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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팁] ‘소리 없는 살인자’ 대장암, 종류와 증상은?  //BYLINE//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이 대장암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지난 8월 12일 ‘비타민’에서는 ‘소리 없는 살인자’ 대장암의 종류와 증상에 대해 방송됐다. 발병 위치에 따라 각기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대장암. 과연 그 종류는 얼마나 되며, 일반 장 질환과는 무엇이 다를까? ◆ 대장암 전조 증상은?  대장항문외과 오승택 교수는 “대장은 소장과 항문을 연결하는 장기로 길이만 해도 1.5m다”며 “건강한 사람도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기면 대장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오승택 교수는 “대장은 발병 위치에 따라 증상도 조금씩 다르다”며 “첫 번째로 우측 대장은 장의 직경이 커서 종양이 커져도 느끼지 못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다”며 “우측 대장암의 징후로는 빈혈, 체중 감소, 복부 팽만, 소화 불량이 잘 생긴다”고 말했다.   그는 두 번째로 좌측 대장암에 대해 “좌측 대장암은 장폐색 증상이 나타나 좁아진 장 때문에 변의 굵기가 가늘어진다”며 “징후로는 검붉은 혈변, 복부 팽만, 점액 변이 나온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직장암에 대해 “직장암은 변비가 심해지거나 설사를 동반하며 검은 혈변이 자주 나온다”며 “머릿속에서는 암을 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아 잔변감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또 항문을 침범하게 되면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 건강한 배변은?  오승택 교수는 “건강한 변은 바나나를 연상하면 된다”며 “변을 본 후에 혈변 여부, 변의 굵기, 냄새와 굳기를 체크하면 대장의 상태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장암을 의심할 만한 증상이 나온다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변을 못 본다고 변비가 아니다. 3일에 한 번이라도 규칙적이면 된다”며 “변을 보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대장암을 의심해 볼 만한 배변 습관은?  -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진다.- 변을 보는 횟수가 감소했다.- 변을 보고 시원하지 않아 화장실을 자주 간다.- 검붉은 색의 혈변- 변에서 참기 힘든 심한 악취 동반- 점액변 ◆ 장염이 잘 걸리는 사람, 대장암을 의심해야 하나?   소화기내과 김현건 교수는 “급성 장염이라고 하면 세균성 식중독이거나 바이러스 질환에 의해서 걸린 것을 말하는데, 대장암과는 연관이 없다.”며 “단, 설사, 복통이 4주 이상 계속되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을 앓고 있다면 대장암의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표적인 질환이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같은 경우인데, 진단 이후 오랜 기간이 오래 지나면 대장암 발병률 위험도가 올라간다고 알려졌다”고 말했다. ◆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의 대장암 발병률은?  김현건 교수는 “궤양성 대장염은 진단 후 20년 안에 전체 환자 중 7~15%가 대장암이 발병한다”며 “항문에서 가장 가까운 직장에서 자주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궤양성 대장염은 하루 3회에서 10회 정도 설사 증상이 있거나, 콧물처럼 점액질의 변이나 검붉은 혈변을 볼 수가 있다”며 “4주 이상 만성 설사가 지속되면 궤양성 대장염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크론병에 대해서 김현건 교수는 “크론병은 소화계 전체에 걸쳐 발생할 수 있으며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며 “궤양성 대장염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한 대장 점막을 많이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된 증상으로 설사보다는 복통이 좀 많고, 소장에 크론병이 발병하게 되면 영양분 섭취가 잘 안돼서 체중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대장암을 이기는 식재료는?   푸드테라피학과 이기호 교수가 공개한 대장암에 좋은 식재료는 다음과 같다. - 곡식류 : 기장, 퀴노아- 두류 : 녹두, 잠두, 대두- 견과류 : 개암, 피스타치오- 감자류 : 고구마- 어류 : 가자미, 달고기- 패류 : 홍합, 보리새우- 해조류 : 김, 미역- 채소류 : 파슬리, 호박잎, 방울 다다기 양배추- 버섯류 : 목이버섯, 표고버섯- 차 : 국화 꽃차, 타임차   이기호 교수는 “대장 건강에는 식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이 좋다”며 “대표적으로 퀴노아, 기장, 표고버섯, 목이버섯이 식이섬유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대장암은 물론 암 예방에도 메티오닌이란 아미노산이 꼭 필요하다”며 “대표적인 식품으로 달고기, 가자미, 홍합이 있다”고 말했다. 또 “메티오닌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비타민 B6, B12, 엽산이 필요한데, 김이나 파슬리, 호박잎, 잠두, 녹두에 비타민 B6, B12, 엽산이 풍부하다”며 추천했다.  그는 “대장암 세포를 억제하는 셀레늄, 비타민 D 퀘세틴 성분이 필요하다”며 “방울다다기양배추, 보리새우, 미역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 장 건강에 좋은 음식은?  이기호 교수는 장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만든 ‘마법 스프’를 추천했다. - 마법 스프 만드는 방법-  1. 보리새우, 표고버섯, 목이버섯, 기장, 퀴노아, 녹두, 고구마, 양배추, 두부, 미역을 넣고 한 번에 끓인다. 2. 끓인 재료를 믹서에 곱게 갈아서 한 번 더 끓인다. 사진 = KBS2 ‘비타민’ 방송 캡처
  • [TV팁] 환절기 감기와 독감에서 내 몸을 지키는 방법  //BYLINE//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이 감기와 독감 예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좋은 아침’에서는 연중 발생하는 감기와 독감에 대한 정보와 예방법에 대해 방송했다. 환절기에 자주 걸리는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예방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 감기와 독감, 원인은?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는 “감기가 제일 잘 걸리게 하는 바이러스는 라이노 바이러스고, 독감을 일으키는 것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다”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매년 백신을 새로 맞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 감기와 독감, 증상은?  최원석 교수는 “사실 증상만으로 두 가지 질환을 정확하게 간별 하기는 어렵다”며 “고열과 기침, 근육통, 심하면 합병증까지 발생하는 것이 독감 증상이다”고 말했다. ◆ 감기와 독감, 예방법은?  최원석 교수는 “감기를 예방하는 수칙들은 있으나 예방해 줄 약은 없다. 반대로 독감은 백신이 있다”며 “독감이 감기보다 다 안 좋은데 그나마 좋은 것은 직접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와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백신을 맞으면 독감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고, 혹시 걸리더라도 증상 약화 나 합병증이 생길 위험을 낮춰준다”고 말했다.  최원석 교수는 “백신을 맞으면 항체가 생기는데 2주 정도 걸리고, 백신의 효과가 유지 되는 기간은 6개월 정도다”며 “우리나라 독감 유행은 11월에서 4월 정도까지니 대게 10월에서 12월 사이에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백신 맞을 때 주의사항은?  최원석 교수는 “달걀 알레르기로 쇼크가 생기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기존에 있는 백신을 맞기가 어렵다. 그 이유는 달걀에서 바이러스를 키워서 만든 백신에 소량의 달걀 단백질이 들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세포 배양으로 백신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감기와 독감을 이겨낼 수 있는 비법은?  김소형 한의사는 감기와 독감을 이겨내래 수 있는 두 가지를 제시했다. 첫 번째로는 대파의 뿌리와 흰 부분을 끓인 총백탕을 추천했다.*총백-대파의 뿌리와 흰 부분 (약성이 집약되어있어 약재로 사용됨)*총청-대파의 초록색 부분 그는 “파의 매운 성질인 파가 발산과 해열 작용이 뛰어나, 감기 초기에 춥고 몸이 쑤실 때 총백탕을 먹으면 콧잔등에 땀이 맺히고 열이 나면서 온기를 유지할 수 있다”며 “초기 감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소형 한의사는 두 번째로 아로니아 열매를 추천했다.  그는 “아로니아 열매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우리 몸에 들어가면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몸에 생기를 북돋아 줄 수 있다”며 “아로니아는 신맛, 단맛, 떫은맛 총 3가지의 맛이 나는데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피로회복에 좋고,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우리 몸의 수렴작용을 도와준다”고 말했다. ◆ 총백탕 만드는 법은? 재료 : 총백, 생강, 대추김소형 한의사는 “물 600mL에 대추 6~7쪽과 생각 3쪽을 넣어 30~40분 동안 끓인 다음에 마지막에 총백을 넣어 5~10분 더 끓이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총백을 늦게 넣는 이유에 대해 “휘발성이 있어서 30~40분 우려낸 후 넣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감기 초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열이 많이 나고 감기 증상이 심하면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 [TV팁] 군살을 부르는 내장 지방..물만 잘 마셔도 빠진다?  //BYLINE//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이 몸속 나쁜 지방 없애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8월 5일 ‘좋은 아침’에서는 몸속 지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방송됐다. 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이 아니며 심지어 좋은 지방도 있다는데, 나쁜 지방을 줄일 수 있는 예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 지방에도 종류가 있다?  비만&가정의학과 전문의 안지현 교수는 “지방에도 착한 지방과 나쁜 지방이 있다”며 “백색 지방은 과잉 열량을 저장하는 창고 역할을 하며 몸속에 쉽게 축적되어 비만을 유발한다. 반면 갈색 지방은 우리 몸에 대사율을 높이고 안에 있는 에너지를 쓰게 해 고혈압, 당뇨, 비만을 예방하는 지방이다”고 말했다   정아름 트레이너는 “갈색지방은 그냥 생길 수 없다. 일반 성인 남녀는 척추나 쇄골에 아주 약간 가지고 있다”며 “갈색지방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근육 세포를 자극해야 하니까 운동밖에 답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안지현 교수는 “추운 곳에서 운동해야 한다. 온도가 10도 정도일 때 갈색 지방이 더 많이 활성화한다”고 말했다. ◆ 백색지방은 뭐다?  안지현 교수는 “우리가 알고 있는 피하 지방, 내장 지방이 다 백색지방이다”며 “피하지방은 뱃살, 허벅지 심지어 얼굴까지 있는 지방을 말하며, 내장 지방은 복부와 장기 사이 내장 앞에 커튼처럼 생긴 장간막에 있는 지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장지방은 간하고 가까워서 지방간도 빨리 생기고, 동맥경화증, 뇌졸중,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한 번쯤은 내장지방이 얼마나 있나 점검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내장 지방 자가 진단법은?  정아름 트레이너는 “배꼽 주변의 뱃살을 손으로 잡아보면 된다”며 “물렁한 뱃살이 2cm 이상 잡히면 피하지방형 비만을 의심할 수 있고, 반대로 배꼽 주변의 뱃살이 단단하게 나와 있어 손에 잡히지 않으면 내장지방형 비만을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내장 지방이 쌓이는 원인은?  서양보다는 비만율이 낮은 우리나라. 하지만 몸무게가 비슷한 서양인과 비교해보면 내장지방률이 약 20%가 높다.  안지현 교수는 “내장 지방이 인종별로 차이가 있다. 흑인이 가장 적고 그다음이 백인, 마지막이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이다”며 그 이유로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이 남은 에너지를 지방으로 축적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 내장 비만을 줄이기 위한 식단은?  신효섭 셰프는 “백미를 먹을 때 현미나 귀리 등의 식이섬유가 풍부한 곡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붉은색이 진한 과일들이 지방 분해에 좋아 내장 지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안지현 교수는 “물 마시는 방법도 내장 비만에 영향을 미친다”며 “식사 20분쯤 전에 미온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물 마시는 팁을 알려줬다. 이어 “하루에 8잔 정도 마시면 1년에 체지방 2kg 줄일 수 있다는 논문도 있다”고 말했다. ◆ 소화 불량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는? 요가 강사 제시카는 “내장 지방이 많으면 장기를 눌러 소화 불량이나 변비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 일어나거나 의자에 앉아서 시계 방향으로 배를 문지르면 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가스가 차거나 소화불량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반대쪽으로 돌리면 장기가 움직이는 방향이랑 반대라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 [TV팁] ‘척추’가 곧으면 콧대가 높아진다?!  //BYLINE//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이 척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방송됐다. 지난 6월 24일 ‘좋은 아침’에서는 편한 자세가 척추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위험성을 경고했다. 올바른 자세만으로 바꿀 수 있는 척추. 척추가 휘는 원인부터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 척추가 휘는 원인은?  정형외과 전문의 신규철 교수는 “마르고 키가 큰 여성들이 키를 줄이려고 어깨가 굽은 자세로 다닌다거나, 사춘기 여성들이 가슴 발달이 부끄러워 새우등 자세로 다니는 잘못된 자세가 평생 습관이 돼서 등 건강을 망치는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 척추 자가 진단법은?  신규철 교수는 “허리가 안 좋은 사람들은 선 자세에서 허리뼈가 돌기처럼 만져진다”며 “앉아 있을 때 허리뼈가 만져지면 정상인데, 서 있을 때도 허리뼈가 만져지면 허리가 이미 굽은 것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자가 진단법으로는 “서 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양쪽 옆구리를 세게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허리가 굽어지는 중이다”며 “그런 사람들은 항상 자세에 도움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 척추가 휘게 되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신규철 교수는 “엉덩이가 뒤로 빠진 사람들은 척추뼈가 어긋나 앞으로 밀려있는 상태인 척추전방위증인 경우가 많다”며 “여성의 경우 하이힐을 신으면 저절로 배가 나오고 엉덩이가 올라가기 때문에 허리 건강을 위해서 낮은 굽을 신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척추가 틀어지게 되면 그 안에 폐, 심장, 위 등이 같이 줄어들어 폐활량이나 심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 척추 튼튼하게 하는 법은?  신규철 교수는 “척추 건강에는 무엇보다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며 “20대 이전부터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배은정 테라피스트는 “척추가 휘면 콧대가 낮아진다”며 “콧대를 바치고 있는 뼈가 척추랑 연결되어있어 척추가 휘면 그 뼈를 잡아당겨 콧대가 들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척추 주변에 척추기립근이라고 불리는 속 근육이 있는데 그 부분만 잘 관리해도 척추가 바로 서면서 몸매도 예뻐지고 콧대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척추기립근 = 엉치뼈에서 뒷머리뼈까지 연결된 척추 근육 ◆ 올바른 걷기 방법은?   신규철 교수는 올바르게 걷는 방법으로 “왕관을 쓰고 근엄하고 의젓하고 거만하게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턱은 지면과 평행이 되도록 들어야 한다. 또 머리가 항상 내 몸의 가운데로 오게 하고 어깨는 쫙 펴야 한다”며 “척추 건강을 위해 거만하게 보이는 것을 겁내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 숨어 있는 키를 찾을 수 있는 척추 운동  신규철 교수는 “척추 라인이 무너진 사람들은 자세만 바꿔줘도 키가 커질 수 있다”며 허리 라인을 살려주는 운동을 추천했다.  1. 양발을 벌리고 양팔을 든다2. 등 뒤 어깨뼈가 만난다는 느낌으로 팔꿈치를 등 뒤로 모아 당긴다.*팔꿈치가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몸에 붙어야 올바른 자세며, 목, 등, 허리에 힘이 들어가야 한다. 사진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 [TV팁] 건강 지키는 백신 푸드, 얼마나 알고 있어?  //BYLINE// SBS ‘좋은 아침’이 건강을 지켜주는 백신 푸드를 공개했다. 지난달 3일 방송된 ‘좋은 아침’에서는 백신 푸드에 관한 각종 정보가 방송됐다.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지켜주는 백신 푸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백신 푸드란?  통합의학과 서재걸 교수는 “백신 역할을 할 수 있는 음식을 백신 푸드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김소형 한의사는 “한의학적으로 백신 푸드란 약선 식료다”며 “약이 되는 음식을 먹어서 치료한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이어 서재걸 교수는 “백신 푸드에는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기본이 되는 백신 푸드는 우리가 꼭 먹어야 하는 영양소이고, 다른 하나는 각자의 몸에 맞게 더 먹어야 하는 영양소다”고 말했다. ◆ 백신 푸드의 정체는? - 우둔살  서재걸 교수는 “지방이 적은 살코기에는 단백질이 많다”며 “단백질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구성하고 있고 효소나 호르몬 모두 단백질로 되어 있어서 꼭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루에 50~60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머리카락 잘하고, 손발톱이 자란다”며 “단백질을 먹든 안 먹든 단백질 소모가 일어나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몸에 있는 근육을 파괴해서라도 그 단백질을 사용한다. 또 면역 세포의 단백질을 가져다가 쓰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지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기름진 고기가 아니라 살코기를 먹어야 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 표고버섯  서재걸 교수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가장 좋은 음식이 버섯이다. 버섯에는 90% 이상의 수분과 식이섬유가 있는데, 표고버섯에는 단백질이 18%나 들어 있어 단백질 섭취가 어렵다면 표고버섯을 먹는 게 좋다”며 “표고버섯에는 백신 푸드의 대표 주자인 비타민D가 들어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좋은 버섯을 하나 먹는 것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버섯을 매일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 - 색이 다양한 과일과 채소  서재걸 교수는 “사람은 음식을 먹고 세포는 영양소를 먹는다”며 “영양소가 세포까지 가려면 과일과 채소를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기만 먹으면 영양소가 세포까지 가지 못하는데, 여기에 과일 채소를 먹으면 영양소가 세포까지 전달된다”고 말했다. 그는 “브로콜리 양배추가 먹기 힘들면 케일로 대신할 수 있다. 시금치는 빈혈이나 변비에 도움이 되고 당뇨에도 도움이 된다. 또 사과 바나나는 식이 섬유가 풍부해 독소 제거에 효능이 있고, 블루베리는 눈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  김소형 한의사는 “열이 많은 사람은 따뜻한 뿌리채소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여 말했다. ◆ 유방암 예방 음식은?  김소형 한의사는 “양배추 1/4과 사과 반쪽, 견과류 네 알 정도를 두유와 함께 갈아서 매일 아침 마시는 것이 좋다”며 유방암 음식으로 추천했다. 서재걸 교수는 “브로콜리와 양배추는 위암의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해준다”며 “유방암을 비롯해 호르몬하고 관련된 암에도 도움이 많이 되니까 매일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백신 푸드를 멀리하게 한 장본인들은?  서재걸 교수는 “설탕, 소금, MSG를 주의해야 한다. 과일의 단맛을 설탕으로 대신한다거나, 단백질이 있는 고기 대신 MSG로 대체하는 것은 좋지 않다. 또 가공식품 등을 통해 많은 소금을 섭취하면서 짠맛을 덜 느끼게 돼 물이 필요하다는 감각이 없어졌다”며 “이러한 물질이 장점도 있지만, 본질을 찾게 하는 것을 흐리게 했다”고 말했다.  김소형 한의사는 “소금이 중독성이 굉장히 강해 소금을 먹고 싶어 하는 욕구가 코카인 같은 마약을 먹고 싶어 하는 욕구와 같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며 소금 중독에 대한 위험을 경고했다. 
  • [TV팁] 만병의 근원 뱃살...물로 뺄 수 있다?  //BYLINE//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이 뱃살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지난 7월 20일 ‘좋은 아침’에서는 만병의 근원인 뱃살에 대해 방송했다. 성인 10명 중 3명이 비만인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복부 비만. 이제 그 누구도 뱃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과연 뱃살을 없애는 방법은 무엇일까? ◆ 복부 비만의 위험성  한의사 김소형 원장은 “복부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며 “고혈압, 당뇨, 중풍, 고지혈증, 지방간, 치매는 물론 여성의 경우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복부비만은 꼭 고쳐야 하는 질환이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 복부 비만의 기준은?  김소형 원장은 “줄자로 제일 두꺼운 복부 둘fp를 쟀을 때 남자는 90cm 이상, 여성은 85cm 이상이면 복부 비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 뱃살,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은?  김소형 원장은 “여자의 뱃살은 피부밑에 지방이 끼는 피하지방형으로 아랫배, 엉덩이, 허벅지, 옆구리, 허리 부분에 지방이 많이 낀다. 반대로 남자의 뱃살은 내장지방형이 많다”고 말했다. ◆ 뱃살에 지방이 쌓이는 이유는?  김소형 원장은 “배의 지방 축적은 지구 모든 동물의 본능이다”며 “현대인들은 과도하게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인스턴트 음식, 스트레스 등으로 대사 시스템이 완전히 망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몸속 노폐물이 쌓이면 독소로 작용하고, 독소가 오래되면 비만이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 복부 비만의 유형은? 복부 비만은 수독형과 어혈형, 담음형으로 나눌 수 있다. ▶ 수독형 - 하루에도 1~2kg씩 몸무게가 변한다.- 상체보다 하체가 비만이다.- 물렁물렁한 물살이다.- 종아리에 혈관이 도드라진다.- 발바닥이 아프다.- 물만 마셔도 붓는다.- 허리와 무릎이 냉하고 아프다. ▶ 어혈형  - 얼굴에 트러블이 잦다.- 생리통이 심하다.- 아랫배가 차고 묵직하다.- 변비가 심하다.- 혀에 검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어깨가 자주 결린다.- 코피 등 출혈이 잦다. ▶ 담음형 - 어지럼증이 잦다.- 굶어도 체중이 안 빠진다.- 팔다리가 저리고 냉하다.- 얼굴빛이 누렇다.- 눈 밑이 거무스름하다.- 혀에 백태나 황태가 나타난다.- 속이 더부룩하다.   김소형 원장은 “수독은 말 그대로 물독을 말하며, 수독형 비만은 수분 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생기는 비만이다”고 말했다. 이어 “수독형 비만인 사람들은 냉기를 쉽게 느껴 여름에도 양말을 신고 자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수독형 비만의 자가 진단법으로 “여름에도 하체에 냉기를 느끼거나, 다리가 무겁고 발바닥이 너무 아프다 싶으면 수독형 비만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소형 원장은 “담음이란 독소를 갖고 있는 사람은 위장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다”며 “속이 더부룩하고 두통을 많이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위장 기능이 떨어지면 기초대사량도 같이 떨어지기 때문에 인체의 대사 기능이 안 좋아 진다”며 “화장을 해도 화장이 잘 먹지 않고 칙칙하다면 담음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소형 원장은 “어혈형 비만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며 “어혈이란 독소가 있게 되면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도 피부가 트러블이 생기거나 생리통 등의 자궁 관련 질환이 나타나다. 더 심하면 살짝 부딪히기만 해도 멍이 잘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혈형 비만은 혀에 까만 반점이 생겨 얼룩덜룩해진다”며 “이런 증상이 있다면 어혈이란 독소가 있지 않은 지 의심해보고, 어혈을 없애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체질을 파악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복부 비만에 필요한 건 뭐다?  김소형 원장은 해결 방법으로 물을 제시했다. 그는 “우리 인체에서 물이 1%로만 부족해도 갈증을 느낀다. 또 물이 5%가 부족하면 불안하고 초조해지고, 8%가 부족해지면 호흡곤란과 환각 증세가 나타난다”며 “물이 15%가 부족하면 심장 기능 상실로 인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만큼 물이 중요하다”며 “물이 안 먹힌다, 못 먹겠다 하는 사람들은 만수 탈수증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 성인 세명 중에 한 명이 만수 탈수증이다. 즉 몸에 수분이 지속해서 부족한 상태다”며 “만성 탈수증일 때 목이 마르면 뇌에서 배가 고프다는 신호로 인식한다. 갈증이 아닌 식욕으로 인식해 비만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 물로 빼는 체질별 독소 제거 법!   김소형 원장은 수독형에 대나무 중에서도 작은 종류에 속하는 조릿대와 옥수수수염을 추천했다. 그는 “조릿대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화기를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다. 그중에서도 얼룩 조리대는 이뇨작용에 탁월해 신장 기능을 활성화 시켜줘 수독형 독소가 있는 사람에게 굉장히 약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몸이 자주 붓는 사람은 옥수수수염을 차로 먹으면 이뇨작용에 도움이 되고 신장 기능을 활성화 시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소형 원장은 어혈형에 황금바나버섯과 당귀를 추천했다. 그는 “황금바나버섯은 상황버섯에 바나듐 성분을 함유시켜 만든 신종 버섯이다”며 “바나듐은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또 인슐린 분비를 안정시켜 당뇨 예방에도 좋고 특히 어혈을 풀어줘 생리통이 심한 사람이나 변비가 있는 여성에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귀는 여성들의 어혈을 풀어줘서 혈액순환을 돕고, 몸이 냉한 사람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또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을 없애준다”고 말했다. 김소형 원장은 담음형에 생강과 질경이, 쇠비름, 참비름, 취나물을 추천했다. 그는 “쇠비름은 담을 삭혀 주고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참비름은 필수아미노산과 칼슘이 풍부하다. 또 질경이는 대표적인 해독 식품이며, 취나물은 간 기능을 편하게 하고 위장기능을 좋게 해준다”며 “담음형에는 평소에 사채(쇠비름, 참비름, 질경이, 취나물)를 먹어주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몸이 찬 담음형이라면 생강을 껍질째 달여 마시고, 몸이 따뜻한 담음형이라면 생강 껍질만 달여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사진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 아프리카TV, 채용 교차검증 인사팀X신입사원 ②   //BYLINE// 인터넷 개인방송이 대중적인 콘텐츠로 부상하면서 유명 BJ는 연예인 못지않은 명성을 떨치며 인기를 모은다. 마이크 앞에서 떠드는 일이 얼핏 쉬워 보이지만 BJ들은 콘텐츠 전문가다. 그들은 체계적인 방송 시스템 아래에서 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한다.  다만 수많은 스태프가 연예인과 함께 하듯, 수많은 아프리카TV 본사 직원들이 BJ 뒤에 포진해 있다. 아프리카TV 직원들은 BJ와 어떤 관계이고 어떤 일을 할까? 어떻게 아프리카TV에 입사할 수 있을까?  김영종 인재개발팀 부장을 만나 아프리카TV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탈탈 털었다. 또 보다 확실한 채용 과정의 검증을 위해 지난 6월 진행된 공채를 통과한 입사 1개월차 유은아 홍보팀 신입사원도 모셨다. 아프리카TV 채용에 관한 두 사람의 말, 얼마나 일치할까?   ※ 사전 협의를 방지하기 위해 인터뷰는 각자 따로 진행했고, 글은 재구성했습니다.  Q. 아프리카TV 직무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김 : 미디어사업부에서는 BJ와 함께 유저(사용자)들에게 어떻게 전문지식을 쉽게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유저커뮤니케이션팀에서는 열린 자세로 고객상담을 맡고요. 홍보팀에서는 한 명의 유저로서 자신만의 시각을 갖고 회사를 알리고 있죠.  유 : 홍보팀으로서 언론 응대, 취재지원 등을 기본적으로 맡고 있어요. 최근에는 역사 방송을 하는 BJ 한나와 함께 희망프로젝트에 참여했는데요. 희망프로젝트 중 하나로 BJ 한나의 방송을 본 아프리카TV 유저들이 기부금을 모아 위안부 관련 방송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Q. 방송 경험이 많을수록 좋겠네요? 김 : 직무에 따라 달라요. 개발팀 지원자 중에는 스타트업이나 창업에 도전했던 사람이 꽤 있는데요. 경력 한 줄보다 자신이 어떻게 주도적인 기여를 했느냐가 중요하죠. 힘든 곳에서 역량을 보여주던 사람이라면 훨씬 훌륭한 인프라를 가진 아프리카TV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죠?  유 : 꼭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 그것들로부터 전문성을 뽑을 수 있거든요. 만약 봉사활동을 하는데 내가 홍보에 관심이 있다? 그럼 이 봉사활동을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해보면 돼요. 여행을 가더라도 ‘나의 여행기를 어떻게 재미있게 써야 사람들이 많이 볼까’를 고민한다든지요.   Q. 역시 ‘이력 < 자소서’ 겠군요. 김 : 네 그렇죠. 좋은 자소서의 예시를 들면 다음 공채에서 비슷한 자소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말씀 드리기 어려워요. 단, BJ 체험을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콘텐츠를 만들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느끼는 점이 많으니까요. 거기에서 나만의 이야기가 나오는 거겠죠.  유 : 다른 회사의 홍보팀에서 했던 인턴 생활이 큰 도움이 됐어요. 아프리카TV는 미디어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곳이니까 영상을 제작하는 곳에서도 일 해봤고요. 직무와 관련된 활동을 했던 경험을 잘 녹였죠.  Q. 그래도 고스펙은 필수죠? 김 : 아닙니다. 스펙에 기준을 맞추고 미달자를 잘라내면 간단하겠지만 아프리카TV의 서비스를 제대로 알고 도전하는지는 스펙만으로 알 수 없거든요. 6월 공채에 1500여 명이 지원했는데 모든 서류를 다 봤습니다. 실제로 많은 지원자들이 이력서 취미란에 ‘아프리카TV’를 썼는데 물어보면 딱 티가 나요. 그게 진짜 취미인지 아닌지.  유 : 물론 높으면 좋겠지만 스펙이 전부가 아닌 건 확실해요. 면접이 끝나고 다른 지원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저보다 훌륭한 것 같은 사람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선택받은 사람은 저니까요.    Q. 면접이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들었어요. 김 : 공채는 서류, 1차 면접, 2차 면접, 합격자 발표 순서로 진행되는데요. 1차 면접에서 집단면접, PT면접, 토론면접이 있어요. 셋 중 하나를 지원자가 선택합니다.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1차, 2차, 3차로 나눠서 면접관과 대면하는데, 그 방식이 훌륭한 사람을 모시는 데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 선택권을 넘긴 겁니다.  유 : 저는 집단 면접을 선택했어요. 집단 면접은 질문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니까 짧은 시간에 저를 많이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죠. ‘고객에게 사진을 보내줘야 하는데 카메라 메모리가 몽땅 삭제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직접 모바일로 촬영한 다음 방송을 캡처해서 보내면 좋겠다고 대답했어요.  (여기에만 신미래 홍보팀 대리의 말을 덧붙인다. 유은아 사원의 면접관이었기 때문이다.) 신 : 황당한 질문처럼 들리지만 현장에서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일이거든요. 아프리카TV와 잘 접목해서 이야기했다는 점에서 서비스를 잘 이해하고 들어왔다는 게 느껴졌어요. 6월 공채의 PT 면접 질문 중 하나는 ‘아프리카TV 사보가 있다면 어떻게 만들겠는가’였어요. 이것 또한 아프리카TV의 서비스를 잘 알아야 하는 주제죠.  Q. 2차 면접은요? 김 : 우리 서비스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을 가리는 부분이 2차 면접입니다. ‘비 더 비제이(Be the BJ)’라는 전형인데요. 직접 BJ가 돼 서비스 주체로서 경험을 해보는 거죠. 그 경험이 어떤 부서에서든 일과 연관이 되고, 현실성 있는 아이디어를 내는 밑거름이 되거든요.    유 : 비 더 비제이에서 상담방송을 진행했어요. 혼자 먹방을 보여주는 것 보다 채팅으로 소통하는 게 나을 것 같았거든요. ‘5cm 힐과 9cm 힐 중 뭘 신을까요’ ‘치킨, 피자 중 뭐가 더 좋을까요’ 별별 질문이 다 있었어요. 힐 질문에는 ‘이왕 발 아플 거 높은 신발 신고 가세요’라고 대답했더니 막 웃더라고요. 유저들과 제대로 소통했죠. Q. 나이 제한은 없나요? 김 : 정말 정말 정말 없습니다. 개발팀에 있는 소피는 스물셋이고요. 이번 공채에서도 20대 초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연령대가 다양해요. 제한이 없는 이유는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고 성장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학력 제한도 없앨 예정이에요. 공채 전형에 포함된 고졸자 채용 전형을 만들 계획입니다. 유 : 저는 올해 스물여덟…. (분명 말을 한 번 삼켰다가 다시 꺼냈다) 음,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뭘 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보통의 남들보다 늦은 만큼, 넋 놓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저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어요. 물론 사람마다 처지가 다르겠지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아프리카TV, 어떤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회사일까요?  김 : 내 능력과 조건이 부족하더라도 단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는 사람. 주도적이란 말의 뜻은 일의 근원과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이끄는 것입니다. 내가 사원이라고 한계를 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잘 될 수 있도록 이끌어가야 한다는 뜻이죠.  유 : BJ들을 봐도 느낄 수 있어요. 그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할수록 인기가 높아져요. 직원들도 다른 팀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서로 뭘 원하는 걸 알고, 그 속에서도 내 의견을 표현할 수 있어야 돼요. 물론 저는 아직 그 점이 부족해서 많이 배우려고 노력 중이에요.  
  • 아프리카TV 본사 탐방, 핵꿀잼이 태어나는 곳 ①   //BYLINE// “아프리카TV 그거 대충 마이크 앞에서 별풍선만 받는 거 아냐?” 당신이 알고 있는 아프리카TV의 모습. 아직도 예쁘장하고 글래머러스한 BJ가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게 전부인가? 천만의 말씀. 요즘은 아프리카TV 방송으로 역사 공부를 하고 영어를 배우고 과학 실험을 한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보라. 제 아무리 인기 많은 연예인이 나와도 콘텐츠가 재미없으면 사람들은 그 방송을 외면한다. BJ 역시 자신의 전문 분야가 없으면 콘텐츠 경쟁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매일 수천개의 방송이 진행되고 800여만 명의 유저들이 오가는 곳, 진짜 ‘핵재미’를 가진 킬러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바로 그곳, 아프리카TV 본사를 찾아가봤다.  아프리카TV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판교세븐벤처밸리 중 한 건물에서 2층, 8층, 9층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 9일 방문한 아프리카TV 본사 9층에는 BJ 한나의 얼굴이 큼직하게 박힌 입간판이 서있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역사 교육을 한다는 홍보였다. 다음 달엔 유창선 박사의 인문학동행이 진행되는 모양이다.  “쌍방향 교류를 통해 BJ는 자신의 콘텐츠를 알리고, 직원들은 회사의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신미래 대리, 아프리카TV 홍보팀) 예쁘고 유명한 BJ의 환대(?)에 설렘을 간직한 채 걸음을 옮겼다. 내부를 한 바퀴 둘러보니 회의실, 경영기획 및 전략지원 본부, 소셜커뮤니티 사업본부가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회의실이다. ‘대정령방’ ‘예능인 최군방’ 등 모든 회의실 이름을 유명 BJ 이름에서 따왔다. 알록달록 예쁘게 채색된 회의실들이 아프리카TV의 톡톡 튀는 느낌을 담고 있다.  직원들도 저마다 닉네임을 하나씩 가졌다. 각자 자리에는 닉네임이 적힌 이름표가 붙어 있는데, 이날 기자를 안내해준 신미래 대리의 닉네임은 ‘홍보요정’, 유은아 신입사원의 닉네임은 ‘우나’다. 심지어 서수길 사장은 케빈, 정찬용 부사장은 초코로 불린다.  “회사 내에서는 모든 사원을 직함 대신 별명으로 부릅니다. 수평적인 조직 분위기를 위해서죠. 처음에는 어색해도 적응하면 이름보다 더 편해요.” (신미래 대리)  닉네임에 얽힌, 남들이 보기엔 우스꽝스러운 에피소드도 있다.  “버스에 타려는데 돈이 없는 거예요. 같이 있던 홍보요정에게 ‘홍보요정, 저 돈 좀 빌려주세요’라고 말했더니 사람들이 다 쳐다봤어요. 닉네임이 입에 붙어서 그랬던 건데 어찌나 민망했던지.” (유은아 사원)  ‘아프리카’는 애니바디 프리 캐스팅(Anybody Free Casting)의 줄임말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방송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름이 곧 아프리카TV의 정체성인 셈이다.  아프리카TV의 가치가 실현되는 곳이 8층에 위치한 스튜디오와 유저커뮤니케이션팀이다. 대형 모니터, 카메라, 음향장비가 구비된 스튜디오는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저커뮤니케이션팀은 고객상담을 담당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카페 ‘휴방’이다. 방송을 잠깐 쉰다는 뜻의 휴방이 곧 직원들의 쉼터 이름이 됐다. 역시, 아프리카TV는 BJ와 떼려야 뗄 수 없는 회사다.  휴방에는 보드게임, 커피머신 등이 구비돼 있다. 한쪽 벽면에 마련된 ‘아프리카TV 초이스’라는 코너에는 인재개발팀이 선정한 도서들이 책장에 꽂혀 있다. 직원들의 요청에 따라 도서 목록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   최근 휴방에는 특별한 우편함이 설치됐다. 직원들이 원하는 추석 선물을 뽑기 위한 일종의 투표함이다. ‘냄비 vs 핸드크림’ 중 득표가 많은 쪽이 선물로 당첨되는 식이다. 물론 투표 가능한 선물 종류는 여러 가지다.  2층에는 미디어커뮤니티본부, 콘텐츠제작본부, 기술연구소가 있다. 미디어 기술과 콘텐츠 제작 기술을 담당하는 부서 이름에서 느껴지듯 가장 분위기가 무거운 층이다. 2층 초입에 자리한 회의실 ‘대도서관방’만이 그나마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 좋은 곳에서 일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아프리카TV 취업뽀개기’를 위해 김영종 인재개발팀 부장, 아니 스티브를 만나러 다시 9층 대정령방으로 향했다. (2편에서 계속)   
  • 코코와 함께 강아지 유치원 수업을 들었다 //BYLINE// 성격이 난폭한 지인의 강아지가 유치원에 다닌단다. 정해진 시간이 되면 선생님이 통학버스에 태워간다. 우리네 어릴 적 모습과 꼭 같다.  강아지에게 무슨 사치냐며 따가운 눈총을 보낼 사람들이 꽤 있겠지만, 사람이 많이 모이는 명절이나 집들이, 심지어 산책 때까지 마구 짖고 사람을 무는 강아지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이해할 것이다. 훈련소에 보내기는 마음 아프고 그대로 두기는 곤란한 우리 강아지. 유치원으로 향하자.      이름만 유치원이지 보호소와 다를 바 없는 애견센터를 제치고 찾은 곳은 도곡동의 ‘강아지소풍’이다. 9년 전 문현주 원장이 자신의 반려견을 놓고 고민하다 직접 설립한 곳이다.  “훈련소 개념보다는, 가족처럼 유대감 넘치게 돌봐줄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었다”며 야무진 미소를 지어보이는 문 원장.  강아지소풍은 도심 속에서 살아가는 강아지를 위한 공간이다. 유치원, 피트니스센터, 재활센터를 겸한다.  유치원에서는 강아지 때 배워야 할 예절교육에 힘쓰는 한편 운동, 공부도 시킨다. 1대 1 교육이 원칙. 입학 전 보호자와 강아지는 함께 1시간 동안 면담에 참여해야한다. 생활패턴과 운동량 등을 체크하고 보호자의 의견을 듣는다.  보호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체크가 완료되면 맞춤형 프로그램이 디자인된다. 마침 취재날은 7개월 된 레브라도 리트리버 코코의 첫 교육날. 코코와 함께 수업에 임해보기로 했다.  코코의 유치원 수업   코코는 말괄량이에 호기심 천국이다. 산만한 덩치로 옷깃을 잡아당기며 신발끈을 잡아채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물건을 망가뜨리기 일쑤. 1분 간격으로 이곳저곳이 우당탕탕 난리다.  먼저 원장과 트레이너 두 명이 코코의 신체발달지수를 측정한다. 이에 따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교육이 진행될 것.   ① 장애물 넘기 : 걸음걸이가 바르지 못하고 좌우 발달정도가 비대칭인 코코를 위해 걸음걸이를 바르게 해주는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물들을 넘어 왔다갔다 걷는 형식이다. 단계가 올라가면 다리를 올리는 각이 커지고 근육 사용량도 많아진다.   ② 앉아, 엎드려, 뒤로 등 지시어 교육 : 코코는 본래 지시어를 잘 습득하지 못했고 겨우 인지한 지시어도 따를 생각이 없어보였다. 코코가 집중력을 잃을 때마다 트레이너는 함께 공놀이, 달리기를 하며 교육에 임해 결국 80% 정도의 성공률을 보였다. 다양한 매트를 이용해 환경을 바꿔가며 지시어를 인지하도록 도왔다.  몸집이 비대하고 체력이 좋지 않은 코코는 때로 누워 반항하기도 하고 집중력을 잃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트레이너는 함께 뛰고 말을 걸며 행동을 유도했다.  강아지소풍 : “강아지 교육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다려주기’예요. 아직 어리기 때문에 기다림에 약할 수밖에 없죠. 강아지 트레이너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인성이에요. 끊임없는 인내심을 가져야하기 때문이죠. 강아지와 사람 모두의 행복을 위한 과정인데 강요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이에요”   ③ 후각을 이용한 놀이와 수색 : 리트리버만의 습성을 살려주기 위한 교육. 간식을 숨겨놓고 ‘찾아’ 지시어를 이행하게 유도한다. 숨기는 장소는 수건에서 박스로, 집안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중간 중간 헤매고 집중력을 잃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놀이에 잘 따르는 코코가 처음보다 눈에 띄게 차분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④ 짐볼 올라가기 : 앞발을 들어 올려 뒷다리 근육을 키우는 훈련. 다양한 크기, 모양의 짐볼을 이용해 훈련한다.   ⑤ 입질 단속 : 교육 중간 장난기가 발동한 코코. 자신의 행동이 저지당하자 화를 내며 트레이너를 무는 시늉을 한다. ‘안 돼’ 지시어에도 여전히 이빨을 드러내는 코코를 원장은 단단히 저지한다. 계속 팔을 입에 물리며 코코가 스스로 입질을 피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 행여 사단이 나지는 않을까 아찔했지만 어린 코코는 금방 순한 양이 된다.  강아지소풍 : “대형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누구도 물지 않는 것이에요. 언제든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강아지마다 교육 스타일은 다르겠지만, 반드시 교정해야 하는 행동입니다.”  1시간의 실내교육이 끝나면 원생은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릴 시간을 갖게 된다.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것. 보호자에게는 강아지와 함께 해올 복습과제가 주어진다. 보통 주 2~3회 정도 유치원 교육에 참여한다. 천방지축 코코의 3개월 후 모습이 기대된다.   번외) 백두의 재활운동  한편에서는 15살 시베리안 허스키 백두의 재활이 이뤄진다. 디스크수술을 받아 몸을 가눌 수 없는 상태. 슬픈 표정으로 하염없이 우는 백두. 꼬박 두 시간 동안 이뤄진 백두의 재활훈련. 병원치료가 아닌, 강아지만의 재활훈련은 매우 이색적이다.   ① 짐볼훈련 : 짐볼에 몸을 완전히 걸치고 반동을 이용해 앞으로 왔다 갔다 하는 훈련. 디스크수술로 뒷다리 힘을 못 주는 백두에게 뒷다리 딛는 감각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근육 수축, 이완을 도울 수 있다.   ② 견인리프트로 몸 버티기 : 천장과 연결된 견인리프트에 백두의 몸을 고정시킨 후 스스로 버틸 수 있게 돕는다.    ③ 수중훈련 : 큰 수조에 들어가 부력에 몸을 맡긴다. 스스로 설 수 없는 백두이지만 부력에 의해 체중 부담을 덜 느낀 채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이때 수온은 강아지 체온과 비슷해야 하며 물 높이도 운동량에 맞게 조절해야 한다. 적응하면 월풀로 물에 파도를 만들어 다리운동을 유도한다. 이후 워킹레일을 작동시켜 걷도록 한다. 비록 뒷다리는 움직이는 시늉을 할 뿐이지만 움직임 자체가 백두에게는 큰 운동이다.  ④ 마사지 : 수중훈련 내내 트레이너가 수조 안에서 백두와 함께 한다.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고 자세를 교정해주기 위함이다. 운동 중간 중간 굳은 백두의 다리를 마사지해준다.  ⑤ 위 과정 4~5세트 반복  누워서 울기만 하던 백두. 비록 헥헥거리기는 하지만 걷고 헤엄치는 모습이 참 뭉클하다. 보호자의 사랑과 관심 없이는 불가능했을 장면이다.  강아지소풍 : “강아지 교육, 운동의 핵심은 ‘정기적’이어야 한다는 것이죠. 물론 이곳에서처럼 고가의 장비를 이용해 운동할 순 없을 지라도 짐볼 등을 이용해 꾸준히 운동할 것을 보호자에게 권합니다.”   사진=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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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nbsp;</p><p>//BYLINE//&nbsp;남녀의&nbsp;몸이&nbsp;결합해&nbsp;시도할&nbsp;수&nbsp;있는&nbsp;섹스체위는&nbsp;수백&nbsp;가지.&nbsp;이중&nbsp;당신이&nbsp;애용하는&nbsp;체위는&nbsp;얼마나&nbsp;될까?&nbsp;세&nbsp;가지?&nbsp;다섯&nbsp;가지?&nbsp;섹스가&nbsp;식상해졌다면,&nbsp;또는&nbsp;섹스&nbsp;때마다&nbsp;뭔가 힘겹거나&nbsp;아프다면&nbsp;가장&nbsp;먼저&nbsp;체위를&nbsp;바꿔보자.&nbsp;</p><p>&nbsp;</p><p>&nbsp;</p><p><strong>#&nbsp;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nbsp;&nbsp;</strong></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정상위&nbsp;:&nbsp;여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역방향&nbs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남성&nbsp;위로&nbsp;바로&nbsp;누운&nbsp;채&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배위&nbsp;:&nbsp;남녀가&nbsp;모두&nbsp;뒤돌아&nbsp;반쯤&nbsp;엎드린&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측위&nbsp;:&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측위&nbsp;:&nbsp;일명&nbsp;스푼자세.&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입위&nbsp;:&nbsp;남성이&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을&nbsp;들어&nbsp;안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입위&nbsp;:&nbsp;둘&nbsp;다&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이&nbsp;상체를&nbsp;바닥에&nbsp;기울이고&nbsp;남성은&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strong># 남녀가&nbsp;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nbsp;</p><p>男&nbsp;:&nbsp;‘후배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nbsp;주도적으로&nbsp;피스톤&nbsp;운동을&nbsp;하며&nbsp;절정에&nbsp;도달할&nbsp;수&nbsp;있어&nbsp;만족스럽다."&nbsp;</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nbsp;지배당하는&nbsp;느낌에&nbsp;흥분되기&nbsp;때문"&nbsp;</p><p>&nbsp;</p><p>女&nbsp;:&nbsp;‘정상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nbsp;스킨십&nbsp;부위가&nbsp;많아져&nbsp;심리적&nbsp;만족도가&nbsp;높다."&nbsp;</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nbsp;클리토리스에서&nbsp;오는&nbsp;자극을&nbsp;마음대로&nbsp;조절할&nbsp;수&nbsp;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strong># 맞춤형&nbsp;체위추천&nbsp;</strong></p><p>&nbsp;</p><p>- 체력이&nbsp;약한&nbsp;사람,&nbsp;노인&nbsp;:&nbsp;후측위(스푼자세,&nbsp;99자세).&nbsp;체력소모가&nbsp;가장&nbsp;적은&nbsp;체위다.&nbsp;손을&nbsp;자유자재로&nbsp;이용할&nbsp;수&nbsp;있어&nbsp;더&nbsp;좋다.&nbsp;꾀죄죄한&nbsp;얼굴을&nbsp;보이기&nbsp;싫은&nbsp;모닝섹스&nbsp;때도&nbsp;유용한&nbsp;자세.&nbsp;</p><p>&nbsp;&nbsp;</p><p>- 임산부&nbsp;:&nbsp;좌위.&nbsp;삽입&nbsp;정도를&nbsp;조절하며&nbsp;피스톤운동&nbsp;할&nbsp;수&nbsp;있어&nbsp;자궁에&nbsp;무리가&nbsp;가지&nbsp;않는다.&nbsp;</p><p>&nbsp;</p><p>- 유연성이&nbsp;부족한&nbsp;여성&nbsp;:&nbsp;좌위.&nbsp;골반,&nbsp;무릎&nbsp;주위&nbsp;근육이&nbsp;유연하지&nbsp;않아도&nbsp;편하게&nbsp;취할&nbsp;수&nbsp;있는&nbsp;자세.&nbsp;</p><p>&nbsp;</p><p>- 살집이&nbsp;많은&nbsp;여성&nbsp;:&nbsp;(테이블,&nbsp;침대&nbsp;끝에서)&nbsp;정상위.&nbsp;엉덩이를&nbsp;테이블이나&nbsp;침대&nbsp;끝에&nbsp;맞춘&nbsp;채&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일어서거나&nbsp;무릎&nbsp;꿇은&nbsp;자세로&nbsp;피스톤&nbsp;운동한다.&nbsp;체중부담이&nbsp;가지&nbsp;않는&nbsp;체위.&nbsp;역방향&nbsp;여성상위로&nbsp;엎드린&nbsp;자세도&nbsp;추천.&nbsp;클리토리스&nbsp;자극은&nbsp;더해지고&nbsp;뱃살은&nbsp;보이지&nbsp;않는다.&nbsp;&nbsp;</p><p>&nbsp;</p><p>- 조루남성&nbsp;:&nbsp;측위.&nbsp;남성&nbsp;성기에&nbsp;가해지는&nbsp;자극이&nbsp;약해져&nbsp;오래&nbsp;지속할&nbsp;수&nbsp;있다.</p><p>&nbsp;</p><p>- 위로&nbsp;솟은&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정상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p><p>- 아래로&nbsp;꺾인&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후배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nbsp;&nbsp;</p><p>&nbsp;</p><p>&nbsp;</p><p><strong># 체위별&nbsp;소모칼로리&nbsp;</strong></p><p>&nbsp;</p><p>‘sexercise’라는&nbsp;신조어가&nbsp;생길&nbsp;정도로&nbsp;섹스는&nbsp;효과&nbsp;만점&nbsp;운동이다.&nbsp;다음은&nbsp;레드홀릭스에서&nbsp;공개한&nbsp;체위별&nbsp;남녀&nbsp;소모&nbsp;칼로리.&nbsp;(기준&nbsp;5분)</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nbsp;</p><p>표에&nbsp;따르면&nbsp;입위(후입위)&nbsp;체위가&nbsp;힘든&nbsp;만큼&nbsp;칼로리&nbsp;소모량이&nbsp;많다.&nbsp;</p><p>&nbsp;</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nbsp;스포츠과학부&nbsp;김종인&nbsp;교수의&nbsp;저서&nbsp;'섹스&nbsp;다이어트!'에서는&nbsp;체위별&nbsp;운동효과를&nbsp;자세히&nbsp;다뤘다.&nbsp;</p><p>&nbsp;</p><p>- 정상위(남성상위)&nbsp;:&nbsp;뱃살&nbsp;제거,&nbsp;허벅지&nbsp;안쪽&nbsp;근력&nbsp;향상</p><p>- 여성상위&nbsp;:&nbsp;허벅지와&nbsp;엉덩이&nbsp;군살&nbsp;제거</p><p>- 측위&nbsp;:&nbsp;허리를&nbsp;긴장시키고&nbsp;목과&nbsp;가슴을&nbsp;아름답게</p><p>- 후측위&nbsp;:&nbsp;날씬하고&nbsp;가는&nbsp;허리를&nbsp;위해</p><p>- 좌위&nbsp;:&nbsp;근골격계&nbsp;유연성&nbsp;향상,&nbsp;복부근력&nbsp;강화</p><p>- 후좌위&nbsp;:&nbsp;엉덩이를&nbsp;날씬하게,&nbsp;허벅지&nbsp;군살&nbsp;제거</p><p>- 후배위&nbsp;:&nbsp;힙업,&nbsp;등의&nbsp;군살&nbsp;제거</p><p>- 입위&nbsp;:&nbsp;종아리살&nbsp;제거,&nbsp;각선미&nbsp;살리기</p><p>&nbsp;</p><p>&nbsp;</p><p><strong># 여성이&nbsp;조심해야&nbsp;할&nbsp;체위</strong></p><p>&nbsp;</p><p>"후배위,&nbsp;양다리를&nbsp;넓게&nbsp;벌리는&nbsp;체위,&nbsp;양다리를&nbsp;높게&nbsp;올리는&nbsp;체위"&nbsp;</p><p>질과&nbsp;자궁에&nbsp;손상을&nbsp;입히기&nbsp;쉽다.&nbsp;질염,&nbsp;자궁경부염증,&nbsp;냉증&nbsp;등을&nbsp;유발.&nbsp;질이&nbsp;쉽게&nbsp;늘어날&nbsp;수&nbsp;있다.&nbsp;(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
연예 아이돌 숙소 Q&A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149_91668100_1.jpg"></p><p><br></p><p><br></p><p></p><p></p><p>//BYLINE// 아이돌 숙소란 팬들에게 늘 미지의 세계다. 리얼리티 예능을 통해 주구장창 보여준다 한들 닿을 수 없는 그 공간에 대한 궁금증은 나날이 커져만 간다. 아이돌들은 어떤 집에서 어떻게들 살고 있을까? 도대체 언제쯤이면 좋은 집으로 이사를 시켜주는 걸까? </p><p></p><p><br></p><p>그래서 직접 물어봤다. 상당히 사소하고 애매한 몇 가지 궁금증에 대한 여러 소속사의 답변을 들어보자.</p><p><br></p><p><br></p><p><br></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Q. 위치는 어디쯤?</b></span></p><p><br></p><p></p><p>대형 기획사부터 중·소형까지, 대부분의 아이돌 숙소는 회사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연습실 이용이 편할 뿐 아니라 회사에서 관리하기에도 편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자주 이용하는 메이크업·헤어샵 근처에 잡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p><p><br></p><p></p><p>A사 관계자 “연예 기획사가 많은 강남 일대에 주로 포진되어 있고 청담동, 영동대교 인근, 건대 입구, 합정이나 홍대 인근에도 아이돌 숙소가 많은 편이다.”</p><p><br></p><p></p><p>B사 관계자 “회사 앞 도보로 1분이다.”<br></p><p><br></p><p></p><p>D사 관계자 “회사에서 차로 5~15분 정도 근거리에 마련했다. 연습실과 가까운 거리가 기준이었다.”</p><p><br></p><p></p><p>E사 관계자 “이태원과 금호동 사이 어딘가에 있다.”</p><p><br></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176_018398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크기는 얼마나?</span> </b></p><p><br></p><p></p><p>회사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반지하에 사는 경우도 있고 한 방에 2층 침대 여러 개를 두고 게스트하우스처럼 사는 경우도 있다.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팀의 경우 5~6명의 그룹이 방 3개에 화장실 2개 정도의 크기의 집에 사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형태는 아파트, 멘션, 빌라, 주상복합 등 다양하다.</p><p><br></p><p></p><p>B사 관계자 “그룹이 성장하면서 평수를 넓혀가는 재미가 있긴 한데, 걸그룹 A는 선배 그룹이 독립하면서 나간 숙소에 살게 돼 연습생 시절부터 꽤 좋은 시설의 숙소에 살고 있다.”</p><p><br></p><p></p><p>C사 관계자 “선배 그룹은 방 3개에 화장실이 2개인 32평 아파트에 살고 있다. 후배 그룹은 방 3개에 화장실 1개다. 인원이 많은 팀 중에 하나는 데뷔 초에는 한 집에서 옹기종기 살다가 팀이 잘 되고 나서는 한강변이 보이는 좋은 아파트 2채에 층별로 나눠서 살았다. 지금은 독립했다. 몇몇 인기 그룹은 유명 브랜드의 주상 복합 한 층을 통째로 쓰기도 한다고 들었다.”</p><p><br></p><p></p><p>D사 관계자 “인원이 많은 경우에도 신인에게 그렇게까지 큰 평수는 주지 않는다. 차츰 넓은 집으로 옮겨간다.”</p><p><br></p><p></p><p>E사 관계자 “멤버 5명과 매니저 1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30평대 후반 정도의 크기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219_014912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비용은 어떻게?</span></b></p><p><br></p><p></p><p>환경이 유동적인 만큼 매매는 별로 없고 월세가 대부분이다. 전세 자금을 댈 만한 자금력을 갖춘 회사들은 전세를 구하기도 한다. </p><p><br></p><p></p><p>A사 관계자 “보통은 회사에서 지불한다.”</p><p><br></p><p></p><p>B사 관계자 “회사에 여유 자금이 있어서 전세로 구했다.”</p><p><br></p><p></p><p>D사 관계자 “대부분 월세다. 정산 비용에 월세를 같이 넣을 경우 계산이 편하기 때문이다.”</p><p><br></p><p><br></p><p></p><p></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집안일은 누가?</span></b></p><p><br></p><p></p><p>워낙 바쁜 직업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청소 도우미들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 도와줄 수 없는 일은 멤버들끼리 분담해서 처리한다. </p><p><br></p><p></p><p>A사 관계자 “데뷔 때는 사다리 타고 제비뽑기 하고 재밌게 정하기도 하는데 사실상 성격적인 부분이다. 정해놓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의 생활양식에 따라 다른 거 같다.”</p><p><br></p><p></p><p>B사 관계자 “어린 멤버들이 있어 대부분 도우미 분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p><p><br></p><p></p><p>C사 관계자 “여유가 있는 팀은 청소 용역의 도움을 받지만, 신인들은 전부 알아서 해야한다.”</p><p><br></p><p></p><p>D사 관계자 “신인 아이돌 숙소는 보통 도움을 받지 않는다. 또는 너무 잘나가는 팀일 경우 고용인들로 인해 문제가 생긴 경우도 있어서 조심스럽다. 숙소 사진이 유출 되거나 하는 식이다. 나머지는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하거나 분담한다.”</p><p><br></p><p></p><p>E사 관계자 “활동 중에는 워낙 바쁘니 숙소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일주일에 한 번씩 청소 해주는 분의 도움을 받는다. 그 외에는 다 같이 집안일에 참여한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207_50115300_1.jpg"><br></p><p><br></p><p><br></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방 배정은 어떻게?</span></b></p><p><br></p><p></p><p>연차가 쌓이면 친한 멤버들 끼리 쓰기도 하지만 회사에서 지정하거나 멤버들끼리 제비뽑기를 하기도 한다. 팀워크를 위해서 주기적으로 바꿔서 쓰는 경우가 많다.</p><p><br></p><p></p><p>A사 관계자 “다들 방배정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누가 2인실을 쓰고 누가 2층 침대의 2층을 쓰게 되는 등이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를 많이 하는 걸 봤다.”</p><p><br></p><p></p><p>B사 관계자 “100% 제비뽑기로 결정한다.”</p><p><br></p><p></p><p>C사 관계자 “나이대별로 나누기도 하고, 매니저가 정해줄 때도 있다. 리더가 자진해서 매니저와 쓰겠다고 하기도 한다.”</p><p><br></p><p></p><p>D사 관계자 “여자아이들의 경우 일부러 사이가 좋지 않은 아이들을 붙여놓을 때도 있다. 같은 방을 쓰면서 친해지라는 의도에서다. 걸그룹 B는 잘 땐 큰 방에서 다 같이 모여서 잔다. 보이그룹 C는 가위바위보로 정하더라.”</p><p><br></p><p></p><p>E사 관계자 “형님 라인 3명이 한 방을 쓰고, 동생 라인 2명이 나머지 방을 쓰고 있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234_198473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1위하면 숙소 이사?</span></b></p><p><br></p><p></p><p>보통은 ‘팀이 뜨면 숙소를 옮긴다’가 정설처럼 퍼져있지만 반은 맞고 반은 다르다. 1위를 했다고 해서 갑자기 이사하는 것이 아니라 숙소의 계약 기간이 있기 때문에 보통 2년의 집 계약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이사를 하는 식이다. 아이돌이 뜨는 주기와도 비슷하니 겸사겸사 좋은 집으로 옮겨가는 셈이다.</p><p><br></p><p></p><p>B사 관계자 “집은 처음부터 좋은 곳을 해줬기 때문에 성적이 좋거나 하면 가구를 하나씩 바꿔주는 케이스다.”</p><p><br></p><p></p><p>C사 관계자 “기준은 없다. 대부분은 신인 2년차 까지는 한 집에서 2층 침대 놓고 사는 것 같다.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그렇다. 여유가 생기고 개인 활동이 늘면 차츰 나뉜다. 집 계약 기간과 맞물릴 땐 웬만하면 더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가지 안 좋은 곳으로 가진 않는다.” </p><p><br></p><p></p><p>D사 관계자 “누가 봐도 잘나가는 팀일 경우 옮겨주는데, 그 때쯤이면 연차가 2~3년 쯤 되고 살고 있는 숙소 계약 기간도 끝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더 좋은 집으로 옮기게 된다. 성공한 D 그룹이 독립하기 전에 살았던 숙소는 역세권 40~50평대의 주상복합이었다. 2채에 층을 나눠 살았다.”</p><p><br></p><p></p><p>E사 관계자 “언제 이사를 할 수 있을지는 회사만이 알고 있다.(웃음)”</p><p><br></p><p><br></p><p><b><br></b></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독립을 하는 이유는?</span></b></p><p><br></p><p></p><p>연차가 오래된 팀들은 대부분 숙소에서 자연스럽게 독립한다. 집을 마련할만한 여유가 생기기도 하지만, 개인 일정이 늘어나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다. 팀원들의 사이가 굉장히 좋은 경우 자진해서 숙소 생활을 계속 하기도 한다.</p><p><br></p><p></p><p>A사 관계자 “팀의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단체보다 개인 생활을 했을 때 시너지가 나온다고 판단되면 그렇다. 주로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많아지면 서로 생활 패턴이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독립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p><p><br></p><p></p><p></p><p></p><p></p><p>B사 관계자 “어떤 걸그룹은 회사에서 제안한 독립을 거부했다. 다들 같이 살고 싶다고 하더라. 결국 고민 끝에 ‘독립을 한 번 해볼까’ 싶은 쪽으로 합의가 돼서 한 동네에 모여 살고 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269_85243700_1.jpg"><br></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집 앞에 팬들이 많을까? 주민 항의는?</span></b></p><p><br></p><p></p><p></p><p></p><p></p><p></p><p>1세대 시절엔 숙소 앞에 진을 치는 팬들 탓에&nbsp;주민 항의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았다. 요즘이라고 없진 않지만 팬 문화의 변화와 보안 시설 강화로 많이 줄고 있다.<br></p><p></p><p></p><p><br></p><p>A사 관계자 “이런 문화는 정말 없어져야 한다. 팬들이 숙소에 찾아와서 흔적을 남기거나 초인종을 누르기도 한다. 집 앞에 많은 인원이 모여서 떠들고 있으니 주민들의 항의도 빗발치곤 했다.”</p><p><br></p><p></p><p>B사 관계자 “조용히 사는 편이다. (웃음) 아래층은 회사 식구들이 살기 때문에 층간 소음에 대한 갈등이 전혀 없다.”</p><p><br></p><p></p><p>C사 관계자 “요즘 팬덤 문화는 체계적이라 예전처럼 숙소 앞에 팬들이 죽치는 경우는 많이 없어졌다. 우리는 팬클럽 내에 룰이 있어서 회사나 숙소 앞에 찾아가면 패널티가 적용 된다.”</p><p><br></p><p></p><p>D사 관계자 “전에는 회사 근처 숙소 위치가 알려져서 팬들이 와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엔 입주민들만 접근할 수 있게 보안이 철저한 주상복합이 많다. 그 때는 알아도 갈 수 없다. 이제는 다들 독립했는데 그 위치는 팬들도 모를 거라고 생각한다.”</p><p><br></p><p></p><p>E사 관계자 “아직 팬들이 숙소의 정확한 위치를 잘 모르는 것 같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847_407658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숙소 규칙이 있다면?</span></b></p><p><br></p><p></p><p>개별 규칙은 그룹 내에서 정하지만, 대부분은 단체생활에 걸맞게 서로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어있는 식이다. 밤늦게 큰 소리를 내지 않는다든지 등이다.</p><p><br></p><p></p><p>A사 관계자 “방귀에 대해 민감하게 관리하는 친구들을 봤다.(웃음) 그 외에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치우기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p><p><br></p><p></p><p>B사 관계자 “선배 그룹은 돌아가면서 당번을 한다든지 숙소 도우미 분들이 해주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규칙이 있었다. 후배 그룹은 아직 어려서 없다. 자유분방하게 살고 있다.”</p><p><br></p><p></p><p>C사 관계자 “공동체 생활이라 대부분 청소나 빨래 당번을 정하고 살고 있다.”</p><p><br></p><p></p><p>D사 관계자 “늦게까지 연습을 하니까 제한이 크진 않지만 함부로 밖에 나간다거나 하는 식은 곤란하다. 숙소 단체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지켜야하는 정도의 규칙이 있다.”</p><p><br></p><p></p><p>E사 관계자 “외출을 할 경우엔 매니저에게 꼭 말하고 나가야 한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658_227141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씻는 순서 등의 서열정리는?</span></b></p><p></p><p></p><p></p><p><br></p><p>리더에서 막내까지 철저하게 서열별로 이뤄질 것 같지만 대부분의 팀에서 공평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정하고 있었다.</p><p></p><p><br></p><p>A사 관계자 “다른 모든 서열과 비슷하다. 꼭 리더가 먼저라거나 막내가 먼저가 아니라 개인의 생활 습관에 따라서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먼저가 되는 식이다.”</p><p><br></p><p></p><p>B사 관계자 “알아서 정리가 되더라. 일어나면 ‘오늘은 내가 먼저’ 하고 자연스럽게 정해진다.”</p><p><br></p><p></p><p>C사 관계자 “딱히 정하진 않고 그룹 멤버들 중 일찍 일어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깨워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성향 차이에 따라 다르다. 자기 전에 ‘내일은 내가 먼저’ 이러기도 한다.”</p><p><br></p><p></p><p>D사 관계자 “자연스럽게 자기들끼리 순서를 정해서 하고 있다.”</p><p><br></p><p></p><p>E사 관계자 “화장실이 2개가 있는데 넓은 화장실은 4명이서 사용하고 좁은 화장실은 한 명의 멤버가 쓰고 있다. 씻는 순서는 보통 일찍 일어나는 순서다.”</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은?</span></b></p><p><br></p><p></p><p>대부분은 숙소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지 않다. 거의 잠만 자거나 씻고 나올 때가 많다.</p><p><br></p><p></p><p>A사 관계자 “숙소에서 한가하게 노는 애들이 많지 않다. 비활동기에는 오히려 연습 스케줄이 더 촘촘하게 짜여있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p><p><br></p><p></p><p>B사 관계자 “최근엔 바빠서 잠만 잔다. 활동 기엔 3~4시간 머무를 때도 있다. 비활동기에는 집에 많이 보내는 편이다. 거의 취침시간이 늘어나느냐 줄어드느냐의 차이다.”</p><p><br></p><p></p><p>C사 관계자 “거의 없다. 잠만 자고 나온다. 요즘 누가 활동이 없다고 쉬겠나. 거의 연습에 올인 한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515_60220000_1.jpg"></p><p><br></p><p><br></p><p></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숙소 필수템은?</span></b></p><p></p><p><br></p><p>사람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인형은 모든 숙소의 트레이드마크다. 팬들이 준 정성이니 버릴 수도 없어 점점 불어나고 있다. 그 외에 숙소에서 시간을 보낼만한 물품들이 있는 편이다.</p><p><br></p><p></p><p>A사 관계자 “필수품은 게임기다. 그 밖에 쓸데없는 걸로 가득 찬 냉장고도 있다. 유효기간이 지난 음식들이 가득 차 있는 경우가 많다. 각자의 방에는 팬들이 준 편지와 선물들이 쌓여있는 광경이 흔하다. 특히 인형이 그렇게나 많더라.”</p><p><br></p><p></p><p>B사 관계자 “시간이 남으면 모여서 보드게임을 자주 한다.”</p><p><br></p><p></p><p>D사 관계자 “인형과 편지가 정말 많다. 여러 명이 단체생활을 하다 보니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도 필수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818_882578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그 밖에 회사에서 숙소를 관리하는 기준이 있다면?</span></b></p><p><br></p><p></p><p>팀 관리를 위해 매니저 1인이 함께 사는 경우가 많다. 특히 걸그룹의 경우 안전 문제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 여자 매니저나 직원이 함께 산다.</p><p><br></p><p></p><p>A사 관계자 “여자 그룹 숙소와 남자 그룹 숙소를 같은 동네에 두지 않는다. 웬만하면 떨어져있는 곳에 잡아두는 편이다.”</p><p><br></p><p></p><p>D사 관계자 “걸그룹은 반드시 여자매니저가 함께 산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303_681195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숙소생활 에피소드가 있다면?</span></b></p><p><br></p><p></p><p></p><p>관리를 받고 있는 생활이다 보니 외출과 음식에 대한 에피소드가 가장 많았다. 컴백 전 아무리 운동을 해도 체중이 줄지 않아서 보니 밤마다 과자를 숨겨놓고 먹었다거나 매니저 몰래 밤 외출을 감행하는 등의 깜찍한 일탈들이다.</p><p><br></p><p></p><p>B사 관계자 “멤버들끼리 서로의 변비를 많이 걱정해준다. ‘오늘은 쌌어?’가 아침인사다. 직원들에게도 서슴없이 공유하더라.” </p><p><br></p><p></p><p>D사 관계자 “걸그룹 방에서 숨겨둔 컵라면과 초콜릿이 산더미처럼 나왔다. 이불 속에 초코바가 들어있는 식이다. 놀랄 만큼 많은 양이었다고 한다.(웃음) 어떤 연습생 숙소는 지난번 강추위에 정수기가 터져서 역류하는 바람에 발목까지 물에 잠기고 거실에서 물을 퍼다 날랐다고 한다.”</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 <p><br></p><p><br></p><p>*사진은&nbsp;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p><p><br></p><p></p><p>사진 = 엠넷 '트와이스 우아한 사생활', 네이버 V앱 ‘아이돌X아이돌’, KBS '우리동네 예체능', '위기탈출 넘버원', SBS '스타킹',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SBS MTV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캡처,&nbsp;'에이프릴이 간다' 캡처,&nbsp;셔터스톡, 뉴스에이드DB</p><p><br></p> <p><br></p>
연예 10~50대 연령대별 블랙 원피스 추천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083_34703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b>블랙 원피스</b>는 언제 어디서나 잘 어울린다. 스타일링을 고민할 필요가 없고 체형 보정까지 해준다.&nbsp;</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스타들의 블랙 원피스를 모아봤다. 핏과 디자인에 따라 어떤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지 연령대별로 참고해보자!</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3, 0, 0);">#10대, 김새론</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아역 배우 출신인 김새론은 어려서부터 각종 행사장과 시상식을 누비며 드레시한 룩을 섭렵했다. 풋풋한 10대의 소녀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심플한 블랙 드레스가 주를 이루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66_59417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67_43560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발랄한 느낌을 주는 벨라인, A라인 혹은 프릴, 레이스 소재를 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51_71354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3, 0, 0);">#20대, 수지</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수지의 블랙 원피스룩에는 청순미와 섹시미가 공존한다. 역시 깔끔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데 절개 라인이 독특하거나 밑단이 비대칭으로 커팅된 원피스를 택해 밋밋한 느낌을 덜어냈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30_31383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31_23054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무릎까지 덮는 원피스로 성숙미를 어필하기도 한다. 액세서리도 최대한 배제해 내추럴한 매력을 살린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08_29719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09_17819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3, 0, 0);">#30대, 고준희</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시크한 블랙룩을 선보이는 고준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핏이나 짧은 기장, 드레이프가 가미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할 수 있는 원피스를 선보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88_23723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89_19197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또는 원피스 위에 재킷을 걸치기도 했는데 원피스 밑단에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자아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71_54699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72_58431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40대, 이보영</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이보영은 홀터넥이나 스퀘어 넥 라인 등 우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원피스를 착용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51_76280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52_76385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노출이 과하지 않고 스커트 기장도 무릎을 덮을 만큼 차분하다. H라인이나 머메이드 실루엣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31_97090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50대, 엄정화&nbsp;</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엄정화는 블랙 드레스로 여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어필한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딱 붙는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10_41416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11_45323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고급스러운 골드 장식이나 과하지 않은 시스루를 적절히 활용해 관능적인 매력을 나타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097_26386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오프숄더나 가슴 트임 드레스를 택해 시선을 위로 끌어 올리는데 이는 키가 더 커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뉴스에이드 D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소희 기자 leeohui@news-ade.com</p> <p><br></p>
연예 제로에 가까운 극단적인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 <p><br></p><p style="text-align: center;">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식이요법. </p><div style="text-align: center;"><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꾸준하게 운동을 하더라도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음식을 많이 먹어버리면 다이어트는 실패하게 되는데 </div><p><br></p><div style="text-align: center;"> 거의 안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극단적인 식단으로 다이어트 했던 연예인이 있다. </div><div style="text-align: center;"><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누가 있는지 한 눈에 살펴보자. </div><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1_36979300_1.jpg"></p><p><br></p><p>▷ 에일리<br><br>성공한 다이어트 전후 모습으로 주목받았던 에일리.<br><br>한창 다이어트 했을 때 단백질 100g, 채소 2컵, 과일 한 개로 구성된 500kcal 이하의 극단적인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2_09398700_1.jpg"></p><p><br></p><p>▷ 강소라<br><br>성공적인 다이어트 애프터로 유명한 강소라 역시 철저한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한 바 있는데<br><br>아침엔 사과, 요거트, 견과류를 먹고 점심은 한식 백반(현미밥, 채소)을, 저녁은 닭가슴살(혹은 소고기)와 샐러드로 구성된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다.<br><br>여러 가지 음식을 먹기 때문에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자세히 보면 거의 한 끼를 세끼에 나누어 먹는 식단이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2_81806000_1.jpg"></p><p><br></p><p>▷ 전효성<br><br>전효성 역시 꾸준한 다이어트로 슬림한 보디라인을 갖게 된 연예인 중 한 명인데<br><br>하루종일 바나나 1개, 달걀 2개, 두유 1개를 세 끼에 나누어 먹는 방법으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한 바 있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3_50874900_1.jpg"></p><p><br></p><p>▷ 루나<br><br>성공적인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예뻐진 루나 역시 마찬가지.<br><br>워낙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이기 때문에 급하게 체중감량을 해야할 때만 하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을 자신의 영상 채널에서 공개했다.<br><br>씹는 음식은 전혀 섭취하지 않고 물에 녹차 티백과 레몬 2개를 넣은 레몬녹차수 3리터만을 마시는 다이어트 식단이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4_13894200_1.jpg"></p><p><br></p><p>▷ 보미<br><br>보미 역시 활동을 앞두고 단기간에 극단적으로 하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는데<br><br>루나와 마찬가지로 씹는 음식은 전혀 없고 <br>아침엔 안티에이징 주스, 점심은 식이섬유 주스, 취침 전 초코맛 프로틴 반 컵만을 먹는 식단이다.<br><br>영양분 섭취가 거의 없기 때문에 비타민이나 콜라겐, 오메가 등의 영양제를 함께 먹는 것이 포인트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4_95029200_1.jpg"></p><p><br></p><p>▷ 웬디<br><br>JTBC '한끼줍쇼'에 출연했던 웬디 역시 데뷔를 앞두고 극단적으로 했던 다이어트 식단을 이야기 한 바 있는데<br><br>아침엔 검은콩, 무지방우유, 양배추를 갈아만든 쉐이크 한 잔, 점심 겸 저녁으로 호박즙 한 포를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5_62290600_1.jpg"></p><p><br></p><p>▷ 설현<br><br>데뷔 초 통통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슬림한 보디라인으로 유명한 설현 역시 과거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는데<br><br>고구마 1개, 닭가슴살, 삶은 달걀 1개를 하루종일 나눠먹는 극단적인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알려졌다.<br><br>하지만 이 식단은 과장된 것이라며 다이어트에 좋은 닭가슴살은 치킨으로, 단백질이 많은 오징어는 오징어튀김으로 섭취한다고 밝혔다.</p><p><br></p><p><br></p><p><br></p><p><br></p><p><span><br></span><span>사진 = 에일리 인스타그램, 강소라 인스타그램, 전효성 인스타그램, 루나 인스타그램, 보미 인스타그램, 웬디 인스타그램, 설현 인스타그램<br><br></span><span>최지연 기자 <a href="mailto:cjy88@news-ade.com">cjy88@news-ade.com</a> </span></p><p><br></p><p><br></p>
연예 두피가 허할 때 생각나는 검은콩 샴푸 HOT 4 <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fe6646b8-9960-4059-b338-8b536607aa1b.jpg" style="width:100%;"></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먼 얘기, 남의 얘기일 줄만 알았던<strong> ‘탈모’</strong>가 내 얘기라니!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탈모를 고민하는 이들이 성별과 계절을 가리지 않고 증가하고 있다.&nbsp;그래서 최근, 탈모에 좋다는 검은콩 샴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nbsp;</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470d00b8-8783-40b1-92c9-6dd7eff5e6b7.jpg" style="width:100%;"></p><p><br></p><p>검은콩에는 두피, 모발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가득하지만, 검은콩 성분이 들어간 샴푸를 ‘탈모 치료제’로 여기는 것은 금물이다.&nbsp;</p><p><br></p><p>탈모 ‘치료’가 아닌 ‘예방’ 차원으로 스페셜한 데일리 샴푸를 찾고 있다면, 모발과 두피에 조금 더 영양을 주고 싶다면, 다음의 검은콩 샴푸 4종이 마음에 쏙 들 것이다.&nbsp;</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210, 105, 30);">▶늙어가는 모발, 두피를 위한 솔루션!&nbsp;</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c249b619-8cec-4bcd-b668-ac3839604ddf.jpg" style="width:100%;"></p><p><br></p><p>검정콩에 프로폴리스가 더해진 '오지엑스(OGX)'의 신상 샴푸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프로폴리스 성분이 가늘어지는 모발과 푹 꺼지는 정수리 볼륨에 영양과 탄력을 더해준다.</p><p><br></p><p>은은하면서도 달큰한 향이 매력적이며, 고농축 제형이지만 끈적임 없이 깔끔하고 개운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nbsp;</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210, 105, 30);">▶기름지고 번들거리는 두피가 고민이라면?</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753df89c-9959-4713-82e5-6969e1d788b9.jpg" style="width:100%;"></p><p><br></p><p>제주도 검정콩 추출물이 다량 함유된 네이처리퍼블릭의 샴푸는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다.&nbsp;</p><p><br></p><p>토탄수 성분이 들어 있어 약간 거뭇하다. 토탄수 성분이 두피 피지 흡착에 도움을 주고, 산뜻하고 말끔한 두피를 만들어준다.&nbsp;</p><p><br></p><p>풍성한 거품과 개운한 마무리감, 시원시원한 세정력 등 여름철 데일리 샴푸로 손색없다.&nbsp;</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210, 105, 30);">▶드라이하자마자 금세 처진다?</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1ab7b1b7-42e6-45d9-9611-a67816871c80.jpg" style="width:100%;"></p><p><br></p><p>국내산 검정콩 추출물과 콩 단백질을 함유해 모근 강화에 뛰어난 샴푸다. 세정력이 개운해 여름철에 쓰기 좋고, 모근 강화에 뛰어나 드라이 후에도 금세 처지는 모발에 강추다.&nbsp;</p><p><br></p><p>“나 한방 샴푸다!” 하는 짙은 한방 향이 특징이며, 두피, 모발이 많이 건조한 편이라면 샴푸 후 뻣뻣한 느낌이 들 수 있다.&nbsp;</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210, 105, 30);">▶한방 향은 이제 그만!</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06a82b4b-0e2a-4e24-bbbc-aa0b6d98ebe3.jpg" style="width:100%;"></p><p><br></p><p>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약산성 저자극 샴푸다. 쫀쫀한 제형에는 검은콩 추출물과 식물성 오일이 들어 있어 푸석한 머릿결에 오래도록 보습감을 준다.&nbsp;</p><p><br></p><p>거품이 풍성하지 않아 다소 아쉽지만, 헤어 퍼퓸 못지않은 향이 그야말로 어떤 취향이건 저격이다. 향 지속력도 꽤 높다. 가장 인기가 많은 향은 꽃향기와 포근한 파우더리 향이 어우러진 ‘베베머스크’다. 여름철 꿉꿉한 정수리 냄새가 고민이라면 강추!&nbsp;</p><p><br></p><p><br></p><p>그래픽=계우주 기자&nbsp;</p><p>사진=OGX, 네이처리퍼블릭, 아모레퍼시픽, 닥터시드 제공, shutterstock.com&nbsp;</p><p><br></p><p>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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