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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실험실] 페로몬향수, 호감도 상승에 효과 있다? 없다?
//BYLINE// “이 냄새 뭐지?”거리를 지나다 문득 기분 좋은 향에 취해 뒤를 돌아본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일면식 전혀 없는 낯선 사람일 뿐인데 그에게서 나는 ‘향기’가 어쩜 그렇게 내 스타일일 수가 없다. 우리가 이성에 끌리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첫인상과 더불어 가장 예민한 것이 바로 이 냄새다. ‘발칙한 실험실’, 이번 주제는 향기로 이성의 호감도를 높인다는 페로몬향수의 효능 검증이다. 알려진 바와 같이 과연 이성의 호감도를 높이는 데 효과가 있을까? 자, 검증을 시작한다.# 험난한 페로몬 향수 구매길 몇몇 뷰티 편집샵에서 페로몬 향수를 판매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구매에 나섰지만, 번번이 실패. 백방으로 수소문한 결과, 역삼동에 위치한 성인용품점에서 ‘사향’ 성분이 함유된 페로몬향수를 구매할 수 있었다. 성인용품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페로몬향수의 종류는 어림잡아 열 개. 그중에서 사장님의 추천을 받은 베스트 제품을 데려왔다. 가격은 4만 원대. 메이드 인 프랑스.# 미모의 판정단 페로몬향수는 남성용. 판정단은 뉴스에이드 미모의 기자들이 선정됐다. 다소 예민한 주제인만큼 얼굴은 비공개로 진행, 99%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슈렉 가면으로 대처했다. 실험방식은 페로몬향수가 포함된 다섯 가지 시향지 중 가장 ‘심쿵’한 향을 고르면 되는 것. 페로몬향수를 제외한 네 가지 향은 男 향수 중 스테디셀러로 통하는 유명한 제품들로 채웠다. 실험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시향지에 충분한 양의 향수를 실험 30분 전에 뿌려뒀으며 혹시 모를 ‘공황(?)’에 대비해 냄새를 희석시켜 줄 커피 원두도 준비했다. 모든 준비 완료. 자. 게임을 시작하지? # 시향 TEST, start! 1번부터 5번 시향지까지 차례대로 시향을 한 판정단의 반응은 가지각색. 구린내, 아저씨 냄새부터 썩은 내까지, 별의별 향이 모두 소환됐다. (개인의 취향이니 오해 없으시길) 하지만 4번까지의 향수 모두 ‘냄새’로는 검증된 제품들이기에 비교적 호의적인 반응들이었다. 우리의 목표는 5번! 페로몬향수을 맡은 판정단의 반응은? -판정단 1 ‘이기자’ : 상큼하고 시원해요! -판정단 2 ‘하기자’ : 남자가 이 향수 뿌리고 나한테 오면 ‘어우~ 되게 꾸미는 남자같아’라는 생각이 들 듯. -판정단 3 ‘마기자’ : 남자향수라고 딱히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매력적이지도 않고요! -판정단 4 ‘강기자’ : 약간 썩은 내가 나는 것 같기도...이런 향수를 쓰는 남자는 절대로 만나고 싶지 않아요. -판정단 5 ‘안기자’ : 이성적으로 끌리기보다는 스포티한감이 쎄요. 액티브한 느낌! -판정단 6 ‘김기자’ : 달달해서 괜찮은 것 같아요. ♥ 극과 극의 반응들. 역시 취향의 세계는 넓고도 넓다. 이성으로 끌린다는 반응은 0에 가까웠다. 이성을 유혹할 수 있다는 페로몬향수의 효능, 과연 근거 없는 헛소문일 뿐일까? 최종 실험 단계다. 페로몬향수 포함, 다섯 가지 시향지 중 가장 ‘심쿵’한 향을 꼽아달라. 물론 낮보다는 밤에 더 어울리는 향으로. # 최종 결과 보고 “다섯 가지 시향지 중 가장 심쿵한 향은?” -판정단 1 ‘이기자’ : 5번 -판정단 2 ‘하기자’ : 4번 -판정단 3 ‘마기자’ : 1번 -판정단 4 ‘강기자’ : 1번 -판정단 5 ‘안기자’ : 5번 -판정단 6 ‘김기자’ : 5번 오! 의외의 반응이다. 판정단 중 절반이 페로몬향수인 5번 시향지를 선택했다. ‘사향’의 위력이 통한 듯. 처음 시향할 때는 다소 강한 향에 거부감을 느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끌린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썩은 내’가 난다며 강하게 역함을 표했던 판정단 4 ‘강기자’를 제외하고는 페로몬향수에 대부분 호의적. 말로만 듣던 페로몬향수의 위력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 [발칙한 실험실] 검증 페로몬향수. 개인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이성의 호감도 상승에 효과가 있다! # 영상으로 2배 즐기기기획/취재 : 이형준, 이소희 영상/자막 : 황순수 / 황필원판정단 : 하수정, 안이슬, 강효진, 이소희, 김은지, 마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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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 7년차에게 렉서스를 주면 생기는 일
//BYLINE//미리 밝혀두겠다. 이것은 시승기다. 믿을 수 없겠지만 이것은 분명 시승기다. 다만, 7년차 장롱면허소지자이자 '조수석 우선주의'인 만 28세 여성이 작성한 시승기다. 고로, 최고출력, 토크, 변속기와 같은 단어는 본 시승기에서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에게 그 차의 성능과 어마무시한 퍼포먼스를 아무리 수치로 설명해도 그들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차.알.못(차를 알지 못하는 자)'의 시각에서 차를 살펴봤을 때의 감상을 솔직하게 적고자 한다. # 그것이 현실이 됐습니다 어느 날 편집장이 말했다. "자동차로 기사 써볼래?"라고. 기자는 말했다. "저 운전 못해요"라고. 운전 빼고 다 해보겠다며 차에서 요리를 하자, 일주일 생활을 해보자 등등 온갖 아이템들이 난무했고, 한 달 후 정신을 차려보니 기자는 서울 역삼동에서 렉서스 차 키를 받고 있었다. (여러분, 사람 인생 이렇게 모르는 겁니다.)관계자가 차로 뭘 할지 물었다. 불법적인 일은 하지 않겠다고 약조하고 "곱게 쓰고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크게 안심을 시켜드리지는 못한 것 같았다. 바로 얘가 그 렉서스. 정확히는 렉서스 RX450h. 첫 인상은 '와, 크고 아름답다'였다. 정말이다. 크고, 아름답다. 높이가 1m 71cm에 이르고, 폭이 1m 89.5cm, 길이가 4m 89cm에 이른다. 누가봐도 SUV로 보이는 엄청난 녀석이다. 얼마나 큰지 감이 안 온다고? 158cm인 기자가 차 옆에(정확히는 뒷좌석 문 옆에) 서보면...이런 느낌이다. 아, 물론 키+신발 높이=180cm에 이르는 이가 옆에 서면...이런 느낌이 된다. 같은 차, 다른 느낌. 앞면 디자인을 책임지는 요것. 그릴이라 불리는 바로 그것. 차도 큰데 그릴도 크다. 위용이 남다르다. 강한 느낌. 앞면은 이 그릴의 존재감이 다 한 듯. 쌍꺼풀 없는 눈 처럼 날카로운 라이트와 그릴이 만나니 뭐랄까...고양이 상의 느낌이 난다. 정확히는 고양이과 맹수의 느낌. (굳이 분류하자면 BMW 미니쿠퍼는 강아지상의 느낌) # '손맛'이 있는 디스플레이 조작 원래 이런 사진을 찍어줘야 제 맛 아닙니까. 운전석에서 보는 핸들과 계기판의 모습이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섞여있는 것이 재미있다. 백라이트 반짝거리는 계기판에서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아날로그 느낌 물씬 나는 시계가 있다. 클래식한 느낌이 좋다. 또 눈길을 끌었던 것은 브레이크와 액셀레이터 디자인. 요즘 대세라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을 적용한 걸까(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주워들었다). 보통 고무재질로 되어있는 페달이 금속으로 되어있다. 블랙, 레드(시트 색상은 변경 가능하지만)에 메탈이라니. 섹시한 조합이다. 목적지로 가기 위해 네비게이션을 켰다. 팔을 뻗어 누르기 매우 멀다 싶었는데, 조작은 조그셔틀을 이용해 할 수 있다. 약간 힘을 주어 조작해야하는데, 그 덕에 디스플레이에 있는 포인터가 마구잡이로 움직이지 않고 정확히 조작할 수 있다. 톡, 톡, 톡 건드리면 한 칸씩 옆 버튼으로 이동하는데, 조작 시 손맛이 상당하다. 뭔가 중독될 것 같은 느낌이다. # 택시가 비켜주는 기적 주행을 해봤다. 역삼동에서 신사동을 지나 한강 잠원지구까지 이동했다. 일단 주차장을 빠져나올 때 느꼈다. '오왕, 힘이 좋구나'. 가파른 주차장 출구를 올라갈 때 느껴지는 그 힘겨움이 느껴지지 않았다. 주행 중 흔들림이 어느 정도인지 보기 위해 조수석에서 아이라이너를 그려봤다. 양심에 손을 얹고 말하겠다. 주행 중에만 그렸고, 정차 중에는 그리지 않았다. 결과물은 이러하다.과속방지턱만 만나지 않는다면 조수석에서 메이크업도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 같다. 물론 안전을 위해 집에서 하고 나오는 걸로...운전석에서 운전을 하던 후배기자가 넌지시 말했다. "선배, 이 차 거의 다 알아서 해주는데요." 무슨 소리인가 싶었는데, 옆 차선의 차와 가까워지면 사이드미러에 신호가 뜨고, 후진을 할 때와 전진을 할 때 사이드 미러가 알아서 각도를 바꾼다. 바로 이렇게. 차를 알지 못하는 기자는 "헐!"하고 소리를 질렀다. 이 외에도 벨트를 매면 알아서 운전자의 좌석위치가 조정된다던지 하는 자잘하고 신기한 기능들이 있었다. (물론 차를 모르는 자들에게만 신기한 기능일 것이다.) 앞면 유리에 현재 속도 등 간단한 정보도 표시된다. 옆 좌석에서는 보이지 않는데 운전석에서는 선명하게 보인다. 사진이 작아 잘 보이지 않겠지만 앞유리 아랫부분에 있는 바와 숫자가 그것이다. 마음의 눈으로 보면 잘 보인다. ('풀사이즈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정식 명칭이라고 한다. 헉헉, 길다.)운전을 한 후배와 기자가 가장 감동했던 것은 이것이다. 택시가 양보를 해줬다는 것. 골목을 빠져나와 도로로 진입할 때 택시가 달려오는 긴장된 순간, 택시가 속도를 줄여줬다. 다른 골목에서 택시와 마주 본 상황에서도 정차를 해줬다. 차가 넘쳐나는 '드라이빙 고담시티' 강남에서 택시에게 양보를 받다니...단전에서 올라오는 깊은 감동. 차가 거대해서일까. 아니면 그냥 이 날이 이상한 날이었던 것일까. 평소 본인 차로 운전을 하고 다니는 후배는 택시와 나 사이의 오묘한 기류 변화를 장롱면허인 기자보다 훨씬 기민하고 사실적으로 느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 이 시승기는 조수석 중심으로 작성되었다 잠원지구 도착. 본격적으로 내부 탐방을 해보겠다. 일단 내 사랑 조수석. 사실 조수석에는 뭔가 조작할 만한 것이 많지는 않다. 좌석 등받이와 피치는 오른쪽 버튼으로 조작 가능하다. 당기고 미는 만큼 천천히, 자동으로 움직인다. 고로, 소싯적 드라마에서 보던 좌석을 확! 제껴서 키스를 하는 장면은 연출할 수 없다(전혀 아쉽지 않다). 반응속도는 8초 정도로 적당했다. 좌석등받이를 쭉 펴면 이런 느낌. 역시나 180도 까지는 아니고 140도 정도로 펼쳐진다(측정해보지 않았다. 느낌상 그렇다는 것이다). 등받이에 굴곡이 있어서 안쪽으로 폭 안기는 안락함이 있다. 물론 보통 이상의 어깨를 소유한 사람이라면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겠다. 굴곡진 부분에 팔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것. 거울을 열면 자동으로 조명이 켜진다. 낮에는 별 효과를 못 느낄 지언정, 밤에는 꽤 유용할 듯. 또 중독성 있는 조명이 하나 더 있었는데, 앞좌석 중앙 조명이다. 따로 버튼 없이 건드리면 켜진다. 호기심 많은, 마음 만은 여고생인 뉴스에이드 기자들의 바쁜 손. 엄청나게 큰 차체임에도 RX450h는 5인승. 고로 뒷좌석이 쾌적하다. 최대한 많이 태워보자 했는데, 기준 인원 이상 타는 것도 불법이라기에 세 명이 타봤다.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뉴스에이드. 성인 여자 셋이 탔을 때의 모습. 널널하다! 쾌적하다! 보통 가운데 좌석은 불편하기 마련인데, 그다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뭔가 굉장히 방정맞아 보이겠지만, 기분탓이다. 누웠을 때의 다리 각은 이 정도. 쭉 뻗지는 못하지만 일단 폭이 꽤 넓어서 떨어질 것 같다는 불안감은 덜하다. 세명이 아니라 둘이 탔을 때는 가운데 좌석을 이렇게 이용할 수 있다. 이건 다른 차량에도 대부분 있는 기능이니 놀랍지 않지만, 컵홀더의 예쁨에는 반할 수 밖에 없었다. (선글라스 거치대인 줄 알았다) 대부분 SUV에 있는 문루프가 렉서스 RX450h에도 존재한다. 거의 윗부분 전면을 볼 수 있다. 시원시원한 시야. 조수석에 누워 위를 보면 이런 느낌이다(얼룩은 무시해주시길. 세차 분명히 했는데...) 밤에 좌석을 눕혀놓고 하늘을 보기 딱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시야다. 크나큰 차체에 걸맞게 트렁크도 어마무시하다.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엠블럼에 근처에 손을 대면 자동으로 열리는 신통한 기능도 있다. 골프백 4개가 충분히 들어가는 사이즈라는 설명을 본 적이 있는데, 얼마나 넓은지 감이 오도록 보여주겠다. 키 164cm의 사람이 다리를 쭉 펴고 앉을 수 있을 만큼 넓다. 성인 여자 둘이 앉아도 공간이 충분했다. 높이도 상당해서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될 정도. 이 정도도 공간도 부족한 사람이라면 SUV가 아니라 승합차를 구입해야 한다. # 총평 -덩치는 큰데 섬세하다. 이런 남자가 생겼으면 좋겠다. (장롱면허 4년차 강** 기자)-차에서 사람이 사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다는 생각과 함께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다는 욕구가 강하게 들었다. (장롱면허 7년차 안** 기자) -초보운전자들은 보통 큰 차를 부담스러워하는데, 그런 심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차. (3년 째 초보운전 임** 기자) -여러모로 부드럽다. 차가 나가는 것도 부드럽고, 운전하면서 신경쓸 것이 없어서 부드럽고. (운전 2년차 최** 기자) 사진=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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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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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SBS 아나운서가 본 '질투의 화신'의 현실성
<p>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07/20161007_1475809569_16371000_1.jpg"></p><p><br></p><p><br></p><p>[뉴스에이드 = 윤효정 기자] SBC 아나운서 테스트 원고, 한 번에 읽어보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메뉴 리스트가 공개됐습니다. 안흥 팥찐빵, 영양 왕밤빵, 두텁떡, 앙금 통팥빵 등이 지역과 관계없이 사랑받았습니다. 단팥찐빵, 짱뚱어 찜탕, 게살 샥스핀, 쏨땀 똠얌꿍도 출시 예정입니다." </p><p> </p><p>SBS '질투의 화신' 표나리(공효진 분)가 드.디.어. 오랜 꿈인, 아나운서 시험을 치렀다. 남친 고정원(고경표 분)의 '길막' 스킬과 구 짝사랑남 이화신(조정석 분)의 헬기 도움까지 받고 입성한 시험장. <br></p><p><br></p><p>긴장한 표나리는 죽어라고 원고를 외웠지만 뉴스룸 데스크에 앉자마자 속보 원고가 날아온다. 일명 '슬라이딩 원고 테스트'란다. 아무리 당황한 상황에서도 시선은 2번 카메라, 주어와 마지막 문장은 정확하게 카메라를 보고 리딩, '쏨땀 똠얌꿍' 발음까지 소화해야 한다. <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07/20161007_1475808811_234918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07/20161007_1475808802_02187300_1.jpg"></p><p>나주희(김예원 분)는 모형 뱀을 보고 쌍욕을 했고, 카메오로 출연한 김윤상 아나운서는 넘어졌고, 전현무는 원고를 빼앗기지 않으려 고군분투했다. 아나운서는 이렇게 힘든 과정을 통해서 탄생하는 것이었던가. <br></p><p><br></p><p>생생하게 그려진 SBC 경력직 아나운서 테스트. 하.지.만. 실제 지상파 아나운서 공채 시험과는 다르다. 드라마인 만큼 조금 더 극적으로 그려졌다. 또 '경력직' 시험이라는 점에서 장음/단음 구별, 돌발상황 대처능력 등을 보는 설정을 추가했는데 사실 경력직 공채도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실제로 SBS의 경우 지난 1996년 경력직 아나운서 채용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신입 아나운서 공채시험만 있었다. <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07/20161007_1475808813_17279100_1.jpg"></p><p><br></p><p><strong><u>Q. 슬라이딩 원고 테스트 실제로 있나요?<br></u></strong></p><p><br></p><p>"드라마 속 아나운서 테스트는 극적으로 만든 상황이라고 봐야 해요. 슬라이딩 원고 테스트는 만든 설정이죠.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않아요. 출제되는 뉴스 원고, DJ 원고 등은 기존에 보도된 기사를 기본으로 하며 바꾸는 경우는 없어요. 갑자기 '이걸 해보세요'라고 주문하지는 않아요."(지상파 방송국 아나운서 A)</p><p><br>그러니까, 테스트에서 최대한 '변수'가 없어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수많은 지원자가 있으므로 공평한 테스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변수'가 있으면 형평성에서 어긋날 가능성도 높기 때문.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07/20161007_1475808814_01048400_1.jpg"><br></p><p><br></p><p>"다른 회사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많은 지원자들이 엄청 긴장한 상태인데 그러면 제 실력을 보여주기 어렵잖아요. 최대한 긴장을 풀어주고 자신의 실력을 다 보여줄 수 있게끔 만들어주려고 하죠. 일부러 긴장감을 만들거나 돌발상황을 연출하지는 않죠. 드라마의 재미를 위한 부분입니다."(SBS 배기완 아나운서)</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07/20161007_1475808802_83586200_1.jpg"></p><p><br></p><p><strong><u>Q. 모형뱀을 던지는 테스트, 실제로도 있나요?<br></u></strong></p><p><br></p><p>경력직 채용이라는 설정 때문에 들어간 장면이다. 재미를 위한 연출이랄까. </p><p><br></p><p>"연출입니다. (웃음) 드라마는 극적인 요소가 가미됐고 실제는 훨씬 정형화되어 있고 원칙에 충실해요."(SBS 배기완 아나운서)<br></p><p><br></p><p>"'지금 지진이 났다고 생각하고 뉴스를 진행해보라' 등 상황을 가정하고 테스트를 한 적은 있는데 드라마와 같은 테스트는 실제로는 없다고 봐야 해요. 위기대처능력을 테스트하는 것이라면 합숙하는 프로그램에서 '지금 프로그램을 하나를 기획해보라' '10분 동안 자기소개 하기' 등 갑자기 주어지는 미션이 있는데 그게 대처능력 테스트라고 볼 수 있겠네요."(SBS 김윤상 아나운서)</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07/20161007_1475808820_16878200_1.jp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07/20161007_1475808809_40456900_1.jpg"></p><p><strong><u>Q. 쏨땀 똠얌꿍 왕밤빵... 테스트 있나요?<br></u></strong></p><p><br></p><p>"일부러 어려운 발음을 많이 넣은 원고를 만들지는 않고요. 실제 테스트에서 원고를 리딩 할 때 혀 짧은 소리가 난다던지.. 하는 모습이 보이면 채용 이후 교정이 가능한지 정도는 체크하려고 짧은 문장을 읽어보게 하는 경우는 있어요. 예컨대 '일찍 일어나 일본음식을 먹었다'라는 문장처럼."(SBS 배기완 아나운서)<br></p><p><br></p><p>"방송에 나온 것처럼 어려운 말만 가득한 원고를 쓰지는 않아요. 기존에 보도된 기사 원고 중 읽기 어려운 원고도 있거든요. 그런 원고로 출제하는 경우는 있죠."(지상파 아나운서 B)</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07/20161007_1475808816_43030000_1.jpg"></p><p>아나운서, 기자, 기상캐스터 등 방송국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질투의 화신'. 실제 현직 아나운서는 어떻게 봤을까. 지난 6일 '질투의 화신'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던 SBS의 김윤상 아나운서는 "드라마니까 픽션도 있고 (실제와 다른) 극적인 갈등구조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는 점에서 좋고 저 역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방송인, 방송국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고 말했다. <br></p><p><br></p><p>드라마와 실제, 제일 다른 점은 뭔가요?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하하. '질투의 화신' 같은 멋진 로맨스는 거의 없습니다. (웃음)"</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07/20161007_1475809033_68539900_1.jpg"></p><p><br></p><p><br></p><p>사진 = SBS '질투의 화신' 캡처<br><a href="mailto:eichi@news-ade.com">eichi@news-ade.com</a><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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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데 귀엽기까지, 중단발 펌 5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611_33358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어깨에 닿을 듯 말 듯 한 기장의 ‘중단발’은 애매한 길이 때문에 스타일링의 폭이 좁다. 머리를 기르는 중이라면 더더욱 이 기간을 견디지 못해 다시금 단발머리로 돌아가곤 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스타들은 어정쩡한 중단발을 어떻게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지 살펴보자!</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1 정려원</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br></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고급스러운 중단발은 지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내지만, 전체적으로 무거워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정려원처럼 트렌디한 히피펌으로 자유분방한 느낌을 더해주면 한층 발랄해 보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642_23965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앞머리에도 살짝 컬을 더해주는 게 트렌드!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654_39481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모발 끝으로 갈수록 컬의 굵기가 굵어지도록 말아주면 한층 자연스럽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2 신세경</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비에 젖은 듯 자연스럽게 처진 S컬 ‘레인펌’은 중단발 기장에서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준다. 굵은 S컬을 넣되 컬의 방향이 일정하지 않도록 내추럴한 느낌을 살리는 게 포인트!</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671_02769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옆 광대 라인을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는 얼굴을 한층 작고 갸름해 보이게 한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680_28744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중단발 기장에서 컬이 얇은 푸들펌을 하면 깜찍함이 배가된다. 둥근 얼굴은 더욱 둥글어 보이게 하는 스타일이지만, 어려 보이는 장점을 겟 할 수 있단 사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3 설리</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중단발에서 가장 무난하게 시도되는 펌이 바로 설리의 S컬 펌이다. 층을 많이 내기보다는 일자 단발에서 인위적인 느낌의 굵은 볼륨감을 주는 것이 트렌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698_62316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머리숱이 적거나 힘이 없는 모발이라면 굵은 물결펌이 제격!</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711_36074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매트한 레드립을 즐기는 편이라면 앞머리까지 함께 말아준 히피 펌을 시도해보자. 섹시미와 귀요미를 동시에 사수할 수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4 걸스데이 유라 </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유라의 헤어스타일도 참고해보자. ‘손이고(손님 이 머리는 고데기)’ 소리가 절로 날만큼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729_07719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정수리의 볼륨을 살린 다음 귀밑으로 C컬 쿠션 펌이나 굵은 S컬을 가미해보자. 둥근 얼굴, 도드라지는 광대를 커버하는 데 그만이다. 손질법도 간편!</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738_19476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좀 더 상큼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머리에 층을 내어 S컬로 말아보자. 이때 시스루 앞머리를 내면 얼굴형 커버에 효과적이다.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5 박보람</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박보람은 짧은 앞머리의 중단발 히피펌을 선보였다. 밋밋한 인상을 개선해주지만, 얼굴의 각진 부분들을 강조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755_20078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자연스럽게 투 톤을 레이어링한 발리아쥬 염색은 머리숱이 한층 풍성해 보이게 한다. 밋밋한 중단발을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줄 것!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764_31376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일자로 자른 처피뱅으로 동안을 사수해보자. 성숙해 보이는 중단발을 상큼발랄하게 만드는 신의 한 수!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뉴스에이드 DB, 신세경, 설리, 유라 인스타그램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소희 기자 leeohui@news-ad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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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상이냐 고양이상이냐
<p style="text-align: center;"> 사람 얼굴을 동물에 비유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동물은 단연 강아지와 고양이.</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두 동물이 상반된 매력을 지닌 만큼 강아지상과 고양이상을 좋아하는 사람도 갈리기 마련이다.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그래서 모아봤다! 연예인 대표 강아지상과 고양이상의 얼굴들.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모음집을 보며 자신은 어느 쪽을 더 선호하는지 알아보는 기회가 되시길.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41_37270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강아지상 첫 번째 : 강다니엘</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42_12657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강아지상 대표 연예인 중 한 명이다. 마치 대형견을 연상케 하는 '멍뭉미'로 사랑을 받고 있는 중.</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42_80487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특히 웃을 때 '멍뭉미'가 폭발하는 편이다. 닮은 강아지 중에서도 사모예드가 유독 많이 언급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43_58339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고양이상 첫 번째 : 시우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44_25966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고양이상 남자 연예인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연예인이다. 그만큼 도도해 보이는 커다란 눈, 야무진 입매 등이 고양이와 똑 닮았다.<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0_00864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오묘한 눈 색깔이 더해져 더더욱 고양이와 닮아 보이는 건 나만의 착각?</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0_77926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강아지상 두 번째 : 박보영</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1_55466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강아지상 연예인을 이야기할 때 박보영을 빼놓으면 섭섭하다. 그만큼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순해 보이는 인상과 동그란 얼굴이 특징!<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2_28205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특히 강아지상의 특징인 살짝 내려간 눈꼬리는 박보영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다.<br><a></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3_01898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고양이상 두 번째 : 경리<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3_75473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전형적인 고양이상이다. 눈이 크고, 앞서 본 박보영과는 다르게 눈꼬리가 올라가 있다. 고양이상의 특징!</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4_56238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고양이상 여자 연예인들은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경우가 많은데, 경리 역시 그렇다. 엄지척 해주고픈 섹시함이다.<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5_34914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강아지상 세 번째 : 박보검</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6_08924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현재 방송 중인 tvN '남자친구'에서도 '멍뭉미'를 발산해주고 있는 박보검!</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6_81899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이쯤 되면 강아지상 얼굴의 특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살짝 내려간 눈꼬리와 커다란 입매가 그것!</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7_56436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고양이상 세 번째 : 이준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8_26966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고양이 닮았다. 진짜. 커다랗고 길쭉한 눈매와 앙 다문 입술이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이준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9_00575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특히나 날카로운 턱선이 이준기를 '고양이상 연예인'으로 만든 일등공신 아닐까.</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9_75217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강아지상 네 번째 : 정은지<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60_47279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마지막 강아지상 연예인을 만나볼 차례, 그 주인공은 에이핑크 정은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61_21717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정은지 역시 시원시원한 입매, 살짝 내려간 눈꼬리로 강아지상의 완성형을 보여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62_02305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고양이상 네 번째: 한예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62_75783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이견없는 고양이상, 아마도 한예슬이 아닐까.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이 고양이를 연상케 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63_48524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한예슬 역시 날카로운 턱선은 물론 살짝 올라간 눈꼬리로 고양이상에 합류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 = 뉴스에이드 DB,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시우민 인스타그램, 경리 인스타그램, 이준기 인스타그램, 정은지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김경주 기자 <a href="mailto:lovelyrudwn@news-ade.com">lovelyrudwn@news-ade.com</a><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