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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한 예능인 5 종종 엄청난 체중 변화로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스타들이 있다.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5인을 모아봤다.# 노유민무려 30kg을 감량하면서 전성기 당시의 꽃미남 외모를 되찾았다. 이후 문희준에게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겠다’고 할 정도로 다이어트 전문가로 거듭났다.# 김신영무려 38kg 감량에 성공해 완벽하게 변신했다. 감량 이유는 의사의 경고 때문이었다. 덕분에 건강과 자신감을 얻게 됐다.# 심진화17kg 감량에 성공해 한층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 이후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정수최근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해 14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93kg에서 79kg까지 두부 다이어트를 통해 감량했다고 한다.# 문희준‘무한도전-토토가3’를 통해 H.O.T. 재결합을 앞두고 17일 만에 8kg을 감량했다. 눈에 띄는 변화는 아니었지만 꾸준히 감량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한다.강효진 기자Bestest@news-ade.com
  • 재미도 있고 인기도 있는 시즌제 드라마 8 인기 많은 드라마 중 일부는 시즌제로 제작돼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시즌제로 진행 중인 드라마를 모아봤다.# KBS ‘추리의 여왕’추리능력이 뛰어난 주부와 형사가 한 팀이 되어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 오는 28일부터 시즌 2가 시작된다. # JTBC ‘청춘시대’20대 여자 주인공들이 겪는 취업, 연애 등을 현실적으로 풀어낸다. 인기에 힘입어 시즌 2까지 제작됐다.# KBS ‘학교’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청소년 드라마.‘학교 1’부터 ‘학교 2017’까지 총 7편이 제작됐다. ‘학교’를 통해 인기를 얻은 배우들이 많아 ‘스타등용문’으로 통한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2007년을 시작으로, 시즌 16까지 방영된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평범한 여성 이영애(김현숙)를 주인공으로, 직장인의 일상을 공감대 높게 그려내 사랑을 받았다. # tvN ‘응답하라’ 시리즈1980~90년대 향수를 자극한 작품. 각 시즌별 여자 주인공의 남편 찾기는 ‘응답하라’ 시리즈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다.# OCN ‘나쁜 녀석들’악당이 악당을 소탕하는 한국판 ‘수어사이드 스쿼드’. 시즌 1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면, 스핀오프 ‘악의 도시’는 탄탄한 스토리가 강점이다.# OCN ‘신의 퀴즈’‘신퀴 폐인’이라는 말을 만들 만큼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드라마. 주인공을 연기한 류덕환이 지난해 전역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시즌 5 제작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법정드라마로 검사직에서 쫓겨난 조들호(박신양)가 변호사로 새 삶을 시작하는 내용이다. 2018년 하반기에 시즌 2 방영 예정.석재현 syrano@news-ade.com
  • 동계 올림픽 종목 선수 출신 스타 5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막을 내린 가운데,데뷔 전 동계 스포츠 종목 선수 출신이었지만올림픽 대신 연예계를 택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한채영고등학교 1학년까지 피겨 선수로 활동했다. 무려 더블 악셀까지 소화 가능했다고.아쉽게도 성장하면서 점차 신체 조건이 맞지 않아 선수 생활을 그만두게 됐다.# 신지훈최근 ‘더 유닛’에도 출연했던 가수로,‘케이팝 스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12세부터 시작한 피겨 스케이팅으로전국대회에서 메달을 딸 정도의 실력자다.# 송혜교송혜교 역시 중학교 시절 까지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다.이 이력 덕분에 피겨 선수 콘셉트의휴대폰 광고를 찍기도 했다.# 송중기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12년 간쇼트트랙 선수로 활동 했다.이번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의조항민 코치와 절친으로도 알려져 있다.# 베리굿 조현초등학교 6학년 때 까지 쇼트트랙선수로 활약했다. 메달을 딸 정도의실력자였지만 부상을 당해 그만뒀다.이후 예능을 통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강효진 기자Bestest@news-ade.com
  • 18학번 새내기 되는 스타는? 올해도 대학교 입학소식을 알린 18학번 새내기 스타들이 많다.1. 김소현지난해 8월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학력을 취득한 김소현, 수시모집으로 한양대 연영과에 합격했다.  2. 진지희'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만든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한 진지희도 합격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수시전형에 지원해 동국대 연영과 새내기가 됐다.3. 박지훈워너원 활동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박지훈도 새내기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부터 중앙대 연영과 18학번으로 학업과 활동을 병행할 예정. 4. 윤지성윤지성도 워너원 멤버 박지훈과 함께 18학번 대열에 합류했다. 동국대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 진학했다.5. 유연정곧 우주소녀로 컴백하는 유연정은 단국대 공연영화학부 뮤지컬학과에 입학, 캠퍼스 생활도 함께 해 나갈 예정이다.6. 은채다이아 멤버 은채 역시 동아방송대 방송연예학부 18학번으로 입학을 앞두고 있다.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 2018년 입대 또는 전역하는 연예인 올해도 많은 스타들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팬들 곁을 잠시 떠나거나 무사히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다. 2018년 입대, 혹은 전역을 앞둔 이들을 정리해봤다.< 입대 > # 이현우지난 19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입대 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위해 작사에 참여한 노래 ‘스물여섯’을 공개했다.# 지드래곤 이달 27일 입대 예정이다. 지난해 6월 가졌던 콘서트에서 “내년에 군대 간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정용화 내달 5일 입대 예정. 3월 2일과 3일 팬미팅을 여는 등 입대 직전까지 공식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 태양 3월 12일 입대 예정이다. 지난 3일 민효린과 부부의 연을 맺은 그는 결혼 한 달여 만에 군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장우영올 하반기로 점쳐지고 있다. 지난 1월 솔로 2집 앨범을 발표한 그는 당시 “입대 전까지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전역 ># 려욱37사단 군악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려욱. 7월 10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김준수11월 8일 전역 예정이다. 현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에서 군 복무 중.# 정일우 12월 7일 소집 해제된다. 지난해 자신이 근무 중인 요양센터에 2천만원을 기부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광희12월 12일 전역 예정이다. 최근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시상식에 사회자로 참석해 반가운 모습을 보여줬다.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 벌레가 싫어요 무서운 거 하면 귀신을 떠올리기 쉬운데 귀신보다 벌레가 더 무섭다는 연예인들이 있다.1. 비투비 서은광뉴스에이드와 진행한 양자택일 인터뷰에서 벌레보다 귀신이 낫다고 답했다. 2. 워너원 강다니엘바퀴벌레를 특히 싫어하는 강다니엘.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할 당시 대량의 젤리와 함께 전기 파리채를 들고 나타났다. 3. 추성훈호랑이도 맨손으로 잡을 것 같은 추성훈은 JTBC ‘뭉쳐야 뜬다’에서 ‘모기와 바퀴벌레를 싫어하고 무서워한다’는 발언을 해 다른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4. 이종석특히 바퀴벌레를 싫어하는 이종석은 바퀴벌레 때문에 집으로 친구를 부른 적도 있다. 5. 하이라이트 손동운귀신보다 벌레를 무서워하고, 심지어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 할 정도라고. 많은 벌레(?) 중에서 잠자리를 가장 무서워한다. 6. 김옥빈바퀴벌레가 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후부터 귀신보다 벌레를 무서워하고 있다. 7. 빅스 라비-레오자타공인 벌레공포증을 가진 멤버들이다. 우스갯소리로 ‘Fantasy’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벌레 때문에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임영진 기자 plokm02@news-ade.com
  • 앵커를 연기한 배우 5인            발음의 정확도가 유독 중요한 앵커!  다른 배역보다 꼼꼼한 준비가 필요한앵커 역을 소화한 배우 5인을 모아봤다.    # 김남주  최근 ‘미스티’에서 방송사 간판앵커 고혜란 역으로 열연 중이다.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 김주혁  마지막 드라마였던 ‘아르곤’에서팩트 제일주의자인 김백진 역을 맡았다.까다로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속 깊고따뜻한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서지혜  ‘질투의 화신’에서 앵커 역을 맡았다.뛰어난 실력과 거침없는 행동으로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조정석  ‘질투의 화신’에서 마초 앵커 역으로정확한 발음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실제 기자 못지않은 놀라운 리포팅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 하정우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서 스캔들로좌천됐지만 대중적 영향력을 가진앵커로 등장했다. 특유의 개그감을 더해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을 보여줬다.강효진 기자Bestest@news-ade.com 
  • 서지혜 "이런 적 처음이거든요!" KBS '흑기사'를 마친 서지혜가 14일 뉴스에이드와 인터뷰를 가졌다. 서지혜가 맡은 역은 샤론. 수호(김래원)와 해라(신세경)를 괴롭히는 악역이지만 기구한 운명을 가진 복잡한 캐릭터다. 어려웠던 캐릭터였던지라 그 덕에 ‘인생작’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그는 “매우 감사하고 힘이 나는 칭찬이죠. 하지만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게 많아요. (웃음)”라며 강한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 이서진이 '윤식당3'를 원한다 tvN '윤식당3' 제작진이 13일 기자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나영석 PD는 “시청률이 15%를 넘은 날, 서진 씨 문자를 받았어요. ‘시즌3 준비하자’고요.”라고 말해 시즌3 제작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낳았다. 이날 나영석 PD는 ‘윤식당2’가 성사되기까지 숨은 조력자들의 공이 컸다며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스페인은 촬영규제가 엄격한데, 가라치코 시장님이 도와주셨어요. 가라치코 마을 주민 분들도 적극 협조해주셔서 수월했죠"라고 인사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 설 연휴에 몰아보면 좋은 드라마 설 연휴에 몰아보기 좋은 드라마 5편을 모아봤다.# JTBC '미스티' 6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김남주의 주연작으로, 매력 있는 캐릭터와 세밀한 감정표현, 속도감 있는 전개가 강점이다. # MBC '돈꽃'재벌가의 권모술수와 암투를 흥미롭게 다룬 작품으로, 극중 강필주(장혁)의 활약이 뛰어난데 히어로처럼 역경을 이겨내며 대리만족을 안겼다.# JTBC '청춘시대'20대 여자 주인공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생의 쓴맛, 단맛을 담은 드라마다. 취업, 연애 등 현실적 소재들을 통해 높은 공감대를 얻었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교도소'를 소재로 한 블랙 코미디. 수감자의 교화과정을 감동적으로 다루면서도 범죄자들을 미화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넷플릭스 '빌어먹을 세상 따위'자신을 사이코패스라 여기는 소년과 세상에 반항적인 소녀의 이야기로, 현실에 부딪히며 성장하는 두 캐릭터에 감정 이입을 하게 만든다.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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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눈썹 미인 연예인 7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35_46274600_1.jpg"></p><p>화장을 할 때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다.</p><p>모양이나 색깔 또한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지만 이미지 또한 크게 좌우하는 것.</p><p><br></p><p>바로, 눈썹이다.</p><p>연예계 눈썹 미인들은 누가 있을까.</p><p>쭉 정리해봤다.</p><p>눈썹 미인 연예인 7</p><p><br></p><p>▷ 한예슬<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89_04360600_1.jpg"></p><p>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더해진 일자 눈썹이 시선을 사로잡는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89_72016500_1.jpg"></p><p>밝은 헤어 컬러에 맞춘 밝은 컬러의 눈썹이 잘 어울린다.</p><p><br></p><p>▷ 서현<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0_45560300_1.jpg"></p><p>평소 단정한 이미지에 걸맞는 단정한 눈썹이 예쁘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1_21755600_1.jpg"></p><p>눈꼬리보다 살짝 더 길게 뺀 눈썹 때문에 시원한 이목구비가 한층 더 잘 드러난다.</p><p><br></p><p>▷ 태연<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1_90597800_1.jpg"></p><p>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눈썹이 눈에 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2_57806500_1.jpg"></p><p>콧대 라인과 이어지는 듯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눈썹 앞머리가 예쁘다.</p><p><br></p><p>▷ 아이유<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3_45753100_1.jpg"></p><p>자연스러운 눈썹 때문에&nbsp;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도드라진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4_13818600_1.jpg"></p><p>진하지 않은 메이크업에 더해진 연한 눈썹이 예쁘다.</p><p><br></p><p>▷ 한효주<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4_83012000_1.jpg"></p><p>분위기 넘치는 브라운 메이크업에 더해진 아치형 눈썹이 돋보인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5_52010900_1.jpg"></p><p>일자 눈썹이 아니라 끝쪽에 산이 살짝 있는 것이 자연스럽다.</p><p><br></p><p>▷ 고준희<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6_24473800_1.jpg"></p><p>진한 눈썹이 도회적이고 시크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킨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6_91241800_1.jpg"></p><p>눈썹 앞머리는 가늘지만 중간은 살짝 두껍게 그린 것이 포인트다.</p><p><br></p><p>▷ 박신혜<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402_58898000_1.jpg"></p><p>청순한 미모에 더해진 일자 눈썹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403_29471600_1.jpg"></p><p>눈썹 컬러 또한 헤어컬러와 비슷해 예쁨이 더해진다.</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p><p><br></p>
연예 말로만 듣던 셀프웨딩, 현실버전은 어떨까? [웨딩사진편] <p> //BYLINE// 셀프로 결혼식을 치러낼 때는&nbsp;여러 제약이 따르지만 촬영은 보다 수월하다. 때문에 최근 스튜디오에서의 화려한 촬영을 과감히 접고 사진작가와 친구 몇 명만을 대동한 채 웨딩촬영을 진행하는 커플이 늘었다. 잔잔한 로망을 담은 두 커플의 촬영현장,&nbsp;슬그머니 따라가보자. </p><p>&nbsp;</p><p><p><strong>[추억이 묻어나는&nbsp;특별한 촬영] 이나라♥양훈직 </strong></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0999613_16165200_1.pn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0999624_24401900_1.pn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0999635_51337400_1.png"></p><p>&nbsp;</p><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0999638_37208100_1.png"></p><p>/사진 본인제공 </p><p>&nbsp;</p><p>&nbsp;<p>■ 촬영시기 : 2015년 6월 중순 </p><p>&nbsp;</p><p>■ 장소 : 직접 운영하는 카페 그린도어, 혜화동 골목, 낙산공원</p><p>&nbsp;</p><p>■ 셀프웨딩촬영이유, 장소선정이유 : 특별한 촬영을 남기고 싶어서. 셀프웨딩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기도 했다. 옆 가게가 아기 한복드레스가게였는데 대여할 수 있는 소품이 많았고 돌잔치 스냅촬영작가가 그 가게에 소속돼있어 저렴하게 촬영이 가능했다. 촬영장소는 주요 데이트장소. 평소 애정이 많이 묻은 공간에서 촬영하고 싶었다. </p><p>&nbsp;</p><p>■ 준비물 : 사진작가 섭외비 20만원 + 하얀 원피스 3만원대 초반 + 레이스 3단에 6000원, 비딩장식 2단에 4000원 (동대문) + 부토니에 4000원 + 부케 5000원 (다이소나 고속터미널) + 헤어 4만원 (미용실) + 작가님 밥값, 음료값 </p><p>총비용 : 30만원 약간 초과. </p><p>&nbsp;</p><p>■ 힘들었던 점 : 신랑신부, 특히 신부가 엄청 부지런해야 한다! 셀프웨딩의 이유는 금전적 부담의 축소와 우리만의 의미를 두는데 있다. 그러다보니 저렴한 아이템을 찾아 미친 듯이 손품, 발품을 팔고 직접 만드는데 시간을 들여야 하며 우리만의 콘셉트구상에 또 시간이 추가된다. 우리 커플은 중간에 꽤 티격태격했다. </p><p>&nbsp;</p><p>TIP : 지인을 활용할 것! 원래 실내 2시간 기준 30만원 정도 받는 사진작가를 지인찬스로 종일 촬영 20만원에 섭외했다. </p><p>&nbsp;</p><p>&nbsp;</p><p><strong>[드넓은 잔디밭에서 완성한 로망] 허진화♥윤승환</stron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1000310_67638500_1.jp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1000311_39924100_1.jp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0999997_00990200_1.jp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1000369_28819000_1.jpg"></p><p>/사진 본인제공 </p><p>&nbsp;<p>&nbsp;<p>■ 촬영시기 : 2015년 4월 말 </p><p>&nbsp;</p><p>■ 장소 : 올림픽공원</p><p>&nbsp;</p><p>■ 셀프웨딩촬영이유, 장소선정이유 : 평소 킨포크 잡지에 매료돼 자연스럽고 사람냄새 나는 촬영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서울에서 자유롭게 찍으면서도 배경에 사람이 나오지 않을 곳을 찾다 올림픽공원을 선택. 가까운 곳에서 찍으니 친구들의 도움도 쉽게 받을 수 있고, 잠도 푹 자면서 촬영할 수 있어 컨디션도 최고였다. 올림픽공원은 넓어 사람 때문에 방해받지도 않았다. 4월 말, 푸른 잎사귀들이 무성한 초록빛 배경이 우릴 더 돋보이게 만들어줬다. </p><p>&nbsp;</p><p>■ 준비물 : 피크닉 매트 4만6000원 + 피크닉 바구니 2만8000원 (지마켓) + 음식 2만원 (과일, 베이커리 샌드위치, 마카롱) + 부케 3만원 (조화, 고속터미널에서 몇 개 엮어 부케처럼 연출) + 웨딩드레스 9만원 (홍대 ‘마리앤메리’) + 턱시도 59만원 (맞춤정장 디페리, 본식 턱시도로도 사용) + 구두 (신랑 키높이 구두 3만원, 본식 때도 사용 / 신부 구두는 소장품) + 멜빵 (소장품) + 즉석카메라 +작가 촬영비 20만원</p><p>총비용 : 100만원&nbsp;약간 초과 </p><p>&nbsp;</p><p>■ 힘들었던 점 : 스튜디오 촬영에서는 이모님들께 5~10만원 정도 드리고 도움을 받는데, 친구들이 그 역할을 해줘야 한다. 은근히 소품이 많아 들고 다녀야 하는데 신랑, 신부만 함께 한다면 지쳐서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것. </p><p>&nbsp;</p><p>TIP </p><p>1. 간단한 포즈라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포즈를 5가지 정도 미리 연습해서 가는 것을 추천. 머리로만 생각하면 막상 카메라 앞에서 몸이 꼬이고 어색하다. </p><p>2. 촬영 준비과정부터 사진으로 남겨둬라. 배경이 좋아서 우두커니 서서 찍은 컷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p><p>&nbsp;</p><p>&nbsp;</p><p>&nbsp;</p>
연예 눈썹으로 리즈 갱신, 눈썹 미남 배우 5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6708_02686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YLINE// ‘눈썹’은 깔끔한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눈썹 하나로&nbsp;매혹적인 눈빛을 만들어내고 분위기를 반전시키기도 하죠. 결의 형태, 숱의 정도, 얼굴형, 헤어 컬러 등에 따라 눈썹 모양이&nbsp;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내게 어울리는&nbsp;라인을&nbsp;찾는 것이 중요합니다.&nbsp;자신에게 딱&nbsp;맞는 눈썹 스타일로 리즈 갱신 중인&nbsp;눈썹 미남들을&nbsp;모아봤습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 style="text-align: left;"><b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 김우빈, 이보다 강렬할 순&nbsp;없다</span></b><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특유의 강렬한 이목구비로 류크와 공룡을 넘나드는 김우빈. 그야말로 눈썹 미남 최강자죠. 웬만해선 어울리기 힘든 두터운&nbsp;아치형 눈썹도 완벽하게 소화해냅니다.&nbsp;</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560_09132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560_61781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561_21224400_1.jpg"></p><p><b><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b><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b><span style="color: rgb(102, 0, 255);"># 유승호, 섹시한 숯검댕이</span></b></p><p><b><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요즘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남성미를 어필하고 있는 유승호입니다. 두꺼운 직선형에 끝을 살짝 치켜올린 눈썹이 인상적입니다.&nbsp;누가 그를 영화 ‘집으로’ 속 꼬맹이로 기억이나 할까요.</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774_71233300_1.jpg"></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775_98482200_1.jpg"></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776_70676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 서강준, 만찢남의 일자 눈썹</span><br></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세련되면서 지적인 느낌을 나타내고 싶다면, 한올 한올&nbsp;결을 살리면서 직선으로 쭉 뻗은 서강준의 일자 눈썹을 주목해봅시다.&nbsp;모발의 가장 어두운색을 중심으로 눈썹 컬러를 맞춰주니 더&nbsp;자연스럽고 화사해 보이네요.</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601_06659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599_84982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600_47540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 임시완, 로맨틱 갈매기</span></b><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때로는 강함보다 부드러움이 효과적일 때가 있죠.&nbsp;임시완은 살짝 솟은 갈매기 형의&nbsp;얇고 옅은 눈썹을 연출했습니다. 그의 갸름한 얼굴형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날렵한 갈매기 눈썹에 자꾸만 눈길이 갑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638_47996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637_22472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637_80444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이제훈, 무쌍 男들을 위해</span></b><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건축학개론’의 순수했던 그 남자 어디 갔나요. 마지막 눈썹 미남은 이제훈입니다. 두껍고 진하게 뻗은 눈썹은 쌍커풀 없는 눈매, 오똑한 코, 두툼한 입술과 만나 선 굵은 남성미를 완성해줍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724_54103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725_11952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726_43866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 <p><br></p>
연예 정해인과 '미지의 세계'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89_780903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0_541397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1_220456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1_859100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2_529496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3_180378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3_913345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4_604557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5_328577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6_074057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6_720917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7_395224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503_136669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503_800290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504_49851700_1.jpg"></p><p><br></p>
연예 아이돌 세계 만드는 사람들, A&R을 아시나요?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8/20160908_1473325820_62937200_1.jpg"></p><p><br></p><p><br></p><p>[뉴스에이드 = 박희아 기자] “요즘 기획사들이 벌이는 치열한 전쟁은 결국 A&amp;R 전쟁이나 다름없어요.”</p><p><br></p><p>아이돌 그룹의 트레이닝을 맡고 있는 한 관계자의 말이다. 이 관계자뿐만이 아니다. 수많은 실무진들이 입을 모아 A&amp;R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런데 A&amp;R이 대체 뭐냐고?</p><p><br></p><p><b># A&amp;R=레이블 자산관리사</b></p><p><br></p><p>앨범 재킷 마지막장까지 유심히 들여다본 적 있는가? 아마 ‘내 아이돌’이 누구와 일하고 있는지 궁금한 팬들이라면 이 크레딧을 한 번쯤 관심 있게 들여다본 적 있을 것이다. 콘셉트는 누가 기획하는지, 홍보는 누가 하는지, 의상이나 헤어 스타일링은 누가 해주는지 등등….&nbsp;</p><p><br></p><p>이 크레딧 한 페이지에는 아이돌 한 팀이 무대에 서기까지의 수많은 노고가 압축돼있다. 그리고 수많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A&amp;R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간혹 ‘Artist &amp; Repertories’라고 적어주는 회사가 있긴 하지만, 용어 풀이 없이 간략하게 적혀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에 팬들도 짧고 굵은 이 포지션에 대해 별 생각 없이 지나쳤을 가능성이 높다. </p><p><br></p><p>그러나 A&amp;R은 기획사 내에서 실무자 중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사람들이다. 앞서 잠깐 언급했듯, A&amp;R은 아티스트 앤드 레퍼토리(Artist and Repertoires)를 줄여 부르는 말. 이때 아티스트는 말 그대로 소속 뮤지션들을 뜻한다. 그렇다면 레퍼토리는 무엇을 뜻할까. 음반 레이블 내에서 레퍼토리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곡을 의미한다. 즉, A&amp;R은 회사 아티스트와 곡을 관리하는 사람이라는 것. 하지만 단순히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관리하고 곡을 모아두는 업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p><p><br></p><p>“A&amp;R은 굉장히 일을 잘 하는 실무자라고 보면 됩니다. 회사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인물이죠. 왜냐하면 그가 결국은 관리자가 되는 거거든요. 이건 자산 관리예요. 레이블 회사의 자산은 돈이 아닙니다. 아티스트와 곡이죠. 그 자산을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A&amp;R 포지션은 결국 자산관리사예요.” (대중음악평론가 차우진)</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0811_04988400_1.jpg"></p><p>(왼쪽 위부터=구구단, 방탄소년단,빅스, 샤이니, 태연, 종현 앨범 크레딧)<br></p><p><br></p><p><b># 콘셉트 감별사+영리한 헤드헌터=A&amp;R</b></p><p><br></p><p>이 ‘자산관리사’들이 하는 일은 독특하다. A&amp;R팀은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일에서부터 음반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 전반에 관여한다. 하지만 회사 규모, 체계에 따라 맡는 업무가 달라지기 때문에 업무 범위를 특정할 순 없다. </p><p><br></p><p>“일반적으로 하는 일은 아티스트에게 적합한 음악을 찾고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nbsp;거예요. 때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홍보나 기타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어요. 아티스트 캐스팅부터 들어가기도 하고요. 이번에 뉴이스트 ‘CANVAS’는 A&amp;R팀이 앨범 제작 초기 단계 과정에서부터 제작팀과 함께 콘셉트를 구축했죠.” (뉴이스트 음반 프로듀서 겸 A&amp;R BUMZU)</p><p><br></p><p>“우리나라 음악 시장이 해외로까지 확장됐죠. 그렇다보니 노래 하나가 만들어지는데 달라붙는 사람들이 예전에는 한두 명이었다면 지금은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곡 자체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죠. 순서는 바뀔 수 있어요. 콘셉트를 먼저 잡고 곡을 받든, 곡을 먼저 받아놓고 거기서 좋은 콘셉트를 끄집어내든 상관없죠. 여기에 아트 디렉터,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담당자까지 모두 다 곡의 콘셉트를 잡는 사람들이고요. 그런데 이 모든 일을 핸들링 하는 주체가 누구냐. 그게 바로 A&amp;R팀입니다.” (차우진)</p><p><br></p><p>이들은 주어진 콘셉트에 따라 해당 음반에 수록될 곡 분위기를 구상하고, 콘셉트에 어울리는 곡을 만들어줄 수 있는 작곡가, 작사가를 찾는다. 소속 아티스트의 콘셉트를 잘 살려줄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 등을 섭외하는 것도 이들의 몫이다. 따라서 가수를 키워내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A&amp;R은 ‘일당 백’ 마냥 회사 내 업무에 관여하며, 마치 인사팀처럼 영리한 헤드헌터 역할을 수행한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8/20160908_1473325845_96144000_1.jpg"></p><p><br></p><p><br></p><p><b># “A&amp;R팀이 뭐하냐고요? 묻지 말아주세요!” </b></p><p><br></p><p>회사에 따라 구체적인 업무 내용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모든 A&amp;R팀이 하는 일은 ‘좋은’ 음악을 찾아내서 앨범 콘셉트를 잡아주는 일이다. </p><p><br></p><p>“뉴이스트에게 맞춤정장 입듯 딱 맞는 음악과 가사를 만들어줘야 했죠. 수많은 장르의 곡을 만들어 보고 데모를 수집했어요. 뉴이스트의 보이스 컬러, 비주얼, 퍼포먼스라는 삼박자가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장르를 골랐죠. 퓨처베이스와 딥하우스를 주 장르로 선택했고, 1번 트랙과 4번 트랙은 뉴이스트의 본연의 목소리를 제일 잘 살릴 수 있는 Urban&nbsp;R&amp;B와 Fusion90’&nbsp;R&amp;B 를 선택하여 배치했습니다.” (BUMZU)</p><p><br></p><p>이처럼 앨범에 들어가는 곡을 수집한 뒤 팀의 색깔에 꼭 맞는 곡을 골라낸다. 트랙 개수, 콘셉트에 따른 장르별 배치까지 고민하는 것이 A&amp;R의 첫째 임무다. 프로듀서와 함께 이런 부분을 꼼꼼히 상의하고 전체적인 틀을 잡아 앨범 및 뮤직비디오까지 완성하면 된다. </p><p><br></p><p>현재는 A&amp;R 개념이 회사마다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추세다. 비주얼 및 영상 콘텐츠를 A&amp;R에서 분리해 놓은 곳이 늘어났다. 재미있는 것은 이처럼 A&amp;R팀을 세분화한 이유나 일의 범위에 대해 아예 입을 열지 않으려는 회사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p><p><br></p><p>“저희 회사 같은 경우에는 A&amp;R하고 콘텐츠 제작팀이 따로 분리돼 있는데요. 비주얼 부분은 음악 부문과 다른 담당자를 두고 있죠. 아티스트 발굴 작업은 신인개발팀이 담당하는 부분도 크고요.” (가요&nbsp;기획사 관계자 A)<br></p><p><br></p><p>“왜 A&amp;R을 세분화했는지, 또 어디까지가 A&amp;R 업무에 포함되는지 대답해드리는 게 어렵습니다. 일종의 회사 기밀이거든요. 어떻게 작업이 진행되는지, 저희 회사 A&amp;R들이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지도 마찬가지예요. 요새는 콘셉트 싸움이잖아요. 회사마다 콘셉트 잡는 프로세스가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러니 쉬쉬할 수밖에 없죠.” (가요 기획사 관계자 B)</p><p>&nbsp;</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8/20160908_1473325863_87978700_1.jpg"></p><p><br></p><p><br></p><p><b># 3초만 들어도 압니다 </b></p><p><br></p><p>당연한 얘기지만,&nbsp;A&amp;R팀 스태프들은 음악적으로 상당히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p><p><br></p><p>“전주를 3초 듣고 무슨 장르인지 맞히더라고요. 그 정도로 음악을 좋아하고 익숙한 사람이어야겠죠. 그래야 그때그때 자기 가수에게 맞는 곡을 수집할 수 있잖아요. 누가 더 좋은 콘셉트의 곡을 갖고 나오는지가 요즘 아이돌 시장 성패를 가른다고 봅니다. 작곡가들, 작사가들과 미팅도 엄청나게 하죠.” (가요 기획사&nbsp;관계자 C)</p><p><br></p><p>“음악에 관심이 많기로 유명한 모 그룹 멤버는 A&amp;R 팀에 있는 스태프들을 정말 친형, 친누나처럼 따라요. 해외 투어에 가서도 그 스태프가 있는 방까지 쫓아와 음악 얘기를 해달라고 조를 정도죠.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의지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D)</p><p><br></p><p>다만 A&amp;R이 무언가를 ‘창조’하는 사람들이라고 보긴 어렵다. 이들은 작곡팀에 곡을 맡기거나 받아온다. 작곡가와 의견을 나누고 금액 조정을 한다. 여러 작곡가들 및 뮤지션들과 소속사 내 프로듀서들,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끄는 것도 A&amp;R팀의 몫이다. 이들이 직접 곡을 쓰는 사람들은 아니란 소리다. 한편으로는 아티스트와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인간적으로 소통해 이들의 컨디션을 예민하게 파악해야 하는 형 내지는 누나가 될 필요도 있다. 결국, A&amp;R은 회사 내에서 가장 유능한 ‘실무자’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8/20160908_1473326704_96971700_1.jpg"></p><p><br></p><p><br></p><p><b># A&amp;R 채용, 왜 까다로울까</b></p><p><br></p><p>이토록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보니 회사 입장에서도 채용할 때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 </p><p><br></p><p>혹시 각 기획사별로 내는 A&amp;R 공고를 찾아본 적이 있는 이라면 ‘해외 A&amp;R’을 따로 뽑는 경우를 봤을 것이다. 최근에는 A&amp;R 팀을 뽑을 때 음악적으로 풍부한 식견을 갖추고 있는지와 별개로 외국어 능력이 좋은 지원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앞서 언급한 채용공고처럼 국내와 해외를 구별해 뽑는 경우도 있으나, 최근에는 A&amp;R 공고 자체에 ‘외국어(영어, 일어 등) 회화 능력 우수자’를 우대사항으로 명기하는 회사들이 적지 않다. 왜일까. </p><p><br></p><p>답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최근 컴백한 레드벨벳의 3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시안 룰렛’은 누가 작곡했을까? 해당 앨범에는 총 몇 명의 해외 작곡가들이 참여했을까? 엑소의 ‘몬스터’ 작업에 켄지(Kenzie)와 함께 투입된&nbsp;작곡가는&nbsp;누구인가?</p><p><br></p><p>물론 모든 팀들이 해외 작곡가와 작업하는 것은 아니다. 방탄소년단이나 뉴이스트, 세븐틴, 블락비 등 대체로 국내 작곡가들과 일하거나 멤버들이 작업 과정에서&nbsp;주요 임무를 맡는 경우도 적지 않다.&nbsp;</p><p>&nbsp;&nbsp;</p><p>그러나 이미 잘 알려진 채드 휴고(Chad Hugo·레드벨벳 ‘행복’)나 런던 노이즈(LDN Noise·샤이니, 엑소, SM스테이션 등 다수 참여)&nbsp;등 해외 유수 작곡가들이 국내 메이저 음악 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해외 음악가들과 미팅을 갖고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서는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필수 아니겠냐는 것.</p><p><br></p><p>“A&amp;R팀에서 일하는 친구들 중 많은 숫자가 영어를 잘합니다. 아주 뛰어나지 않더라도 해외 작곡가나 프로덕션과 소통할 정도는 되어야죠. 대형 기획사에서 뽑는 A&amp;R팀 스태프들은 영어 실력이 무척 뛰어나요. 유학파도 많죠. 그럴 수밖에 없어요. 작업을 아예 해외 팀들과 하니까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실제로 해외 유수 대학에서 관련 전공을 이수한 뒤, 한국 대형 기획사에 취직해 자신의 역량을 펼치는 이들도 심심찮다. 국내파 A&amp;R 스태프들 중에도&nbsp;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거나 외국어 실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nbsp;</p><p><br></p><p>점점 세련된 것을 찾아 헤매는 대중을 만족시키려면 어쩔 수 없다.&nbsp;국내에도 좋은 음악가들이 많지만, 최대한 많은&nbsp;기회를&nbsp;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p><p><br></p><p><b># A&amp;R, 더 중요해질 거예요</b></p><p><br></p><p>상당수의 한국 아이돌 그룹이 해외 투어를 한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그리기 어려웠던 그림이다. 이런 현상이 순간의 호황에서 끝나기를 바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p><p><br></p><p>아이돌 산업이 정말, 제대로, 탄탄하게! 굴러가려면, 음악뿐만 아니라 글로벌 산업에 예민한 감각을 지닌 스태프들이 투입돼야 한다. 그렇다면 회사 내 실무 관리자나 다름없는 A&amp;R 스태프의 역할도 자연스럽게 커질 수밖에 없다. </p><p><br></p><p>“K-POP의 산업 구조가 대자본이 투입되는데도 큰 위험부담을 처음부터 안고 출발하는 구조로 굳어져 가고 있죠. 이건 영화 산업과 비슷해요. 프리 프로덕션은 연습생이고, 자본이 많이 들어가고 완성하는데도 오래 걸리죠. 출시하면 이게 곧 한 회사 운명을 좌우하게 되고요. 이런 점에서는 회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총괄하는 A&amp;R팀의 역할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단 생각이 들어요.” (차우진)</p><p><br></p><p>아직까지는 한국 레이블들이 해외에 비해 작은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게 현실. 따라서&nbsp;철저한 플랜 속에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A&amp;R팀은 손에 꼽는다. 소규모 음반 기획사의 경우에는 A&amp;R팀이 앨범 발매시까지 스케줄을 관리하는 일정 관리자 역할에 그치는 경우도 존재한다.&nbsp;</p><p><br></p><p>하지만 한국&nbsp;아이돌 시장은 점점 더 해외를 향하고,&nbsp;이에 아이돌을 만들어내려 큰&nbsp;금액을 투자해 반드시 성공시키고자 하는 회사들의 열망은 계속될 것이다. 그럴수록 치밀하고 똑부러지는&nbsp;실무자,&nbsp;A&amp;R의 역할이 커질&nbsp;수밖에 없다.</p><p>&nbsp;&nbsp;&nbsp;&nbsp;&nbsp;&nbsp;</p><p>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에이드DB<br></p><p><br></p><p>muse@news-ade.com</p><p><br></p><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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