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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아웃', 다섯 감정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애니메이션 '인 사이드 아웃'  제작진이 다섯 감정 캐릭터의 탄생 과정을 공개했다.  피트 닥터 감독을 비롯한 디즈니 •픽사 제작진은 인간이 느끼는 다양한 기분과 감정 표현은 물론 성장기의 청소년들을 연구하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까지 다섯 가지 감정 캐릭터를 완성해나갔다.  우리가 느끼는 수 많은 감정 중 다섯 가지 감정을 선택한 피트 닥터 감독은 “감정들의 모습을 디자인하는 것은 감정들을 의인화하는 작업이었다. 감정을 수천 개의 입자들로 이루어져 있는 에너지로 생각하고 성격뿐만 아니라 모양, 색깔까지 각 감정들을 나타낼 수 있도록 표현하려 했다”며 각 감정마다 개성을 한껏 살린 탄생 과정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기쁨을 라일리의 감정 컨트롤 본부의 대장으로 선택했는데, 그 이유는 ‘라일리’라는 인물이 본질적으로 행복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기쁨’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반드시 재미를 찾아내는 에너지 넘치고 사랑스러우며 긍정적인 캐릭터로, ‘라일리’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캐릭터다.  캐릭터 아트 디렉터 알버트 로자노는 “’기쁨’은 축하 자리에서 샴페인을 따는 느낌이다. 폭죽 이미지에 얼굴, 팔, 다리를 더한 느낌의 캐릭터”라고 전하기도 했다. 에너지 넘치고 사랑스러운 성격을 살리기 위해 ‘기쁨’을 영화 전체 내내 빛을 발하는 입자를 갖게 해, 수백 번의 촬영에서 보여지는 효과를 주었다. 특히 노랗고 파란 ‘기쁨’의 눈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픽사 캐릭터들보다 두 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했다. 파란 빛깔과 눈물이 거꾸로 된 모습이 잘 어울리는 슬픔은 자신이 잘 하는 게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라일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자신이 없고, 오히려 망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늘 불안해하는 캐릭터다. 우유부단하고 무슨 일이든 망설이지만 사랑스러운 ‘슬픔’은, 오직 라일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특유의 순진함이 묻어나는 얼굴을 표현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팀은 ‘슬픔’의 움직임을 느리게 해 차분함과 무기력함을 더했다.  버럭은 불 같은 성격으로 일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으면 폭발하는 성향을 가진 캐릭터다. 짤막한 팔과 다리를 가졌으며, 목이 없어 고개를 돌릴 수 없다. 총 제작자인 ‘존 라세터’는 “’버럭’은 빨강색이 잘 어울린다. 화가 날 때 머리에서 불꽃이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버럭의 머리에서 불꽃이 나오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현실적인 방법으로 접근했으나, 입자로 만들어진 캐릭터가 양식화 되어 있어 다른 방향으로 결정했다. 결국 감정을 이루는 입자들을 만들기 위해 불꽃의 색과 캐릭터의 색을 섞어 버럭의 불꽃에 입자들을 더했다.  까칠은 매우 독선적이며, 라일리가 신체적, 사회적으로 독이 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캐릭터다.  만나는 사람들부터 작년에 유행했던 패션 트렌드까지 모든 장소와 물건들을 매의 눈으로 지켜본다. 제작진이 까칠을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브로콜리로 "까칠의 기원은 쓴맛이다. 만약 아기에게 쓴 음식을 먹인다면, 얼굴을 찡그리며 혀를 내밀어 음식을 뱉어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세심하고 본인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진 캐릭터로 남의 행동에 함부로 간섭하지 않는 편이다.  소심의 주요 임무는 라일리를 지키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라일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 피해를 막고,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데 시간을 쏟는다. 스토리 작가 조쉬 쿨’는 “모든 사람들은 어느 시점에서 소심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소심’ 캐릭터가 가장 유대감이 먼저 생긴 캐릭터였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소심을 기진맥진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해 보이도록 하는 반면에, 가늘고 긴 외모로 코믹 요소를 더했다. 길고 마른 척추를 찌그러뜨리고, 늘리고, 구부리는 등 다양한 외모의 변화로 폭넓은 성격을 나타낸다. 특히 꼬불꼬불한 머리카락은 태도에 따라 수백만 가지의 다른 모습으로 보이게 하는데, 마치 강아지의 꼬리처럼 슬플 땐 아래로 처지고, 아플 땐 번개표시처럼 바뀌기도 한다. 오는 9일 개봉하는 '인 사이드 아웃'은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서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이 낯선 환경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라일리에게 행복을 되찾아주기 위해 벌이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다이안 레인, 에이미 포엘러, 카일 맥라클란, 민디 캘링, 빌 헤이더 등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고 '몬스터 주식회사' '업'을 연출한 피트 닥터가 메가폰을 잡았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인 사이드 아웃' 캐릭터 포스터
  • 에릭남-혁오-브로콜리너마저,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찾는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가수 에릭남, 혁오, 브로콜리너마저 등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BiFan)를 찾는다. 7일 BiFan 측은 관객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 라인업을 공개했다.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전행사 ‘BiFan, 날아오르다!’가 오는 11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BiFan 레이디 오연서와 BiFan 가이 권율의 축하인사와 관객과 함께하는 영화제 성공개최기원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가수 에릭남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 이후에는 올 상반기 흥행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이 상영된다. BiFan의 주말행사인 ‘Wonderland in BiFan’은 영화제 기간 중인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최근 MBC ‘무한도전’의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4인조 인디밴드 혁오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개성만점 실력파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열정 넘치는 공연을 선사하며 축제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19일에는 ‘앵콜요청금지’,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등 다수의 스테디셀러 곡을 배출한 밴드 브로콜리 너마저가 무대를 찾는다.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주말 이벤트도 마련된다.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판타스틱 미션 헌터스’는 관객이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는 BiFan 존과 브랜드 존에 방문하여 직접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채워가는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레이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18일에는 부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체험형 예술 프로젝트 ‘부천 예술가 살롱’이 운영된다. 19일에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소품을 판매하는 낭만마켓이 열린다. 행사와 공연이 끝난 뒤에는 야외영화상영이 이어진다. 17일에는 ‘위험한 상견례 2’(2015), 18일에는 ‘위플래쉬’(2014), 19일에는 ‘비긴 어게인’(2013)이 상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BiFan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BiFan은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BiFan
  • 김대중 평화센터, '연평해전' 전사자 논란에 "北에 공개 사과 요구"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김대중 평화센터가 북한이 제2연평해전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김대중 평화센터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연평해전' 영화 상영을 계기로 당시 상황에 대한 잘못 이해된 언론 보도에 대해 명확한 사실 관계를 밝힌다"라고 전했다.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29일 서해 연평도 근처에서 북한 해군 경비정의 기습 함포사격으로 벌어진 2차 연평해전을 다룬 영화다. 극 말미 전사자들의 장례식장에서 유가족이 고 김대중 대통령이 일본으로 한일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하기 위해 출국하는 뉴스를 지켜보는 장면을 넣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일부 매체들은 김 전 대통령이 당시 남북관계 관리 차원에서 의도적으로 전사자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책임론과 의혹을 제기했다. 김대중센터는 "사건 당일 김대중 대통령은 즉각 NSC를 소집해 '강력한 대북 비난 성명'과 '확전방지' 및 '냉정한 대응'을 지시하고, 이 사건을 다룰 판문점 장성급 회담 소집을 북한에 요구했다"면서 "그 다음날 북한은 핫라인을 통해 '이 사건은 계획적이거나 고의성을 띈 것이 아니라 순전히 아랫사람끼리 우발적으로 발생시킨 사고였다. 이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자'는 전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해 7월 20일 북한이 남북 대화를 제의하자, 김대중 정부는 서해도발 사건의 공개적인 사과, 재발 방지 약속,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했고, 이에 북한이 7월 25일 전통문을 보내 공개 사과했다. 북한이 우리 정부에 공개적으로 사과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중센터는 또 전사자 홀대론에 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은 북한과의 전투 과정에서 숨진 전사자들의 영결식이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는 관례에 따라 영결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당시 총리들을 영결식장에 참석하도록 했다"며 "대통령이 영결식에 참석하지 않은 관례는 당포함 사건(1967년 1월)이 발생했던 박정희 정부 때와 강릉무장공비 사건(1996년 9월)이 발생한 김영삼 정부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고 해명했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연평해전' 포스터
  • '마돈나', 상영관 열세에도 1만 관객 돌파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영화 '마돈나'가 개봉 5일 만에 전국 1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주차 주말을 지난 '마돈나'는 개봉 첫 날 전국 64개 스크린에서 1596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개봉 1주차를 지나며 1만 관객 달성을 이뤘다. 이 같은 기록은 국내외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전국 스크린의 77%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63개 스크린만으로 일군 값진 결과여서 괄목한 만하다. 또 지난 달 '마돈나'와 비슷한 규모의 스크린 수로 개봉해 8일 만에 1만 관객을 달성한 '엘리펀트 송', '한여름의 판타지아'의 기록을 거의 두 배 차이의 속도로 압도하는 양상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10만 관객을 달성한 다양성영화 흥행작 '심야식당'이 개봉주 주말 180개 스크린에서 상영돼 2만5000여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데 비견되는 고무적인 수치여서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녀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은 이야기를 담았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영화 '마돈나' 포스터
  • 이정현-김태균 감독, BiFan 심사위원 낙점        한 줄 요약: 배우 이정현과 김태균 감독이 오는 16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BiFan)가 오는 16일 개막을 앞두고 부천초이스 장편, 단편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6일 BiFan 측은 "전 세계 장르 영화의 현재 흐름을 보여주는 경쟁섹션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심사위원에는 이정현, 김태균, 파블로 기사 코스팅거, 리차드 카이퍼스, 알렉산더 오 필립 등 총 5인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배우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신들린 연기를 선보이며 제34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자배우상, 제1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이후 '범죄소년'(2012), '명량'(2014),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2015)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다시금 연기력을 검증받았다.  김태균 감독은 '화산고'(2001), '늑대의 유혹'(2004), '크로싱'(2008), '맨발의 꿈'(2010)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또 모비도 영화제 집행위원장인 파블로 기사 코스팅거(멕시코)와 세계 유명 영화지인 ‘버라이어티’의 평론가이자 시드니영화제 프로그래머인 리차드 카이퍼스, '최신좀비가이드'(2004), '점쟁이 문어 파울의 일생'(2012), '조지 루카스: 이 사람을 고발합니다'(2010)등의 장르영화 다큐멘터리 감독인 알렉산더 오 필립(스위스)도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이정현은 “배우로서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다. 이렇게 세계 각국의 장르 영화들을 직접 보고 심사할 기회가 주어져서 영광이다. 배우로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균 감독은 “지난 2002년 영화 '화산고'로 BiFan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이렇게 심사위원으로서 또 다른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세계 최고의 장르영화들이 모여 있는 만큼 신중하게 심사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부천 일대에서 열린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BiFan
  • '터미네이터5', 개봉 첫 주말 120만 관객 동원 '흥행 청신호'        한 줄 요약: 영화 '터미네이터5'가 3일부터 5일까지 1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 앨런 테일러, 이하 터미네이터5)가 개봉 첫 주 주말 흥행 1위를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미네이터5'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3일부터 5일 간 123만85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149만 3219명이다. '터미네이터5'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아놀드 슈왈제너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와 이병헌이 출연했다. 영화 '토르:다크 월드'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소프라노스'의 앨런 테일러 감독이 연출했다. 이로써 '터미네이터5'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과연 이 영화가 개봉 2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갈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같은 기간 '연평해전'은 99만703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23만2570명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쥬라기월드'가 35만2786명을 끌어 모아 누적 관객수 500만6843명으로 3위를, '극비수사'는 19만9193명의 관객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영화 '터미네이터5' 포스터
  • '미션임파서블5', 2차 예고편 공개..'톰 아저씨가 왔다'        한 줄 요약: '미션 임파서블5'의 2차 메인 예고편이 3일 공개됐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하 미션임파서블5)이 2차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IMF의 팀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비행기 문에 매달려 날아가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모습으로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처음부터 불가능해 보이는 강렬한 액션을 선사하는 이번 예고편에서는 IMF와 새롭게 수면 위로 떠오른 적 로그네이션의 대립이 펼쳐져 더욱 깊어진 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IMF의 존속이 위협 받고 있는 가운데, 위험에 처한 에단 헌트와 새롭게 등장한 일사 파우스트(레베카 퍼거슨)의 모습은 이들의 앞에 펼쳐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미션 걸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엄청난 속도로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오토바이 액션과 골목 사이를 위태롭게 누비는 카체이싱 액션, 그리고 대미를 장식하는 수중 액션이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7월 30일 개봉.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안성기-김혜수-윤제균 감독, 부천영화제 '아시아를 빛낸 영화인상' 수상        한 줄 요약: 안성기, 김혜수, 윤제균 감독이 올해 부천영화제 '아시아를 빛낸 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배우 안성기와 김혜수, 윤제균 감독이 올해 APN 아시아 프로듀서들이 수여하는 '아시아를 빛낸 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성기는 평생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 배우로서 이바지한 공로로, 배우 김혜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한국의 대표 여배우로 상을 받게 된다. 감독 윤제균은 영화 국제시장으로 한국영화사에 남을 천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으며 한국영화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했기에 참여회원 만장일치로 수상하게 된다. 이 상의 역대 한국인 수상자로는 2007년 전도연(밀양), 2010년 손예진(백야행, 개인의 취향), 이병헌(아이리스, 지아이조), 봉준호(괴물, 마더)가 있다. APN(아시아-태평양 프로듀서 네트워크•회장 이춘연)은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한 아시아-태평양지역 6개국 24명의 영화프로듀서들이 향후 영화제작의 패러다임이 할리우드에서 아시아로 이동하게 될 것에 대하여 논의, 이에 따른 조직의 필요성을 자각하고 자발적으로 설립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APN 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영화산업의 과거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10년을 조망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APN 총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부천영화제
  • '연평해전', 북미-오세아니아 개봉 확정        한 줄 요약: '연평해전'이 오는 16일부터 해외 개봉돼 현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이  해외 개봉을 확정했다. 3일 '연평해전' 배급사 NEW는 "'연평해전'이 오세아니아, 북미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연평해전'은 7월 16일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먼저 개봉한다. '강남블루스', '조선 명탐정2' 외 다수의 한국 영화를 배급한 배급사 China Lion Entertainment에서 배급을 맡아 시드니, 멜버른, 브리스베인, 아델레이드, 퍼스, 오크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등 약 7개 도시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 다음날인 7월 17일에는 '신세계', '변호인' 외 다수의 대작 한국 영화를 배급한 배급사 WELL GO USA에서 '연평해전'의 배급을 맡아 뉴욕, LA, 워싱턴 DC, 아틀란타, 달라스 등 13개 도시 이상에서 해외 관객들을 만난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무열, 진구, 이현우, 이완, 이청아, 천민희가 출연했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연평해전' 포스터
  • '터미네이터5', 개봉 첫날 '연평해전' 꺾고 1위..25만 명 동원         한 줄 요약: '터미네이터5'가 개봉 당일인 2일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 앨런 테일러, 이하 터미네이터5)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터미네이터5'는 개봉 당일인 2일 전국 1086개 상영관에서 25만3679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수는 25만4678명이다. 이로써 '터미네이터5'는 지난 달 24일 개봉 이래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연평해전'을 밀어내고,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올랐다. 개봉 첫 날 승기를 잡은 '터미네이터5'가 향후 기록할 박스오피스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터미네이터5'는 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다.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맹렬하게 공격을 이어가는 인간 저항군과 한치의 물러섬도 없는 기계의 전쟁을 담았다. 아놀드 슈왈제너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와 이병헌이 출연했다. 영화 '토르:다크 월드'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소프라노스'의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같은 날 '연평해전'은 803개의 스크린에서 16만7557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23만5925명이다. 이어 3만7879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243만564명을 기록한 '극비수사'가 3위를 차지했다. '쥬라기월드'는 3만3087명의 일일 관객, 465만405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해 4위에 올랐다. '소수의견'은 7120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5위에 머물렀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터미네이터5'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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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훈남ing] 남자 쿠션팩트 4종을 직접 써봤다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8/20151228_1451266330_81114300_1.jpg"></p><p><br></p><p>//BYLINE// 남자가 화장한다고 ‘쉬쉬’하던 때는 지났다. 외모, 그중에서도 잘 정돈된 피부 결은 ‘호감’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현무암 같은 피부 결도 순식간에 도자기 피부로 만들어버리는 대세 남성 쿠션팩트 4종을 직접 써봤다. </p><p><br></p><p><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 아이템 선정</span> </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471_52179500_1.jpg"></p><p><br></p><p>쿠션팩트가 뷰티계의 스테디셀러라고는 하지만 남성을 타겟으로 출시된 제품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 매거진과 블로거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랑받고 있는 남성 쿠션팩트 4종을 선정했다. </p><p><br></p><p>선정된 제품은 XTM 스타일옴므의 ‘올인원 쿠션’, 클리오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앰플 쿠션’,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아크웰 포맨 ‘올인원 썬 쿠션’.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앰플 쿠션’은 여성용이지만 04호 진저 컬러가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맞다는 수많은 테스트 후기를 참고해 추가했다.</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 XTM 스타일옴므 : 올인원 쿠션</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600_06919100_1.jpg"></p><p><br></p><p><b>가격</b> : 20,000원</p><p><b>용량</b> : 15g</p><p><b>디자인</b> : 무광 블랙의 플라스틱 용기로 스타일리시함이 느껴진다. 에어퍼프가 내장돼 있으며 기획제품인 ‘퍼펙트 클렌징 폼’이 세트로 구성됐다. </p><p><br></p><p><b>효능·효과</b> : 수분,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SPF50+), 피부톤 보정, 피지 컨트롤, 쿨링</p><p><br></p><p><b>특징</b> : 올리브영과 배우 이진욱이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으로 이진욱이 오랫동안 배우 생활을 하며 느꼈던 피부 고민과 노하우를 담았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660_81514900_1.jpg"></p><p><br></p><p><b>커버력</b> : 남성 쿠션팩트 치고 커버력이 상당하다. 결점 커버는 물론 피부톤도 상당히 개선되는 걸 알 수 있다. 자신의 피부톤이 너무 어둡지만 않다면 남성이라면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가 가능하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687_79567200_1.jpg"></p><p><br></p><p><b>사용감</b> : 남성들이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 바로 색상이다. 올인원 쿠션의 경우 자연스럽게 피부톤이 보정돼 햇빛 아래서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건성일 경우에 매트할 수 있지만 중성 이상의 경우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 클리오 : 킬커버 리퀴드 파운데이션 앰플 쿠션 (04호 진저)</b></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738_79589400_1.jpg"></p><p><br></p><p><b>가격</b> : 32,000원</p><p><b>용량</b> : 15g</p><p><b>디자인</b> : 금빛이 도는 스킨톤 컬러에 블랙 테두리로 마무리 됐다. 여성용이지만 남성이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선택된 제품 중 가장 두툼하다. 본 제품과 같은 용량의 리필팩이 포함돼 있다. </p><p><br></p><p><b>효능·효과</b> : 자외선 차단(SPF50+), 미백, 주름개선, 24시간 수분 지속</p><p><br></p><p><b>특징</b> : 여성용 제품이지만 컬러가 남성 피부톤에 가깝다. 테스터들 사이에 ‘수분감과 커버의 끝판왕’으로 불린다. 실크 아미노산 성분을 포함해 52% 이상의 보습 성분이 24시간 이상 촉촉하게 유지된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793_42902500_1.jpg"></p><p><br></p><p><b>커버력</b> : 가히 ‘커버의 끝판왕’ 답다. 피부톤 보정과 자외선 차단이 주기능인 남성 쿠션팩트와 달리 파운데이션 제품이기 때문에 퍼프를 몇 번 두드리기도 전에 왠만한 결점은 모두 사라진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808_16558800_1.jpg"></p><p><br></p><p><b>사용감</b> :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른 남성 제품에 비해 커버력이 좋지만 그만큼 ‘화장한 티’가 날 수 있으니 양 조절에 신경써야 한다. 아침에 바르고 저녁까지도 촉촉함이 유지되며 지성의 경우 다소 리치할 수 있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 아이오페 : 맨 에어쿠션</b></span> </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b><br></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903_27175400_1.jpg"></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br></b></span></p><p><b>가격</b> : 27,000원</p><p><b>용량</b> : 15g</p><p><b>디자인</b> : 스테인리스 커버가 세련됨을 선사하며 용기 부분은 짙은 남색 컬러가 가미돼 남성적이다. 작고 가벼워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며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 ‘갓퍼프’로 불리는 에어퍼프가 내장돼 있다. </p><p><br></p><p><b>효능·효과</b> : 미백 기능성, 자외선 차단(SPF50+), 주름 개선, 피부톤 정돈 </p><p><br></p><p><b>특징</b> : 쿠션의 원조 아이오페 ‘에어쿠션’의 남성용 버전. 국내 최초의 남성 쿠션팩트며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배우 이규한을 비롯해 출연진들이 사용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926_11994800_1.jpg"></p><p><br></p><p><b>커버력</b> : 쿠션 선블록을 표방하는 만큼 커버력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피부톤과 결점을 커버해주며 피지를 꽉 잡아줘 한층 깨끗해 보이는 피부결을 만들어준다.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9/20151229_1451329659_284821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b>사용감</b> : 즉각적인 쿨링감이 느껴진다. 여성용 제품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향이 좋으며 ‘정말 화장한 티가 나는게 싫다’하는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선택된 쿠션팩트 중에 가장 자연스러우며 ‘커버’ 보다는 ‘보정’용에 가깝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 아크웰 포맨 : 올인원 썬 쿠션</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9/20151229_1451329013_25757500_1.jpg"></p><p><br></p><p><b>가격</b> : 27,000원</p><p><b>용량</b> : 15g</p><p><b>디자인</b> : 은은하게 펄이 가미된 다크 초코 컬러로 브랜드 네임이 커다랗게 각인 돼 있다. 내장된 쿠션의 입자가 다른 제품에 비해 촘촘하며 XTM 스타일 옴므의 ‘올인원 쿠션’가 거의 동일한 크기를 자랑한다. </p><p><br></p><p><b>효능·효과</b> : 주름개선, 미백, 모습, 자외선 차단(SPF50+), 피부톤 보정 </p><p><br></p><p><b>특징</b> :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지만 테스트 후기 별점이 후하다. 작약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보습과 기초기능 정상화에 도움을 준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9/20151229_1451329044_96897500_1.jpg"></p><p><br></p><p><b>커버력</b> : 자연스럽게 커버가 된다. 피부톤 보정에 상당히 효과가 있으며 두껍게 발리는 느낌이 아니라 처음 쿠션팩트를 접하는 남성들에게도 부담이 적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9/20151229_1451329058_98698800_1.jpg"></p><p><br></p><p><b>사용감</b> : 옐로우보다는 핑크 베이스에 가깝지만 막상 발라보면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화장한 티’가 나지는 않지만 피부톤이 어둡다면 ‘티’가 날 수 있으니 목 경계선까지 꼼꼼히 두드려 줘야 한다. 세범 컨트롤 BB파우터 성분으로 인해 번들거림이 적은 편이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 총평</b></span> </p><p><br></p><p>·&nbsp;<b>완벽한 커버력을 원한다면</b> : 클리오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앰플 쿠션’</p><p>·&nbsp;<b>‘화장한 티’가 나는게 싫다, 효능이 더 중요!</b> :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p><p>·&nbsp;<b>자연스러움+커버력 둘 다 원한다면</b> : XTM 스타일옴므의 ‘올인원 쿠션’, 아크웰 포맨 ‘올인원 썬 쿠션’</p><p><br></p> <p><br></p> <p><br></p>
연예 [Ade-LAB] 탄산수로 라면을 끓여봤다 <p>//BYLINE//식욕 못지 않게 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번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모든 것은 유반장으로부터 시작됐다 </strong></span><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08/20160708_1467958102_64410700_1.jpg"></p><p><br></p><p>토요일 오후, 평화롭게 MBC '무한도전'을 시청하던 기자는 보게 된다. MC유가 "탄산수로 라면 끓이냐고!"라고 호통을 치는 모습을. 음? 탄산수로 라면 못 끓이는 건가?&nbsp;레몬, 자몽, 라임, 그런 류만 아니면 딱히 다르지 않을 것 같은데?&nbsp;</p><p><br></p><p>사실 기자가 이 생각을 한 건 유럽에서 물을 잘못샀던 경험이 떠올라서였다. 외국 편의점에서 파는 탄산수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국산 탄산수보다 디자인이 훨씬 평범하기 때문에 영어로 표기가 안되어있는 경우에는 일반 생수를 사려다가도 실수로 탄산수를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p><p><br></p><p>만약 컵라면(혹은 라면)이 먹고 싶었는데 내가 사온 물이 탄산수라면? 물을 새로 사야하나? 탄산수로 끓여도 될 것 같은데? 어차피 끓이면 탄산은 날아가잖아? </p><p><br></p><p>그렇게 이번 실험이 시작됐다. 한동안 폐업 상태였던 에이드랩을 재가동하게 해준 유반장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띄우고 싶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끓인다 헹군다 섞는다 </strong></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08/20160708_1467945603_88932200_1.jpg"></p><p><br></p><p>세 가지 타입의 면을 준비했다. 끓여먹는 라면, 끓인 후 헹궈서 소스에 비비는 라면, 끓인 후 액상스프를 탄 물에 담가먹는 라면. 최대한 대중적인 맛으로 실험을 진행하기 위해 제품은 신라면과 비빔면, 둥지냉면으로 선정했다. 신라면은 탄산수로 끓이고, 비빔면은 탄산수로 면을 헹구고, 둥지냉면은 물냉면 육수를 탄산수로 희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08/20160708_1467945625_77370000_1.jpg"></p><p><br></p><p>사용할 탄산수는 초정탄산수. 선정이유는 매우 단순하다. 일단 라면 물의 정석(?) 500ml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 재료 사러 간 마트에 500ml 제품이 초정 뿐이었다. 레몬, 자몽, 라임 등 향을 가진 제품들도 많지만 정확한 실험을 위해 플레인으로 준비. 탄산수 싫어하는 이들은 '쓰다'고 평하기도 하는 바로 그 맛이다. </p><p><br></p><p>참고로 붉게 타오르는 저 배경은 뉴스에이드에 인터뷰 온 연예인들이 한 번씩은 꼭 앉아보게 된다는 바로 그 빈백소파다. 역사와 전통(?)의 현장에 입성한 탄산수와 라면.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끓이고 먹어봄 </strong></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08/20160708_1467945855_31083400_1.jpg"></p><p><br></p><p>정확한 맛 비교를 위해 냄비 두 개에 동시에 라면을 끓였다. 왼쪽 냄비는 탄산수, 오른쪽 냄비는 생수다. 물 용량은 동일하게 500ml. 생수도 초정탄산수 병에 덜어서 부었으니 양쪽이 물은 정확하게 동일하다(1~5ml정도는 봐주세요...). 아직 불을 켜기 전인데 탄산수는 이미 공사다망하시다. (사진 상 오른쪽 버너 레버가 돌아가 있는데, 옆을 봐라. 가스 버튼 안눌렀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08/20160708_1467953813_26396200_1.gif"></p><p>&nbsp;</p><p>버너를 작동시킨지 몇 초 만에 탄산수가 미친듯이 보글거리기 시작했다. 마치 숨어있던 탄산이 마지막 불꽃을 일으키는 것 마냥 처절한 움직임이었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08/20160708_1467945952_21123200_1.jpg"></p><p><br></p><p>스프와 면을 투하. 건더기 스프는 넣지 않았다. 왜, 뭐, 왜.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열이 오를 만큼 오른지라 양쪽 모두 엄청나게 끓어올랐다. 스프를 투하하자 사무실 공기청정기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라면 근처에 있던 나와 모 선배는 미친듯이 콜록거리기 시작했다. 신라면이 이토록 위험한 존재였다니. </p><p><br></p><p>면을 먼저 먹어봤다. 음? 똑같다. 국물도 마셔봤다. 음?? 역시나 똑같다. 시식요원2도 역시나 맛은 똑같다고 말했다(라면을 잘 끓였다고 칭찬을 해줬다. 와 신난다). 시식요원3은 엄청난 미각의 소유자인지 탄산수로 끓인 쪽이 약간 더 씁쓸한 것 같다는 말을 했다. 다른 이들은 기분 탓이라고 말했다. </p><p><br></p><p>여하간 동일 조건에서 끓인 탄산수 라면 맛은 너무나 보통의 라면 맛이었다.&nbsp;생수 사오지 않고 탄산수만 사왔다고 혼난 준하형은 조금 억울할 수도...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헹구고 먹어봄 </strong></span></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08/20160708_1467946416_16786700_1.jpg"></p><p><br></p><p>이번엔 비빔면. 최대한 같은 조건의 면을 만들기 위해 비빔면 하나를 끓인 후 둘로 나눠 헹구기로. 라면 불을 내리기 직전에 헹굼물을 준비했다. 한 쪽은 찬 생수, 한 쪽은 찬 탄산수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08/20160708_1467946495_44849400_1.jpg"></p><p><br></p><p>적절히 익은 비빔면 면을 탄산수와 생수에 투하. 탄산수가 담긴 그릇에서 마치 튀겨지는 것 마냥 기포와 함께 찰진 소리가 발생했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08/20160708_1467946598_01044200_1.jpg"></p><p><br></p><p>차게 식혀준 후 덜어 소스를 뿌리고 먹어봤다. 시식요원들의 평가를 그대로 옮겨보겠다. </p><p><br></p><p>시식요원1 "맛있다. 그냥 둘 다 맛있다. 똑같이 맛있다." </p><p>시식요원2 "난 매운 걸 잘 못먹는다. 힘들다." (시식포기) </p><p>시식요원3 "생수로 헹군것이 더 맛있다." </p><p>시식요원4 "맛은 똑같은 것 같다." <br></p><p><br></p><p>시식요원3의 평가를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 이유를 묻자 소스가 더 진한 것 같다고 했다. 아니, 그건 그냥 소스가 좀 더 들어간 거잖아?! 비난이 폭주했다. 여하간 결론은 탄산수로 헹구는 것 만으로는 맛의 차이를 느낄 수가 없었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섞고 먹어봄 </strong></span></p><p><br></p><p>둥지냉면 등판. 가장 기대가 컸던 제품이다. 육수에 직접 섞는 것이니 가장 맛의&nbsp;차이가 크지 않을까 하는 것이 기자의 예상. 일단 면을 끓인다. 면이 팔팔 끓는 동안 육수를 만들기로.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08/20160708_1467952607_97403000_1.jpg"></p><p><br></p><p>정확한 물 양을 맞추기 위해 둥지냉면 케이스를 이용. 농심이 시키는 대로 선까지 물과 탄산수를 붓고 준비된 육수 액기스를 넣었다. 탄산수는 역시나 보글보글. 물김치 맛이라더니 시큼한 향이 올라왔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08/20160708_1467952668_04524700_1.jpg"></p><p><br></p><p>잘 끓을 면을 헹궈 준비된 육수에 넣었다. 물론 면은 빨래하듯 손으로 잘 비벼줘야한다는 백주부의 당부에 따라 싹싹 비볐다. </p><p><br></p><p>면부터 먹어봤다. 오! 면에 묻어있는 육수에서 약간의 톡쏘는 맛이 느껴진다. 국물도 먹어봤다. 더욱더욱 쏜다.&nbsp;시식요원1은 이 맛을 마치 어마무시하게 숙성시킨 동치미에서 느껴지는 쏘는 맛이라고 표현했다. 시식요원3은 냉면집에서 실수로 식초를 왕창 넣었을 때 느낄 수 있는 첫 맛이라고 말했다. </p><p><br></p><p>가장 격렬한 반응을 보였던 시식요원2. 탄산수 냉면 쪽을 먹다가 일반 냉면을 먹으니 맛이 심심하다고 평했다. 탄산수 냉면의 쏘는 맛에 매우 만족감을 표현했다. </p><p><br></p><p>호불호는 갈리는 듯했지만 냉면은 확실히 차별화가 된다는 것은 분명했다. 특별히 식초나 겨자없이도 쏘는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 생각보다 탄산이 오래간다는 것도 의외로 놀랐다. 집에 둥지냉면과 플레인 탄산수가 있다면 한번 시도해볼만 한 괴식(?)이라고 감히 평가하고 싶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결과보고 </strong></span></p><p><br></p><p>실험일시: 2016년 7월 7일 </p><p>실험주제: 탄산수로 라면을 끓이면? </p><p>실험결과: 일반라면은 동일, 비빔면도 동일, 냉면은 톡 쏘는 맛이 더해진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기타보고사항 </strong></span></p><p><br></p><p>1. 라면의 맛은 끓이는 자의 퍼포먼스가 좌우한다. </p><p>2. 비빔면은 탄산수건&nbsp;생수건 그냥 최대한 차가운 물에 헹구는 것이 맛있다. </p><p>3. 탄산수 둥지냉면은 쏘는 맛 마니아라면 진심으로 추천한다. 식초, 겨자로는 구현할 수 없는 오묘함이 있다. </p><p>4. 외국에서 컵라면이 먹고 싶은데 물을 잘못샀다면 좌절하지 말고 그냥 탄산수를 데워라. 격렬한(?) 끓어오름이 걱정이라면 뚜껑 열어 탄산 좀 빼고... </p><p>&nbsp;</p><p>사진=MBC '무한도전' 캡쳐, 안이슬 기자 </p><p><br></p><p><br></p> <p><br></p> <p><br></p>
연예 영화배우 vs 드라마배우, 벽은 있다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21/20161021_1477040845_66528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뉴스에이드 = 문지연 기자] 보는 사람들도 그렇듯, 실제 연기를 하는 사람들도 스스로 급을 나눈다. ‘영화 배우’와 ‘드라마 배우’로. 딱히 영화라고 해서 더 잘난 게 아니고, 드라마라고 해서 못난 게 아닌데 대체 왜 보이지 않는 투명 벽은 존재하게 된 것인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 틀에 갇혀버린 배우들은 너도나도 자신이 생각하는 그 한 단계 위로 올라가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p><p><br></p><p>무엇이 영화 배우와 드라마 배우 사이를 갈라놓은 것인지. 왜 그 격차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벌어지기만 하는지. 지금부터 풀어놓을 얘기들은 영화와 드라마 사이를 가로막은 투명벽에 대한 이야기다. 배우의 이름과 영화, 드라마의 제목은 모두 익명으로 처리될 예정이니 굳이 알아내기 위해 애쓰지는 말자.</p><p><br></p><p><b># 분명히 존재하는 영화 배우vs드라마 배우 투명 벽</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21/20161021_1477040973_259529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관계자들도 모두 입을 모았다. 영화 배우와 드라마 배우를 가로막은 투명 벽(다른 말로 해보자면 유리천장)은 분명히, 완전 100% 존재한다고. 처음부터 누가 그렇게 나눠놓은 것은 아니지만 연기를 하는 배우들도, 관객들도 이 차이를 어렴풋이 눈치 채고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영화 자체를 드라마보다 더 높은 위치의 ‘High 예술’이라고 생각한다는 거다.&nbsp;그래서 아무리 작은 역할이라도 그걸 감수하면서 영화판에 발을 들여놓고 싶어 하는 거고.</p><p><br></p><p>대중의 인식이 그렇다. 영화를 하면 더 높은 레벨에 있는 배우인 거 같고 그런 것. TV만 틀면 볼 수 있는 배우의 연기가 아니라, 내가 직접 돈을 내고 보러 가야 볼 수 있는 연기이다 보니 더 엄격하게 평가를 하게 되고, TV라는 매체보다 더 높은 단계에 있는 어떤 예술을 향유하고 있는 것 같다는 그런 마음이 들게 된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영화 배우들을 높은 단계의 사람으로 보기 시작한다.</p><p><br></p><p>그렇다면 관객들이 아닌, 직접 영화를 하고 있는 배우들의 생각은 어떨까.</p><p><br></p><p>“우리나라 영화는 그래요. 장르물 아니면 코미디죠. 그러다 보니까 장르물 하나르 찍고 나면 내가 뭔가 예술을 했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영화에 맛을 들이면 영화 쪽으로만 빠지려 하는 배우들이 있죠. 그리고 주변에서도 그래요. 좀 괜찮은 영화에 들어간다고 하면 ‘칸 가는 거냐’고. 매회 하는 각 방송사 시상식보다 외국 배우들도 다 모인 영화제가 아무래도 더 권위 있어 보이고 그런 것도 있죠.”(배우 기획사 관계자A)</p><p><br></p><p><b># 그래서 영화를 하면 좋은 게 뭔데?</b></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21/20161021_1477041040_45049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text-align: center;"><br></span></p><p>왜 배우들은 꼭 영화가 찍고 싶은 걸까. 신인 배우들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메인 주연을 맡고 있는 배우들과의 인터뷰에서도 이런 답변은 항상 나왔다. “영화가 궁금하고 항상 해보고 싶다”는. 사실 ‘돈 되는’ 쪽은 드라마인데, 왜 다들 영화를 선호하는지. 영화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기에 배우들을 이토록 끌어당기고 있는 걸까.</p><p><br></p><p>“사실 영화는 촬영 기간이 길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대본도 미리 볼 수 있고요. 장르도 다양하다 보니까 로맨스만 찍던 배우들이 스릴러에 도전해 볼 수도 있고 선택의 폭이 넓어지죠. 아무래도 드라마 현장과는 많이 달라요. 드라마는 생방 촬영이 비일비재한 반면에 영화는 그럴 일이 없죠. 긴 시간 한 캐릭터가 돼서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봐요.”(배우 기획사 관계자B)</p><p><br></p><p>“진짜 대표적인 장점 두 가지만 말씀드리면, 연기력 논란을 없앨 수 있다는 것과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다는 거요. 드라마 하면서 연기 못한다는 소리를 평생 듣던 배우들이 영화만 가면 신들린 연기를 펼치잖아요. 대표적으로 여배우K요. 완전 발연기였는데 영화에서는 그렇게 매력적일 수가 없죠. 그리고 이미지 변신. 매번 똑같은 실장님 연기만 하다가 영화에 가서 사이코패스를 딱. 대박 난 영화는 아니었지만, 이미지 변신은 확실히 했죠.”(배우 기획사 관계자C)</p><p><br></p><p><b># 영화vs드라마 함부로 넘어가지 마!</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21/20161021_1477041067_89250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다르다, 완전히. 촬영 시간부터 방식까지 전부 다 다르다. 그래서 더 궁금해 하고 모르는 상태에서 도전을 하게 되는 것.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영화에서 드라마로 넘어왔다가, 그 반대로 드라마에서 영화로 넘어 갔다가 큰코 다치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배우들도 매우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자. 함부로 넘어가지들 말고 신중하고 또 신중하자!</p><p><br></p><p>“영화는 사실, 배우들의 연기력 커버가 가장 쉬운 매체예요. 감독님이 1부터 10까지 전부 다 만들어 주시거든요. 정말 연기 못하는 배우들도 배경과 분위기, 그리고 몇 달의 시간만 있다면 연기천재로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인기 믿고 드라마 갔다가는 완전 큰일 나죠. 특히 영화가 데뷔작이었던 신인들. 영화에서 드라마 갔다가 연기력 논란 일어나는 배우들 여럿 보셨잖아요.”(배우 기획사 관계자A)</p><p><br></p><p>“드라마에서 영화로의 이동에는 투명 벽 말고는 어려울 게 거의 없어요. 다만, 영화에서 보여줘야 하는 디테일한 연기가 안 맞는 배우들이 많다는 게 문제. 드라마에서는 그냥 눈물 흘리는 게 다라면, 영화에서는 ‘눈시울이 점점 붉어짐과 동시에 분노와 회한을 담아 한쪽 눈 눈물 또르륵’이 돼야 하거든요. 드라마에서는 10분이면 찍을 연기를 영화에서는 며칠에 걸쳐 찍게 되니 완전 두 손 들고 도망가는 배우들도 많아요.”(배우 기획사 관계자C)</p><p><br></p><p><b># 제발 잘하는 걸 계속 보고 싶은데 말이야</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21/20161021_1477041104_54620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위에서 언급했듯 영화와 드라마는 극명한 차이 때문에 함부로 도전했다가는 결국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영화만 꾸준히 하고 있는 배우들도, 드라마에서 자신의 영역을 확실하게 차지한 배우들도 자신들이 잘 하는 것을 꾸준히 보여주니까 오래 톱의 위치에 있을 수 있는 거고. 그래서 한 번 들어 봤다. 영화형 배우들과 드라마형 배우들이 각자의 장르에 도전했을 때 탄생한 흑역사들.</p><p><br></p><p>“영화만 하던 배우들은 그 강렬한 캐릭터의 맛을 절대 못 버려요. 특히 그 영화 억양 절대 못 버리죠. 과장된 표정 연기까지 합쳐지면 퍼펙트. 아무리 영화에서 연기 잘 한다 잘 한다 하던 배우들도 드라마로 오게 되면 일상 연기를 좀 해줘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거예요. 단점 보완이 전혀 안 되는 거죠. 대표적인 케이스가 최근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L. 시청률도 보장 못하고요. 돈 엄청 받고 왔는데 잘 안 되면 그게 무슨 망신.”(드라마 제작사 관계자D)</p><p><br></p><p>“드라마에서 완전 톱급인데 부득부득 영화로&nbsp;가서 망하고 오는 케이스 완전 많죠. H나 J같은. 아 최근에는 Y도 있네요. 대중들이 이 배우들한테 기대하는 이미지는 정해져 있는데 그걸 탈피하고 싶어서 영화에 갔다가, 티켓파워는 발휘도 못해보고 패잔병처럼 돌아왔죠. 그래서 결국 돌아와서 선택한 건 원래 하던 그거. 결과는 또 대박. 제발 드라마형 배우들은 영화로 가지 말아주면 좋겠어요. 안 가도 충분히 톱스타고 우리는 또 그들의 모습을 자주 보고 싶으니까.”(배우 기획사 관계자B)</p><p><br></p><p><b># 확실한 건 둘 다 잘하면 돼!</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21/20161021_1477041130_83872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그래, 결국 둘 다 잘하면 된다. 둘 다 잘해주기만 하면 영화 배우고 드라마 배우고 나눌 이유도 없겠지. 그리고 실제로도 둘 다 잘하는 배우는 존재하니까.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들어본 둘 다 잘하는 배우들의 특징은 이랬다. 영화와 드라마를 하는 목적에 뚜렷한 차이를 두고 있는 배우거나, 연기에 한계가 없거나.</p><p><br></p><p>“제가 봤던 배우 중에 영화랑 드라마를 둘 다 잘하는 배우는 남녀 딱 한 명씩 있었어요. 여배우는 완전 똑똑한 스타일이요. 영화에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연기를 하고, 드라마에서는 대중들이 보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요. 적절하게 분배하는 거죠. 영화를 한 편 하면 드라마를 한 편 해주고. 남자 배우는 진짜 영화를 잘 활용한 케이스요. 톱이 되려고 영화를 활용하면서 드라마까지 현명하게. 딱히 대표작이 없어도 완전한 톱급으로 올라갈 수 있었던 예죠.”(배우 기획사 관계자C)</p><p><br></p><p>“드라마고 영화고 일단 연기를 잘 하는 배우가 최고. 저는 완전 이 배우 팬이 됐어요. 연기 파워가 영화나 드라마나 똑같이 대단하죠. 사극, 로맨스 연기에 서른인데도 교복을 입혀 놓으면 학생 같고, 사이코패스 연기를 하면 또 그래 보이고. 심지어 일상 연기까지 잘해요. 아직 젊은데도 이 정도. 솔직히 저는 이 배우의 10년, 20년, 30년 후가 더 궁금해요. 얼마나 미친 연기를 보여줄지. 제발 드라마랑 영화 둘 다 많이 해주면 좋겠어요.”(홍보 대행사 관계자E)</p><p><br></p><p>사진=뉴스에이드DB</p><p>그래픽=이초롱 기자</p><p>mjy809@news-ade.com</p> <p><br></p> <p><br></p>
연예 박형식 하드 털이! 가리는 옷 없는 소화력 입증 시간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31/20170331_1490946251_92663500_1.jpg" style="clear: none; float: none;"></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요즘, 박형식 매력에 푹 빠진 이들 많다. 매 작품마다 미모가 리즈 갱신을 하더니 최근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nbsp;주인공 안민혁 역에 분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 &nbsp;</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그리하여 탈탈 털어봤다. 그간 공식 석상과 공항패션, 레드카펫 등에서 박형식이 선보인 룩들을 스타일 별로 모아봤으니 그 인기, 타고난 패션 감각 때문은 아닐지 찬찬히 살펴보자.&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31/20170331_1490946284_07564300_1.jpg" style="clear: none; float: none;"></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훤칠한 키에 호리호리한 몸매를 자랑하는 박형식은 데님, 니트, 블랙 스키니 등 주로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입는 편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니트와 블랙 진 스타일링은 환절기 남친룩의 정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특별한 날엔 재킷이나 스카프, 라이더 재킷 등을 레이어링해 분위기를 달리한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31/20170331_1490946309_71576700_1.jpg" style="clear: none; float: none;"></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F/W 시즌에도 편안한 놈코어룩이 이어진다. 대신 큰 키 강조하는 긴 코트나 기본 아이템들에 생기를 불어 넣어줄 컬러, 패턴 아우터 등을 적극 활용한다.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는 힙 기장의 미디 아우터는 피하는 편이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31/20170331_1490946342_10565300_1.jpg" style="clear: none; float: none;"></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실, 박형식의 매력은 슈트룩에서 가장 빛을 발한다. 짙은 눈썹과 그윽한 눈매로 중후한 인상을 갖고 있는 그는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나 싱글 브레스티드 슈트를 자유자재 소화한다. 화려한 패턴보다는 화사한 컬러감에 주목하며, 치노 팬츠, 로퍼와 함께 발랄한 느낌의 세미 슈트룩을 소화하기도 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31/20170331_1490946369_92554700_1.jpg" style="clear: none; float: none;"></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레드카펫에서는 고급스러운 벨벳 슈트룩을 곧잘 연출한다. 톤 다운된 딥 그린, 버건디 슈트룩은 비글미 넘치는 표정도 한결 차분히 만들어주는 듯하다. 쉽사리 도전하기 힘든 올 화이트 슈트룩은 레드카펫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31/20170331_1490946392_00397600_1.jpg" style="clear: none; float: none;"></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아기 병사’란 애칭을 얻으며 남다른 예능감 발휘했던 MBC ‘진짜사나이’. 이때 그는 각이 단단히 잡힌 군복까지 멋스럽게 소화해냈더랬다. 늠름!</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31/20170331_1490946431_58598100_1.jpg" style="clear: none; float: none;"></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스타일링에서만큼은 시종일관 깔끔함을 고수하는 그이지만, 화려함 엿볼 수 있는 때도 있다. 바로 제국의 아이들의 무대에서다. 무대 의상은 과감한 패턴 의상이 주를 이뤄 평소 보기 힘들었던 박형식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안경실 기자</p> <p><br></p>
연예 콧대 높은 연예인 6 <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 얼굴의 가장 가운데에 있어<br>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코.</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예쁜 코는 얼굴의 중심을 잡아주기도 하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여기 예쁜 것 만큼이나 높은 콧대를 가진 연예인들이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일명, 콧대 높은 연예인.<br>누가 있는지 살펴보자.</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099_29420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한가인</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데뷔 때부터 완벽한 콧대의 소유자로 유명한 한가인.</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의학의 힘은 전혀 빌리지 않은 자연 콧대 미인인데 생김새나 높이 등이 완벽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0_09217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콧대가 높으면서도 오똑하고 끝이 뾰족한 것이 보면 볼수록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0_86864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민효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민효리 역시 데뷔 때부터 완벽한 콧대로 주목을 받기도 했었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한가인처럼 뾰족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크고 곧은 모양으로 날렵한 것이 포인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1_59183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특히나 이 높은 콧대는 앞에서 봐도 예쁘지만 옆에서 보면 더욱 더 예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작은 얼굴에 있는 높은 콧대가 부자연스러운 듯 자연스럽게 예쁘다.<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2_26172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김민정</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김민정은 높은 콧대 뿐 아니라 작은 얼굴의 소유자이기도 한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작은 얼굴에 큼지막한 이목구비가 여백없이 꽉 차 있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2_93204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 중에서도 특히나 콧대는 끝이 동글동글 하면서도 높게 뻗어있어 한층 더 눈에 잘 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3_73878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장나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하는 장나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김민정과 마찬가지로 작은 얼굴에 큰 이목구비가 꽉 차있어 더욱 동안의 느낌이 강하기도 한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4_48166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 중 콧대는 단연 한 눈에 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콧대가 높은 것은 물론 끝이 동그랗게 생겨있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5_18486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이제훈</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높으면서도 날렵한 콧대를 갖고 있기로 유명한 이제훈.</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왼쪽, 오른쪽 어느 방향에서 봐도 굴욕없이 높은 콧대를 갖고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으로만 봐도 반대편 방향의 볼 보다 콧대가 높아 보일 정도로 높은 콧대를 갖고 있다는 것이 눈에 띄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5_86817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옆모습 사진에서는 그 높은 콧대가 한층 더 자기주장 강해 진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미간부터 코 끝까지 미끄럼틀을 타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6_61897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차승원</p><p><br></p><p>차승원은 높은 것 뿐 아니라 긴 코를 갖고 있는 연예인 중 하나인데</p><p><br></p><p>얼굴 비율에 마게 큰 코가 얼굴의 중심을 잘 잡고 있어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라는 것이 한 눈에 띈다.</p><p><br></p><p><br></p><p><br></p><p>사진 = 뉴스에이드 DB, 민효린 인스타그램, 김민정 인스타그램, 장나라 인스타그램, 이제훈 인스타그램, 차승원 인스타그램</p><p><br></p><p>최지연 기자 <a href="mailto:cjy88@news-ade.com">cjy88@news-ade.com</a><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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