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전체기사
  • Facebook
  • Instagram
  • Youtube

NEWS-ADE

,
NewsAid 메뉴
닫기
  • K-POP
  • Movie
  • TV
  • Issue
  • Life
  • Special
  • Photo
  • Style-ade
  • 1boon
  • Video
  • 재미 두 배 실속 두 배 1+1 공연티켓 뭐가 있나                 
  • [TV팁] 발 건강 해치는 무좀, 얼굴에도 생길 수 있다?  //BYLINE//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이 발 건강에 관한 모든 것을 공개했다. 지난 7월 15일 ‘비타민’에서는 발 냄새와 무좀에 대한 정보가 방송됐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노출된 무좀. 과연 그 해법은 무엇일까? ◆ 무좀 생기는 원인은?  푸드페라피학과 이기호 교수는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혈액순환을 조절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온다습한 날씨에 무좀균이 번식하기 쉽고, 바이러스 감염 질환에도 노출되어 있다”고 말했다. ◆ 발건강 O.X 퀴즈! - 무좀약과 알레르기약을 먹으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맞다. 이기호 교수는 “알레르기 환자는 항히스타민제를 계속 섭취하게 되는데, 1세대 항히스타민 복용제를 항진균제 무좀약과 함께 복용했을 때 심장마비의 위험도가 있다고 알려져있다”며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칼륨 통로를 차단해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런 독성이 항진균제를 먹게 되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2003년에 사례가 있었다”며 “알레르기약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로 부작용이 있는 것은 1세대 항히스타민제다. 최근에는 부작용을 완화한 치료제가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 무좀이 있을 때 식초 물에 발을 담가주는 게 좋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피부과 이지현 교수는 “식초 물에 발을 담그면 잠깐 시원한 느낌이 들 수는 있어도 결국에는 피부를 손상할 수 있다”며 “자극성 피부염, 세균 감염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소금물도 식초 물과 마찬가지로 피부를 자극할 수 있고, 삼투 현상으로 오히려 피부를 더욱 손상할 수 있어 무좀균이 더 잘 침투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 건강한 사람이 발 냄새가 더 심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이기호 교수는 “땀이나 열, 발 냄새가 나는 것은 건강과 전혀 연관이 없다”며 “갑자기 땀이 많아지거나 냄새가 나는 것은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무좀, 위장 장애 등의 질병과 연관돼있을 수 있어서 꼭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 무좀 환자는 샌들처럼 뚫려있는 신발을 신는 게 좋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이지현 교수는 “무좀 환자의 경우 맨발로 뚫려있는 신발을 신으면 발에 상처가 날 수 있고 그로 인해 2차 감염 가능성이 있다”며 “통풍이 잘되는 신발과 면 소재 양말을 함께 신는 것이 더 좋다”고 말했다. 이어 “발가락 양말의 경우 발가락 사이에 땀 흡수를 돕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그는 “무좀 있는 환자의 신발을 공유하면 무좀이 옮을 수 있다”며 “가족 중 무좀이 있다면 수건, 양말, 신발 등은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 무좀의 증상과 종류는? 이지현 교수는 “무좀은 종류도 다양하고 종류에 따라 증상도 다르다”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발가락 지간형  염증 없이 발가락 사이가 갈라지고 껍질이 벗겨지는 무좀 -소수포형  발바닥이나 발 옆에 물집이 생기는 무좀 -각화형  발가락 전체의 피부 각질이 두꺼워지는 무좀 ◆ 무좀과 습진의 차이는?  이지현 교수는 “무좀과 습진은 증상이 비슷하지만 원인은 전혀 다르다”며 “무좀은 곰팡이 균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피부가 짓무르거나 각질이 벗겨지고, 불쾌한 냄새와 물집이 생기는 증상이다. 또 전체적으로 두꺼워져 하얀 각질이 떨어지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지현 교수는 무좀과 습진을 구별하는 방법으로 “환부가 주변으로 퍼지는 경우는 무좀이고, 발생 부위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습진이다”고 설명했다. ◆ 얼굴에도 무좀이 생길 수 있다?  이지현 교수는 “얼굴에도 무좀이 생길 수 있다”며 “안면백선이라고 하는 질환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현 교수는 “무좀 환자가 발을 만지던 손으로 얼굴을 만지거나, 애완동물이 피부사상균에 감염된 경우에 얼굴에 안면백선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 외에도 두피, 옆구리, 손, 손톱, 발톱 등에도 생길 수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어 그는 “무좀은 전체적으로 붉은기가 돌면서 테두리가 두꺼워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며 “방치할 경우 더 커지면서 가려움증과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 무좀, 쉽게 치료할 수 있나?  이지현 교수는 “두피 백선의 경우 두 달간 치료 약을 복용해야하고, 손발톱 백선의 경우 석 달 이상 치료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기호 교수는 “당뇨 환자의 경우 철저한 무좀 치료가 필요하다”며 “실제 당뇨 환자가 무좀을 방치했다가 발이 괴사해 절단한 경우가 있다. 당뇨 환자의 경우 발에 생기는 작은 감염도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좀을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 무좀 예방하는 방법은? -발을 하루 1회 이상 씻을 것-통풍이 잘되는 신발과 양말을 자주 갈아 신을 것-발을 씻은 후 물기를 잘 말려줄 것 사진 = KBS2 ‘비타민’ 방송 캡처
  • [TV팁] 단백질 잘못 먹으면 ‘근육 돼지’지름길  //BYLINE//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이 단백질의 올바른 섭취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달 19일 ‘좋은 아침’에서는 다이어트의 잘못된 식습관과 단백질의 올바른 섭취 방법에 대해 방송됐다. 다이어트 할 때 챙겨 먹었던 식품들과 단백질 보조제 과연 효과 있는 걸까? ◆ 다이어트 음식으로 다이어트 할 수 없다?  비만&가정의학과 전문의 안지현 교수는 “견과류가 식이섬유도 많고 포만감도 오래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칼로리가 높아서 많은 양을 먹게 되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 많이 먹는 말린 과일은 수분이 빠져 부피는 줄지만 영양분, 비타민,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당도와 칼로리도 높아진다”며 “말린 사과나 바나나는 100g당 칼로리가 5배 높아지고, 건포도는 100g 당 8배 이상 칼로리가 올라간다”고 말했다. ◆ 칼로리보다 신경 써야 할 당지수!  안지현 교수는 “칼로리만큼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당지수(혈당지수)다”며 “칼로리만 보면 고구마가 감자보다 높은데, 다이어트에 고구마를 추천하는 이유는 당지수가 낮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혈당 지수가 낮은 고구마는 혈당을 천천히 올려 포만감이 오래간다. 때문에 그다음 식사 때 폭식을 덜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식품은 적당하게 먹으면 도움이 되지만 과다하게 섭취하고 운동을 안 하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샐러드도 칼로리 폭탄이 될 수 있다?  신효섭 셰프는 “샐러드도 칼로리 폭탄이 될 수 있다”며 “샐러드 뿌려 먹는 드레싱은 대부분 마요네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칼로리가 높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그는 “허브 종류를 사용하는 이탈리안 드레싱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 ‘날씬 소스’  만드는 방법 -   신효섭 셰프는 “발사믹 식초나 레몬즙에 올리브유와 매운 고추, 다진 마늘을 넣어 샐러드 드레싱으로 먹으면 깔끔하면서도 칼로리 폭탄을 피할 수 있다”고 추천했다. ◆ 단백질 음식 많이 먹어도 될까?  안지현 교수는 “단백질이 순수한 단백질로만 이루어진 음식이 없다”며 “고기에도 단백질과 지방이 섞여 있어 살을 뺀다고 고기만 먹게 되면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산을 함께 먹는 것이기 때문에 살이 찌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 단백질 적정 섭취량은?  안지현 교수는 “1일 단백질 적정 섭취량이 체중 1kg당 단백질이 0.8~1g 정도다”며 “그 정도 양의 단백질은 손바닥만 한 등심, 스테이크 또는 닭가슴살 2~3조각과 우유 한잔 정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백질이 좋다고 과다 섭취하면 땀이나 소변에서 시큼한 냄새가 날 수 있다”며 “원인은 단백질 분해 시 암모니아가 발생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콩팥 기능 저하, 당뇨 합병증 환자는 과도하게 단백질을 섭취하면 콩팥에 과부하가 생길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 단백질 보충제 먹어야 할까?  정아름 트레이너는 “운동하려는 사람 중에 단백질 파우더를 섭취하는 사람이 많은데, 일반사람들은 식사 외에 단백질 파우더로 보충할 만큼 운동량이 많지 않다”며 “운동선수들이 전문적으로 운동했을 때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는 용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식사 대용으로 섭취한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만, 식사 후에 추가로 먹는다면 근육 돼지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이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 가을 계절음식 레시피 5선                      
  • [왕과 나] 세종대왕이 비만이었다?  /하늘땅한의원 장동민 원장  문1. 자, 매주 목요일은 <조선왕조실록>과 <동의보감>을 통해 <왕의 건강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원장님, 오늘은 4대 임금이니 그 유명한 세종대왕 순서겠군요?  답1. 맞습니다. 수없이 많은 업적 덕분에 조선시대 왕 중에서 유일하게 ‘대왕’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지요. 그런데 그 호칭만큼이나 질병도 어마어마하게 앓으셨습니다. 눈병부터 시작해 당뇨, 비만, 수전증 등 온갖 질병을 앓아, 그야말로 종합병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일단 1부를 얘기하고, 다음주에 2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2. 2부까지 생각하고 계시다니, 정말 많은 병을 앓으셨나보네요. 자 그렇다면 가장 먼저 말씀해주실 병은 어떤 건가요? 답2. 네, 가장 먼저 말씀드릴 병은 ‘비만’입니다. 세종이 독서와 학문을 좋아했다는 사실은 아주 유명한데요, 아버지 태종이 이렇게 책만 파는 세종의 건강을 염려해서 책을 없애버렸다는 얘기는 아주 유명하죠. 거기다 태종은 이러한 세종을 수시로 끌어내서 강제운동을 시킵니다.  세종 1년 2월 20일의 <왕조실록> 기록을 보면, 태종이 아들 세종의 건강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주상(세종)의 몸이 너무 무거우니, 내일은 주상과 더불어 노상왕(정종)을 모시고 동쪽 교외 광진(廣津)에 가고자 한다.”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실제 다음날인 21일에 세 명의 전 현직 임금이 매사냥을 갔다가 해가 저물녘에 돌아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세종은 절대적으로 운동량이 부족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문3. 왕들은 12첩 반상의 과식을 한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운동량까지 부족했으면, 당연히 비만이 되었겠군요? 답3. 맞습니다. 실제 세종은 육식을 좋아해서 고기 아니면 밥을 먹지 못하는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 태종은, 자신이 죽은 뒤에 비록 상중이라 하더라도 세종에게는 고기를 먹게 하라고 했을 정도였다고 하니, 정말 무척 육식을 즐겨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육식을 좋아하며 가만히 앉아 책 읽기만을 좋아하였으니, 당연히 몸이 무거워지고 비만해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소모되거나 배출되는 양은 부족하고, 들어오거나 축적되는 양이 많아지게 되면, 당연히 비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비만치료의 핵심은 몸속에 들어오지 않게 막거나 또는 많이 소모되거나 배출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인 것이죠. 결국 가장 많이 권고되는 다이어트 방법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인 것이기도 하구요. 문4. 세종대왕이 드라마처럼 날렵한 몸이 아니었군요.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원장님, 일전에 한방 다이어트 얘기가 나오면서 ‘마황’이라는 약재가 구설수에 오른 적 있었는데요, 이거 다이어트 한다고 아무나 함부로 먹으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답4. 물론입니다. 아시다시피 한약재는 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농산물이 있고, 의약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약재가 있는데, 마황은 그 중에서 의약품용 한약재이기 때문에 반드시 한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복용해야합니다.  원래 마황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땀을 발산시켜 감기나 피부병을 치료하는 처방에 응용되는 약재인데, 체지방을 분해시키는 비만치료에도 응용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체질과 증상에 따라 그 효과와 부작용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한의원에서 진단을 받고 처방받아야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실제 한의원에서 처방되는 비만치료 한약 중에는 마황이 포함된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문5. 역시 정확한 진단이 먼저라는 말씀이셨고요, 자 다시 세종으로 돌아가 보시죠. 세종이 이렇게 비만이었으면 당연히 여러 성인병을 앓았을 것 같은데요? 답5. 물론입니다. 가장 먼저 생각해볼 부분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인데요. 사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의 경우에는 그 당시 혈압계나 혈액검사를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짐작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의 경우에는 유사한 병증으로 미루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 병증이 바로 소갈증이라는 병증인데요, <왕조실록>을 보면 세종은 이미 이십대 후반부터 이 소갈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실제 세종 나이 42세에 기록된 <왕조실록>을 보면, 세종 스스로 지독한 눈의 통증을 호소하면서, 자신이 이미 13~4년 전부터 소갈증으로 고통 받아 왔음을 언급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이렇게 세종은 젊은 나이에 얻은 소갈증으로 인해 평생을 고생하게 되는데, 나이 43세의 <왕조실록>을 보면, 이미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이 한 동이 이상이어서, 그 증세가 매우 심해졌을 알 수 있습니다. 문6. 아, 이 소갈증이 현대의 당뇨병과 유사한 병증이군요? 원장님, 이왕 말 나온 김에 조금 더 소갈증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려볼까요? 답6. 한의학에서 말하는 소갈병은 소(消)와 갈(渴)을 주증으로 하는 병증입니다. 여기서 소(消)란 마치 눈송이가 불에 닿자마자 녹아 없어지듯이 몸속 내부에 형성된 열에 의해 체액이 마르는 것을 얘기하기도 하고요, 음식물을 먹자마자 곧 소화되어 먹어도 먹어도 자꾸 먹고자 하는 다식(多食) 증상을 보이면서도 오히려 몸이 야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갈(渴)이란 목이 몹시 말라 물을 마셔도 자꾸 마시려 하는 다음(多飮) 증상이 있다는 뜻인데요, 그토록 갈증이 나는 이유는 장부에 형성 된 열에 의해 체액이 고갈된 까닭도 있고, 소변을 너무 많이 보는 다뇨(多尿) 증상에 의하여 체액의 결핍 상태가 이루어져 이를 보충하고자 물을 자꾸 마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다식, 다뇨의 삼다(三多)를 소갈의 대표적 증상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문7. 소갈증에 대해 듣고 보니 당뇨병과 정말 비슷하네요, 원장님 그렇다면 한의학적으로 이러한 소갈 즉, 당뇨병을 치료하는 방법도 있었나요? 답7. 물론입니다. 만약 왕이 이렇게 소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어의들이 두 손 놓고 있다가는 목숨이 위태로웠겠죠. 실제 왕들이나 양반들이 소갈증을 많이 앓았었기 때문에, 당연히 이를 치료하는 처방들도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이 소갈병을 상중하의 3가지로 나누어 치료했는데요, 세 가지의 소갈병이 모두 진액이 마르고 속열이 생기며 기혈이 허하여 더 이상 진액을 만들지 못하는데 기인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따라서 당뇨가 의심이 되거나 치료가 잘 되지 않는 분들은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가 보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문8. 역시 비만은 모든 성인병의 시작이 되는군요. 원장님 이러한 비만과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 한번 짚어주시죠. 답8. 네. 비만과 대부분의 당뇨병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병원에서도 초기에는 일단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해 인체 스스로 혈당을 조절할 수 있게 유도하는 생활개선 지도를 먼저 하듯이, 스스로의 생활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결국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과식하지 않으며, 적절한 운동을 통해 기혈순환과 체중조절을 하는 것이, 비만과 당뇨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 [TV팁] 면역력 지키기..비타민C로 가능해!  //BYLINE//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이 면역력을 지키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6월 29일 ‘좋은 아침’에서는 각종 감염 질환에 노출된 면역력에 관한 정보가 방송됐다. 낮아도 안 되고 과해도 안 되는 면역력. 내 몸을 살릴 수 있는 면역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균형이 필요한 면역력!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중훈 원장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성 질환은 전부 걸릴 위험이 있다”며 “가벼운 감기부터 간염 등의 전염성 질환에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면역력이 부족하면 편도염이나, 인파선염, 중이염 등에 걸릴 수 있고, 반대로 면역력이 과하면 아토피, 알레르기 질환, 류머티즘 관절염 등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관절염으로 가장 흔한 것은 퇴행성이지만 류머티즘 관절염은 면역력이 과하게 작용해 우리 몸에서 공격하면 안 되는 것들을 공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면역력 질환이다”고 말했다. ◆ 면역력과 스트레스의 관계는?  김중훈 원장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스트레스의 저항력이 같이 떨어질 수 있고, 반대로 스트레스가 생김으로써 면역력 체계가 떨어질 수 있다”며 “스트레스와 면역력은 서로 악순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플 때 우울감이나 불안감, 초초, 짜증나는 것들이 질병과 스트레스의 연관성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 면역력 저하로 인한 이상 징후는?  김중훈 원장은 “면역력이 노화랑 연관이 있어 피부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여드름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식품영양학과 차윤환 교수는 “식생활에서 나타나는 면역력 이상 징후로 어느 날 갑자기 단 것이 땡긴다면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다”며 “이는 면역 세포를 만들어서 누군가랑 싸우고 있다는 중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단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 면역력 저하가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물을 마신다는 것은 장에 있는 균을 한번 닦아 내려주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며 “다만 너무 많이 먹게 될 때라든지, 너무 안 먹게 된다면 지금 내 몸에 어떤 문제가 생겼다는 증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 손톱으로 보는 건강 상태  김중훈 원장은 “보통 혈관염이 있는 경우 보라색 얼룩이 있으며, 까만 줄이 넓게 있으면 피부암인 흑색종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 울퉁불퉁한 모양의 손톱은 곰팡이 균에 의해 발생하는 손톱 무좀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손톱이 잘 깨지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 흰색이나 푸른색의 청색증 같은 게 있으면 호흡기 질환이나 간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면역력을 확인하는 검사는?  김중훈 원장은 “혈액 검사나 소변검사를 통해서 비타민 C, 비타민 D를 체크해 볼 수 있다”며 또 다른 방법으로 “모발 검사를 통해 몸속 미네랄과 중금속 농도를 측정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보조제 비타민C 보조제 섭취 도움이 되나?  차윤환 교수는 “비타민C는 다양한 효능을 가졌지만, 음식물로만 섭취하는 것은 상당히 제한적이다”며 “면역력이 떨어져 있다든지, 면역력 관련 질병이 유행할 때는 비타민C를 고농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김중훈 원장은 “비타민C를 약이 아니라 건강식품이라는 개념으로 적정용량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올바른 비타민C 복용법은?  차윤환 교수는 “비타민C는 산성이기 때문에 위산과 만나게 되면 위산 과다와 같은 증상으로 설사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하지만 특별한 위궤양이나 위염이 없다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초기에 내 몸에 맞는 적정량을 인지하고 음식과 같이 섭취하면 이러한 증상을 많이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중훈 원장은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아서 어느 정도의 혈중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도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 [이거뭐개] 4탄. 강아지가 아무데나 오줌을 싸요 반려동물도 생각합니다. 기쁘고 슬프고 때론 화도 납니다. 지금 당신, 반려동물의 행동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나요? 퀴즈를 통해 알아보는 반려동물 애정지수! 당신은 몇 점?  사연) 배변훈련은 이미 끝낸 지 한참입니다. 그런데 제가 집에 없거나 잠깐 한눈을 팔면 침대 위, 러그, 현관 등 온갖 군데에 오줌을 싸놔요. 세탁도 한두 번이지 저도 너무 지치고 짜증이 납니다.   /셔터스톡  1) 이유가 뭘까요?  ① 소변을 여기저기 누는 놀이를 한 것이다.② 혼자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③ 다시 강아지 상태로 돌아간 것이다. ④ 혼자 있는 것이 싫어 관심을 끌기 위해서.   2) 어떻게 교정해야 하나요? ① 아주 심하게 야단을 친다.② 잘 했다고 칭찬을 한다.③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고 무시한다. ④ TV를 켜놓고 외출한다.     1번 답 ②, ④2번 답 ③, ④  [수의사’s say] 배변훈련이 끝났는데 외출을 하거나 잠깐 자리를 비웠을 때 여러 군데에 배뇨를 하는 행위는 분리불안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분리불안증이란 주인이랑 같이 있을 때는 정상적인 행동을 하지만 개를 집에 홀로 두었을 때는 두려움과 지루함 때문에 소파나 가구를 물어뜯어 놓기도 하고 대소변을 아무 곳에나 누기도 하며 계속 짖는 행동을 하는 심리적으로 불안한 증상을 보이는 것입니다.  교정을 하기 위해서는 주인이 외출을 할 때는 개가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TV나 라디오를 미리 켜 놓은 상태에서 오래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주고 외출을 하고, 돌아와서는 개가 반가워하더라도 무시(무관심)하고 개가 안정이 되었을 때 안아주거나 칭찬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양현국동물병원 양현국 원장   ※ 사고뭉치 반려견, 반려묘 때문에 고민이시라고요? 사랑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사랑해야할지 모르시겠다고요? 질문을 보내주시면 뉴스에이드가 고민을 직접 해결해드립니다. 마음으로 낳은 자녀, 제대로 사랑하세요. 
  • [TV팁] 장만 편안해도 만사형통, 뱃속 독소 ‘식적’ 빼기!  //BYLINE//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이 뱃속 독소 빼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좋은 아침’에서는 변비는 물론 더부룩하고 속 쓰림의 원인이 되는 뱃속 숨은 독소에 대해 방송됐다. 뱃속을 팽창시키는 독소는 무엇이며, 독소를 빼내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뱃속 독소는 무엇? 김소형 한의사는 “배가 나왔다는 것은 일종의 독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며 “한의학에서는 뱃속의 독소를 식적(食積)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식적만 제거해도 뱃살의 1~2인치는 금방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식적 =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체내에 머무르는 독소, 노폐물, 가스 ◆ 식적 판별법은?  김소형 한의사는 “식체와 식적을 구분해야한다”며 “명치가 답답한 느낌의 체한 것은 소화제를 먹거나 손가락만 따도 쉽게 해소되지만, 식적은 장 전체를 아우르는 증상으로 만성식체증후군을 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이 먹지 않았는데 더부룩하거나 배속에 가스가 차고 소화가 안 되는 것이 식적의 증상이다”고 말했다. ◆ 식적 증상은?  김소형 한의사는 “소장의 위치에 따라 상적(위장), 중적(소장이나 십이지장), 하적(대장)으로 나뉘는데, 상적의 경우 소화 불량과 입 냄새, 트림이 자주 나거나 신물이 넘어오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중적은 식후 피로감이 자주 일어나고 가스가 차고 복부가 팽창한다. 하적은 변비와 설사, 방귀가 많이 난다. ◆ 식적을 해결할 방법은?  김소형 한의사는 첫 번째로 산사 열매를 추천했다. 그는 “산사는 옛날부터 귀한 약으로 썼었다”며 “비위를 편안하게 하고 소화기능을 좋게 하는데 쓰이는 약초다”고 말했다.*산사=장미과에 속한 산사나무의 과실  김소형 한의사는 “산사는 육류를 먹고 체한 데는 거의 천연 소화제로 작용한다”며 “복통, 구토, 설사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산사에 있는 신맛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 분해와 혈관성 고혈압에도 좋다”고 말했다.  김소형 원장은 두 번째로 아사이베리를 추천했다. 그는 “섬유질이 많은 아사이베리가 장 속 찌꺼기를 제거해주고, 변비를 없애주며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사이베리가 과일이긴 하지만 당지수가 비교적 낮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또 아사이베리는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이 풍부해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치매 예방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 산사 열매 먹는 방법은?  김소형 원장은 “말린 산사 열매는 약재로도 사용되고, 집에서 차로 끓여 먹어도 좋다”며 “냉기를 풀어줄 때 가볍게 마시면 소화가 잘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위엄이나 궤양이 있으신 분은 그냥 생으로 말린 것을 먹지 말고 건조한 상태에서 한 번 볶아서 먹는 것이 좋다”며 “좋다고 너무 많이 마시면 치아가 상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 [포토] '저탄소 명절 보내기 캠페인' "서명하고 가세요~"   //BYLINE// 시민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만남의 광장에서 추석을 맞아 '저탄소 명절 보내기 캠페인'에 참석해 서명을 하고 있다. 환경부와 한국 기후 환경네트워크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서는 명절기간 동안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 수칙으로 플러그 뽑고 출발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명절 음식은 먹을만큼만 만들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을 다짐하는 거리 서명운동과 거리홍보 등을 진행했다. 
  • [TV팁] 젊은 층도 안전할 수 없는 치매, 그 원인과 해결 방법은?  //BYLINE//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이 치매를 예방하는 두뇌 건강법을 공개했다. 지난 6월 24일 ‘비타민’에서는 기억을 잃어버리는 치매의 원인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방송했다. 연평균 치매 환자 수가 17%씩 증가하고 있는 치매는 더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 치매 원인은?  노인보건센터 나해리 센터장은 “치매 원인 중 60~80%를 차지하는 원인 1위가 퇴행성 질환과 알츠하이머에 의한 치매고, 2위는 뇌혈관 질환에 의한 혈관성 치매다”며 “이외에도 70여 가지의 원인에 따라 치매가 발생한다고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 원인에 따라 증상과 예방법도 달라진다”고 덧붙여 말했다.  신경과 김희진 교수는 “치매라고 하면 기억력만 떨어지는 것이 치매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에는 사회 인식이나 사회 활동을 진단 기준에 포함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폭력적 행동이나 대인관계 어려움, 분노 조절 장애 등의 문제가 있는 사람이 실제로 치매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치매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이어 나해리 센터장은 “가족력이 있다면 4배 정도 치매의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예방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 젊은 층에서 치매가 증가하는 이유는?  푸드테라피학과 이기호 교수는 “보건복지부 치매 유병율 조사 통계에서 최근 30~40대에서 6년 동안 치매 환자가 40% 이상 급증했다는 보고가 있다”며 “젊은 사람들에게서 치매 혹은 치매 유사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는 습관과 과도한 음주 및 스트레스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가벼운 인지 장애 증상에도 1년이 지나면 10~15%가 치매로 발전한다”고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와 함께 “지금 치매가 아니더라도 좋지 않은 습관을 계속 유지하게 되면 치매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 디지털 치매 자가 진단법  * 다음 7가지 문항 중 3개 이상이면 문제- 노래방 기기 없이는 노래 가사를 못 외운다.- 인터넷 접속 시 ID,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는다.- 생일, 기념일을 곧잘 잊어버린다.- 갑자기 질문을 받으면 집 전화나 본인 휴대전화 번호까지 잊어버린다.- 단순 암산도 계산기가 필요하다.- 한자나 영어단어 철자를 기억 못한다.- 아는 사람을 봐도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 퇴화한 뇌를 되살리는 방법은?   김희진 교수는 “뇌가 쉴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 주는 것이 좋다”며 “뇌가 쉬어야지 그다음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진 교수는 “35세가 되면 모든 사람의 뇌는 죽는다”며 뇌를 젊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운동을 추천했다. ◆ 음식으로 치매를 예방하는 법은?  이기호 교수는 “음식 한 가지로 치매를 예방하기는 어렵지만, 기억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신경전달물질이 포함된 음식이 도움이 된다”며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일상의 기억력을 감퇴시키니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기호 교수는 치매 예방과 기억력 증진을 위한 식재료로 멸치를 추천했다. 그는 “멸치에는 뇌세포에서 에너지를 만들 때도 필요하고, 기억력을 유지할 때도 필요한 성분인 카르니틴이 많이 들었다”며 “뇌 혈류 개선 및 염증 방지 성분인 비타민 B6과 B12, 비타민E, DHA 성분과 뇌세포에서 DNA가 작용할 때 필요한 아연 성분까지 멸치에는 치매 예방에 필요한 성분이 골고루 많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사진 = KBS2 ‘비타민’ 방송 캡처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1/478
다음
인기기사 인기기사
연예 "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nbsp;</p><p>//BYLINE//&nbsp;남녀의&nbsp;몸이&nbsp;결합해&nbsp;시도할&nbsp;수&nbsp;있는&nbsp;섹스체위는&nbsp;수백&nbsp;가지.&nbsp;이중&nbsp;당신이&nbsp;애용하는&nbsp;체위는&nbsp;얼마나&nbsp;될까?&nbsp;세&nbsp;가지?&nbsp;다섯&nbsp;가지?&nbsp;섹스가&nbsp;식상해졌다면,&nbsp;또는&nbsp;섹스&nbsp;때마다&nbsp;뭔가 힘겹거나&nbsp;아프다면&nbsp;가장&nbsp;먼저&nbsp;체위를&nbsp;바꿔보자.&nbsp;</p><p>&nbsp;</p><p>&nbsp;</p><p><strong>#&nbsp;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nbsp;&nbsp;</strong></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정상위&nbsp;:&nbsp;여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역방향&nbs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남성&nbsp;위로&nbsp;바로&nbsp;누운&nbsp;채&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배위&nbsp;:&nbsp;남녀가&nbsp;모두&nbsp;뒤돌아&nbsp;반쯤&nbsp;엎드린&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측위&nbsp;:&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측위&nbsp;:&nbsp;일명&nbsp;스푼자세.&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입위&nbsp;:&nbsp;남성이&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을&nbsp;들어&nbsp;안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입위&nbsp;:&nbsp;둘&nbsp;다&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이&nbsp;상체를&nbsp;바닥에&nbsp;기울이고&nbsp;남성은&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strong># 남녀가&nbsp;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nbsp;</p><p>男&nbsp;:&nbsp;‘후배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nbsp;주도적으로&nbsp;피스톤&nbsp;운동을&nbsp;하며&nbsp;절정에&nbsp;도달할&nbsp;수&nbsp;있어&nbsp;만족스럽다."&nbsp;</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nbsp;지배당하는&nbsp;느낌에&nbsp;흥분되기&nbsp;때문"&nbsp;</p><p>&nbsp;</p><p>女&nbsp;:&nbsp;‘정상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nbsp;스킨십&nbsp;부위가&nbsp;많아져&nbsp;심리적&nbsp;만족도가&nbsp;높다."&nbsp;</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nbsp;클리토리스에서&nbsp;오는&nbsp;자극을&nbsp;마음대로&nbsp;조절할&nbsp;수&nbsp;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strong># 맞춤형&nbsp;체위추천&nbsp;</strong></p><p>&nbsp;</p><p>- 체력이&nbsp;약한&nbsp;사람,&nbsp;노인&nbsp;:&nbsp;후측위(스푼자세,&nbsp;99자세).&nbsp;체력소모가&nbsp;가장&nbsp;적은&nbsp;체위다.&nbsp;손을&nbsp;자유자재로&nbsp;이용할&nbsp;수&nbsp;있어&nbsp;더&nbsp;좋다.&nbsp;꾀죄죄한&nbsp;얼굴을&nbsp;보이기&nbsp;싫은&nbsp;모닝섹스&nbsp;때도&nbsp;유용한&nbsp;자세.&nbsp;</p><p>&nbsp;&nbsp;</p><p>- 임산부&nbsp;:&nbsp;좌위.&nbsp;삽입&nbsp;정도를&nbsp;조절하며&nbsp;피스톤운동&nbsp;할&nbsp;수&nbsp;있어&nbsp;자궁에&nbsp;무리가&nbsp;가지&nbsp;않는다.&nbsp;</p><p>&nbsp;</p><p>- 유연성이&nbsp;부족한&nbsp;여성&nbsp;:&nbsp;좌위.&nbsp;골반,&nbsp;무릎&nbsp;주위&nbsp;근육이&nbsp;유연하지&nbsp;않아도&nbsp;편하게&nbsp;취할&nbsp;수&nbsp;있는&nbsp;자세.&nbsp;</p><p>&nbsp;</p><p>- 살집이&nbsp;많은&nbsp;여성&nbsp;:&nbsp;(테이블,&nbsp;침대&nbsp;끝에서)&nbsp;정상위.&nbsp;엉덩이를&nbsp;테이블이나&nbsp;침대&nbsp;끝에&nbsp;맞춘&nbsp;채&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일어서거나&nbsp;무릎&nbsp;꿇은&nbsp;자세로&nbsp;피스톤&nbsp;운동한다.&nbsp;체중부담이&nbsp;가지&nbsp;않는&nbsp;체위.&nbsp;역방향&nbsp;여성상위로&nbsp;엎드린&nbsp;자세도&nbsp;추천.&nbsp;클리토리스&nbsp;자극은&nbsp;더해지고&nbsp;뱃살은&nbsp;보이지&nbsp;않는다.&nbsp;&nbsp;</p><p>&nbsp;</p><p>- 조루남성&nbsp;:&nbsp;측위.&nbsp;남성&nbsp;성기에&nbsp;가해지는&nbsp;자극이&nbsp;약해져&nbsp;오래&nbsp;지속할&nbsp;수&nbsp;있다.</p><p>&nbsp;</p><p>- 위로&nbsp;솟은&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정상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p><p>- 아래로&nbsp;꺾인&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후배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nbsp;&nbsp;</p><p>&nbsp;</p><p>&nbsp;</p><p><strong># 체위별&nbsp;소모칼로리&nbsp;</strong></p><p>&nbsp;</p><p>‘sexercise’라는&nbsp;신조어가&nbsp;생길&nbsp;정도로&nbsp;섹스는&nbsp;효과&nbsp;만점&nbsp;운동이다.&nbsp;다음은&nbsp;레드홀릭스에서&nbsp;공개한&nbsp;체위별&nbsp;남녀&nbsp;소모&nbsp;칼로리.&nbsp;(기준&nbsp;5분)</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nbsp;</p><p>표에&nbsp;따르면&nbsp;입위(후입위)&nbsp;체위가&nbsp;힘든&nbsp;만큼&nbsp;칼로리&nbsp;소모량이&nbsp;많다.&nbsp;</p><p>&nbsp;</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nbsp;스포츠과학부&nbsp;김종인&nbsp;교수의&nbsp;저서&nbsp;'섹스&nbsp;다이어트!'에서는&nbsp;체위별&nbsp;운동효과를&nbsp;자세히&nbsp;다뤘다.&nbsp;</p><p>&nbsp;</p><p>- 정상위(남성상위)&nbsp;:&nbsp;뱃살&nbsp;제거,&nbsp;허벅지&nbsp;안쪽&nbsp;근력&nbsp;향상</p><p>- 여성상위&nbsp;:&nbsp;허벅지와&nbsp;엉덩이&nbsp;군살&nbsp;제거</p><p>- 측위&nbsp;:&nbsp;허리를&nbsp;긴장시키고&nbsp;목과&nbsp;가슴을&nbsp;아름답게</p><p>- 후측위&nbsp;:&nbsp;날씬하고&nbsp;가는&nbsp;허리를&nbsp;위해</p><p>- 좌위&nbsp;:&nbsp;근골격계&nbsp;유연성&nbsp;향상,&nbsp;복부근력&nbsp;강화</p><p>- 후좌위&nbsp;:&nbsp;엉덩이를&nbsp;날씬하게,&nbsp;허벅지&nbsp;군살&nbsp;제거</p><p>- 후배위&nbsp;:&nbsp;힙업,&nbsp;등의&nbsp;군살&nbsp;제거</p><p>- 입위&nbsp;:&nbsp;종아리살&nbsp;제거,&nbsp;각선미&nbsp;살리기</p><p>&nbsp;</p><p>&nbsp;</p><p><strong># 여성이&nbsp;조심해야&nbsp;할&nbsp;체위</strong></p><p>&nbsp;</p><p>"후배위,&nbsp;양다리를&nbsp;넓게&nbsp;벌리는&nbsp;체위,&nbsp;양다리를&nbsp;높게&nbsp;올리는&nbsp;체위"&nbsp;</p><p>질과&nbsp;자궁에&nbsp;손상을&nbsp;입히기&nbsp;쉽다.&nbsp;질염,&nbsp;자궁경부염증,&nbsp;냉증&nbsp;등을&nbsp;유발.&nbsp;질이&nbsp;쉽게&nbsp;늘어날&nbsp;수&nbsp;있다.&nbsp;(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
연예 아이돌 숙소 Q&A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149_91668100_1.jpg"></p><p><br></p><p><br></p><p></p><p></p><p>//BYLINE// 아이돌 숙소란 팬들에게 늘 미지의 세계다. 리얼리티 예능을 통해 주구장창 보여준다 한들 닿을 수 없는 그 공간에 대한 궁금증은 나날이 커져만 간다. 아이돌들은 어떤 집에서 어떻게들 살고 있을까? 도대체 언제쯤이면 좋은 집으로 이사를 시켜주는 걸까? </p><p></p><p><br></p><p>그래서 직접 물어봤다. 상당히 사소하고 애매한 몇 가지 궁금증에 대한 여러 소속사의 답변을 들어보자.</p><p><br></p><p><br></p><p><br></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Q. 위치는 어디쯤?</b></span></p><p><br></p><p></p><p>대형 기획사부터 중·소형까지, 대부분의 아이돌 숙소는 회사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연습실 이용이 편할 뿐 아니라 회사에서 관리하기에도 편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자주 이용하는 메이크업·헤어샵 근처에 잡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p><p><br></p><p></p><p>A사 관계자 “연예 기획사가 많은 강남 일대에 주로 포진되어 있고 청담동, 영동대교 인근, 건대 입구, 합정이나 홍대 인근에도 아이돌 숙소가 많은 편이다.”</p><p><br></p><p></p><p>B사 관계자 “회사 앞 도보로 1분이다.”<br></p><p><br></p><p></p><p>D사 관계자 “회사에서 차로 5~15분 정도 근거리에 마련했다. 연습실과 가까운 거리가 기준이었다.”</p><p><br></p><p></p><p>E사 관계자 “이태원과 금호동 사이 어딘가에 있다.”</p><p><br></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176_018398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크기는 얼마나?</span> </b></p><p><br></p><p></p><p>회사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반지하에 사는 경우도 있고 한 방에 2층 침대 여러 개를 두고 게스트하우스처럼 사는 경우도 있다.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팀의 경우 5~6명의 그룹이 방 3개에 화장실 2개 정도의 크기의 집에 사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형태는 아파트, 멘션, 빌라, 주상복합 등 다양하다.</p><p><br></p><p></p><p>B사 관계자 “그룹이 성장하면서 평수를 넓혀가는 재미가 있긴 한데, 걸그룹 A는 선배 그룹이 독립하면서 나간 숙소에 살게 돼 연습생 시절부터 꽤 좋은 시설의 숙소에 살고 있다.”</p><p><br></p><p></p><p>C사 관계자 “선배 그룹은 방 3개에 화장실이 2개인 32평 아파트에 살고 있다. 후배 그룹은 방 3개에 화장실 1개다. 인원이 많은 팀 중에 하나는 데뷔 초에는 한 집에서 옹기종기 살다가 팀이 잘 되고 나서는 한강변이 보이는 좋은 아파트 2채에 층별로 나눠서 살았다. 지금은 독립했다. 몇몇 인기 그룹은 유명 브랜드의 주상 복합 한 층을 통째로 쓰기도 한다고 들었다.”</p><p><br></p><p></p><p>D사 관계자 “인원이 많은 경우에도 신인에게 그렇게까지 큰 평수는 주지 않는다. 차츰 넓은 집으로 옮겨간다.”</p><p><br></p><p></p><p>E사 관계자 “멤버 5명과 매니저 1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30평대 후반 정도의 크기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219_014912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비용은 어떻게?</span></b></p><p><br></p><p></p><p>환경이 유동적인 만큼 매매는 별로 없고 월세가 대부분이다. 전세 자금을 댈 만한 자금력을 갖춘 회사들은 전세를 구하기도 한다. </p><p><br></p><p></p><p>A사 관계자 “보통은 회사에서 지불한다.”</p><p><br></p><p></p><p>B사 관계자 “회사에 여유 자금이 있어서 전세로 구했다.”</p><p><br></p><p></p><p>D사 관계자 “대부분 월세다. 정산 비용에 월세를 같이 넣을 경우 계산이 편하기 때문이다.”</p><p><br></p><p><br></p><p></p><p></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집안일은 누가?</span></b></p><p><br></p><p></p><p>워낙 바쁜 직업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청소 도우미들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 도와줄 수 없는 일은 멤버들끼리 분담해서 처리한다. </p><p><br></p><p></p><p>A사 관계자 “데뷔 때는 사다리 타고 제비뽑기 하고 재밌게 정하기도 하는데 사실상 성격적인 부분이다. 정해놓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의 생활양식에 따라 다른 거 같다.”</p><p><br></p><p></p><p>B사 관계자 “어린 멤버들이 있어 대부분 도우미 분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p><p><br></p><p></p><p>C사 관계자 “여유가 있는 팀은 청소 용역의 도움을 받지만, 신인들은 전부 알아서 해야한다.”</p><p><br></p><p></p><p>D사 관계자 “신인 아이돌 숙소는 보통 도움을 받지 않는다. 또는 너무 잘나가는 팀일 경우 고용인들로 인해 문제가 생긴 경우도 있어서 조심스럽다. 숙소 사진이 유출 되거나 하는 식이다. 나머지는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하거나 분담한다.”</p><p><br></p><p></p><p>E사 관계자 “활동 중에는 워낙 바쁘니 숙소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일주일에 한 번씩 청소 해주는 분의 도움을 받는다. 그 외에는 다 같이 집안일에 참여한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207_50115300_1.jpg"><br></p><p><br></p><p><br></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방 배정은 어떻게?</span></b></p><p><br></p><p></p><p>연차가 쌓이면 친한 멤버들 끼리 쓰기도 하지만 회사에서 지정하거나 멤버들끼리 제비뽑기를 하기도 한다. 팀워크를 위해서 주기적으로 바꿔서 쓰는 경우가 많다.</p><p><br></p><p></p><p>A사 관계자 “다들 방배정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누가 2인실을 쓰고 누가 2층 침대의 2층을 쓰게 되는 등이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를 많이 하는 걸 봤다.”</p><p><br></p><p></p><p>B사 관계자 “100% 제비뽑기로 결정한다.”</p><p><br></p><p></p><p>C사 관계자 “나이대별로 나누기도 하고, 매니저가 정해줄 때도 있다. 리더가 자진해서 매니저와 쓰겠다고 하기도 한다.”</p><p><br></p><p></p><p>D사 관계자 “여자아이들의 경우 일부러 사이가 좋지 않은 아이들을 붙여놓을 때도 있다. 같은 방을 쓰면서 친해지라는 의도에서다. 걸그룹 B는 잘 땐 큰 방에서 다 같이 모여서 잔다. 보이그룹 C는 가위바위보로 정하더라.”</p><p><br></p><p></p><p>E사 관계자 “형님 라인 3명이 한 방을 쓰고, 동생 라인 2명이 나머지 방을 쓰고 있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234_198473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1위하면 숙소 이사?</span></b></p><p><br></p><p></p><p>보통은 ‘팀이 뜨면 숙소를 옮긴다’가 정설처럼 퍼져있지만 반은 맞고 반은 다르다. 1위를 했다고 해서 갑자기 이사하는 것이 아니라 숙소의 계약 기간이 있기 때문에 보통 2년의 집 계약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이사를 하는 식이다. 아이돌이 뜨는 주기와도 비슷하니 겸사겸사 좋은 집으로 옮겨가는 셈이다.</p><p><br></p><p></p><p>B사 관계자 “집은 처음부터 좋은 곳을 해줬기 때문에 성적이 좋거나 하면 가구를 하나씩 바꿔주는 케이스다.”</p><p><br></p><p></p><p>C사 관계자 “기준은 없다. 대부분은 신인 2년차 까지는 한 집에서 2층 침대 놓고 사는 것 같다.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그렇다. 여유가 생기고 개인 활동이 늘면 차츰 나뉜다. 집 계약 기간과 맞물릴 땐 웬만하면 더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가지 안 좋은 곳으로 가진 않는다.” </p><p><br></p><p></p><p>D사 관계자 “누가 봐도 잘나가는 팀일 경우 옮겨주는데, 그 때쯤이면 연차가 2~3년 쯤 되고 살고 있는 숙소 계약 기간도 끝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더 좋은 집으로 옮기게 된다. 성공한 D 그룹이 독립하기 전에 살았던 숙소는 역세권 40~50평대의 주상복합이었다. 2채에 층을 나눠 살았다.”</p><p><br></p><p></p><p>E사 관계자 “언제 이사를 할 수 있을지는 회사만이 알고 있다.(웃음)”</p><p><br></p><p><br></p><p><b><br></b></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독립을 하는 이유는?</span></b></p><p><br></p><p></p><p>연차가 오래된 팀들은 대부분 숙소에서 자연스럽게 독립한다. 집을 마련할만한 여유가 생기기도 하지만, 개인 일정이 늘어나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다. 팀원들의 사이가 굉장히 좋은 경우 자진해서 숙소 생활을 계속 하기도 한다.</p><p><br></p><p></p><p>A사 관계자 “팀의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단체보다 개인 생활을 했을 때 시너지가 나온다고 판단되면 그렇다. 주로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많아지면 서로 생활 패턴이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독립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p><p><br></p><p></p><p></p><p></p><p></p><p>B사 관계자 “어떤 걸그룹은 회사에서 제안한 독립을 거부했다. 다들 같이 살고 싶다고 하더라. 결국 고민 끝에 ‘독립을 한 번 해볼까’ 싶은 쪽으로 합의가 돼서 한 동네에 모여 살고 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269_85243700_1.jpg"><br></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집 앞에 팬들이 많을까? 주민 항의는?</span></b></p><p><br></p><p></p><p></p><p></p><p></p><p></p><p>1세대 시절엔 숙소 앞에 진을 치는 팬들 탓에&nbsp;주민 항의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았다. 요즘이라고 없진 않지만 팬 문화의 변화와 보안 시설 강화로 많이 줄고 있다.<br></p><p></p><p></p><p><br></p><p>A사 관계자 “이런 문화는 정말 없어져야 한다. 팬들이 숙소에 찾아와서 흔적을 남기거나 초인종을 누르기도 한다. 집 앞에 많은 인원이 모여서 떠들고 있으니 주민들의 항의도 빗발치곤 했다.”</p><p><br></p><p></p><p>B사 관계자 “조용히 사는 편이다. (웃음) 아래층은 회사 식구들이 살기 때문에 층간 소음에 대한 갈등이 전혀 없다.”</p><p><br></p><p></p><p>C사 관계자 “요즘 팬덤 문화는 체계적이라 예전처럼 숙소 앞에 팬들이 죽치는 경우는 많이 없어졌다. 우리는 팬클럽 내에 룰이 있어서 회사나 숙소 앞에 찾아가면 패널티가 적용 된다.”</p><p><br></p><p></p><p>D사 관계자 “전에는 회사 근처 숙소 위치가 알려져서 팬들이 와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엔 입주민들만 접근할 수 있게 보안이 철저한 주상복합이 많다. 그 때는 알아도 갈 수 없다. 이제는 다들 독립했는데 그 위치는 팬들도 모를 거라고 생각한다.”</p><p><br></p><p></p><p>E사 관계자 “아직 팬들이 숙소의 정확한 위치를 잘 모르는 것 같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847_407658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숙소 규칙이 있다면?</span></b></p><p><br></p><p></p><p>개별 규칙은 그룹 내에서 정하지만, 대부분은 단체생활에 걸맞게 서로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어있는 식이다. 밤늦게 큰 소리를 내지 않는다든지 등이다.</p><p><br></p><p></p><p>A사 관계자 “방귀에 대해 민감하게 관리하는 친구들을 봤다.(웃음) 그 외에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치우기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p><p><br></p><p></p><p>B사 관계자 “선배 그룹은 돌아가면서 당번을 한다든지 숙소 도우미 분들이 해주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규칙이 있었다. 후배 그룹은 아직 어려서 없다. 자유분방하게 살고 있다.”</p><p><br></p><p></p><p>C사 관계자 “공동체 생활이라 대부분 청소나 빨래 당번을 정하고 살고 있다.”</p><p><br></p><p></p><p>D사 관계자 “늦게까지 연습을 하니까 제한이 크진 않지만 함부로 밖에 나간다거나 하는 식은 곤란하다. 숙소 단체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지켜야하는 정도의 규칙이 있다.”</p><p><br></p><p></p><p>E사 관계자 “외출을 할 경우엔 매니저에게 꼭 말하고 나가야 한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658_227141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씻는 순서 등의 서열정리는?</span></b></p><p></p><p></p><p></p><p><br></p><p>리더에서 막내까지 철저하게 서열별로 이뤄질 것 같지만 대부분의 팀에서 공평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정하고 있었다.</p><p></p><p><br></p><p>A사 관계자 “다른 모든 서열과 비슷하다. 꼭 리더가 먼저라거나 막내가 먼저가 아니라 개인의 생활 습관에 따라서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먼저가 되는 식이다.”</p><p><br></p><p></p><p>B사 관계자 “알아서 정리가 되더라. 일어나면 ‘오늘은 내가 먼저’ 하고 자연스럽게 정해진다.”</p><p><br></p><p></p><p>C사 관계자 “딱히 정하진 않고 그룹 멤버들 중 일찍 일어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깨워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성향 차이에 따라 다르다. 자기 전에 ‘내일은 내가 먼저’ 이러기도 한다.”</p><p><br></p><p></p><p>D사 관계자 “자연스럽게 자기들끼리 순서를 정해서 하고 있다.”</p><p><br></p><p></p><p>E사 관계자 “화장실이 2개가 있는데 넓은 화장실은 4명이서 사용하고 좁은 화장실은 한 명의 멤버가 쓰고 있다. 씻는 순서는 보통 일찍 일어나는 순서다.”</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은?</span></b></p><p><br></p><p></p><p>대부분은 숙소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지 않다. 거의 잠만 자거나 씻고 나올 때가 많다.</p><p><br></p><p></p><p>A사 관계자 “숙소에서 한가하게 노는 애들이 많지 않다. 비활동기에는 오히려 연습 스케줄이 더 촘촘하게 짜여있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p><p><br></p><p></p><p>B사 관계자 “최근엔 바빠서 잠만 잔다. 활동 기엔 3~4시간 머무를 때도 있다. 비활동기에는 집에 많이 보내는 편이다. 거의 취침시간이 늘어나느냐 줄어드느냐의 차이다.”</p><p><br></p><p></p><p>C사 관계자 “거의 없다. 잠만 자고 나온다. 요즘 누가 활동이 없다고 쉬겠나. 거의 연습에 올인 한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515_60220000_1.jpg"></p><p><br></p><p><br></p><p></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숙소 필수템은?</span></b></p><p></p><p><br></p><p>사람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인형은 모든 숙소의 트레이드마크다. 팬들이 준 정성이니 버릴 수도 없어 점점 불어나고 있다. 그 외에 숙소에서 시간을 보낼만한 물품들이 있는 편이다.</p><p><br></p><p></p><p>A사 관계자 “필수품은 게임기다. 그 밖에 쓸데없는 걸로 가득 찬 냉장고도 있다. 유효기간이 지난 음식들이 가득 차 있는 경우가 많다. 각자의 방에는 팬들이 준 편지와 선물들이 쌓여있는 광경이 흔하다. 특히 인형이 그렇게나 많더라.”</p><p><br></p><p></p><p>B사 관계자 “시간이 남으면 모여서 보드게임을 자주 한다.”</p><p><br></p><p></p><p>D사 관계자 “인형과 편지가 정말 많다. 여러 명이 단체생활을 하다 보니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도 필수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818_882578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그 밖에 회사에서 숙소를 관리하는 기준이 있다면?</span></b></p><p><br></p><p></p><p>팀 관리를 위해 매니저 1인이 함께 사는 경우가 많다. 특히 걸그룹의 경우 안전 문제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 여자 매니저나 직원이 함께 산다.</p><p><br></p><p></p><p>A사 관계자 “여자 그룹 숙소와 남자 그룹 숙소를 같은 동네에 두지 않는다. 웬만하면 떨어져있는 곳에 잡아두는 편이다.”</p><p><br></p><p></p><p>D사 관계자 “걸그룹은 반드시 여자매니저가 함께 산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303_681195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숙소생활 에피소드가 있다면?</span></b></p><p><br></p><p></p><p></p><p>관리를 받고 있는 생활이다 보니 외출과 음식에 대한 에피소드가 가장 많았다. 컴백 전 아무리 운동을 해도 체중이 줄지 않아서 보니 밤마다 과자를 숨겨놓고 먹었다거나 매니저 몰래 밤 외출을 감행하는 등의 깜찍한 일탈들이다.</p><p><br></p><p></p><p>B사 관계자 “멤버들끼리 서로의 변비를 많이 걱정해준다. ‘오늘은 쌌어?’가 아침인사다. 직원들에게도 서슴없이 공유하더라.” </p><p><br></p><p></p><p>D사 관계자 “걸그룹 방에서 숨겨둔 컵라면과 초콜릿이 산더미처럼 나왔다. 이불 속에 초코바가 들어있는 식이다. 놀랄 만큼 많은 양이었다고 한다.(웃음) 어떤 연습생 숙소는 지난번 강추위에 정수기가 터져서 역류하는 바람에 발목까지 물에 잠기고 거실에서 물을 퍼다 날랐다고 한다.”</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 <p><br></p><p><br></p><p>*사진은&nbsp;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p><p><br></p><p></p><p>사진 = 엠넷 '트와이스 우아한 사생활', 네이버 V앱 ‘아이돌X아이돌’, KBS '우리동네 예체능', '위기탈출 넘버원', SBS '스타킹',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SBS MTV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캡처,&nbsp;'에이프릴이 간다' 캡처,&nbsp;셔터스톡, 뉴스에이드DB</p><p><br></p> <p><br></p>
연예 10~50대 연령대별 블랙 원피스 추천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083_34703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b>블랙 원피스</b>는 언제 어디서나 잘 어울린다. 스타일링을 고민할 필요가 없고 체형 보정까지 해준다.&nbsp;</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스타들의 블랙 원피스를 모아봤다. 핏과 디자인에 따라 어떤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지 연령대별로 참고해보자!</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3, 0, 0);">#10대, 김새론</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아역 배우 출신인 김새론은 어려서부터 각종 행사장과 시상식을 누비며 드레시한 룩을 섭렵했다. 풋풋한 10대의 소녀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심플한 블랙 드레스가 주를 이루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66_59417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67_43560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발랄한 느낌을 주는 벨라인, A라인 혹은 프릴, 레이스 소재를 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51_71354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3, 0, 0);">#20대, 수지</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수지의 블랙 원피스룩에는 청순미와 섹시미가 공존한다. 역시 깔끔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데 절개 라인이 독특하거나 밑단이 비대칭으로 커팅된 원피스를 택해 밋밋한 느낌을 덜어냈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30_31383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31_23054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무릎까지 덮는 원피스로 성숙미를 어필하기도 한다. 액세서리도 최대한 배제해 내추럴한 매력을 살린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08_29719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09_17819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3, 0, 0);">#30대, 고준희</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시크한 블랙룩을 선보이는 고준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핏이나 짧은 기장, 드레이프가 가미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할 수 있는 원피스를 선보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88_23723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89_19197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또는 원피스 위에 재킷을 걸치기도 했는데 원피스 밑단에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자아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71_54699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72_58431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40대, 이보영</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이보영은 홀터넥이나 스퀘어 넥 라인 등 우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원피스를 착용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51_76280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52_76385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노출이 과하지 않고 스커트 기장도 무릎을 덮을 만큼 차분하다. H라인이나 머메이드 실루엣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31_97090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50대, 엄정화&nbsp;</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엄정화는 블랙 드레스로 여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어필한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딱 붙는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10_41416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11_45323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고급스러운 골드 장식이나 과하지 않은 시스루를 적절히 활용해 관능적인 매력을 나타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097_26386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오프숄더나 가슴 트임 드레스를 택해 시선을 위로 끌어 올리는데 이는 키가 더 커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뉴스에이드 D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소희 기자 leeohui@news-ade.com</p> <p><br></p>
연예 제로에 가까운 극단적인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 <p><br></p><p style="text-align: center;">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식이요법. </p><div style="text-align: center;"><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꾸준하게 운동을 하더라도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음식을 많이 먹어버리면 다이어트는 실패하게 되는데 </div><p><br></p><div style="text-align: center;"> 거의 안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극단적인 식단으로 다이어트 했던 연예인이 있다. </div><div style="text-align: center;"><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누가 있는지 한 눈에 살펴보자. </div><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1_36979300_1.jpg"></p><p><br></p><p>▷ 에일리<br><br>성공한 다이어트 전후 모습으로 주목받았던 에일리.<br><br>한창 다이어트 했을 때 단백질 100g, 채소 2컵, 과일 한 개로 구성된 500kcal 이하의 극단적인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2_09398700_1.jpg"></p><p><br></p><p>▷ 강소라<br><br>성공적인 다이어트 애프터로 유명한 강소라 역시 철저한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한 바 있는데<br><br>아침엔 사과, 요거트, 견과류를 먹고 점심은 한식 백반(현미밥, 채소)을, 저녁은 닭가슴살(혹은 소고기)와 샐러드로 구성된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다.<br><br>여러 가지 음식을 먹기 때문에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자세히 보면 거의 한 끼를 세끼에 나누어 먹는 식단이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2_81806000_1.jpg"></p><p><br></p><p>▷ 전효성<br><br>전효성 역시 꾸준한 다이어트로 슬림한 보디라인을 갖게 된 연예인 중 한 명인데<br><br>하루종일 바나나 1개, 달걀 2개, 두유 1개를 세 끼에 나누어 먹는 방법으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한 바 있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3_50874900_1.jpg"></p><p><br></p><p>▷ 루나<br><br>성공적인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예뻐진 루나 역시 마찬가지.<br><br>워낙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이기 때문에 급하게 체중감량을 해야할 때만 하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을 자신의 영상 채널에서 공개했다.<br><br>씹는 음식은 전혀 섭취하지 않고 물에 녹차 티백과 레몬 2개를 넣은 레몬녹차수 3리터만을 마시는 다이어트 식단이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4_13894200_1.jpg"></p><p><br></p><p>▷ 보미<br><br>보미 역시 활동을 앞두고 단기간에 극단적으로 하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는데<br><br>루나와 마찬가지로 씹는 음식은 전혀 없고 <br>아침엔 안티에이징 주스, 점심은 식이섬유 주스, 취침 전 초코맛 프로틴 반 컵만을 먹는 식단이다.<br><br>영양분 섭취가 거의 없기 때문에 비타민이나 콜라겐, 오메가 등의 영양제를 함께 먹는 것이 포인트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4_95029200_1.jpg"></p><p><br></p><p>▷ 웬디<br><br>JTBC '한끼줍쇼'에 출연했던 웬디 역시 데뷔를 앞두고 극단적으로 했던 다이어트 식단을 이야기 한 바 있는데<br><br>아침엔 검은콩, 무지방우유, 양배추를 갈아만든 쉐이크 한 잔, 점심 겸 저녁으로 호박즙 한 포를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5_62290600_1.jpg"></p><p><br></p><p>▷ 설현<br><br>데뷔 초 통통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슬림한 보디라인으로 유명한 설현 역시 과거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는데<br><br>고구마 1개, 닭가슴살, 삶은 달걀 1개를 하루종일 나눠먹는 극단적인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알려졌다.<br><br>하지만 이 식단은 과장된 것이라며 다이어트에 좋은 닭가슴살은 치킨으로, 단백질이 많은 오징어는 오징어튀김으로 섭취한다고 밝혔다.</p><p><br></p><p><br></p><p><br></p><p><br></p><p><span><br></span><span>사진 = 에일리 인스타그램, 강소라 인스타그램, 전효성 인스타그램, 루나 인스타그램, 보미 인스타그램, 웬디 인스타그램, 설현 인스타그램<br><br></span><span>최지연 기자 <a href="mailto:cjy88@news-ade.com">cjy88@news-ade.com</a> </span></p><p><br></p><p><br></p>
연예 두피가 허할 때 생각나는 검은콩 샴푸 HOT 4 <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fe6646b8-9960-4059-b338-8b536607aa1b.jpg" style="width:100%;"></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먼 얘기, 남의 얘기일 줄만 알았던<strong> ‘탈모’</strong>가 내 얘기라니!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탈모를 고민하는 이들이 성별과 계절을 가리지 않고 증가하고 있다.&nbsp;그래서 최근, 탈모에 좋다는 검은콩 샴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nbsp;</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470d00b8-8783-40b1-92c9-6dd7eff5e6b7.jpg" style="width:100%;"></p><p><br></p><p>검은콩에는 두피, 모발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가득하지만, 검은콩 성분이 들어간 샴푸를 ‘탈모 치료제’로 여기는 것은 금물이다.&nbsp;</p><p><br></p><p>탈모 ‘치료’가 아닌 ‘예방’ 차원으로 스페셜한 데일리 샴푸를 찾고 있다면, 모발과 두피에 조금 더 영양을 주고 싶다면, 다음의 검은콩 샴푸 4종이 마음에 쏙 들 것이다.&nbsp;</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210, 105, 30);">▶늙어가는 모발, 두피를 위한 솔루션!&nbsp;</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c249b619-8cec-4bcd-b668-ac3839604ddf.jpg" style="width:100%;"></p><p><br></p><p>검정콩에 프로폴리스가 더해진 '오지엑스(OGX)'의 신상 샴푸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프로폴리스 성분이 가늘어지는 모발과 푹 꺼지는 정수리 볼륨에 영양과 탄력을 더해준다.</p><p><br></p><p>은은하면서도 달큰한 향이 매력적이며, 고농축 제형이지만 끈적임 없이 깔끔하고 개운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nbsp;</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210, 105, 30);">▶기름지고 번들거리는 두피가 고민이라면?</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753df89c-9959-4713-82e5-6969e1d788b9.jpg" style="width:100%;"></p><p><br></p><p>제주도 검정콩 추출물이 다량 함유된 네이처리퍼블릭의 샴푸는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다.&nbsp;</p><p><br></p><p>토탄수 성분이 들어 있어 약간 거뭇하다. 토탄수 성분이 두피 피지 흡착에 도움을 주고, 산뜻하고 말끔한 두피를 만들어준다.&nbsp;</p><p><br></p><p>풍성한 거품과 개운한 마무리감, 시원시원한 세정력 등 여름철 데일리 샴푸로 손색없다.&nbsp;</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210, 105, 30);">▶드라이하자마자 금세 처진다?</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1ab7b1b7-42e6-45d9-9611-a67816871c80.jpg" style="width:100%;"></p><p><br></p><p>국내산 검정콩 추출물과 콩 단백질을 함유해 모근 강화에 뛰어난 샴푸다. 세정력이 개운해 여름철에 쓰기 좋고, 모근 강화에 뛰어나 드라이 후에도 금세 처지는 모발에 강추다.&nbsp;</p><p><br></p><p>“나 한방 샴푸다!” 하는 짙은 한방 향이 특징이며, 두피, 모발이 많이 건조한 편이라면 샴푸 후 뻣뻣한 느낌이 들 수 있다.&nbsp;</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210, 105, 30);">▶한방 향은 이제 그만!</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06a82b4b-0e2a-4e24-bbbc-aa0b6d98ebe3.jpg" style="width:100%;"></p><p><br></p><p>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약산성 저자극 샴푸다. 쫀쫀한 제형에는 검은콩 추출물과 식물성 오일이 들어 있어 푸석한 머릿결에 오래도록 보습감을 준다.&nbsp;</p><p><br></p><p>거품이 풍성하지 않아 다소 아쉽지만, 헤어 퍼퓸 못지않은 향이 그야말로 어떤 취향이건 저격이다. 향 지속력도 꽤 높다. 가장 인기가 많은 향은 꽃향기와 포근한 파우더리 향이 어우러진 ‘베베머스크’다. 여름철 꿉꿉한 정수리 냄새가 고민이라면 강추!&nbsp;</p><p><br></p><p><br></p><p>그래픽=계우주 기자&nbsp;</p><p>사진=OGX, 네이처리퍼블릭, 아모레퍼시픽, 닥터시드 제공, shutterstock.com&nbsp;</p><p><br></p><p>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nbsp;</p>
NewsAid
Facebook Instagram Youtube Weibo
  • 발행소 :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68길 20, 지하 101호
  •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3882
  • 등록일자 : 2015년 08월 31일
  • 발행·편집인 : 안영민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시은
  • 대표전화 : 02-541-7386

Copyrightⓒ뉴스에이드,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