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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루, '프로듀사' 스폐셜 OST 참여
한 줄 요약: 가수 타루가 오늘 발매되는 '프로듀사' OST에 참여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가수 타루가 KBS2 드라마 '프로듀사' OST에 참여했다. 타루는 19일 발매되는 프로듀사 OST에 참여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프로듀사' OST는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발매하는2CD, 1DVD 고사양의 스페셜 앨범. 타루가 부르는 신곡 ‘너와 나’는 '프로듀사' OST에 수록된 백지영의 ‘And…그리고’를 작곡한 뮤직크리에티브그룹 로이 소속 작곡가 김의석이 작사, 작곡을 한 곡으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설레임을 표현했다. 개성있는 음색으로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루의 목소리가 과연 '프로듀사' 속 어떤 러브 라인의 마지막을 위해 울려 퍼질지 관심이 귀추 된다. '프로듀사' OST 스페셜 버전은 타루의 곡 이외에도 기현(KiHyun), 정결, 소울크라이의 곡들과 기존 정규 OST에 수록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철, 김연우, 백지영, 김범수, 알리, 솔지(EXID), 벤의 곡들, 드라마에 사용되며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던 연주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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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무예복 자태 공개..’완벽 카리스마’
한 줄 요약: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오는 7월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세손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할 예정이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심창민이 ‘밤을 걷는 선비’에서 적통 세손 역할에 몰입한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7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극본, 연출 이성준) 제작진은18일 심창민이 맡은 세손 ‘이윤’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심창민이 맡은 이윤은 겉으로는 학문 대하길 돌 같이 하고 하루라도 여인을 품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천상 한량이지만, 그가 대전에 드는 순간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기세가 뿜어 나와 ‘세손’의 위엄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심창민은 푸른빛의 무예복 차림으로 말 위에 앉아 세손의 늠름한 위용을 뿜어내고 있다. 그는 은실로 수 놓아진 용 문양의 자수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 편, 흔들리는 말 위에서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세손의 모습이 아닌 보통의 선비처럼 변신한 심창민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그는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어 부드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데, 눈빛에서만큼은 강단과 뚝심이 엿보여 ‘반전 카리스마’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줘 그가 그려낼 ‘밤선비’ 속 ‘범접할 수 없는 기세’의 세손 이윤의 모습을 기대하게끔 한다. ‘밤선비’ 측은 “심창민은 진지하고 열정적인 배우다.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캐릭터에 대해 고민하고, 연기하고 있다”면서 “특히 그는 자유분방한 모습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은 꼭 관철시키는 적통세손 ‘이윤’ 캐릭터에 빙의 돼 감정에 따라 미묘하게 다른 눈빛 연기로 풍부한 감정을 전달하는가 하면,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밤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을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연출을 맡고,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집필한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콘텐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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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 시청자가 궁금했던 7가지..’낱낱이 밝혔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오로지 한식만으로 승부를 가리는 올리브TV ‘한식대첩3’이 회를 거듭할 수록 쫄깃한 대결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역의 자존심을 건 만큼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어머니들의 유쾌한 농담이 공존하는 ‘한식대첩3’, 경연 전 날부터 심사까지 ‘한식대첩3’의 촬영 비하인드를 짚어봤다. Q. 살아 있는 닭, 거위 등 정말 촬영장에서 목 비트나? 일품대전에서 선보이는 식재료들은 그야말로 기상천외하다. 닭은 기본, 거위에 토끼, 1m가 넘는 붕장어 등 육해공에서 공수한 생물들이 촬영장을 가득 메운다. 지역별 식재료 소개에서 도전자들은 존재감이 확실한 생물들을 직접 들고 나와 기선제압하곤 한다. 그렇다면, 그 살아 날 뛰는 생물을 그대로 바로 음식으로 조리하는 것인가? 그건 아니다. 도전자들은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생물과 함께 조리용으로 손질된 재료 두 가지를 들고 참석한다. 단, 생선들은 현장에서 바로 잡아 요리로 사용한다. 현돈PD는 “사실 어머님들께서는 3분이면 토끼도 잡는다고 현장에서 직접 잡겠다 하시지만, 그것만은 막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고 전했다. Q. 경연 1시간, 몇 분 정도는 눈감아 주지 않나? ‘정말 1시간동안 만든 것 맞아?’라고 의문심이 들 정도로 도전자들이 선보이는 음식은 산해진미가 따로 없다. 분명 종료10분전 새로운 요리를 시작했는데, 종료시간에 맞춰 기적적으로 요리를 끝내는 일은 다반사다. ‘아무래도 몇분은 눈감아 주겠지?’라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 이 같은 의문에 현돈PD는 “시간은 정말 칼같이 지키고 있다. 단 1분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안익으면 안익은대로 심사할 수 밖에 없다. 누구 하나 봐줬다간 다른 도전자들이 가만 있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Q. 늦게 심사받는 팀이 불리한 것 아닌가? 심사위원들도 배가 부를 테니…심사를 위한 시식은 총 2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도전자들은 최종 심사평 촬영을 위한 한 접시 외에, 심사위원들의 1차 시식을 위한 한 입만큼의 분량을 따로 빼놓는다. 경연시간이 종료된 후 도전자들은 대기실로 돌아가고, 심사위원들은 경연장에 남아 1차 시식을 한다. 그리고 나서, 1시간 후쯤(경연장과 조리대 정리 후) 카메라 앞에서 심사평과 함께 2차 시식을 하는 것이다. 1차 심사 때는 살짝 맛만 봤다면, 2차 심사 때 본격적으로 시식하며 전체적인 맛을 평가하는 것. 1차 심사 때 확인하고 싶은 것을 2차에서 더욱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다. 따라서 뒤에 심사를 받는다고 해서 불리할 것은 없다. 심지어 공정한 심사를 하기 위해 심사위원은 점심, 저녁 모두 밥차를 거르고 공복상태를 유지한다고 한다. Q. 맛도 결국 개인의 취향? 심사위원들 입맛에 따라 평가?심영순, 백종원, 최현석 세 명의 심사위원들이 가장 중점을 두는 심사기준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심영순은 ‘기본기’를, 백종원은 ‘지역 색을 잘 살렸나?’를 보고, 최현석은 ‘향과 맛, 음식들의 조화, 담음새’를 중점으로 본다. 심사에 방점을 두는 방향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신기하리만큼 이들의 심사결과는 90% 이상이 일치한다고. 2차 시식을 마친 후, 심사위원들은 각자의 대기실에 들어간다. 그리고서 작가들이 각각의 대기실에서 우승팀과 끝장전에 가야 할 두 팀을 물어본 후 결과를 취합하여 발표한다. 각각의 대기실에서 대답하기에 심사위원들은 다른 심사위원이 어느 팀을 뽑았는지 사실상 알지 못한다. 그러나, 심사결과가3명의 심사위원이 90% 이상 일치한 의견을 보인다. ‘절대 손맛’에 대해서는 개인의 취향도 따라갈 수 없는가보다. Q. 그것이 궁금하다. 남은 음식의 행방방송을 보면서 시청자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의지와 상관없이 줄줄 세어 나오는 침샘과 한 밤에 폭발하는 위산일 것이다. ‘요리 고수’들이 선보이는 음식이기에, 내가 심사위원이 된다면 그 순간만큼은 영혼이라도 팔고 싶은 심정. 3명의 심사위원들이 까다롭게 심사하고 난 후에 남는 음식은 사실 제작진과 푸드팀(요리 식재료 준비 및 푸드 스타일링)의 몫이다. 도전자들의 음식을 먹어봐야 지역별 도전자들이 맛을 내는 스타일, 추구하는 방향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푸드팀은 각 지역들이 선호하는 식재료를 미리 펜트리에 구비해 놓을 수 있으며, 제작진은 도전자들과 의견을 조율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Q. 도전자들끼리 가장 견제하는 팀은?전국 10개 지역의 요리고수들이 모인 ‘한식대첩3’,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기에 경쟁이 치열하다. 그렇다면, 요리고수들이 견제하는 요리고수는 누구일까? 제작진에 따르면, ‘서울팀’이라고 한다. 서울팀은 두 명 모두 ‘국가공인 조리기능장’인데다가 25년동안 함께 요리해오며 호흡도 좋기 때문이다. 허세와 깐족거림도 최고라고. 그렇지만 대결은 끝까지 지켜볼 일이다. 우승했던 팀이 그 다음 회에서 떨어지거나, 꼴찌 했던 팀이 그 다음 회에서 우승하는 반전이 거듭되기 때문이다. Q. 4회까지 가장 맛있었던 요리를 꼽는다면?그렇다면 지금까지 가장 맛있었던 한식요리는 무엇일까? 현돈PD는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으로) 1회 우승했던 강원도팀의 곤드레 요리가 정말 맛있었다. 곤드레밥과 곤드레 가자미 조림, 소고기 곤드레 말이 편채, 곤드레순 초무침까지 어느 하나 나무랄 것 없이 맛이 완벽했다. 심사위원들께서도 종종 곤드레 요리는 언급하시곤 한다”고 전했다. 회를 거듭하며 더욱 긴장감 넘치는 ‘한식대첩3’, 5회는 18일 저녁 9시40분에 방송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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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기사
연예
"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
연예
[Ade-LAB] '라지사이즈 감자튀김 괴담'의 진실
<p>//BYLINE//식욕 못지않게 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 번 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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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세 번째 궁금증: '라지사이즈 감자튀김 괴담'의 진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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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1/20151001_1443684829_896070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셔터스톡</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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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패스트푸드의 꽃은 감자튀김이 아니던가. 이를 둘러싼 아주 무서운, 있어서는 안될 괴담이 있다. 라지 사이즈 후렌치후라이와 레귤러 사이즈 후렌치후라이의 용량차이가 아주 미미해 라지사이즈가 오히려 손해라는 아주 무서운 그 소문. 라지사이즈 감자튀김은 우리를 진정 배신하고 있는 걸까. 에이드실험실에서 측정해봤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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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험대상은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의 라지 사이즈 감자튀김과 레귤러사이즈 감자튀김. 모두 딜리버리가 아니라 매장 방문으로 구입했다. 감자를 퍼담는 직원의 손길을 주시하며. 눈 앞에 따끈따끈한 감자튀김이 있는데 먹을 수 없는, 극한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작업이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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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563_33975900_1.jpg"></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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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기호 1번, 버거킹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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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육안으로 라지와 레귤러 양이 크게 달라보이지 않지만 손으로 들었을 때의 묵직함이 상당히 다르다. 포장지는 얇은 종이. 3사 중 유일하게 틱컷(Thick cut) 후렌치후라이. 튀기자마자 소금 후드리챱챱 뿌리지만 짠맛은 강하지 않다. 아, 맛평가가 아닌데... 라지 사이즈 2100원, 레귤러 사이즈 1600원으로 500원 차이. 3사 중 라지, 레귤러 모두 가장 비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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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기호 2번, 맥도날드</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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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라지사이즈는 빳빳한 포장용기에, 스몰 사이즈는 얇은 종이로된 포장지에 담아 줬다. 빳빳한 용기에 담긴 것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왜 내게만 이 포장지에 줬는지 이유는 모르겠다. 버거킹 보다 가늘고 긴 편. 라지 사이즈 1800원, 스몰사이즈 1000원.(행복의 나라 할인)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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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기호 3번, 롯데리아</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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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라지사이즈, 레귤러사이즈 모두 빳빳한 용기에 담아준다. 세 제품 중 가장 색이 짙었다. 이것이 튀긴 시간의 차이인지 기름의 차이인지는 논외로 하겠다. 측정기준은 '양'이니까. 라지사이즈 1900원, 레귤러사이즈 1500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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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단순 무게 비교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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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각마다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갯수로는 사실 정확한 비교가 불가하다. 오늘도 실험 도구는 저울. 주방의 과학 파이팅.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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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게 측정도 버거킹부터. (왜 모든 실험이 버거킹부터냐고 묻는다면, 왕이기 때문인 걸로 해두자) 라지사이즈 160g, 레귤러사이즈 91g, 69g 차이다. 이를 다시 가격대비로 환산하면...계산기 어플이 어디 있더라... </p><p> </p><p>라지사이즈는 1g당 약 12원, 레귤러사이즈는 1g당 약 17원. 오오, 버거킹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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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53_47030200_1.jpg"></p><p> </p>
<p>두 번째 타자 맥도날드. 라지사이즈 140g, 스몰사이즈 67g. 아무래도 '스몰'로 팔고 있어서 그런지 버거킹 레귤러에 비해 양이 적었다. 맥도날드도 라지사이즈는 1g당 약 12원이었다. 스몰사이즈는 약 15원. 행복의 나라 할인이 있음에도 라지사이즈가 그램 당 가격이 더 저렴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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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69_04628300_1.jpg"></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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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사 중 라지사이즈 양은 롯데리아 후렌치후라이가 가장 적었다. 116g. 레귤러사이즈는 88g으로 버거킹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g당 가격은 라지사이즈 약 16원, 레귤러사이즈 약 17원. </p><p> </p><p>롯데리아도 라지사이즈가 더 저렴하긴 했지만 버거킹, 맥도날드에 비하면 그 차이가 크지 않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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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행스럽게도, 라지사이즈 업그레이드는 확실히 손해는 아니었다. 버거 세트의 경우 추가로 할인이 적용되니 더욱 이익이다. 물론 감자튀김의 양은 담는 자의 기분과 퍼포먼스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p><p> </p><p>왜냐, 별도의 계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도구로 퍼 올려서 통에 담기는 만큼이 그 날 내 감자튀김의 양이기 때문에. 그래도 용기에 눈에 띄게 적게 담긴 것이 아니라면 라지사이즈가 이익이라는 건 확인할 수 있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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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이왕 샀으니 쓸데없는 짓 한 번 더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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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 이왕 샀으니 갯수도 세어보자. 전혀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해보자. 역시나 시작은 버거킹. 라지사이즈는 40개, 레귤러 사이즈는 25개. 아무래도 두껍기 때문에 갯수 자체는 타사에 비해 적다. (화질이 이 모양이라...미안하다!!!!!)</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951_09329800_1.jp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64_04000600_1.jpg"></p><p> </p>
<p>맥도날드. 라지사이즈 갯수 55개, 스몰사이즈 40개. 역시나 길이는 천차만별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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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롯데리아. 이렇게 놓고 보니 색이 더욱 짙구나. 라지사이즈는 59개, 레귤러사이즈는 39개. 비정상적(?)으로 긴 몇몇 애들이 끼어 있어 갯수를 세는 것이 부질없음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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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길이 배틀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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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일 긴 놈으로 배틀 한 번. 이 또한 그다지 의미는 없다. 위 부터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은 12.5cm, 맥도날드는 12.2cm, 롯데리아는 16cm. 감자튀김으로 새로 태어나기 위해 희생하신 감자님의 원래 사이즈가 대강 가늠이 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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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결과보고</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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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험일시: 10월 2일 </p>
<p>실험대상: 패스트푸드 3사 감자튀김 </p>
<p>실험주제: 패스트푸드점 감자튀김 라지 사이즈는 정말 레귤러에 비해 저렴할까? </p>
<p>실험결과: 브랜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그램 당 라지사이즈 감자튀김이 더 저렴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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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타 보고사항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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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1g당 가장 저렴한 감자튀김은 버거킹 라지사이즈와 맥도날드 라지사이즈다. </p>
<p>2. 라지사이즈 기준 가장 비싼 감자튀김은 롯데리아 감자튀김. </p>
<p>3. 감자는 무슨 짓을 해도 맛있다. </p>
<p>4. 인생은 복불복. 알바님의 은총을 믿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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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실험이 끝나고 난 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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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1/20151001_1443684403_83252500_1.jpg"></p>
<p>엄마_미안.jp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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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AtoZ] 유아인, 청청 패션도 고급지게 만든 너란 남자
<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1016_82050700_1.jpg"></p><p> </p><p>//BYLINE// 우리가 흔히 아는 포마드 헤어를 해도 뭔가 다르고, 청청 패션을 입어도 촌스럽지 않다. 왜?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유아인이니까.</p><p> </p><p>‘스튜디오 콘크리트’를 통해 다양한 예술가들과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유아인은 패션도 디테일함을 놓치지 않는다. 관계자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편이라고 했다. 대중에게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말이다.</p><p> </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지루한 패션은 NO, 믹스매치룩</span></strong></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1039_97827300_1.jpg"></p><p> </p><p>믹스매치의 사전적 의미는 서로 다른 느낌을 주는 대조적 이미지를 섞어 새로운 멋을 추구하는 패션 스타일. 유아인은 지난 8월11일 열린 영화 ‘사도’ 제작보고회에서 믹스매치룩의 정석을 보여줬다.</p><p> </p><p>당시 상의는 깔끔한 블랙 슈트, 하의는 밑단을 접어 올린 청바지를 입고 색다른 스타일로 등장했다. 영화가 공개되기 전 취재진과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격식을 차리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줬다.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콘셉트를 상의해 결정한 의상이었다. </p><p> </p><p>“배우 본인이 일반적이고 평범한 스타일링에 지루함을 느낄 때가 있어요. 그땐 상황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들을 믹스매치해요.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할 때도 많습니다.” (유아인 스타일리스트)</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1053_30467000_1.jpg"></p><p> </p><p>또한 ‘사도’ VIP 시사회 때 입었던 프레피룩(미국 고등학교 학생들의 교복 스타일을 본뜬 캐주얼 스타일)도 베스트에 뽑히기 충분하다. 슬프고 무거운 영화 속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p><p> </p><p><span style="color: rgb(255, 94, 0);"><strong># 아무나 소화 못 하는 복고와 청청 패션 </strong></span></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1363_73358600_1.jpg"></p><p> </p><p>청청 패션을 시도했을 때 돌아오는 결과는 두 가지다. 패셔니스타가 되거나, 그냥 촌스럽거나. 유아인은 당연히 패셔니스타 쪽이다.</p><p> </p><p>청청 패션의 정점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사도’ 무대인사였다. 지난 10월3일 바쁜 드라마 촬영에도 부산을 찾은 그는 소년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무늬가 들어간 상의로 포인트를 살렸다.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1374_20718400_1.jpg"></p><p> </p><p>이어 2016 서울패션위크 포토월은 복고 느낌을 제대로 살리면서 주목받았다. 길게 늘어뜨린 벨트와 헤어, 신발 등은 유아인이었기에 가능했다.</p><p> </p><p>스타일리스트에 따르면 이날 의상 결정도 최종적으로 유아인이 했다.</p><p> </p><p><span style="color: rgb(255, 94, 0);"><strong># 슈트도 크게 입는다, 오버사이즈 룩</strong></span></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1774_23879000_1.jpg"></p><p> </p><p>화이트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회색 슈트, 넥타이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슈트 등 어느 하나도 평범하지 않다. 여기에 살짝 크게 입는 것이 포인트다. </p><p> </p><p>“루즈한 오버사이즈 핏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고정적인 한 가지 스타일을 고수하기보단 때와 장소에 따른 변화무쌍한 스타일 변신을 즐깁니다.” (스타일리스트)</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1785_41102800_1.jpg"></p><p> </p><p>몸에 딱 맞는 의상보단 오버사이즈 룩을 즐겨 입는 유아인. 무릎을 덥는 기장의 통 넓은 팬츠, 사이즈가 넉넉한 블랙 셔츠 등 자유로운 이미지와 맞아 떨어진다.</p><p> </p><p>“대신 액세서리는 안 하는 편이죠. 평상시에는 시계와 모자 정도만 착용하고, 과한 액세서리 착용은 피해요.” (스타일리스트)</p><p> </p><p><span style="color: rgb(255, 94, 0);"><strong># 패션의 완성은 머리, 포마드 종결자</strong></span></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2088_76587500_1.jpg"></p><p> </p><p>포마드 헤어스타일은 유아인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p><p> </p><p>영화 ‘베테랑’ 조태오가 현실로 튀어나온 듯한 2대8 가르마 포마드 헤어스타일은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p><p> </p><p>“의상에 따라 헤어스타일을 결정합니다. 가끔 원하는 특별한 헤어가 있을 경우, 그에 어울리는 패션스타일링을 하기도 합니다.” (스타일리스트)</p><p> </p><p>유아인의 포마드는 특별한 점이 있었다.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2105_94385400_1.jpg"></p><p> </p><p>“보통 2대8 포마드 헤어는 볼륨감이 있는데 더 패셔너블하게 보이고 싶어서 볼륨감을 없애고 두피에 쫙 붙였어요. 얼굴이 더 작아 보이고,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효과가 있었죠. 어설픈 2대8 포마드가 아닌 남성 패션지 모델들이나 시도할 스타일이었는데 배우도 마음에 들어 했어요.” (유아인 헤어 담당자)</p><p> </p><p><span style="color: rgb(255, 94, 0);"><strong># 유아인의 포마드 헤어, 따라 하고 싶니?</strong></span></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2121_52398600_1.jpg"></p><p> </p><p>전문가는 얼굴에 볼 살이 많다면 포마드 헤어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도 만약 따라하고 싶다면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p><p> </p><p>“블로그에 포마드 헤어 연출법이 많이 올라오는데 본인에게 맞는 연출법을 찾아야 해요. 컬을 넣으면 머리를 넘길 때 좋지만, 잘못하면 안 하느니만 못해요. 볼살이 있는 사람이 유아인처럼 옆머리를 쫙 붙이거나, 얼굴이 긴 사람이 위에 볼륨을 크게 살리면 어울리지 않아요.” (헤어 담당자)</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2137_46763100_1.jpg"></p><p> </p><p>“아인 씨 머리에 쓰는 제품은 포마드 기름이 아닌 수용성 젤인데 국내에는 판매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고가는 아니죠. 굉장히 강한 젤이에요. 스타일을 완성해서 마르면 손이 들어가지도 않을 정도랍니다.” (헤어 담당자)</p><p> </p><p>“요즘에는 근처 화장품 가게만 가도 남성용 헤어 제품이 많아요. 꼭 직접 가서 광택력, 지속력을 테스트해보고 구매하는 게 좋아요. 각자 원하는 스타일이 뚜렷하니깐요.” (헤어 담당자) </p><p> </p><p><span style="color: rgb(255, 94, 0);"><strong># 어울리면 과감한 도전도 OK</strong></span></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2253_42999100_1.jpg"></p><p> </p><p>유아인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확고하지만, 어울리기만 하면 새로운 시도를 받아들이는 편이다. </p><p> </p><p>현재 유아인의 머리 길이는 이렇다.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2310_18481200_1.jpg"></p><p> </p><p>최근 참석한 서울 패션위크에서 보여준 헤어스타일은 피스(부분 가발)를 붙였다.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2527_55259600_1.jpg"></p><p> </p><p>“평소 아인 씨가 하고 싶어 했던 스타일이에요. 약간 경계를 무너뜨리려고 했어요. 사진 찍는 각도에 따라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망설였는데 본인이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아인 씨 앞머리가 조금 짧아서 피스를 붙여 뒤로 넘겼어요.” (헤어 담당자) </p><p> </p><p>유아인은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지만 염색은 즐기지 않는다고 했다.</p><p> </p><p>“머리 색깔을 바꾸고자 하는 욕심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최근에도 염색한 적은 없거든요. 일상에서도 컬러풀한 헤어를 하지 않아요. 대중에게 보이는 배우 유아인도 중요하지만, 일상으로 돌아간 자신의 생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헤어 담당자) </p><p> </p><strong></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