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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감한 형제, 래퍼 YG와 손잡고 美 진출..7월 ‘캐시머니’ 발매        한 줄 요약: 용감한 형제가 미국 래퍼 YG의 싱글 '캐시머니'를 작곡, 오는 7월 전세계 발매를 앞두고 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용감한형제가 미국 유명 래퍼 YG와 손잡고 프로듀서로 힙합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서 겸 대표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4일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YG의 싱글 '캐시 머니(Cash Money)'가 오는 7월 중순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전세계에 발매된다"고 밝혔다. 한국 작곡가가 미국 힙합 뮤지션의 음반에 작곡가로 참여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로 용감한형제는 국내 시장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월드 프로듀서'로 우뚝 설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YG의 신곡 '캐시 머니'에는 미국 유명 힙합그룹 본석스앤하모니(Bone Thugs-N-Harmony)의 멤버 크레이지본(Krayzie Bone)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용감한형제에 대한 현지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캐시 머니'는 갱스터의 꿈과 자유로움을 표현한 곡으로 힙합퍼들이 강조하는 '스웩'(SWAG: 약간의 허세, 자유로움, 가벼움 등을 뜻하는 말)과 광기가 섞인 곡이다.  용감한형제는 미국에서 진행된 믹싱과 마스터링 작업 도중 현지 엔지니어들도 듣지 못한 사운드를 섬세하게 잡아내 YG와 현지 엔지니어와 스태프로부터 천재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용감한형제와 처음 작업한 YG는 '2014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베스트 톱 10 랩 앨범상'을 수상했다. 본명이 키난 잭슨(Keenan Jackson)인 그는 레이블 'Pu$haz Ink'의 CEO이기도 하다. 대표곡으로는 'Toot It and Boot It'과 'My Nigga' 등이 있다.  피처링을 한 크레이지본은 독특한 랩 스타일로 미국 힙합계에 돌풍을 일으킨 그룹 본석스앤하모니의 멤버다. '스타카토랩'으로 불리는 속사포 같은 빠른 랩으로 다른 가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으며 1997년 베스트 랩 그룹으로 그래미상을 받기도 했다.  6월 초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음악 작업 중인 용감한형제는 YG와 크레이지본 외에 여러 외국 가수들의 음반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버벌진트x산체스, 듀엣곡 '싫대' 오늘밤 발매        한 줄 요약: 버벌진트x산체스 듀엣곡 '싫대'가 24일 밤 공개된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버벌진트x산체스 듀엣 프로젝트 앨범 '여자'의 선공개곡 ‘싫대’가 24일 밤 12시 공개된다. 이날 오전 브랜뉴뮤직의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된 '싫대'의 티저 영상에는 세련되고 그루브한 비트위에 섹시한 자태로 마치 버벌진트와 산체스를 농락하는 듯한 노련한 연기를 펼치는 인기 피트니스 선수 송아름 선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싫대'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을 맡은 송아름 선수는 2015 머슬매니아 미즈 비키니 미디엄 1위에 빛나는 미모의 피트니스 선수이다. 버벌진트x산체스 ‘싫대’는 세련된 피아노 멜로디와 묵직한 베이스,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가돋보이는 힙합 트랙으로, 사랑을 나눌때를 제외하곤 다 싫고 관심없다 말하는 도발적인 여성과의 위험한 사랑을 노래한 곡. 특히 '쇼미더머니'와 컨트롤 대란 외에는 힙합에 대해 잘 모르는 힙합 문외한과 힙합 뮤지션 간의 충돌을 남녀관계에 빗대어 담아낸 곡인지, 아니면 진정 남자를 성적으로 대상화하는데 거리낌 없는 여성에 대한 곡인지를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각자 자유롭게 선택해 들으라는 재밌는 콘셉트를 지닌 노래이다. 브랜뉴뮤직은 “언제나 음악적으로 멋진 시너지를 보여준 버벌진트와 산체스가 준비한 이번 듀엣 프로젝트 앨범의 선공개곡 ‘싫대’는 공개된 티징 이미지와 영상에서 어렴풋이 느끼실 수 있듯이 파격적이고 새로운 무드가 담긴 음악으로 특히 뮤직비디오와 자켓 촬영에 참여하며 이번 곡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앨범의 색깔까지 멋지게 시각화 시켜주신 송아름 선수에게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오늘밤 12시에 발매될 ‘싫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싫대’는 24일에서 25일 넘어가는 자정을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브랜뉴뮤직
  • 5년 만에 돌아온 채연, '안봐도 비디오' 이미지 공개 '복고풍 섹시'        한 줄 요약: 5년 만에 컴백한 채연이 24일 신곡 '안봐도 비디오'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가수 채연이 5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을 알리며 신곡 '안봐도 비디오'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24일 소속사 베스트 뮤직을 통해 공개한 채연의 신곡 '안봐도 비디오' 컨셉 이미지는 모두 다섯 컷으로 '섹시 퀸' 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다양하고 건강미 넘치는 채연의 모습들을 담았다.  채연이 국내에서 새 음반을 출시하는 것은 지난 2010년 7월 댄스곡 '봐봐봐'를 타이틀곡 한 미니앨범 '룩 엣(Look At) 이후 5년 만으로 신곡 '안봐도 비디오'는 단순하지만 중독성 강한 브라스 테마라인에 신나는 비트를 기반으로 한 레트로 펑크 팝이다.  그동안 채연은 중국 시장에서 가수 및 배우로 맹활약했다. 최근 SBS '썸남썸녀' 등 국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인 채연의 컴백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채연의 신곡 '안봐도 비디오'는 오는 26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베스트뮤직
  • 걸스데이 소진, 마돈나로 변신..'섹시한 자태' 한 줄 요약:걸스데이 소진이 24일 컴백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걸스데이 소진이 '팝의 여왕' 마돈나로 변신했다.  24일 소속사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정규 2집 표지 공개 2탄-'팝의 여왕' 마돈나로 변신한 소진! 앨범 타이틀곡 제목은 '링마벨'입니다. 어떤 곡인지 궁금하시죠?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마돈나로 변신을 시도한 소진의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소진은 마돈나의 상징인 금발의 헤어스타일에 망사 장갑과 검은색 탱크톱, 숏팬츠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마치 마돈나의 젊은 시절을 연상케 한다. 또 금색 영문 글씨로 'RING MY BELL'이라고 적혀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 공개된 재킷은 걸스데이 정규 2집 앨범이 총 5종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이중 마돈나로 변신을 시도한 소진버전이다"며 "타이틀곡은 이단옆차기가 작업한 '링마벨'로 밝고 경쾌한 댄스곡이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6일 오후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밤 12시 정규 2집 앨범을 공개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 나인뮤지스, '다쳐' 뮤비 티저 공개 '여전한 섹시미'        한 줄 요약: 나인뮤지스가 23일 타이틀곡 '다쳐'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공식적인 컴백을 알렸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나인뮤지스는 23일 오후6시 소속사 스타제국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9MUSES S/S EDITION’ 타이틀곡 ‘다쳐’(Hurt Locker)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썸머 스페셜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이번 새 앨범은 지난 1월 미니앨범 '드라마(DRAMA)’ 발매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 이날 공개된 티저는 야릇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가 담겨 있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영상 속 멤버들은 컨테이너를 배경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며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몽환적이면서 강력한 덥스텝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곡 ‘다쳐’의 일부도 공개돼 묘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멤버들의 도발적인 눈빛과 시선을 사로잡는 스포츠카의 등장도 강렬하다. 또한 스피디한 진행 속에서 돋보이는 컬러풀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는 올 여름 유행 아이템인 비비드 컬러를 강조해 시원시원한 비주얼을 선사할 전망이다. 나인뮤지스는 비치웨어, 서피, 스포티한 캐주얼 등 여름 아이템을 적극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돋보이게 했고, 트렌드를 아우르는 패션과 음악으로 듣고 보는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키겠다는 각오다.  신곡 ‘다쳐’는 나쁜 남자의 모습에 마음을 다친 여자가 독하게 변해간다는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 세련된 팝 사운드로 무장한 이 곡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Catch Me If You Can’ 등을 만든 프로듀서 Erik Lidbom과 Herbie Crichlow, Anne Judith Wik의 곡으로 프로듀서 e.one이 편곡을 맡았다. 올 여름 치열한 걸그룹 대전이 예고된 가운데, 나인뮤지스는 독보적인 이미지와 화려한 무대로 차별화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패션과 음악을 결합해 여름의 계절적 특징을 극대화시킨 앨범”이라며 “나인뮤지스만의 건강한 섹시함을 표현한 음악과 무대, 그리고 아찔한 여름 화보를 동시 공개해 시원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나인뮤지스는 7월2일 새 미니앨범 '9MUSES S/S EDITION’을 발표하고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
  • 켄-하니, 오늘 썸머연애송 '빈틈' 발매..'제2의 소유-정기고 될까?'        한 줄 요약: 켄과 하니의 듀엣곡 '빈틈'이 24일 발매된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빅스 켄과 EXID 하니의 콜라보레이션 곡 ‘빈틈’이 베일을 벗는다.  24일 정오, 켄-하니의 스페셜 프로젝트 싱글 ‘빈틈’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빈틈’은 친구 사이이지만 서로에게 관심이 있는 두 남녀가 이제는 애매모호한 썸 관계를 끝내고 연애를 시작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담은 달콤한 연애송이다.  특히 켄과 하니가 서로 무심하게 대화를 하듯 주고받는 도입부와 친구에서 연인으로 감정이 미묘하게 변화는 느낌을 표현한 후렴구, 그리고 미묘하면서도 알쏭달쏭하게 설레는 사랑 감정을 표현한 곡의 스토리는 실제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빈틈’은 그 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해온 히트메이커 작곡가 멜로디자인의 곡에 트렌드한 감성의 작사가 김지향과 히트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가사 작업에 함께 참여해 스페셜 프로젝트 다운 초호화 제작팀이 함께해 곡의 완성도롤 더욱 높였다. 92년생 동갑내기이자 실제 절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진 켄과 하니는 녹음 현장에서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녹음 분위기를 이끈 것은 물론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꿀케미로 제2의 소유-정기고 탄생을 예고했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젤리피쉬
  • 방탄소년단, '쩔어' 뮤비 공개 '돋보이는 7인 7색 매력'        한 줄 요약: 방탄소년단이 24일 공식 SNS를 통해 후속곡 '쩔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방탄소년단이 '쩔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새벽 공식SNS를 통해 후속곡 ‘쩔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활동을 알렸다. ‘어서 와  방탄은 처음이지’라는 랩몬스터의 장난기 어린 초대로 시작되는 뮤직비디오는 다양한 직업군으로  변신한 방탄소년단의 색다른 모습을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의 강렬한 색감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7인 7색 매력이 숨가쁘게 어우러져 한 시도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쩔어’는 색소폰을 전면에 내세운 일렉트로닉 힙합 곡으로 랩몬스터와 슈가, 제이홉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런게 방탄 스타일’,’매일이 허슬라이프’등의 가사를 통해 연습에 매진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방탄소년단의 실제 스토리를 담아 생생함을 더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쩔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 원더걸스, 또 컴백설 '솔솔'…JYP 측 "결정된 바 없어"        한 줄 요약: 원더걸스의 컴백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걸그룹 원더걸스의 컴백설이 불거진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원더걸스 컴백과 관련한 내용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이어 "선예가 귀국한 것은 개인적인 일로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 원더걸스 컴백 준비를 위한 것은 아니다"라며 컴백설에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최근 그룹에서 탈퇴한 선미와 원년멤버 선예가 원더걸스에 합류해 올 여름 컴백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원더걸스의 컴백설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으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미는 지난 2010년 학업을 이유로 원더걸스를 탈퇴 후 최근까지 솔로 가수로 활동해 왔다. 선미가 올해 원더걸스 앨범에 참여하면 약 5년만에 원더걸스로 돌아오게 되는 셈. 또 지난 2013년 결혼 후 캐나다에서 육아에 힘썼던 선예 역시 원더걸스로 컴백할 예정이라는 추측이다. 그러나 소속사를 BH엔터테인먼트로 옮겨 배우로 활동 중인 소희(안소희는 원더걸스 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2012년 발매한 'Like this'(라이크 디스) 이후 약 3년 동안 휴식기를 가졌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컴백 앞둔 비투비, 정규 1집 오디오 티저 공개 '돋보이는 음악적 성장'        한 줄 요약: 비투비가 23일 공식 유투브 채널에 첫 번째 정규음반 '컴플리트'의 1차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그룹 비투비가 두 차례에 걸친 오디오 티저 공개에 나선다.  비투비는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9일 발매될 첫 번째 정규음반 ‘컴플리트(Complete)’의 1차 오디오 티저를 공개, 총 6개 신곡의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 데뷔 4년차 비투비의 남다른 내공이 빛날 이번 음반은 총 13개의 알찬 신곡이 수록된 만큼 두 차례에 걸친 오디오 티저 공개를 확정했다. 첫 번째 막을 연 7번 트랙 ‘꽃보다 그녀’는 사랑에 푹 빠진 남자의 마음을 달콤하게 표현한 가사와 비투비 멤버들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 곡. 멤버 정일훈이 작사에 공동 참여해 또래에 걸맞는 풋풋한 감성을 선사한다. 이어서 임현식의 자작곡인 ‘보고파’ 역시 랩라인의 개성 넘치는 랩 가사와 플로우, 보컬라인의 목소리가 곡의 감성을 한층 살리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윗돌 비투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제목부터 강렬한 9번 트랙 ‘어기여차 디여차’는 무더위도 한방에 날려버릴 ‘악동’ 비투비의 여름 댄스 곡으로 하이라이트 음원만 들어도 금새 중독성을 부르는 반복구가 더욱 특별함을 선사한다. 비투비 이민혁의 첫 자작 곡 ‘오픈(Open)’ 역시 도입부가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 동안 비투비의 음악적 방향성과는 또 다른 느낌의 절제된 섹시미가 흐르는 선율, 그리고 도입부를 맡은 막내 육성재의 감성 깊은 보이스 컬러는 시작과 동시에 집중도를 더한다.  이 밖에도 원곡과 완전히 다른 해석으로 전개 될 비투비의 데뷔 곡 ‘비밀(Insane)’ 어쿠스틱 버전과 피아노 선율 속 담담히 일상의 독백을 풀어 놓은 정일훈의 솔로 아웃트로 ‘에브리띵 이즈 굿(Everything’s Good)’까지 추억과 공감, 그리고 변신을 시도한 비투비의 다양한 신곡들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오는 29일 데뷔 첫 발라드 타이틀 곡 ‘괜찮아요’로 6개월여만의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비투비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실력파 보컬변신에 집중, 실력파 아티스트로서 제 2의 도약에 나설 활동을 예고 중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 컴백 앞둔 걸스데이, 민아 표지 공개 '올리비아 핫세 변신'        한 줄 요약: 걸스데이 민아가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한 앨범 표지를 23일 공개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컴백을 앞둔 걸스데이가 앨범 개인별 앨범을 제작하는 가운데 민아의 앨범 표지를 그 첫번째로 공개했다.  23일 소속사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정규 2집 표지 1탄 올리비아핫세로 변신한 민아!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발매를 앞둔 걸스데이 정규 2집 앨범 표지 민아편을 공개했다.  사진속 민아는 ‘1968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핫세의 리즈 시절의 모습을 완벽히 닮아 청순하고 아름답다는 평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데뷔 5주년을 맞아 정규 2집 앨범을 총 5종으로 제작 한다”며 “멤버 4명의 개개인별 앨범과 그룹 앨범으로 표지와 앨범 속 사진 구성을 각기 알차고 다르게 제작한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6일 밤 12시 데뷔 5주년을 맞아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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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내부자들’ 이병헌,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어떻게 탄생했나? &nbsp;&nbsp;&nbsp;&nbsp;&nbsp;&nbs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02/20151202_1449049604_68294300_1.jp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02/20151202_1449049609_19247200_1.jp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02/20151202_1449049612_60706500_1.jpg"></p><p>&nbsp;</p><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02/20151202_1449063026_59965000_1.jp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02/20151202_1449049616_48917100_1.jp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02/20151202_1449063049_63064800_1.jp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02/20151202_1449049624_75200800_1.jpg"></p><p>&nbsp;</p><p>&nbsp;</p>
연예 아이유, 긴생머리부터 똑단발까지 소화력이 甲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399_44406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마유진 기자]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아이유. 작품마다 연기자로서 안정적이고&nbsp;탄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nbsp;특히 어떤 헤어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그의 '예쁨'의 비결! 팔색조 매력 뽐내는 헤어스타일들을 한 번&nbsp;모아봤습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42, 97, 223);">#청순미 끝판왕, 긴 생머리</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고려 시대로 타임슬립한 현대 여인 역할을 맡은 아이유는 최근 비단결같이 고운 긴 생머리를 선보이며 소녀 감성을 자아냈습니다. 동시에 눈썹까지 내려오는 시스루 뱅으로 작고 갸름한 얼굴을 강조했는데요. 사슴처럼 긴 목과 투명한 피부가 어우러져 청초한 아우라를 물씬. 여기에 화려한 패턴 블라우스나 원피스를 착용해 세련미를 배가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400_234346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401_091466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402_01598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408_02401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42, 97, 223);">#귀염귀염 열매 한 입, 포니테일</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공식 석상은 물론 평소에도 포니테일을 곧잘 즐기는 아이유. 이때 이마 라인보다 높은 위치에서 머리를 묶어 상큼 발랄한 매력을 어필하는데요. 긴 머리에 가려졌던 얼굴형과 목선이 드러나 한층 시원해 보입니다. <br><br>특히 헤어라인과 구레나룻 부분의 잔머리는 내추럴하고 사랑스러운 포니테일을 완성하는 신의 한 수. 화이트, 블루 컬러를 활용해 깔끔한 헤어에 어울리는 청량한 패션을 완성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21_39290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22_28517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23_22934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29_25615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42, 97, 223);">#웨이브+염색으로 성숙미 뿜</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롱 웨이브와 강렬한 헤어 컬러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기도 합니다. 과거 아이유는 잔잔한 컬을 가미해 로맨틱한 느낌을 살리고&nbsp;트렌디한 투톤 브라운이나 이국적인 레드 와인 컬러를 입혀&nbsp;성숙한 무드를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여기에&nbsp;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의상을 선택해 여인의 향기를 내뿜는가 하면&nbsp;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입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가미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30_24721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31_11332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33_03180500_1.jpg"><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33_87844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42, 97, 223);">#마틸다의 재림, 단발</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아이유의 헤어스타일에서 새침한 '똑단발'을 빼놓을 수 없겠죠.&nbsp;턱선까지 일자로 떨어지는 헤어 끝을 바깥으로 굵게 컬링 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C컬 단발을 연출했습니다. 비비드한 레드립을 발라 생기를 더하면 영화 '레옹' 속 마틸다로 완벽 변신! 화려하고 볼드한 주얼리를 매치해&nbsp;럭셔리하게&nbsp;마무리합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51_702510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52_70898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58_582723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59_47585200_1.jpg"></p> <p><br></p> <p><br></p> <p><br></p> <p><br></p>
연예 콘서트 암표를 절대 사면 안 되는 이유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9/20160929_1475138596_21473800_1.jpg"></p><p><br></p><p><br></p><p>[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에 가본 팬이라면 티케팅의 떨림과 성공의 짜릿한 쾌감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p><p><br></p><p>그런데 보통 이 기분은 오래가지 않는다. 당신은 곧 암표의 존재를 발견할 테니까. 직접 티켓을 구매해본 경험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암표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느껴 봤을 거라고 확신한다. </p><p><br></p><p>암표는 모든 잠재적 티켓 구매자들의 적이다. 티켓을 못 구한 사람은 암표상 때문에 내가 앉을 자리가 사라졌다는 사실에 1차 분통, 팬도 아닌 사람들이 내가 좋아하는 가수 공연으로 돈벌이를 한단 생각에 2차 분통이 터진다. 물론 티켓을 구한 입장에서도 나보다 더 좋은 자리를 암표상이 가져갔을 때 몹시 화가 난다. </p><p><b><br></b></p><p><b></b><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9/20160929_1475139223_69936200_1.jpg"></p><p><b><br></b></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나도 암표로 돈 좀 벌어볼까?</b></span></p><p><br></p><p>이런 암표를 파는 사람들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p><p><br></p><p>첫 번째는 우리일수도 있는 평범한 티켓 구매자들이다. 티케팅 직후 중고 판매 사이트나 SNS를 통해 양도를 가장한 프리미엄 판매를 하는 일반인들은 상당히 많다. 순순히 원가에 양도를 하는 일은 같은 팬들끼리 상부상조하며 선의를 베풀 때 아니고서는 거의 없다. </p><p><br></p><p>이 개인 티켓 판매자들은 양도의 탈을 쓰고 잠재적 구매자들에게 ‘티켓 양도가 제시’를 요구한다. 덕분에 티켓 값에 경매가 붙게 되면서 가격은 몇 배에서 몇 십 배 이상 뛰기도 하는데, 원래 티켓 가격이 최소 10만원 내외이니 수십 만원이 오가는 거래다. 판매자는 제시가격을 보고 저울질 하다가 가장 높은 값을 부른 사람에게 판매한다.</p><p><br></p><p>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타 팬이 시험 삼아 티케팅에 도전해 운 좋게 좋은 자리를 잡았을 때 프리미엄 가에 대한 유혹을 떨치지 못한 경우, 혹은 팬으로서 티케팅을 했지만 프리미엄가가 치솟으면 마음이 흔들려 공연 대신 표 값을 챙기겠다고 마음을 돌린 쪽이다. </p><p><br></p><p>아니면 중고 티켓 거래 경험이 있는 경우, 공연에 갈 의사는 없지만 돈이 되는 공연이라는 걸 알고 있을 때 용돈이나 벌어볼까 싶어 의도적으로 티케팅에 참전해 이를 판매하는 경우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9/20160929_1475139456_12415500_1.jpg"></p><p><br></p><p>두 번째는 전문 암표 판매업자들이다. 이들의 조직이 어디까지 퍼져있는 지는 알 수 없지만 팀 단위로 움직인다는 이야기가 많다. 매크로 프로그램을 통해 일괄적으로 표를 쓸어 담아 구매하고 중고 사이트나 콘서트 현장에서 프리미엄을 붙여서 판다는 식이다.</p><p><br></p><p>“티켓을 파는 꾼들이 있잖아요. 매크로로 싹 잡아서 그걸 다시 판매해요. 그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공간이 있어요. 취소하고 싶은 사람, 양도하고 싶은 사람들이 다 몰리죠. A그룹 공연 때 티켓 판매 사이트에서도 매크로 때문에 문제가 있었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특히 대형 콘서트가 열리는 날 올림픽 공원에는 수상스럽게 서성이면서 “OOO 표 있어요”라고 말을 거는 중년의 남성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약 10M 간격으로 거의 입구까지 늘어서있는데, 이 수만 봐서는 암표 조직이 얼마나 많은 건지 가늠하기가 어렵다.</p><p><br></p><p>“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매크로 프로그램을 돌리는 팀이 있다는데, 몇 십 장씩 사서 프리미엄 붙여 파는 거예요. 티켓 값 많이 올라요. 티케팅 열리면 한 번에 블록 하나가 쫙 없어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분명히 이런 이유가 있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B)</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9/20160929_1475139258_23722400_1.jpg"></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암표 사기,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하고</b></span></p><p><br></p><p>물론 암표 판매는 금지되어 있고, 이들을 잡으려는 시도도 많았기 때문에 거래 방식은 상당히 지능적이다. </p><p><br></p><p>예를 들어 암표상이 판매하려는 좌석이 A구역 1열 15번 정도의 상당히 좋은 자리 일 때, 온라인 거래 시에는 입금 전까지 절대 정확한 좌석 번호를 알려주지 않는다. ‘A열 1열에 몇 번부터 몇 번까지 좌석 중 하나’라는 정보만 제공된다. 소속사나 티켓 판매 대행사에서 정보를 입수함과 동시에 좌석을 취소시켜버리기 때문이다. </p><p><br></p><p>그래서 정확한 좌석 번호를 입수하지 못하는 이상 암표상이 나열한 좌석 전체를 취소시킬 수 없으니 표를 파는 사람들도 두루뭉술하게 주변 좌석에 묻어가게 되고, 적발하려는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이 지켜만 보게 된다.</p><p><br></p><p>문제는 구매자가 정확한 좌석 정보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기 당할 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특히 실물 티켓이 없고 현장 수령을 해야 할 경우 간단한 조작으로 중앙 좌석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덜컥 믿고 입금을 했다가는 허공에 돈을 날리는 수가 있다. </p><p><br></p><p>본인도 암표 구매자라 불법 행위에 동조한 셈이니 신고도 민망한 상황이고, 설사 신고해서 범인을 잡았다고 해도 처벌 규정이 미약하다. 물론 대부분은 잡지 못한다.</p><p><b><br></b></p><p><b></b><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9/20160929_1475139269_91232900_1.jpg"></p><p><b><br></b></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구하기가 어려운데 어떡해!</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물론 암표를 사고 싶은 마음은 이해할 수 있다. 보고 싶은데, 꼭 봐야만 하겠는데 어떡하란 말인가. </p><p><br></p><p>그러나 인기 가수의 티케팅은 상상 이상으로 어렵다. 시계를 정시에 맞추고, 친구들을 모조리 동원하고,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는 최고급 사양의 PC에, 순발력과 운까지 따라줘야 한다. 너무 힘들다.</p><p><br></p><p>그래서 그 공연에 반드시 가야만 하는 사정이 있는 사람들은 매번 티케팅에 성공할 수 없으니 대행 업자를 찾기도 한다. 웃돈을 얹어주고 티케팅을 대신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고 했다. 어쨌든 티켓은 구할 수 있으니 수십 배 이상 폭등하는 암표 보다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다. </p><p><br></p><p>그 외에 일반 사람들은 암표를 구매 할 것이냐, 말 것이냐의 유혹에 빠진다. 이 고민은 ‘암표는 불법이야!’의 고민 보다는 ‘암표는 엄청 비쌀 텐데’의 망설임이 더 클 때가 많다. 그래서 중고 거래 사이트나 팬들끼리 소통하는 SNS에 올라오는 표가 1~2만 원 정도 비싼 건 적당한 가격이라고 여긴다. </p><p><br></p><p>이렇게 공연과 관계없는 사람들이 얻는 부당 이득은 자연스럽게 티케팅 대행 수고비의 탈을 쓰게 된다.</p><p><br></p><p>“티켓 값을 왜 정해놨겠어요. 사실 이 공연을 위해 준비한 사람들이 돈을 벌어야 맞는 건데, 팬들도 피해를 보고 공연과 상관없는 사람들이 부당이익을 취하는 거잖아요. 정말 공연이 꼭 보고 싶은 해외 팬이 멀리서 왔다고 했을 때, 눈앞에서 30~40만원 불러버리면 고민 하다가도 살 수밖에 없죠.” (가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9/20160929_1475139279_76706200_1.jpg"></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암표, 소속사도 미치도록 잡고 싶다</b></span></p><p><br></p><p>이런 사태에 대해 소속사는 모른 척 방관 중인 걸까? 결코 그렇지 않다. 모든 관계자들은 암표상을 아주, 몹시, 굉장히 잡고 싶어 한다. </p><p><br></p><p>다만 들이는 시간과 인력이 지나치게 많이 소요되며, 잡아봐야 경고와 미약한 처벌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한다. 물론 잡는 것도 어마어마하게 어렵다.</p><p><br></p><p>“팬클럽 선예매의 경우에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는 전부 대조하려고 해요. 또 티케팅 끝나고 나면 새벽마다 취소표가 나올 때 ‘취케팅’이 이뤄지기도 하잖아요. 결제까지 못가고 취소된 표들이라도 잡아보려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나오는데, 취소 표가 나올 때 이미 저희가 한번 걸러내고 난 표도 푸는 거거든요. 어떻게든 암표를 걸러내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B)</p><p><br></p><p>물론 우리 눈에도 뻔히 보이는 공연장의 암표상들을 발견하자마자 경찰에 신고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관계자들이 제재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 엄밀히 말하면 일반인 신분이기 때문이다.</p><p><br></p><p>“제재는 공권력으로밖에 할 수 없어요. 경찰이 움직여야 처벌이 가능한 건데, 이런 경범죄에 대해 하나하나 경찰에서 처리해주기는 어려운 일이죠. 불법 굿즈도 마찬가지인 것 처럼요. 예를 들어 암표 거래를 적발했을 때 티켓을 안주고 도망을 간 거면 ‘티켓 값을 갈취했다’ 이런 식이면 되는데, 30만원 주고 11만 원짜리를 받는다고 해도 티켓을 주긴 주잖아요. 그럼 개인 간에 합의된 거래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는 거죠.” (가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b><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9/20160929_1475139292_45516900_1.jpg"></p><p><b><br></b></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제발 팔지도, 사지도 마세요</b></span></p><p><br></p><p>특히 관련법의 처벌 수위가 미약한 것도 문제다. 경범죄 처벌법 3조에 포함된 조항 중에는 암표 매매에 대한 항목이 있긴 있지만, 1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정도의 처분이다. </p><p><br></p><p>특히 현장이 아닌 온라인 암표 거래의 처벌은 아직 규정이 마땅치 않다. 10만 원짜리 티켓을 쓸어 담아 200만원에 팔아도 사실상 처벌할 수가 없는 셈이다.</p><p><br></p><p>그렇다면 당장 우리가 할 수 있은 뭐가 있을까?</p><p><br></p><p>“본인들이 의식을 바꿔야 해요. 그렇게까지 해서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파는 사람도 점점 늘어나요. 팬들도 보고 싶은 마음 이해 하지만 ‘이건 범죄다’라는 느낌을 가져주셨으면 해요. 파는 걸 발견하면 회사에 꼭 신고를 해주세요. 저희가 확인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대한 걸러서 좌석 오픈을 다시 하거든요. 취소 티켓에 공개되는 좌석에는 그런 자리가 모두 포함이 됩니다.” (가요 기획사 관계자 B)</p><p><br></p><p>“적어도 온라인상에서는 불법적인 표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블랙리스트가 생기면 공유가 돼서 사지 못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봐요. 티켓 대행하는 곳에서 잘못된 매크로의 공격을 막을 수 있고, 암표 거래를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9/20160929_1475139306_10375000_1.jpg"></p><p><br></p><p><br></p><p>이것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비단 콘서트 뿐 아니라 당장 연휴에 필요한 기차표, 이번 주말에 보고 싶은 야구 경기표, 손꼽아 기다려왔던 팬미팅 입장권 등 우리가 암표를 만나게 되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p><p><br></p><p>정당한 티케팅에서 기계를 이길 사람은 없을 테니, 내 자리를 갖기 위해선 모두가 프리미엄을 주고 구매해야 하는 일이 당연해질 수도 있다. </p><p><br></p><p>물론 아무도 암표를 구매하지 않으면 그 자리는 고스란히 비게 될 테고, 시간이 지나버리면 어디에도 처분하지 못하니 대량으로 표를 구매하는 암표상에게는 큰 타격이다. 우리가 프리미엄 표를 구매하지 않겠다는 선택만으로도 암표 근절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다.</p><p><br></p><p>당장 관련 법 개정도 시급하게 필요하지만, 그 전까지는 성숙한 의식에 기댈 수밖에 없다. 구하기 어려운 콘서트의&nbsp;10만 원짜리 표가 조금 더 비싼 값에 팔릴 수는 있겠지만, 그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몇 십 배 가량&nbsp;뛰게 만든 건 구매자들이다. 암표 구매의 피해는 결국 구매자에게 돌아온다.&nbsp;</p><p><br></p><p>사진 = 뉴스에이드 DB, 트위터 캡처</p><p>bestest@news-ade.com</p> <p><br></p> <p><br></p>
연예 도도함의 끝판왕 고양이상 연예인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29_07872600_1.jpg"></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inherit; box-sizing: border-box;">'고양이상' 이라는 말이 있다.</span></p><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br style="box-sizing: border-box;"></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어 도도한 매력이 있는 얼굴을 두고 하는 말인데</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br></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강아지상과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이 있어 남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그렇다면 고양이상인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br style="box-sizing: border-box;"></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한 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div><p><br></p><p>▷ 한예슬<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66_52651300_1.jpg"></p><p>연예계 고양이상 대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한예슬.<br>옆으로 길게 이어지는 눈이 고양이상 의 매력을 더한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67_54375100_1.jpg"></p><p>눈, 코, 입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 이목구비는 멀리서도 눈에 띈다.</p><p><br></p><p>▷ 경리<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68_42798900_1.jpg"></p><p>가만히 보고 있으면 묘한 매력이 느껴지는 경리 또한 고양이상인 연예인 중 한 명이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69_24849400_1.jpg"></p><p>밝은 갈색 눈동자와 길게 찢어진 눈꼬리가 고양이 눈매의 느낌을 더한다.</p><p><br></p><p>▷ 안소희<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70_05033300_1.jpg"></p><p>소희 역시 데뷔 때부터 꾸준하게 고양이상 연예인 중 한명으로 회자된 사람 중 한 명이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70_80826900_1.jpg"></p><p>쌍커풀은 없지만 옆으로 길게 이어진 눈매와 적당히 오른 볼살이 귀여움 가득하다.</p><p><br></p><p>▷ 한채영<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71_63878000_1.jpg"></p><p>별명이 바비인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예쁜 미모를 자랑하는 한채영 역시 고양이상 연예인이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72_65112500_1.jpg"></p><p>눈 앞꼬리보다 뒤가 살짝 올라가 있어 매력적인 고양이상 눈매라고 할 수 있다.</p><p><br></p><p>▷ 이하늬<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73_41412800_1.jpg"></p><p>예쁘게 올라간 눈꼬리와 눈 밑에 들어간 인디언 보조개가 고양이상을 완성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74_20852800_1.jpg"></p><p>진하지 않은 브라운 컬러의 립도 잘 어울린다.</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p><p><br></p>
연예 '모델 치고 키가 작다'는 모델들 <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 시원시원, 길쭉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모델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모든 모델들이 큰 키를 가졌을 것 같지만, 스스로 '모델 치고 키가 작다'고 밝힌 이들이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배정남</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40_05894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키가 177cm인 배정남은 지난 2017년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남성 모델의 평균 키가 185cm 이상이다. 나보다 머리 하나가 더 있는 거다. 처음에는 오디션 볼 때마다 키 때문에 계속 떨어졌다. 나만의 무기를 만들기 위해 몸을 키우고 감정을 눈빛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엄청 했다"고 밝혔다.<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41_40233000_1.p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보아라! 그의 무기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 장윤주<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42_90498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톱 모델 장윤주의 프로필상 키는 173cm다. 그는 지난 2017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사실 모델 치고는 키가 작다. 어떻게 보면 모델 계의 메시 같은 존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43_85078100_1.p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모델 치고 작은 키라는 모델의 흔한 다리 길이_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 문가비</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45_36622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완벽한 몸매와 남다른 비율로 화제가 됐던 문가비. 그는 지난해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 "키가 170cm다. 모델 치고 큰 키도 아니다. (몸매 관리를 위해) 14살 때부터 매일 자기 전에 2시간씩 운동을 해오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 송해나</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46_24004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송해나 역시 프로필에 키가 170cm로 나와 있다. 그는 지난해 MBN '카트쇼2'에 출연해 "나는 모델들 중에서 굉장히 작은 편이다. 사진을 찍을 때 발끝을 세워서 다리가 더 길어 보일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47_54384700_1.pn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음... 그냥 서 있어도 이렇게나 다리가 긴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 김현준</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48_99052300_1.p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모델 출신 배우인 김현준은 지난해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출연 당시 "내가 말하기 전까지는 모델 출신인 걸 잘 모르더라. 내 키가 183cm인데, 모델 치고는 큰 편이 아니다. 보통 모델들은 187~8cm다"고 말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50_59101100_1.pn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누가 봐도 모델 출신 배우_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 정유진</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51_90229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정유진 또한 모델 출신 배우다. 그는 지난달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종영 인터뷰 당시 "키가 172cm로 모델 치고 그렇게 큰 편이 아니다. 때문에 과거 쇼에 설 때 제한이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53_07266200_1.p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그랬구나... 큰 편이 아니었구나...)</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 = 뉴스에이드 DB, 배정남 인스타그램, 장윤주 인스타그램, 송해나 인스타그램, 김현준 인스타그램, 정유진 인스타그램</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김민지 기자 <a href="mailto:kimyous16@news-ade.com">kimyous16@news-ade.com</a><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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