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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평해전', 500만 관객 돌파..2015년 韓영화 최다관객 동원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이 2015년 한국 영화 최초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에 따르면 지난 달 24일 개봉한 '연평해전'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3일 만에 이뤄낸 결과다. 배급사 NEW 관계자는 “잊혀졌던 2002년의 극적인 실화와 휴먼 감동 스토리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생각한다”며 “20대, 30대 관객이 전체 관객의 60%를 상회할 만큼 젊은 층의 반응이 뜨겁고 시간이 지날수록 중장년층 관객 비중이 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전망이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무열과 이현우의 축하 인사를 담은 ‘특별 감사 동영상’이 공개됐다. 김무열은 “'연평해전'이 500만 관객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그 분들과 이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들의 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리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현우는 “'연평해전'을 통해서 모두 함께 웃어주시고 울어주시고 많은 감정을 다같이 공유할 수 있었던 점 꼭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대한민국’ 그리고 그 ‘대한민국’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로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연평해전' 포스터
  • '간신', 오늘(16일) 감독판 IPTV-VOD 서비스 오픈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의 감독판 버전이 16일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6월 IPTV 서비스 개시한 '간신'의 감독판 버전이 16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 등 전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간신' 감독판은 본편을 비롯해 총 20분 분량의 12가지 신이 새롭게 추가된 것은 물론 극장에서 상영된 기존 버전과는 또 다르게 편집돼 관객에게 새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임숭재, 장녹수, 설중매 등 각 인물들의 드라마적인 스토리가 추가된 감독판은 기존의 본편과는 차별점이 있는 엔딩을 도입하였으며, 부가 영상 속 엔딩에서는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면들이 추가됐다. 민규동 감독이 신중을 기해 작업한 이번 감독판은 본편에 다 담지 못했던 파격 역사의 이면들과 인물들의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지난 5월 개봉한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사극 영화다.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등이 가세했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 이용우 주연 ‘발레리노’, 달라스 아시안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배우 이용우가 주연한 영화 ‘발레리노’가 달라스 아시안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16일 개막해 23일 폐막하는 ‘2015 달라스 아시아 영화제’는 미국 남부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다.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미국에 알리고 영화계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영화제로 2002년부터 시작됐다. ‘YMCA야구단(2003)’, ‘타짜(2007)’, ‘광해, 왕이 된 남자(2013)’ 등 작품성뿐 아니라 흥행에서도 큰 성공을 거둔 한국 영화들이 초청된 바 있다. ‘발레리노’는 지난해 MBC 드라마넷을 통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영되어 호평을 얻은 작품으로, 탈북 청년이 스타 발레리노를 만나 우정을 나누며 진정한 무용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탄탄한 스토리와 따뜻한 감동까지 선사한 수작으로 평가 받은 데 이어 ‘연평해전’,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도희야’ 등과 나란히 타이틀을 올리며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재조명 받고 있다. 극중 이용우는 명문가 출신에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한 한국 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선우 역을 맡아 스타 발레리노로 완벽 변신,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실제로도 동아무용콩쿠르 현대무용 남자 일반부 금상을 수상하고, Mnet 댄스 서바이벌 ‘댄싱9’에서 마스터로 활약하는 등 스타 무용수로 명성을 떨쳐온 이용우는 고품격 발레 동작들을 구현하며 작품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는 평이다. 제작 관계자는 “애착이 남다른 작품인 만큼 이번영화제 초청을 계기로 대중들 사이 다시 회자되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달라스 영화제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용우는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에 출연한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이병헌, 24일 공식석상 선다…'협박사건' 논란 입장 밝힐까        한 줄 요약: 이병헌이 24일 열리는 '협녀, 칼의 기억'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배우 이병헌이 '협박사건' 논란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선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협녀, 칼의 기억'이 오는 24일 오전 11시 제작보고회를 연다. 제작보고회에는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박흥식 감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병헌은 '협박 사건' 논란 후 처음으로 국내 취재진 앞에 서게 됐다. 앞서 지난 6월 29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LA프리미어 행사에 참여한 바 있으나 국내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병헌은 '협녀, 칼의 기억'을 계기로 하반기 국내 활동에 시동을 걸 전망이다. 조승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 '내부자들' 역시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협녀, 칼의 기억'은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운명을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마동석-조한선 '함정', 9월 개봉 확정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영화 '함정'(감독 권형진)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조이앤시네마는 15일 "하반기 스릴러 기대작 '함정'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함정'은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식당이 위치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난 부부, 준식과 소연이 그곳에서 친절한 식당 주인 성철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SNS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 '호로비츠를 위하여'로 제 44회 대종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권형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동석은 '함정'을 통해 외딴 섬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손님들에게 과도한 친절을 베풀지만 어딘가 섬뜩한 느낌을 주는 미스터리한 남자 성철 역으로 분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조한선은 와이프 소연과 함께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난 준식 역으로 오랜만의 스크린 나들이에 나섰으며 신예 김민경과 지안이 각각 준식의 와이프역과 식당에 함께 거주하는 말을 못하는 여자 민희 역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조이앤시네마
  • 이정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8월 13일 개봉 확정         한 줄 요약: '성실의 나라의 앨리스'가 8월 13일 개봉을 확정 짓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감독 안국진)이 8월 13일 개봉을 확정했다. 15일 KAFA FILMS에 따르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8월 13일 개봉을 확정 짓고,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예고편은 타고난 손재주로 행복한 삶을 꿈꿨던 수남(이정현)의 성실한 일대기가 그려졌으며, 그의 행복을 방해하는 세력의 등장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퇴역 군인(명계남), 분노조절장애 세탁소 주인(이준혁), 히스테릭 심리상담사(서영화)에게 “더 이상 당하고만 있진 않을 거예요”라며 복수의 시작을 선포하는 수남의 모습은 섬뜩한 전율을 자아낸다.예고편 속 대사인 “미안해요. 그러니까 제가 죽이는 거 이해해주세요.”, “소리지르지 마요. 저 칼 되게 잘 써요”는 이정현의 캐릭터 있는 연기내공을 실감케 하한다. 한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예고편
  • '인사이드 아웃', IMAX 상영 결정 '관객 입소문 효과'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애니매이션 '인사이드 아웃'(감독 피트 닥터)이 IMAX 상영을 결정했다. 15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머리와 가슴을 뒤흔드는 영화로 전 세대 극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 IMAX 상영을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은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를 제치고 9만156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계에서는 '제 2의 겨울왕국' 신드롬을 불러올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인사이드 아웃'은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서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이 낯선 환경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라일리’에게 행복을 되찾아주기 위해 벌이는 경이로운 모험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인사이드 아웃' 포스터
  • 이민호, 日서 ‘강남 1970’ 시사회 개최 ‘기립박수’        한 줄 요약: 이민호가 지난 12일 일본 요코하마 퍼시픽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영화 ‘강남 1970’ 시사회를 열고 8천 여 명의 관객과 소통했다.[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이민호가 영화 ‘강남 1970’으로 일본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호는 지난 12일 일본 요코하마 퍼시픽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오는 10월 현지에서 ‘강남 블루스’라는 제목으로 상영되는 ‘강남 1970’ 대규모 시사회를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약 80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최근 현지 시장에 진출한 한국영화 시사회로는 최대 규모로 현지 인기 배우도 쉽게 동원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침체된 일본 콘텐츠 시장에 한류의 불씨를 다시 일으키는 계기로 작용했다는 반응이다. 이날 아사히 신문을 비롯해 현지 주력 매체들이 이민호의 연기를 보기 위해 다녀갔다. 현지 관계자들은 최근 일본 시장에서 한국영화의 성적 부진으로 대형 프리미어 시사회를 찾아보기 어려웠는데 이민호가 연기 변신만으로도 일본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고 입을 모았다. 일본 내에서 화제를 모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상속자들’ 등이 이민호의 스타성이 부각된 연기가 주로 알려졌다면 영화 ‘강남 블루스’에서는 강렬한 연기 변신을 한 ‘배우 이민호’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현지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안겼다. 시사회를 주관한 일본 현지 관계자는 “‘강남 블루스’가 강남권을 둘러싼 거친 남자들의 욕망이라는 일본 관객들이 이해하기 다소 어려운 내용이었음에도 이민호의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일부 관객은 많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영화가 끝난 뒤에는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민호는 첫 주연 영화로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캐릭터 도전과 깊이 있는 연기에 소신을 두고 ‘강남 블루스’를 선택했다. 바쁜 일정들을 뒤로 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6시간이 넘는 긴 시사회 일정에 일일이 참여한 것은 그의 열정과 진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GV(Guest Visit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일본 관객들과 작품으로 소통하며 연기를 향한 진정성을 드러냈다. 이민호는 취재진과의 만남 못지 않게 관객과의 대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소통형 배우’임을 보여줬다.  한편 ‘강남 블루스’는 오는 10월 17일부터 일본 각지에서 개봉한다. ‘강남 1970’은 일본을 비롯해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북미 등 해외 14개국에서 선 판매를 완료한 바 있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스타하우스
  • '인시디어스3', 사운드로 통하는 공포..'이례적 흥행세'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공포영화 '인시디어스3'(감독 리 워넬)이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올해 외화 공포영화로는 이례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개봉 외화 공포영화 중 최다 관객수를 기록한 '인시디어스3'는 올 하반기 공포영화 중 유일하게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달성했다. 여기에 ‘인시디어스’ 시리즈 중 좌석 점유율 1위, 제임스 완이 감독, 제작한 영화 중 최고 평점 기록, 이 같은 결과는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이 더해지면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 '인시디어스3'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전개, 그리고 소름 끼치는 사운드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흥행 순항 중이다. '인시디어스3'는 죽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불러온 알 수 없는 존재들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한 소녀에 얽힌 비밀을 그려낸 호러 스릴러로 현재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인시디어스3' 포스터
  • 송강호-유아인 '사도', 9월 개봉 확정        한 줄 요약: 송강호와 유아인 주연의 영화 '사도'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쇼박스는 '사도'의 개봉일을 오는 9월로 알리며 티저예고편과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아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비정한 아버지 영조로 분한 송강호와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만에 죽음을 맞이하는 비운의 아들 세자 사도 역의 유아인의 강렬한 대립으르 담았다. 예고편 속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라는 카피는 누구나 알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그들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하얀 상복 차림으로 무릎을 꿇은 채 흔들림 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사도와 붉고 화려한 용포와 강인한 표정 뒤에 슬픔을 숨긴 군주 ‘영조’ 그리고 배경에 놓인 뒤주의 모습은 두 사람의 어긋난 운명을 암시한다.  한편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다. 2005년 '왕의 남자'로 1230만 흥행신화를 기록한 이준익 감독이 10년 만에 선택한 정통사극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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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타신상털이] 김종국, 1%의 근육과 99%의 의리로 구성된 남자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3/20151223_1450865891_35505600_1.jpg"></p><p><br></p><p><br></p><p>//BYLINE// 지금은 ‘런닝맨’으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이 남자.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이자, 현재는 능력자로 불리며 그 옛날 ‘당연하지’ 게임의 레전드로 꾸준히 회자되는 한 남자 김종국이다. </p><p><br></p><p>대중이 갖는 김종국에 대한 인상은 세대에 따라 예능인과 가수로 나뉜다. 그룹 터보 시절의 그를 알고 있는 경우와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 예능프로그램에서의 그를 먼저 인식하는 쪽이다.</p><p><br></p><p>1995년 가수로 데뷔한 김종국은 터보로는 댄스, 솔로로는 발라드를 섭렵했다. 어느 정도였냐면 밀리언셀러 기록은 물론 지상파 3사의 가요 대상을 휩쓴 대단한 인기였다. 근육질 몸매에 하이톤 미성이라는 전무후무한 반전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데, 이 개성 강한 음색이 도드라지는 호소력 짙은 히트곡들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p><p><br></p><p>이후 김종국은 가수 활동 보다는 다수의 예능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함으로 우직하게 입지를 다져온 가운데, 현재는 ‘런닝맨’의 글로벌한 흥행에 힘입어 ‘능력자’ 한류스타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4/20151224_1450944087_37571500_1.jpg"></p><p><br></p><p><br></p><p><br></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김종국의 사람들이 말하는 김종국</span></b></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b></p><p>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3인조 터보의 컴백을 생각할 만큼 든든한 동료애에서 엿볼 수 있듯이 김종국은 연예계 대표 의리남으로 통한다. 김종국의 ‘국’이 진국의 ‘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p><p><br></p><p>그렇다면 과연 김종국의 지인들은 그를 어떤 사람으로 표현했을까? 직접 물어봤다.</p><p><br></p><p>가장 먼저 시원스레 답변을 준 건 ‘X맨’ 시절부터 그를 지켜봐온 임형택 PD였다. 변함없이 철저한 자기관리와 프로 의식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p><br></p><p>“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 굉장한 프로의식을 가지고 임하는 스타일이에요. 자기 관리가 유재석씨 만큼이나 철저한 사람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물론 저도 깜짝 놀랄 정도로 본인에게도 굉장히 엄격하고 주변 관리를 잘해요. 의리도, 잔정도 많고 인간적인 면이 굉장히 큰 사람이에요.” - SBS ‘런닝맨’ 임형택PD</p><p><br></p><p>‘런닝맨’ 동료들과 김종국의 절친도 빠질 수 없다. 한결같이 철저한 그의 ‘자기관리’를 칭찬하며 유쾌한 덕담들을 건넸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4/20151224_1450943940_03663000_1.jpg"><br></p><p><br></p><p>“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이고 모든 면에서 굉장히 스마트한 사람이에요. 나태함을 보지 못했으며 배울 게 굉장히 많은 형이자 좋은 동료죠. 언제 어디서나 잘 살 것 같아요.(웃음)” - 리쌍 개리</p><p><br></p><p>‘런닝맨’ 절친 이광수는 일등신랑감 김종국의 장점을 대신 어필했다.</p><p><br></p><p>“‘종국이 형과 결혼하는 여자 분은 정말 행복하겠다’라고 생각한 적이 많아요. 종국이 형은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제일 정이 많고 따뜻한 사람이에요.” - 배우 이광수</p><p><br></p><p>특히 김종국의 용띠클럽 절친이자 이번 터보의 컴백 앨범 뮤직비디오에도 함께한 차태현은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김종국의 행보에 뿌듯함을 전하기도 했다.</p><p><br></p><p>“20년 지기 친구. 친구지만 참 배울 게 많은 놈이에요. 자기 관리 하는 거나 열심히 공부하는 거나 어떨 때보면 인간이 아닌 거 같은 생각이 들죠. 그리고 연예계는 잘하는 사람이 오래 가는 게 아니라 오래가는 사람이 잘하는 거라는 걸 정확히 보여줬어요. 하나 더 말하자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하다보면 뜻하지 않았던 행운도 온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친구에요. 중국에서도 계속 흥하길 바랄게!(웃음)” - 배우 차태현</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3/20151223_1450865993_53530600_1.jpg"><br></p><p><br></p><p>그렇다면 의리남 김종국과 오랫동안 함께해온 스태프들은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까? 최측근 스태프인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마케팅, 홍보 담당 등 사무실 식구들에게 김종국에 대한 이야기를 부탁하니 모두들 “솔직하게 쓰고 싶다”며 익명을 요구하고는 웃음기 가득한 답변을 전해왔다.</p><p><br></p><p>“흔한 착하다는 말이 딱 어울릴 만큼 착하고 인간적이고 성품이 훌륭하며 의리 있는데... 조금 깝깝해요.(웃음)” - 최측근 스태프A</p><p><br></p><p>“점점 한 해 한 해 시어머니 김종국이 되어감을 느낌.. 본인은 알까 잔소리가 심하다는 걸?(폭소)” - 최측근 스태프B</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4/20151224_1450944395_54642900_1.jpg"><br></p><p><br></p><p>이렇듯 때론 과한(?) 꼼꼼함에 스태프들이 애교 섞인 불만을 토로할 때도 있었지만 그런 세심함이 결국 김종국의 가장 큰 장점이었다. 특히 몸에 밴 배려심과 상대를 향한 진심어린 태도는 모든 이들이 빼놓지 않고 언급하기도 했다.</p><p><br></p><p>“디테일한 사람? 지나가는 말, 사소하게 넘어가는 거 같은 것도 기억하고 챙겨줘요.” - 최측근 스태프C</p><p><br></p><p>“으레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이 많은데 오빠는 그게 아니라 진짜 마음을 담아서 사람을 대하는 게 한 번씩 느껴져요. 힘들고 지칠 때 마다 오빠의 그런 마음들이 모여서 정말 큰 힘이 되죠.” - 최측근 스태프D</p><p><br></p><p>“스태프들도 신경 써주고 의식 있는 의리남! 자기관리 철저한 의리남! 그러면서 겸손하고 인성을 중요시 생각하는 의리남입니다.” - 최측근 스태프E</p><p><br></p><p>“기본적인 됨됨이가 묻어나서 같이 일하는 사람이 편하고, 더 잘해드리고 싶은 맘이 생겨요.” - 최측근 스태프F</p><p><br></p><p>“상남자 같은 매력 뒤에 따스함과 자상함이 흘러넘침. 김종국이란~!! 딱 한 단어, 배려다.” - 최측근 스태프G</p><p><br></p><p>“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했던가.. 정말 겪어보면 볼수록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 수가 있어요. 무뚝뚝하게 보이지만 그 안에 숨겨진 귀여움과 다정함은 가까운 동료들만 알겠죠? 자기 사람들을 챙길 줄 아는 듬직하고 의리의리한 남자.” - 최측근 스태프H</p><p><br></p><p>“십년을 넘게 함께하면서 언제나 겸손하고 상대를 위해주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 진국인 사람이다.” - 최측근 스태프 I</p><p><br></p><p>“김종국 주변엔 오랫동안 함께한 스태프들이 많아요. 이것만 봐도 김종국의 됨됨이를 알 수 있죠. 많은 말이 필요 없는 한 남자, 김종국이다!” - 최측근 스태프J</p><p><br></p>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4/20151224_1450944146_68895300_1.jpg"><br></p><p><br></p><p>그렇다면 가장 궁금한 두 사람. 다시 만난 터보의 마이키와 김정남이 보는 김종국은 어떤 사람일까?</p><p><br></p><p>“종국이형은 제 친형이나 다름없죠. 터보 시작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연락하면서 항상 저를 챙겨주시는 우리 형. 항상 고맙습니다. 언제나 고맙고 특히 이번에 우리 생각해서 이런 기회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터보 마이키</p><p><br></p><p>18년 만에 다시 만난 김종국으로 인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게 된 김정남 역시 고민 끝에 메시지를 전했다. 근육보다 단단한 의리로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남자, 김종국의 진가를 엿볼 수 있는 이야기였다.</p><p><br></p><p>“종국이는 항상 웃고 있습니다. 늘 주변을 편하고 기분 좋게 만드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동생입니다. 웃는 마음이 보이는 남자라고 할까? 그래서 저도 늘 종국이 옆에 있으면 웃게 됩니다. 종국이를 통해서 마음으로 진정으로 웃는 게 어떤 건 지 알게 됐습니다.” - 터보 김정남</p> <p><br></p> <p><br></p> <p><br></p>
연예 음반 제작과정 A to Z <p>&nbsp;&nbsp;&nbsp;&nbsp;&nbsp;&nbs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5125_019894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임영진 기자] 컴백 한 달 전, 해당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는 기획사들의 직원들은 아마 새벽 퇴근이 일상화 돼 있을 것이다. 아티스트도 예외는 아니다. </p><p><br></p><p>한 장의 앨범이 나오기까지, 신곡 한 곡이 발표되기까지 가요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의 뼛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경험담을 들어봤다.</p><p><br></p><p>그 전에 기억해야 할 것 한 가지. 회사의 특징에 따라 계획의 형태가 상이하다는&nbsp;사실이다. 프로듀서의 역량, 아티스트의 인기, 회사 내에 관리 시스템 유무에 따라 이야기는 달라진다. 따라서, 아래 내용은 가장 포괄적이고 이상적인 부분만 의미한다. </p><p><br></p><p><strong>1. 디지털 싱글</strong></p><p><br></p><p>(물론 홍보용 CD가 만들어지긴 하지만) 앨범도 없고, 가끔 뮤직비디오도 없으니 슝 나오는 것 같겠지만 최소 3개월을 소요시간 마지노선으로 본다. 제대로 나오려고 하면 정규, 미니와 비교할 때 시간이 대단히 적게 들지도 않는다. </p><p><br></p><p>물론,&nbsp;미리 준비된 음원에 목소리만 입혀서 하루에 3개 음원을 녹음했다는 이야기가 풍문처럼 업계에 존재하기는 한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168_97882900_1.jpg"></p><p><br></p><p><strong>1) 발매 6개월 전 : 기획</strong></p><p><br></p><p>넉넉하게 시작된다면 그렇다. 먼저 곡 수집을 한다. 대부분의 기획사에서는 항상 곡을 수집하고 있는데, 이 때부터 좀 더 열심히 한다. 노래를 부를 가수의 보컬 이미지와 잘 맞아야 하니 많은 노래를 듣고, 또 잘 나간다는 작곡가와 접촉하며 맹렬하게 곡을 모은다. </p><p><br></p><p><strong>2) 발매 3~4개월 전 : 녹음</strong></p><p><br></p><p>녹음을 한다. 보컬 녹음을 하고 세션 녹음에 들어간다. 그 사이에 피처링 또는 듀엣 파트너 섭외에 들어간다. 곡을 들어보고 분위기에 맞는 아티스트를 찾아 연락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도&nbsp;꽤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p><p><br></p><p>성사됐다고 해도 상대 가수가 음원을 들어보고 세부 내용이 정리되는 시간이 있으니 여유있는 기간은 아니다. 이 과정은 최소 음원 발매 2~3주 전에는 마무리가 돼야 한다. </p><p><br></p><p>예외적으로, 세션과 보컬 녹음 순서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 정말 급하게 음원을 내야 할 때 이런 작업 방식이 이용된다. 최근에는 OST 쪽에서 이런 일이 많다. 일단 모든 과정을 마무리 해놓고 가수가 와서 보컬만 입힐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놓는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정말 급해서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607_30684100_1.jpg"></p><p><br></p><p><strong>3) 발매 2주 전 : 뮤직비디오</strong></p><p><br></p><p>예능 프로그램이 끝나고 마지막에 살포시 뮤직비디오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빛의 속도로 지나가는 이 시간을 잡기 위해 매니지먼트 팀은 '빡세게' 움직인다. 넣어 주겠다 안 된다를 따지기 전에 뮤직비디오 심의부터 나야 한다. 심의가 안 나면 제작진과 협의가 끝났다고 해도 들어갈 수가 없다. 이 심의에 소요되는 시간을 보통 1주일 정도로 본다. 그 전에 뮤직비디오 제작이 마무리돼야 한다. 이 부분은 미니든 정규든 다 해당되는 부분이다.</p><p><br></p><p>비슷한 시기에 재킷 촬영을 진행한다. 티저, 이미지 사진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nbsp;이 단계는 자주 생략된다. 아이돌그룹이거나 가수의 얼굴에 음원 성적이 좌우되지 않는다면&nbsp;디자인팀을 활용한다.</p><p><br></p><p><strong>4) 발매 1주 전 : 홍보</strong></p><p><br></p><p>앨범마다 다른데 홍보 자료가 길게는&nbsp;2주 전부터 풀리는 곳도 있다. 아이돌그룹의 경우는 스틸, 티저 영상, 재킷 사진, 비하인드 컷 등등 풀릴 게 많으니 여유있게 잡는다. 그렇지 않다면 1주일로 충분하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248_06342400_1.jpg"></p><p><br></p><p><strong>2. EP/정규</strong></p><p><br></p><p>최근 디지털 싱글과 함께 가장 애용되는 앨범 발매 형식이 EP, 가수로서 의미를 부여하는 앨범 발매 방식이 정규가 됐다. 디지털 싱글이 ‘간보기’ 용이 많다면, EP, 정규는 심혈을 기울이는 편이다. ‘이번에 안되면 끝’이라며 사활을 걸기도 한다.</p><p><br></p><p>이제부터 현실 가능성이 20% 미만인 동시에 관계자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플랜을 나열해 보겠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480_03232300_1.jpg"></p><p><br></p><p><strong>2-1. 이상적인 경우</strong></p><p><br></p><p><strong>1) 발매 1년 전 : 기획</strong></p><p><br></p><p>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기획사라면 기본적으로 연간 계획이 존재한다. 데뷔하는 팀이 있을 수 있고, 싱글을 몇 장, 미니를 몇 장, 정규를 몇 장으로 해서 배분을 해야 한다. 유통사와 사전 합의가 있어야 한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385_26985000_1.jpg"></p><p><br></p><p><strong>2) 발매 6~4개월 전 : 녹음</strong></p><p><br></p><p>EP를 내고 활동 중인 인기 가수가 동시에 다음 앨범을 녹음하는 경우가 있다. 3~4개월 전부터 진행을 해야 차근차근, 수정도 하고 보완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일정들도 있으니&nbsp;미뤄지면 그만큼 서로 힘들어진다. 녹음은 튠→ 믹싱→ 마스터 순으로 진행된다.</p><p><br></p><p>동시에 콘셉트, 비주얼&nbsp;등과 관련한&nbsp;기획 회의에 들어간다. 녹음 진행 상황과 맞물려 모든 작업이 속도를 낸다고 보면 된다. </p><p><br></p><p><strong>3) 발매 2개월 전 : 후반 녹음 </strong></p><p><br></p><p>녹음은 중반을 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콘셉트를 구체화하고, 비주얼 메이킹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상세한 논의에 들어간다. 1달 여를 남겨놓고는 포토그래퍼 섭외, 뮤직비디오 트리트먼트 공유, 안무팀 섭외를 마무리 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동시에 이뤄진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488_99190800_1.jpg"></p><p><br></p><p><strong>4) 발매 3~4주 전 : 뮤직비디오</strong></p><p><br></p><p>마지막 달까지 음원 믹싱, 마스터링 등 후반 작업이 이어진다. 워낙 변수가 많다보니 여러 차례 반복되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가끔 ‘음원 전량 폐기’ 등과 같은 보도가 있는데, 콘셉트가 완전히 뒤집어진 경우다. 결과물이 영 아닐 때 이런 일이 벌어진다. </p><p><br></p><p>이와 함께 안무 연습이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p><p><br></p><p>녹음과 안무연습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됐을 때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대개 음원 발매 2주 전부터 하루 또는 이틀에 1번 꼴로 보도자료가 배포된다. SNS를 통해 팬들과 공유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거나, 잘 나가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바이럴 마케팅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한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400_60504300_1.jpg"></p><p><br></p><p><strong>2-2. 일반적인 경우</strong></p><p><br></p><p>이 모든 것들이 한 달 내지는 한 달 반 만에 이뤄진다. 후루룩~이다. 워낙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돼 단계를 나누기도 애매하다. </p><p><br></p><p>곡 수집은 매우 오래 전부터 진행된다. 이 부분에 대한 여지는 없다. 다양한 장르, 편곡, 창법으로 부른 버전을 축적시키며 발표를 기다린다. </p><p><br></p><p>음원은 저장이 가능하지만 비주얼은 저장이 불가능하다. 1년 전이라고 해도 아티스트의 상태가 워낙 다르기 때문에 새로 촬영을 해야 한다. 그래서 가장 상태가 좋을 때 몰아치듯 소화한다. </p><p><br></p><p>2박3일 밤 새서 뮤직비디오를 찍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뮤직비디오를 찍는데 안무가 안 나와서 군무만 먼저 맞춰보기도 한다. 안무 연습은 고사하고 그날 현장에서라도 합을 맞출 수 있다면 다행이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410_33787200_1.jpg"></p><p><br></p><p><strong># 수많은 변수</strong></p><p><br></p><p>1) 소요시간</p><p><br></p><p>정규 앨범은 일단 곡수가 많으니 소요되는 기간도 길어진다. 곡 수집, 프로듀싱 작업 기간까지 더하면 몇 달 내에 마무리 될 작업이 아니다. 또한 그 안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서사로 이어질 것인가 하는 문제(콘셉트, 스토리텔링 등)에 관한 논의가 추가된다. 어느 곡도 막무가내로 넣는 곡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요되는 기간을 딱 잘라 말하기 어렵다. 아티스트가 하기 싫다 그러거나, 주식&nbsp;문제&nbsp;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른 아티스트가 나가야 한다거나 하는 내부 문제로 인해 연기되거나 당겨질 수 있다. </p><p><br></p><p>2) 진행 순서</p><p><br></p><p>순서는 기획(앨범 방향, 콘셉트, 곡 수집/ 곡 수집, 콘셉트, 앨범 방향 등 유동적), 녹음 등 실무 작업, 후반 작업, 홍보 등으로 나뉜다. 최근에는 인터뷰 보다 쇼케이스를 여는 추세. 이 쇼케이스를 할지 말지를 두고도 입씨름이 벌어진다. </p><p><br></p><p>처음부터 끝까지 ‘후루룩’ 끝내고 나도 끝이 아니다. 방송이 있다. 방송을 하면서 피드백을 받고, 간간이 들어오는 인터뷰 요청을 어떻게 현명하게 정리할 것인지, 팬들 유입을 어떻게 하면 늘릴 수 있을지, 만들어진 콘텐츠를 SNS에 어떻게 뿌릴지도 제작에 포함되는 후반 과정이 됐다. </p><p><br></p><p>이런 경우도 있다. 혼자 앨범 준비를 다 하는 경우다. 혼자 활동하는&nbsp;싱어송라이터라면 여기에 해당한다. </p><p><br></p><p>소속사가 없다면 대중 없다. 기획하고 싶을 때 하고, 녹음하고 싶을 때 하고, 음원 발매일만 유통사하고 정리하면 된다. 소속사가 있다고 해도 혼자 다 하기 때문에 2달 전에 모여서 프로모션 회의를 한 차례 갖는 정도다. 다만 곡 수집(작곡 포함)에 1년 이상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 이후 보컬 녹음, 믹싱, 마스터링은 길어야 2~3달이다. </p><p><br></p><p>3) 작업속도</p><p><br></p><p>작업 일정은 회사 규모가 클 수록 속도감 있게 진행된다. 내보내야 하는 아티스트들이 많으니 직원들이 쉴 틈이 없다.&nbsp;나은 경우는 아티스트별 TF 팀이 존재하는 경우다. 일년 내내 한 가수에 집중 할 수 있으니 양질의 결과물을 기대해볼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새벽 퇴근을 감수해야 한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503_78149400_1.jpg"></p><p><br></p><p>아래는 크기와 성격이 완전히 다른 세 가요기획사 관계자의 이야기다.</p><p class="바탕글"><p><br></p><p>“기본적으로 잘 나가는 그룹이지만, 잊혀지지 않고 계속 콘셉트를 각인시키는 게 중요하니까 묵직하게 음악을 하는&nbsp;친구들도 앨범을 자주&nbsp;많이 내는 추세가 됐죠. 활동과 동시에 다음 활동 준비를 합니다.”(가요 관계자 A)</p><p><br></p><p>“앨범 제작 기간은 정해놓고 볼 수가 없어요. 오래 준비하는 사람은 2~3년도 하니까요.&nbsp;쭉쭉 뽑아줘야 하는 아이돌이면 짧게 하는 경우가 많죠.”(가요 관계자 B)</p><p><br></p><p>“우리는 단계랄 것이 없어요. 직접 음악을 만드는 아티스트다 보니 신곡을 들을 때는 마스터링 할 때 정도예요. 프로모션도 직접 구상해오면 정말로 할 일이 없는 경우도 있죠.”(가요 관계자C)&nbsp;</p><p><br></p><p>이렇게 다르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590_72703200_1.jpg"></p><p><br></p><p><strong># 공통사항</strong></p><p><br></p><p>각 기획사마다 연간 플랜이 있다. 유통사와 커뮤니케이션하며 1년에 몇 개 앨범/신곡을 내겠다는 계획을 공유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3개월에 앨범 1개를 내겠다고 이야기가 되면 여기에 맞춰 소속사도 움직인다. 이 계획은 최소 6개월 전에 정리가 돼야 하고, 최소 1달 전에는 음원 발매 날짜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늘 그렇듯, 예외는 존재한다. </p><p><br></p><p>참고로, 1~2곡이 실리고 앨범 제작이 안되면 디지털 싱글이다. 3~4곡까지도 싱글로 들어간다. 5~7곡까지는 미니앨범이다. 8곡부터는 정규로 분류된다. 이것도 통상적인 경우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622_08807500_1.jpg"></p><p><br></p><p>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앨범 준비 기간은 대체로 2개월, 여건이 된다면 3개월 전으로 잡는다. 그 안에 비주얼 디렉팅부터 콘셉트, 앨범 발매 형태, 곡 수집, 편곡, 믹싱, 안무, 방송일정, 홍보(인터뷰, 쇼케이스 포함) 등이 모두 결정된다. </p><p><br></p><p>이렇게 한 아티스트를 내보내기 위해 스태프들은 밤낮없이 움직인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빛의 속도로 발을 움직이는 백조가 바로 가요 기획사 직원들이다. 밤낮이 바뀔 때쯤 그렇게 공 들인 앨범이 완성된다. </p><p><br></p><p>*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p><p>사진 = SM엔터테인먼트, NGemg, 미스틱(에이팝)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 안테나 제공, '올 포 유(All for you)' MV 캡처<br></p><p>저작권자=shutterstock.com</p><p><br></p><p><a href="mailto:plokm02@news-ade.com">plokm02@news-ade.com</a></p><p><br></p> <p><br></p> <p><br></p> <p><br></p> <p><br></p>
연예 ‘도깨비’ 덕심 소환한 장면 4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527_043579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문지연 기자] 그리워할줄 알고 준비했다는 tvN ‘도깨비 소환 스페셜’이 도깨비도 저승사자도 덕화도 김비서도 소환한 데 이어 ‘덕심’까지 소환했다. 촬영장 비하인드가 대부분이었지만, 그럼에도 ‘도깨비’를 사랑했던 시청자들에게는 소중한 한 장면, 한 장면이었을 것. 덕심을 재소한한 장면들을 꼽아 봤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387_97751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 도깨비X저승사자 ‘몸으로 말해요’</b></p><p style="text-align: justify;">공유와 이동욱의 사이가 매우 좋다는 것은 이미 모든 팬들이 알고 있는 사실일 터.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공유와 이동욱이 촬영장에서 치는 장난들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었다. 대표적인 것은 뜬금없이 시작된 ‘몸으로 말해요’. 문제를 내는 공유와 맞추는 이동욱의 케미가 제대로 살았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412_95684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 도깨비X저승사자 전광판 어플</b></p><p style="text-align: justify;">이동욱이 자랑하듯 보여준 전광판 어플이 부러웠던 공유는 결국 자신의 스마트폰에 전광판 어플을 깔고야 말았고, 시청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하나씩 완성하며 은근히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이동욱과 공유의 메시지는 각각 ‘시청자 여러분’과 ‘감사합니다’였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447_28758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 유덕화의 셀프캠</b></p><p style="text-align: justify;">촬영장 곳곳을 누비던 육성재의 셀프캠이 큰 역할을 했다. 촬영장의 막내로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육성재가 카메라를 들고 촬영장을 누비자 이명 ‘끝방 삼촌’인 이동욱이 육성재에게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김비서 조우진과의 대표 손자-비서의 남다른 호흡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492_07800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493_430546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 김비서vs저승사자 TT댄스</b></p><p style="text-align: justify;"><b><br></b></p><p style="text-align: justify;">시청률 20%를 넘길 시 ‘TT댄스’를 추겠다던 조우진의 약속이 지켜진 날이었다. 맹연습 중이라던 TT댄스를 수트를 입은 채 소화했고 마무리는 “됐나요?”라는 젠틀한 음성이었다. 이를 본 이동욱의 답 댄스도 이어졌다. 녹음 부스 안에서 새침한 표정으로 ‘TT댄스’를 선보인 이동욱 덕분에 덕심은 ‘재재재소환’ 됐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tvN ‘도깨비 소환 스페셜’ 캡처</p>
연예 박보영-박형식, 어쩌다보니 놀이공원 데이트 <p></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639_70815000_1.jpg"></p><p><br></p><p>▶JTBC '힘쎈여자 도봉순' 측이 16일 박보영, 박형식이 고양이 머리띠를 하고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p><p><br></p><p>▶이 장면은 오는 17일 '힘쎈여자 도봉순' 7회에 등장할 예정.</p><p><br></p><p>▶제작진에 따르면, 놀이공원신은&nbsp;안민혁(박형식 분)이 계속되는 테러에 우울해 하자, 그를 위로하기 위해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도봉순(박보영 분)의 장면이다.&nbsp;</p><p><br></p><p></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722_078189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640_436777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641_189203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642_02723500_1.jpg"></p><p><br></p><p>사진 =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제공</p>
연예 영원히 유행하는 떡볶이코트 모음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579_91748500_1.jpg"></p><p>추운 겨울, 예전부터 꾸준하게 유행하는 아이템이 있다.</p><p><br></p><p>일명, 떡볶이 코트라고 부르는 더플코트인데</p><p>적절하게 잘 매치하면 조금 더 어려보이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사실!</p><p><br></p><p>그래서 준비해봤다.</p><p>더플코트로 센스있는 패션 선보인 연예인들.</p><p><br></p><p>▷ 윤보미<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3_43576300_1.jpg"></p><p>짧은 스커트에 조금 더 긴 기장의 더플 코트를 매치했다.<br>추워보이지 않도록 사이하이삭스를 더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4_25629500_1.jpg"></p><p>동글동글한 외모와 어우러져 깜찍함이 더해졌다.</p><p><br></p><p>▷ 다현<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5_30346100_1.jpg"></p><p>더플코트 패션을 여러번 선보였다.<br>짙은 녹색 컬러 더플코트는 물론, 위쪽과 아래쪽의 컬러가 다른 독특한 더플코트까지 완벽 소화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6_03840200_1.jpg"></p><p>손 끝에 따뜻한 느낌의 퍼가 더해진 것이 포인트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6_78086000_1.jpg"></p><p>하트는 보너스!</p><p><br></p><p>▷ 손나은<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7_69279400_1.jpg"></p><p>한층 세련된 더플코트 패션을 선보였다.<br>짧은 그레이 컬러 원피스에 더해진 같은 컬러의 더플코트가 군더더기 없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8_43131700_1.jpg"></p><p>포인트 없이 밋밋한 원피스에 더해져 깔끔함 역시 업그레이드됐다.</p><p><br></p><p>▷ 옹성우<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9_22591600_1.jpg"></p><p>공항패션으로 더플코트 패션을 선보였다.<br>네이비 컬러의 더플코트에 더해진 독특한 디자인의 진이 잘 어울린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9_95735900_1.jpg"></p><p>꼼꼼하게 채워 입은 더플코트가 작은 얼굴을 한층 더 작아보이게 만들었다.</p><p><br></p><p>▷ 나나<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50_68064700_1.jpg"></p><p>다소 짧은 기장의 더플코트와 페도라를 적절히 매치해 보이시한 느낌이 가득한 스타일을 완성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51_56011300_1.jpg"></p><p>액세서리는 최소화하고 가방 역시 작은 사이즈의 크로스백을 깔끔하게 매치했다.</p><p><br></p><p>▷ 김소현<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52_32484800_1.jpg"></p><p>보기만해도 비타민이 충전되는 것 같은 상큼한 더플코트 패션을 완성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53_20136300_1.jpg"></p><p>셔츠와 니트를 함께 레이어드한 것 위에 더플코트를 매치해 보온성은 물론, 깜찍함까지 함께 더해졌다.</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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