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전체기사
  • Facebook
  • Instagram
  • Youtube

NEWS-ADE

,
NewsAid 메뉴
닫기
  • K-POP
  • Movie
  • TV
  • Issue
  • Life
  • Special
  • Photo
  • Style-ade
  • 1boon
  • Video
  • 에이핑크, '리멤버' 공개 직후 7개 음원차트 올킬        한 줄 요약: 에이핑크의 신곡 '리멤버'가 16일 국내 7개 음원사이트 1위에 올랐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에이핑크의 신곡 ‘Remember(리멤버)’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올킬을 했다. 16일 자정에 공개된 이번 에이핑크 정규2집 타이틀곡인 ‘리멤버’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몽키3, 올레뮤직, 지니, 벅스뮤직 등7개 음원사이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리멤버’는 에이핑크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던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 작품으로 경쾌한 리듬과 빈티지한 사운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으며, 지친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줄 신나는 느낌의 여름 댄스곡이다.  에이핑크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리멤버'를 포함해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한 에이핑크의 매력을 담은 10곡이 수록됐다. 에이핑크는 오는 1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 박재범, 17일 신곡 'My Last' 발표..로꼬-그레이 지원사격        한 줄 요약: 박재범이 17일 자정 여름시즌송 'My Last'를 발표한다.[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박재범이 올 여름 여심사냥에 나선다. 박재범은 오는 17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My Last(feat.로꼬&GRAY)'를 발표한다. 박재범은 2015년 상반기 동안 ‘Lotto’, ‘All I Got Time For’, ‘ON IT’, ‘WANT IT’ 등 쉼 없는 작업물 발표에 이어 지난 5월, 디지털싱글 ‘몸매(MOMMAE)’, ‘Sex Trip’을 발매하며 어느 때 보다 빠른 속도로 자신이 가진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신곡 ‘My Last’는 앞서 공개했던 곡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경쾌한 러브송. 연인에게 느끼는 특별한 감정을 표현하는 내용과 박재범 특유의 솔직한 표현이 담긴 가사와 함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더위에 지쳐 메마른 감정들을 치유해줄 예정이다. 박재범의 레이블 AOMG는 신곡 ‘My Last’에 대해 “박재범, 로꼬, GRAY의 매력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곡이며, 힙합이란 장르를 떠나 누구나 부담 없이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트랙으로 AOMG만의 색을 지닌 여름 시즌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싸이더스HQ
  • 장재인, '밤선비' 첫 테마곡 '비밀낙원' 공개..'OST 여왕 노린다'        한 줄 요약: 가수 장재인이 16일 자정 '밤을 걷는 선비' OST를 공개한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장재인이 MBC 수목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의 첫 테마곡을 맡아 OST 여왕 자리를 노린다. 장재인은 16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비밀 낙원' 을 공개, 특유의 개성 넘치는 음색을 뽐낼 예정이다. 각각의 주인공들이 가지고 있는 비밀을 밝혀 나가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조선판 판타지 뱀파이어 멜로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의 첫 OST로 공개된 '비밀 낙원'은 시공을 초월한 조심스럽고 비밀스러운 사랑의 감정을 신비로운 멜로디와 몽환적인 느낌으로 표현한 노래이다. 장재인이 부른 '비밀 낙원'은 그의 속삭이는 듯한 창법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판타지 드라마의 느낌을 극대화하며 색다른 분위기의 러브 테마 곡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군의 태양’, ‘왕의 얼굴’,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 수많은 드라마 OST 히트곡을 발표한 오준성 작곡가의 작품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오준성은 윤미래의 ‘터치 러브(Touch Love)’, 에일리의 ‘잠시 안녕처럼’, 손승연의 ‘그대라서’ 등 당대의 여자 가수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부여하며 큰 히트를 기록해온만큼 최근 'OST 대세'로 꼽히고 있는 장재인과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뮤직스토리
  • 슈퍼주니어-소녀시대, 美 2015 틴 초이스 어워드 후보 선정        한 줄 요약: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오는 8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열리는 2015 틴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랐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미국 2015 틴 초이스 어워드(TEEN CHOICE AWARDS)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 부문 후보로 나란히 선정됐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미국 2015 틴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영국의 인기 보이그룹 원 디렉션(One Directi on), 호주의 록밴드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 등 글로벌 팝스타들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미국 FOX 채널 주최로 지난 1999년부터 개최된 틴 초이스 어워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음악, 영화, TV쇼, 엔터테이너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노미네이트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 부문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 시상을 진행한다. 이번 2015 틴 초이스 어워드는 오는 8월 16일 오후 8시(현지시간, 한국시간 17일 오전 6시)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LA에 위치한 GALEN CENTER에서 시상식을 개최, FOX 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방송된다. 투표 방법은 오는 24일 오후 12시(현지시간 , 한국시간 25일 새벽 4시)까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로 해쉬태그 #ChoiceInternationalAward와 함께 #SuperJunior, #GirlsGeneration을 포함한 게시글 혹은 포스트를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투표에 집계되며, 틴 초이스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가능(미국 내 거주자 대상)하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11~12일 양일간 ‘슈퍼쇼6’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스페셜 앨범 ‘Devil’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소녀시대는 ‘PART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빅뱅 ‘MADE SERIES’ 뮤비, 유투브+중국서 2억뷰 돌파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빅뱅 ‘MADE SERIES’의 뮤직비디오가 도합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먼저 유튜브에서는 14일 오전 8시 기준 5월 공개된 ‘LOSER’와 ‘BAE BAE’ 뮤직비디오가 각각 4401만 6516뷰와 3157만 9806뷰를 기록 중이다. 6월 공개된 ‘BANG BANGBANG’과 ‘WE LIKE 2 PARTY’ 뮤직비디오는 각각 3253만 4059뷰, 1694만 9954뷰를 넘어섰다. 이어 지난 1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 7월 신곡 ‘맨정신’ 뮤직비디오는 1242만 5020뷰를 기록하며 1200만뷰를 돌파했다. 이처럼 빅뱅이 ‘MADE SERIES’ 를 통해 공개한 다섯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억 3700만뷰를 돌파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중화권에서도 ‘MADE SERIES’ 뮤직비디오의 인기가 뜨겁다. 중국 최대 포털 QQ의 음원사이트 QQ뮤직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를 합한 조회수를 살펴보면  ‘LOSER’와 ‘BAE BAE’ 뮤직비디오는 각각 1822만 778뷰, 1176만 8893뷰를 기록하고 있고, ‘BANG BANGBANG’과 ‘WE LIKE 2 PARTY’는 각각 1966만 3644뷰, 1107만 2890뷰를 넘어섰다. 또 ‘맨정신’ 뮤직비디오는 906만 5544뷰를 기록, 도합 6979만 1749뷰로 7000만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같은 중화권에서 빅뱅의 인기를 증명하듯 14일 오전 8시 기준 QQ뮤직 실시간 뮤비 순위에서도 ‘맨정신’뮤직비디오가 정상에 올라있으며 ‘BANG BANGBANG’, ‘LOSER’, ‘WE LIKE 2 PARTY’도 TOP10 안에 함께 이름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빅뱅 ‘MADE SERIES’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와 중화권에서 도합 2억 729만 104뷰를 기록하며 2억뷰를 돌파하고 계속 조회수를 늘려가고 있다.  한편 빅뱅은 최근 엠넷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휩쓸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노을 전우성, tvN '신분을 숨겨라' 콜라보 싱글 발표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발라드 그룹 노을의 전우성이‘신분을 숨겨라'와 콜라보레이션 싱글을 발표한다. 14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케이블TV  tvN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삽입곡인 '어둠의 불꽃'은 노을의 메인보컬 전우성 특유의 허스키하고 남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애절한 발라드곡이다.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참여하여 곡의 애절함을 배가 시켰으며, 마이너 스케일의 멜로디는 극중 등장인물들의 상처 입은 영혼과 삶을 대변해주며 드라마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음원과 함께 발표될 '어둠의 불꽃' 뮤직비디오는 '신분을 숨겨라'의 명장면이 삽입되어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로 재탄생 했다.  한편 전우성은 노을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YNB엔터테인먼트
  • 세븐, 댄서들과 근황 공개..돈독한 우애 과시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가수 세븐이 근황을 공개했다. 세븐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backstage #나이많은댄서형들 #내일모레마흔 #은퇴할나이지남 #안아픈곳이없음 #힘내요들” 이라는 글과 함께 사 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세븐은 댄서들과 즐거운 표정으로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세븐은 일본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기획사 일레븐나인 설립 후 첫 행보를 성공적으로 내딛은 바 있다.  한편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 의 죽음 역을 통해 호평을 이끌어 내며 남다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세븐 인스타그램
  • 여자친구, 7월 23일 컴백 확정..소녀시대-에이핑크와 동시 활동        한 줄 요약: 여자친구가 7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를 들고 컴백한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7월 23일 컴백을 예고하며 에이핑크와 맞대결이 성사됐다. 여자친구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여자친구 coming soon! 2nd Mini Album [FLOWER BUD] Teaser Image"라는 글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몽환적인 숲 속을 배경으로 순백의 의상을 입은 여자친구의 순수한 매력을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플라워 버드(Flower Bud)'와 여자친구 팀 로고가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화이트 원피스와 롬퍼에 레이스 패턴 단화, 헤어 밴드로 포인트를 줘 청순함에 정점을 찍었다. 개인 티저이미지 역시 숲 속 여섯 요정이 등장한 듯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유주와 은하는 하얀 꽃을 들고 수줍은 미소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고 예린은 밀짚모자를 쓰고 여름 소녀로 변신했다. 소원은 시원하게 묶어 올린 포니테일 스타일로 상큼한 비주얼을 완성, 신비는 빨려 들어 갈 것 같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지는 홍학 튜브 위에 올라타 막내다운 귀여운 모습이다. 여자친구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데뷔곡 '유리구슬'을 작곡한 이기용배가 참여했다. 지난 1월 발표한 데뷔곡 '유리구슬'이 오랜 시간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롱런한 만큼 2연속 히트도 기대해볼만 하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소녀의 수줍은 고백을 담은 여자친구 특유의 생기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며 "데뷔곡 '유리구슬'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쏘스뮤직
  • 빅뱅, 태국 방콕 콘서트 성료..2만 관객 운집         한 줄 요약: 빅뱅이 11일과 12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월드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빅뱅이 월드투어 ‘BIGBANG 2015 WORLD TOUR ‘MADE’’ 태국 방콕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1일과 12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는 총 2만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채우며 빅뱅이 선보이는 독창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에 열광했다.  빅뱅은 이번 공연에서 7월에 발표한 ‘맨정신’과 ‘if you’의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대성이 그 동안 연습해 온 드럼을 직접 라이브로 연주하는 가운데 시작된 ‘맨정신’ 무대는 노래만큼 자유 분방한 무대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if you’에서는 블랙진에 화이트 셔츠로 맞춰 입은 빅뱅 멤버들이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서서 절제된 퍼포먼스와 감성적인 보컬로 감동을 선사했다. 빅뱅은 ‘맨정신’과 ‘if you’ 외에도 ‘BANG BANG BANG’ ‘BAE BAE’ ‘LOSER’ ‘WE LIKE 2 PARTY’ 등 올해 발표한 신곡 무대들과 ‘거짓말’ ‘하루하루’ ‘BLUE’ ‘BAD BOY’ 등 기존 히트곡들을 함께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과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빅뱅은 오는 18일과 19일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 간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빅뱅, 호주-멕시코 팬들과 첫 만남..월드투어 추가 공연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빅뱅이 월드투어 ‘BIGBANG 2015 WORLD TOUR ‘MADE’’를 통해 호주와 멕시코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처음 방문하는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멕시코는 물론 중국 연길과 대만 추가 공연 소식을 알렸다.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홍콩, 다롄, 우한 공연을 통해 중국팬들을 열광시켰던 빅뱅은 8월 16일 중국 연길 피플즈 스타디움(PEOPLE'S STADIUM)에서 공연을 펼치며 이어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대만 아레나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10월 7일에는 멕시코 아레나 시우다드 데 멕시코(ARENA CIUDAD DE MEXICO)에서, 또 10월 17일과 21일 각각 호주 시드니 올림픽 공원 올폰 아레나(SYDNEY OLYMPIC PARK – ALLPHONES ARENA)와 멜버른 호주오픈 주 경기장(ROD LAVER ARENA) 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현지팬들과 만난다.  빅뱅은 11일, 12일 태국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중국, 호주, 멕시코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등 북미, 그 외의 다양한 지역에 이르기까지 약 15개국, 70회 공연을 통해 전세계 140만 명의 관객과 만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이전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478
다음
인기기사 인기기사
연예 '여왕의 꽃' 김성령, 란제리 '라펠라' 뮤즈로 발탁 <p style="text-align: center;"><img alt=""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526/20150526_1432631594_293538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730px;" /></p> <p>배우 김성령이 명품 란제리 브랜드 '라펠라'의 올해 뮤즈로 발탁됐다.</p> <p>라펠라는 우아한 디자인과 뛰어난 퀄리티로 마돈나, 빅토리아 베컴 등 수 많은 할리우드 유명 인사들이 애용하는 브랜드다.</p> <p>김성령은 앞으로 1년간 라펠라의 뮤즈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더불어 평소와는 다른 섹시하고 과감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p> <p>허도경 기자 heodk@k-stylereport.co.kr / 사진=라펠라(LAPERLA)</p>
연예 "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nbsp;</p><p>//BYLINE//&nbsp;남녀의&nbsp;몸이&nbsp;결합해&nbsp;시도할&nbsp;수&nbsp;있는&nbsp;섹스체위는&nbsp;수백&nbsp;가지.&nbsp;이중&nbsp;당신이&nbsp;애용하는&nbsp;체위는&nbsp;얼마나&nbsp;될까?&nbsp;세&nbsp;가지?&nbsp;다섯&nbsp;가지?&nbsp;섹스가&nbsp;식상해졌다면,&nbsp;또는&nbsp;섹스&nbsp;때마다&nbsp;뭔가 힘겹거나&nbsp;아프다면&nbsp;가장&nbsp;먼저&nbsp;체위를&nbsp;바꿔보자.&nbsp;</p><p>&nbsp;</p><p>&nbsp;</p><p><strong>#&nbsp;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nbsp;&nbsp;</strong></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정상위&nbsp;:&nbsp;여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역방향&nbs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남성&nbsp;위로&nbsp;바로&nbsp;누운&nbsp;채&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배위&nbsp;:&nbsp;남녀가&nbsp;모두&nbsp;뒤돌아&nbsp;반쯤&nbsp;엎드린&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측위&nbsp;:&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측위&nbsp;:&nbsp;일명&nbsp;스푼자세.&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입위&nbsp;:&nbsp;남성이&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을&nbsp;들어&nbsp;안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입위&nbsp;:&nbsp;둘&nbsp;다&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이&nbsp;상체를&nbsp;바닥에&nbsp;기울이고&nbsp;남성은&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strong># 남녀가&nbsp;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nbsp;</p><p>男&nbsp;:&nbsp;‘후배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nbsp;주도적으로&nbsp;피스톤&nbsp;운동을&nbsp;하며&nbsp;절정에&nbsp;도달할&nbsp;수&nbsp;있어&nbsp;만족스럽다."&nbsp;</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nbsp;지배당하는&nbsp;느낌에&nbsp;흥분되기&nbsp;때문"&nbsp;</p><p>&nbsp;</p><p>女&nbsp;:&nbsp;‘정상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nbsp;스킨십&nbsp;부위가&nbsp;많아져&nbsp;심리적&nbsp;만족도가&nbsp;높다."&nbsp;</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nbsp;클리토리스에서&nbsp;오는&nbsp;자극을&nbsp;마음대로&nbsp;조절할&nbsp;수&nbsp;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strong># 맞춤형&nbsp;체위추천&nbsp;</strong></p><p>&nbsp;</p><p>- 체력이&nbsp;약한&nbsp;사람,&nbsp;노인&nbsp;:&nbsp;후측위(스푼자세,&nbsp;99자세).&nbsp;체력소모가&nbsp;가장&nbsp;적은&nbsp;체위다.&nbsp;손을&nbsp;자유자재로&nbsp;이용할&nbsp;수&nbsp;있어&nbsp;더&nbsp;좋다.&nbsp;꾀죄죄한&nbsp;얼굴을&nbsp;보이기&nbsp;싫은&nbsp;모닝섹스&nbsp;때도&nbsp;유용한&nbsp;자세.&nbsp;</p><p>&nbsp;&nbsp;</p><p>- 임산부&nbsp;:&nbsp;좌위.&nbsp;삽입&nbsp;정도를&nbsp;조절하며&nbsp;피스톤운동&nbsp;할&nbsp;수&nbsp;있어&nbsp;자궁에&nbsp;무리가&nbsp;가지&nbsp;않는다.&nbsp;</p><p>&nbsp;</p><p>- 유연성이&nbsp;부족한&nbsp;여성&nbsp;:&nbsp;좌위.&nbsp;골반,&nbsp;무릎&nbsp;주위&nbsp;근육이&nbsp;유연하지&nbsp;않아도&nbsp;편하게&nbsp;취할&nbsp;수&nbsp;있는&nbsp;자세.&nbsp;</p><p>&nbsp;</p><p>- 살집이&nbsp;많은&nbsp;여성&nbsp;:&nbsp;(테이블,&nbsp;침대&nbsp;끝에서)&nbsp;정상위.&nbsp;엉덩이를&nbsp;테이블이나&nbsp;침대&nbsp;끝에&nbsp;맞춘&nbsp;채&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일어서거나&nbsp;무릎&nbsp;꿇은&nbsp;자세로&nbsp;피스톤&nbsp;운동한다.&nbsp;체중부담이&nbsp;가지&nbsp;않는&nbsp;체위.&nbsp;역방향&nbsp;여성상위로&nbsp;엎드린&nbsp;자세도&nbsp;추천.&nbsp;클리토리스&nbsp;자극은&nbsp;더해지고&nbsp;뱃살은&nbsp;보이지&nbsp;않는다.&nbsp;&nbsp;</p><p>&nbsp;</p><p>- 조루남성&nbsp;:&nbsp;측위.&nbsp;남성&nbsp;성기에&nbsp;가해지는&nbsp;자극이&nbsp;약해져&nbsp;오래&nbsp;지속할&nbsp;수&nbsp;있다.</p><p>&nbsp;</p><p>- 위로&nbsp;솟은&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정상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p><p>- 아래로&nbsp;꺾인&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후배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nbsp;&nbsp;</p><p>&nbsp;</p><p>&nbsp;</p><p><strong># 체위별&nbsp;소모칼로리&nbsp;</strong></p><p>&nbsp;</p><p>‘sexercise’라는&nbsp;신조어가&nbsp;생길&nbsp;정도로&nbsp;섹스는&nbsp;효과&nbsp;만점&nbsp;운동이다.&nbsp;다음은&nbsp;레드홀릭스에서&nbsp;공개한&nbsp;체위별&nbsp;남녀&nbsp;소모&nbsp;칼로리.&nbsp;(기준&nbsp;5분)</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nbsp;</p><p>표에&nbsp;따르면&nbsp;입위(후입위)&nbsp;체위가&nbsp;힘든&nbsp;만큼&nbsp;칼로리&nbsp;소모량이&nbsp;많다.&nbsp;</p><p>&nbsp;</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nbsp;스포츠과학부&nbsp;김종인&nbsp;교수의&nbsp;저서&nbsp;'섹스&nbsp;다이어트!'에서는&nbsp;체위별&nbsp;운동효과를&nbsp;자세히&nbsp;다뤘다.&nbsp;</p><p>&nbsp;</p><p>- 정상위(남성상위)&nbsp;:&nbsp;뱃살&nbsp;제거,&nbsp;허벅지&nbsp;안쪽&nbsp;근력&nbsp;향상</p><p>- 여성상위&nbsp;:&nbsp;허벅지와&nbsp;엉덩이&nbsp;군살&nbsp;제거</p><p>- 측위&nbsp;:&nbsp;허리를&nbsp;긴장시키고&nbsp;목과&nbsp;가슴을&nbsp;아름답게</p><p>- 후측위&nbsp;:&nbsp;날씬하고&nbsp;가는&nbsp;허리를&nbsp;위해</p><p>- 좌위&nbsp;:&nbsp;근골격계&nbsp;유연성&nbsp;향상,&nbsp;복부근력&nbsp;강화</p><p>- 후좌위&nbsp;:&nbsp;엉덩이를&nbsp;날씬하게,&nbsp;허벅지&nbsp;군살&nbsp;제거</p><p>- 후배위&nbsp;:&nbsp;힙업,&nbsp;등의&nbsp;군살&nbsp;제거</p><p>- 입위&nbsp;:&nbsp;종아리살&nbsp;제거,&nbsp;각선미&nbsp;살리기</p><p>&nbsp;</p><p>&nbsp;</p><p><strong># 여성이&nbsp;조심해야&nbsp;할&nbsp;체위</strong></p><p>&nbsp;</p><p>"후배위,&nbsp;양다리를&nbsp;넓게&nbsp;벌리는&nbsp;체위,&nbsp;양다리를&nbsp;높게&nbsp;올리는&nbsp;체위"&nbsp;</p><p>질과&nbsp;자궁에&nbsp;손상을&nbsp;입히기&nbsp;쉽다.&nbsp;질염,&nbsp;자궁경부염증,&nbsp;냉증&nbsp;등을&nbsp;유발.&nbsp;질이&nbsp;쉽게&nbsp;늘어날&nbsp;수&nbsp;있다.&nbsp;(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
연예 [의외의 패피] 김영철, 알고 보니 명품족? <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644_65645600_1.jpg"></p><p><br></p><p>//BYLINE// 숱하게 들어왔던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 공식도 ‘이분’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데뷔 한지 어느새 16년째, 완벽한 개그감(?)에 가려져 있던 그의 패션 센스가 이제서야 빛을 보는 듯하다. 살짝 나온 똥배, 그리 작지 않은 얼굴 크기지만 패션에 대한 열정만큼은 ‘지드래곤’ 못지&nbsp;않다. 바로 김영철이다. </p><p><br></p><p>물론 대다수의 사람이 김영철이 패셔니스타라는 것에&nbsp;고개를 ‘갸우뚱’거리겠지만 알고 보면 신체 스펙이 꽤 이상적이다. 182cm의 큰 키, 잘 관리된 그루밍 어드바이저, 게다가 착용하는 아이템들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명품이 대부분이다. </p><p><br></p><p>이 정도로 놀라긴 이르다. 김희애도 특급 칭찬할 김영철표 스타일링. 파면 팔수록 패셔니스타에 최적화된 그의 패션&nbsp;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봤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span style="color: rgb(255,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클래식은 기본, 베이직한 스타일 즐겨</span></b></span></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672_50532500_1.jpg"></p><p><br></p><p>“평소 베이직한 스타일을 추구해요.&nbsp;협찬받은 옷이어도 원래 자기 옷을 입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하는 것을 좋아하죠. 은근 패셔니스타라니까요. ‘멋’이 뭔지 알아요!” (김영철 스타일리스트, 이하 동일) </p><p><br></p><p>정말 몰랐다. 김영철이 ‘이 정도’로 옷을 잘 입을 줄이야. 공식석상룩을 모아놓고 보니 꽤나 근사하다. 강동원만 소화될&nbsp;줄 알았던 ‘땡땡이’ 슈트도, 보타이 착용하고 셋업된 턱시도 차림도, 댄디룩에 하이탑 운동화를 매치한 믹스매치룩도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699_20211900_1.jpg"></p><p><br></p><p>방송 콘셉트에 따라 다르겠지만 김영철표 스타일의 기본은 ‘클래식’이라고 했다. 포토월이나 토크 콘서트 등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자리에서 김영철은 늘 넥타이나 셔츠 차림을 고집한다. 하지만 무센스의 ‘일반 회사원’처럼은 보이지 않는다. 슈트에 야상을 걸친다거나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템 등으로 포인트를 주기 때문. </p><p><br></p><p>“클래식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되면 두 번째로 ‘핏 감’을 중요시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신체 스펙이 좋아요. 키가 커서 그런지 슈트 기반의 댄디룩이 가장 잘 어울리고요. 소화력 괜찮다니까요!”</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사복패션, 은근 명품족이라고?</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729_17045400_1.jpg"></p><p><br></p><p>김영철의 사복패션은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빛을 발한다. 게시물만 해도 약 500여 개, 그중 절반이 패션에 관련된 게시물이다. 한껏 멋을 부린&nbsp;데일리룩을 공개하기도 하며&nbsp;입고 싶은 스타일링을 피드에 게시하고 팔로워들의 의견도 구한다. 이쯤 되면 패셔니스타, 확실히 맞는 듯.</p><p><br></p><p>SNS를 통해 본 김영철의 사복패션을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다이내믹’. ‘댄디’라는 기준은 있지만, 스냅백, 백팩, 바이크룩, 페도라까지, 이건 뭐 지드래곤 저리 가라다. 매치하는 아이템들도 수준 이상의 유니크템. 살짝살짝 보이는 로고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은 아닌 것으로&nbsp;짐작된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744_43270700_1.jpg"></p><p><br></p><p>“자신에게 잘 맞는 옷을 오래 입는 걸 선호해요. 그래서 그게 명품인 경우가 많죠. 개인적으로 쇼핑하는 부분까지 모두 알 수는 없지만 사복패션을 살펴보면 절대 허투루 쇼핑한게 없어요”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패션 센스는 기본, ‘그루밍’은 옵션</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767_51712600_1.jpg"></p><p><br></p><p>김영철의 꾸준한 그루밍은 KBS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평소 피부과 방문이나 뷰티관리에 있어 절대 소홀한 법이 없다는 김영철. 겉으로 티가 엄청(?)나지는 않지만 김구라에게 직접 화장품 선물을 할 정도로 ‘그루밍 어드바이저’라고. </p><p><br></p><p>“평소 본인이 패션이나 뷰티쪽에 엄청나게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다양한 관리법에 도전해보기도 하고 재미도 느끼는 듯해요. 관리받고 온 날은 피부에서 광이 느껴질 정도예요” </p><p><br></p><p>김영철은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 전반에 걸친 그루밍족이라는 것이 확인됐다. 아침마다 부기 빼는 기구를 사용할 정도니, 패션에 관심 갖는 것은 당연지사. 파면 팔수록 상반되는 김영철의 이미지,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전혀 손색없는 모습이다.</p><p><br></p><p><b><span style="color: rgb(255, 0, 0);"># 김영철표 스타일링, 2가지만 명심해!</span> </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850_91738900_1.jpg"></p><p><br></p><p>김영철의 스타일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아이템은 바로 안경과 스냅백이다. 사복은 물론 공식 석상에서도 빼놓지 않고 착용하는 안경은 그야말로 김영철의 트레이드마크.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T.P.O에 맞게 안경의 컬러, 패턴, 디자인이 달라진다. </p><p><br></p><p>유재석처럼 ‘안경 문신’을 필요로 하는 얼굴형은 아니지만 안경을 쓴 모습이 제법 잘 어울린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 했던가, 김영철에게는 안경이 패션의 마무리요, 완성이다. 김영철의 안경만 잘 살펴봐도 그 시즌의 아이웨어 트렌드를 알 정도다. </p><p><br></p><p>“안경은 스타일링 필수품이에요. 안경 하나로 분위기가 확 달라지거든요! 본인이 워낙 안경에 관심이 많고 또 벗는 걸 좋아하지 않아 매번 착용해요. 최근에는 굵은 프레임의 안경을 선호해요”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889_27811400_1.jpg"></p><p><br></p><p>스냅백도 김영철의 ‘분신’같은 아이템이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나 SNS 사진에서 안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스냅백. 김영철은 댄디룩이나 베이직 아이템에 스냅백을 매치해 믹스매치룩을 추구한다. 한창 여름 시즌에는 티 한 장에 스냅백만 착용해 ‘패션 고수’의 면모를 뽐내기도. 원색과 밀리터리 패턴을 선호한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김영철의 워너비 스타일 ‘곧 볼 수 있는 거죠?’</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903_50619200_1.jpg"></p><p><br></p><p>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따라 입고 싶은 워너비룩을 공개한다. 게시물 밑에는 꼭 이런 단골멘트가 붙는다. ‘저기에 꼭 내 얼굴 넣어야지! 배 좀만 넣으면 딱인데’. </p><p><br></p><p>워너비룩이 예사롭지 않다. 하지만 김영철이 소화하지 못할 거라고 속단하기도 이르다. 말끔한 슈트 차림이나 지금도 충분히 연출 가능한 청청 패션 등 스타일만 봐서는 현재와 크게 갭이 느껴지지 않는다. ‘패완얼’ 공식을 깨고 당당히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만큼 일반인들도 화보 속 스타일을 얼마든지 연출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시길!&nbsp;(스타일리스트 이구동성)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922_15105000_1.jpg"></p><p><br></p><p>힘.을.내.요. 슈퍼파~월~</p><p><br></p><p>사진=KBS '나 혼자 산다',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김영철 인스타그램&nbsp;</p> <p><br></p> <p><br></p>
연예 포니테일, 얼굴형에 딱 맞는 ‘높이’가 있다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4/20151214_1450028692_00434800_1.jpg"></p><p>&nbsp;</p><p><p>//BYLINE// 매년 겨울 낮은 온도만큼이나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매섭게 부는 바람이다. 안 그래도 추운데, 쌀쌀한 바람에 볼이 터질 것 같아 그야말로 죽을 맛이다. </p><p>&nbsp;</p><p>바람의 심술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바쁜 아침 공들여 스타일링한 머리를 산발로 만들기 일쑤다. 때문에 많은 여자들이 정신 사납게 휘날리는 머리를 질끈 묶곤 한다. 이왕 묶는 것 예쁜 포니테일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터. 이에 살롱드누에보 다올실장에게 예쁘게 머리를 묶는 법을 알아봤다.</p><p>&nbsp;</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127);"># 포니테일, ‘높이’가 가장 중요해</span></strong></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4/20151214_1450028613_88897300_1.jpg"></p><p>&nbsp;</p><p><p>머리를 묶는다고 다 똑같은 것은 아니다. 머리 길이에 따라서, 생머리 혹은 웨이브냐에 따라서 느낌이 천차만별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분위기를 달리 만드는 것은 높이다. </p><p>&nbsp;</p><p>다올 실장은 “포니테일은 높이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높아질수록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이다. 귀 높이와 비슷할 땐 단정한 분위기가, 낮게 묶으면 깨끗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연출된다”고 설명했다.</p><p>&nbsp;</p><p>높이를 정했다면 페이스라인을 다듬을 차례다.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페이스라인 부분을 손가락으로 털면 자연스럽게 빠져 얼굴이 갸름해 보인다. 앞머리가 없는 경우엔 잔머리를 만들면 된다.</p><p>&nbsp;</p><p>다올 실장은 “엠(M)자 라인이라면 움푹 파인 부위에 머리를 조금 뺀다. 뺀 머리카락을 삼각형 모양으로 잡고, 하나로 모아 눈썹 칼을 이용해 사선방향으로 자르면 된다. 가위로 자르면 자연스럽지 못하다”라고 말했다.</p><p>&nbsp;</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127);"># ‘얼굴형’에 따라 높이 달라져</span></strong></p><p>&nbsp;</p><p>포니테일의 기본을 알았다면, 자신의 얼굴형에 잘 어울리는 높이를 찾을 순서다. 이마나 광대, 턱 등 얼굴형에 따라 어울리는 높이가 있다는 말이다. 어울리지 않는 높이에 머리를 묶으면 이상하게 평소보다 얼굴이 커 보이거나 광대 또는 턱이 부각돼 보인다.</p><p>&nbsp;</p><p>&nbsp;</p><p><strong>1. 둥근형</stron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4/20151214_1450028446_07887600_1.jpg"></p><p>&nbsp;</p><p><p>볼 살이 적당히 있는 둥근 얼굴형은 중간 높이로 묶어야 갸름해 보인다. 다올 실장은 “얼굴을 정면으로 봤을 때, 머리를 묶은 부분이 살짝 보이면 발라한 느낌이 가미된다. 묶은 부분이 보이지 않게 묶으면 조금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고 말했다.</p><p>&nbsp;</p><p>&nbsp;</p><p><p><strong>2. 역삼각형</strong></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4/20151214_1450028464_50117600_1.jpg"></p><p>&nbsp;</p><p><p>역삼각형 얼굴은 볼살이 없고, 턱이 뾰족해서 날카롭고 사나운 느낌이 날 수 있기 때문에 하관에 시선이 가지 않도록 해야 된다. 높이 묶을수록 하관이 두드러질 수 있으니 균형을 아래로 잡아서 묶어야 된다.</p><p>&nbsp;</p><p>&nbsp;</p><p><p><strong>3. 사각형</strong></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4/20151214_1450028480_52366700_1.jpg"></p><p>&nbsp;</p><p><p>이마와 턱이 넓은 사각형은 강인해 보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올 실장은 “너무 단정한 느낌보다는 내추럴하게 묶는 것이 좋다. 이마 쪽은 잔머리를 내고, 앞머리는 옆 가르마를 타 턱 선에 닿는 길이를 하면 얼굴이 갸름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p><p>&nbsp;</p>
연예 "다 망해라" 구질구질한 게 딱 내 노래 베스트 7 <p><br></p><p></p><p>[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다들 날씨가 포근해지는 게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이다. 10cm의 ‘봄이 좋냐’가 그 대단한 ‘태양의 후예’도, 쟁쟁한 아이돌 그룹도 단박에 꺾어버렸다. </p><p><br></p><p></p><p>생각해보면 봄 시즌송 중에 롱런하는 곡은 다들 연애 분위기가 만연한 이 계절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 노래들이다. 그렇기에 더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걸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p><p><br></p><p></p><p>그래서 ‘봄이 좋냐’st를 모아봤다. 대놓고 지질하게 ‘쒸익,,쒸익,,’ 거리는 곡도 있고, 말로 내뱉기에는 좀 자존심 상하고 구질구질해 보이지만 우리도 속으로는 하고 있던 생각들이 담긴 노래들이다.</p><p><b><br></b></p><p><b><br></b></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1. 딕펑스 ‘마이 프레셔스(My Precious)’</b></span></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05/20160405_1459819951_40766000_1.jpg"></p><p><br></p><p><br></p><p></p><p>헤어진 연인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고 애원하는 신나는 리듬의 노래다. 가사를 보니 한없이 구질구질하다. 안 돌아올거면 내가 사준 물건이라도 돌아오게 해달라는 게 주제인 것 같다. 공감 가는 사람들도 있을 거다. 솔직히 헤어지면 그거 다 아까우니까!</p><p><i><br></i></p><p></p><p><i>(니가 지금 끼고 있는 그 반지는 내 반지다) 오 내놔! (구두,시계,반지,가방 내 카드로 18개월)</i></p><p><i><br></i></p><p></p><p><i>그러니까 내가 너한테 사줬던 게 구두랑 시계랑 반지랑 내가 그거 다 합치면 내가 지금 차도 사고 집도 사고 다 사는데 너 때문에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너 때문에 나 망했어~~~</i></p><p><i><br></i></p><p></p><p><i>저와 그녀는 결국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배운 게 있어요.</i></p><p><i>결혼하기 전까지 절대 애인한테 비싼 선물 같은 거 하지 마세요!</i></p><p><br></p><p><b><br></b></p><p></p><p></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2. 형돈이와 대준이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b></span></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05/20160405_1459819973_80104000_1.jpg"></p><p><br></p><p><br></p><p></p><p>프로젝트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곡. 이별‘당한’ 사람에겐 잔인해 보이는 가사지만 이 두 사람 말이 맞는 말이라 더 열 받는 게 함정. 제목처럼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다.</p><p><i><br></i></p><p></p><p><i>어제 헤어진 남자 듣지마 네가 못나서 헤어진 것 같겠지만 </i></p><p><i>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네가 진짜 못난거야 듣지마</i></p><p><i>비처럼음악처럼 노래 듣지마 너는 비가오면 소주를 마시겠지만 </i></p><p><i>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걔는 비가오면 클럽에서 양주 따!</i></p><p><i>헤어진 여자의 소식도 듣지마 다신 다른남자 못만날것 같겠지만</i></p><p><i>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너랑 사귈때도이미 너는 남자3 </i></p><p></p><p><i>오빠 잘지내? 음성메세지도 듣지마 혹시 그여자가 아닐까 하겠지만</i></p><p><i>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김미영팀장이니까 듣지마</i></p><p><br></p><p><b><br></b></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3. 디템포 ‘안 생겨요’</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br></span></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05/20160405_1459820000_868811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br></p><p></p><p>연애 중인 사람들 사이에 홀로 남은 심경을 솔직하고 노골적으로 그린 가사다. 그리고 결국은 어떻게 해도 ‘안 생긴다’고 결론을 지어버렸다. </p><p><i><br></i></p><p></p><p><i>내 핸드폰은 내가 잘때나 아닐때나 잠자지</i></p><p><i>낮이나 밤이나 시간표 아님 알람이고</i></p><p><i>비행기 탈 때 꺼놓을 필요 없지</i></p><p><i>그러다 연락이 온다면 그건 김미영 팀장님</i></p><p><i>대출은 안 받아요 커플들과는</i></p><p><i>다르게 돈 남아서 적금 부어</i></p><p><i>이런 씁쓸한 얘기는 말해 뭣혀</i></p><p><i>답을 알고 있잖아 우린 안생겨요</i></p><p><br></p><p><b><br></b></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4. 지드래곤 ‘니가 뭔데’</b></span></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05/20160405_1459820034_14281200_1.jpg"></p><p><br></p><p><br></p><p></p><p>유명한 곡이라 순간 ‘왜?’ 싶을 수도 있겠지만 이 노래의 후반부 래핑은 엄청나게 구질구질한 구남친의 심정이 현실적으로 녹아있다. 이런 얘길 듣는다면 일말의 아련한 마음도 싹 가실 것 같다. 물론 여긴 그냥 구남친이 아니라 지드래곤이라 상황이 다르겠지만!</p><p><i><br></i></p><p></p><p></p><p><i>어머? 앵간히 좀 해라 에라이 거리에서 핀 한 쌍의 더러운 개나리</i></p><p><i>내가 너에게 못 사준 비싼 백에 구두 대신 사버린 눈물 젖은 베개왜 넌 행복하고 난 불행해야 하는 건데 대체 니가 뭔데</i></p><p><i>…</i></p><p><i>싸워라 빌어 헤어져라 빌어 내게로 다시 돌아와 달라고 늘 빌어</i></p><p><i>동네마다 거리마다 애써 찾아 다니며 걔네 요즘 안 좋던데 라고 일러</i></p><p><i>구차하고 찌질해 나 원래 찌질해 몰랐어 너도 마찬가지야 나쁜 기집애</i></p><p><i>내가 더 잘할게 한번 만나 줄래 귀찮게 안 할게 제발 돌아와줄래</i></p><p><br></p><p><b><br></b></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5. 빅병 ‘오징어 된장’</b></span></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05/20160405_1459820044_42758300_1.jpg"></p><p><br></p><p><br></p><p></p><p>웃긴 제목에 웃긴 가사지만 사회 비판적인 내용이 녹아들어있는 좋은(?) 노래다. 사람들을 비하하는 용어와 편견에 대한 반박을 해준다. 다만 노래를 부르며 ‘오징어’라고 주장하는 빅병 멤버들이 지나치게 잘생긴 게 흠이라면 흠.</p><p><i><br></i></p><p></p><p></p><p><i>사람들이 나를 보고 오징어래 누가 옆에 바로 서 있으면 그냥 오징어래</i></p><p><i>난 못생겼다고 생각 안 해 만일 내가 오징어면 진짜 오징어면</i></p><p><i>너네들은 문어냐? 너네들은 광어냐?</i></p><p><i>너네들은 도다리냐? 너네들은 도대체 나보다 뭐가 낫냐!! </i></p><p><i>…</i></p><p></p><p><i>여자들이 그녈 보고 된장녀래 손에 뭐만 들고 있으면 그냥 된장녀래</i></p><p><i>나는 된장녀라고 생각 안 해 만일 그애가 된장녀면 진짜 된장녀면</i></p><p><i>너네들은 치즈녀냐? 너네들은 마가린녀냐?</i></p><p><i>너네들은 발사믹녀냐? 너네들은 그녀보다 뭐가 더 낫냐!! </i></p><p><i>가방 하나 바꾸면 된장녀라고 놀려 커피한잔 마셔도 된장녀라고 놀려</i></p><p><i>진짜 된장 먹는데도 된장녀라고 놀려 뭐만 하면 그냥 된장녀라고 놀려</i></p><p><br></p><p><b><br></b></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6. 백아연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b></span></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05/20160405_1459820071_32732900_1.jpg"></p><p><br></p><p><br></p><p></p><p>현대인(?)들의 연애 키워드인 ‘썸’과 ‘어장관리’에 당한 여자의 심경을 솔직하게 녹여낸 곡이다. 구차해보이지만 가사처럼 ‘구차해도 묻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던 덕에 역주행에도 성공한 곡. 진짜 이럴 거면 그러지 말았어야 한다. 모두들 명심하자.</p><p><i><br></i></p><p></p><p><i>이럴 거면 바래다주었던 그날 밤</i></p><p><i>넌 나를 안아주지 말았어야지</i></p><p><i>설렘에 밤잠 설치게 했던 그 말</i></p><p><i>그 말도 말았어야지</i></p><p><br></p><p><b><br></b></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7. 아이유 ‘봄 사랑 벚꽃 말고’</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br></span></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05/20160405_1459820091_928208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p><p>너무나 유명한 아이유와 하이포의 봄 연금송. 모두가 사랑에 빠져 봄을 찬양할 때의 외로움을 봄과 벚꽃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긴 지질하진 않지만 뭔가 꽁해있는 듯한 불만이 귀엽기도 하고 공감이&nbsp;간다.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 아닌가요?’ 싶은 사람들이라면 시즌마다 챙겨들을 노래.</p><p><i><br></i></p><p></p><p><i>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i></p><p><i>꽃잎이 피어나 눈앞에 살랑거려도</i></p><p></p><p><i>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i></p><p><i>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버릴</i></p><p><i>오오 봄 사랑 벚꽃 말고</i></p><p></p> <p><br></p> <p><br></p>
NewsAid
Facebook Instagram Youtube Weibo
  • 발행소 :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68길 20, 지하 101호
  •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3882
  • 등록일자 : 2015년 08월 31일
  • 발행·편집인 : 안영민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시은
  • 대표전화 : 02-541-7386

Copyrightⓒ뉴스에이드,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