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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눈썹 미인 연예인 7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35_46274600_1.jpg"></p><p>화장을 할 때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다.</p><p>모양이나 색깔 또한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지만 이미지 또한 크게 좌우하는 것.</p><p><br></p><p>바로, 눈썹이다.</p><p>연예계 눈썹 미인들은 누가 있을까.</p><p>쭉 정리해봤다.</p><p>눈썹 미인 연예인 7</p><p><br></p><p>▷ 한예슬<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89_04360600_1.jpg"></p><p>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더해진 일자 눈썹이 시선을 사로잡는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89_72016500_1.jpg"></p><p>밝은 헤어 컬러에 맞춘 밝은 컬러의 눈썹이 잘 어울린다.</p><p><br></p><p>▷ 서현<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0_45560300_1.jpg"></p><p>평소 단정한 이미지에 걸맞는 단정한 눈썹이 예쁘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1_21755600_1.jpg"></p><p>눈꼬리보다 살짝 더 길게 뺀 눈썹 때문에 시원한 이목구비가 한층 더 잘 드러난다.</p><p><br></p><p>▷ 태연<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1_90597800_1.jpg"></p><p>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눈썹이 눈에 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2_57806500_1.jpg"></p><p>콧대 라인과 이어지는 듯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눈썹 앞머리가 예쁘다.</p><p><br></p><p>▷ 아이유<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3_45753100_1.jpg"></p><p>자연스러운 눈썹 때문에&nbsp;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도드라진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4_13818600_1.jpg"></p><p>진하지 않은 메이크업에 더해진 연한 눈썹이 예쁘다.</p><p><br></p><p>▷ 한효주<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4_83012000_1.jpg"></p><p>분위기 넘치는 브라운 메이크업에 더해진 아치형 눈썹이 돋보인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5_52010900_1.jpg"></p><p>일자 눈썹이 아니라 끝쪽에 산이 살짝 있는 것이 자연스럽다.</p><p><br></p><p>▷ 고준희<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6_24473800_1.jpg"></p><p>진한 눈썹이 도회적이고 시크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킨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6_91241800_1.jpg"></p><p>눈썹 앞머리는 가늘지만 중간은 살짝 두껍게 그린 것이 포인트다.</p><p><br></p><p>▷ 박신혜<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402_58898000_1.jpg"></p><p>청순한 미모에 더해진 일자 눈썹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403_29471600_1.jpg"></p><p>눈썹 컬러 또한 헤어컬러와 비슷해 예쁨이 더해진다.</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p><p><br></p>
연예 말로만 듣던 셀프웨딩, 현실버전은 어떨까? [웨딩사진편] <p> //BYLINE// 셀프로 결혼식을 치러낼 때는&nbsp;여러 제약이 따르지만 촬영은 보다 수월하다. 때문에 최근 스튜디오에서의 화려한 촬영을 과감히 접고 사진작가와 친구 몇 명만을 대동한 채 웨딩촬영을 진행하는 커플이 늘었다. 잔잔한 로망을 담은 두 커플의 촬영현장,&nbsp;슬그머니 따라가보자. </p><p>&nbsp;</p><p><p><strong>[추억이 묻어나는&nbsp;특별한 촬영] 이나라♥양훈직 </strong></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0999613_16165200_1.pn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0999624_24401900_1.pn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0999635_51337400_1.png"></p><p>&nbsp;</p><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0999638_37208100_1.png"></p><p>/사진 본인제공 </p><p>&nbsp;</p><p>&nbsp;<p>■ 촬영시기 : 2015년 6월 중순 </p><p>&nbsp;</p><p>■ 장소 : 직접 운영하는 카페 그린도어, 혜화동 골목, 낙산공원</p><p>&nbsp;</p><p>■ 셀프웨딩촬영이유, 장소선정이유 : 특별한 촬영을 남기고 싶어서. 셀프웨딩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기도 했다. 옆 가게가 아기 한복드레스가게였는데 대여할 수 있는 소품이 많았고 돌잔치 스냅촬영작가가 그 가게에 소속돼있어 저렴하게 촬영이 가능했다. 촬영장소는 주요 데이트장소. 평소 애정이 많이 묻은 공간에서 촬영하고 싶었다. </p><p>&nbsp;</p><p>■ 준비물 : 사진작가 섭외비 20만원 + 하얀 원피스 3만원대 초반 + 레이스 3단에 6000원, 비딩장식 2단에 4000원 (동대문) + 부토니에 4000원 + 부케 5000원 (다이소나 고속터미널) + 헤어 4만원 (미용실) + 작가님 밥값, 음료값 </p><p>총비용 : 30만원 약간 초과. </p><p>&nbsp;</p><p>■ 힘들었던 점 : 신랑신부, 특히 신부가 엄청 부지런해야 한다! 셀프웨딩의 이유는 금전적 부담의 축소와 우리만의 의미를 두는데 있다. 그러다보니 저렴한 아이템을 찾아 미친 듯이 손품, 발품을 팔고 직접 만드는데 시간을 들여야 하며 우리만의 콘셉트구상에 또 시간이 추가된다. 우리 커플은 중간에 꽤 티격태격했다. </p><p>&nbsp;</p><p>TIP : 지인을 활용할 것! 원래 실내 2시간 기준 30만원 정도 받는 사진작가를 지인찬스로 종일 촬영 20만원에 섭외했다. </p><p>&nbsp;</p><p>&nbsp;</p><p><strong>[드넓은 잔디밭에서 완성한 로망] 허진화♥윤승환</stron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1000310_67638500_1.jp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1000311_39924100_1.jp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0999997_00990200_1.jp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1000369_28819000_1.jpg"></p><p>/사진 본인제공 </p><p>&nbsp;<p>&nbsp;<p>■ 촬영시기 : 2015년 4월 말 </p><p>&nbsp;</p><p>■ 장소 : 올림픽공원</p><p>&nbsp;</p><p>■ 셀프웨딩촬영이유, 장소선정이유 : 평소 킨포크 잡지에 매료돼 자연스럽고 사람냄새 나는 촬영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서울에서 자유롭게 찍으면서도 배경에 사람이 나오지 않을 곳을 찾다 올림픽공원을 선택. 가까운 곳에서 찍으니 친구들의 도움도 쉽게 받을 수 있고, 잠도 푹 자면서 촬영할 수 있어 컨디션도 최고였다. 올림픽공원은 넓어 사람 때문에 방해받지도 않았다. 4월 말, 푸른 잎사귀들이 무성한 초록빛 배경이 우릴 더 돋보이게 만들어줬다. </p><p>&nbsp;</p><p>■ 준비물 : 피크닉 매트 4만6000원 + 피크닉 바구니 2만8000원 (지마켓) + 음식 2만원 (과일, 베이커리 샌드위치, 마카롱) + 부케 3만원 (조화, 고속터미널에서 몇 개 엮어 부케처럼 연출) + 웨딩드레스 9만원 (홍대 ‘마리앤메리’) + 턱시도 59만원 (맞춤정장 디페리, 본식 턱시도로도 사용) + 구두 (신랑 키높이 구두 3만원, 본식 때도 사용 / 신부 구두는 소장품) + 멜빵 (소장품) + 즉석카메라 +작가 촬영비 20만원</p><p>총비용 : 100만원&nbsp;약간 초과 </p><p>&nbsp;</p><p>■ 힘들었던 점 : 스튜디오 촬영에서는 이모님들께 5~10만원 정도 드리고 도움을 받는데, 친구들이 그 역할을 해줘야 한다. 은근히 소품이 많아 들고 다녀야 하는데 신랑, 신부만 함께 한다면 지쳐서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것. </p><p>&nbsp;</p><p>TIP </p><p>1. 간단한 포즈라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포즈를 5가지 정도 미리 연습해서 가는 것을 추천. 머리로만 생각하면 막상 카메라 앞에서 몸이 꼬이고 어색하다. </p><p>2. 촬영 준비과정부터 사진으로 남겨둬라. 배경이 좋아서 우두커니 서서 찍은 컷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p><p>&nbsp;</p><p>&nbsp;</p><p>&nbsp;</p>
연예 눈썹으로 리즈 갱신, 눈썹 미남 배우 5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6708_02686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YLINE// ‘눈썹’은 깔끔한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눈썹 하나로&nbsp;매혹적인 눈빛을 만들어내고 분위기를 반전시키기도 하죠. 결의 형태, 숱의 정도, 얼굴형, 헤어 컬러 등에 따라 눈썹 모양이&nbsp;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내게 어울리는&nbsp;라인을&nbsp;찾는 것이 중요합니다.&nbsp;자신에게 딱&nbsp;맞는 눈썹 스타일로 리즈 갱신 중인&nbsp;눈썹 미남들을&nbsp;모아봤습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 style="text-align: left;"><b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 김우빈, 이보다 강렬할 순&nbsp;없다</span></b><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특유의 강렬한 이목구비로 류크와 공룡을 넘나드는 김우빈. 그야말로 눈썹 미남 최강자죠. 웬만해선 어울리기 힘든 두터운&nbsp;아치형 눈썹도 완벽하게 소화해냅니다.&nbsp;</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560_09132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560_61781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561_21224400_1.jpg"></p><p><b><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b><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b><span style="color: rgb(102, 0, 255);"># 유승호, 섹시한 숯검댕이</span></b></p><p><b><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요즘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남성미를 어필하고 있는 유승호입니다. 두꺼운 직선형에 끝을 살짝 치켜올린 눈썹이 인상적입니다.&nbsp;누가 그를 영화 ‘집으로’ 속 꼬맹이로 기억이나 할까요.</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774_71233300_1.jpg"></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775_98482200_1.jpg"></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776_70676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 서강준, 만찢남의 일자 눈썹</span><br></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세련되면서 지적인 느낌을 나타내고 싶다면, 한올 한올&nbsp;결을 살리면서 직선으로 쭉 뻗은 서강준의 일자 눈썹을 주목해봅시다.&nbsp;모발의 가장 어두운색을 중심으로 눈썹 컬러를 맞춰주니 더&nbsp;자연스럽고 화사해 보이네요.</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601_06659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599_84982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600_47540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 임시완, 로맨틱 갈매기</span></b><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때로는 강함보다 부드러움이 효과적일 때가 있죠.&nbsp;임시완은 살짝 솟은 갈매기 형의&nbsp;얇고 옅은 눈썹을 연출했습니다. 그의 갸름한 얼굴형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날렵한 갈매기 눈썹에 자꾸만 눈길이 갑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638_47996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637_22472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637_80444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이제훈, 무쌍 男들을 위해</span></b><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건축학개론’의 순수했던 그 남자 어디 갔나요. 마지막 눈썹 미남은 이제훈입니다. 두껍고 진하게 뻗은 눈썹은 쌍커풀 없는 눈매, 오똑한 코, 두툼한 입술과 만나 선 굵은 남성미를 완성해줍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724_54103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725_11952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726_43866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 <p><br></p>
연예 정해인과 '미지의 세계'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89_780903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0_541397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1_220456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1_859100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2_529496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3_180378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3_913345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4_604557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5_328577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6_074057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6_720917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7_395224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503_136669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503_800290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504_49851700_1.jpg"></p><p><br></p>
연예 아이돌 세계 만드는 사람들, A&R을 아시나요?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8/20160908_1473325820_62937200_1.jpg"></p><p><br></p><p><br></p><p>[뉴스에이드 = 박희아 기자] “요즘 기획사들이 벌이는 치열한 전쟁은 결국 A&amp;R 전쟁이나 다름없어요.”</p><p><br></p><p>아이돌 그룹의 트레이닝을 맡고 있는 한 관계자의 말이다. 이 관계자뿐만이 아니다. 수많은 실무진들이 입을 모아 A&amp;R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런데 A&amp;R이 대체 뭐냐고?</p><p><br></p><p><b># A&amp;R=레이블 자산관리사</b></p><p><br></p><p>앨범 재킷 마지막장까지 유심히 들여다본 적 있는가? 아마 ‘내 아이돌’이 누구와 일하고 있는지 궁금한 팬들이라면 이 크레딧을 한 번쯤 관심 있게 들여다본 적 있을 것이다. 콘셉트는 누가 기획하는지, 홍보는 누가 하는지, 의상이나 헤어 스타일링은 누가 해주는지 등등….&nbsp;</p><p><br></p><p>이 크레딧 한 페이지에는 아이돌 한 팀이 무대에 서기까지의 수많은 노고가 압축돼있다. 그리고 수많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A&amp;R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간혹 ‘Artist &amp; Repertories’라고 적어주는 회사가 있긴 하지만, 용어 풀이 없이 간략하게 적혀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에 팬들도 짧고 굵은 이 포지션에 대해 별 생각 없이 지나쳤을 가능성이 높다. </p><p><br></p><p>그러나 A&amp;R은 기획사 내에서 실무자 중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사람들이다. 앞서 잠깐 언급했듯, A&amp;R은 아티스트 앤드 레퍼토리(Artist and Repertoires)를 줄여 부르는 말. 이때 아티스트는 말 그대로 소속 뮤지션들을 뜻한다. 그렇다면 레퍼토리는 무엇을 뜻할까. 음반 레이블 내에서 레퍼토리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곡을 의미한다. 즉, A&amp;R은 회사 아티스트와 곡을 관리하는 사람이라는 것. 하지만 단순히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관리하고 곡을 모아두는 업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p><p><br></p><p>“A&amp;R은 굉장히 일을 잘 하는 실무자라고 보면 됩니다. 회사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인물이죠. 왜냐하면 그가 결국은 관리자가 되는 거거든요. 이건 자산 관리예요. 레이블 회사의 자산은 돈이 아닙니다. 아티스트와 곡이죠. 그 자산을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A&amp;R 포지션은 결국 자산관리사예요.” (대중음악평론가 차우진)</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0811_04988400_1.jpg"></p><p>(왼쪽 위부터=구구단, 방탄소년단,빅스, 샤이니, 태연, 종현 앨범 크레딧)<br></p><p><br></p><p><b># 콘셉트 감별사+영리한 헤드헌터=A&amp;R</b></p><p><br></p><p>이 ‘자산관리사’들이 하는 일은 독특하다. A&amp;R팀은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일에서부터 음반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 전반에 관여한다. 하지만 회사 규모, 체계에 따라 맡는 업무가 달라지기 때문에 업무 범위를 특정할 순 없다. </p><p><br></p><p>“일반적으로 하는 일은 아티스트에게 적합한 음악을 찾고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nbsp;거예요. 때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홍보나 기타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어요. 아티스트 캐스팅부터 들어가기도 하고요. 이번에 뉴이스트 ‘CANVAS’는 A&amp;R팀이 앨범 제작 초기 단계 과정에서부터 제작팀과 함께 콘셉트를 구축했죠.” (뉴이스트 음반 프로듀서 겸 A&amp;R BUMZU)</p><p><br></p><p>“우리나라 음악 시장이 해외로까지 확장됐죠. 그렇다보니 노래 하나가 만들어지는데 달라붙는 사람들이 예전에는 한두 명이었다면 지금은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곡 자체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죠. 순서는 바뀔 수 있어요. 콘셉트를 먼저 잡고 곡을 받든, 곡을 먼저 받아놓고 거기서 좋은 콘셉트를 끄집어내든 상관없죠. 여기에 아트 디렉터,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담당자까지 모두 다 곡의 콘셉트를 잡는 사람들이고요. 그런데 이 모든 일을 핸들링 하는 주체가 누구냐. 그게 바로 A&amp;R팀입니다.” (차우진)</p><p><br></p><p>이들은 주어진 콘셉트에 따라 해당 음반에 수록될 곡 분위기를 구상하고, 콘셉트에 어울리는 곡을 만들어줄 수 있는 작곡가, 작사가를 찾는다. 소속 아티스트의 콘셉트를 잘 살려줄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 등을 섭외하는 것도 이들의 몫이다. 따라서 가수를 키워내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A&amp;R은 ‘일당 백’ 마냥 회사 내 업무에 관여하며, 마치 인사팀처럼 영리한 헤드헌터 역할을 수행한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8/20160908_1473325845_96144000_1.jpg"></p><p><br></p><p><br></p><p><b># “A&amp;R팀이 뭐하냐고요? 묻지 말아주세요!” </b></p><p><br></p><p>회사에 따라 구체적인 업무 내용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모든 A&amp;R팀이 하는 일은 ‘좋은’ 음악을 찾아내서 앨범 콘셉트를 잡아주는 일이다. </p><p><br></p><p>“뉴이스트에게 맞춤정장 입듯 딱 맞는 음악과 가사를 만들어줘야 했죠. 수많은 장르의 곡을 만들어 보고 데모를 수집했어요. 뉴이스트의 보이스 컬러, 비주얼, 퍼포먼스라는 삼박자가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장르를 골랐죠. 퓨처베이스와 딥하우스를 주 장르로 선택했고, 1번 트랙과 4번 트랙은 뉴이스트의 본연의 목소리를 제일 잘 살릴 수 있는 Urban&nbsp;R&amp;B와 Fusion90’&nbsp;R&amp;B 를 선택하여 배치했습니다.” (BUMZU)</p><p><br></p><p>이처럼 앨범에 들어가는 곡을 수집한 뒤 팀의 색깔에 꼭 맞는 곡을 골라낸다. 트랙 개수, 콘셉트에 따른 장르별 배치까지 고민하는 것이 A&amp;R의 첫째 임무다. 프로듀서와 함께 이런 부분을 꼼꼼히 상의하고 전체적인 틀을 잡아 앨범 및 뮤직비디오까지 완성하면 된다. </p><p><br></p><p>현재는 A&amp;R 개념이 회사마다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추세다. 비주얼 및 영상 콘텐츠를 A&amp;R에서 분리해 놓은 곳이 늘어났다. 재미있는 것은 이처럼 A&amp;R팀을 세분화한 이유나 일의 범위에 대해 아예 입을 열지 않으려는 회사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p><p><br></p><p>“저희 회사 같은 경우에는 A&amp;R하고 콘텐츠 제작팀이 따로 분리돼 있는데요. 비주얼 부분은 음악 부문과 다른 담당자를 두고 있죠. 아티스트 발굴 작업은 신인개발팀이 담당하는 부분도 크고요.” (가요&nbsp;기획사 관계자 A)<br></p><p><br></p><p>“왜 A&amp;R을 세분화했는지, 또 어디까지가 A&amp;R 업무에 포함되는지 대답해드리는 게 어렵습니다. 일종의 회사 기밀이거든요. 어떻게 작업이 진행되는지, 저희 회사 A&amp;R들이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지도 마찬가지예요. 요새는 콘셉트 싸움이잖아요. 회사마다 콘셉트 잡는 프로세스가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러니 쉬쉬할 수밖에 없죠.” (가요 기획사 관계자 B)</p><p>&nbsp;</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8/20160908_1473325863_87978700_1.jpg"></p><p><br></p><p><br></p><p><b># 3초만 들어도 압니다 </b></p><p><br></p><p>당연한 얘기지만,&nbsp;A&amp;R팀 스태프들은 음악적으로 상당히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p><p><br></p><p>“전주를 3초 듣고 무슨 장르인지 맞히더라고요. 그 정도로 음악을 좋아하고 익숙한 사람이어야겠죠. 그래야 그때그때 자기 가수에게 맞는 곡을 수집할 수 있잖아요. 누가 더 좋은 콘셉트의 곡을 갖고 나오는지가 요즘 아이돌 시장 성패를 가른다고 봅니다. 작곡가들, 작사가들과 미팅도 엄청나게 하죠.” (가요 기획사&nbsp;관계자 C)</p><p><br></p><p>“음악에 관심이 많기로 유명한 모 그룹 멤버는 A&amp;R 팀에 있는 스태프들을 정말 친형, 친누나처럼 따라요. 해외 투어에 가서도 그 스태프가 있는 방까지 쫓아와 음악 얘기를 해달라고 조를 정도죠.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의지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D)</p><p><br></p><p>다만 A&amp;R이 무언가를 ‘창조’하는 사람들이라고 보긴 어렵다. 이들은 작곡팀에 곡을 맡기거나 받아온다. 작곡가와 의견을 나누고 금액 조정을 한다. 여러 작곡가들 및 뮤지션들과 소속사 내 프로듀서들,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끄는 것도 A&amp;R팀의 몫이다. 이들이 직접 곡을 쓰는 사람들은 아니란 소리다. 한편으로는 아티스트와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인간적으로 소통해 이들의 컨디션을 예민하게 파악해야 하는 형 내지는 누나가 될 필요도 있다. 결국, A&amp;R은 회사 내에서 가장 유능한 ‘실무자’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8/20160908_1473326704_96971700_1.jpg"></p><p><br></p><p><br></p><p><b># A&amp;R 채용, 왜 까다로울까</b></p><p><br></p><p>이토록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보니 회사 입장에서도 채용할 때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 </p><p><br></p><p>혹시 각 기획사별로 내는 A&amp;R 공고를 찾아본 적이 있는 이라면 ‘해외 A&amp;R’을 따로 뽑는 경우를 봤을 것이다. 최근에는 A&amp;R 팀을 뽑을 때 음악적으로 풍부한 식견을 갖추고 있는지와 별개로 외국어 능력이 좋은 지원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앞서 언급한 채용공고처럼 국내와 해외를 구별해 뽑는 경우도 있으나, 최근에는 A&amp;R 공고 자체에 ‘외국어(영어, 일어 등) 회화 능력 우수자’를 우대사항으로 명기하는 회사들이 적지 않다. 왜일까. </p><p><br></p><p>답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최근 컴백한 레드벨벳의 3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시안 룰렛’은 누가 작곡했을까? 해당 앨범에는 총 몇 명의 해외 작곡가들이 참여했을까? 엑소의 ‘몬스터’ 작업에 켄지(Kenzie)와 함께 투입된&nbsp;작곡가는&nbsp;누구인가?</p><p><br></p><p>물론 모든 팀들이 해외 작곡가와 작업하는 것은 아니다. 방탄소년단이나 뉴이스트, 세븐틴, 블락비 등 대체로 국내 작곡가들과 일하거나 멤버들이 작업 과정에서&nbsp;주요 임무를 맡는 경우도 적지 않다.&nbsp;</p><p>&nbsp;&nbsp;</p><p>그러나 이미 잘 알려진 채드 휴고(Chad Hugo·레드벨벳 ‘행복’)나 런던 노이즈(LDN Noise·샤이니, 엑소, SM스테이션 등 다수 참여)&nbsp;등 해외 유수 작곡가들이 국내 메이저 음악 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해외 음악가들과 미팅을 갖고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서는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필수 아니겠냐는 것.</p><p><br></p><p>“A&amp;R팀에서 일하는 친구들 중 많은 숫자가 영어를 잘합니다. 아주 뛰어나지 않더라도 해외 작곡가나 프로덕션과 소통할 정도는 되어야죠. 대형 기획사에서 뽑는 A&amp;R팀 스태프들은 영어 실력이 무척 뛰어나요. 유학파도 많죠. 그럴 수밖에 없어요. 작업을 아예 해외 팀들과 하니까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실제로 해외 유수 대학에서 관련 전공을 이수한 뒤, 한국 대형 기획사에 취직해 자신의 역량을 펼치는 이들도 심심찮다. 국내파 A&amp;R 스태프들 중에도&nbsp;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거나 외국어 실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nbsp;</p><p><br></p><p>점점 세련된 것을 찾아 헤매는 대중을 만족시키려면 어쩔 수 없다.&nbsp;국내에도 좋은 음악가들이 많지만, 최대한 많은&nbsp;기회를&nbsp;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p><p><br></p><p><b># A&amp;R, 더 중요해질 거예요</b></p><p><br></p><p>상당수의 한국 아이돌 그룹이 해외 투어를 한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그리기 어려웠던 그림이다. 이런 현상이 순간의 호황에서 끝나기를 바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p><p><br></p><p>아이돌 산업이 정말, 제대로, 탄탄하게! 굴러가려면, 음악뿐만 아니라 글로벌 산업에 예민한 감각을 지닌 스태프들이 투입돼야 한다. 그렇다면 회사 내 실무 관리자나 다름없는 A&amp;R 스태프의 역할도 자연스럽게 커질 수밖에 없다. </p><p><br></p><p>“K-POP의 산업 구조가 대자본이 투입되는데도 큰 위험부담을 처음부터 안고 출발하는 구조로 굳어져 가고 있죠. 이건 영화 산업과 비슷해요. 프리 프로덕션은 연습생이고, 자본이 많이 들어가고 완성하는데도 오래 걸리죠. 출시하면 이게 곧 한 회사 운명을 좌우하게 되고요. 이런 점에서는 회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총괄하는 A&amp;R팀의 역할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단 생각이 들어요.” (차우진)</p><p><br></p><p>아직까지는 한국 레이블들이 해외에 비해 작은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게 현실. 따라서&nbsp;철저한 플랜 속에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A&amp;R팀은 손에 꼽는다. 소규모 음반 기획사의 경우에는 A&amp;R팀이 앨범 발매시까지 스케줄을 관리하는 일정 관리자 역할에 그치는 경우도 존재한다.&nbsp;</p><p><br></p><p>하지만 한국&nbsp;아이돌 시장은 점점 더 해외를 향하고,&nbsp;이에 아이돌을 만들어내려 큰&nbsp;금액을 투자해 반드시 성공시키고자 하는 회사들의 열망은 계속될 것이다. 그럴수록 치밀하고 똑부러지는&nbsp;실무자,&nbsp;A&amp;R의 역할이 커질&nbsp;수밖에 없다.</p><p>&nbsp;&nbsp;&nbsp;&nbsp;&nbsp;&nbsp;</p><p>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에이드DB<br></p><p><br></p><p>muse@news-ade.com</p><p><br></p><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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