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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뭐개] 3탄. 강아지가 사람을 물어요        반려동물도 생각합니다. 기쁘고 슬프고 때론 화도 납니다. 지금 당신, 반려동물의 행동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나요? 퀴즈를 통해 알아보는 반려동물 애정지수! 당신은 몇 점?  사연) 저희 강아지는 낯선 사람이나 낯선 강아지를 보면 이빨을 드러내고 엄청 짖다가 심할 경우 상대를 물어 상처를 입히기도 해요. 집에 손님을 초대할 수도 없고 외출 때도 너무 난감해요.    /셔터스톡  1) 왜 그러는 걸까요?  ① 심심해서 놀아달라고② 배가 너무 고파서③ 원래 공격적인 성격을 타고 나서④ 자신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2)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① 심하게 야단친다. ② 애견 훈련소에 보낸다. ③ 애견 카페에 가거나 산책을 한다. ④ 사료나 간식을 많이 준다.     1번 답 ③, ④2번 답 ②, ③  [수의사’s say] 개가 공격적으로 되는 원인에는 두려움에 의한 반발 심리 또는 높은 서열을 쟁취하려는 지배욕구가 강한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은 태어난 지 5-12주 사이에 사회성을 키워야 하는데 이 시기를 놓쳐버리면 본능적인 공격성을 줄일 기회가 없어지는 겁니다. 힘들지만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산책을 자주 하고 애견카페 같은 곳을 자주 방문하여 서서히 사회성을 키워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끔은 훈련소 같은 전문적인 훈련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물론 겁이 난 상황을 모면하려 일부러 공격성향을 보여서 감추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양현국동물병원 양현국 원장   ※ 사고뭉치 반려견, 반려묘 때문에 고민이시라고요? 사랑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사랑해야할지 모르시겠다고요? 질문을 보내주시면 뉴스에이드가 고민을 직접 해결해드립니다. 마음으로 낳은 자녀, 제대로 사랑하세요. 
  • 영애 씨는 '뱅뱅뱅' 부르더라? 노래방 분위기 띄우는 노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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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라해보자, 환절기 연예인 피부 관리법    //BYLINE// 여름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연한 가을도 아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왔다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고 건조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루가 다르게 푸석푸석해지는 피부가 걱정이라면, TV 속 연예인들의 촉촉한 피부가 부럽다면, 한 번쯤 시도라도 해보자. 환절기 연예인의 피부 관리법을 말이다.  # ‘시트팩이 최고!’ 송혜교    피부 좋은 배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이 바로 송혜교다. 8년 째 라네즈 전속 모델이기도 한 송혜교는 시트팩 마니아로 알려졌다. 송혜교의 측근은 “모델이라서가 아니라 라네즈 시트팩의 수분 함량이 월등하다. 매일 냉장고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쓴다”라고 전했다. 송혜교가 사용하는 제품인 워터 뱅크 더블 젤 수딩 마스크는 캐모마일꽃˙녹차˙홍차˙백차˙보이차 추출물 등이 함유된 제품으로 진정, 피부보호, 강력 보습 효과가 있다. # 기승전 수분크림, ‘뷰티멘토’ 유진      ‘겟잇뷰티’ MC 활동으로 ‘뷰티계의 언니’가 된 유진의 환절기 피부 관리법은 단언컨대 수분크림이다. 취침 전, 아침에 일어난 직후 꼭 챙겨 바를 정도로 수분크림 마니아다. 애용하는 제품은 미구하라 수분크림으로 촉촉한 보습을 자랑한다. 지성보다는 건성과 민감성 피부에게 좋다. 또 일주일에 2회 정도는 스팀 타월을 사용함으로써 각질 관리에 신경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은 건 다 한다, 전혜빈     전혜빈은 피부 관리에 특히 유별나다. 잠들기 전엔 LED 적외선 마스크를 이용하는데, 피부의 세포층을 탄력 있게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진공 클렌징 디바이스를 사용하기도 한다. 색조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워주고, 각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모공 축소 효과가 있는 에그 비누를 종종 사용하기도 한다는 측근의 전언이다. 매월 한 달에 한 번은 스스로 ‘뷰티데이’를 정해 하루 종일 관리를 받기도 한다. # ‘환절기엔 수면팩이죠!’ 황정음     황정음은 환절기 피부 관리법으로 수면팩을 애용한다. 별도로 떼거나 씻어낼 필요가 없는 수면팩은 실제로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황정음이 쓰는 BRTC 비타민 앰플팩은 모든 피부용으로 뛰어난 보습효과를 자랑한다.  촉촉한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황정음은 메이크업 기초 제품 역시 수분이 다량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원조 이니스프리 마니아’ 김유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유미는 원조 이니스프리 마니아다. 건성피부인 그는 환절기에 이니스프리 오일세럼과 오일미스트를 사용한다. 또 꿀과 물을 섞은 팩을 주 1~2회 사용하며 보습관리를 한다.  김유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기초 제품으로는 SK2 피테라 에센스를 사용해 수분 공급 관리를 꾸준히 해주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 ‘기초 관리만요!‘ 이민호    현재 이니스프리 모델인 이민호는 평소에는 별다른 피부 관리를 하지 않는다. 기초에만 충실하다. 평소 세안을 꼼꼼히 하며, 이니스프리 씨드 세럼을 애용한다고 한다. 물론 피부 트러블이 있을 때에는 즉각 피부과를 들르는 편이다. # ‘백옥 꿀피부’ 서강준     배우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할 때부터 뽀얀 백옥 피부를 자랑한 서강준은 충분한 수분 공급과 꼼꼼한 기초 케어로 피부를 관리한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서강준은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틈틈이 물을 마시며 다른 때보다 스킨과 로션을 꼼꼼히 바른다.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들 때는 미스트를 뿌리고, 가끔은 피부과에 들려 케어를 받는다. # etc. 관리요? ‘피부과로 직진합니다!’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톱스타 남배우 A씨는 피부과에서 모든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전문가의 손길에 피부를 맡긴다. 또 다른 톱 여배우 B씨 역시 피부과 마니아로 알려졌다. 꾸준히 피부과를 다니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다는 생각이다.  그렇다면, 연예인들이 피부과에서 받는 집중 케어에는 어떤 게 있을까. ANG 클리닉 안지현 원장은 “환절기에는 주로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칙칙해 보이는 게 문제 아닌가. 20~30대 젊은 연예인들은 각질정리와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산소필링과 아미노 필링으로 집중 케어를 받는다”라며 “또 보습 스킨케어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전했다.   
  • 이거 보면 따라 할걸, 배우들의 체중 감량 팁 //BYLINE// 살은 빼고 싶은데 결심은 안 서고, 무작정 굶자니 쓰나미처럼 밀려올 요요가 걱정된다. 다이어트는 노력한 만큼 결과로 돌아오는 정직한 일이니깐. 작품과 캐릭터를 위해 늘 변신하는 배우들. 그들의 평소 생활 습관과 감량 비법을 알아보고 내가 할 수 있는, 나에게 도움되는 팁을 얻어보자. ★ 신세경청순 글래머의 대명사. ‘패션왕’ ‘남자를 사랑할 때’ 당시 무조건 안 먹고 살을 뺐다고 한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변화가 생겼다. 꾸준히 운동하면서 생활의 활력도 생겼다. 주로 유산소 운동을 하는데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이 좋아졌다”는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고. 운동과 함께 식단 조절이 필요할 땐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한다. 최근 고구마와 옥수수, 항산화 스무디, 간단한 달걀 요리, 셀러리를 자주 먹는다. 신맛을 좋아해 과일은 키위, 망고를 선호한다.    ★ 강예원‘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이 인정한 우월한 몸매를 지녔다. 강예원은 필라테스와 플라잉 요가를 지속해서 하고 있다. 여기에 1일 1식을 실천하는데 혹시라도 과식한 것 같은 기분이 들면 그날 동네 한 바퀴를 돌거나, 어떻게든 몸을 움직여서 칼로리를 소모하고 잠자리에 든다.  ★ 정소민귀여운 얼굴에서 살이 빠진 뒤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정소민의 팁은 하루 한 끼 한식 챙겨먹기. 다이어트가 아니라도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한식으로 건강관리까지 하고 있다.    ★ 류현경자기관리가 뛰어난 배우로 운동과 식이 요법을 병행한다. 또 지난 6월부터 EMS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EMS(전기 근육 자극) 트레이닝이란 우주 비행사의 근력 손실을 막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 근육강화 및 지방연소, 재활운동에 효과적인 장비다. 전기 패치가 달린 특수 제작된 일렉트릭 슈트를 입고 운동하면 20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이요법은 단백질(닭가슴살, 계란) 위주로 섭취한다. 최근 지방은 빠지고 근육량이 늘어서 균형 잡힌 체형이 됐다. 전체적인 몸무게 변화는 3~4kg 정도 감량.  ★ 김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 캐스팅되고 이미지 변신이 필요해 무려 14kg을 감량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집과 체육관만 왔다 갔다 했다고. 음식도 최대한 절제했지만 닭가슴살, 바나나, 고구마 등은 먹으면서 식단의 균형을 맞췄다.   ★ 설경구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촬영을 앞두고 감량을 하고 있다. 이미 볼살은 쏙 빠졌다. ‘역도산’ 때부터 어마어마한 고무줄 몸무게를 자랑한 그는 ‘서부전선’을 찍으면서 확 찌웠다가 지금은 빼는 중이다. 촬영 시간이 오전 9시면 그보다 3시간 빨리 일어나 2시간 이상 줄넘기를 한다. 또한 오후 6시 이후 금식하고 운동량을 늘리면서 체중을 줄이고 있다.   ★ 이정재‘빅매치’ 촬영 전 근육량을 늘리고 몸집을 키워야 했지만 반대로 ‘암살’땐 15kg을 감량했다. 하루에 한 끼 식사(저염식) 외에는 샐러드와 물만 먹으면서 혹독하게 뺐다. 운동은 달리기만 하면서 근육량을 줄였다.   ★ 조진웅‘아가씨’ ‘해빙’ 촬영을 위해 3개월 만에 무려 20kg 감량. 역시 운동과 식단 조절이 필수였다.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지 않고 평소 먹는 음식 위주로 식단을 조절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일주일에 하루 한 끼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한다.   ★ 주지훈영화 ‘좋은 친구들’ 촬영 전 10kg을 찌웠고, 검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간신’ 캐릭터를 위해 다시 10kg을 뺐다. 촬영 돌입 3~4개월 전부터 체계적인 운동 및 집중 트레이닝을 받았다. 특히 철저한 무염식 다이어트로 체중을 관리했다. 무염식이 포인트! 촬영 당시 체지방은 10% 미만이었을 정도다.   (사진: Shutterstock 셔터스톡, 강예원 인스타그램, 쇼박스) 
  • 지금 당신, 우울한가요?                
  • 연예인 투톤컬러헤어 따라잡는 세 가지 방법       //BYLINE// 연예인들의 생명은 이미지.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를 하나씩 만들곤 한다. 어떤 이는 타투로, 다른 이는 피어싱으로, 독특한 립컬러로 개성을 표현한다. 몇몇 연예인들이 꾸준히 시전하고 있는 것은 ‘투톤헤어’. 말 그대로 머리색을 두 가지 컬러로 염색하는 것이다. 화려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왼쪽 위부터 ㄹ자 방향으로)  - 아이린 : 투톤헤어를 즐겨하는 연예인이다. 귀 밑 라인부터 붉은빛이 도는 갈색, 퍼플컬러를 이용해 진한 포인트를 줘 강한 개성을 표현했다.  - 이성경 : 밝은 갈색 컬러에 그라데이션 형식으로 핑크를 살짝 더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었다.  - 투아이즈 혜린 : 윗머리는 밝은 레드+오렌지 컬러로, 아랫부분은 금발로 연출해 발랄하면서 개성 강한 느낌을 냈다.  - 태연 : 전체적인 톤을 금발로 맞춘 후 눈썹 기준 아래쪽 머리를 핑크로 물들여 소녀스러운 이미지 연출.  - 씨스타 효린 : 흑발에 블론드컬러로 포인트를 넣어 섹시함을 더했다. - 크리스탈 : 군데군데 그린컬러로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줘 신비스럽고 청초한 이미지를 연출. (퍼스트룩 공개 화보)  - 레드벨벳 : 전체톤은 밝은 갈색으로 연출한 후 아랫부분만 형광빛이 감도는 핑크, 블루, 그린, 옐로톤으로 강조해 아이돌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방법1. 투톤염색 투톤헤어의 가장 대표적인 연출법은 염색이다. 혼자 시도하기는 어렵고 전문가의 시술을 받는 것이 실패확률을 줄인다. 색상 차이가 적으면 얼룩진 것처럼 보일 수 있어 두 가지 색이 3레벨 이상은 차이나게 하는 것이 좋다. 뿌리 쪽 모발을 어둡게 염색하고 끝부분 모발을 밝게 염색하면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연출된다. 밝은 색으로 염색할 경우 탈색이 필요해 모발이 많이 손상되는 편이고 시술비용 또한 높다. (평균 20~30만원대)   방법2. 헤어피스 염색 없이 헤어피스를 이용해 투톤컬러를 연출할 수도 있다. 헤어피스는 머리 일부에 붙여 길이를 더하거나 장식효과를 주는 인조 머리카락으로 한 번 구매하면 탈부착해 재사용할 수 있다.     3피스 기준 1~2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쇼핑몰이나 헤어용품 전문점에서 판매한다.   방법3. 헤어틴트  헤어틴트(헤어초크)는 머리에 묻혀 사용하는 파스텔제형의 염색제다. 단 머리를 감으면 바로 지워진다. 헤어틴트는 사용이 쉽고 간편해 선호하는 이들이 꽤 있다. V사의 제품을 이용해 직접 투톤헤어를 연출해봤다.   [사용방법]  1. 물기 없이 완벽히 건조된 상태에서 컬러를 연출하고 싶은 적당량의 머리카락을 나눈다.2. 비닐장갑을 끼고 헤어틴트에 머리카락을 문지르듯, 위에서 아래로 내려주면서 발라준다. 3.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골고루 펴 바른 후, 장갑을 낀 손으로 잔여가루를 가볍게 털어내고 스타일링한다. 4. 헤어스프레이로 한 번 더 코팅시켜주면 스타일이 오래 유지된다.   TIP 1. 머리카락을 잘게 나눠 헤어틴트에 갖다 댄 후 좌우, 동그라미를 그리며 문지르면 쉽게 색이 든다. 2. 손에 묻었을 경우 비누로 씻어내면 금방 지워진다. 손에 묻는 것이 싫으면 비닐장갑을 착용할 것. 3. 젖은 헤어에 사용하면 헤어틴트가 뭉개지거나 부서질 수 있다.  GOOD1. 생각보다 발색이 잘 된다. 2. 색상이 머리색에 자연스럽게 덧입혀져 따로 노는 느낌이 나지 않는다.  BAD 1. 물들이는 과정에서 가루가 많이 떨어진다. 신문지를 깔고 가운을 착용하는 등 주의를 기울일 것. 염색 후에도 옷에 가루가 떨어지니 연한 색 옷은 착용을 피하라. 2. 물들인 머리는 거칠어져 빗질이 어렵다. 3. 샴푸 후 잔여물이 남는다. 색이 진한 수건을 사용해 건조시킬 것.       
  • “기상캐스터 되고싶다면 미인대회 출전보다 원고작성법 숙지 먼저” ②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면접장에는 항상 수백, 수천명의 지원자가 몰린다. 그것도 고가의 헤어메이크업을 받고 화려한 색상의 의상을 입은 ‘미인’들이. 누구라도 긴장할 수밖에 없다. 김정연 기상캐스터 역시 수 년 동안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시험을 보며 인생의 쓴맛을 단단히 경험했다. 그에게 물었다. 기상캐스터를 꿈꾸며 ‘꼭’ 준비해야 할 것들.  Q. 채용공고 [키워드 : 충원]  첫 질문부터 미안해지네요. 안타깝게도 정기공채가 거의 없어요. 결원 시 충원되는 형식. 평소 아랑 등 카페나 취업사이트 미디어잡 등을 통해 관심 있게 보고 있어야 해요. 최근에는 경력직을 많이 뽑는 추세고 거의 다 프리랜서, 무기계약직 형태로 채용돼요. 안정적으로 직장생활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프로필사진. 본인제공  Q. 시험전형 [키워드 : 자기소개영상, 원고작성능력]  1차 서류전형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프로필사진을 제출하게 돼요. 요즘에는 기술이 좋아져 자기소개영상을 첨부받는 회사가 많아졌더라고요. 실제적인 외모와 말투를 보겠다는 거죠. 여기서 살아남으면 비로소 2차 카메라테스트 자격이 주어져요. 주어진 원고를 읽는 거죠. 3차는 면접. 때로 4차 면접까지 진행하기도 해요. 면접 때는 원고작성능력을 보는 경우가 많아요.  Q. 시험 팁 [키워드 : 관심, 상냥함, 체중조절]   헤어, 메이크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전에 최근 날씨를 관심 있게 알아보고 용어를 쉽게 풀어쓸 수 있게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 미세먼지가 화제인 시기에는 미세먼지의 정의나 주의보 발령상황 등에 대해 공부해야죠. 중요한 점은 ‘나, 날씨에 관심 있다’는 사실을 어필하는 거예요.  학벌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해요. 물론 그것도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외모는 예쁘고 예쁘지 않고 이런 개념보다 그냥 ‘호감 가는 얼굴을 선호한다’ 정도? 기상캐스터들 모아놓으면 죄다 친절하고 친근한 이미지예요. 키는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은데, 전신이 비쳐지다보니 체중조절은 중요해요. 저도 이 부분 때문에 가장 힘들어요. 일상이 다이어트죠. (웃음) 꾸준한 자기관리가 필요한 직업입니다.  /본인제공  Q. 미인대회 출신 이력과 가산점  예전에는 미인대회출신 이력이 흔치 않아 도움이 됐을 지도 몰라요. 박은지 선배 때만 해도요. 하지만 지금은 각종 미인대회가 많이 생기기도 했고, 큰 의미가 없어져서 미인대회출신 꼬리표가 채용에 큰 도움은 되지 못해요. 저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출신이긴 한데, 그냥 불안하니까 뭐라도 해보자는 의미였고 실제 채용과 큰 관련은 없었어요.  Q. 합격 팁 [키워드 : 대담함, 매력어필]  저는 일단 스터디를 굉~장히 많이 했고요, 평소에도 시험 보는 장면을 상상해가며 이미지 트레이닝에 충실했어요. 카메라 앞에서 떨지 않는 대담함을 지녀야해요. 방송국에 시험 보러 들어갈 때도 예쁘고 잘 하는 지망생들 신경 안 쓰고 나에게 집중할 수 있어야 하고요. 거기서 긴장하면 말 다 한 거예요. 그치면 여긴 연예인 뽑는 곳이 아니니까.  방송국 정문에 발 들이는 순간부터 ‘나는 이곳의 기상캐스터다’라는 마음가짐을 지니는 것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모르는 직원들도 선배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인사했어요. 하하.  또, 면접 중에는 아무리 감추려 해도 자신의 성격이 드러나게 마련이더라고요. 심사위원들이 얼마나 사람을 꿰뚫고 있겠어요. 좋게 보이려고 포장하기보다 솔직한 성격을 보여 매력을 어필하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털털하고 호탕하고, 이런 모습 다 보여줬어요. 방송사도 결국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을 뽑는 거니까.  이밖에 원고 쓰는 감이 있어야 하고 원고작성순서를 숙지해둬야 해요. 원고작성을 시킨 후 프롬프터 없이 외워서 진행해보라는 곳도 많아요.  /사진 최지연 기자  Q. 처우 방송사별로 다르지만 보통 아나운서 직군과 거의 비슷하게 받아요.  Q. 기상캐스터의 필수자질 [멀티태스킹, 발성, 발음]  멀티태스킹이 되는 사람! 즉, 말과 동작 등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 암기력이 좋은 사람. 발성, 발음이 좋은 사람. 단지 유명해지고 싶어서, 예뻐 보이고 싶어서 기상캐스터를 꿈꾼다면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기상캐스터는 전문직이에요. 실력 없으면 오래 못 버팁니다.   TIP. 입사 전 알아두어야 할, 직업의 장단점장점 :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을 타인이 관리해주기 때문에 자기관리하기 좋다는 점! 시간활용이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  단점 : 역시나 시간활용. 야간근무도 많고 주말, 공휴일에도 근무하는 경우가 태반. 남들이 놀러가는 어린이날은 오히려 더욱 날씨예보가 중요해지는 날. 명절에는 집에 못 가고 한복 입고 일하고. 생활이 불규칙해서 친구 만나고 데이트하는 일상은 많이 포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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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문세, 남다른 패션 스타일 ‘젊은 세대 못지 않네!’ <p><img alt=""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317/20150317_1426553803_198157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520px;" /></p> <p>[K스타일리포트= 김윤겸 기자] 가수 이문세가 꾸준히 일상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문세 형' '문세 오빠'로 불리고 있다.</p> <p>이문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일상사진을 공개하며 젊은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그의 사진에는 스냅백은 물론, 라이더 재킷, 반바지, 컬러풀한 운동화 등 20대 못지않은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p> <p>이문세는 대부분 사진에 스냅백을 쓰고 있으며 그 날의 패션에 맞춰 패셔너블하게 매치시켰다. 또 해외여행 중 촬영한 셀카와 캠핑을 즐기는 모습, 여유있게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p> <p>이문세는 무려 13년 만에 정규 앨범인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다음달 7일 발매한다. 30년 이상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문세가 이번 앨범에서 동시대적 감성, 트렌드와 얼만큼소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김윤겸 기자 <a href="mailto:gemi@k-stylereport.co.kr"><u>gemi@k-stylereport.co.kr</u></a> / 사진=이문세 트위터</p>
연예 이문세, 중년미 돋보이는 흑백 화보 ‘클라스는 영원하다’ <p><img alt=""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325/20150325_1427262012_627717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701px;" /></p> <p>가수 이문세가 중년 남성의 멋을 한껏 드러낸 화보로 관심을 모았다.</p> <p>이문세는 13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 ‘뉴 디렉션’ 발표를 앞두고 흑백 화보를 선보였다.</p> <p>좀처럼 인터뷰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이문세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오랜만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시종일관 자연스럽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p> <p>이문세는 인터뷰에서 “쉬어갈 수는 있어도 멈출 수는 없지 않나? 가수가 추억팔이 식으로 옛날 음악만 계속 되풀이하면 되겠나?”라며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p> <p><img alt=""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325/20150325_1427262047_300660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701px;" /></p> <p>이어 “이 앨범은 작곡가 이영훈에서 벗어난 이문세만의 새로운 음악공간이다. 이 음악을 듣고 나서 다시 그 주옥같은 노래들을 듣는다면 훨씬 큰 포만감을 느낄 것”이라며 “내가 만약 ‘나는 가수다’에 나간다면 1회전 탈락이다. 나는 3분 50초만에 관객을 일으켜 세울 능력은 없다. 하지만 1년 동안 내 노래를 듣게 할 수는 있다”며 ‘이문세’라는 가수의 정체성을 간결히 정리하기도 했다.</p> <p>이문세는 다음달 정규 15집 앨범 ‘뉴 디렉션’을 발표하고 콘서트 등 굵직한 음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nbsp;</p> <p>이형준 기자 hyungjuny@k-stylereport.co.kr / 사진=지큐 코리아</p> <p>&nbsp;</p>
연예 "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nbsp;</p><p>//BYLINE//&nbsp;남녀의&nbsp;몸이&nbsp;결합해&nbsp;시도할&nbsp;수&nbsp;있는&nbsp;섹스체위는&nbsp;수백&nbsp;가지.&nbsp;이중&nbsp;당신이&nbsp;애용하는&nbsp;체위는&nbsp;얼마나&nbsp;될까?&nbsp;세&nbsp;가지?&nbsp;다섯&nbsp;가지?&nbsp;섹스가&nbsp;식상해졌다면,&nbsp;또는&nbsp;섹스&nbsp;때마다&nbsp;뭔가 힘겹거나&nbsp;아프다면&nbsp;가장&nbsp;먼저&nbsp;체위를&nbsp;바꿔보자.&nbsp;</p><p>&nbsp;</p><p>&nbsp;</p><p><strong>#&nbsp;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nbsp;&nbsp;</strong></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정상위&nbsp;:&nbsp;여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역방향&nbs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남성&nbsp;위로&nbsp;바로&nbsp;누운&nbsp;채&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배위&nbsp;:&nbsp;남녀가&nbsp;모두&nbsp;뒤돌아&nbsp;반쯤&nbsp;엎드린&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측위&nbsp;:&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측위&nbsp;:&nbsp;일명&nbsp;스푼자세.&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입위&nbsp;:&nbsp;남성이&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을&nbsp;들어&nbsp;안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입위&nbsp;:&nbsp;둘&nbsp;다&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이&nbsp;상체를&nbsp;바닥에&nbsp;기울이고&nbsp;남성은&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strong># 남녀가&nbsp;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nbsp;</p><p>男&nbsp;:&nbsp;‘후배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nbsp;주도적으로&nbsp;피스톤&nbsp;운동을&nbsp;하며&nbsp;절정에&nbsp;도달할&nbsp;수&nbsp;있어&nbsp;만족스럽다."&nbsp;</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nbsp;지배당하는&nbsp;느낌에&nbsp;흥분되기&nbsp;때문"&nbsp;</p><p>&nbsp;</p><p>女&nbsp;:&nbsp;‘정상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nbsp;스킨십&nbsp;부위가&nbsp;많아져&nbsp;심리적&nbsp;만족도가&nbsp;높다."&nbsp;</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nbsp;클리토리스에서&nbsp;오는&nbsp;자극을&nbsp;마음대로&nbsp;조절할&nbsp;수&nbsp;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strong># 맞춤형&nbsp;체위추천&nbsp;</strong></p><p>&nbsp;</p><p>- 체력이&nbsp;약한&nbsp;사람,&nbsp;노인&nbsp;:&nbsp;후측위(스푼자세,&nbsp;99자세).&nbsp;체력소모가&nbsp;가장&nbsp;적은&nbsp;체위다.&nbsp;손을&nbsp;자유자재로&nbsp;이용할&nbsp;수&nbsp;있어&nbsp;더&nbsp;좋다.&nbsp;꾀죄죄한&nbsp;얼굴을&nbsp;보이기&nbsp;싫은&nbsp;모닝섹스&nbsp;때도&nbsp;유용한&nbsp;자세.&nbsp;</p><p>&nbsp;&nbsp;</p><p>- 임산부&nbsp;:&nbsp;좌위.&nbsp;삽입&nbsp;정도를&nbsp;조절하며&nbsp;피스톤운동&nbsp;할&nbsp;수&nbsp;있어&nbsp;자궁에&nbsp;무리가&nbsp;가지&nbsp;않는다.&nbsp;</p><p>&nbsp;</p><p>- 유연성이&nbsp;부족한&nbsp;여성&nbsp;:&nbsp;좌위.&nbsp;골반,&nbsp;무릎&nbsp;주위&nbsp;근육이&nbsp;유연하지&nbsp;않아도&nbsp;편하게&nbsp;취할&nbsp;수&nbsp;있는&nbsp;자세.&nbsp;</p><p>&nbsp;</p><p>- 살집이&nbsp;많은&nbsp;여성&nbsp;:&nbsp;(테이블,&nbsp;침대&nbsp;끝에서)&nbsp;정상위.&nbsp;엉덩이를&nbsp;테이블이나&nbsp;침대&nbsp;끝에&nbsp;맞춘&nbsp;채&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일어서거나&nbsp;무릎&nbsp;꿇은&nbsp;자세로&nbsp;피스톤&nbsp;운동한다.&nbsp;체중부담이&nbsp;가지&nbsp;않는&nbsp;체위.&nbsp;역방향&nbsp;여성상위로&nbsp;엎드린&nbsp;자세도&nbsp;추천.&nbsp;클리토리스&nbsp;자극은&nbsp;더해지고&nbsp;뱃살은&nbsp;보이지&nbsp;않는다.&nbsp;&nbsp;</p><p>&nbsp;</p><p>- 조루남성&nbsp;:&nbsp;측위.&nbsp;남성&nbsp;성기에&nbsp;가해지는&nbsp;자극이&nbsp;약해져&nbsp;오래&nbsp;지속할&nbsp;수&nbsp;있다.</p><p>&nbsp;</p><p>- 위로&nbsp;솟은&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정상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p><p>- 아래로&nbsp;꺾인&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후배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nbsp;&nbsp;</p><p>&nbsp;</p><p>&nbsp;</p><p><strong># 체위별&nbsp;소모칼로리&nbsp;</strong></p><p>&nbsp;</p><p>‘sexercise’라는&nbsp;신조어가&nbsp;생길&nbsp;정도로&nbsp;섹스는&nbsp;효과&nbsp;만점&nbsp;운동이다.&nbsp;다음은&nbsp;레드홀릭스에서&nbsp;공개한&nbsp;체위별&nbsp;남녀&nbsp;소모&nbsp;칼로리.&nbsp;(기준&nbsp;5분)</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nbsp;</p><p>표에&nbsp;따르면&nbsp;입위(후입위)&nbsp;체위가&nbsp;힘든&nbsp;만큼&nbsp;칼로리&nbsp;소모량이&nbsp;많다.&nbsp;</p><p>&nbsp;</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nbsp;스포츠과학부&nbsp;김종인&nbsp;교수의&nbsp;저서&nbsp;'섹스&nbsp;다이어트!'에서는&nbsp;체위별&nbsp;운동효과를&nbsp;자세히&nbsp;다뤘다.&nbsp;</p><p>&nbsp;</p><p>- 정상위(남성상위)&nbsp;:&nbsp;뱃살&nbsp;제거,&nbsp;허벅지&nbsp;안쪽&nbsp;근력&nbsp;향상</p><p>- 여성상위&nbsp;:&nbsp;허벅지와&nbsp;엉덩이&nbsp;군살&nbsp;제거</p><p>- 측위&nbsp;:&nbsp;허리를&nbsp;긴장시키고&nbsp;목과&nbsp;가슴을&nbsp;아름답게</p><p>- 후측위&nbsp;:&nbsp;날씬하고&nbsp;가는&nbsp;허리를&nbsp;위해</p><p>- 좌위&nbsp;:&nbsp;근골격계&nbsp;유연성&nbsp;향상,&nbsp;복부근력&nbsp;강화</p><p>- 후좌위&nbsp;:&nbsp;엉덩이를&nbsp;날씬하게,&nbsp;허벅지&nbsp;군살&nbsp;제거</p><p>- 후배위&nbsp;:&nbsp;힙업,&nbsp;등의&nbsp;군살&nbsp;제거</p><p>- 입위&nbsp;:&nbsp;종아리살&nbsp;제거,&nbsp;각선미&nbsp;살리기</p><p>&nbsp;</p><p>&nbsp;</p><p><strong># 여성이&nbsp;조심해야&nbsp;할&nbsp;체위</strong></p><p>&nbsp;</p><p>"후배위,&nbsp;양다리를&nbsp;넓게&nbsp;벌리는&nbsp;체위,&nbsp;양다리를&nbsp;높게&nbsp;올리는&nbsp;체위"&nbsp;</p><p>질과&nbsp;자궁에&nbsp;손상을&nbsp;입히기&nbsp;쉽다.&nbsp;질염,&nbsp;자궁경부염증,&nbsp;냉증&nbsp;등을&nbsp;유발.&nbsp;질이&nbsp;쉽게&nbsp;늘어날&nbsp;수&nbsp;있다.&nbsp;(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
연예 [Ade-LAB] 매점이 냄새를 던지고 관객은 팝콘을 문것이여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51306_74310500_1.jpg"></p><p><br></p><p>//BYLINE//식욕 못지 않게 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번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팝콘이 잘했네</strong> </span></p><p><br></p><p>극장가 성수기가 다가온다. 고로, 극장 갈 일도 많아지고 팝콘 냄새에 현혹될 일도 많아지는 것이다. 그렇다. 이번 실험 대상은 팝콘이다. 매번 남기면서도 '이왕이면' 심리로 무조건 큰 사이즈를 사게되는 바로 그 마법의 팝콘, 현혹의 아이콘 팝콘!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실험대상: 멀티플렉스 팝콘 3종</strong> </span></p><p><br></p><p>기준은 멀티플렉스 팝콘 3종. 개인적 취향은 치즈 팝콘 반, 캐러멜 팝콘 반의 '단짠단짠'이지만 정확하고 공정(?)한 실험을 위해 오리지널 팝콘으로 통일했다. 구입지점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압구정, 메가박스 시티(강남대로). 기자의 집에서 가깝거나, 회사에서 가까운 지점들이다. 왜, 뭐, 왜.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팝콘의 몫인가 </strong></span></p><p><br></p><p>구입시간 차이가 클 경우 바삭함의 정도가 많이 달라질 것 같아 2시간 이내에 세&nbsp;지점의 팝콘을 모두 구입했다. 일단 롯데시네마에서 첫 번째 팝콘 구입. 혼자 와서 라지사이즈 한 통과 미디움 사이즈 한 통을 구입해도 그다지 이상한 눈길을 보내지 않았다. 고마워요. 직원님. 담아줄 수 있는지 묻자 마음까지 보일 듯한 투명한 봉투를 줬다. 그렇게 팝콘과 함께하는 험난한(?) 출근길.</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48981_62860300_1.jpg"></p><p><br></p><p>버스도 함께 탔다. 팝콘 냄새가 어마무시했다. 죄송합니다. 240번 버스 승객 여러분...(다행히도 낮시간이라 승객은 거의 없었다)</p><p><br></p><p>같은 시각, 제작발표회의 성지(?) 압구정 CGV에서는 A선배가 팝콘 구매대행을 해주기로 했는데...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010_29204900_1.jpg"></p><p><br></p><p>왜 매점 안열어요... 그렇다. 압구정 CGV는 상영 20분 전부터 매점 운영을 한단다. 기다림 끝에 매점 오픈. 그리고 갓 튀긴 '햇팝콘' 구입에 성공. 역시나 투명한 봉투에 팝콘을 담아줬다. </p><p><br></p><p>회사에 팝콘 가져다 놓고 마지막 팝콘 구입에 나섰다. 가장 먼 메가박스 시티. 유일하게(?) 기자의 다소 이상한 주문(오리지널 팝콘 L하나 M하나요)에 약간의 당황함을 드러냈다. 봉투도 따로 없다고 한다. 혹시나하여 가져간 쇼핑백이 없었다면 양 손에 팝콘통 안고 강남대로를 활보할 뻔 했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035_11877900_1.jpg"></p><p><br></p><p>그렇게 극장 3사의 오리지널 팝콘이 한 자리에.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팝콘의 무게를 결정짓는 것 </strong></span></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strong><br></span></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169_78781200_1.jpg"></p><p><br></p><p>3사 모두 통 사이즈는 동일. 지름도, 높이도 같다. 언뜻 봐도 가장 많이 담겨있는 건 롯데시네마 팝콘.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287_43902600_1.jpg"></p><p><br></p><p>겹치면 이렇게 겹쳐지는 완전히 같은 사이즈(사진은 M사이즈 통이다). 일단 담는 양은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무게를 측정해봤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373_86934400_1.jpg"></p><p><br></p><p>1번 롯데시네마 L사이즈. 사실 통에 담아준 양은 3사 중 가장 많아보였다. 이 거대한(?) 양을 쟀는데도 무게는 117g.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598_37943900_1.jpg"></p><p><br></p><p>2번 CGV L사이즈. 롯데시네마보다 약간 더 무거운 120g.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682_03094600_1.jpg"></p><p><br></p><p>3번 메가박스 L사이즈. 사실 육안으로 보기엔 가장 적게 담아준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160g?! 이게 대체 무슨일이야. 그 차이는 바로...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748_45698500_1.jpg"></p><p><br></p><p>얘 때문이었다. 채 피어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옥수수 알들의 무게가 포함되어 있었다. 요 옥수수 알맹이들의 무게가 17g. 이 무게를 뺀다 해도 가장&nbsp;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 건&nbsp;메가박스 팝콘이었다. </p><p><br></p><p>무게측정의 교훈은 이러했다. 팝콘의 무게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 팝콘의 무게는 튀기는 자의 퍼포먼스와 담는 자의 퍼포먼스가 영향을 미친다는 것.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nbsp;L사이즈=M사이즈*2.5 </strong></span></p><p><br></p><p>극장 매점에서 가장 갈등하게 되는 것은&nbsp;아마도 이것이 아닐까.&nbsp;L사이즈 팝콘을&nbsp;살 것이냐, M사이즈 팝콘을 살 것이냐. 가격은 L사이즈 5000원,&nbsp;M사이즈 4500원으로 3사 동일. 겨우&nbsp;500원&nbsp;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니&nbsp;'이왕이면' 심리로 L사이즈를 덥썩 사게 되는 것이 인생사 아니겠는가. 이미 꽤 많은 기사에서 가격 대비 사이즈별 팝콘 양의 차이가 크다는 고객 불만을 다뤄왔지만 이왕이면 눈에 보이는 결과를 측정해보기로 했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50332_71796300_1.jpg"></p><p><br></p><p>일단 무게부터. 롯데시네마 M사이즈는 42g. CGV는 44g. 메가박스는 64g. 이번에도 역시 메가박스가 무게는 가장 많이 나가는 것으로 측정됐다. </p><p><br></p><p>3사가 조금씩 차이는 있었지만 L사이즈는 대체로 M사이즈의 2.5~3배. 좀 더 눈에 보이는 비교를 위해 L사이즈 팝콘을 M사이즈 통에 나눠 담아봤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50606_74140400_1.jpg"></p><p><br></p><p>두 통 하고도 반 통이 더 나온다. 이것이 500원의 차이다. (극장 측의 설명에 따르면 L사이즈와 M사이즈의 원가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한다)</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맛이...달라?! </strong></span></p><p><br></p><p>솔직히 팝콘 맛이 회사별로 다르다는 생각은 전혀 해보지 않았다. 선호하는 맛도 물론 없었다. 어느 극장에서나 치즈(혹은 어니언) 반, 캐러멜 반을 고수하는 안기자. 세 지점의 팝콘을 두고 예민한(?) 미각과&nbsp;거침없는&nbsp;표현력을&nbsp;가진 동료들에게 평가를 부탁했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50728_23715400_1.jpg"></p><p><br></p><p>일단 공통적인 평가는 CGV팝콘이 가장 심심(혹은 담백)하고 메가박스 팝콘이 가장 강렬(혹은 느끼)하다는 것. 롯데시네마 팝콘은 그 중간 어드메에 있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었다. </p><p><br></p><p>가장 버터맛이 강했던 메가박스 팝콘의 경우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다. 대체로 맛이 별로라고 평가한 이유는 버터향은 강한데 고소함이 아니라 느끼함이라는 것이었고, 호평한 이의&nbsp;의견은 맛이 강해서 자꾸 먹게 된다는 것이었다. </p><p><br></p><p>버터맛과 짠맛이 비례하지는 않았다. 짠맛 평가에서는 롯데시네마가 1등. 식감에서도 롯데시네마가 가장 바삭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p><p><br></p><p>종합해보자면 가장 버터맛이 가장 강한 건 메가박스 팝콘, 짠맛이 강한 건 롯데시네마 팝콘, 가장 맛이 심심한 제품은 CGV 팝콘이었던걸로. 매장마다 같은 레시피로 조리한다고 하니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유분테스트 </strong></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50930_14036500_1.jpg"></p><p><br></p><p>버터맛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김에 유분테스트 실시. 3사 팝콘을 A4용지 위에 비슷한 분량으로 올려두고 30분 방치 후 종이에 스며든 유분을 살펴보기로 했다. 요렇게 한 장의 종이에 3사 제품을 놓고 방치. 결과는...</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51061_68472300_1.jpg"></p><p><br></p><p>짠! 생각보다 선명하게 흔적이 남았다. 역시나(?) 버터맛이 가장 강했던 메가박스 팝콘이 압도적으로 많은 흔적을 남겼다. 가장 적은 기름기를 가진 제품은 롯데시네마 팝콘. 가장 바삭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nbsp;기분 탓은 아니었던게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결과보고 </strong></span></p><p><br></p><p>실험일시: 2016년 7월 15일 </p><p>실험주제: 멀티플렉스 3사 팝콘 비교 </p><p>실험결과 </p><p><strong>용기사이즈: 롯데시네마 = CGV = 메가박스 </strong></p><p><strong>무게: 메가박스 &gt; CGV &gt; 롯데시네마 </strong></p><p><strong>짠맛: 롯데시네마 &gt; 메가박스 &gt; CGV </strong></p><p><strong>버터맛: 메가박스 &gt; 롯데시네마 &gt; CGV </strong></p><p><strong>유분: 메가박스 &gt; CGV&nbsp;&gt; 롯데시네마 </strong></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기타보고사항 </strong></span></p><p><br></p><p>1. 팝콘은 맛있다. </p><p>2. L와 M, 500원 차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좀 너무하지 않나. </p><p>3. 남은 팝콘은 기자 3인이 사이좋게 나눠 가졌다. 그렇게 안기자는 출근길과 퇴근길을 모두 팝콘과 함께했다고 한다. </p><p><br></p><p><br></p><p><br></p> <p><br></p>
연예 '도깨비' 캐스팅 비하인드 2탄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6/20161216_1481863866_940284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윤효정 기자]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루고 있는&nbsp;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이하 '도깨비')에서 짧지만 강한 임팩트로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이들이 있다. </p><p><br></p><p>카메오로 출연한 김소현과 김민재, 비밀이 많아 다음이 더 궁금해지는 이엘과 조우진 등이다. 이들은 어떻게 '도깨비' 호에 승선하게 됐을까. '도깨비' 캐스팅 비하인드 2편이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6/20161216_1481863633_98746300_1.jpg"><br><strong><u><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18, 217, 255);">&nbsp;# 갑보다 갑 같은 을, 조우진 </span></u></strong></p><p><br>조우진은 극에서 유회장(김성겸 분)의 비서로 유덕화(육성재 분)를 대놓고 따라다니면서 감시하는 김비서로 등장했다. 천연덕스럽게 "지금 이건 미행"이라고 말하며 오히려 유덕화보다 '갑' 같은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p><p><br></p><p>'도깨비' 제작진은&nbsp;영화 '내부자들'과 OCN&nbsp;'38사기동대'에서 조우진이 보여준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 능력을 보고 캐스팅을 진행했다.</p><p><br>"'내부자들'의 그 배우가 '38사기동대' 이 배우와 동일인물이냐'면서 관심을 많이&nbsp;가졌죠. 김비서 역할에 제일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판단해 출연을 제안했습니다."('도깨비' 관계자)<br></p><p><br></p><p>조우진 측은 모든 방송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던 '도깨비'의 러브콜을 기쁘게 받아들였다는 전언이다. 이번 캐릭터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nbsp;출연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nbsp;</p><p><br>"대본 리딩을 하면서 감독님이나 작가님 등 제작진을 만나서 캐릭터에 대해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김은숙 작가가) 워낙 캐릭터를 잘 만드는 작가님이시니 신뢰감이 높았고요. 조우진씨도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연구해서 좋은 캐릭터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조우진 측 관계자)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6/20161216_1481863609_99252400_1.jp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7/20161217_1481931551_34230900_1.jpg"><br></p><p><br></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18, 217, 255);"><strong><u><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18, 217, 255);"># 김민재-김소현, 기쁜 마음으로!</span></u></strong></span><br></p><p><br></p><p>도깨비 김신(공유 분)의 전사를 설명하기 위해 등장한 900년 전 왕실 스토리. 김신 때문에 질투에 눈이 먼 어린 왕(김민재 분)과 처절한 죽음을 맞는 왕비(김소현 분)의 모습은 극 초반의 비장하고 애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주효하게 작용했다. </p><p><br></p><p>제작진은 두 캐릭터를 위해&nbsp;배우의 연령대, 케미스트리를 고려했으며 짧아도 중요한 장면이기에 연기력이 검증 된 배우들을 찾았다. 그렇게 김민재와 김소현을 '도깨비'에서 볼 수 있게 됐다.</p><p><br></p><p>이에 대해 김소현과 김민재 양측 모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는 공통된 답변을 전했다. 좋은 작가와 PD가 꾸리는 큰 작품의 출연 제의에 기쁜 마음으로 촬영장으로 향했다. <br></p><p><br></p><p>특히 김소현은 '도깨비'의 이응복PD와 과거에도 인연이 있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다르게 운다'라는 단막극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것. </p><p><br>"일단 짧지만 강렬한 캐릭터라 역할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김소현 씨는 예전에 단편드라마에서 이응복PD님과 함께 해본 경험이 있어서 신뢰도도 높았고요. 기쁜 마음으로 출연했습니다."(김소현 측 관계자)</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6/20161216_1481863609_22752300_1.jp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6/20161216_1481863610_53228600_1.jpg"></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18, 217, 255);"><strong><u># 이엘,&nbsp;특수분장도 OK</u></strong></span></p><p><br></p><p>이엘은 '도깨비'에서 가장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그는 지은탁(김고은 분)의 수호신으로 등장했다가, 저승사자(이동욱 분)와 써니(유인나 분)가 만나는 자리를 만들며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툭' 남기는 등 궁금증을 유발하는 캐릭터다. </p><p><br></p><p>뿐만 아니라 어느 날은 할머니이고 어느 날은 젊고 아름다운 절세미녀의 모습을 한다. 신비롭고 재미난 캐릭터이지만, 실제로는&nbsp;할머니로 나타나기 위해&nbsp;5~6시간의 특수분장을 하는 등 고된 작업이 동반되는&nbsp;역할이다. </p><p><br>제작진은 이엘의 신비로운 이미지와 캐릭터가 잘 맞는다고 판단, 캐스팅을 제안했다. 이엘은 평소에 너무 좋아했던 작가와 감독의 제안에 무척 기뻐했다는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이후 제작진 미팅을 거쳐 출연을 확정했다. </p><p><br>"이렇게 큰 작품에 함께 하게 됐는데 너무 감사하죠. 제작진 미팅에서 캐릭터 설명을 들었는데, 역할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분량을 떠나 기억에 남고 임팩트 있는 역할이잖아요. 다른 고민할 필요도 없이 '예스'였습니다. 특수분장이요? 이엘 씨는 오히려 드라마에서 이렇게 특수분장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라고 재밌어 했죠." (이엘 측 관계자)</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7/20161217_1481931484_02105500_1.jpg"></p><p><br></p><p>그래픽 = 안경실<br>사진 = tvN '도깨비' 페이스북, '도깨비' 캡처</p><p><br></p><p><br></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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