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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문희경, 출연 소감 “다시 노래하게 될 줄 몰랐다”         한 줄 요약: ‘복면가왕’ 문희경이 “다시 노래하게 될 줄 몰랐다. 가슴이 벅차고 뜨겁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복면가왕’ 문희경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문희경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사모님은 쇼핑 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을 벌였다.   두 사람은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하며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승리는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차지가 됐다.   이어 ‘사모님은 쇼핑 중’은 알리의 ‘365일’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정체는 배우 문희경으로 드러났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정체에 판정단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문희경은 “뭉클하다. 내가 다시 노래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가슴 벅차고 뜨겁다. 노래한 지 오래됐지만 발성, 호흡 등을 체크하면서 연습하게 되고 또 다른 열정이 생겼다”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문희경은 1987년 강변가요제에서 ‘그리움은 빗물처럼’으로 대상을 수상했던 실력자다. 각종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21년차 뮤지컬 배우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드라마에서 등에서 악녀, 재벌가 사모님 등 강렬한 캐릭터를 맡아 얼굴을 알렸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MBC 방송화면  
  • '런닝맨' 서현진, 이광수 백허그에 "완전 오그라든다" 경악  한 줄 요약: 서현진과 이광수가 지난 28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백허그를 했다.[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런닝맨' 서현진이 이광수의 백허그에 당황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러브 바캉스' 특집으로 해령, 예은, 박하나, 아이린, 서현진, 황승언, 도상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커플이된 서현진 이광수는 다른 커플이 따라하기 힘든 동작을 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광수는 "스킨십 같은 것도, 스킨십을 하자는 게 아니라..."라며 스킨십을 제안했고, 서현진은 "아니 괜찮아 우리 형제처럼 하기로 한 거 아니었어? 그런데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우리 형제니까 하자"며 "안을까?"라고 말해 광수를 설레게 했다. 이에 이광수는 서현진에게 백허그를 했으나 이내 서현진은 "허! 진짜 오그라든다"라며 몸서리를 쳐 이광수를 당황하게 했다. 이광수는 "나 완전 게임 때문이 이렇게 한 거 알지? 절대 오해하지마"라고 해명을 했고, 서현진은 웃으며 "알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SBS 방송화면
  • ‘냉장고를 부탁해’ 인피니트 냉장고, 역대급 쓰레기통 ‘충격’        한 줄 요약: 인피니트의 ‘쓰레기통’ 냉장고가 29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숙소의 충격적인 냉장고가 공개된다.   성규는 최근 진행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인피니트 대표로 출연해 호야, 동우와 함께 생활하는 숙소 냉장고를 전격 공개했다.  냉장고 공개에 앞서 김성주, 정형돈 등 MC들은 “사상 최초로 제작진이 마스크를 줬다”며 케이윌 냉장고를 뛰어넘는 역대급 쓰레기통 냉장고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공개된 냉장고 속은 웬만해선 썩지 않는다는 인스턴트 제품들까지 상해있는 상태였고, 원래 형체를 알 수 없는 음식들이 계속 등장해 모든 출연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써니는 MC들에게 준 마스크를 가져다 쓰며 “살 거야”라고 소리쳤고, 셰프들은 속속들이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재료들에 점점 얼굴색이 어두워졌다는 후문이다.   역대 가장 충격적인 인피니트 숙소 냉장고 속은 29일 밤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JTBC
  • 유진, 출산 후 4개월만에 복귀..‘부탁해요, 엄마’ 출연 확정        한 줄 요약: 유진이 출산 후 4개월만에 오는 8월 15일 첫 방송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로 복귀한다.[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배우 유진이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출연을 확정했다. 유진은 오는 8월 15일 첫방송하는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 여자주인공 이진애 역을 맡았다. 출산 이후 4개월여 만에 복귀하는 유진에게 ‘부탁해요, 엄마’는 각별한 의미가 있는 작품. 걸그룹 SES의 가수였던 유진이 연기자로 데뷔한 작품 ‘러빙 유’의 감독이 바로 이 작품의 연출을 맡은 이건준 PD인 것. 13년이란 세월이 흘러 다시 한 번 감독과 주연배우로 만난 이건준 PD와 유진의 의미 있는 호흡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유진이 분한 이진애는 가족들로부터 독립해 탈출하려는 꿈을 꾸는 인물. 그러나 계획에 없었던 사랑, 그리고 결혼이라는 과정을 겪으며, 지긋지긋한 엄마보다 더 치떨리는 또 다른 엄마, ‘시엄마’라는 더 넘기 어려운 장벽에 부딪히게 된다. 불곰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난 격. KBS 관계자는 “진애는 누구보다 엄마를 닮기 싫었지만, 엄마가 지나온 인생을 똑같이 겪어내며 엄마를 이해해가는 딸이다. 유진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스펙터클한 여자 이야기를 깊이 있게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부탁해요, 엄마’는 이진애를 중심으로 그녀의 엄마와 새로운 ‘시’엄마가 엮어갈 관계를 중심으로 세상의 모든 딸과 엄마, 그리고 가족들이 공감하는 이야기들을 그려갈 것이다. 가족드라마를 대표하는 KBS 주말드라마의 명성에 걸맞은 작품을 만들고자 열심히 공을 들이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부탁해요, 엄마’는 “엄마처럼 살기 싫어”와 “너 같은 딸 낳아봐라”로 대변되는 대한민국 모녀전쟁의 웃픈 진실을 속 시원하게 보여줄 드라마. ‘집에서만 벗어나면 행복’ 이란 생각을 가진 딸과, ‘니들이 엄마를 알아? 내 입장 돼봐!’라고 외치는 엄마, ‘난 누구보다 쿨한 시어머니가 될 거야’ 라고 마음먹고 있는 또다른 엄마가 만나 좌충우돌 가족이 되어가는 공감백배 유쾌한 주말극이다. ‘파랑새의 집’ 후속으로 오는 8월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GG엔터테인먼트
  • 이재은, 남편 이경수 교수와 위기의 결혼생활 "갈수록 힘들다"  한 줄 요약: 이재은이 지난 28일 방송된 'SBS스폐셜'을 통해 남편 이경수 교수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탤런트 이재은이 위기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28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SBS스페셜'에서는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들이 가상으로 이혼 생활을 체험해보는 '이혼연습'이 그려졌다. 이재은과 이경수 교수 부부는 위기의 부부 중 한 커플로 등장했다.이경수 교수는 이날 "내가 예전에 처음 만났을 때, 연애할 때, 사랑할 때 당신을 찾고 싶다"며 이혼신청서를 건넸다. 이재은과 이경수 교수는 결혼 10년차 부부다. 이재은은 "결혼 생활을 10년이나 하다 보니 할 얘기도 없고, 대화가 없어진다"며 "둘이 있어도 휴대폰만 보고 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도 없어서 더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또 이재은은 "너무 어릴 때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결혼 후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며 "내가 원해서 전업주부가 됐는데, 갈수록 힘들어졌다. 내가 작아지는 것을 느낀다"고 밝혔다.한국무용을 가르치며 학생들에게 자기관리를 강조했던 이경수 교수는 "아내를 제자로 처음 만났는데, 그땐 아내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고 놀랐다. 연예인이었는데도 장학금을 받으면서 학교를 다녔다"면서 "지금의 아내는 참 냉랭하다. 말이 없다"며 답답한 심경을 털어놨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SBS 방송화면
  • '밤선비' 이준기-이유비, 세책방 접선 공개 '묘한 떨림'         한 줄 요약: 새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이준기와 이유비의 세책방 스틸이 29일 제작사를 통해 공개됐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의 ‘세책방(현재의 책 대여점) 접선’이 첫 공개됐다. 오는 7월 8일 밤 첫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극본, 연출 이성준, 이하 ‘밤선비’) 측은 29일 이준기와 이유비의 촬영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검은색 도포를 입고 갓을 쓴 성열(이준기)과 보라색 도포를 입고 남장을 한 조양선(이유비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 ‘뱀파이어 선비’ 성열은 세간에 유명한 책들을 사 모으는‘음석골 선비’로 어마어마한 책 구입량으로 인해 ‘책쾌’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만나보고 싶어하는 인물.  두 사람의 뒤로 빽빽하게 책장을 채우고 있는 서책들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세책방에 들어서서 무엇인가를 탐색하는 듯 주변을 살피는 양선의 모습과 다부진 결심을 하는 듯한 주먹을 꼭 쥔 모습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는 성열이 자칭 못 구하는 책이 없는 한양 최고의 책쾌인 양선에게 자신이 원하는 책을 찾아달라는미션을 준 뒤 그의 안내에 따라 한 세책방에 모습을 드러낸 장면이 담긴 것이다. 뱀파이어 선비인 김성열이 양선의 안내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책을 구하기 위해 친히 행차를 한 것. 무엇보다 성열은 서늘한 ‘뱀파이어 아우라’를 발산, 양선을 향해 그윽한 눈빛을 보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처럼 서늘함과 따스함,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뿜어내며 심장을 쉴새 없이 두근대게 하는 동시에 성열과 양선이 보여줄 로맨스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양선을 통해 성열이 찾으려고 하는 책이 어떤 책일지도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책은 ‘정현세자(이현우) 비망록’으로 정현세자는 성열이 뱀파이어가 되기 전 그의 둘도 없는 벗이었다. 이에 성열이 자신의 벗이었던 정현세자의 비망록을 왜 찾는 것인지, 양선과 함께 이를 찾으며 어떤 얘기가 그려질 지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밤선비’ 제작진 측은 “공개된 스틸 속 장면은 김성열과 조양선이 고객과 책쾌로 만난 후 함께 서책을 찾아나선 장면으로, 책쾌로서 성열이 찾아달라는 책을 꼭 찾겠다고 다짐하는 양선의 모습이 귀엽게 그려질 예정이다”라며 “특히 묘한 분위기의 세책방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흥미롭게 담길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밤선비’는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을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연출을 맡고,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집필한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콘텐츠K
  • '삼시세끼' 유해진 보아, 오븐구이 통닭 도전 '특급케미'         한 줄 요약: 유해진과 보아가 26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에서 오븐구이 통닭 요리에 도전한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과 보아가 오븐구이 통닭에 도전한다. 26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만재도 화덕장인 유해진과 ‘자취란티스’ 보아의 오븐구이 통닭 콜라보레이션이 공개된다. 유해진과 보아는 촬영 스태프들이 오븐구이 통닭을 촬영하기 위해 대이동을 했을 정도로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해 현장 관계자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앞서 유해진은 지난 방송에서 화덕장인으로 불릴 정도로 장작불 전문가다운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차승원의 식빵, 피자 등 고난이도 음식 성공 속에는 화덕장인 유해진의 화력 조절이 크게 한 몫 했다는 후문. 또 보아는 지난 방송에서 인스턴트 음식들을 대거 가져와 ‘자취란티스’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된장국과 콩나물국으로 의외의 요리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이서진-옥택연-김광규-유해진-보아 오남매의 계곡 소풍이 공개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CJ E&M
  • '올드스쿨' 김예원 "'복면가왕' 출연, 날 향한 관심은 아냐" 겸손        한 줄 요약: 김예원이 MBC '복면가왕' 출연 후 받은 관심에 대해 겸손한 자세를 취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배우 김예원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배우 김예원, 유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김예원은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깃털 달린 오렌지'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준우승까지 올라간 바 있다. 이날 김창렬은 김예원에게 "방송 다음날까지 김예원 씨 이름이 계속 검색어에 올라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예원은 눈을 크게 뜨며 "저도 정말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어 김예원은 "저에 대한 주목은 아니고, 프로그램 자체에 주목을 받을 만한 흥미가 있어 어느 정도 인기가 있을 거라고는 예상했었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SBS 방송화면
  • '진짜사나이' 합류 성종 "군 훈련기간 동안 세 가지 보여드릴 것"        한 줄 요약: 인피니트 막내 성종이 오는 28일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 새롭게 합류한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인피니트 막내 성종이 MBC '진짜 사나이'에 합류하며 굳은 다짐을 밝혔다. 26일 MBC에 따르면 성종은 최근 '진짜 사나이' 녹화에서 인피니트 멤버들과 통화를 갖고 " 군 훈련기간 동안, 세 가지를 보여드릴 생각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자신이 생각하는 이른바 ‘상남자 프로젝트 다짐 3가지’인 셈이다.   그동안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많은 아이돌 가수들은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동안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아기병사’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구멍병사’ 슈퍼주니어M 헨리, ‘잊으시오’ 에프엑스 엠버, ‘먹방 병사’ 비투비 육성재가 그 예다. 새롭게 '진짜 사나이'에 합류하는 성종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성종이 고뇌하며 생각해 낸 자신의 ‘상남자 프로젝트’는 무엇일지, 그리고 세 가지나 되는 구상이 팬들의 호응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오는 28일 방송.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MBC
  • '사랑하는 은동아' 사장 김용희 "실제라면 김사랑-주진모 사랑 응원할 것"        한 줄 요약: '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 중인 김용희가 26일 극 중 주진모와 김사랑의 사랑을 응원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 중인 배우 김용희가 극 중 주진모와 김사랑의 사랑을 응원했다. 김용희는 26일 JTBC를 통해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사랑하는 은동아’에 대한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희는 지은호(현수-주진모)의 친구이자 소속사 사장 이현발 역으로 출연, 정은(은동-김사랑)과 은호의 관계를 제일 먼저 알게 되는 중요한 캐릭터를 맡았다.  이에 김용희는 “드라마에선 두 사람 사랑을 방해하는 방해꾼으로 비춰질 수 있다. 실제라면 은호와 정은의 사랑을 응원할 것 같다”며 “시청자 여러분들 연기는 연기일 뿐 너무 많이 미워하지 마세요”라고 귀엽게 항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될 ‘사랑하는 은동아’에선 자신이 은동이인 것을 알게 된 정은과 은호의 본격적인 기억 찾기가 그려질 전망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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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타신상털이] 김종국, 1%의 근육과 99%의 의리로 구성된 남자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3/20151223_1450865891_35505600_1.jpg"></p><p><br></p><p><br></p><p>//BYLINE// 지금은 ‘런닝맨’으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이 남자.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이자, 현재는 능력자로 불리며 그 옛날 ‘당연하지’ 게임의 레전드로 꾸준히 회자되는 한 남자 김종국이다. </p><p><br></p><p>대중이 갖는 김종국에 대한 인상은 세대에 따라 예능인과 가수로 나뉜다. 그룹 터보 시절의 그를 알고 있는 경우와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 예능프로그램에서의 그를 먼저 인식하는 쪽이다.</p><p><br></p><p>1995년 가수로 데뷔한 김종국은 터보로는 댄스, 솔로로는 발라드를 섭렵했다. 어느 정도였냐면 밀리언셀러 기록은 물론 지상파 3사의 가요 대상을 휩쓴 대단한 인기였다. 근육질 몸매에 하이톤 미성이라는 전무후무한 반전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데, 이 개성 강한 음색이 도드라지는 호소력 짙은 히트곡들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p><p><br></p><p>이후 김종국은 가수 활동 보다는 다수의 예능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함으로 우직하게 입지를 다져온 가운데, 현재는 ‘런닝맨’의 글로벌한 흥행에 힘입어 ‘능력자’ 한류스타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4/20151224_1450944087_37571500_1.jpg"></p><p><br></p><p><br></p><p><br></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김종국의 사람들이 말하는 김종국</span></b></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b></p><p>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3인조 터보의 컴백을 생각할 만큼 든든한 동료애에서 엿볼 수 있듯이 김종국은 연예계 대표 의리남으로 통한다. 김종국의 ‘국’이 진국의 ‘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p><p><br></p><p>그렇다면 과연 김종국의 지인들은 그를 어떤 사람으로 표현했을까? 직접 물어봤다.</p><p><br></p><p>가장 먼저 시원스레 답변을 준 건 ‘X맨’ 시절부터 그를 지켜봐온 임형택 PD였다. 변함없이 철저한 자기관리와 프로 의식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p><br></p><p>“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 굉장한 프로의식을 가지고 임하는 스타일이에요. 자기 관리가 유재석씨 만큼이나 철저한 사람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물론 저도 깜짝 놀랄 정도로 본인에게도 굉장히 엄격하고 주변 관리를 잘해요. 의리도, 잔정도 많고 인간적인 면이 굉장히 큰 사람이에요.” - SBS ‘런닝맨’ 임형택PD</p><p><br></p><p>‘런닝맨’ 동료들과 김종국의 절친도 빠질 수 없다. 한결같이 철저한 그의 ‘자기관리’를 칭찬하며 유쾌한 덕담들을 건넸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4/20151224_1450943940_03663000_1.jpg"><br></p><p><br></p><p>“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이고 모든 면에서 굉장히 스마트한 사람이에요. 나태함을 보지 못했으며 배울 게 굉장히 많은 형이자 좋은 동료죠. 언제 어디서나 잘 살 것 같아요.(웃음)” - 리쌍 개리</p><p><br></p><p>‘런닝맨’ 절친 이광수는 일등신랑감 김종국의 장점을 대신 어필했다.</p><p><br></p><p>“‘종국이 형과 결혼하는 여자 분은 정말 행복하겠다’라고 생각한 적이 많아요. 종국이 형은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제일 정이 많고 따뜻한 사람이에요.” - 배우 이광수</p><p><br></p><p>특히 김종국의 용띠클럽 절친이자 이번 터보의 컴백 앨범 뮤직비디오에도 함께한 차태현은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김종국의 행보에 뿌듯함을 전하기도 했다.</p><p><br></p><p>“20년 지기 친구. 친구지만 참 배울 게 많은 놈이에요. 자기 관리 하는 거나 열심히 공부하는 거나 어떨 때보면 인간이 아닌 거 같은 생각이 들죠. 그리고 연예계는 잘하는 사람이 오래 가는 게 아니라 오래가는 사람이 잘하는 거라는 걸 정확히 보여줬어요. 하나 더 말하자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하다보면 뜻하지 않았던 행운도 온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친구에요. 중국에서도 계속 흥하길 바랄게!(웃음)” - 배우 차태현</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3/20151223_1450865993_53530600_1.jpg"><br></p><p><br></p><p>그렇다면 의리남 김종국과 오랫동안 함께해온 스태프들은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까? 최측근 스태프인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마케팅, 홍보 담당 등 사무실 식구들에게 김종국에 대한 이야기를 부탁하니 모두들 “솔직하게 쓰고 싶다”며 익명을 요구하고는 웃음기 가득한 답변을 전해왔다.</p><p><br></p><p>“흔한 착하다는 말이 딱 어울릴 만큼 착하고 인간적이고 성품이 훌륭하며 의리 있는데... 조금 깝깝해요.(웃음)” - 최측근 스태프A</p><p><br></p><p>“점점 한 해 한 해 시어머니 김종국이 되어감을 느낌.. 본인은 알까 잔소리가 심하다는 걸?(폭소)” - 최측근 스태프B</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4/20151224_1450944395_54642900_1.jpg"><br></p><p><br></p><p>이렇듯 때론 과한(?) 꼼꼼함에 스태프들이 애교 섞인 불만을 토로할 때도 있었지만 그런 세심함이 결국 김종국의 가장 큰 장점이었다. 특히 몸에 밴 배려심과 상대를 향한 진심어린 태도는 모든 이들이 빼놓지 않고 언급하기도 했다.</p><p><br></p><p>“디테일한 사람? 지나가는 말, 사소하게 넘어가는 거 같은 것도 기억하고 챙겨줘요.” - 최측근 스태프C</p><p><br></p><p>“으레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이 많은데 오빠는 그게 아니라 진짜 마음을 담아서 사람을 대하는 게 한 번씩 느껴져요. 힘들고 지칠 때 마다 오빠의 그런 마음들이 모여서 정말 큰 힘이 되죠.” - 최측근 스태프D</p><p><br></p><p>“스태프들도 신경 써주고 의식 있는 의리남! 자기관리 철저한 의리남! 그러면서 겸손하고 인성을 중요시 생각하는 의리남입니다.” - 최측근 스태프E</p><p><br></p><p>“기본적인 됨됨이가 묻어나서 같이 일하는 사람이 편하고, 더 잘해드리고 싶은 맘이 생겨요.” - 최측근 스태프F</p><p><br></p><p>“상남자 같은 매력 뒤에 따스함과 자상함이 흘러넘침. 김종국이란~!! 딱 한 단어, 배려다.” - 최측근 스태프G</p><p><br></p><p>“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했던가.. 정말 겪어보면 볼수록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 수가 있어요. 무뚝뚝하게 보이지만 그 안에 숨겨진 귀여움과 다정함은 가까운 동료들만 알겠죠? 자기 사람들을 챙길 줄 아는 듬직하고 의리의리한 남자.” - 최측근 스태프H</p><p><br></p><p>“십년을 넘게 함께하면서 언제나 겸손하고 상대를 위해주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 진국인 사람이다.” - 최측근 스태프 I</p><p><br></p><p>“김종국 주변엔 오랫동안 함께한 스태프들이 많아요. 이것만 봐도 김종국의 됨됨이를 알 수 있죠. 많은 말이 필요 없는 한 남자, 김종국이다!” - 최측근 스태프J</p><p><br></p>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4/20151224_1450944146_68895300_1.jpg"><br></p><p><br></p><p>그렇다면 가장 궁금한 두 사람. 다시 만난 터보의 마이키와 김정남이 보는 김종국은 어떤 사람일까?</p><p><br></p><p>“종국이형은 제 친형이나 다름없죠. 터보 시작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연락하면서 항상 저를 챙겨주시는 우리 형. 항상 고맙습니다. 언제나 고맙고 특히 이번에 우리 생각해서 이런 기회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터보 마이키</p><p><br></p><p>18년 만에 다시 만난 김종국으로 인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게 된 김정남 역시 고민 끝에 메시지를 전했다. 근육보다 단단한 의리로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남자, 김종국의 진가를 엿볼 수 있는 이야기였다.</p><p><br></p><p>“종국이는 항상 웃고 있습니다. 늘 주변을 편하고 기분 좋게 만드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동생입니다. 웃는 마음이 보이는 남자라고 할까? 그래서 저도 늘 종국이 옆에 있으면 웃게 됩니다. 종국이를 통해서 마음으로 진정으로 웃는 게 어떤 건 지 알게 됐습니다.” - 터보 김정남</p> <p><br></p> <p><br></p> <p><br></p>
연예 음반 제작과정 A to Z <p>&nbsp;&nbsp;&nbsp;&nbsp;&nbsp;&nbs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5125_019894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임영진 기자] 컴백 한 달 전, 해당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는 기획사들의 직원들은 아마 새벽 퇴근이 일상화 돼 있을 것이다. 아티스트도 예외는 아니다. </p><p><br></p><p>한 장의 앨범이 나오기까지, 신곡 한 곡이 발표되기까지 가요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의 뼛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경험담을 들어봤다.</p><p><br></p><p>그 전에 기억해야 할 것 한 가지. 회사의 특징에 따라 계획의 형태가 상이하다는&nbsp;사실이다. 프로듀서의 역량, 아티스트의 인기, 회사 내에 관리 시스템 유무에 따라 이야기는 달라진다. 따라서, 아래 내용은 가장 포괄적이고 이상적인 부분만 의미한다. </p><p><br></p><p><strong>1. 디지털 싱글</strong></p><p><br></p><p>(물론 홍보용 CD가 만들어지긴 하지만) 앨범도 없고, 가끔 뮤직비디오도 없으니 슝 나오는 것 같겠지만 최소 3개월을 소요시간 마지노선으로 본다. 제대로 나오려고 하면 정규, 미니와 비교할 때 시간이 대단히 적게 들지도 않는다. </p><p><br></p><p>물론,&nbsp;미리 준비된 음원에 목소리만 입혀서 하루에 3개 음원을 녹음했다는 이야기가 풍문처럼 업계에 존재하기는 한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168_97882900_1.jpg"></p><p><br></p><p><strong>1) 발매 6개월 전 : 기획</strong></p><p><br></p><p>넉넉하게 시작된다면 그렇다. 먼저 곡 수집을 한다. 대부분의 기획사에서는 항상 곡을 수집하고 있는데, 이 때부터 좀 더 열심히 한다. 노래를 부를 가수의 보컬 이미지와 잘 맞아야 하니 많은 노래를 듣고, 또 잘 나간다는 작곡가와 접촉하며 맹렬하게 곡을 모은다. </p><p><br></p><p><strong>2) 발매 3~4개월 전 : 녹음</strong></p><p><br></p><p>녹음을 한다. 보컬 녹음을 하고 세션 녹음에 들어간다. 그 사이에 피처링 또는 듀엣 파트너 섭외에 들어간다. 곡을 들어보고 분위기에 맞는 아티스트를 찾아 연락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도&nbsp;꽤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p><p><br></p><p>성사됐다고 해도 상대 가수가 음원을 들어보고 세부 내용이 정리되는 시간이 있으니 여유있는 기간은 아니다. 이 과정은 최소 음원 발매 2~3주 전에는 마무리가 돼야 한다. </p><p><br></p><p>예외적으로, 세션과 보컬 녹음 순서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 정말 급하게 음원을 내야 할 때 이런 작업 방식이 이용된다. 최근에는 OST 쪽에서 이런 일이 많다. 일단 모든 과정을 마무리 해놓고 가수가 와서 보컬만 입힐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놓는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정말 급해서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607_30684100_1.jpg"></p><p><br></p><p><strong>3) 발매 2주 전 : 뮤직비디오</strong></p><p><br></p><p>예능 프로그램이 끝나고 마지막에 살포시 뮤직비디오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빛의 속도로 지나가는 이 시간을 잡기 위해 매니지먼트 팀은 '빡세게' 움직인다. 넣어 주겠다 안 된다를 따지기 전에 뮤직비디오 심의부터 나야 한다. 심의가 안 나면 제작진과 협의가 끝났다고 해도 들어갈 수가 없다. 이 심의에 소요되는 시간을 보통 1주일 정도로 본다. 그 전에 뮤직비디오 제작이 마무리돼야 한다. 이 부분은 미니든 정규든 다 해당되는 부분이다.</p><p><br></p><p>비슷한 시기에 재킷 촬영을 진행한다. 티저, 이미지 사진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nbsp;이 단계는 자주 생략된다. 아이돌그룹이거나 가수의 얼굴에 음원 성적이 좌우되지 않는다면&nbsp;디자인팀을 활용한다.</p><p><br></p><p><strong>4) 발매 1주 전 : 홍보</strong></p><p><br></p><p>앨범마다 다른데 홍보 자료가 길게는&nbsp;2주 전부터 풀리는 곳도 있다. 아이돌그룹의 경우는 스틸, 티저 영상, 재킷 사진, 비하인드 컷 등등 풀릴 게 많으니 여유있게 잡는다. 그렇지 않다면 1주일로 충분하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248_06342400_1.jpg"></p><p><br></p><p><strong>2. EP/정규</strong></p><p><br></p><p>최근 디지털 싱글과 함께 가장 애용되는 앨범 발매 형식이 EP, 가수로서 의미를 부여하는 앨범 발매 방식이 정규가 됐다. 디지털 싱글이 ‘간보기’ 용이 많다면, EP, 정규는 심혈을 기울이는 편이다. ‘이번에 안되면 끝’이라며 사활을 걸기도 한다.</p><p><br></p><p>이제부터 현실 가능성이 20% 미만인 동시에 관계자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플랜을 나열해 보겠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480_03232300_1.jpg"></p><p><br></p><p><strong>2-1. 이상적인 경우</strong></p><p><br></p><p><strong>1) 발매 1년 전 : 기획</strong></p><p><br></p><p>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기획사라면 기본적으로 연간 계획이 존재한다. 데뷔하는 팀이 있을 수 있고, 싱글을 몇 장, 미니를 몇 장, 정규를 몇 장으로 해서 배분을 해야 한다. 유통사와 사전 합의가 있어야 한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385_26985000_1.jpg"></p><p><br></p><p><strong>2) 발매 6~4개월 전 : 녹음</strong></p><p><br></p><p>EP를 내고 활동 중인 인기 가수가 동시에 다음 앨범을 녹음하는 경우가 있다. 3~4개월 전부터 진행을 해야 차근차근, 수정도 하고 보완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일정들도 있으니&nbsp;미뤄지면 그만큼 서로 힘들어진다. 녹음은 튠→ 믹싱→ 마스터 순으로 진행된다.</p><p><br></p><p>동시에 콘셉트, 비주얼&nbsp;등과 관련한&nbsp;기획 회의에 들어간다. 녹음 진행 상황과 맞물려 모든 작업이 속도를 낸다고 보면 된다. </p><p><br></p><p><strong>3) 발매 2개월 전 : 후반 녹음 </strong></p><p><br></p><p>녹음은 중반을 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콘셉트를 구체화하고, 비주얼 메이킹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상세한 논의에 들어간다. 1달 여를 남겨놓고는 포토그래퍼 섭외, 뮤직비디오 트리트먼트 공유, 안무팀 섭외를 마무리 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동시에 이뤄진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488_99190800_1.jpg"></p><p><br></p><p><strong>4) 발매 3~4주 전 : 뮤직비디오</strong></p><p><br></p><p>마지막 달까지 음원 믹싱, 마스터링 등 후반 작업이 이어진다. 워낙 변수가 많다보니 여러 차례 반복되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가끔 ‘음원 전량 폐기’ 등과 같은 보도가 있는데, 콘셉트가 완전히 뒤집어진 경우다. 결과물이 영 아닐 때 이런 일이 벌어진다. </p><p><br></p><p>이와 함께 안무 연습이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p><p><br></p><p>녹음과 안무연습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됐을 때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대개 음원 발매 2주 전부터 하루 또는 이틀에 1번 꼴로 보도자료가 배포된다. SNS를 통해 팬들과 공유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거나, 잘 나가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바이럴 마케팅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한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400_60504300_1.jpg"></p><p><br></p><p><strong>2-2. 일반적인 경우</strong></p><p><br></p><p>이 모든 것들이 한 달 내지는 한 달 반 만에 이뤄진다. 후루룩~이다. 워낙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돼 단계를 나누기도 애매하다. </p><p><br></p><p>곡 수집은 매우 오래 전부터 진행된다. 이 부분에 대한 여지는 없다. 다양한 장르, 편곡, 창법으로 부른 버전을 축적시키며 발표를 기다린다. </p><p><br></p><p>음원은 저장이 가능하지만 비주얼은 저장이 불가능하다. 1년 전이라고 해도 아티스트의 상태가 워낙 다르기 때문에 새로 촬영을 해야 한다. 그래서 가장 상태가 좋을 때 몰아치듯 소화한다. </p><p><br></p><p>2박3일 밤 새서 뮤직비디오를 찍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뮤직비디오를 찍는데 안무가 안 나와서 군무만 먼저 맞춰보기도 한다. 안무 연습은 고사하고 그날 현장에서라도 합을 맞출 수 있다면 다행이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410_33787200_1.jpg"></p><p><br></p><p><strong># 수많은 변수</strong></p><p><br></p><p>1) 소요시간</p><p><br></p><p>정규 앨범은 일단 곡수가 많으니 소요되는 기간도 길어진다. 곡 수집, 프로듀싱 작업 기간까지 더하면 몇 달 내에 마무리 될 작업이 아니다. 또한 그 안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서사로 이어질 것인가 하는 문제(콘셉트, 스토리텔링 등)에 관한 논의가 추가된다. 어느 곡도 막무가내로 넣는 곡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요되는 기간을 딱 잘라 말하기 어렵다. 아티스트가 하기 싫다 그러거나, 주식&nbsp;문제&nbsp;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른 아티스트가 나가야 한다거나 하는 내부 문제로 인해 연기되거나 당겨질 수 있다. </p><p><br></p><p>2) 진행 순서</p><p><br></p><p>순서는 기획(앨범 방향, 콘셉트, 곡 수집/ 곡 수집, 콘셉트, 앨범 방향 등 유동적), 녹음 등 실무 작업, 후반 작업, 홍보 등으로 나뉜다. 최근에는 인터뷰 보다 쇼케이스를 여는 추세. 이 쇼케이스를 할지 말지를 두고도 입씨름이 벌어진다. </p><p><br></p><p>처음부터 끝까지 ‘후루룩’ 끝내고 나도 끝이 아니다. 방송이 있다. 방송을 하면서 피드백을 받고, 간간이 들어오는 인터뷰 요청을 어떻게 현명하게 정리할 것인지, 팬들 유입을 어떻게 하면 늘릴 수 있을지, 만들어진 콘텐츠를 SNS에 어떻게 뿌릴지도 제작에 포함되는 후반 과정이 됐다. </p><p><br></p><p>이런 경우도 있다. 혼자 앨범 준비를 다 하는 경우다. 혼자 활동하는&nbsp;싱어송라이터라면 여기에 해당한다. </p><p><br></p><p>소속사가 없다면 대중 없다. 기획하고 싶을 때 하고, 녹음하고 싶을 때 하고, 음원 발매일만 유통사하고 정리하면 된다. 소속사가 있다고 해도 혼자 다 하기 때문에 2달 전에 모여서 프로모션 회의를 한 차례 갖는 정도다. 다만 곡 수집(작곡 포함)에 1년 이상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 이후 보컬 녹음, 믹싱, 마스터링은 길어야 2~3달이다. </p><p><br></p><p>3) 작업속도</p><p><br></p><p>작업 일정은 회사 규모가 클 수록 속도감 있게 진행된다. 내보내야 하는 아티스트들이 많으니 직원들이 쉴 틈이 없다.&nbsp;나은 경우는 아티스트별 TF 팀이 존재하는 경우다. 일년 내내 한 가수에 집중 할 수 있으니 양질의 결과물을 기대해볼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새벽 퇴근을 감수해야 한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503_78149400_1.jpg"></p><p><br></p><p>아래는 크기와 성격이 완전히 다른 세 가요기획사 관계자의 이야기다.</p><p class="바탕글"><p><br></p><p>“기본적으로 잘 나가는 그룹이지만, 잊혀지지 않고 계속 콘셉트를 각인시키는 게 중요하니까 묵직하게 음악을 하는&nbsp;친구들도 앨범을 자주&nbsp;많이 내는 추세가 됐죠. 활동과 동시에 다음 활동 준비를 합니다.”(가요 관계자 A)</p><p><br></p><p>“앨범 제작 기간은 정해놓고 볼 수가 없어요. 오래 준비하는 사람은 2~3년도 하니까요.&nbsp;쭉쭉 뽑아줘야 하는 아이돌이면 짧게 하는 경우가 많죠.”(가요 관계자 B)</p><p><br></p><p>“우리는 단계랄 것이 없어요. 직접 음악을 만드는 아티스트다 보니 신곡을 들을 때는 마스터링 할 때 정도예요. 프로모션도 직접 구상해오면 정말로 할 일이 없는 경우도 있죠.”(가요 관계자C)&nbsp;</p><p><br></p><p>이렇게 다르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590_72703200_1.jpg"></p><p><br></p><p><strong># 공통사항</strong></p><p><br></p><p>각 기획사마다 연간 플랜이 있다. 유통사와 커뮤니케이션하며 1년에 몇 개 앨범/신곡을 내겠다는 계획을 공유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3개월에 앨범 1개를 내겠다고 이야기가 되면 여기에 맞춰 소속사도 움직인다. 이 계획은 최소 6개월 전에 정리가 돼야 하고, 최소 1달 전에는 음원 발매 날짜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늘 그렇듯, 예외는 존재한다. </p><p><br></p><p>참고로, 1~2곡이 실리고 앨범 제작이 안되면 디지털 싱글이다. 3~4곡까지도 싱글로 들어간다. 5~7곡까지는 미니앨범이다. 8곡부터는 정규로 분류된다. 이것도 통상적인 경우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622_08807500_1.jpg"></p><p><br></p><p>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앨범 준비 기간은 대체로 2개월, 여건이 된다면 3개월 전으로 잡는다. 그 안에 비주얼 디렉팅부터 콘셉트, 앨범 발매 형태, 곡 수집, 편곡, 믹싱, 안무, 방송일정, 홍보(인터뷰, 쇼케이스 포함) 등이 모두 결정된다. </p><p><br></p><p>이렇게 한 아티스트를 내보내기 위해 스태프들은 밤낮없이 움직인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빛의 속도로 발을 움직이는 백조가 바로 가요 기획사 직원들이다. 밤낮이 바뀔 때쯤 그렇게 공 들인 앨범이 완성된다. </p><p><br></p><p>*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p><p>사진 = SM엔터테인먼트, NGemg, 미스틱(에이팝)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 안테나 제공, '올 포 유(All for you)' MV 캡처<br></p><p>저작권자=shutterstock.com</p><p><br></p><p><a href="mailto:plokm02@news-ade.com">plokm02@news-ade.com</a></p><p><br></p> <p><br></p> <p><br></p> <p><br></p> <p><br></p>
연예 ‘도깨비’ 덕심 소환한 장면 4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527_043579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문지연 기자] 그리워할줄 알고 준비했다는 tvN ‘도깨비 소환 스페셜’이 도깨비도 저승사자도 덕화도 김비서도 소환한 데 이어 ‘덕심’까지 소환했다. 촬영장 비하인드가 대부분이었지만, 그럼에도 ‘도깨비’를 사랑했던 시청자들에게는 소중한 한 장면, 한 장면이었을 것. 덕심을 재소한한 장면들을 꼽아 봤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387_97751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 도깨비X저승사자 ‘몸으로 말해요’</b></p><p style="text-align: justify;">공유와 이동욱의 사이가 매우 좋다는 것은 이미 모든 팬들이 알고 있는 사실일 터.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공유와 이동욱이 촬영장에서 치는 장난들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었다. 대표적인 것은 뜬금없이 시작된 ‘몸으로 말해요’. 문제를 내는 공유와 맞추는 이동욱의 케미가 제대로 살았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412_95684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 도깨비X저승사자 전광판 어플</b></p><p style="text-align: justify;">이동욱이 자랑하듯 보여준 전광판 어플이 부러웠던 공유는 결국 자신의 스마트폰에 전광판 어플을 깔고야 말았고, 시청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하나씩 완성하며 은근히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이동욱과 공유의 메시지는 각각 ‘시청자 여러분’과 ‘감사합니다’였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447_28758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 유덕화의 셀프캠</b></p><p style="text-align: justify;">촬영장 곳곳을 누비던 육성재의 셀프캠이 큰 역할을 했다. 촬영장의 막내로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육성재가 카메라를 들고 촬영장을 누비자 이명 ‘끝방 삼촌’인 이동욱이 육성재에게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김비서 조우진과의 대표 손자-비서의 남다른 호흡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492_07800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493_430546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 김비서vs저승사자 TT댄스</b></p><p style="text-align: justify;"><b><br></b></p><p style="text-align: justify;">시청률 20%를 넘길 시 ‘TT댄스’를 추겠다던 조우진의 약속이 지켜진 날이었다. 맹연습 중이라던 TT댄스를 수트를 입은 채 소화했고 마무리는 “됐나요?”라는 젠틀한 음성이었다. 이를 본 이동욱의 답 댄스도 이어졌다. 녹음 부스 안에서 새침한 표정으로 ‘TT댄스’를 선보인 이동욱 덕분에 덕심은 ‘재재재소환’ 됐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tvN ‘도깨비 소환 스페셜’ 캡처</p>
연예 박보영-박형식, 어쩌다보니 놀이공원 데이트 <p></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639_70815000_1.jpg"></p><p><br></p><p>▶JTBC '힘쎈여자 도봉순' 측이 16일 박보영, 박형식이 고양이 머리띠를 하고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p><p><br></p><p>▶이 장면은 오는 17일 '힘쎈여자 도봉순' 7회에 등장할 예정.</p><p><br></p><p>▶제작진에 따르면, 놀이공원신은&nbsp;안민혁(박형식 분)이 계속되는 테러에 우울해 하자, 그를 위로하기 위해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도봉순(박보영 분)의 장면이다.&nbsp;</p><p><br></p><p></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722_078189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640_436777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641_189203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642_02723500_1.jpg"></p><p><br></p><p>사진 =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제공</p>
연예 영원히 유행하는 떡볶이코트 모음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579_91748500_1.jpg"></p><p>추운 겨울, 예전부터 꾸준하게 유행하는 아이템이 있다.</p><p><br></p><p>일명, 떡볶이 코트라고 부르는 더플코트인데</p><p>적절하게 잘 매치하면 조금 더 어려보이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사실!</p><p><br></p><p>그래서 준비해봤다.</p><p>더플코트로 센스있는 패션 선보인 연예인들.</p><p><br></p><p>▷ 윤보미<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3_43576300_1.jpg"></p><p>짧은 스커트에 조금 더 긴 기장의 더플 코트를 매치했다.<br>추워보이지 않도록 사이하이삭스를 더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4_25629500_1.jpg"></p><p>동글동글한 외모와 어우러져 깜찍함이 더해졌다.</p><p><br></p><p>▷ 다현<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5_30346100_1.jpg"></p><p>더플코트 패션을 여러번 선보였다.<br>짙은 녹색 컬러 더플코트는 물론, 위쪽과 아래쪽의 컬러가 다른 독특한 더플코트까지 완벽 소화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6_03840200_1.jpg"></p><p>손 끝에 따뜻한 느낌의 퍼가 더해진 것이 포인트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6_78086000_1.jpg"></p><p>하트는 보너스!</p><p><br></p><p>▷ 손나은<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7_69279400_1.jpg"></p><p>한층 세련된 더플코트 패션을 선보였다.<br>짧은 그레이 컬러 원피스에 더해진 같은 컬러의 더플코트가 군더더기 없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8_43131700_1.jpg"></p><p>포인트 없이 밋밋한 원피스에 더해져 깔끔함 역시 업그레이드됐다.</p><p><br></p><p>▷ 옹성우<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9_22591600_1.jpg"></p><p>공항패션으로 더플코트 패션을 선보였다.<br>네이비 컬러의 더플코트에 더해진 독특한 디자인의 진이 잘 어울린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9_95735900_1.jpg"></p><p>꼼꼼하게 채워 입은 더플코트가 작은 얼굴을 한층 더 작아보이게 만들었다.</p><p><br></p><p>▷ 나나<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50_68064700_1.jpg"></p><p>다소 짧은 기장의 더플코트와 페도라를 적절히 매치해 보이시한 느낌이 가득한 스타일을 완성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51_56011300_1.jpg"></p><p>액세서리는 최소화하고 가방 역시 작은 사이즈의 크로스백을 깔끔하게 매치했다.</p><p><br></p><p>▷ 김소현<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52_32484800_1.jpg"></p><p>보기만해도 비타민이 충전되는 것 같은 상큼한 더플코트 패션을 완성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53_20136300_1.jpg"></p><p>셔츠와 니트를 함께 레이어드한 것 위에 더플코트를 매치해 보온성은 물론, 깜찍함까지 함께 더해졌다.</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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