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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컴백 기념 첫 팬 사인회 개최
한 줄 요약: 장재인이 21일 오후 4시 김포 롯데몰 내 영풍문고 김포공항점에서 첫 팬 사인회를 연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가수 장재인이 컴백 후 첫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장재인은 3년 만의 새 앨범 ‘리퀴드(LIQUID)’ 발매를 기념해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김포 롯데몰 MF층 이벤트 존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사인회는 6월 18일부터 김포 롯데몰 내 영풍문고 김포공항점에서 장재인의 앨범 ‘리퀴드’를 구매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장재인이 미스틱89로 이적 후 처음 갖는 팬 사인회이자, 오랫동안 그를 기다려왔던 팬들의 갈증을 식혀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11일 발표된 장재인의 새 앨범 ‘리퀴드’는 세련된 기타 사운드와 시크한 감성이 어우러진 ‘프렌치 포크’ 장르로 물 흐르듯 흐르는 남녀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을 주제로 담았다. 윤종신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제작된 이번 앨범은 ‘나의 위성’, ‘리퀴드’, ‘클라이막스’, ‘그댄 너무 알기 쉬운 남자야’, ‘밥을 먹어요’, ‘그거’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장재인이 전곡 작사에 참여, 한층 유려해진 노랫말과 성숙해진 보이스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는 윤종신이 작곡한 곡으로, 나일론 기타, 12현 기타 등이 믹스된 풍부한 기타 사운드 속에 남녀가 시간을 보낸 후 여자의 시선으로 다룬 시적인 노랫말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12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시작으로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과 미디어 인터뷰 등 활발한 컴백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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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정규1집 ‘컴플리트’ 트랙리스트..이민혁 첫 자작곡 수록
한 줄 요약: 그룹 비투비가 1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정규음반 ‘컴플리트’의 전곡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그룹 비투비가 첫 정규음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비투비는 1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정규음반 ‘컴플리트(Complete)’의 전곡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정규음반인만큼 총 13개 각기 다른 장르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비투비 1집 음반 ‘컴플리트’는 그 이름처럼 데뷔 4년차의 내공을 담은 비투비의 음악적 성장을
담아낸 신보로 제작됐다.
지난 해 윈터스페셜 음반 타이틀 곡 ‘울면 안돼’의 작곡을 맡아 화제를 낳은 정일훈, 임현식을 필두로 비투비는 그 동안 다수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그들만의 개성 강한 음반을 완성해 온 그룹. 이번 역시 E.ONE, 서재우, 손영진 등 대세 작곡가들의 지원사격과 함께 이민혁, 정일훈, 임현식이 총 11개 트랙 작사 작곡에 참여, 싱어송라이터 그룹으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질 예정이다. 비투비의 이 같은 성장을 증명할 타이틀 곡 ‘괜찮아요’는 지친 일상을 살고 있을 지금의 청춘들에게 비투비가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R&B 발라드 넘버. 작곡가 손영진, 조성호가 공동 작사 작곡하고 이민혁, 정일훈이 가사에 참여한 이 곡은 비투비 보컬라인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멤버 전원이 빚어내는 환상의 화음이 웅장함을 더하며 ‘역대급’ 발라드 트랙으로 탄생됐다. 이번 정규 음반에는 임현식이 특유의 감성을 녹여낸 '보고파'를 비롯한 두 곡을 수록한 데 이어 비투비의 반전 래퍼 이민혁은 이번 음반에 첫 자작곡 ‘오픈(Open)’을 수록했다. 한층 성숙해진 비투비의 남성성을 녹여낼 이 곡은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랩과 드라마틱한 보컬 전개로 비투비 멤버들의 절제된 섹시미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 이민혁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자신의 개성을 확실히 녹여낸 만큼 팬들의 큰 사랑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투비만의 에너제틱한 스웨그가 넘치는 댄스 트랙 역시 빠지지 않았다. 통통 튀는 매력의 힙합 댄스 곡 ‘북치고 장구치고’와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핫 댄스넘버 ‘어기여차 디여차’가 바로 그것. 친구의 여자친구에게 반해버린 스토리를 재치 있게 표현한 뉴잭스윙 곡 ‘친구의 여자친구’에는 임현식, 정일훈이 작사작곡을 맡고 작사에 이민혁이 함께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비투비의 첫 시작을 알린 데뷔 타이틀 곡 ‘비밀(Insane)’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탄생되어 보너스 트랙으로 삽입된다. 지난 2014년 열린 비투비 국내 첫 단독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인 ‘비밀’ 어쿠스틱 버전은 이후 음원 공개에 대한 팬들의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며 관심을 얻은 곡. 데뷔 3년여 만의 첫 정규음반에 새롭게 편곡된 데뷔 곡을 수록하게 된 만큼 팬들과 비투비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트랙이다. 이 밖에도 첫 정규음반의 시작을 알릴 아카펠라 인트로 트랙 '컴플리트'와 정일훈의 솔로 아웃트로 '에브리띵 이즈 굿', 극강의 달달함을 맛볼 수 있는 ‘섬머 로맨스’ 등 비투비의 진심을 응축한 13개의 다양한 신곡들이 한층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 동영상보기비투비 정규 1집음반 ‘컴플리트’는 오는 29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인기기사
연예
[Ade-LAB] '라지사이즈 감자튀김 괴담'의 진실
<p>//BYLINE//식욕 못지않게 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 번 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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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세 번째 궁금증: '라지사이즈 감자튀김 괴담'의 진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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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1/20151001_1443684829_896070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셔터스톡</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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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패스트푸드의 꽃은 감자튀김이 아니던가. 이를 둘러싼 아주 무서운, 있어서는 안될 괴담이 있다. 라지 사이즈 후렌치후라이와 레귤러 사이즈 후렌치후라이의 용량차이가 아주 미미해 라지사이즈가 오히려 손해라는 아주 무서운 그 소문. 라지사이즈 감자튀김은 우리를 진정 배신하고 있는 걸까. 에이드실험실에서 측정해봤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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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험대상은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의 라지 사이즈 감자튀김과 레귤러사이즈 감자튀김. 모두 딜리버리가 아니라 매장 방문으로 구입했다. 감자를 퍼담는 직원의 손길을 주시하며. 눈 앞에 따끈따끈한 감자튀김이 있는데 먹을 수 없는, 극한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작업이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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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기호 1번, 버거킹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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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육안으로 라지와 레귤러 양이 크게 달라보이지 않지만 손으로 들었을 때의 묵직함이 상당히 다르다. 포장지는 얇은 종이. 3사 중 유일하게 틱컷(Thick cut) 후렌치후라이. 튀기자마자 소금 후드리챱챱 뿌리지만 짠맛은 강하지 않다. 아, 맛평가가 아닌데... 라지 사이즈 2100원, 레귤러 사이즈 1600원으로 500원 차이. 3사 중 라지, 레귤러 모두 가장 비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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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588_34693000_1.jpg"></p><p> </p>
<p><strong># 기호 2번, 맥도날드</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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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라지사이즈는 빳빳한 포장용기에, 스몰 사이즈는 얇은 종이로된 포장지에 담아 줬다. 빳빳한 용기에 담긴 것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왜 내게만 이 포장지에 줬는지 이유는 모르겠다. 버거킹 보다 가늘고 긴 편. 라지 사이즈 1800원, 스몰사이즈 1000원.(행복의 나라 할인) </p><p> </p>
<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07_67472100_1.jp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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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기호 3번, 롯데리아</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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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라지사이즈, 레귤러사이즈 모두 빳빳한 용기에 담아준다. 세 제품 중 가장 색이 짙었다. 이것이 튀긴 시간의 차이인지 기름의 차이인지는 논외로 하겠다. 측정기준은 '양'이니까. 라지사이즈 1900원, 레귤러사이즈 1500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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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단순 무게 비교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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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각마다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갯수로는 사실 정확한 비교가 불가하다. 오늘도 실험 도구는 저울. 주방의 과학 파이팅.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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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게 측정도 버거킹부터. (왜 모든 실험이 버거킹부터냐고 묻는다면, 왕이기 때문인 걸로 해두자) 라지사이즈 160g, 레귤러사이즈 91g, 69g 차이다. 이를 다시 가격대비로 환산하면...계산기 어플이 어디 있더라... </p><p> </p><p>라지사이즈는 1g당 약 12원, 레귤러사이즈는 1g당 약 17원. 오오, 버거킹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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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53_47030200_1.jpg"></p><p> </p>
<p>두 번째 타자 맥도날드. 라지사이즈 140g, 스몰사이즈 67g. 아무래도 '스몰'로 팔고 있어서 그런지 버거킹 레귤러에 비해 양이 적었다. 맥도날드도 라지사이즈는 1g당 약 12원이었다. 스몰사이즈는 약 15원. 행복의 나라 할인이 있음에도 라지사이즈가 그램 당 가격이 더 저렴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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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69_04628300_1.jpg"></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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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사 중 라지사이즈 양은 롯데리아 후렌치후라이가 가장 적었다. 116g. 레귤러사이즈는 88g으로 버거킹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g당 가격은 라지사이즈 약 16원, 레귤러사이즈 약 17원. </p><p> </p><p>롯데리아도 라지사이즈가 더 저렴하긴 했지만 버거킹, 맥도날드에 비하면 그 차이가 크지 않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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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행스럽게도, 라지사이즈 업그레이드는 확실히 손해는 아니었다. 버거 세트의 경우 추가로 할인이 적용되니 더욱 이익이다. 물론 감자튀김의 양은 담는 자의 기분과 퍼포먼스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p><p> </p><p>왜냐, 별도의 계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도구로 퍼 올려서 통에 담기는 만큼이 그 날 내 감자튀김의 양이기 때문에. 그래도 용기에 눈에 띄게 적게 담긴 것이 아니라면 라지사이즈가 이익이라는 건 확인할 수 있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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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이왕 샀으니 쓸데없는 짓 한 번 더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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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tron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02_82722300_1.jpg"></p><p><strong></strong></p>
<p>그래. 이왕 샀으니 갯수도 세어보자. 전혀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해보자. 역시나 시작은 버거킹. 라지사이즈는 40개, 레귤러 사이즈는 25개. 아무래도 두껍기 때문에 갯수 자체는 타사에 비해 적다. (화질이 이 모양이라...미안하다!!!!!)</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951_09329800_1.jp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64_04000600_1.jpg"></p><p> </p>
<p>맥도날드. 라지사이즈 갯수 55개, 스몰사이즈 40개. 역시나 길이는 천차만별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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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롯데리아. 이렇게 놓고 보니 색이 더욱 짙구나. 라지사이즈는 59개, 레귤러사이즈는 39개. 비정상적(?)으로 긴 몇몇 애들이 끼어 있어 갯수를 세는 것이 부질없음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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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길이 배틀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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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일 긴 놈으로 배틀 한 번. 이 또한 그다지 의미는 없다. 위 부터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은 12.5cm, 맥도날드는 12.2cm, 롯데리아는 16cm. 감자튀김으로 새로 태어나기 위해 희생하신 감자님의 원래 사이즈가 대강 가늠이 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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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결과보고</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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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험일시: 10월 2일 </p>
<p>실험대상: 패스트푸드 3사 감자튀김 </p>
<p>실험주제: 패스트푸드점 감자튀김 라지 사이즈는 정말 레귤러에 비해 저렴할까? </p>
<p>실험결과: 브랜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그램 당 라지사이즈 감자튀김이 더 저렴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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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타 보고사항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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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1g당 가장 저렴한 감자튀김은 버거킹 라지사이즈와 맥도날드 라지사이즈다. </p>
<p>2. 라지사이즈 기준 가장 비싼 감자튀김은 롯데리아 감자튀김. </p>
<p>3. 감자는 무슨 짓을 해도 맛있다. </p>
<p>4. 인생은 복불복. 알바님의 은총을 믿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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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실험이 끝나고 난 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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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1/20151001_1443684403_83252500_1.jpg"></p>
<p>엄마_미안.jp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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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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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 7년차에게 렉서스를 주면 생기는 일
<p> <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5/20160325_1458867022_50109800_1.jpg"></p><p><br></p><p>//BYLINE//미리 밝혀두겠다. 이것은 시승기다. 믿을 수 없겠지만 이것은 분명 시승기다. 다만, 7년차 장롱면허소지자이자 '조수석 우선주의'인 만 28세 여성이 작성한 시승기다. 고로, 최고출력, 토크, 변속기와 같은 단어는 본 시승기에서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p><p><br></p><p>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에게 그 차의 성능과 어마무시한 퍼포먼스를 아무리 수치로 설명해도 그들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차.알.못(차를 알지 못하는 자)'의 시각에서 차를 살펴봤을 때의 감상을 솔직하게 적고자 한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그것이 현실이 됐습니다 </strong></span></p><p><br></p><p>어느 날 편집장이 말했다. "자동차로 기사 써볼래?"라고. 기자는 말했다. "저 운전 못해요"라고. 운전 빼고 다 해보겠다며 차에서 요리를 하자, 일주일 생활을 해보자 등등 온갖 아이템들이 난무했고, 한 달 후 정신을 차려보니 기자는 서울 역삼동에서 렉서스 차 키를 받고 있었다. (여러분, 사람 인생 이렇게 모르는 겁니다.)</p><p><br></p><p>관계자가 차로 뭘 할지 물었다. 불법적인 일은 하지 않겠다고 약조하고 "곱게 쓰고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크게 안심을 시켜드리지는 못한 것 같았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3/20160323_1458720904_03330400_1.jpg"><br></p><p><br></p><p>바로 얘가 그 렉서스. 정확히는 렉서스 RX450h. 첫 인상은 '와, 크고 아름답다'였다. 정말이다. 크고, 아름답다. 높이가 1m 71cm에 이르고, 폭이 1m 89.5cm, 길이가 4m 89cm에 이른다. 누가봐도 SUV로 보이는 엄청난 녀석이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3/20160323_1458721176_44088000_1.jpg"></p><p><br></p><p>얼마나 큰지 감이 안 온다고? 158cm인 기자가 차 옆에(정확히는 뒷좌석 문 옆에) 서보면...</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3/20160323_1458720987_17094500_1.jpg"></p><p><br></p><p>이런 느낌이다. </p><p><br></p><p>아, 물론 키+신발 높이=180cm에 이르는 이가 옆에 서면...</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3/20160323_1458721053_18700800_1.jpg"></p><p><br></p><p>이런 느낌이 된다. 같은 차, 다른 느낌.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3/20160323_1458721221_98545000_1.jpg"><br></p><p><br></p><p>앞면 디자인을 책임지는 요것. 그릴이라 불리는 바로 그것. 차도 큰데 그릴도 크다. 위용이 남다르다. 강한 느낌. 앞면은 이 그릴의 존재감이 다 한 듯. 쌍꺼풀 없는 눈 처럼 날카로운 라이트와 그릴이 만나니 뭐랄까...고양이 상의 느낌이 난다. 정확히는 고양이과 맹수의 느낌. (굳이 분류하자면 BMW 미니쿠퍼는 강아지상의 느낌) <br></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손맛'이 있는 디스플레이 조작 </strong></span><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3/20160323_1458722360_02550000_1.jpg"></p><p><br></p><p>원래 이런 사진을 찍어줘야 제 맛 아닙니까. 운전석에서 보는 핸들과 계기판의 모습이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섞여있는 것이 재미있다. 백라이트 반짝거리는 계기판에서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아날로그 느낌 물씬 나는 시계가 있다. 클래식한 느낌이 좋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3/20160323_1458724456_99610000_1.jpg"></p><p><br></p><p>또 눈길을 끌었던 것은 브레이크와 액셀레이터 디자인. 요즘 대세라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을 적용한 걸까(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주워들었다). 보통 고무재질로 되어있는 페달이 금속으로 되어있다. 블랙, 레드(시트 색상은 변경 가능하지만)에 메탈이라니. 섹시한 조합이다. </p><p><br></p><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CojN2rj4Mr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br></p><p>목적지로 가기 위해 네비게이션을 켰다. 팔을 뻗어 누르기 매우 멀다 싶었는데, 조작은 조그셔틀을 이용해 할 수 있다. 약간 힘을 주어 조작해야하는데, 그 덕에 디스플레이에 있는 포인터가 마구잡이로 움직이지 않고 정확히 조작할 수 있다. 톡, 톡, 톡 건드리면 한 칸씩 옆 버튼으로 이동하는데, 조작 시 손맛이 상당하다. 뭔가 중독될 것 같은 느낌이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택시가 비켜주는 기적 </strong></span></p><p><br></p><p>주행을 해봤다. 역삼동에서 신사동을 지나 한강 잠원지구까지 이동했다. 일단 주차장을 빠져나올 때 느꼈다. '오왕, 힘이 좋구나'. 가파른 주차장 출구를 올라갈 때 느껴지는 그 힘겨움이 느껴지지 않았다. <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3/20160323_1458736577_84762500_1.gif"></p><p><br></p><p>주행 중 흔들림이 어느 정도인지 보기 위해 조수석에서 아이라이너를 그려봤다. 양심에 손을 얹고 말하겠다. 주행 중에만 그렸고, 정차 중에는 그리지 않았다. 결과물은 이러하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3/20160323_1458725097_98625900_1.jpg"></p><p><br></p><p>과속방지턱만 만나지 않는다면 조수석에서 메이크업도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 같다. 물론 안전을 위해 집에서 하고 나오는 걸로...</p><p><br></p><p>운전석에서 운전을 하던 후배기자가 넌지시 말했다. "선배, 이 차 거의 다 알아서 해주는데요." 무슨 소리인가 싶었는데, 옆 차선의 차와 가까워지면 사이드미러에 신호가 뜨고, 후진을 할 때와 전진을 할 때 사이드 미러가 알아서 각도를 바꾼다. </p><p><br></p><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AUsYjC8L50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br></p><p>바로 이렇게. 차를 알지 못하는 기자는 "헐!"하고 소리를 질렀다. 이 외에도 벨트를 매면 알아서 운전자의 좌석위치가 조정된다던지 하는 자잘하고 신기한 기능들이 있었다. (물론 차를 모르는 자들에게만 신기한 기능일 것이다.) <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3/20160323_1458737255_51791200_1.gif"></p><p><br></p><p>앞면 유리에 현재 속도 등 간단한 정보도 표시된다. 옆 좌석에서는 보이지 않는데 운전석에서는 선명하게 보인다. 사진이 작아 잘 보이지 않겠지만 앞유리 아랫부분에 있는 바와 숫자가 그것이다. 마음의 눈으로 보면 잘 보인다. ('풀사이즈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정식 명칭이라고 한다. 헉헉, 길다.)</p><p><br></p><p>운전을 한 후배와 기자가 가장 감동했던 것은 이것이다. 택시가 양보를 해줬다는 것. 골목을 빠져나와 도로로 진입할 때 택시가 달려오는 긴장된 순간, 택시가 속도를 줄여줬다. 다른 골목에서 택시와 마주 본 상황에서도 정차를 해줬다. 차가 넘쳐나는 '드라이빙 고담시티' 강남에서 택시에게 양보를 받다니...단전에서 올라오는 깊은 감동. </p><p><br></p><p>차가 거대해서일까. 아니면 그냥 이 날이 이상한 날이었던 것일까. 평소 본인 차로 운전을 하고 다니는 후배는 택시와 나 사이의 오묘한 기류 변화를 장롱면허인 기자보다 훨씬 기민하고 사실적으로 느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이 시승기는 조수석 중심으로 작성되었다 </strong></span></p><p><br></p><p>잠원지구 도착. 본격적으로 내부 탐방을 해보겠다. 일단 내 사랑 조수석. 사실 조수석에는 뭔가 조작할 만한 것이 많지는 않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3/20160323_1458735769_52407600_1.jpg"><br></p><p><br></p><p>좌석 등받이와 피치는 오른쪽 버튼으로 조작 가능하다. 당기고 미는 만큼 천천히, 자동으로 움직인다. 고로, 소싯적 드라마에서 보던 좌석을 확! 제껴서 키스를 하는 장면은 연출할 수 없다(전혀 아쉽지 않다). 반응속도는 8초 정도로 적당했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3/20160323_1458736243_55488500_1.gif"><br></p><p><br></p><p>좌석등받이를 쭉 펴면 이런 느낌. 역시나 180도 까지는 아니고 140도 정도로 펼쳐진다(측정해보지 않았다. 느낌상 그렇다는 것이다). 등받이에 굴곡이 있어서 안쪽으로 폭 안기는 안락함이 있다. 물론 보통 이상의 어깨를 소유한 사람이라면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겠다. 굴곡진 부분에 팔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3/20160323_1458739171_98739700_1.gif"></p><p><br></p><p><br></p><p>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것. 거울을 열면 자동으로 조명이 켜진다. 낮에는 별 효과를 못 느낄 지언정, 밤에는 꽤 유용할 듯.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4/20160324_1458784471_66469800_1.gif"></p><p><br></p><p>또 중독성 있는 조명이 하나 더 있었는데, 앞좌석 중앙 조명이다. 따로 버튼 없이 건드리면 켜진다. 호기심 많은, 마음 만은 여고생인 뉴스에이드 기자들의 바쁜 손. <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3/20160323_1458739611_63753700_1.jpg"></p><p><br></p><p>엄청나게 큰 차체임에도 RX450h는 5인승. 고로 뒷좌석이 쾌적하다. 최대한 많이 태워보자 했는데, 기준 인원 이상 타는 것도 불법이라기에 세 명이 타봤다.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뉴스에이드.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3/20160323_1458739728_48872600_1.gif"></p><p><br></p><p>성인 여자 셋이 탔을 때의 모습. 널널하다! 쾌적하다! 보통 가운데 좌석은 불편하기 마련인데, 그다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뭔가 굉장히 방정맞아 보이겠지만, 기분탓이다. <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3/20160323_1458739825_09315000_1.jpg"><br></p><p><br></p><p>누웠을 때의 다리 각은 이 정도. 쭉 뻗지는 못하지만 일단 폭이 꽤 넓어서 떨어질 것 같다는 불안감은 덜하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3/20160323_1458739981_81832500_1.gif"></p><p><br></p><p>세명이 아니라 둘이 탔을 때는 가운데 좌석을 이렇게 이용할 수 있다. 이건 다른 차량에도 대부분 있는 기능이니 놀랍지 않지만, 컵홀더의 예쁨에는 반할 수 밖에 없었다. (선글라스 거치대인 줄 알았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3/20160323_1458736925_23532400_1.gif"></p><p><br></p><p>대부분 SUV에 있는 문루프가 렉서스 RX450h에도 존재한다. 거의 윗부분 전면을 볼 수 있다. 시원시원한 시야. 조수석에 누워 위를 보면 이런 느낌이다(얼룩은 무시해주시길. 세차 분명히 했는데...) 밤에 좌석을 눕혀놓고 하늘을 보기 딱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시야다. </p><p><br></p><p>크나큰 차체에 걸맞게 트렁크도 어마무시하다.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엠블럼에 근처에 손을 대면 자동으로 열리는 신통한 기능도 있다. 골프백 4개가 충분히 들어가는 사이즈라는 설명을 본 적이 있는데, 얼마나 넓은지 감이 오도록 보여주겠다. <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23/20160323_1458740029_33927100_1.jpg"></p><p><br></p><p>키 164cm의 사람이 다리를 쭉 펴고 앉을 수 있을 만큼 넓다. 성인 여자 둘이 앉아도 공간이 충분했다. 높이도 상당해서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될 정도. 이 정도도 공간도 부족한 사람이라면 SUV가 아니라 승합차를 구입해야 한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총평</strong></span><br></p> <p><br></p><p>-덩치는 큰데 섬세하다. 이런 남자가 생겼으면 좋겠다. (장롱면허 4년차 강** 기자)</p><p><br></p><p>-차에서 사람이 사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다는 생각과 함께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다는 욕구가 강하게 들었다. (장롱면허 7년차 안** 기자) </p><p><br></p><p>-초보운전자들은 보통 큰 차를 부담스러워하는데, 그런 심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차. (3년 째 초보운전 임** 기자) </p><p><br></p><p>-여러모로 부드럽다. 차가 나가는 것도 부드럽고, 운전하면서 신경쓸 것이 없어서 부드럽고. (운전 2년차 최** 기자) </p><p><br></p><p>사진=최지연 기자 </p><p><br></p><p><br></p><p><br></p><p><br></p> <p><br></p> <p><br></p>
연예
“솔직히 저라도 아이돌 써요”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109/20161109_1478680929_23905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뉴스에이드 = 문지연 기자] 이건 철저히 대신 해주는 해명이다. 드라마의 ‘액 받이 무녀’같은 존재, 열심히는 하더라도 대놓고 티를 낼 수 없는 존재인 연기돌들의 억울함을 대신 풀어주는 해명 타임. </p><p><br></p><p>사실 해명은 아이돌들이 하는 게 아니라, 드라마 제작자, 소속사 관계자 등 다양한 인물들이 해줄 예정이니, 일방적인 밉게만 보지 말아주시라. 역시나 아이돌들의 이름, 관계자의 소속과 이름은 익명이다. 찾아내기 위해 애쓰지는 말자.</p><p><br></p><p><b># 오디션만 봐도 알아요</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110/20161110_1478735822_201901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시청자들의 예상과는 달리 대부분의 아이돌들은 오디션을 통해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게 된다. 여기서 일부 독자들은 “그래서 어쩌라고”하겠지만, 이 오디션 과정이 아이돌 스타들에겐 또 하나의 시험과도 같다. 다시 말하면, 아이돌이라고 해서 쉽게 캐스팅이 되고 그런 건 아니라는 말씀이다. </p><p><br></p><p>“진짜 저도 배우 소속사에 있지만, 제가 봐도 아이돌들에게 더 끌리는 건 사실이에요. 신인 배우들이랑 붙여 놨을 때, 훨씬 더 경쟁력이 있거든요. 그리고 준비해 오는 것도 남다르고. 요즘 연기 잘하는 연기돌들 엄청 많은 거 아시죠? 근데 꼭 연기를 엄청나게 잘 하지 않더라도 더 끌리는 건 아이돌 쪽. 끼가 다르거든요.”(배우 기획사 관계자A)</p><p><br></p><p>“오디션에 한 번 들어가 보면 마음이 아이돌 쪽으로 확 끌려요. 연기는 당연한 거고, 노래에 개인기도 종류별로 있어요. 시키면 바로바로 나오고요. 아무리 신인이더라도 배우들은 그런 거 안 나오거든요. 툭 치면 바로 나오는 개인기 같은 거. 그리고 연기도 잘해요 솔직히. 요즘은 회사에서 연기부터 가르치거든요. 완전 체계적으로.”(드라마 제작사 관계자B)</p><p><br></p><p><b># 아이돌 출연료의 비밀</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110/20161110_1478736010_74247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 아이돌이라서 출연료를 많이 받는다는 것. 하지만 이건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 아이돌 연기자들의 출연료를 적정선으로 책정하는 기획사들도 있지만, 터무니없는 가격을 받는 곳도 물론 존재한다. 실제로 대형기획사 중 한 곳은 아이돌 배우의 출연료를 백만원대로 책정했다는 후문이다. 매우 톱급의 아이돌 스타임에도 불구하고.</p><p><br></p><p>“최근에 잘 됐던 드라마에 아이돌 K가 출연했었는데 출연료가 굉장히 합리적이었어요. 원래 이 소속사가 출연료를 굉장히 낮게 책정한다는 얘기도 있고요. 회당 500만원을 넘지 않았다고 해요. 근데 이 소속사의 전적도 비슷했어요. 당시 톱 아이돌이었던 A가 첫 주연작을 들어갔는데 회당 출연료가 200만원이었대요. 몇 년 전 일이지만, 대형 기획사인데도 굉장히 양심적이란 얘기를 듣고 있죠.”(가요 기획사 관계자C)</p><p><br></p><p>“이번에 새로 촬영 들어가는 영화 얘기인데요. 중소 기획사 중에서 최근에 빵 뜬 여자 아이돌이 있어요. 그 아이돌의 출연료를 3억5천만원을 불렀습니다. 사실 배우로 치면은 그 정도도 아닌데 말이에요. 대형 기획사도 안 하는 행동이죠. 완전. 3억5천만원이라니 아직도 기가 막혀요. 상대 배우도 그렇게 양심 없진 않았거든요.”(영화 제작사 관계자D)</p><p><br></p><p><strong># 해외 판권 무시 못해</strong></p><p><br></p><p>아이돌들의 연기력과 끼, 그리고 출연료도 연기돌 캐스팅 이유로 꼽히지만 해외 판권 판매액을 무시하지 못한다는 것도 있다. 해외에서 인지도 있는 아이돌 한 명을 출연 시키면서 해외 판권 판매를 노리는 것. 하지만 욕심이 과하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아이돌 출연으로 인해 판권 판매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눈물 나는 연기력으로 참패한 경우도 있다.</p><p><br></p><p>“아이돌 한 명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판권 판매도가 확 뛸 때가 있어요. 한국에선 톱 아이돌이 아닌데도 해외에선 잘 나가는 아이돌이 한 명 출연하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설마 이 친구 때문에 ‘팔리겠어?’ 했던 판권이 바로 팔린 거. 근데 한국에서의 인기도 미미했고, 드라마도 딱히 잘 된 건 아니었어요. 그래서 아이돌의 인기는 올리지 못했더라도. 해외에서는 덕을 봤죠.”(드라마 제작사 관계자B)</p><p><br></p><p>“판권 판매 생각하고 아이돌 캐스팅 했다가 망한 경우 많이 봤어요. 글로벌 인기돌이라고 자부하던 L을 캐스팅 했는데 판권이 팔리기는커녕 발연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드라마가 망한 거죠. 진짜 제작사도 방송사도 그 친구를 어떻게 할 수 없어서 난리. 근데 또 이런 친구들은 일부니까요.”(드라마 제작사 관계자E)</p><p><br></p><p><b># 솔직히 저라도 아이돌 써요</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110/20161110_1478736408_10145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아이돌 캐스팅, 좋은 거 매우 알겠으나. 분명 위험 부담도 있다. 그럼에도 아이돌을 쓰고 싶어하는 감독 및 제작사는 차고 넘친다는 사실. 일부 감독들은 아예 배역에 있어서 “아이돌을 쓰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한다. 화제성도 있고 연기도 곧잘 하니까.</p><p><br></p><p>“화제성 하면 아이돌이죠. 그리고 반전을 일으키기 가장 좋은 것도 아이돌 캐스팅. 이 친구가 갑자기 연기를 확 잘해주면 극도 살아나거든요. 다들 기대 안 하고 보다가 대박 터진 경우들 몇 있죠. 그러면 이 친구도 연기돌 이미지 굳히고 시청자들도 재밌고, 제작사랑 방송국은 더 재밌고!”(드라마 제작사 관계자B)</p><p><br></p><p>“솔직히 저라도 아이돌 써요. 진짜. 사실 네티즌들은 신인 배우들 좀 써 달라고 하는데, 그건 모르니까 하는 소리고요. 신인 배우들이 아이돌보다 특별히 뭔가 나은 게 있다면 쓰는데요. 연기도 시선을 확 끄는 화제성도 뭐 하나 나은 게 없더라고요. 그러니까 결국 아이돌에게 기회가 가는 거죠. 화제성, 연기 전부 다 우월. 다시 말하지만 저라도 연기돌 씁니다.”(드라마 제작사 관계자E)</p><p><br></p><p>사진=CJ E&M, SBS 제공</p><p>그래픽=계우주</p><p>mjy809@news-ade.com</p> <p><br></p> <p><br></p>
연예
반 묶음 머리 박제하고픈 청순 장인 6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901/20170901_1504245665_102161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청순한 헤어스타일의 정석 반 묶음. 선선한 초가을 날씨, 차분한 가을 룩을 연출할 때 더욱 여성스럽다! 반 묶음 머리가 잘 어울리는 여 스타들을 모아봤다. 어떤 반 묶음 머리를 연출했는지도 참고해보자!</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0, 127);"><b>1. 설현</b></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901/20170901_1504245647_30369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설현은 굵은 S컬을 가미하고 정수리의 볼륨을 세워 갸름한 얼굴형을 강조했다. 옆머리가 자연스럽게 얼굴 외곽을 흐르도록 느슨하게 묶는 게 포인트.</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55, 0, 127);">2. 수지</span></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901/20170901_1504245690_33105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단발머리의 반 묶음 머리는 한결 상큼 발랄하다. 민낯의 수지는 시스루 뱅에 깔끔하게 묶어 올린 올림머리로 작은 얼굴을 뽐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0, 127);"><b>3. 아이유</b></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901/20170901_1504246050_48593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미디엄 단발의 아이유도 반 묶음 머리를 곧잘 선보인다.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와 과즙미 팡 터지는 레드 립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사랑스럽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0, 127);"><b>4. 한지민</b></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901/20170901_1504246060_54519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긴 머리의 한지민은 최근 산뜻한 미디엄 단발로 변신했다. 반 묶음 머리를 하고 드롭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하트 앞머리와 봉긋한 이마 라인이 돋보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55, 0, 127);">5. 김지원</span></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901/20170901_1504246074_18185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탱글탱글한 물결 펌을 했다면, 김지원처럼 반 묶음 머리를 연출해보자. 포니테일보다는 부드러우면서 여성스러움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55, 0, 127);">6. 서예지</span></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901/20170901_1504246084_304146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서예지는 정수리에서부터 앞머리를 풍성하게 내렸다. 머리끝을 안쪽으로 가볍게 말아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풍긴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계우주 기자</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뉴스에이드 DB, 수지, 아이유, 한지민, 서예지 인스타그램</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y. 이소희 기자 </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