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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루, '프로듀사' 스폐셜 OST 참여  한 줄 요약: 가수 타루가 오늘 발매되는 '프로듀사' OST에 참여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가수 타루가 KBS2 드라마 '프로듀사' OST에 참여했다. 타루는 19일 발매되는 프로듀사 OST에 참여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프로듀사' OST는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발매하는2CD, 1DVD 고사양의 스페셜 앨범. 타루가 부르는 신곡 ‘너와 나’는 '프로듀사' OST에 수록된 백지영의 ‘And…그리고’를 작곡한 뮤직크리에티브그룹 로이 소속 작곡가 김의석이 작사, 작곡을 한 곡으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설레임을 표현했다. 개성있는 음색으로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루의 목소리가 과연 '프로듀사' 속 어떤 러브 라인의 마지막을 위해 울려 퍼질지 관심이 귀추 된다. '프로듀사' OST 스페셜 버전은 타루의 곡 이외에도 기현(KiHyun), 정결, 소울크라이의 곡들과 기존 정규 OST에 수록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철, 김연우, 백지영, 김범수, 알리, 솔지(EXID), 벤의 곡들, 드라마에 사용되며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던 연주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 김정화, JTBC 드라마 '디데이'로 2년 만 복귀..촬영 인증샷 공개        한 줄 요약: 배우 김정화가 2년 만에 드라마 '디데이'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배우 김정화가 JTBC 드라마 '디데이'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김정화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디데이 첫촬영 기념으로 맛난 '은소율' 떡을 냠냠~ 멋진 감독님들과 스텝, 연기자들~ 촬영장 분위기도 좋구 디데이 엄청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정화는 첫 촬영 기념 떡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김정화가 2년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 '디데이'는 절망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목숨을 걸고 활약하는 DMAT와 구조대와 그 안에서 피어나는 인간애를 다룬다. 김정화는 극 중 정신건강과 전문의 '은소율' 역을 맡았다.  이재민들의 정신적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한편 팀내에서는 다정한 중재자로 팀원들을 다독이는 외유내강의 여의사 은소율로 분하는 김정화는 '디데이'를 통해 처음으로 의사 역에 도전한다.  한편 김정화는 '디데이'와 함께 영화 '김선달'에 특별출연을 확정지었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 '너를 사랑한 시간' 최정원, 하지원에 무릎 꿇은 이유는? '궁금증 폭발'         한 줄 요약: 최정원이 오는 27일 첫 방송하는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하지원에게 무릎을 꿇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최정원이 하지원에게 무릎을 꿇은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연출 조수원) 측은 19일 오하나(하지원)의 앞에 무릎을 꿇은 주호준(최정원)의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하나는 구두회사의 마케팅 팀장으로 솔직하고 당당한 커리어우먼이다. 호준 또한 하나와 같은 구두회사에 소속된 인물로, 한 매장의 지점장으로 분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벤치에 앉아있는 하나의 모습과 함께 그 앞에 다소곳이 무릎을 꿇은 호준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호준을 바라보는 하나의 표정에서 약간의 기대와 설렘이 묻어 나오는 듯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하나가 무언가에 화가 단단히 난 듯 자신을 잡으려는 호준의 손을 뿌리치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나는 분노에 휩싸여 호준을 뒤로한 채 걸음을 옮기고 있는데, 그런 그를 향해 온 몸을 내던지고 있는 호준의 표정이 몹시 다급해 보여 눈길을 끄는 것. 이에 동료관계인 하나와 호준 사이에 벌어진 기묘한 상황 속에 담긴 사연은 무엇일지, 설렜던 하나의 감정이 한 순간에 분노로 바뀐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진 측은 “하나와 호준은 같은 회사 동료로 투닥거리면서도끈질긴 인연을 이어가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면서, “더운 날씨 속에도 하지원과 이진욱을 중심으로 한 많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보다 공감되고 코믹한 장면들을 극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너를 사랑한 시간’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가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SBS
  •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무예복 자태 공개..’완벽 카리스마’        한 줄 요약: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오는 7월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세손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할 예정이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심창민이 ‘밤을 걷는 선비’에서 적통 세손 역할에 몰입한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7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극본, 연출 이성준) 제작진은18일 심창민이 맡은 세손 ‘이윤’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심창민이 맡은 이윤은 겉으로는 학문 대하길 돌 같이 하고 하루라도 여인을 품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천상 한량이지만, 그가 대전에 드는 순간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기세가 뿜어 나와 ‘세손’의 위엄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심창민은 푸른빛의 무예복 차림으로 말 위에 앉아 세손의 늠름한 위용을 뿜어내고 있다. 그는 은실로 수 놓아진 용 문양의 자수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 편, 흔들리는 말 위에서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세손의 모습이 아닌 보통의 선비처럼 변신한 심창민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그는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어 부드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데, 눈빛에서만큼은 강단과 뚝심이 엿보여 ‘반전 카리스마’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줘 그가 그려낼 ‘밤선비’ 속 ‘범접할 수 없는 기세’의 세손 이윤의 모습을 기대하게끔 한다. ‘밤선비’ 측은 “심창민은 진지하고 열정적인 배우다.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캐릭터에 대해 고민하고, 연기하고 있다”면서 “특히 그는 자유분방한 모습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은 꼭 관철시키는 적통세손 ‘이윤’ 캐릭터에 빙의 돼 감정에 따라 미묘하게 다른 눈빛 연기로 풍부한 감정을 전달하는가 하면,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밤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을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연출을 맡고,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집필한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콘텐츠K
  • ‘한식대첩’, 시청자가 궁금했던 7가지..’낱낱이 밝혔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오로지 한식만으로 승부를 가리는 올리브TV ‘한식대첩3’이 회를 거듭할 수록 쫄깃한 대결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역의 자존심을 건 만큼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어머니들의 유쾌한 농담이 공존하는 ‘한식대첩3’, 경연 전 날부터 심사까지 ‘한식대첩3’의 촬영 비하인드를 짚어봤다.  Q. 살아 있는 닭, 거위 등 정말 촬영장에서 목 비트나? 일품대전에서 선보이는 식재료들은 그야말로 기상천외하다. 닭은 기본, 거위에 토끼, 1m가 넘는 붕장어 등 육해공에서 공수한 생물들이 촬영장을 가득 메운다. 지역별 식재료 소개에서 도전자들은 존재감이 확실한 생물들을 직접 들고 나와 기선제압하곤 한다.  그렇다면, 그 살아 날 뛰는 생물을 그대로 바로 음식으로 조리하는 것인가? 그건 아니다. 도전자들은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생물과 함께 조리용으로 손질된 재료 두 가지를 들고 참석한다. 단, 생선들은 현장에서 바로 잡아 요리로 사용한다. 현돈PD는 “사실 어머님들께서는 3분이면 토끼도 잡는다고 현장에서 직접 잡겠다 하시지만, 그것만은 막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고 전했다.  Q. 경연 1시간, 몇 분 정도는 눈감아 주지 않나? ‘정말 1시간동안 만든 것 맞아?’라고 의문심이 들 정도로 도전자들이 선보이는 음식은 산해진미가 따로 없다. 분명 종료10분전 새로운 요리를 시작했는데, 종료시간에 맞춰 기적적으로 요리를 끝내는 일은 다반사다. ‘아무래도 몇분은 눈감아 주겠지?’라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   이 같은 의문에 현돈PD는 “시간은 정말 칼같이 지키고 있다. 단 1분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안익으면 안익은대로 심사할 수 밖에 없다. 누구 하나 봐줬다간 다른 도전자들이 가만 있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Q. 늦게 심사받는 팀이 불리한 것 아닌가? 심사위원들도 배가 부를 테니…심사를 위한 시식은 총 2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도전자들은 최종 심사평 촬영을 위한 한 접시 외에, 심사위원들의 1차 시식을 위한 한 입만큼의 분량을 따로 빼놓는다. 경연시간이 종료된 후 도전자들은 대기실로 돌아가고, 심사위원들은 경연장에 남아 1차 시식을 한다. 그리고 나서, 1시간 후쯤(경연장과 조리대 정리 후) 카메라 앞에서 심사평과 함께 2차 시식을 하는 것이다. 1차 심사 때는 살짝 맛만 봤다면, 2차 심사 때 본격적으로 시식하며 전체적인 맛을 평가하는 것. 1차 심사 때 확인하고 싶은 것을 2차에서 더욱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다. 따라서 뒤에 심사를 받는다고 해서 불리할 것은 없다. 심지어 공정한 심사를 하기 위해 심사위원은 점심, 저녁 모두 밥차를 거르고 공복상태를 유지한다고 한다.  Q. 맛도 결국 개인의 취향? 심사위원들 입맛에 따라 평가?심영순, 백종원, 최현석 세 명의 심사위원들이 가장 중점을 두는 심사기준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심영순은 ‘기본기’를, 백종원은 ‘지역 색을 잘 살렸나?’를 보고, 최현석은 ‘향과 맛, 음식들의 조화, 담음새’를 중점으로 본다. 심사에 방점을 두는 방향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신기하리만큼 이들의 심사결과는 90% 이상이 일치한다고.  2차 시식을 마친 후, 심사위원들은 각자의 대기실에 들어간다. 그리고서 작가들이 각각의 대기실에서 우승팀과 끝장전에 가야 할 두 팀을 물어본 후 결과를 취합하여 발표한다. 각각의 대기실에서 대답하기에 심사위원들은 다른 심사위원이 어느 팀을 뽑았는지 사실상 알지 못한다. 그러나, 심사결과가3명의 심사위원이 90% 이상 일치한 의견을 보인다. ‘절대 손맛’에 대해서는 개인의 취향도 따라갈 수 없는가보다.  Q. 그것이 궁금하다. 남은 음식의 행방방송을 보면서 시청자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의지와 상관없이 줄줄 세어 나오는 침샘과 한 밤에 폭발하는 위산일 것이다. ‘요리 고수’들이 선보이는 음식이기에, 내가 심사위원이 된다면 그 순간만큼은 영혼이라도 팔고 싶은 심정.  3명의 심사위원들이 까다롭게 심사하고 난 후에 남는 음식은 사실 제작진과 푸드팀(요리 식재료 준비 및 푸드 스타일링)의 몫이다. 도전자들의 음식을 먹어봐야 지역별 도전자들이 맛을 내는 스타일, 추구하는 방향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푸드팀은 각 지역들이 선호하는 식재료를 미리 펜트리에 구비해 놓을 수 있으며, 제작진은 도전자들과 의견을 조율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Q. 도전자들끼리 가장 견제하는 팀은?전국 10개 지역의 요리고수들이 모인 ‘한식대첩3’,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기에 경쟁이 치열하다. 그렇다면, 요리고수들이 견제하는 요리고수는 누구일까? 제작진에 따르면, ‘서울팀’이라고 한다. 서울팀은 두 명 모두 ‘국가공인 조리기능장’인데다가 25년동안 함께 요리해오며 호흡도 좋기 때문이다. 허세와 깐족거림도 최고라고. 그렇지만 대결은 끝까지 지켜볼 일이다. 우승했던 팀이 그 다음 회에서 떨어지거나, 꼴찌 했던 팀이 그 다음 회에서 우승하는 반전이 거듭되기 때문이다.  Q. 4회까지 가장 맛있었던 요리를 꼽는다면?그렇다면 지금까지 가장 맛있었던 한식요리는 무엇일까? 현돈PD는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으로) 1회 우승했던 강원도팀의 곤드레 요리가 정말 맛있었다. 곤드레밥과 곤드레 가자미 조림, 소고기 곤드레 말이 편채, 곤드레순 초무침까지 어느 하나 나무랄 것 없이 맛이 완벽했다. 심사위원들께서도 종종 곤드레 요리는 언급하시곤 한다”고 전했다.  회를 거듭하며 더욱 긴장감 넘치는 ‘한식대첩3’, 5회는 18일 저녁 9시40분에 방송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올리브TV
  • 김주하, 종편 MBN 이적 결정 "7월 1일부터 정식 출근"         한 줄 요약: 김주하 전 MBC 기자가 종합편성채널 MBN으로 이적한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김주하 전 MBC 기자가 종합편성채널 MBN으로 이적한다.MBN 측은 18일 "김주하가 7월 1일부터 정식 출근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이어 "6월 이후 구체적으로 이야기가 오갔고, 최근 최종 결정을 하게 됐다"며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뉴스를 진행하게 될 것 같다. 다만 프리랜서가 아닌 정식 직원으로 이적한 것"이라고 밝혔다.김주하는 지난 3월 친정인 MBC를 18년 만에 퇴사했다. 이후 김주하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집중됐고, TV조선에 채널A까지 연달아 종편 이적설에 휩싸인 바 있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MBC
  • ‘가면’ 수애 주지훈 키스신, 최고의 1분 등극   한 줄 요약: SBS 드라마 ‘가면’의 주인공 수애와 주지훈의 키스신이 순간 최고 시청률 15.53%를 기록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수애와 주지훈의 키스장면이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지난11일 방송된 ‘가면’ 7회에서 지숙과 민우가 집안에 마련된 미니바에 앉아 각각 와인과 양주를 마시며 숨겨놓는 마음을 애잔하게 털어놓는 장면이 순간 최고시청률 15.53%을 기록했다.지숙이 “가면을 쓰고 살면 너무나 외로운 것 같다”라고 말하자 민우도 “나도 가면을 썼습니다. 모든 사람은 결국 혼자서 웃고 혼자서 웁니다. 같이 마십시다”라며 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어 둘은 모두 이정하 시인의 시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을 읊기도 했는데, 이때 민우는 지숙을 가슴에 안았다가 기습키스까지 감행하며 ‘최고의 1분’을 만들었다.    ‘가면’ 7회분은 이 같은 격정적인 스토리 전개덕분에 ‘전체시청률의 경우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11%(서울수도권 12.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KBS2 ‘복면검사’(5.7%)와 MBC ‘맨도롱또똣’(7.8%)을 제쳤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기관인 TNmS에서도 시청률 10%(서울 수도권 1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두 시청률 조사기관에서 모두 1위 자리를 지켰다. 드라마는 점유율 부분에서 여성시청자 10대부터 60대까지 모두 ‘올킬’시켰다. 이중 20대 여성시청자들은 41%나 ‘가면’을 시청했고, 남자 20~30대도 ‘가면’에 빠져들었다. 덕분에 광고주들의 주요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가면’은 5.5%를 기록하면서 7회 연속 광고완판을 이뤄내기도 했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가면’ 7회 방송분에서 지숙과 민우가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는 취중진담에 이어 기습키스로 둘간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라며 “마지막부분에 지숙이 자신이 서은하가 아니라고 말한 부분 이후의 스토리는 8회방송분을 더욱 긴장감 넘치게 만들테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상속자들’,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부성철 감독과 ‘비밀’의 최호철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SBS 방송화면
  • ‘여왕의 꽃’ 이성경-고우리, 이복자매로 재회 ‘일촉즉발’          한 줄 요약: ‘여왕의 꽃’ 이성경 고우리가 20일 방송되는 29회에서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여왕의 꽃’ 이성경 고우리가 드디어 만났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29회에서는 재준(윤박 분 사이에 두고 삼각 러브라인을 펼치던 이솔(이성경)과 유라(고우리)가 명진클리닉에서 만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명진클리닉은 유라의 부모인 혜진(장영남)과 인철(이형철)이 운영하는 성형외과. 공개된 사진에서 이솔과 유라는 병원 로비에서의 우연한 만남에 반가워하지만 동생 은솔(이혜인)의 등장 이후 유라의 표정이 변하고 있다.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고, 눈빛으로 다급함을 드러내고 있어 유라가 이솔이 이복 언니임을 알게 됐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유라는 아빠 인철의 추악한 과거를 알게 돼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이후 혜진이 가엾다는 생각을 한 유라는 엄마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샌드위치를 들고 병원을 찾는다. 이솔은 최근 양순(송옥숙)이 뭔가 숨기고 있는 걸 간파하고 은솔의 원장인 인철을 직접 찾아가 우리와 무슨 관계인지 묻겠다고 병원을 찾았다 유라를 만나게 된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솔이 은솔의 언니인 걸 알게 된 유라는 “서인철 박사님을 만나러 왔다”는 이솔의 말에 깜짝 놀라고, 유라는 이솔과 생부와의 만남을 어떻게든 막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이솔을 황급히 다른 곳으로 데리고 가려 한다.     제작진은 “현재 ‘여왕의 꽃’은 폭로와 갈등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솔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이 하나둘 늘어나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처럼 위기감 또한 커지고 있다. 위태위태한 상황들로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여왕의 꽃’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이야기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MBC
  • 박신혜, 홍콩 첫 단독 팬미팅 성료 ‘뜨거운 열기’           한 줄 요약: 박신혜가 지난 13일 홍콩 WTC more mall에서 첫 팬미팅을 가졌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배우 박신혜의 홍콩 프로모션 현장이 공개됐다. 올 해로 3년 연속 아시아투어 중인 박신혜는 지난 6월 13일 WTC more mall에서 기자회견 및 팬미팅, 사인회를 갖고 홍콩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 간 촬영이나 행사 참석을 위해 홍콩을 방문한 바 있는 박신혜가 단독 팬미팅을 위해 홍콩을 방문한 것은 올해가 처음. 때문에 박신혜가 입국한 공항에서 팬미팅, 사인회, 기자회견에는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의 열기로 뜨거웠고 입국에서 출국까지 일정 내내 큰 환대가 이어져 박신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팬미팅에서 박신혜는 첫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마주한 반가운 마음과 함께 최근 근황 등을 전했고 무대에 올라온 팬들과 박신혜 따라잡기 등을 통해 팬들과 직접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40여개 홍콩 유력매체들이 모두 참석한 기자회견과 인터뷰 현장 역시 열기가 가득했다. 특히 홍콩 언론은 팬들과 눈 맞추고 교감하며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노력한 박신혜의 다정한 모습에 주목해 "팬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아티스트임을 알 수 있었다"며 박신혜의 홍콩 방문과 팬미팅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대체할 수 없는 생명력과 다재다능함으로 작품은 물론 투어를 통해 바다 건너의 팬들과 소통하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스타로 뜨겁게 사랑 받고 있는 박신혜의 글로벌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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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nbsp;</p><p>//BYLINE//&nbsp;남녀의&nbsp;몸이&nbsp;결합해&nbsp;시도할&nbsp;수&nbsp;있는&nbsp;섹스체위는&nbsp;수백&nbsp;가지.&nbsp;이중&nbsp;당신이&nbsp;애용하는&nbsp;체위는&nbsp;얼마나&nbsp;될까?&nbsp;세&nbsp;가지?&nbsp;다섯&nbsp;가지?&nbsp;섹스가&nbsp;식상해졌다면,&nbsp;또는&nbsp;섹스&nbsp;때마다&nbsp;뭔가 힘겹거나&nbsp;아프다면&nbsp;가장&nbsp;먼저&nbsp;체위를&nbsp;바꿔보자.&nbsp;</p><p>&nbsp;</p><p>&nbsp;</p><p><strong>#&nbsp;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nbsp;&nbsp;</strong></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정상위&nbsp;:&nbsp;여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역방향&nbs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남성&nbsp;위로&nbsp;바로&nbsp;누운&nbsp;채&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배위&nbsp;:&nbsp;남녀가&nbsp;모두&nbsp;뒤돌아&nbsp;반쯤&nbsp;엎드린&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측위&nbsp;:&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측위&nbsp;:&nbsp;일명&nbsp;스푼자세.&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입위&nbsp;:&nbsp;남성이&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을&nbsp;들어&nbsp;안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입위&nbsp;:&nbsp;둘&nbsp;다&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이&nbsp;상체를&nbsp;바닥에&nbsp;기울이고&nbsp;남성은&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strong># 남녀가&nbsp;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nbsp;</p><p>男&nbsp;:&nbsp;‘후배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nbsp;주도적으로&nbsp;피스톤&nbsp;운동을&nbsp;하며&nbsp;절정에&nbsp;도달할&nbsp;수&nbsp;있어&nbsp;만족스럽다."&nbsp;</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nbsp;지배당하는&nbsp;느낌에&nbsp;흥분되기&nbsp;때문"&nbsp;</p><p>&nbsp;</p><p>女&nbsp;:&nbsp;‘정상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nbsp;스킨십&nbsp;부위가&nbsp;많아져&nbsp;심리적&nbsp;만족도가&nbsp;높다."&nbsp;</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nbsp;클리토리스에서&nbsp;오는&nbsp;자극을&nbsp;마음대로&nbsp;조절할&nbsp;수&nbsp;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strong># 맞춤형&nbsp;체위추천&nbsp;</strong></p><p>&nbsp;</p><p>- 체력이&nbsp;약한&nbsp;사람,&nbsp;노인&nbsp;:&nbsp;후측위(스푼자세,&nbsp;99자세).&nbsp;체력소모가&nbsp;가장&nbsp;적은&nbsp;체위다.&nbsp;손을&nbsp;자유자재로&nbsp;이용할&nbsp;수&nbsp;있어&nbsp;더&nbsp;좋다.&nbsp;꾀죄죄한&nbsp;얼굴을&nbsp;보이기&nbsp;싫은&nbsp;모닝섹스&nbsp;때도&nbsp;유용한&nbsp;자세.&nbsp;</p><p>&nbsp;&nbsp;</p><p>- 임산부&nbsp;:&nbsp;좌위.&nbsp;삽입&nbsp;정도를&nbsp;조절하며&nbsp;피스톤운동&nbsp;할&nbsp;수&nbsp;있어&nbsp;자궁에&nbsp;무리가&nbsp;가지&nbsp;않는다.&nbsp;</p><p>&nbsp;</p><p>- 유연성이&nbsp;부족한&nbsp;여성&nbsp;:&nbsp;좌위.&nbsp;골반,&nbsp;무릎&nbsp;주위&nbsp;근육이&nbsp;유연하지&nbsp;않아도&nbsp;편하게&nbsp;취할&nbsp;수&nbsp;있는&nbsp;자세.&nbsp;</p><p>&nbsp;</p><p>- 살집이&nbsp;많은&nbsp;여성&nbsp;:&nbsp;(테이블,&nbsp;침대&nbsp;끝에서)&nbsp;정상위.&nbsp;엉덩이를&nbsp;테이블이나&nbsp;침대&nbsp;끝에&nbsp;맞춘&nbsp;채&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일어서거나&nbsp;무릎&nbsp;꿇은&nbsp;자세로&nbsp;피스톤&nbsp;운동한다.&nbsp;체중부담이&nbsp;가지&nbsp;않는&nbsp;체위.&nbsp;역방향&nbsp;여성상위로&nbsp;엎드린&nbsp;자세도&nbsp;추천.&nbsp;클리토리스&nbsp;자극은&nbsp;더해지고&nbsp;뱃살은&nbsp;보이지&nbsp;않는다.&nbsp;&nbsp;</p><p>&nbsp;</p><p>- 조루남성&nbsp;:&nbsp;측위.&nbsp;남성&nbsp;성기에&nbsp;가해지는&nbsp;자극이&nbsp;약해져&nbsp;오래&nbsp;지속할&nbsp;수&nbsp;있다.</p><p>&nbsp;</p><p>- 위로&nbsp;솟은&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정상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p><p>- 아래로&nbsp;꺾인&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후배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nbsp;&nbsp;</p><p>&nbsp;</p><p>&nbsp;</p><p><strong># 체위별&nbsp;소모칼로리&nbsp;</strong></p><p>&nbsp;</p><p>‘sexercise’라는&nbsp;신조어가&nbsp;생길&nbsp;정도로&nbsp;섹스는&nbsp;효과&nbsp;만점&nbsp;운동이다.&nbsp;다음은&nbsp;레드홀릭스에서&nbsp;공개한&nbsp;체위별&nbsp;남녀&nbsp;소모&nbsp;칼로리.&nbsp;(기준&nbsp;5분)</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nbsp;</p><p>표에&nbsp;따르면&nbsp;입위(후입위)&nbsp;체위가&nbsp;힘든&nbsp;만큼&nbsp;칼로리&nbsp;소모량이&nbsp;많다.&nbsp;</p><p>&nbsp;</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nbsp;스포츠과학부&nbsp;김종인&nbsp;교수의&nbsp;저서&nbsp;'섹스&nbsp;다이어트!'에서는&nbsp;체위별&nbsp;운동효과를&nbsp;자세히&nbsp;다뤘다.&nbsp;</p><p>&nbsp;</p><p>- 정상위(남성상위)&nbsp;:&nbsp;뱃살&nbsp;제거,&nbsp;허벅지&nbsp;안쪽&nbsp;근력&nbsp;향상</p><p>- 여성상위&nbsp;:&nbsp;허벅지와&nbsp;엉덩이&nbsp;군살&nbsp;제거</p><p>- 측위&nbsp;:&nbsp;허리를&nbsp;긴장시키고&nbsp;목과&nbsp;가슴을&nbsp;아름답게</p><p>- 후측위&nbsp;:&nbsp;날씬하고&nbsp;가는&nbsp;허리를&nbsp;위해</p><p>- 좌위&nbsp;:&nbsp;근골격계&nbsp;유연성&nbsp;향상,&nbsp;복부근력&nbsp;강화</p><p>- 후좌위&nbsp;:&nbsp;엉덩이를&nbsp;날씬하게,&nbsp;허벅지&nbsp;군살&nbsp;제거</p><p>- 후배위&nbsp;:&nbsp;힙업,&nbsp;등의&nbsp;군살&nbsp;제거</p><p>- 입위&nbsp;:&nbsp;종아리살&nbsp;제거,&nbsp;각선미&nbsp;살리기</p><p>&nbsp;</p><p>&nbsp;</p><p><strong># 여성이&nbsp;조심해야&nbsp;할&nbsp;체위</strong></p><p>&nbsp;</p><p>"후배위,&nbsp;양다리를&nbsp;넓게&nbsp;벌리는&nbsp;체위,&nbsp;양다리를&nbsp;높게&nbsp;올리는&nbsp;체위"&nbsp;</p><p>질과&nbsp;자궁에&nbsp;손상을&nbsp;입히기&nbsp;쉽다.&nbsp;질염,&nbsp;자궁경부염증,&nbsp;냉증&nbsp;등을&nbsp;유발.&nbsp;질이&nbsp;쉽게&nbsp;늘어날&nbsp;수&nbsp;있다.&nbsp;(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
연예 [이거뭐개] 4탄. 강아지가 아무데나 오줌을 싸요 <p>반려동물도 생각합니다. 기쁘고 슬프고 때론 화도 납니다. 지금 당신, 반려동물의 행동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나요? 퀴즈를 통해 알아보는 반려동물 애정지수! 당신은 몇 점? </p><p>&nbsp;</p><p>사연) 배변훈련은 이미 끝낸 지 한참입니다. 그런데 제가 집에 없거나 잠깐 한눈을 팔면 침대 위, 러그, 현관 등 온갖 군데에 오줌을 싸놔요. 세탁도 한두 번이지 저도 너무 지치고 짜증이 납니다. </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22/20150922_1442904163_75131500_1.jpg"></p><p>/셔터스톡</p><p><p>&nbsp;</p><p>&nbsp;</p><p>1) 이유가 뭘까요? </p><p>&nbsp;</p><p>① 소변을 여기저기 누는 놀이를 한 것이다.</p><p>② 혼자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p><p>③ 다시 강아지 상태로 돌아간 것이다. </p><p>④ 혼자 있는 것이 싫어 관심을 끌기 위해서. </p><p>&nbsp;</p><p>&nbsp;</p><p>2) 어떻게 교정해야 하나요?</p><p>&nbsp;</p><p>① 아주 심하게 야단을 친다.</p><p>② 잘 했다고 칭찬을 한다.</p><p>③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고 무시한다. </p><p>④ TV를 켜놓고 외출한다. </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22/20150922_1442904179_78661100_1.jpg"></p><p>&nbsp;</p><p><p>1번 답 ②, ④</p><p>2번 답 ③, ④</p><p>&nbsp;</p><p>&nbsp;</p><p><strong>[수의사’s say]</strong></p><p>&nbsp;</p><p>배변훈련이 끝났는데 외출을 하거나 잠깐 자리를 비웠을 때 여러 군데에 배뇨를 하는 행위는 분리불안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p><p>&nbsp;</p><p>분리불안증이란 주인이랑 같이 있을 때는 정상적인 행동을 하지만 개를 집에 홀로 두었을 때는 두려움과 지루함 때문에 소파나 가구를 물어뜯어 놓기도 하고 대소변을 아무 곳에나 누기도 하며 계속 짖는 행동을 하는 심리적으로 불안한 증상을 보이는 것입니다. </p><p>&nbsp;</p><p>교정을 하기 위해서는 주인이 외출을 할 때는 개가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TV나 라디오를 미리 켜 놓은 상태에서 오래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주고 외출을 하고, 돌아와서는 개가 반가워하더라도 무시(무관심)하고 개가 안정이 되었을 때 안아주거나 칭찬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p><p>&nbsp;</p><p>&nbsp;</p><p>-양현국동물병원 양현국 원장 </p><p>&nbsp;</p><p>&nbsp;</p><p>※ 사고뭉치 반려견, 반려묘 때문에 고민이시라고요? 사랑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사랑해야할지 모르시겠다고요? 질문을 보내주시면 뉴스에이드가 고민을 직접 해결해드립니다. 마음으로 낳은 자녀, 제대로 사랑하세요.</p><p>&nbsp;</p>
연예 [Ade-LAB] '라지사이즈 감자튀김 괴담'의 진실 <p>//BYLINE//식욕&nbsp;못지않게&nbsp;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 번 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 </p> <p>&nbsp;</p> <p><strong># 세 번째 궁금증: '라지사이즈 감자튀김 괴담'의 진실 </strong></p> <p><strong></strong>&nbsp;</p> <p>&nbsp;</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1/20151001_1443684829_896070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셔터스톡</span></p> <p>&nbsp;</p> <p>패스트푸드의 꽃은 감자튀김이 아니던가. 이를 둘러싼 아주 무서운, 있어서는 안될 괴담이 있다. 라지 사이즈 후렌치후라이와 레귤러 사이즈 후렌치후라이의 용량차이가 아주 미미해&nbsp;라지사이즈가 오히려 손해라는 아주 무서운 그 소문.&nbsp;라지사이즈 감자튀김은 우리를 진정 배신하고 있는 걸까. 에이드실험실에서 측정해봤다. </p> <p>&nbsp;</p> <p>실험대상은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의 라지 사이즈 감자튀김과 레귤러사이즈 감자튀김. 모두 딜리버리가 아니라 매장 방문으로 구입했다. 감자를 퍼담는 직원의 손길을 주시하며.&nbsp;눈 앞에 따끈따끈한 감자튀김이 있는데&nbsp;먹을 수 없는, 극한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작업이었다. </p> <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563_33975900_1.jpg"></p><p>&nbsp;</p> <p>&nbsp;</p> <p><strong># 기호 1번, 버거킹 </strong></p> <p>&nbsp;</p> <p>육안으로&nbsp;라지와 레귤러 양이 크게 달라보이지 않지만 손으로 들었을 때의 묵직함이 상당히 다르다. 포장지는 얇은 종이. 3사 중 유일하게 틱컷(Thick cut) 후렌치후라이. 튀기자마자 소금 후드리챱챱 뿌리지만 짠맛은 강하지 않다. 아, 맛평가가 아닌데... 라지 사이즈 2100원, 레귤러 사이즈 1600원으로 500원 차이. 3사 중 라지, 레귤러 모두 가장 비쌌다. </p> <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588_34693000_1.jpg"></p><p>&nbsp;</p> <p><strong># 기호 2번, 맥도날드</strong> </p> <p>&nbsp;</p> <p>라지사이즈는 빳빳한 포장용기에,&nbsp;스몰 사이즈는 얇은 종이로된 포장지에 담아 줬다. 빳빳한 용기에 담긴 것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왜 내게만 이 포장지에 줬는지 이유는 모르겠다. 버거킹 보다 가늘고 긴 편. 라지 사이즈 1800원, 스몰사이즈 1000원.(행복의 나라 할인) </p><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07_67472100_1.jpg"></p> <p>&nbsp;</p> <p><strong># 기호 3번, 롯데리아</strong> </p> <p>&nbsp;</p> <p>라지사이즈, 레귤러사이즈 모두 빳빳한 용기에 담아준다. 세 제품 중 가장 색이 짙었다. 이것이 튀긴 시간의 차이인지 기름의 차이인지는 논외로 하겠다. 측정기준은 '양'이니까. 라지사이즈 1900원, 레귤러사이즈 1500원. </p> <p>&nbsp;</p> <p>&nbsp;</p> <p><strong># 단순&nbsp;무게 비교 </strong></p> <p><strong></strong></p> <p>조각마다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갯수로는 사실 정확한 비교가 불가하다. 오늘도 실험 도구는 저울. 주방의 과학 파이팅. </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27_03279500_1.jpg"></p> <p>&nbsp;</p> <p>무게 측정도 버거킹부터. (왜 모든 실험이 버거킹부터냐고 묻는다면, 왕이기 때문인 걸로 해두자) 라지사이즈 160g, 레귤러사이즈&nbsp;91g,&nbsp;&nbsp;69g 차이다. 이를 다시 가격대비로 환산하면...계산기 어플이 어디 있더라... </p><p>&nbsp;</p><p>라지사이즈는 1g당 약 12원, 레귤러사이즈는 1g당 약 17원. 오오, 버거킹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았다. </p> <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53_47030200_1.jpg"></p><p>&nbsp;</p> <p>두 번째 타자 맥도날드. 라지사이즈 140g, 스몰사이즈 67g. 아무래도 '스몰'로 팔고 있어서 그런지 버거킹 레귤러에 비해 양이 적었다. 맥도날드도 라지사이즈는 1g당 약 12원이었다. 스몰사이즈는 약 15원. 행복의 나라 할인이 있음에도 라지사이즈가 그램 당 가격이 더 저렴했다. </p> <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69_04628300_1.jpg"></p><p>&nbsp;</p> <p>&nbsp;</p> <p>3사 중 라지사이즈 양은 롯데리아 후렌치후라이가 가장 적었다. 116g. 레귤러사이즈는 88g으로 버거킹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g당 가격은 라지사이즈 약 16원, 레귤러사이즈 약 17원. </p><p>&nbsp;</p><p>롯데리아도 라지사이즈가 더 저렴하긴 했지만 버거킹, 맥도날드에 비하면 그 차이가 크지 않았다. </p> <p>&nbsp;</p> <p>다행스럽게도, 라지사이즈 업그레이드는 확실히 손해는 아니었다. 버거 세트의 경우 추가로 할인이 적용되니 더욱 이익이다. 물론 감자튀김의 양은 담는 자의 기분과 퍼포먼스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p><p>&nbsp;</p><p>왜냐, 별도의 계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도구로 퍼 올려서 통에 담기는 만큼이 그 날 내 감자튀김의 양이기 때문에. 그래도 용기에 눈에 띄게 적게 담긴 것이 아니라면 라지사이즈가 이익이라는 건 확인할 수 있었다. </p> <p>&nbsp;</p> <p><strong>#&nbsp;이왕 샀으니&nbsp;쓸데없는 짓 한 번 더&nbsp;</strong></p> <p><strong></strong>&nbsp;</p> <p><strong></stron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02_82722300_1.jpg"></p><p><strong></strong></p> <p>그래. 이왕 샀으니 갯수도 세어보자. 전혀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해보자. 역시나 시작은 버거킹. 라지사이즈는 40개, 레귤러 사이즈는 25개. 아무래도 두껍기 때문에 갯수 자체는 타사에 비해 적다. (화질이 이 모양이라...미안하다!!!!!)</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951_09329800_1.jp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64_04000600_1.jpg"></p><p>&nbsp;</p> <p>맥도날드. 라지사이즈 갯수 55개, 스몰사이즈 40개. 역시나 길이는 천차만별이다. </p> <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975_54402200_1.jp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98_69850200_1.jpg"></p><p>&nbsp;</p> <p>롯데리아. 이렇게 놓고 보니 색이 더욱 짙구나. 라지사이즈는 59개, 레귤러사이즈는 39개. 비정상적(?)으로 긴 몇몇 애들이 끼어 있어 갯수를 세는 것이 부질없음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p> <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826_47388400_1.jpg"></p><p>&nbsp;</p> <p>&nbsp;</p> <p><strong># 길이 배틀 </strong></p> <p>&nbsp;</p> <p>제일 긴 놈으로 배틀 한 번. 이 또한 그다지 의미는 없다. 위 부터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은 12.5cm, 맥도날드는 12.2cm, 롯데리아는 16cm. 감자튀김으로 새로 태어나기 위해 희생하신 감자님의 원래 사이즈가 대강 가늠이 된다. </p> <p>&nbsp;</p> <p><strong># 결과보고</strong> </p> <p>&nbsp;</p> <p>실험일시: 10월 2일 </p> <p>실험대상: 패스트푸드 3사 감자튀김 </p> <p>실험주제: 패스트푸드점 감자튀김 라지 사이즈는 정말 레귤러에 비해 저렴할까? </p> <p>실험결과: 브랜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그램 당 라지사이즈 감자튀김이 더 저렴하다. </p> <p>&nbsp;</p> <p>기타 보고사항 </p> <p>&nbsp;</p> <p>1. 1g당 가장 저렴한 감자튀김은 버거킹 라지사이즈와 맥도날드 라지사이즈다. </p> <p>2. 라지사이즈 기준 가장 비싼 감자튀김은 롯데리아 감자튀김. </p> <p>3. 감자는 무슨 짓을 해도 맛있다. </p> <p>4. 인생은 복불복. 알바님의 은총을 믿자. </p> <p>&nbsp;</p> <p><strong># 실험이 끝나고 난 뒤...</strong></p> <p>&nbsp;</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1/20151001_1443684403_83252500_1.jpg"></p> <p>엄마_미안.jpg</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연예 [K스타일리포트] ‘오 마의 비너스’ 신민아, 청순 ‘끝판왕’ 메이크업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12/20151012_1444615944_55183600_1.jpg"></p><p>&nbsp;</p><p>//BYLINE// 배우 신민아가 청순미 ‘끝판왕’에 등극했다.</p><p>&nbsp;</p><p>신민아는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열린&nbsp;KBS 새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대본 리딩에 참석해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12/20151012_1444615953_92002600_1.jpg"></p><p>&nbsp;</p><p>신민아는 민낯에 가까운 얇은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사진을 확대하면 미세한 모공이 보일 정도! </p><p>&nbsp;</p><p>얇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땐, 밀착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해야 피부 보정이 되면서 원래 피부가 좋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또한 모공 커버엔 탁월하지만 메이크업이 두꺼워 보이는 프라이머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p><p>&nbsp;</p><p>얇은 메이크업임에도 생기를 잃지 않기 위해선 은은한 광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다. 스킨케어를 촉촉하게 하는 것은 기본. 베이스 제품에 멀티 밤이나 페이스 오일을 섞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피부를 매트하게 만드는 파우더는 생략해도 좋다. </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12/20151012_1444615965_61545400_1.jpg"></p><p>&nbsp;</p><p>신민아는 피부 메이크업이 얇은 만큼 색조 메이크업은 자제했다. 피부는 민낯같은데 눈이나 입술에 강한 컬러가 들어가면 전체적인 밸런스가 깨져 어색하기 때문.</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12/20151012_1444616000_18921000_1.jpg"></p><p>&nbsp;</p><p>아이브로우는&nbsp;모양을&nbsp;깔끔하게 다듬고,&nbsp;눈썹 사이를 메워 마무리했다. 아이브로우 제품도은 옅은 컬러를 사용해 자연스러움을 배가시켰다.&nbsp;아이라인은 점막만 채워 눈매를 뚜렷하게 만들었다.</p><p>&nbsp;</p><p>립 메이크업도 마찬가지다. 코랄 빛이 도는 핑크컬러를 연하게 물들여 자연스러우면서 생기 있는 립을 완성했다. 립 중앙에 촉촉한 립밤을 덧발라 싱그러움을 더했다.</p><p>&nbsp;</p><p>한편, 오는 11월 방영될&nbsp;‘오 마이 비너스’는 어린 시절 인연이 있는 두 남녀가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사랑과 건강에 대해 생각하는 로맨틱 코미디다.</p><p>&nbsp;</p>
연예 [AtoZ] 유아인, 청청 패션도 고급지게 만든 너란 남자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1016_82050700_1.jpg"></p><p>&nbsp;</p><p>//BYLINE// 우리가 흔히 아는 포마드 헤어를 해도 뭔가 다르고, 청청 패션을 입어도 촌스럽지 않다. 왜?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유아인이니까.</p><p>&nbsp;</p><p>‘스튜디오 콘크리트’를 통해 다양한 예술가들과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유아인은 패션도 디테일함을 놓치지 않는다. 관계자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편이라고 했다. 대중에게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말이다.</p><p>&nbsp;</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지루한 패션은 NO, 믹스매치룩</span></strong></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1039_97827300_1.jpg"></p><p>&nbsp;</p><p>믹스매치의 사전적 의미는 서로 다른 느낌을 주는 대조적 이미지를 섞어 새로운 멋을 추구하는 패션 스타일. 유아인은 지난 8월11일 열린 영화 ‘사도’ 제작보고회에서 믹스매치룩의 정석을 보여줬다.</p><p>&nbsp;</p><p>당시 상의는 깔끔한 블랙 슈트, 하의는 밑단을 접어 올린 청바지를 입고 색다른 스타일로 등장했다. 영화가 공개되기 전 취재진과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격식을 차리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줬다.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콘셉트를 상의해 결정한 의상이었다. </p><p>&nbsp;</p><p>“배우 본인이 일반적이고 평범한 스타일링에 지루함을 느낄 때가 있어요. 그땐 상황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들을 믹스매치해요.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할 때도 많습니다.” (유아인 스타일리스트)</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1053_30467000_1.jpg"></p><p>&nbsp;</p><p>또한 ‘사도’ VIP 시사회 때 입었던 프레피룩(미국 고등학교 학생들의 교복 스타일을 본뜬 캐주얼 스타일)도 베스트에 뽑히기 충분하다. 슬프고 무거운 영화 속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p><p>&nbsp;</p><p><span style="color: rgb(255, 94, 0);"><strong># 아무나 소화 못 하는 복고와 청청 패션 </strong></span></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1363_73358600_1.jpg"></p><p>&nbsp;</p><p>청청 패션을 시도했을 때 돌아오는 결과는 두 가지다. 패셔니스타가 되거나, 그냥 촌스럽거나. 유아인은 당연히 패셔니스타 쪽이다.</p><p>&nbsp;</p><p>청청 패션의 정점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사도’ 무대인사였다. 지난 10월3일 바쁜 드라마 촬영에도 부산을 찾은 그는 소년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무늬가 들어간 상의로 포인트를 살렸다. </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1374_20718400_1.jpg"></p><p>&nbsp;</p><p>이어 2016 서울패션위크 포토월은 복고 느낌을 제대로 살리면서 주목받았다. 길게 늘어뜨린 벨트와 헤어, 신발 등은 유아인이었기에 가능했다.</p><p>&nbsp;</p><p>스타일리스트에 따르면 이날 의상 결정도 최종적으로 유아인이 했다.</p><p>&nbsp;</p><p><span style="color: rgb(255, 94, 0);"><strong># 슈트도 크게 입는다, 오버사이즈 룩</strong></span></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1774_23879000_1.jpg"></p><p>&nbsp;</p><p>화이트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회색 슈트, 넥타이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슈트 등 어느 하나도 평범하지 않다. 여기에 살짝 크게 입는 것이 포인트다. </p><p>&nbsp;</p><p>“루즈한 오버사이즈 핏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고정적인 한 가지 스타일을 고수하기보단 때와 장소에 따른 변화무쌍한 스타일 변신을 즐깁니다.” (스타일리스트)</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1785_41102800_1.jpg"></p><p>&nbsp;</p><p>몸에 딱 맞는 의상보단 오버사이즈 룩을 즐겨 입는 유아인. 무릎을 덥는 기장의 통 넓은 팬츠, 사이즈가 넉넉한 블랙 셔츠 등 자유로운 이미지와 맞아 떨어진다.</p><p>&nbsp;</p><p>“대신 액세서리는 안 하는 편이죠. 평상시에는 시계와 모자 정도만 착용하고, 과한 액세서리 착용은 피해요.” (스타일리스트)</p><p>&nbsp;</p><p><span style="color: rgb(255, 94, 0);"><strong># 패션의 완성은 머리, 포마드 종결자</strong></span></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2088_76587500_1.jpg"></p><p>&nbsp;</p><p>포마드 헤어스타일은 유아인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p><p>&nbsp;</p><p>영화 ‘베테랑’ 조태오가 현실로 튀어나온 듯한 2대8 가르마 포마드 헤어스타일은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p><p>&nbsp;</p><p>“의상에 따라 헤어스타일을 결정합니다. 가끔 원하는 특별한 헤어가 있을 경우, 그에 어울리는 패션스타일링을 하기도 합니다.” (스타일리스트)</p><p>&nbsp;</p><p>유아인의 포마드는 특별한 점이 있었다. </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2105_94385400_1.jpg"></p><p>&nbsp;</p><p>“보통 2대8 포마드 헤어는 볼륨감이 있는데 더 패셔너블하게 보이고 싶어서 볼륨감을 없애고 두피에 쫙 붙였어요. 얼굴이 더 작아 보이고,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효과가 있었죠. 어설픈 2대8 포마드가 아닌 남성 패션지 모델들이나 시도할 스타일이었는데 배우도 마음에 들어 했어요.” (유아인 헤어 담당자)</p><p>&nbsp;</p><p><span style="color: rgb(255, 94, 0);"><strong># 유아인의 포마드 헤어, 따라 하고 싶니?</strong></span></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2121_52398600_1.jpg"></p><p>&nbsp;</p><p>전문가는 얼굴에 볼 살이 많다면 포마드 헤어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도 만약 따라하고 싶다면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p><p>&nbsp;</p><p>“블로그에 포마드 헤어 연출법이 많이 올라오는데 본인에게 맞는 연출법을 찾아야 해요. 컬을 넣으면 머리를 넘길 때 좋지만, 잘못하면 안 하느니만 못해요. 볼살이 있는 사람이 유아인처럼 옆머리를 쫙 붙이거나, 얼굴이 긴 사람이 위에 볼륨을 크게 살리면 어울리지 않아요.” (헤어 담당자)</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2137_46763100_1.jpg"></p><p>&nbsp;</p><p>“아인 씨 머리에 쓰는 제품은 포마드 기름이 아닌 수용성 젤인데 국내에는 판매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고가는 아니죠. 굉장히 강한 젤이에요. 스타일을 완성해서 마르면 손이 들어가지도 않을 정도랍니다.” (헤어 담당자)</p><p>&nbsp;</p><p>“요즘에는 근처 화장품 가게만 가도 남성용 헤어 제품이 많아요. 꼭 직접 가서 광택력, 지속력을 테스트해보고 구매하는 게 좋아요. 각자 원하는 스타일이 뚜렷하니깐요.” (헤어 담당자) </p><p>&nbsp;</p><p><span style="color: rgb(255, 94, 0);"><strong># 어울리면 과감한 도전도 OK</strong></span></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2253_42999100_1.jpg"></p><p>&nbsp;</p><p>유아인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확고하지만, 어울리기만 하면 새로운 시도를 받아들이는 편이다. </p><p>&nbsp;</p><p>현재 유아인의 머리 길이는 이렇다. </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2310_18481200_1.jpg"></p><p>&nbsp;</p><p>최근 참석한 서울 패션위크에서 보여준&nbsp;헤어스타일은 피스(부분 가발)를 붙였다. </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8/20151028_1446042527_55259600_1.jpg"></p><p>&nbsp;</p><p>“평소 아인 씨가 하고 싶어 했던 스타일이에요. 약간 경계를 무너뜨리려고 했어요. 사진 찍는 각도에 따라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망설였는데 본인이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아인 씨 앞머리가 조금 짧아서 피스를 붙여 뒤로 넘겼어요.” (헤어 담당자) </p><p>&nbsp;</p><p>유아인은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지만 염색은 즐기지 않는다고 했다.</p><p>&nbsp;</p><p>“머리 색깔을 바꾸고자 하는 욕심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최근에도 염색한 적은 없거든요. 일상에서도 컬러풀한 헤어를 하지 않아요. 대중에게 보이는 배우 유아인도 중요하지만, 일상으로 돌아간 자신의 생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헤어 담당자) </p><p>&nbsp;</p><strong></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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