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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트, 이달 말 완전체 컴백..스포일러 영상 공개        한 줄 요약: 비스트가 이달 말 컴백하는 가운데, 9일 컴백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그룹 비스트가 오는 7월 말 본격 완전체 컴백에 나선다.  비스트는 9일 오후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컴백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7월 말 전격 컴백을 선언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영상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공개됐던 비스트의 새 음반 발매일이 등장, 이와 동시에 불타오르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후 2015년 7월, Coming Soon 이라는 멘트를 통해 컴백 시기를 전격 공개한 비스트는 웅장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며 컴백 컨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2014년 ‘굿럭’과 ‘12시 30분’으로 한 해 19개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보이그룹의 진가를 입증한 비스트는 앞선 모든 활동을 뛰어넘는 음악적, 비주얼적 변신으로 7월 가요계 컴백대전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지난 2일, 서울 상암동에서 진행된 큐브TV 제작 발표회에서 비스트를 대표하는 프로듀서이자 작곡팀 ‘굿 라이프’ 소속 멤버 용준형은 비스트의 올 여름 컴백에 대해 최초로 언급하며 ‘새 음반 작업 막바지’ 단계임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용준형이 “청량감 있고 신나는 곡이 될 것” 이라며 신곡을 관통하는 주요 스포일러를 던졌던 만큼 그 동안 개성 넘치는 히트곡으로 남녀노소 모든 대중을 아울러온 비스트가 어떤 신곡과 컨셉으로 2015년 여름을 강타하는 활동을 펼치게 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말 컴백을 결정하고 새 음반의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비스트는 곧 컴백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고 활동 돌입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 슈퍼주니어, '슈퍼쇼6' 앙콜콘서트서 ‘Devil’ 무대 최초 공개         한 줄 요약: 슈퍼주니어가 오는 11, 1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타이틀곡 'Devil’을 비롯한 스페셜 앨범 신곡 4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스페셜 앨범 ‘Devil’을 발표하는 슈퍼주니어가 단독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1, 12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기존 히트곡들은 물론 타이틀 곡 ‘Devil’을 비롯한 스페셜 앨범 신곡 4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타이틀 곡 ‘Devil’은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한 세계 최정상급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와 히트 작곡가 켄지가 슈퍼주니어를 위해 합작한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멜로디의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지독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Devil’의 성향에 빗대어 표현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Devil’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의 작품으로, SM 퍼포먼스 디렉터 비트버거(BeatBurger)의 황상훈도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안무 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의견까지 더해져 한층 멋진 퍼포먼스가 탄생했다. 슈퍼주니어 특유의 재미있는 구성과 짜임새 있는 군무, 심플한 동작들이 어우러진 쿨한 매력의 무대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이번 콘서트에서 타이틀 곡 ‘Devil’ 외에도 이번 스페셜 앨범에 수록된 ‘별이 뜬다’, ‘Alright’, ‘Don’t Wake Me Up’ 등 신곡 4곡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멤버들의 개인 무대도 새롭게 준비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슈퍼주니어 스페셜 앨범 ‘Devil’은 16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걸스데이, 데뷔 5주년 기념 팬들과 저녁식사 마련        한 줄 요약: 걸스데이가 오는 12일 강남 파티오나인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시간을 마련한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저녁식사 시간을 마련했다.  8일 소속사측은 “오는 12일 오후 8시 강남 파티오나인 2층에서 걸스데이가 데뷔 5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팬과 함께하는 꿀저녁’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정규 2집 ‘러브’를 발매한 걸스데이는 타이틀곡 ‘링마벨’이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걸스데이를 사랑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팬들과 함께 하는 저녁식사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걸스데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8일 오후 7시 MBC 뮤직 ‘쇼챔’에서 신곡 ‘링마벨’ 컴백무대를 갖는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이어 컴백..스페셜 앨범 'Devil' 16일 발매        한 줄 요약: 슈퍼주니어가 오는 16일 스폐셜 앨범 ‘Devil’로 컴백한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6일 스폐셜 앨범 ‘Devil’을 전격 발매한다.  음반 출시와 더불어 이날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Devil’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지난 10년간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나눈 우정과 신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감사와 약속의 마음을 담았다.  트렌디한 멜로디의 타이틀 곡 ‘Devil’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D&E 등 그 동안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준 유닛 각각의 특징적인 음악 색깔과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유닛별 트랙도 수록됐다. 슈퍼주니어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들의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함은 물론,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Devil' 트레일러도 최초 공개해 스페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코믹 컨셉트로 제작된 'Devil' 트레일러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이번 신곡 'Devil'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영상으로, 유튜브 및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1~12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슈퍼쇼6’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박세영 소속사 후너스, '조PD 사단' 스타덤 영입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이하 후너스)가 스타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덤)를 전격 영입했다. 후너스는 힙합명가 스타덤 ‘조pd 사단’을 전격 영입해 국내 최고의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날 것을 예고했다. 후너스는 ‘솔약국집 아들들’, ‘탐나는도다’ 등의 드라마를 제작해 온 제작사로서 지난해 재 창업을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났다. 이후 후너스는 재 창업 3개월 만에 MBC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을 제작하며 드라마 제작사로의 입지를 확인했고 드라마 판권 해외 유통 및 엑소, 방탄소년단 등 DVD 제작 배급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다루는 그룹으로 이번 스타덤 ‘조pd 사단’ 영입을 통해 음반 제작까지 사업 영역을 대폭 확장했다. 그 동안 후너스는 드라마 제작뿐 아니라 K-POP 공연 및 드라마 판권, 유통 등 다방면에서의 사업을 펼쳐 왔지만 주로 B2B 비즈니스를 영위해 온 탓에 대중에게는 낯선 이름이다. 그러나  조pd 사단 영입 전부터 배우 박세영, 진예솔 등을 영입하며 연기자 매니지먼트 부문을 구축했고 최근 신인 배우에 이어 아이돌 공개 오디션까지 개최해 음반 사업 진출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 왔다 후너스는 신인 발굴의 안목은 물론 기획과 프로듀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아온 조pd뿐만 아니라 스타덤이 보유한 각 분야의 유력한 플레이어들을 영입하며 단숨에 음반시장에서 무시 못할 존재로 부상하였다. 현재 스타덤에는 수장 조pd를 비롯해 작곡가 윤일상과 그룹 탑독 등이 활동 중이며, 이 외에도 데뷔를 앞둔 그룹과 연습생들이 줄지어 포진되어 있어 앞으로 조pd가 발굴한 뛰어난 원석들과 드라마•영화 제작과 투자를 아우르는 후너스의 역량이 만나 일으킬 반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스타덤엔터테인먼트
  • 소녀시대 'PARTY', 국내외 음악차트 정상 석권 '폭발적 반응'        한 줄 요약: 컴백한 소녀시대가 타이틀곡 'PARTY'로 국내외 음악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소녀시대의 ‘PARTY’가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PARTY’의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PARTY’가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악 차트 실시간 1위를 올킬함은 물론 수록곡 ‘Check’도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에 등극해 2곡 모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No.1 걸그룹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 같은 날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 소녀시대의 신곡 ‘PARTY’는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7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싱글차트 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7개 지역에서 POP 싱글차트 1위 및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9개 지역 K-POP 싱글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해, 소녀시대의 컴백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소녀시대의 이번 신곡 ‘PARTY’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으로, 심장을 울리는 베이스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통통 튀는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올 여름 또 한번 가요계에 소녀시대 돌풍을 예고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등을 통해 ‘PARTY’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태국 코사무이의 아름다운 휴양지를 배경으로 행복한 파티를 즐기는 소녀시대의 상큼하고 시원한 모습이 인상적인 영상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소녀시대의 새로운 싱글 ‘PARTY’의 음반은 8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빅스, 'ERROR' 중국어 버전 발매..亞8개국 순차 발매        한 줄 요약: 빅스가 지난 7일 '에러' 중국어 버전 음원을 공개한 데 이어 아시아 8개국에 공개한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그룹 빅스가 중국어 버전 'Error(에러)' 를 중국과 대만에 이어 아시아 8개국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지난 7일 빅스는 ‘Error(에러)’ 중국어 버전 음원을 중국 QQ와 대만 KKBOX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중국과 대만 발매에 이어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8개국에도 발매된다. ‘Error(에러)’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빅스의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으로 반복되는 피아노 선율 패턴 위에 고조되는 비트와 슬픈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전하는 곡이다. 국내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음악프로그램 5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곡이다. 대만 라이센스판으로도 공식 발매됐던 ‘Error(에러)’는 발매 직후 대만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파이브 뮤직(FIVE MUSIC)’ 한일차트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중화권 내에서도 떠오르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Error(에러)’의 중국어 버전 발매 소식에 대한 현지의 기대 역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빅스는 ‘Error(에러)’ 중국어 버전 녹음에서 그간 공부한 중국어 실력을 여과 없이 발휘해 중국 현지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빅스는 ‘Error(에러)’ 중국어 버전 발매와 함께 오는 18일 'VIXX 광저우 첫 공연 패도지성'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쇼케이스 무대에서 현지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중국어 버전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매드클라운, '스타쉽 엑스 프로젝트'로 돌발 컴백 "래퍼와 콜라보"        한 줄 요약: 매드클라운이 7월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컴백한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이 7월 돌발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 스타쉽 엑스 공식 트위터에는 매드클라운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 WHO IS NEXT? #매드클라운 & ?"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인상을 가득 쓰고 귀를 손으로 틀어막고 있는 매드클라운과 'WHO IS NEXT'라는 짧고 강렬한 메시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측은 "이번 매드클라운의 피처링 파트너는 '싱어'가 아닌 '래퍼' 이다. 매드클라운과의 폭발적 케미를 선보이며 힙합씬을 제대로 강타할 준비가 되어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소유와 매드 클라운의 '착해빠졌어', 지난 해 메가히트를 기록한 '썸(SOME)' 그리고 빈지노와 호흡을 맞춘 정기고의 '너를 원해', 소유X 어반자카파의 '틈' 그리고 효린X주영의 '지워'로 이어지는 스타쉽 엑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의 기호를 업그레이드 시키며 다양한 하이브리드 쟝르의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드클라운은 새롭게 공개될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신화, 8월 앵콜콘서트서 12집 수록곡 최초 공개         한 줄 요약: 신화가 8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앵콜 콘서트에서 12집 수록곡 중 한 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신화가 오는 8월 열리는 앵콜콘서트에서 12집 수록곡 중 한 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신화가 오는 8월 22-2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앵콜 콘서트 ‘2015 SHINHWA 17TH ANNIVERSARY FINALE CONCERT ‘WE_SHINHWA’’를 개최하는 가운데, 오늘(8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일반, 글로벌 티켓을 오픈한다. 12집 활동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신화의 8월 앵콜 콘서트는 지난 6일 팬클럽 선예매 티켓 오픈 직전부터 화제였다. 이에 이날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일반 티켓 오픈과 각국의 해외 팬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티켓 오픈이 동시에 진행되며 지난 선예매보다 더욱 치열한 예매 전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장 전체를 활용한 무대구성으로 매년 2만 여명이 넘는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공연을 기획해온 신화는 이번 앵콜 콘서트를 통해 사이드 구역의 팬들을 배려한 전광판을 공연장 곳곳에 설치하고, 스탠딩 객석 중앙에는 특별 스테이지를 마련하는 등 보다 다양하고 스페셜한 무대 연출로 팬들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앵콜 콘서트에서는 12집 방송 활동 무대와 지난 3월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수록곡 무대 외에 또 다른 수록곡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화컴퍼니 측은 “신화의 데뷔 17주년 기념 앵콜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에 많은 팬 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리며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최고의 공연으로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또한 이번 8월 콘서트가 12집 활동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는 공연인 만큼 12집 수록곡 중 최초 무대와 다양한 무대구성으로 객석의 모든 팬 분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상의 공연을 선보여드릴테니 신화의 8월 앵콜 콘서트에 많은 성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신화컴퍼니
  • ‘슈스케5 우승자’ 박재정, 미스틱 전속계약...환영 인증샷 공개        한 줄 요약: 박재정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 측은 8일 “박재정은 어린 나이임에도 80~90년대 발라드 감성과 성숙한 목소리를 가진 성장 가능성이 많은 뮤지션”이라며 “그가 음악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정은 “롤모델인 윤종신 선생님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며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미스틱은 이날 박재정 환영 기념 ‘슈스케 단체샷’을 공개했다. 새 식구가 된 박재정을 축하하기 위해 미스틱 내 슈스케 출신 뮤지션들이 뭉친 것.   사진 속 장재인(슈스케2), 김예림(슈스케3), 에디킴(슈스케4) 모두 역대 슈스케 출신으로, 현재 미스틱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재정은 지난 2013년 슈스케5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19살답지 않은 깊은 감성, 중저음의 목소리, 성숙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7월 미니앨범 ‘STEP 1(스텝 1)’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박재정은 이후 라디오, OST 참여 등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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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타신상털이] 김종국, 1%의 근육과 99%의 의리로 구성된 남자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3/20151223_1450865891_35505600_1.jpg"></p><p><br></p><p><br></p><p>//BYLINE// 지금은 ‘런닝맨’으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이 남자.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이자, 현재는 능력자로 불리며 그 옛날 ‘당연하지’ 게임의 레전드로 꾸준히 회자되는 한 남자 김종국이다. </p><p><br></p><p>대중이 갖는 김종국에 대한 인상은 세대에 따라 예능인과 가수로 나뉜다. 그룹 터보 시절의 그를 알고 있는 경우와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 예능프로그램에서의 그를 먼저 인식하는 쪽이다.</p><p><br></p><p>1995년 가수로 데뷔한 김종국은 터보로는 댄스, 솔로로는 발라드를 섭렵했다. 어느 정도였냐면 밀리언셀러 기록은 물론 지상파 3사의 가요 대상을 휩쓴 대단한 인기였다. 근육질 몸매에 하이톤 미성이라는 전무후무한 반전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데, 이 개성 강한 음색이 도드라지는 호소력 짙은 히트곡들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p><p><br></p><p>이후 김종국은 가수 활동 보다는 다수의 예능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함으로 우직하게 입지를 다져온 가운데, 현재는 ‘런닝맨’의 글로벌한 흥행에 힘입어 ‘능력자’ 한류스타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4/20151224_1450944087_37571500_1.jpg"></p><p><br></p><p><br></p><p><br></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김종국의 사람들이 말하는 김종국</span></b></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b></p><p>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3인조 터보의 컴백을 생각할 만큼 든든한 동료애에서 엿볼 수 있듯이 김종국은 연예계 대표 의리남으로 통한다. 김종국의 ‘국’이 진국의 ‘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p><p><br></p><p>그렇다면 과연 김종국의 지인들은 그를 어떤 사람으로 표현했을까? 직접 물어봤다.</p><p><br></p><p>가장 먼저 시원스레 답변을 준 건 ‘X맨’ 시절부터 그를 지켜봐온 임형택 PD였다. 변함없이 철저한 자기관리와 프로 의식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p><br></p><p>“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 굉장한 프로의식을 가지고 임하는 스타일이에요. 자기 관리가 유재석씨 만큼이나 철저한 사람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물론 저도 깜짝 놀랄 정도로 본인에게도 굉장히 엄격하고 주변 관리를 잘해요. 의리도, 잔정도 많고 인간적인 면이 굉장히 큰 사람이에요.” - SBS ‘런닝맨’ 임형택PD</p><p><br></p><p>‘런닝맨’ 동료들과 김종국의 절친도 빠질 수 없다. 한결같이 철저한 그의 ‘자기관리’를 칭찬하며 유쾌한 덕담들을 건넸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4/20151224_1450943940_03663000_1.jpg"><br></p><p><br></p><p>“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이고 모든 면에서 굉장히 스마트한 사람이에요. 나태함을 보지 못했으며 배울 게 굉장히 많은 형이자 좋은 동료죠. 언제 어디서나 잘 살 것 같아요.(웃음)” - 리쌍 개리</p><p><br></p><p>‘런닝맨’ 절친 이광수는 일등신랑감 김종국의 장점을 대신 어필했다.</p><p><br></p><p>“‘종국이 형과 결혼하는 여자 분은 정말 행복하겠다’라고 생각한 적이 많아요. 종국이 형은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제일 정이 많고 따뜻한 사람이에요.” - 배우 이광수</p><p><br></p><p>특히 김종국의 용띠클럽 절친이자 이번 터보의 컴백 앨범 뮤직비디오에도 함께한 차태현은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김종국의 행보에 뿌듯함을 전하기도 했다.</p><p><br></p><p>“20년 지기 친구. 친구지만 참 배울 게 많은 놈이에요. 자기 관리 하는 거나 열심히 공부하는 거나 어떨 때보면 인간이 아닌 거 같은 생각이 들죠. 그리고 연예계는 잘하는 사람이 오래 가는 게 아니라 오래가는 사람이 잘하는 거라는 걸 정확히 보여줬어요. 하나 더 말하자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하다보면 뜻하지 않았던 행운도 온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친구에요. 중국에서도 계속 흥하길 바랄게!(웃음)” - 배우 차태현</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3/20151223_1450865993_53530600_1.jpg"><br></p><p><br></p><p>그렇다면 의리남 김종국과 오랫동안 함께해온 스태프들은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까? 최측근 스태프인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마케팅, 홍보 담당 등 사무실 식구들에게 김종국에 대한 이야기를 부탁하니 모두들 “솔직하게 쓰고 싶다”며 익명을 요구하고는 웃음기 가득한 답변을 전해왔다.</p><p><br></p><p>“흔한 착하다는 말이 딱 어울릴 만큼 착하고 인간적이고 성품이 훌륭하며 의리 있는데... 조금 깝깝해요.(웃음)” - 최측근 스태프A</p><p><br></p><p>“점점 한 해 한 해 시어머니 김종국이 되어감을 느낌.. 본인은 알까 잔소리가 심하다는 걸?(폭소)” - 최측근 스태프B</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4/20151224_1450944395_54642900_1.jpg"><br></p><p><br></p><p>이렇듯 때론 과한(?) 꼼꼼함에 스태프들이 애교 섞인 불만을 토로할 때도 있었지만 그런 세심함이 결국 김종국의 가장 큰 장점이었다. 특히 몸에 밴 배려심과 상대를 향한 진심어린 태도는 모든 이들이 빼놓지 않고 언급하기도 했다.</p><p><br></p><p>“디테일한 사람? 지나가는 말, 사소하게 넘어가는 거 같은 것도 기억하고 챙겨줘요.” - 최측근 스태프C</p><p><br></p><p>“으레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이 많은데 오빠는 그게 아니라 진짜 마음을 담아서 사람을 대하는 게 한 번씩 느껴져요. 힘들고 지칠 때 마다 오빠의 그런 마음들이 모여서 정말 큰 힘이 되죠.” - 최측근 스태프D</p><p><br></p><p>“스태프들도 신경 써주고 의식 있는 의리남! 자기관리 철저한 의리남! 그러면서 겸손하고 인성을 중요시 생각하는 의리남입니다.” - 최측근 스태프E</p><p><br></p><p>“기본적인 됨됨이가 묻어나서 같이 일하는 사람이 편하고, 더 잘해드리고 싶은 맘이 생겨요.” - 최측근 스태프F</p><p><br></p><p>“상남자 같은 매력 뒤에 따스함과 자상함이 흘러넘침. 김종국이란~!! 딱 한 단어, 배려다.” - 최측근 스태프G</p><p><br></p><p>“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했던가.. 정말 겪어보면 볼수록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 수가 있어요. 무뚝뚝하게 보이지만 그 안에 숨겨진 귀여움과 다정함은 가까운 동료들만 알겠죠? 자기 사람들을 챙길 줄 아는 듬직하고 의리의리한 남자.” - 최측근 스태프H</p><p><br></p><p>“십년을 넘게 함께하면서 언제나 겸손하고 상대를 위해주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 진국인 사람이다.” - 최측근 스태프 I</p><p><br></p><p>“김종국 주변엔 오랫동안 함께한 스태프들이 많아요. 이것만 봐도 김종국의 됨됨이를 알 수 있죠. 많은 말이 필요 없는 한 남자, 김종국이다!” - 최측근 스태프J</p><p><br></p>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4/20151224_1450944146_68895300_1.jpg"><br></p><p><br></p><p>그렇다면 가장 궁금한 두 사람. 다시 만난 터보의 마이키와 김정남이 보는 김종국은 어떤 사람일까?</p><p><br></p><p>“종국이형은 제 친형이나 다름없죠. 터보 시작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연락하면서 항상 저를 챙겨주시는 우리 형. 항상 고맙습니다. 언제나 고맙고 특히 이번에 우리 생각해서 이런 기회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터보 마이키</p><p><br></p><p>18년 만에 다시 만난 김종국으로 인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게 된 김정남 역시 고민 끝에 메시지를 전했다. 근육보다 단단한 의리로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남자, 김종국의 진가를 엿볼 수 있는 이야기였다.</p><p><br></p><p>“종국이는 항상 웃고 있습니다. 늘 주변을 편하고 기분 좋게 만드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동생입니다. 웃는 마음이 보이는 남자라고 할까? 그래서 저도 늘 종국이 옆에 있으면 웃게 됩니다. 종국이를 통해서 마음으로 진정으로 웃는 게 어떤 건 지 알게 됐습니다.” - 터보 김정남</p> <p><br></p> <p><br></p> <p><br></p>
연예 음반 제작과정 A to Z <p>&nbsp;&nbsp;&nbsp;&nbsp;&nbsp;&nbs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5125_019894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임영진 기자] 컴백 한 달 전, 해당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는 기획사들의 직원들은 아마 새벽 퇴근이 일상화 돼 있을 것이다. 아티스트도 예외는 아니다. </p><p><br></p><p>한 장의 앨범이 나오기까지, 신곡 한 곡이 발표되기까지 가요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의 뼛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경험담을 들어봤다.</p><p><br></p><p>그 전에 기억해야 할 것 한 가지. 회사의 특징에 따라 계획의 형태가 상이하다는&nbsp;사실이다. 프로듀서의 역량, 아티스트의 인기, 회사 내에 관리 시스템 유무에 따라 이야기는 달라진다. 따라서, 아래 내용은 가장 포괄적이고 이상적인 부분만 의미한다. </p><p><br></p><p><strong>1. 디지털 싱글</strong></p><p><br></p><p>(물론 홍보용 CD가 만들어지긴 하지만) 앨범도 없고, 가끔 뮤직비디오도 없으니 슝 나오는 것 같겠지만 최소 3개월을 소요시간 마지노선으로 본다. 제대로 나오려고 하면 정규, 미니와 비교할 때 시간이 대단히 적게 들지도 않는다. </p><p><br></p><p>물론,&nbsp;미리 준비된 음원에 목소리만 입혀서 하루에 3개 음원을 녹음했다는 이야기가 풍문처럼 업계에 존재하기는 한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168_97882900_1.jpg"></p><p><br></p><p><strong>1) 발매 6개월 전 : 기획</strong></p><p><br></p><p>넉넉하게 시작된다면 그렇다. 먼저 곡 수집을 한다. 대부분의 기획사에서는 항상 곡을 수집하고 있는데, 이 때부터 좀 더 열심히 한다. 노래를 부를 가수의 보컬 이미지와 잘 맞아야 하니 많은 노래를 듣고, 또 잘 나간다는 작곡가와 접촉하며 맹렬하게 곡을 모은다. </p><p><br></p><p><strong>2) 발매 3~4개월 전 : 녹음</strong></p><p><br></p><p>녹음을 한다. 보컬 녹음을 하고 세션 녹음에 들어간다. 그 사이에 피처링 또는 듀엣 파트너 섭외에 들어간다. 곡을 들어보고 분위기에 맞는 아티스트를 찾아 연락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도&nbsp;꽤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p><p><br></p><p>성사됐다고 해도 상대 가수가 음원을 들어보고 세부 내용이 정리되는 시간이 있으니 여유있는 기간은 아니다. 이 과정은 최소 음원 발매 2~3주 전에는 마무리가 돼야 한다. </p><p><br></p><p>예외적으로, 세션과 보컬 녹음 순서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 정말 급하게 음원을 내야 할 때 이런 작업 방식이 이용된다. 최근에는 OST 쪽에서 이런 일이 많다. 일단 모든 과정을 마무리 해놓고 가수가 와서 보컬만 입힐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놓는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정말 급해서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607_30684100_1.jpg"></p><p><br></p><p><strong>3) 발매 2주 전 : 뮤직비디오</strong></p><p><br></p><p>예능 프로그램이 끝나고 마지막에 살포시 뮤직비디오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빛의 속도로 지나가는 이 시간을 잡기 위해 매니지먼트 팀은 '빡세게' 움직인다. 넣어 주겠다 안 된다를 따지기 전에 뮤직비디오 심의부터 나야 한다. 심의가 안 나면 제작진과 협의가 끝났다고 해도 들어갈 수가 없다. 이 심의에 소요되는 시간을 보통 1주일 정도로 본다. 그 전에 뮤직비디오 제작이 마무리돼야 한다. 이 부분은 미니든 정규든 다 해당되는 부분이다.</p><p><br></p><p>비슷한 시기에 재킷 촬영을 진행한다. 티저, 이미지 사진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nbsp;이 단계는 자주 생략된다. 아이돌그룹이거나 가수의 얼굴에 음원 성적이 좌우되지 않는다면&nbsp;디자인팀을 활용한다.</p><p><br></p><p><strong>4) 발매 1주 전 : 홍보</strong></p><p><br></p><p>앨범마다 다른데 홍보 자료가 길게는&nbsp;2주 전부터 풀리는 곳도 있다. 아이돌그룹의 경우는 스틸, 티저 영상, 재킷 사진, 비하인드 컷 등등 풀릴 게 많으니 여유있게 잡는다. 그렇지 않다면 1주일로 충분하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248_06342400_1.jpg"></p><p><br></p><p><strong>2. EP/정규</strong></p><p><br></p><p>최근 디지털 싱글과 함께 가장 애용되는 앨범 발매 형식이 EP, 가수로서 의미를 부여하는 앨범 발매 방식이 정규가 됐다. 디지털 싱글이 ‘간보기’ 용이 많다면, EP, 정규는 심혈을 기울이는 편이다. ‘이번에 안되면 끝’이라며 사활을 걸기도 한다.</p><p><br></p><p>이제부터 현실 가능성이 20% 미만인 동시에 관계자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플랜을 나열해 보겠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480_03232300_1.jpg"></p><p><br></p><p><strong>2-1. 이상적인 경우</strong></p><p><br></p><p><strong>1) 발매 1년 전 : 기획</strong></p><p><br></p><p>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기획사라면 기본적으로 연간 계획이 존재한다. 데뷔하는 팀이 있을 수 있고, 싱글을 몇 장, 미니를 몇 장, 정규를 몇 장으로 해서 배분을 해야 한다. 유통사와 사전 합의가 있어야 한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385_26985000_1.jpg"></p><p><br></p><p><strong>2) 발매 6~4개월 전 : 녹음</strong></p><p><br></p><p>EP를 내고 활동 중인 인기 가수가 동시에 다음 앨범을 녹음하는 경우가 있다. 3~4개월 전부터 진행을 해야 차근차근, 수정도 하고 보완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일정들도 있으니&nbsp;미뤄지면 그만큼 서로 힘들어진다. 녹음은 튠→ 믹싱→ 마스터 순으로 진행된다.</p><p><br></p><p>동시에 콘셉트, 비주얼&nbsp;등과 관련한&nbsp;기획 회의에 들어간다. 녹음 진행 상황과 맞물려 모든 작업이 속도를 낸다고 보면 된다. </p><p><br></p><p><strong>3) 발매 2개월 전 : 후반 녹음 </strong></p><p><br></p><p>녹음은 중반을 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콘셉트를 구체화하고, 비주얼 메이킹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상세한 논의에 들어간다. 1달 여를 남겨놓고는 포토그래퍼 섭외, 뮤직비디오 트리트먼트 공유, 안무팀 섭외를 마무리 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동시에 이뤄진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488_99190800_1.jpg"></p><p><br></p><p><strong>4) 발매 3~4주 전 : 뮤직비디오</strong></p><p><br></p><p>마지막 달까지 음원 믹싱, 마스터링 등 후반 작업이 이어진다. 워낙 변수가 많다보니 여러 차례 반복되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가끔 ‘음원 전량 폐기’ 등과 같은 보도가 있는데, 콘셉트가 완전히 뒤집어진 경우다. 결과물이 영 아닐 때 이런 일이 벌어진다. </p><p><br></p><p>이와 함께 안무 연습이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p><p><br></p><p>녹음과 안무연습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됐을 때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대개 음원 발매 2주 전부터 하루 또는 이틀에 1번 꼴로 보도자료가 배포된다. SNS를 통해 팬들과 공유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거나, 잘 나가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바이럴 마케팅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한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400_60504300_1.jpg"></p><p><br></p><p><strong>2-2. 일반적인 경우</strong></p><p><br></p><p>이 모든 것들이 한 달 내지는 한 달 반 만에 이뤄진다. 후루룩~이다. 워낙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돼 단계를 나누기도 애매하다. </p><p><br></p><p>곡 수집은 매우 오래 전부터 진행된다. 이 부분에 대한 여지는 없다. 다양한 장르, 편곡, 창법으로 부른 버전을 축적시키며 발표를 기다린다. </p><p><br></p><p>음원은 저장이 가능하지만 비주얼은 저장이 불가능하다. 1년 전이라고 해도 아티스트의 상태가 워낙 다르기 때문에 새로 촬영을 해야 한다. 그래서 가장 상태가 좋을 때 몰아치듯 소화한다. </p><p><br></p><p>2박3일 밤 새서 뮤직비디오를 찍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뮤직비디오를 찍는데 안무가 안 나와서 군무만 먼저 맞춰보기도 한다. 안무 연습은 고사하고 그날 현장에서라도 합을 맞출 수 있다면 다행이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410_33787200_1.jpg"></p><p><br></p><p><strong># 수많은 변수</strong></p><p><br></p><p>1) 소요시간</p><p><br></p><p>정규 앨범은 일단 곡수가 많으니 소요되는 기간도 길어진다. 곡 수집, 프로듀싱 작업 기간까지 더하면 몇 달 내에 마무리 될 작업이 아니다. 또한 그 안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서사로 이어질 것인가 하는 문제(콘셉트, 스토리텔링 등)에 관한 논의가 추가된다. 어느 곡도 막무가내로 넣는 곡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요되는 기간을 딱 잘라 말하기 어렵다. 아티스트가 하기 싫다 그러거나, 주식&nbsp;문제&nbsp;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른 아티스트가 나가야 한다거나 하는 내부 문제로 인해 연기되거나 당겨질 수 있다. </p><p><br></p><p>2) 진행 순서</p><p><br></p><p>순서는 기획(앨범 방향, 콘셉트, 곡 수집/ 곡 수집, 콘셉트, 앨범 방향 등 유동적), 녹음 등 실무 작업, 후반 작업, 홍보 등으로 나뉜다. 최근에는 인터뷰 보다 쇼케이스를 여는 추세. 이 쇼케이스를 할지 말지를 두고도 입씨름이 벌어진다. </p><p><br></p><p>처음부터 끝까지 ‘후루룩’ 끝내고 나도 끝이 아니다. 방송이 있다. 방송을 하면서 피드백을 받고, 간간이 들어오는 인터뷰 요청을 어떻게 현명하게 정리할 것인지, 팬들 유입을 어떻게 하면 늘릴 수 있을지, 만들어진 콘텐츠를 SNS에 어떻게 뿌릴지도 제작에 포함되는 후반 과정이 됐다. </p><p><br></p><p>이런 경우도 있다. 혼자 앨범 준비를 다 하는 경우다. 혼자 활동하는&nbsp;싱어송라이터라면 여기에 해당한다. </p><p><br></p><p>소속사가 없다면 대중 없다. 기획하고 싶을 때 하고, 녹음하고 싶을 때 하고, 음원 발매일만 유통사하고 정리하면 된다. 소속사가 있다고 해도 혼자 다 하기 때문에 2달 전에 모여서 프로모션 회의를 한 차례 갖는 정도다. 다만 곡 수집(작곡 포함)에 1년 이상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 이후 보컬 녹음, 믹싱, 마스터링은 길어야 2~3달이다. </p><p><br></p><p>3) 작업속도</p><p><br></p><p>작업 일정은 회사 규모가 클 수록 속도감 있게 진행된다. 내보내야 하는 아티스트들이 많으니 직원들이 쉴 틈이 없다.&nbsp;나은 경우는 아티스트별 TF 팀이 존재하는 경우다. 일년 내내 한 가수에 집중 할 수 있으니 양질의 결과물을 기대해볼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새벽 퇴근을 감수해야 한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503_78149400_1.jpg"></p><p><br></p><p>아래는 크기와 성격이 완전히 다른 세 가요기획사 관계자의 이야기다.</p><p class="바탕글"><p><br></p><p>“기본적으로 잘 나가는 그룹이지만, 잊혀지지 않고 계속 콘셉트를 각인시키는 게 중요하니까 묵직하게 음악을 하는&nbsp;친구들도 앨범을 자주&nbsp;많이 내는 추세가 됐죠. 활동과 동시에 다음 활동 준비를 합니다.”(가요 관계자 A)</p><p><br></p><p>“앨범 제작 기간은 정해놓고 볼 수가 없어요. 오래 준비하는 사람은 2~3년도 하니까요.&nbsp;쭉쭉 뽑아줘야 하는 아이돌이면 짧게 하는 경우가 많죠.”(가요 관계자 B)</p><p><br></p><p>“우리는 단계랄 것이 없어요. 직접 음악을 만드는 아티스트다 보니 신곡을 들을 때는 마스터링 할 때 정도예요. 프로모션도 직접 구상해오면 정말로 할 일이 없는 경우도 있죠.”(가요 관계자C)&nbsp;</p><p><br></p><p>이렇게 다르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590_72703200_1.jpg"></p><p><br></p><p><strong># 공통사항</strong></p><p><br></p><p>각 기획사마다 연간 플랜이 있다. 유통사와 커뮤니케이션하며 1년에 몇 개 앨범/신곡을 내겠다는 계획을 공유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3개월에 앨범 1개를 내겠다고 이야기가 되면 여기에 맞춰 소속사도 움직인다. 이 계획은 최소 6개월 전에 정리가 돼야 하고, 최소 1달 전에는 음원 발매 날짜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늘 그렇듯, 예외는 존재한다. </p><p><br></p><p>참고로, 1~2곡이 실리고 앨범 제작이 안되면 디지털 싱글이다. 3~4곡까지도 싱글로 들어간다. 5~7곡까지는 미니앨범이다. 8곡부터는 정규로 분류된다. 이것도 통상적인 경우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622_08807500_1.jpg"></p><p><br></p><p>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앨범 준비 기간은 대체로 2개월, 여건이 된다면 3개월 전으로 잡는다. 그 안에 비주얼 디렉팅부터 콘셉트, 앨범 발매 형태, 곡 수집, 편곡, 믹싱, 안무, 방송일정, 홍보(인터뷰, 쇼케이스 포함) 등이 모두 결정된다. </p><p><br></p><p>이렇게 한 아티스트를 내보내기 위해 스태프들은 밤낮없이 움직인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빛의 속도로 발을 움직이는 백조가 바로 가요 기획사 직원들이다. 밤낮이 바뀔 때쯤 그렇게 공 들인 앨범이 완성된다. </p><p><br></p><p>*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p><p>사진 = SM엔터테인먼트, NGemg, 미스틱(에이팝)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 안테나 제공, '올 포 유(All for you)' MV 캡처<br></p><p>저작권자=shutterstock.com</p><p><br></p><p><a href="mailto:plokm02@news-ade.com">plokm02@news-ade.com</a></p><p><br></p> <p><br></p> <p><br></p> <p><br></p> <p><br></p>
연예 ‘도깨비’ 덕심 소환한 장면 4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527_043579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문지연 기자] 그리워할줄 알고 준비했다는 tvN ‘도깨비 소환 스페셜’이 도깨비도 저승사자도 덕화도 김비서도 소환한 데 이어 ‘덕심’까지 소환했다. 촬영장 비하인드가 대부분이었지만, 그럼에도 ‘도깨비’를 사랑했던 시청자들에게는 소중한 한 장면, 한 장면이었을 것. 덕심을 재소한한 장면들을 꼽아 봤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387_97751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 도깨비X저승사자 ‘몸으로 말해요’</b></p><p style="text-align: justify;">공유와 이동욱의 사이가 매우 좋다는 것은 이미 모든 팬들이 알고 있는 사실일 터.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공유와 이동욱이 촬영장에서 치는 장난들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었다. 대표적인 것은 뜬금없이 시작된 ‘몸으로 말해요’. 문제를 내는 공유와 맞추는 이동욱의 케미가 제대로 살았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412_95684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 도깨비X저승사자 전광판 어플</b></p><p style="text-align: justify;">이동욱이 자랑하듯 보여준 전광판 어플이 부러웠던 공유는 결국 자신의 스마트폰에 전광판 어플을 깔고야 말았고, 시청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하나씩 완성하며 은근히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이동욱과 공유의 메시지는 각각 ‘시청자 여러분’과 ‘감사합니다’였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447_28758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 유덕화의 셀프캠</b></p><p style="text-align: justify;">촬영장 곳곳을 누비던 육성재의 셀프캠이 큰 역할을 했다. 촬영장의 막내로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육성재가 카메라를 들고 촬영장을 누비자 이명 ‘끝방 삼촌’인 이동욱이 육성재에게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김비서 조우진과의 대표 손자-비서의 남다른 호흡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492_07800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493_430546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 김비서vs저승사자 TT댄스</b></p><p style="text-align: justify;"><b><br></b></p><p style="text-align: justify;">시청률 20%를 넘길 시 ‘TT댄스’를 추겠다던 조우진의 약속이 지켜진 날이었다. 맹연습 중이라던 TT댄스를 수트를 입은 채 소화했고 마무리는 “됐나요?”라는 젠틀한 음성이었다. 이를 본 이동욱의 답 댄스도 이어졌다. 녹음 부스 안에서 새침한 표정으로 ‘TT댄스’를 선보인 이동욱 덕분에 덕심은 ‘재재재소환’ 됐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tvN ‘도깨비 소환 스페셜’ 캡처</p>
연예 박보영-박형식, 어쩌다보니 놀이공원 데이트 <p></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639_70815000_1.jpg"></p><p><br></p><p>▶JTBC '힘쎈여자 도봉순' 측이 16일 박보영, 박형식이 고양이 머리띠를 하고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p><p><br></p><p>▶이 장면은 오는 17일 '힘쎈여자 도봉순' 7회에 등장할 예정.</p><p><br></p><p>▶제작진에 따르면, 놀이공원신은&nbsp;안민혁(박형식 분)이 계속되는 테러에 우울해 하자, 그를 위로하기 위해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도봉순(박보영 분)의 장면이다.&nbsp;</p><p><br></p><p></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722_078189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640_436777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641_189203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642_02723500_1.jpg"></p><p><br></p><p>사진 =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제공</p>
연예 영원히 유행하는 떡볶이코트 모음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579_91748500_1.jpg"></p><p>추운 겨울, 예전부터 꾸준하게 유행하는 아이템이 있다.</p><p><br></p><p>일명, 떡볶이 코트라고 부르는 더플코트인데</p><p>적절하게 잘 매치하면 조금 더 어려보이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사실!</p><p><br></p><p>그래서 준비해봤다.</p><p>더플코트로 센스있는 패션 선보인 연예인들.</p><p><br></p><p>▷ 윤보미<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3_43576300_1.jpg"></p><p>짧은 스커트에 조금 더 긴 기장의 더플 코트를 매치했다.<br>추워보이지 않도록 사이하이삭스를 더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4_25629500_1.jpg"></p><p>동글동글한 외모와 어우러져 깜찍함이 더해졌다.</p><p><br></p><p>▷ 다현<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5_30346100_1.jpg"></p><p>더플코트 패션을 여러번 선보였다.<br>짙은 녹색 컬러 더플코트는 물론, 위쪽과 아래쪽의 컬러가 다른 독특한 더플코트까지 완벽 소화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6_03840200_1.jpg"></p><p>손 끝에 따뜻한 느낌의 퍼가 더해진 것이 포인트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6_78086000_1.jpg"></p><p>하트는 보너스!</p><p><br></p><p>▷ 손나은<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7_69279400_1.jpg"></p><p>한층 세련된 더플코트 패션을 선보였다.<br>짧은 그레이 컬러 원피스에 더해진 같은 컬러의 더플코트가 군더더기 없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8_43131700_1.jpg"></p><p>포인트 없이 밋밋한 원피스에 더해져 깔끔함 역시 업그레이드됐다.</p><p><br></p><p>▷ 옹성우<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9_22591600_1.jpg"></p><p>공항패션으로 더플코트 패션을 선보였다.<br>네이비 컬러의 더플코트에 더해진 독특한 디자인의 진이 잘 어울린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9_95735900_1.jpg"></p><p>꼼꼼하게 채워 입은 더플코트가 작은 얼굴을 한층 더 작아보이게 만들었다.</p><p><br></p><p>▷ 나나<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50_68064700_1.jpg"></p><p>다소 짧은 기장의 더플코트와 페도라를 적절히 매치해 보이시한 느낌이 가득한 스타일을 완성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51_56011300_1.jpg"></p><p>액세서리는 최소화하고 가방 역시 작은 사이즈의 크로스백을 깔끔하게 매치했다.</p><p><br></p><p>▷ 김소현<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52_32484800_1.jpg"></p><p>보기만해도 비타민이 충전되는 것 같은 상큼한 더플코트 패션을 완성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53_20136300_1.jpg"></p><p>셔츠와 니트를 함께 레이어드한 것 위에 더플코트를 매치해 보온성은 물론, 깜찍함까지 함께 더해졌다.</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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