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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김연정 "애프터스쿨 소속사에서 걸그룹 제의 받아"        한 줄 요약: 치어리더 김연정이 2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걸그룹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치어리더 김연정이 걸그룹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방송이 예정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김연정은 치어리더도 길거리 캐스팅으로 됐다"며 "걸그룹 제의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어느 회사에서 제의를 받았냐"고 물었다. 김연정은 "애프터스쿨 소속사에서 제의가 왔다"고 답했고, 윤종신은  "애프터스쿨 멤버를 제의 받은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연정은  "그건 아니다. 그쪽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며 "치어리딩과 방송을 동시에 한다면 할 수 있었겠지만 그게 아니었다"라고 거절의 이유를 밝혔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MBC 방송화면
  • ‘가면’ 수애-주지훈, 키스신 촬영 에피소드 공개 ‘웃음꽃 만발’  한 줄 요약: ‘가면’에 출연 중인 수애와 주지훈의 키스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 중인 수애와 주지훈의 키스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가면’에서는 극중 지숙(수애)과 같이 술을 마시던 민우(주지훈)가 어느덧 그녀에게 애틋함을 느끼고는 급기야 기습키스를 하면서 로맨스 지수를 한껏 높였다. 당시 이 장면은 7회의 결정적인 장면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에 드라마 홈페이지에서는 둘의 키스촬영을 둘러싼 에피소드가 메이킹필름으로 공개된 것.  와인을 따르는 촬영에 이어진 키스촬영에서 주지훈은 진지하게 “당신 그 표정, 눈빛, 숨소리, 그리고 입술”이라는 대사를 읊으며, 웃음이 나 NG를 내고 말았다. 이때 수애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그의 팔을 꽉 잡기도 했는데, 이는 ‘모스부호? 웃기게 하지마’라는 자막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시 키스촬영이 이어지고, 두 사람은 카메라 구도를 바꿔가며 여러 번 입을 맞췄다. 그러다 마침내 촬영이 마무리 되자 수애와 주지훈은 못내 부끄러워하며 서로 얼굴을 바라보지도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면’은 경쟁과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SBS
  • 김연아 신동엽 용재오닐 윤일상, 극비리 만남 ‘도대체 무슨 일?’        한 줄 요약: 김연아와 신동엽, 용재오닐, 윤일상, 2AM 창민이 함께 있는 모습이 24일 공개됐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작곡가 윤일상이 2AM 창민, 방송인 신동엽, 비올리스트 용재오닐, 김연아와 함께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24일 윤일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신 김연아양, 신동엽 형님, 용재오닐, 그리고 창민군과 함께~ 우린 왜 뭉쳤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민, 윤일상, 김연아, 신동엽, 용재오닐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홍일점은 김연아의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의 만남은 오는 27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KBS1 ‘나는 대한민국’ 3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윤일상 인스타그램
  • '화정' 김여진, 한주완에 이연희 미끼로 접근 '긴장감 증폭'         한 줄 요약: '화정'에 출연 중인 김여진이 23일 방송분에서 한주완에게 이연희를 미끼로 접근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김여진이 한주완에게 이연희를 미끼로 접근했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22회에서는 김개시(김여진)와 강인우(한주완)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김개시가 인우에게 거절할 수 없는 달콤한 제안을 내놓으며 한주완을 흔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개시는 첫 만남부터 인우를 도발하기 시작했다. “아비를 배신 할 정도로 도련님의 마음을 빼앗을 것이 무엇이었을까? 역시 공주 때문이었냐”라며 인우의 마음을 꿰뚫으며 공주라는 약점을 들먹이기 시작한 것. 이에 인우는 개시의 미끼를 덥석 물며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냈다.   김개시는 인우가 자신이 내 놓은 미끼를 덥석 물자 더 크게 도발하기 시작했다 “연모하는 여인 때문에 아비에게서 등을 돌린다. 저는 그 마음 이해한다. 언제고 저를 찾아오라. 도련님께서 바라는 그 연인을 제가 얻게 해드릴 테니”라며 인우에게 유혹의 손을 건넸다. 인우는 개시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내면서도 정명을 갖게 해주겠다는 말에 흔들리는 마음을 드러내 긴장감을 높였다. 과연 아직 정명을 잊지 못한 인우가 개시가 내민 유혹에 넘어갈 것임을 예고했다.  ‘화정’ 제작사 측은 “인우와 개시가 이제 손을 잡게 되며 극에 긴장감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정명의 편이었던 인우가 개시와 함께 어떤 일을 벌일 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볼거리가 풍성해질 ‘화정’에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MBC
  • 백종원 된장찌개, 레시피 보니…'여기에도 설탕을?'         한 줄 요약: 백종원의 된장찌개 레시피가 공개됐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된장찌개 레시피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백종원은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 제자 4인에게 된장찌개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백종원은 “된장찌개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며 “가장 기본은 된장하고 쌀뜨물이나 물에 무를 넣고 끓이는 거다. 시간 있을 때 무랑 된장을 충분히 끓여 놨다가 퍼서 쓰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된장 베이스에 해물이든 고기든 무슨 재료든지 그냥 넣고 끓이면 된장찌개가 된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텁텁한 맛을 잡기 위해서는 설탕을 넣는다. 좋은 치유제다. 맛이 굉장히 부드러워진다”라며 ‘슈가 보이’라는 별명답게 설탕을 한 스푼 정도 넣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집만의 노하우가 담긴 된장찌개다. 어머니한테 혼날 것 같다”라며 재치입담을 뽐냈다.  백종원의 된장찌개 레시피는 먼저 뚝배기에 고기를 볶은 후 어느 정도 익으면 채썬 무를 같이 넣고 볶는다.  쌀뜨물을 넣고 여기에 된장 한 숟가락을 넣고 풀어준다. 고추장은 된장의 1/3 비율로 넣는다. 텁텁한 맛을 잡아주기 위해 설탕을 반 스푼 넣고 간마늘을 넣고 매운 고추와 파로 마무리 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tvN 방송화면
  • '집밥 백선생', 백종원 인기 어디까지? 시청률 6% '눈앞'        한 줄 요약: 23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 6회가 시청률 6% 돌파를 눈 앞에 뒀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집밥 백선생’이 다시 한 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집밥 백선생’ 6회 된장찌개편은 평균 5.67%(케이블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카레편의 4.67%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제자들을 위해 된장찌개의 기본부터 응용까지 알기 쉽게 설명했다. 무를 활용한 ‘만능 된장찌개 베이스’를 기본으로 우리나라의 집밥에서 빠질 수 없는 된장찌개의 깊고 시원한 맛을 결정하는 포인트를 설명했다.  방송 이후 TV로 보는 백종원의 체험식 수업을 통해 ‘초보’ 요리꾼도 쉽게 ‘중급’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길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실제로 ‘집밥 백선생'을 통해 백종원이 선보인 총 3가지의 된장찌개는 방송 이후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송에서 백종원이 마지막으로 선보인 백종원 집안의 시크릿 레시피에 도전해보겠다는 시청 후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백종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제자들의 케미도 ‘집밥 백선생’의 재미를 더욱 진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은 백종원의 제안에 따라 김구라와 박정철, 윤상과 손호준이 각각 짝을 지어 된장찌개 배틀을 펼쳤다. 김구라-손호준, 윤상-박정철로 수업을 받던 앞선 방송들과 달리 짝을 바꾼 셈이다. 새로운 짝을 만난 제자들은 앞선 방송에서와는 다른 호흡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한계를 가늠할 수 없는 백종원 스타일 가정요리의 향연과 요리에 제대로 맛 들인 네 남자의 성장기로 재미를 더해가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CJ E&M
  • '처용2'가 돌아온다..오지호-전효성-하연주 캐스팅 확정        한 줄 요약:오지호, 전효성, 하연주 주연의 '처용2'가 오는 8월 OCN 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처용2’가 오지호, 전효성, 하연주의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제작에 돌입한다. 케이블TV  OCN 호러 수사극 ‘처용’ 은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오지호 역)이 도시 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 지난해 첫 시즌의 경우 독특한 장르와 탄탄한 연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큰 인기를 끌며 OCN 오리지널 드라마 중 역대 2위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처용2’는 영혼을 보는 처용의 능력을 알게 된 동료들이 처용이 전하는 죽은 자들의 메시지를 믿고 따르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낼 예정. 특히, 엘리베이터와 무용실 등 일상생활 속의 도시 괴담 소재에 영화 ‘아저씨’에 등장한 인도네시아 전통 무술 ‘실랏’을 현대적으로 변형한 액션의 조합으로 오싹하고 강렬한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지박령’(특정 공간에서 떠나지 못하는 영혼)에서 풀려난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역)의 활약상과 처용의 새 파트너 ‘정하윤’의 등장 등 흥미 요소를 강화했다. ‘처용2’는 귀신을 보는 형사라는 전례 없는 캐릭터와 사건 해결의 키를 제공하는 여고생 귀신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오지호와 전효성이 다시 의기투합해 극을 이끌어나간다. 무엇보다 처용의 새 파트너인 냉철한 분석관 ‘정하윤’ 역으로 하연주가 캐스팅돼 극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활약한다. 지난 첫 시즌에서 광역수사대 강력팀장 ‘변국진’ 역으로 활약한 유승목과 경찰임에도 미신을 맹신하는 모습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한 ‘이종현’ 역의 연제욱도 다시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이에 더해 겉은 능글맞지만 속은 알 수 없는 특수사건전담팀의 수장 ‘강기영’ 역으로는 명품 조연 주진모가 낙점되었으며, 잘생긴 외모에 빠른 순발력의 특수사건전담팀 막내 ‘태경’ 역에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김권이 출연할 예정이다. OCN ‘처용2’ 제작진은 “처용2를 보면 누구나 궁금해하는 괴담의 실체와 미궁에 빠진 범죄를 벗겨내는 과정을 통해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될 것”이라며, “매 사건에 얽혀있는 원혼들의 한과 욕망, 그리움, 추억들을 풀어내며 시청자의 공감과 감동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처용2’는 7월 초 크랭크인을 시작해 ‘아름다운 나의 신부’ 후속으로 오는 8월부터 매주 토요일 밤 방송된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CJ E&M
  • '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 "홍진호, 이기는 것 밖에 몰라" 서운        한 줄 요약:레이디제인이 오는 25일 방송되는 '5일간의 썸머'에서 홍진호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레이디제인이 홍진호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5일간의 썸머’ 6회에서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또 한 번 소원권을 걸고 체코에서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이미 한 차례 게임에서 이긴 홍진호는 스카이다이빙으로 첫 번째 소원권을 사용했다. 하지만 스카이다이빙 당시 기세등등했던 초반과 달리, 두려움에 덜덜 떠는 모습을 레이디 제인에게 보여주며 굴욕을 맛봐야 했다. 홍진호는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또 한번 D! 4임을 제안했다. 체코 여행에 있어 마지막 대결이 될 이번 게임은 나무블록을 쓰러뜨리지 않고 하나씩 빼내는 ‘젠가’. 역시 두 사람은 소원권을 걸고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게임을 진행했다.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모습에 체코 현지 사람들의 이목까지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레이디 제인은 “홍진호는 게임에 있어서는 이기는 것밖에 모르더라. 그런데 어떻게 1등을 못했는지 신기할 뿐”이라며 다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홍진호는 “레이디 제인이 게임을 생각 이상으로 잘해서 나도 모르게 승부욕이 불타올랐다”라고 전했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JTBC
  • 신예 진기주, 시구 인증샷 공개 '상큼발랄'  한 줄 요약:신예 진기주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시구 인증샷을 공개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신예 진기주가 시구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기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떨리는 마음으로 무사히 시구 마쳤습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지금은 경기보고 있어요. 4회 말 공격! kt wiz화이팅! 아자자자자!”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기주는 야구공을 들고 살짝 미소 지은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보조개가 들어간 사랑스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진기주는 수원에서 열린 KT 위즈 홈경기에 참석해 시구를 선보였다.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와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투구로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편 진기주는 2014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올리비아 로렌상을 수상하고, SBS FunE ‘모델하우스-룸 오브 텐’과 ‘더 쇼’ 등 다양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진기주 인스타그램 
  • '신분을 숨겨라' 김태훈, 핏빛 열연 조명 "반나절 넘게 쇠사슬 묶어"        한 줄 요약:'신분을 숨겨라'에 출연 중인 김태훈이 연기한 고문신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24일 공개됐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배우 김태훈의 핏빛 열연 스틸이 눈길을 끈다. 김태훈은 케이블TV tvN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에서 경찰청 비공개 수사팀 '수사 5과'의 현장 잠입요원 민태인 역을 연기 중이다. 극 중 민태인이 위장 신분이 들통나 모진 고문을 받는 장면을 촬영한 스틸 이미지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김태훈은 독한 고문을 받는 장면을 소화하기 위해 반나절이 넘는 시간 동안 특수 분장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쇠사슬에 두 팔이 매인 채로 촬영을 진행했다. 김태훈은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된 독한 분장과 고문 설정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동료 배우 및 현장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장시간에 걸친 촬영에 자신의 상태를 걱정하는 스태프들에게 "괜찮다. 진짜 괜찮다"며 웃음으로 일관하는 모습으로 되려 스태프들을 안심 시켰다는 후문. 이처럼 힘든 분장과 독한 고문 설정에도 혼신의 연기를 다한 김태훈은 스태프들로부터 갈채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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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타신상털이] 김종국, 1%의 근육과 99%의 의리로 구성된 남자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3/20151223_1450865891_35505600_1.jpg"></p><p><br></p><p><br></p><p>//BYLINE// 지금은 ‘런닝맨’으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이 남자.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이자, 현재는 능력자로 불리며 그 옛날 ‘당연하지’ 게임의 레전드로 꾸준히 회자되는 한 남자 김종국이다. </p><p><br></p><p>대중이 갖는 김종국에 대한 인상은 세대에 따라 예능인과 가수로 나뉜다. 그룹 터보 시절의 그를 알고 있는 경우와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 예능프로그램에서의 그를 먼저 인식하는 쪽이다.</p><p><br></p><p>1995년 가수로 데뷔한 김종국은 터보로는 댄스, 솔로로는 발라드를 섭렵했다. 어느 정도였냐면 밀리언셀러 기록은 물론 지상파 3사의 가요 대상을 휩쓴 대단한 인기였다. 근육질 몸매에 하이톤 미성이라는 전무후무한 반전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데, 이 개성 강한 음색이 도드라지는 호소력 짙은 히트곡들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p><p><br></p><p>이후 김종국은 가수 활동 보다는 다수의 예능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함으로 우직하게 입지를 다져온 가운데, 현재는 ‘런닝맨’의 글로벌한 흥행에 힘입어 ‘능력자’ 한류스타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4/20151224_1450944087_37571500_1.jpg"></p><p><br></p><p><br></p><p><br></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김종국의 사람들이 말하는 김종국</span></b></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b></p><p>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3인조 터보의 컴백을 생각할 만큼 든든한 동료애에서 엿볼 수 있듯이 김종국은 연예계 대표 의리남으로 통한다. 김종국의 ‘국’이 진국의 ‘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p><p><br></p><p>그렇다면 과연 김종국의 지인들은 그를 어떤 사람으로 표현했을까? 직접 물어봤다.</p><p><br></p><p>가장 먼저 시원스레 답변을 준 건 ‘X맨’ 시절부터 그를 지켜봐온 임형택 PD였다. 변함없이 철저한 자기관리와 프로 의식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p><br></p><p>“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 굉장한 프로의식을 가지고 임하는 스타일이에요. 자기 관리가 유재석씨 만큼이나 철저한 사람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물론 저도 깜짝 놀랄 정도로 본인에게도 굉장히 엄격하고 주변 관리를 잘해요. 의리도, 잔정도 많고 인간적인 면이 굉장히 큰 사람이에요.” - SBS ‘런닝맨’ 임형택PD</p><p><br></p><p>‘런닝맨’ 동료들과 김종국의 절친도 빠질 수 없다. 한결같이 철저한 그의 ‘자기관리’를 칭찬하며 유쾌한 덕담들을 건넸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4/20151224_1450943940_03663000_1.jpg"><br></p><p><br></p><p>“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이고 모든 면에서 굉장히 스마트한 사람이에요. 나태함을 보지 못했으며 배울 게 굉장히 많은 형이자 좋은 동료죠. 언제 어디서나 잘 살 것 같아요.(웃음)” - 리쌍 개리</p><p><br></p><p>‘런닝맨’ 절친 이광수는 일등신랑감 김종국의 장점을 대신 어필했다.</p><p><br></p><p>“‘종국이 형과 결혼하는 여자 분은 정말 행복하겠다’라고 생각한 적이 많아요. 종국이 형은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제일 정이 많고 따뜻한 사람이에요.” - 배우 이광수</p><p><br></p><p>특히 김종국의 용띠클럽 절친이자 이번 터보의 컴백 앨범 뮤직비디오에도 함께한 차태현은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김종국의 행보에 뿌듯함을 전하기도 했다.</p><p><br></p><p>“20년 지기 친구. 친구지만 참 배울 게 많은 놈이에요. 자기 관리 하는 거나 열심히 공부하는 거나 어떨 때보면 인간이 아닌 거 같은 생각이 들죠. 그리고 연예계는 잘하는 사람이 오래 가는 게 아니라 오래가는 사람이 잘하는 거라는 걸 정확히 보여줬어요. 하나 더 말하자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하다보면 뜻하지 않았던 행운도 온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친구에요. 중국에서도 계속 흥하길 바랄게!(웃음)” - 배우 차태현</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3/20151223_1450865993_53530600_1.jpg"><br></p><p><br></p><p>그렇다면 의리남 김종국과 오랫동안 함께해온 스태프들은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까? 최측근 스태프인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마케팅, 홍보 담당 등 사무실 식구들에게 김종국에 대한 이야기를 부탁하니 모두들 “솔직하게 쓰고 싶다”며 익명을 요구하고는 웃음기 가득한 답변을 전해왔다.</p><p><br></p><p>“흔한 착하다는 말이 딱 어울릴 만큼 착하고 인간적이고 성품이 훌륭하며 의리 있는데... 조금 깝깝해요.(웃음)” - 최측근 스태프A</p><p><br></p><p>“점점 한 해 한 해 시어머니 김종국이 되어감을 느낌.. 본인은 알까 잔소리가 심하다는 걸?(폭소)” - 최측근 스태프B</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4/20151224_1450944395_54642900_1.jpg"><br></p><p><br></p><p>이렇듯 때론 과한(?) 꼼꼼함에 스태프들이 애교 섞인 불만을 토로할 때도 있었지만 그런 세심함이 결국 김종국의 가장 큰 장점이었다. 특히 몸에 밴 배려심과 상대를 향한 진심어린 태도는 모든 이들이 빼놓지 않고 언급하기도 했다.</p><p><br></p><p>“디테일한 사람? 지나가는 말, 사소하게 넘어가는 거 같은 것도 기억하고 챙겨줘요.” - 최측근 스태프C</p><p><br></p><p>“으레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이 많은데 오빠는 그게 아니라 진짜 마음을 담아서 사람을 대하는 게 한 번씩 느껴져요. 힘들고 지칠 때 마다 오빠의 그런 마음들이 모여서 정말 큰 힘이 되죠.” - 최측근 스태프D</p><p><br></p><p>“스태프들도 신경 써주고 의식 있는 의리남! 자기관리 철저한 의리남! 그러면서 겸손하고 인성을 중요시 생각하는 의리남입니다.” - 최측근 스태프E</p><p><br></p><p>“기본적인 됨됨이가 묻어나서 같이 일하는 사람이 편하고, 더 잘해드리고 싶은 맘이 생겨요.” - 최측근 스태프F</p><p><br></p><p>“상남자 같은 매력 뒤에 따스함과 자상함이 흘러넘침. 김종국이란~!! 딱 한 단어, 배려다.” - 최측근 스태프G</p><p><br></p><p>“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했던가.. 정말 겪어보면 볼수록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 수가 있어요. 무뚝뚝하게 보이지만 그 안에 숨겨진 귀여움과 다정함은 가까운 동료들만 알겠죠? 자기 사람들을 챙길 줄 아는 듬직하고 의리의리한 남자.” - 최측근 스태프H</p><p><br></p><p>“십년을 넘게 함께하면서 언제나 겸손하고 상대를 위해주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 진국인 사람이다.” - 최측근 스태프 I</p><p><br></p><p>“김종국 주변엔 오랫동안 함께한 스태프들이 많아요. 이것만 봐도 김종국의 됨됨이를 알 수 있죠. 많은 말이 필요 없는 한 남자, 김종국이다!” - 최측근 스태프J</p><p><br></p>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24/20151224_1450944146_68895300_1.jpg"><br></p><p><br></p><p>그렇다면 가장 궁금한 두 사람. 다시 만난 터보의 마이키와 김정남이 보는 김종국은 어떤 사람일까?</p><p><br></p><p>“종국이형은 제 친형이나 다름없죠. 터보 시작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연락하면서 항상 저를 챙겨주시는 우리 형. 항상 고맙습니다. 언제나 고맙고 특히 이번에 우리 생각해서 이런 기회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터보 마이키</p><p><br></p><p>18년 만에 다시 만난 김종국으로 인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게 된 김정남 역시 고민 끝에 메시지를 전했다. 근육보다 단단한 의리로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남자, 김종국의 진가를 엿볼 수 있는 이야기였다.</p><p><br></p><p>“종국이는 항상 웃고 있습니다. 늘 주변을 편하고 기분 좋게 만드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동생입니다. 웃는 마음이 보이는 남자라고 할까? 그래서 저도 늘 종국이 옆에 있으면 웃게 됩니다. 종국이를 통해서 마음으로 진정으로 웃는 게 어떤 건 지 알게 됐습니다.” - 터보 김정남</p> <p><br></p> <p><br></p> <p><br></p>
연예 음반 제작과정 A to Z <p>&nbsp;&nbsp;&nbsp;&nbsp;&nbsp;&nbs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5125_019894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임영진 기자] 컴백 한 달 전, 해당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는 기획사들의 직원들은 아마 새벽 퇴근이 일상화 돼 있을 것이다. 아티스트도 예외는 아니다. </p><p><br></p><p>한 장의 앨범이 나오기까지, 신곡 한 곡이 발표되기까지 가요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의 뼛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경험담을 들어봤다.</p><p><br></p><p>그 전에 기억해야 할 것 한 가지. 회사의 특징에 따라 계획의 형태가 상이하다는&nbsp;사실이다. 프로듀서의 역량, 아티스트의 인기, 회사 내에 관리 시스템 유무에 따라 이야기는 달라진다. 따라서, 아래 내용은 가장 포괄적이고 이상적인 부분만 의미한다. </p><p><br></p><p><strong>1. 디지털 싱글</strong></p><p><br></p><p>(물론 홍보용 CD가 만들어지긴 하지만) 앨범도 없고, 가끔 뮤직비디오도 없으니 슝 나오는 것 같겠지만 최소 3개월을 소요시간 마지노선으로 본다. 제대로 나오려고 하면 정규, 미니와 비교할 때 시간이 대단히 적게 들지도 않는다. </p><p><br></p><p>물론,&nbsp;미리 준비된 음원에 목소리만 입혀서 하루에 3개 음원을 녹음했다는 이야기가 풍문처럼 업계에 존재하기는 한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168_97882900_1.jpg"></p><p><br></p><p><strong>1) 발매 6개월 전 : 기획</strong></p><p><br></p><p>넉넉하게 시작된다면 그렇다. 먼저 곡 수집을 한다. 대부분의 기획사에서는 항상 곡을 수집하고 있는데, 이 때부터 좀 더 열심히 한다. 노래를 부를 가수의 보컬 이미지와 잘 맞아야 하니 많은 노래를 듣고, 또 잘 나간다는 작곡가와 접촉하며 맹렬하게 곡을 모은다. </p><p><br></p><p><strong>2) 발매 3~4개월 전 : 녹음</strong></p><p><br></p><p>녹음을 한다. 보컬 녹음을 하고 세션 녹음에 들어간다. 그 사이에 피처링 또는 듀엣 파트너 섭외에 들어간다. 곡을 들어보고 분위기에 맞는 아티스트를 찾아 연락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도&nbsp;꽤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p><p><br></p><p>성사됐다고 해도 상대 가수가 음원을 들어보고 세부 내용이 정리되는 시간이 있으니 여유있는 기간은 아니다. 이 과정은 최소 음원 발매 2~3주 전에는 마무리가 돼야 한다. </p><p><br></p><p>예외적으로, 세션과 보컬 녹음 순서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 정말 급하게 음원을 내야 할 때 이런 작업 방식이 이용된다. 최근에는 OST 쪽에서 이런 일이 많다. 일단 모든 과정을 마무리 해놓고 가수가 와서 보컬만 입힐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놓는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정말 급해서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607_30684100_1.jpg"></p><p><br></p><p><strong>3) 발매 2주 전 : 뮤직비디오</strong></p><p><br></p><p>예능 프로그램이 끝나고 마지막에 살포시 뮤직비디오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빛의 속도로 지나가는 이 시간을 잡기 위해 매니지먼트 팀은 '빡세게' 움직인다. 넣어 주겠다 안 된다를 따지기 전에 뮤직비디오 심의부터 나야 한다. 심의가 안 나면 제작진과 협의가 끝났다고 해도 들어갈 수가 없다. 이 심의에 소요되는 시간을 보통 1주일 정도로 본다. 그 전에 뮤직비디오 제작이 마무리돼야 한다. 이 부분은 미니든 정규든 다 해당되는 부분이다.</p><p><br></p><p>비슷한 시기에 재킷 촬영을 진행한다. 티저, 이미지 사진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nbsp;이 단계는 자주 생략된다. 아이돌그룹이거나 가수의 얼굴에 음원 성적이 좌우되지 않는다면&nbsp;디자인팀을 활용한다.</p><p><br></p><p><strong>4) 발매 1주 전 : 홍보</strong></p><p><br></p><p>앨범마다 다른데 홍보 자료가 길게는&nbsp;2주 전부터 풀리는 곳도 있다. 아이돌그룹의 경우는 스틸, 티저 영상, 재킷 사진, 비하인드 컷 등등 풀릴 게 많으니 여유있게 잡는다. 그렇지 않다면 1주일로 충분하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248_06342400_1.jpg"></p><p><br></p><p><strong>2. EP/정규</strong></p><p><br></p><p>최근 디지털 싱글과 함께 가장 애용되는 앨범 발매 형식이 EP, 가수로서 의미를 부여하는 앨범 발매 방식이 정규가 됐다. 디지털 싱글이 ‘간보기’ 용이 많다면, EP, 정규는 심혈을 기울이는 편이다. ‘이번에 안되면 끝’이라며 사활을 걸기도 한다.</p><p><br></p><p>이제부터 현실 가능성이 20% 미만인 동시에 관계자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플랜을 나열해 보겠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480_03232300_1.jpg"></p><p><br></p><p><strong>2-1. 이상적인 경우</strong></p><p><br></p><p><strong>1) 발매 1년 전 : 기획</strong></p><p><br></p><p>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기획사라면 기본적으로 연간 계획이 존재한다. 데뷔하는 팀이 있을 수 있고, 싱글을 몇 장, 미니를 몇 장, 정규를 몇 장으로 해서 배분을 해야 한다. 유통사와 사전 합의가 있어야 한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385_26985000_1.jpg"></p><p><br></p><p><strong>2) 발매 6~4개월 전 : 녹음</strong></p><p><br></p><p>EP를 내고 활동 중인 인기 가수가 동시에 다음 앨범을 녹음하는 경우가 있다. 3~4개월 전부터 진행을 해야 차근차근, 수정도 하고 보완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일정들도 있으니&nbsp;미뤄지면 그만큼 서로 힘들어진다. 녹음은 튠→ 믹싱→ 마스터 순으로 진행된다.</p><p><br></p><p>동시에 콘셉트, 비주얼&nbsp;등과 관련한&nbsp;기획 회의에 들어간다. 녹음 진행 상황과 맞물려 모든 작업이 속도를 낸다고 보면 된다. </p><p><br></p><p><strong>3) 발매 2개월 전 : 후반 녹음 </strong></p><p><br></p><p>녹음은 중반을 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콘셉트를 구체화하고, 비주얼 메이킹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상세한 논의에 들어간다. 1달 여를 남겨놓고는 포토그래퍼 섭외, 뮤직비디오 트리트먼트 공유, 안무팀 섭외를 마무리 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동시에 이뤄진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488_99190800_1.jpg"></p><p><br></p><p><strong>4) 발매 3~4주 전 : 뮤직비디오</strong></p><p><br></p><p>마지막 달까지 음원 믹싱, 마스터링 등 후반 작업이 이어진다. 워낙 변수가 많다보니 여러 차례 반복되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가끔 ‘음원 전량 폐기’ 등과 같은 보도가 있는데, 콘셉트가 완전히 뒤집어진 경우다. 결과물이 영 아닐 때 이런 일이 벌어진다. </p><p><br></p><p>이와 함께 안무 연습이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p><p><br></p><p>녹음과 안무연습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됐을 때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대개 음원 발매 2주 전부터 하루 또는 이틀에 1번 꼴로 보도자료가 배포된다. SNS를 통해 팬들과 공유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거나, 잘 나가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바이럴 마케팅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한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400_60504300_1.jpg"></p><p><br></p><p><strong>2-2. 일반적인 경우</strong></p><p><br></p><p>이 모든 것들이 한 달 내지는 한 달 반 만에 이뤄진다. 후루룩~이다. 워낙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돼 단계를 나누기도 애매하다. </p><p><br></p><p>곡 수집은 매우 오래 전부터 진행된다. 이 부분에 대한 여지는 없다. 다양한 장르, 편곡, 창법으로 부른 버전을 축적시키며 발표를 기다린다. </p><p><br></p><p>음원은 저장이 가능하지만 비주얼은 저장이 불가능하다. 1년 전이라고 해도 아티스트의 상태가 워낙 다르기 때문에 새로 촬영을 해야 한다. 그래서 가장 상태가 좋을 때 몰아치듯 소화한다. </p><p><br></p><p>2박3일 밤 새서 뮤직비디오를 찍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뮤직비디오를 찍는데 안무가 안 나와서 군무만 먼저 맞춰보기도 한다. 안무 연습은 고사하고 그날 현장에서라도 합을 맞출 수 있다면 다행이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4410_33787200_1.jpg"></p><p><br></p><p><strong># 수많은 변수</strong></p><p><br></p><p>1) 소요시간</p><p><br></p><p>정규 앨범은 일단 곡수가 많으니 소요되는 기간도 길어진다. 곡 수집, 프로듀싱 작업 기간까지 더하면 몇 달 내에 마무리 될 작업이 아니다. 또한 그 안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서사로 이어질 것인가 하는 문제(콘셉트, 스토리텔링 등)에 관한 논의가 추가된다. 어느 곡도 막무가내로 넣는 곡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요되는 기간을 딱 잘라 말하기 어렵다. 아티스트가 하기 싫다 그러거나, 주식&nbsp;문제&nbsp;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른 아티스트가 나가야 한다거나 하는 내부 문제로 인해 연기되거나 당겨질 수 있다. </p><p><br></p><p>2) 진행 순서</p><p><br></p><p>순서는 기획(앨범 방향, 콘셉트, 곡 수집/ 곡 수집, 콘셉트, 앨범 방향 등 유동적), 녹음 등 실무 작업, 후반 작업, 홍보 등으로 나뉜다. 최근에는 인터뷰 보다 쇼케이스를 여는 추세. 이 쇼케이스를 할지 말지를 두고도 입씨름이 벌어진다. </p><p><br></p><p>처음부터 끝까지 ‘후루룩’ 끝내고 나도 끝이 아니다. 방송이 있다. 방송을 하면서 피드백을 받고, 간간이 들어오는 인터뷰 요청을 어떻게 현명하게 정리할 것인지, 팬들 유입을 어떻게 하면 늘릴 수 있을지, 만들어진 콘텐츠를 SNS에 어떻게 뿌릴지도 제작에 포함되는 후반 과정이 됐다. </p><p><br></p><p>이런 경우도 있다. 혼자 앨범 준비를 다 하는 경우다. 혼자 활동하는&nbsp;싱어송라이터라면 여기에 해당한다. </p><p><br></p><p>소속사가 없다면 대중 없다. 기획하고 싶을 때 하고, 녹음하고 싶을 때 하고, 음원 발매일만 유통사하고 정리하면 된다. 소속사가 있다고 해도 혼자 다 하기 때문에 2달 전에 모여서 프로모션 회의를 한 차례 갖는 정도다. 다만 곡 수집(작곡 포함)에 1년 이상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 이후 보컬 녹음, 믹싱, 마스터링은 길어야 2~3달이다. </p><p><br></p><p>3) 작업속도</p><p><br></p><p>작업 일정은 회사 규모가 클 수록 속도감 있게 진행된다. 내보내야 하는 아티스트들이 많으니 직원들이 쉴 틈이 없다.&nbsp;나은 경우는 아티스트별 TF 팀이 존재하는 경우다. 일년 내내 한 가수에 집중 할 수 있으니 양질의 결과물을 기대해볼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새벽 퇴근을 감수해야 한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503_78149400_1.jpg"></p><p><br></p><p>아래는 크기와 성격이 완전히 다른 세 가요기획사 관계자의 이야기다.</p><p class="바탕글"><p><br></p><p>“기본적으로 잘 나가는 그룹이지만, 잊혀지지 않고 계속 콘셉트를 각인시키는 게 중요하니까 묵직하게 음악을 하는&nbsp;친구들도 앨범을 자주&nbsp;많이 내는 추세가 됐죠. 활동과 동시에 다음 활동 준비를 합니다.”(가요 관계자 A)</p><p><br></p><p>“앨범 제작 기간은 정해놓고 볼 수가 없어요. 오래 준비하는 사람은 2~3년도 하니까요.&nbsp;쭉쭉 뽑아줘야 하는 아이돌이면 짧게 하는 경우가 많죠.”(가요 관계자 B)</p><p><br></p><p>“우리는 단계랄 것이 없어요. 직접 음악을 만드는 아티스트다 보니 신곡을 들을 때는 마스터링 할 때 정도예요. 프로모션도 직접 구상해오면 정말로 할 일이 없는 경우도 있죠.”(가요 관계자C)&nbsp;</p><p><br></p><p>이렇게 다르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590_72703200_1.jpg"></p><p><br></p><p><strong># 공통사항</strong></p><p><br></p><p>각 기획사마다 연간 플랜이 있다. 유통사와 커뮤니케이션하며 1년에 몇 개 앨범/신곡을 내겠다는 계획을 공유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3개월에 앨범 1개를 내겠다고 이야기가 되면 여기에 맞춰 소속사도 움직인다. 이 계획은 최소 6개월 전에 정리가 돼야 하고, 최소 1달 전에는 음원 발매 날짜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늘 그렇듯, 예외는 존재한다. </p><p><br></p><p>참고로, 1~2곡이 실리고 앨범 제작이 안되면 디지털 싱글이다. 3~4곡까지도 싱글로 들어간다. 5~7곡까지는 미니앨범이다. 8곡부터는 정규로 분류된다. 이것도 통상적인 경우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6622_08807500_1.jpg"></p><p><br></p><p>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앨범 준비 기간은 대체로 2개월, 여건이 된다면 3개월 전으로 잡는다. 그 안에 비주얼 디렉팅부터 콘셉트, 앨범 발매 형태, 곡 수집, 편곡, 믹싱, 안무, 방송일정, 홍보(인터뷰, 쇼케이스 포함) 등이 모두 결정된다. </p><p><br></p><p>이렇게 한 아티스트를 내보내기 위해 스태프들은 밤낮없이 움직인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빛의 속도로 발을 움직이는 백조가 바로 가요 기획사 직원들이다. 밤낮이 바뀔 때쯤 그렇게 공 들인 앨범이 완성된다. </p><p><br></p><p>*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p><p>사진 = SM엔터테인먼트, NGemg, 미스틱(에이팝)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 안테나 제공, '올 포 유(All for you)' MV 캡처<br></p><p>저작권자=shutterstock.com</p><p><br></p><p><a href="mailto:plokm02@news-ade.com">plokm02@news-ade.com</a></p><p><br></p> <p><br></p> <p><br></p> <p><br></p> <p><br></p>
연예 ‘도깨비’ 덕심 소환한 장면 4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527_043579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문지연 기자] 그리워할줄 알고 준비했다는 tvN ‘도깨비 소환 스페셜’이 도깨비도 저승사자도 덕화도 김비서도 소환한 데 이어 ‘덕심’까지 소환했다. 촬영장 비하인드가 대부분이었지만, 그럼에도 ‘도깨비’를 사랑했던 시청자들에게는 소중한 한 장면, 한 장면이었을 것. 덕심을 재소한한 장면들을 꼽아 봤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387_97751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 도깨비X저승사자 ‘몸으로 말해요’</b></p><p style="text-align: justify;">공유와 이동욱의 사이가 매우 좋다는 것은 이미 모든 팬들이 알고 있는 사실일 터.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공유와 이동욱이 촬영장에서 치는 장난들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었다. 대표적인 것은 뜬금없이 시작된 ‘몸으로 말해요’. 문제를 내는 공유와 맞추는 이동욱의 케미가 제대로 살았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412_95684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 도깨비X저승사자 전광판 어플</b></p><p style="text-align: justify;">이동욱이 자랑하듯 보여준 전광판 어플이 부러웠던 공유는 결국 자신의 스마트폰에 전광판 어플을 깔고야 말았고, 시청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하나씩 완성하며 은근히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이동욱과 공유의 메시지는 각각 ‘시청자 여러분’과 ‘감사합니다’였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447_28758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 유덕화의 셀프캠</b></p><p style="text-align: justify;">촬영장 곳곳을 누비던 육성재의 셀프캠이 큰 역할을 했다. 촬영장의 막내로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육성재가 카메라를 들고 촬영장을 누비자 이명 ‘끝방 삼촌’인 이동욱이 육성재에게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김비서 조우진과의 대표 손자-비서의 남다른 호흡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492_07800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204/20170204_1486174493_430546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 김비서vs저승사자 TT댄스</b></p><p style="text-align: justify;"><b><br></b></p><p style="text-align: justify;">시청률 20%를 넘길 시 ‘TT댄스’를 추겠다던 조우진의 약속이 지켜진 날이었다. 맹연습 중이라던 TT댄스를 수트를 입은 채 소화했고 마무리는 “됐나요?”라는 젠틀한 음성이었다. 이를 본 이동욱의 답 댄스도 이어졌다. 녹음 부스 안에서 새침한 표정으로 ‘TT댄스’를 선보인 이동욱 덕분에 덕심은 ‘재재재소환’ 됐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tvN ‘도깨비 소환 스페셜’ 캡처</p>
연예 박보영-박형식, 어쩌다보니 놀이공원 데이트 <p></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639_70815000_1.jpg"></p><p><br></p><p>▶JTBC '힘쎈여자 도봉순' 측이 16일 박보영, 박형식이 고양이 머리띠를 하고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p><p><br></p><p>▶이 장면은 오는 17일 '힘쎈여자 도봉순' 7회에 등장할 예정.</p><p><br></p><p>▶제작진에 따르면, 놀이공원신은&nbsp;안민혁(박형식 분)이 계속되는 테러에 우울해 하자, 그를 위로하기 위해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도봉순(박보영 분)의 장면이다.&nbsp;</p><p><br></p><p></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722_078189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640_436777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641_189203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316/20170316_1489637642_02723500_1.jpg"></p><p><br></p><p>사진 =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제공</p>
연예 영원히 유행하는 떡볶이코트 모음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579_91748500_1.jpg"></p><p>추운 겨울, 예전부터 꾸준하게 유행하는 아이템이 있다.</p><p><br></p><p>일명, 떡볶이 코트라고 부르는 더플코트인데</p><p>적절하게 잘 매치하면 조금 더 어려보이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사실!</p><p><br></p><p>그래서 준비해봤다.</p><p>더플코트로 센스있는 패션 선보인 연예인들.</p><p><br></p><p>▷ 윤보미<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3_43576300_1.jpg"></p><p>짧은 스커트에 조금 더 긴 기장의 더플 코트를 매치했다.<br>추워보이지 않도록 사이하이삭스를 더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4_25629500_1.jpg"></p><p>동글동글한 외모와 어우러져 깜찍함이 더해졌다.</p><p><br></p><p>▷ 다현<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5_30346100_1.jpg"></p><p>더플코트 패션을 여러번 선보였다.<br>짙은 녹색 컬러 더플코트는 물론, 위쪽과 아래쪽의 컬러가 다른 독특한 더플코트까지 완벽 소화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6_03840200_1.jpg"></p><p>손 끝에 따뜻한 느낌의 퍼가 더해진 것이 포인트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6_78086000_1.jpg"></p><p>하트는 보너스!</p><p><br></p><p>▷ 손나은<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7_69279400_1.jpg"></p><p>한층 세련된 더플코트 패션을 선보였다.<br>짧은 그레이 컬러 원피스에 더해진 같은 컬러의 더플코트가 군더더기 없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8_43131700_1.jpg"></p><p>포인트 없이 밋밋한 원피스에 더해져 깔끔함 역시 업그레이드됐다.</p><p><br></p><p>▷ 옹성우<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9_22591600_1.jpg"></p><p>공항패션으로 더플코트 패션을 선보였다.<br>네이비 컬러의 더플코트에 더해진 독특한 디자인의 진이 잘 어울린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49_95735900_1.jpg"></p><p>꼼꼼하게 채워 입은 더플코트가 작은 얼굴을 한층 더 작아보이게 만들었다.</p><p><br></p><p>▷ 나나<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50_68064700_1.jpg"></p><p>다소 짧은 기장의 더플코트와 페도라를 적절히 매치해 보이시한 느낌이 가득한 스타일을 완성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51_56011300_1.jpg"></p><p>액세서리는 최소화하고 가방 역시 작은 사이즈의 크로스백을 깔끔하게 매치했다.</p><p><br></p><p>▷ 김소현<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52_32484800_1.jpg"></p><p>보기만해도 비타민이 충전되는 것 같은 상큼한 더플코트 패션을 완성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16/20180116_1516097653_20136300_1.jpg"></p><p>셔츠와 니트를 함께 레이어드한 것 위에 더플코트를 매치해 보온성은 물론, 깜찍함까지 함께 더해졌다.</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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