려요!”(배우 기획사 관계자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채널CGV ‘나도 영화감독이다 시즌2’ 캡처, 셔터스톡</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이초롱 기자</p><p style="text-align: justify;">mjy809@news-ade.com</p> <p><br></p> <p><br></p> <p><br></p>
연예 양세형의 '드립'들 <p>&nbsp;&nbsp;&nbsp;&nbsp;&nbsp;&nbs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5253_668019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임영진 기자]&nbsp;올 한해를&nbsp;가장 바쁘게 보낸 방송인 중에 양세형이 있다. 그는 순발력&nbsp;있게, 재기발랄한 애드리브들을 쏟아내며&nbsp;프로그램에 즐거운 분위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nbsp;그 덕에 양세형은 이제껏 MBC ‘무한도전’에 합류했던 새 고정 멤버 중 가장 큰 환영을 받기도 했다. </p><p><br></p><p>모아보는 즐거움이 있는 양세형의 ‘레전드’ 애드리브들을 모아봤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2719_47224300_1.jpg"></p><p><br></p><p><strong># 자동 음성지원되는 자기소개</strong></p><p><br></p><p>한 번 들으면 또 듣고 싶고, 정확하게 다시 한 번 듣고 싶고, 외웠으면 확인 차 따라 불러보고 싶은 자기 소개다. 이 소개 멘트를 들은 사람들은 앙코르를 무조건 요청하게 돼 있다. ‘무한도전’에서도 그랬고, 채널A ‘머슴아들’에서도 그랬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2737_78700700_1.jpg"></p><p><br></p><p>정확하게 적자면 아래와 같다. </p><p><br></p><p>‘바리바리 양세바리 에블바리 쉑더바리 렛츠고바리 컴온바리 제주도엔 다금바리 살아있는 다금바리 여기 있는 양세바리 렛츠고바리 컴온바리’</p><p><br></p><p>‘렛츠고바리 컴온바리’를 반복적으로 배치해 운율감을 더했다. </p><p><br></p><p>참고로,&nbsp;‘바리바리 양세바리 에블바리 쉑더바리 렛츠고바리’ 이후 부분은 개사해 부르는 경우가 많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4418_88538900_1.png"></p><p><br></p><p><strong># 맛드립 : MBC ‘능력자들’ 3회</strong></p><p><br></p><p>맛집 지식에 자부심 가지고 있는 정준하를 ‘한 방’에 보낸 양세형의 멘트는 “거기 맛 없던데요?”였다. </p><p><br></p><p>‘능력자들’에서 김구라가 ‘꼼장어 맛집’을 말해보라고 하자, 정준하는 “전자상가 있는 곳”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양세형은 “맛 없더라”고 현실감 넘치는 말투로 대꾸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 때 당혹스러워하는 정준하의 표정이 포인트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2995_05468800_1.png"></p><p><br></p><p><strong># 기본 드립 : MBC ‘무한도전’ 487회</strong></p><p><br></p><p>“이건 사실 기본인 거예요.” 박명수를 꼼짝 못하게 한 한 마디다. “웹특집만 하고 나가”, “너 아직 고정 아냐”라며 혹독하게 다그치는 박명수를 할 말 없게 만들더니 “제가 실수했다면 죄송합니다”고 사과까지 했다. 이 모습을 보던 박명수는 결국 “아니 왜 이렇게 잘해?”라며 칭찬 아닌 칭찬을 했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4171_83571100_1.png"></p><p><br></p><p><strong># 낫나이스 드립 : MBC ‘무한도전’ 491회</strong></p><p><br></p><p>정준하의 어이없는(?) 애드리브에 멤버들이 모두 넋을 놨을 때, 정준하가 입은 티셔츠 프린트를 가리키며 “지금 멘트 낫 나이스 했다”고 받아쳤다. 마침 티셔츠에 ‘낫 나이스’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고,&nbsp;덕분에 싸늘했던 분위기가 사르르 녹았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3684_15583000_1.jpg"></p><p><br></p><p><strong># 눈싸움 드립 : 올리브&nbsp;‘테이스티로드’ 1회</strong></p><p><br></p><p>김민정, 유라가 진행하던&nbsp;‘테이스티 로드’에 출연해서 재치 넘치는 멘트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어디가면 귀한 대접받는 톱배우, 걸그룹을 ‘막 대하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p><p><br></p><p>예를 들면, 처음 생선 눈알을 먹어본다는 김민정이 양세형을 지긋하게 바라보며 아무 말 없이 생선 눈알을 씹고 있자 “지금 눈싸움 하자는 거야 뭐야. 궁금해서 쳐다보고 있는데 뚫어지게 쳐다보면 어떻게 하라는 거야”라고 말했다. </p><p><br></p><p>그는 기념 사진 촬영을 할 때도 유라와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만들었다. 셔터를 눌러야 하는 유라가 카메라 방향을 자신의 얼굴 쪽으로 틀자 “지금 너~무 너만 찍는 거 같지 않니?”라고 콕 집었다. 이어, 양세형이 “하나, 둘, 셋하고 찍을 거야?”라고 물어보는 상황에서 유라가 셔터를 눌러 버려서 또 한 번 웃음이 터졌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3919_73221500_1.jpg"></p><p><br></p><p><strong># 애정결핍 드립 : SBS ‘동상이몽’ 48회</strong></p><p><br></p><p>고민 상담을 해주다 갑자기 재미있는 상황으로 급반전 시키는 것도 양세형의 장기다. 그는 집 나간 아빠와 딸의 사연을 들은 후 “애정결핍이 있다는 걸 나중에 알았는데 본인도 모르게 나중에 생겨요. 장난치는 거 좋아하고 그런 게 애정결핍 초기증상이에요”라고 진지하게&nbsp;말했다. 이에 여러 패널들이 “나도 장난치는 거 좋아해요”라고 하자 단호하게 반복적으로 “애정결핍 초기 증상”이라는 진단을 내려 큰 웃음을 줬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4615_12240900_1.jpg"></p><p><br></p><p>그래픽 = 이초롱</p><p class="0"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사진 = ‘무한도전’, ‘동상이몽’, ‘테이스티로드’, ‘능력자들’, ‘머슴아들’ 방송 캡처</span></p><p><a href="mailto:plokm02@news-ade.com">plokm02@news-ade.com</a></p>
연예 설리가 진리 수영복 스타일 9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25_13331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바캉스 시즌, 사랑스러운 수영복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설리가 답이다. SNS에서는 물론 과거 화보에서 선보인 설리의 수영복은 통통 튀면서도 트렌디하다. 깜찍함부터 섹시함까지 고루 갖춘 설리의 수영복 패션을 모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1</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청량감 넘치는 민트 비키니다. 홀터넥 디자인은 볼륨감을 배가해주며, 옐로 컬러 배색은 설리 특유의 명랑한 느낌을 강조해줬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543_51591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2</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곁들여진 래쉬가드 원피스 수영복은 체형 커버에도 그만이다. 소매가 깔끔한 블랙으로 톤 다운돼 과하지 않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83_69439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3</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뱃살 노출에 거리낌 없다면 이번 시즌 유행인 크롭트 래쉬가드에 도전해보자. 화보 속 설리는 강렬한 패턴 래쉬가드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이&nbsp;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74_72724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코디 4</span></b>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물 속에서 더 예쁜 스커트 원피스도 눈여겨보자. 설리처럼 흰 피부를 지녔다면 더욱 잘 어울린다. 탈부착이 가능한 랩스커트 원피스 수영복은 하체 커버에도 제격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526_33474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5</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좀 더 캐주얼한 비치룩을 연출해보자. 화려한 패턴의 티셔츠와 브리프, 서로 다른 두 아이템을 스타일링하는 것이다. 설리처럼 에스닉한 액세서리를 곁들이면 요즘 주목받고 있는 복고풍, 히피 무드 연출에 안성맞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511_81780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br></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6</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알록달록 과감한 컬러의 트로피컬 수영복을 선보이기도 했다. 수영복의 컬러감과 꼭 맞춘 듯 앙증맞은 프릴 슬리퍼도 눈에 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503_88853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7</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화보에서 비키니+로브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심플한 블랙 비키니에 에스닉 패턴 로브를 걸치고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섹시미가 한껏!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47_53476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8</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촌스러움 1도 없는 과거 화보다. 홀터넥 비키니에 찢청 쇼트팬츠나 미니스커트를 매치한다면, 물놀이 후 웨어러블한 비치룩 완성!</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38_68095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9</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휴양지, 해변가에서는 가볍게 레이어링할 수 있는 뷔스티에 원피스나 점프슈트가 실용적이다. 설리처럼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 위에 입으면 청순미를 물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57_68865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계우주 기자 </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코스모폴리탄, 쎄씨, 토리버치 제공</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y. 이소희 기자&nbsp;</p> <p><br></p>
연예 단발병 퇴치를 도와주는 연예인 6 <p><br></p><p>서있기만 해도 땀이 비 오듯 흐르는 무더운 여름. 긴 머리를 찰랑이는 입장에서는 단발로 화끈하게 잘라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 수 있다. </p><p><br></p><p>생각해보니 막상 자르면 아이유나 수지처럼 예쁠 것도 같다고 생각 하는 순간 우리는 단발병에 걸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된다.</p><p><br></p><p>때가 되면 주기적으로 도지는(?) 이 단발병을 치유하기 위해 자주 소환되는 인물 6인을 모아봤다.</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김경진</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27_516231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데뷔 초부터 꾸준히 장발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이다. 물결치는 웨이브 펌으로 여성들이 자주 하는 스타일링이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정재형</span></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42_81568000_1.jpg"></p><p><br></p><p><br></p><p>단발 치고는 짧은 편이지만 숏컷 치고는 조금 긴, 귀로 넘겨야 완성되는 세련된 스타일링이다. 여기에 웨이브 펌과 염색을 더하면 정재형 스타일이 된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강균성</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50_151733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커리어 우먼의 스타일링으로 자주 꼽히는 단정한 단발이다. 부스스하지 않고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지만 그래서 더더욱 현실을 자각하게 해주는 스타일링이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정형돈</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56_915713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데뷔 초 ‘개그콘서트’ 갤러리정 시절 심은하 스타일의 단발머리로 활동했다. 이후 꾸준히 소환되어 단발병 퇴치에 도움을(?) 주고 있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김병옥</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62_956636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영화마다 강렬한 신스틸러로 주목받는 배우다. 부리부리한 눈매와 굵은 인상에 어우러지는 독특한 단발 스타일링으로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최양락</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70_652008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서태지의 파격 헤어스타일을 따라 했던 모습이 강렬하게 남았다. 16년 전 자료 화면이 꾸준히 여성들의 단발 실패 사례로 비유되는 것에 대해 최근 방송에서 “자기들이 못생겨놓고 왜 나한테 그러느냐”고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p><br></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 KBS 방송화면 캡처, 싸이더스HQ 제공</p><p><br></p><p><br></p><p><br></p><p>By. 강효진 기자</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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