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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엽, '상류사회' OST 참여..'러브라인 몰입도 높인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가수 정엽이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OST에 참여했다. 정엽의 ‘눈부신 하루’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산뜻한 느낌의 곡으로 프로듀서 유니크노트가 정엽과 합을 맞췄다. 유니크노트는 최근 발매된 정엽의 3집 타이틀곡 ‘Island’를 함께 작업했으며, ‘그대라는 말’, ‘향, 사랑을 부르다’ 등을 작업하는 등 정엽과 끈끈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눈부신 하루’는 남년 주인공들의 설레는 마음을 대변하듯 두근대는 심장박동을 리듬으로 표현했으며, 정엽의 달콤한 목소리와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산타뮤직
  •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안에 전수되는 된장찌개 비법 공개        한 줄 요약: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23일 방송되는 '집밥 백선생'에서 된장찌개 비법을 공개한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집밥 백선생’의 백종원이 어머니께 전수받은 된장찌개 비법을 공개한다. 백종원은 23일 방송될 tvN  ‘집밥 백선생’ 된장찌개 편에서 제자들을 위해 된장찌개의 기본부터 응용까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우리나라의 집밥에서 빠질 수 없는 된장찌개의 깊고 시원한 맛을 결정하는 포인트를 차근차근 짚어낼 예정. 이날 방송을 통해 백종원이 선보일 된장찌개는 총 3가지로, 각기 뚜렷한 개성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이날 백종원이 마지막으로 선보일 된장찌개는 백종원의 집안에 이어져 내려오는 비법으로 조리할 예정이다. 백종원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된장찌개다. 이 레시피를 알려주고 어머니께 혼날지도 모른다”라며 소중한 시크릿 레시피임을 거듭 밝힌다. 백종원의 된장찌개 레시피대로 끓인 찌개를 맛본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은 맛에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백종원은 어떤 된장찌개로든 변신할 수 있는 ‘만능 된장찌개 베이스’도 소개하며 ‘초보’ 요리꾼도 ‘중급’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길을 알려줄 예정이다. 밑반찬 편에서 선보인 ‘만능 간장’이 실제로 많은 시청자의 밥상에서 사랑을 받아온 것처럼 이번에 소개될 ‘만능 간장찌개 베이스’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된장찌개의 핵심을 깨닫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와 박정철, 윤상과 손호준이 각각 짝을 지어 된장찌개 배틀을 펼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CJ E&M
  • '님과 함께2' 박준금, 장서희 윤건 집들이에 깜짝 방문         한 줄 요약: 박준금이 25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2'에 깜짝 출연한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의 사랑’의 만혼부부 장서희와 윤건이 준비한 집들이에 배우 박준금이 깜짝 방문했다.  최근 장서희는 윤건과 친구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는 장서희의 ‘절친’ 이채영과 안선영이 함께 했다. 이어 준비한 음식을 나눠먹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던 중 예정에 없던 박준금이 갑자기 찾아와 현장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애초 박준금은 바쁜 일정 탓에 장서희의 부름에 응하지 못했다. 당연히 참석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끝에 박준금이 나타나자 장서희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시즌1 출연자 박준금은 장서희가 ‘님과 함께’에 함께 하게 된 계기를 제공한 인물이기도 하다.   앞서 장서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시즌 1이 진행될 당시 준금 언니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하게 결혼 생활을 하는 것을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든든한 지원군 박준금의 등장으로 더욱 뜨거워진 장서희-윤건 부부의 집들이 현장은 25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2’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JTBC
  • 황신혜-이진이, '택시' 모녀특집편 동반 출연 '알콩달콩 모녀'         한 줄 요약: 황신혜와 이진이 모녀가 23일 방송하는 '택시'에 동반 출연한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배우 황신혜와 모델 이진이 모녀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한다.  23일 밤 방송하는 ‘택시 - 연예계 절친 모녀 특집편’에서 친구 같은 황신혜-이진이 모녀의 리얼한 입담이 펼쳐진다. 딸 이진이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엄마 황신혜의 색다른 면모를 폭로해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소고기뭇국, 떡국 등 수준급 음식 실력은 물론 집에서 홀로 춤을 즐겨 춘다며 황신혜의 새로운 모습을 밝혔다. 또 식사를 하며 모바일 게임을 할 정도로 게임중독에 “공부를 하고 있으면 고기 먹으러 가자고 방해를 한다”며 친구 같이 알콩달콩한 모녀의 모습으로 ‘택시’ MC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평소 황신혜와 이진이는 옷, 신발, 액세서리를 모두 공유하고 플라잉 요가를 함께 즐기고 이성 문제도 스스럼 없이 공유하는 등 친구 같은 모녀 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 예정. 황신혜는 딸이 12세 어린 나이에 홀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지만 무탈하게 잘 자라주어 고맙다는 말과 함께 “딸한테는 믿음이 있어 늘 지금처럼만 잘해주길 바란다”며 “나에게 있어 딸은 가장 큰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이진이를 향한 루머의 진실과, 나들이로 나선 놀이공원에서 예상치 못한 광팬의 등장에 엄마 황신혜를 지키는 딸의 모습을 담은 몰래카메라 등 절친 모녀의 리얼한 모습이 공개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CJ E&M
  • '화정' 김재원, 생애 첫 악역 연기 어땠나..흡입력 강한 열연        한 줄 요약: 김재원이 지난 22일 방송된 '화정'에서 생애 첫 악역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배우 김재원이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에서 첫 등장과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화정’에서는 권좌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 찬 왕손 능양군(김재원)이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며 새로운 파란을 예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성에서 제일 큰 집을 찾는다며 이곳 저곳을 돌아다닌 능양군은 살펴본 집들이 성에 차지 않는 듯 심드렁한 표정으로 집주름을 난감하게 만들더니, 천연덕스럽게 창덕궁을 가리키며 “집이란 자고로 저만은 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권력을 향한 자신의 본심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흰 소복을 입고 저잣거리에 등장, 큰 소리로 석고대죄를 하며 광해(차승원)와 조정 대신, 그리고 백성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술수를 부리기도. 이는 권력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능양군의 야심가적 기지를 느낄 수 있게 해 더욱 흥미를 더했다.  이처럼 선조의 다섯째 아들인 정원군의 장남 능양군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 김재원은, 뻔뻔함과 날카로움을 오가는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짧은 분량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석고대죄를 하기 위해 나선 자신을 보기 위해 몰려든 백성들을 보며 슬며시 미소를 짓는 능양군의 모습은 탐욕스런 야심가 그 자체로, 앞으로 그가 어떤 일들을 벌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재원의 합류로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된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하여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이연희) 그리고 그런 정명이 인조정권하에서 그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MBC 방송화면
  • '끝까지 간다' 백성현, 장윤정 주먹 부른 '허당'의 끝 '폭소'  한 줄 요약: 백성현이 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끝까지 간다'에서 허당 면모를 선보인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배우 백성현이 어리바리한 ‘허당’ 매력으로 선곡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백성현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어리바리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녹화 당시 본선 라운드를 위해 무대에 오른 백성현은 원하는 곡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본 MC 장윤정은 자신이 도와주겠다며 대신 선곡단에 힌트를 건넸다. 이후 선곡단원과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백성현이 원하는 노래를 누가 가져왔는지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아채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럼에도 백성현은 혼자만 눈치를 못 채고 계속 어리벙벙한 모습을 보여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보다 못한 MC 장윤정이 주먹으로 때리는 시늉을 하자 백성현은 오히려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제가 맞을 짓을 한 거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장윤정은 답답해 죽겠다며 “아주, 혼나!”라고 외쳐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백성현이 장윤정의 과격한 행동에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하자, MC 문희준은 “이런 여자 처음 봤죠?”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백성현은 고개를 끄덕이며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곡목이 공개돼 자신이 원했던대로 성사되자 “내가 맞을 짓을 했다”고 시인해 또 한차례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백성현은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택, 지켜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중독성 강한 목소리로 현장에 있던 이들을 자신의 팬으로 만들어버렸다는 후문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JTBC 
  • '비정상회담', 다시 상승세..석달 만에 시청률 5%대 돌파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비정상회담’이 분당 최고 시청률 6.2%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2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51회가 5.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5%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 3월 23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38회 이후 약 3달만이다.  이날 방송된 ‘비정상회담’에는 진중권이 재출연해,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G12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까봐 걱정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과거 전쟁의 원인 중 하나가 경제였고, 현재도 경제적 문제가 많기 때문에 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반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전쟁이라는 건 시대에 맞춰 모습이 바뀐다. 지금 현재의 냉전 상태가 바로 제3차 세계대전이다”라고 강력하게 반박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또한 G12는 한국 통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은 독일 같은 통일은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서 다니엘은 “한국은 독일처럼 흡수 통일을 하면 경제적인 피해가 굉장히 클 것이므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소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한국은 통일에 대해 생각하기 전에 전쟁을 먼저 끝내야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JTBC
  • '쇼미더머니4', 기존과 다른 차별 포인트 공개 "가장 험난한 시즌"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Mnet ‘쇼미더머니4’가 이번 시즌에 대해 “역대 가장 잔인하고 험난한 오디션이 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둔 ‘쇼미더머니4’가 한 층 업그레이드된 시즌4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공개했다. ▶역대 최다수 7천 여명 지원! 아이돌+유명 래퍼 등장 지난 1차 예선에는 역대 최다수인 7천 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식을 줄 모르는 힙합 열기를 입증했다. 이는 지난 시즌 지원자 수의 2배를 뛰어 넘는 수치라서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위너’ 송민호, ‘빅스’ 라비, ‘몬스타엑스’ 주헌 등 인기 아이돌과 피타입, ‘긱스’ 릴보이, 블랙넛, 베이식, 이노베이터 등 유명 래퍼들의 참가 소식이 알려지며 더욱 더 치열해진 생존 경쟁을 예고했다.  ▶ 강화된 탈락 장치, 인정사정 없는 미션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한 시즌인 만큼, 탈락 장치와 수행 미션도 강화 된다. 그 누구에게도 특혜 없이 공평한 것은 물론, 변명의 여지도 없이 단호하게 탈락하는 경우가 늘었다는 것. 또 지원자들에게 갑작스럽게 미션을 주는 등 험난한 오디션 과정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시즌 사상 가장 잔인하고 험난한 오디션이 될 것”이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시즌 프로듀서인 버벌진트 역시 “경쟁적인 프로그램 특성상 무대에서 가사를 잊어버린다거나 하는 실수는 용납하기 어렵다”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전한 바 있어 더욱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시청자 열광시킬 업그레이드된 무대 한 층 더 화려하고 웅장해진 무대 또한 이번 시즌의 차별화 포인트다. 제작진은 “무대의 규모, 특수효과, 밴드 등 전반적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오디션을 통과한 실력파 래퍼들이 펼치는 무대는 물론,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프로듀서들의 공연까지 시청자들이 열광할만한 무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CJ E&M
  • '냉장고를 부탁해', 종편 시청률 전체 1위…맹기용 효과?        한 줄 요약: 맹기용 셰프가 두 번째 승리를 기록한 '냉장고를 부탁해'가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맹기용 셰프가 두 번째 승리를 기록한 '냉장고를 부탁해'가 종합편성채널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4.943%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유료방송가구 기준, 이하 동일) 이는 이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JTBC, 채널A, TV조선, MBN)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소녀시대 써니와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첫 편으로 써니의 냉장고를 탐색한 출연진은 맹기용과 박준우의 요리 대결로 시선을 모았다. 써니는 두 셰프에게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주문했고 맹기용 셰프는 오징어를 활용한 '오시지'를, 박준우 셰프는 대구를 활용한 '코드네임 써니'를 내놓았다.  맹기용은 박준우를 꺾고 써니의 선택을 받아 이롤슈가에 이어 두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JTBC 방송화면
  •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화보 방불케 하는 비하인드 컷 '나이 잊은 미모'         한 줄 요약: '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 중인 김사랑이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서 미모를 과시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의 화보를 방불케 하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 측은 23일 성숙한 멜로 연기과 눈부신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 에 받고 있는 김사랑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늘씬한 몸매와 청순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랑스러운 청순 매력이 돋보이는 푸른색 원피스부터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촬영장 곳곳에서 대본에 집중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극 중 김사랑은 4년의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밝고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서정은을 맞춤옷 입은 듯 완벽하게 연기해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렴풋이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과 지은호(주진모)를 향한 운명적 이끌림에 혼란스러워하는 서정은의 모습을 깊이감 있는 감성 연기와 섬세한 표정으로 극적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을 얻었다.   한편 정은의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인물들의 갈등을 예고한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의 사랑은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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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내부자들’ 이병헌,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어떻게 탄생했나? &nbsp;&nbsp;&nbsp;&nbsp;&nbsp;&nbs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02/20151202_1449049604_68294300_1.jp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02/20151202_1449049609_19247200_1.jp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02/20151202_1449049612_60706500_1.jpg"></p><p>&nbsp;</p><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02/20151202_1449063026_59965000_1.jp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02/20151202_1449049616_48917100_1.jp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02/20151202_1449063049_63064800_1.jp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02/20151202_1449049624_75200800_1.jpg"></p><p>&nbsp;</p><p>&nbsp;</p>
연예 아이유, 긴생머리부터 똑단발까지 소화력이 甲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399_44406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마유진 기자]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아이유. 작품마다 연기자로서 안정적이고&nbsp;탄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nbsp;특히 어떤 헤어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그의 '예쁨'의 비결! 팔색조 매력 뽐내는 헤어스타일들을 한 번&nbsp;모아봤습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42, 97, 223);">#청순미 끝판왕, 긴 생머리</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고려 시대로 타임슬립한 현대 여인 역할을 맡은 아이유는 최근 비단결같이 고운 긴 생머리를 선보이며 소녀 감성을 자아냈습니다. 동시에 눈썹까지 내려오는 시스루 뱅으로 작고 갸름한 얼굴을 강조했는데요. 사슴처럼 긴 목과 투명한 피부가 어우러져 청초한 아우라를 물씬. 여기에 화려한 패턴 블라우스나 원피스를 착용해 세련미를 배가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400_234346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401_091466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402_01598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408_02401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42, 97, 223);">#귀염귀염 열매 한 입, 포니테일</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공식 석상은 물론 평소에도 포니테일을 곧잘 즐기는 아이유. 이때 이마 라인보다 높은 위치에서 머리를 묶어 상큼 발랄한 매력을 어필하는데요. 긴 머리에 가려졌던 얼굴형과 목선이 드러나 한층 시원해 보입니다. <br><br>특히 헤어라인과 구레나룻 부분의 잔머리는 내추럴하고 사랑스러운 포니테일을 완성하는 신의 한 수. 화이트, 블루 컬러를 활용해 깔끔한 헤어에 어울리는 청량한 패션을 완성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21_39290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22_28517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23_22934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29_25615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42, 97, 223);">#웨이브+염색으로 성숙미 뿜</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롱 웨이브와 강렬한 헤어 컬러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기도 합니다. 과거 아이유는 잔잔한 컬을 가미해 로맨틱한 느낌을 살리고&nbsp;트렌디한 투톤 브라운이나 이국적인 레드 와인 컬러를 입혀&nbsp;성숙한 무드를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여기에&nbsp;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의상을 선택해 여인의 향기를 내뿜는가 하면&nbsp;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입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가미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30_24721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31_11332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33_03180500_1.jpg"><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33_87844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42, 97, 223);">#마틸다의 재림, 단발</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아이유의 헤어스타일에서 새침한 '똑단발'을 빼놓을 수 없겠죠.&nbsp;턱선까지 일자로 떨어지는 헤어 끝을 바깥으로 굵게 컬링 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C컬 단발을 연출했습니다. 비비드한 레드립을 발라 생기를 더하면 영화 '레옹' 속 마틸다로 완벽 변신! 화려하고 볼드한 주얼리를 매치해&nbsp;럭셔리하게&nbsp;마무리합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51_702510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52_70898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58_582723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27/20160827_1472274559_47585200_1.jpg"></p> <p><br></p> <p><br></p> <p><br></p> <p><br></p>
연예 콘서트 암표를 절대 사면 안 되는 이유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9/20160929_1475138596_21473800_1.jpg"></p><p><br></p><p><br></p><p>[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에 가본 팬이라면 티케팅의 떨림과 성공의 짜릿한 쾌감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p><p><br></p><p>그런데 보통 이 기분은 오래가지 않는다. 당신은 곧 암표의 존재를 발견할 테니까. 직접 티켓을 구매해본 경험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암표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느껴 봤을 거라고 확신한다. </p><p><br></p><p>암표는 모든 잠재적 티켓 구매자들의 적이다. 티켓을 못 구한 사람은 암표상 때문에 내가 앉을 자리가 사라졌다는 사실에 1차 분통, 팬도 아닌 사람들이 내가 좋아하는 가수 공연으로 돈벌이를 한단 생각에 2차 분통이 터진다. 물론 티켓을 구한 입장에서도 나보다 더 좋은 자리를 암표상이 가져갔을 때 몹시 화가 난다. </p><p><b><br></b></p><p><b></b><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9/20160929_1475139223_69936200_1.jpg"></p><p><b><br></b></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나도 암표로 돈 좀 벌어볼까?</b></span></p><p><br></p><p>이런 암표를 파는 사람들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p><p><br></p><p>첫 번째는 우리일수도 있는 평범한 티켓 구매자들이다. 티케팅 직후 중고 판매 사이트나 SNS를 통해 양도를 가장한 프리미엄 판매를 하는 일반인들은 상당히 많다. 순순히 원가에 양도를 하는 일은 같은 팬들끼리 상부상조하며 선의를 베풀 때 아니고서는 거의 없다. </p><p><br></p><p>이 개인 티켓 판매자들은 양도의 탈을 쓰고 잠재적 구매자들에게 ‘티켓 양도가 제시’를 요구한다. 덕분에 티켓 값에 경매가 붙게 되면서 가격은 몇 배에서 몇 십 배 이상 뛰기도 하는데, 원래 티켓 가격이 최소 10만원 내외이니 수십 만원이 오가는 거래다. 판매자는 제시가격을 보고 저울질 하다가 가장 높은 값을 부른 사람에게 판매한다.</p><p><br></p><p>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타 팬이 시험 삼아 티케팅에 도전해 운 좋게 좋은 자리를 잡았을 때 프리미엄 가에 대한 유혹을 떨치지 못한 경우, 혹은 팬으로서 티케팅을 했지만 프리미엄가가 치솟으면 마음이 흔들려 공연 대신 표 값을 챙기겠다고 마음을 돌린 쪽이다. </p><p><br></p><p>아니면 중고 티켓 거래 경험이 있는 경우, 공연에 갈 의사는 없지만 돈이 되는 공연이라는 걸 알고 있을 때 용돈이나 벌어볼까 싶어 의도적으로 티케팅에 참전해 이를 판매하는 경우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9/20160929_1475139456_12415500_1.jpg"></p><p><br></p><p>두 번째는 전문 암표 판매업자들이다. 이들의 조직이 어디까지 퍼져있는 지는 알 수 없지만 팀 단위로 움직인다는 이야기가 많다. 매크로 프로그램을 통해 일괄적으로 표를 쓸어 담아 구매하고 중고 사이트나 콘서트 현장에서 프리미엄을 붙여서 판다는 식이다.</p><p><br></p><p>“티켓을 파는 꾼들이 있잖아요. 매크로로 싹 잡아서 그걸 다시 판매해요. 그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공간이 있어요. 취소하고 싶은 사람, 양도하고 싶은 사람들이 다 몰리죠. A그룹 공연 때 티켓 판매 사이트에서도 매크로 때문에 문제가 있었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특히 대형 콘서트가 열리는 날 올림픽 공원에는 수상스럽게 서성이면서 “OOO 표 있어요”라고 말을 거는 중년의 남성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약 10M 간격으로 거의 입구까지 늘어서있는데, 이 수만 봐서는 암표 조직이 얼마나 많은 건지 가늠하기가 어렵다.</p><p><br></p><p>“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매크로 프로그램을 돌리는 팀이 있다는데, 몇 십 장씩 사서 프리미엄 붙여 파는 거예요. 티켓 값 많이 올라요. 티케팅 열리면 한 번에 블록 하나가 쫙 없어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분명히 이런 이유가 있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B)</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9/20160929_1475139258_23722400_1.jpg"></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암표 사기,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하고</b></span></p><p><br></p><p>물론 암표 판매는 금지되어 있고, 이들을 잡으려는 시도도 많았기 때문에 거래 방식은 상당히 지능적이다. </p><p><br></p><p>예를 들어 암표상이 판매하려는 좌석이 A구역 1열 15번 정도의 상당히 좋은 자리 일 때, 온라인 거래 시에는 입금 전까지 절대 정확한 좌석 번호를 알려주지 않는다. ‘A열 1열에 몇 번부터 몇 번까지 좌석 중 하나’라는 정보만 제공된다. 소속사나 티켓 판매 대행사에서 정보를 입수함과 동시에 좌석을 취소시켜버리기 때문이다. </p><p><br></p><p>그래서 정확한 좌석 번호를 입수하지 못하는 이상 암표상이 나열한 좌석 전체를 취소시킬 수 없으니 표를 파는 사람들도 두루뭉술하게 주변 좌석에 묻어가게 되고, 적발하려는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이 지켜만 보게 된다.</p><p><br></p><p>문제는 구매자가 정확한 좌석 정보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기 당할 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특히 실물 티켓이 없고 현장 수령을 해야 할 경우 간단한 조작으로 중앙 좌석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덜컥 믿고 입금을 했다가는 허공에 돈을 날리는 수가 있다. </p><p><br></p><p>본인도 암표 구매자라 불법 행위에 동조한 셈이니 신고도 민망한 상황이고, 설사 신고해서 범인을 잡았다고 해도 처벌 규정이 미약하다. 물론 대부분은 잡지 못한다.</p><p><b><br></b></p><p><b></b><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9/20160929_1475139269_91232900_1.jpg"></p><p><b><br></b></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구하기가 어려운데 어떡해!</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물론 암표를 사고 싶은 마음은 이해할 수 있다. 보고 싶은데, 꼭 봐야만 하겠는데 어떡하란 말인가. </p><p><br></p><p>그러나 인기 가수의 티케팅은 상상 이상으로 어렵다. 시계를 정시에 맞추고, 친구들을 모조리 동원하고,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는 최고급 사양의 PC에, 순발력과 운까지 따라줘야 한다. 너무 힘들다.</p><p><br></p><p>그래서 그 공연에 반드시 가야만 하는 사정이 있는 사람들은 매번 티케팅에 성공할 수 없으니 대행 업자를 찾기도 한다. 웃돈을 얹어주고 티케팅을 대신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고 했다. 어쨌든 티켓은 구할 수 있으니 수십 배 이상 폭등하는 암표 보다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다. </p><p><br></p><p>그 외에 일반 사람들은 암표를 구매 할 것이냐, 말 것이냐의 유혹에 빠진다. 이 고민은 ‘암표는 불법이야!’의 고민 보다는 ‘암표는 엄청 비쌀 텐데’의 망설임이 더 클 때가 많다. 그래서 중고 거래 사이트나 팬들끼리 소통하는 SNS에 올라오는 표가 1~2만 원 정도 비싼 건 적당한 가격이라고 여긴다. </p><p><br></p><p>이렇게 공연과 관계없는 사람들이 얻는 부당 이득은 자연스럽게 티케팅 대행 수고비의 탈을 쓰게 된다.</p><p><br></p><p>“티켓 값을 왜 정해놨겠어요. 사실 이 공연을 위해 준비한 사람들이 돈을 벌어야 맞는 건데, 팬들도 피해를 보고 공연과 상관없는 사람들이 부당이익을 취하는 거잖아요. 정말 공연이 꼭 보고 싶은 해외 팬이 멀리서 왔다고 했을 때, 눈앞에서 30~40만원 불러버리면 고민 하다가도 살 수밖에 없죠.” (가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9/20160929_1475139279_76706200_1.jpg"></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암표, 소속사도 미치도록 잡고 싶다</b></span></p><p><br></p><p>이런 사태에 대해 소속사는 모른 척 방관 중인 걸까? 결코 그렇지 않다. 모든 관계자들은 암표상을 아주, 몹시, 굉장히 잡고 싶어 한다. </p><p><br></p><p>다만 들이는 시간과 인력이 지나치게 많이 소요되며, 잡아봐야 경고와 미약한 처벌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한다. 물론 잡는 것도 어마어마하게 어렵다.</p><p><br></p><p>“팬클럽 선예매의 경우에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는 전부 대조하려고 해요. 또 티케팅 끝나고 나면 새벽마다 취소표가 나올 때 ‘취케팅’이 이뤄지기도 하잖아요. 결제까지 못가고 취소된 표들이라도 잡아보려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나오는데, 취소 표가 나올 때 이미 저희가 한번 걸러내고 난 표도 푸는 거거든요. 어떻게든 암표를 걸러내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B)</p><p><br></p><p>물론 우리 눈에도 뻔히 보이는 공연장의 암표상들을 발견하자마자 경찰에 신고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관계자들이 제재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 엄밀히 말하면 일반인 신분이기 때문이다.</p><p><br></p><p>“제재는 공권력으로밖에 할 수 없어요. 경찰이 움직여야 처벌이 가능한 건데, 이런 경범죄에 대해 하나하나 경찰에서 처리해주기는 어려운 일이죠. 불법 굿즈도 마찬가지인 것 처럼요. 예를 들어 암표 거래를 적발했을 때 티켓을 안주고 도망을 간 거면 ‘티켓 값을 갈취했다’ 이런 식이면 되는데, 30만원 주고 11만 원짜리를 받는다고 해도 티켓을 주긴 주잖아요. 그럼 개인 간에 합의된 거래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는 거죠.” (가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b><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9/20160929_1475139292_45516900_1.jpg"></p><p><b><br></b></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제발 팔지도, 사지도 마세요</b></span></p><p><br></p><p>특히 관련법의 처벌 수위가 미약한 것도 문제다. 경범죄 처벌법 3조에 포함된 조항 중에는 암표 매매에 대한 항목이 있긴 있지만, 1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정도의 처분이다. </p><p><br></p><p>특히 현장이 아닌 온라인 암표 거래의 처벌은 아직 규정이 마땅치 않다. 10만 원짜리 티켓을 쓸어 담아 200만원에 팔아도 사실상 처벌할 수가 없는 셈이다.</p><p><br></p><p>그렇다면 당장 우리가 할 수 있은 뭐가 있을까?</p><p><br></p><p>“본인들이 의식을 바꿔야 해요. 그렇게까지 해서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파는 사람도 점점 늘어나요. 팬들도 보고 싶은 마음 이해 하지만 ‘이건 범죄다’라는 느낌을 가져주셨으면 해요. 파는 걸 발견하면 회사에 꼭 신고를 해주세요. 저희가 확인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대한 걸러서 좌석 오픈을 다시 하거든요. 취소 티켓에 공개되는 좌석에는 그런 자리가 모두 포함이 됩니다.” (가요 기획사 관계자 B)</p><p><br></p><p>“적어도 온라인상에서는 불법적인 표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블랙리스트가 생기면 공유가 돼서 사지 못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봐요. 티켓 대행하는 곳에서 잘못된 매크로의 공격을 막을 수 있고, 암표 거래를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9/20160929_1475139306_10375000_1.jpg"></p><p><br></p><p><br></p><p>이것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비단 콘서트 뿐 아니라 당장 연휴에 필요한 기차표, 이번 주말에 보고 싶은 야구 경기표, 손꼽아 기다려왔던 팬미팅 입장권 등 우리가 암표를 만나게 되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p><p><br></p><p>정당한 티케팅에서 기계를 이길 사람은 없을 테니, 내 자리를 갖기 위해선 모두가 프리미엄을 주고 구매해야 하는 일이 당연해질 수도 있다. </p><p><br></p><p>물론 아무도 암표를 구매하지 않으면 그 자리는 고스란히 비게 될 테고, 시간이 지나버리면 어디에도 처분하지 못하니 대량으로 표를 구매하는 암표상에게는 큰 타격이다. 우리가 프리미엄 표를 구매하지 않겠다는 선택만으로도 암표 근절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다.</p><p><br></p><p>당장 관련 법 개정도 시급하게 필요하지만, 그 전까지는 성숙한 의식에 기댈 수밖에 없다. 구하기 어려운 콘서트의&nbsp;10만 원짜리 표가 조금 더 비싼 값에 팔릴 수는 있겠지만, 그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몇 십 배 가량&nbsp;뛰게 만든 건 구매자들이다. 암표 구매의 피해는 결국 구매자에게 돌아온다.&nbsp;</p><p><br></p><p>사진 = 뉴스에이드 DB, 트위터 캡처</p><p>bestest@news-ade.com</p> <p><br></p> <p><br></p>
연예 도도함의 끝판왕 고양이상 연예인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29_07872600_1.jpg"></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inherit; box-sizing: border-box;">'고양이상' 이라는 말이 있다.</span></p><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br style="box-sizing: border-box;"></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어 도도한 매력이 있는 얼굴을 두고 하는 말인데</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br></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강아지상과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이 있어 남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그렇다면 고양이상인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br style="box-sizing: border-box;"></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한 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div><p><br></p><p>▷ 한예슬<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66_52651300_1.jpg"></p><p>연예계 고양이상 대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한예슬.<br>옆으로 길게 이어지는 눈이 고양이상 의 매력을 더한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67_54375100_1.jpg"></p><p>눈, 코, 입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 이목구비는 멀리서도 눈에 띈다.</p><p><br></p><p>▷ 경리<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68_42798900_1.jpg"></p><p>가만히 보고 있으면 묘한 매력이 느껴지는 경리 또한 고양이상인 연예인 중 한 명이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69_24849400_1.jpg"></p><p>밝은 갈색 눈동자와 길게 찢어진 눈꼬리가 고양이 눈매의 느낌을 더한다.</p><p><br></p><p>▷ 안소희<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70_05033300_1.jpg"></p><p>소희 역시 데뷔 때부터 꾸준하게 고양이상 연예인 중 한명으로 회자된 사람 중 한 명이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70_80826900_1.jpg"></p><p>쌍커풀은 없지만 옆으로 길게 이어진 눈매와 적당히 오른 볼살이 귀여움 가득하다.</p><p><br></p><p>▷ 한채영<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71_63878000_1.jpg"></p><p>별명이 바비인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예쁜 미모를 자랑하는 한채영 역시 고양이상 연예인이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72_65112500_1.jpg"></p><p>눈 앞꼬리보다 뒤가 살짝 올라가 있어 매력적인 고양이상 눈매라고 할 수 있다.</p><p><br></p><p>▷ 이하늬<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73_41412800_1.jpg"></p><p>예쁘게 올라간 눈꼬리와 눈 밑에 들어간 인디언 보조개가 고양이상을 완성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25/20180125_1516870874_20852800_1.jpg"></p><p>진하지 않은 브라운 컬러의 립도 잘 어울린다.</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p><p><br></p>
연예 '모델 치고 키가 작다'는 모델들 <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 시원시원, 길쭉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모델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모든 모델들이 큰 키를 가졌을 것 같지만, 스스로 '모델 치고 키가 작다'고 밝힌 이들이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배정남</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40_05894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키가 177cm인 배정남은 지난 2017년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남성 모델의 평균 키가 185cm 이상이다. 나보다 머리 하나가 더 있는 거다. 처음에는 오디션 볼 때마다 키 때문에 계속 떨어졌다. 나만의 무기를 만들기 위해 몸을 키우고 감정을 눈빛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엄청 했다"고 밝혔다.<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41_40233000_1.p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보아라! 그의 무기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 장윤주<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42_90498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톱 모델 장윤주의 프로필상 키는 173cm다. 그는 지난 2017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사실 모델 치고는 키가 작다. 어떻게 보면 모델 계의 메시 같은 존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43_85078100_1.p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모델 치고 작은 키라는 모델의 흔한 다리 길이_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 문가비</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45_36622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완벽한 몸매와 남다른 비율로 화제가 됐던 문가비. 그는 지난해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 "키가 170cm다. 모델 치고 큰 키도 아니다. (몸매 관리를 위해) 14살 때부터 매일 자기 전에 2시간씩 운동을 해오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 송해나</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46_24004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송해나 역시 프로필에 키가 170cm로 나와 있다. 그는 지난해 MBN '카트쇼2'에 출연해 "나는 모델들 중에서 굉장히 작은 편이다. 사진을 찍을 때 발끝을 세워서 다리가 더 길어 보일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47_54384700_1.pn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음... 그냥 서 있어도 이렇게나 다리가 긴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 김현준</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48_99052300_1.p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모델 출신 배우인 김현준은 지난해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출연 당시 "내가 말하기 전까지는 모델 출신인 걸 잘 모르더라. 내 키가 183cm인데, 모델 치고는 큰 편이 아니다. 보통 모델들은 187~8cm다"고 말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50_59101100_1.pn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누가 봐도 모델 출신 배우_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 정유진</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51_90229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정유진 또한 모델 출신 배우다. 그는 지난달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종영 인터뷰 당시 "키가 172cm로 모델 치고 그렇게 큰 편이 아니다. 때문에 과거 쇼에 설 때 제한이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15/20190415_1555295553_07266200_1.p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그랬구나... 큰 편이 아니었구나...)</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 = 뉴스에이드 DB, 배정남 인스타그램, 장윤주 인스타그램, 송해나 인스타그램, 김현준 인스타그램, 정유진 인스타그램</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김민지 기자 <a href="mailto:kimyous16@news-ade.com">kimyous16@news-ade.com</a><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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