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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루, '프로듀사' 스폐셜 OST 참여
한 줄 요약: 가수 타루가 오늘 발매되는 '프로듀사' OST에 참여했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가수 타루가 KBS2 드라마 '프로듀사' OST에 참여했다. 타루는 19일 발매되는 프로듀사 OST에 참여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프로듀사' OST는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발매하는2CD, 1DVD 고사양의 스페셜 앨범. 타루가 부르는 신곡 ‘너와 나’는 '프로듀사' OST에 수록된 백지영의 ‘And…그리고’를 작곡한 뮤직크리에티브그룹 로이 소속 작곡가 김의석이 작사, 작곡을 한 곡으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설레임을 표현했다. 개성있는 음색으로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루의 목소리가 과연 '프로듀사' 속 어떤 러브 라인의 마지막을 위해 울려 퍼질지 관심이 귀추 된다. '프로듀사' OST 스페셜 버전은 타루의 곡 이외에도 기현(KiHyun), 정결, 소울크라이의 곡들과 기존 정규 OST에 수록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철, 김연우, 백지영, 김범수, 알리, 솔지(EXID), 벤의 곡들, 드라마에 사용되며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던 연주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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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무예복 자태 공개..’완벽 카리스마’
한 줄 요약: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오는 7월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세손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할 예정이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심창민이 ‘밤을 걷는 선비’에서 적통 세손 역할에 몰입한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7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극본, 연출 이성준) 제작진은18일 심창민이 맡은 세손 ‘이윤’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심창민이 맡은 이윤은 겉으로는 학문 대하길 돌 같이 하고 하루라도 여인을 품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천상 한량이지만, 그가 대전에 드는 순간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기세가 뿜어 나와 ‘세손’의 위엄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심창민은 푸른빛의 무예복 차림으로 말 위에 앉아 세손의 늠름한 위용을 뿜어내고 있다. 그는 은실로 수 놓아진 용 문양의 자수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 편, 흔들리는 말 위에서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세손의 모습이 아닌 보통의 선비처럼 변신한 심창민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그는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어 부드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데, 눈빛에서만큼은 강단과 뚝심이 엿보여 ‘반전 카리스마’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줘 그가 그려낼 ‘밤선비’ 속 ‘범접할 수 없는 기세’의 세손 이윤의 모습을 기대하게끔 한다. ‘밤선비’ 측은 “심창민은 진지하고 열정적인 배우다.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캐릭터에 대해 고민하고, 연기하고 있다”면서 “특히 그는 자유분방한 모습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은 꼭 관철시키는 적통세손 ‘이윤’ 캐릭터에 빙의 돼 감정에 따라 미묘하게 다른 눈빛 연기로 풍부한 감정을 전달하는가 하면,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밤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을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연출을 맡고,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집필한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콘텐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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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 시청자가 궁금했던 7가지..’낱낱이 밝혔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 오로지 한식만으로 승부를 가리는 올리브TV ‘한식대첩3’이 회를 거듭할 수록 쫄깃한 대결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역의 자존심을 건 만큼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어머니들의 유쾌한 농담이 공존하는 ‘한식대첩3’, 경연 전 날부터 심사까지 ‘한식대첩3’의 촬영 비하인드를 짚어봤다. Q. 살아 있는 닭, 거위 등 정말 촬영장에서 목 비트나? 일품대전에서 선보이는 식재료들은 그야말로 기상천외하다. 닭은 기본, 거위에 토끼, 1m가 넘는 붕장어 등 육해공에서 공수한 생물들이 촬영장을 가득 메운다. 지역별 식재료 소개에서 도전자들은 존재감이 확실한 생물들을 직접 들고 나와 기선제압하곤 한다. 그렇다면, 그 살아 날 뛰는 생물을 그대로 바로 음식으로 조리하는 것인가? 그건 아니다. 도전자들은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생물과 함께 조리용으로 손질된 재료 두 가지를 들고 참석한다. 단, 생선들은 현장에서 바로 잡아 요리로 사용한다. 현돈PD는 “사실 어머님들께서는 3분이면 토끼도 잡는다고 현장에서 직접 잡겠다 하시지만, 그것만은 막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고 전했다. Q. 경연 1시간, 몇 분 정도는 눈감아 주지 않나? ‘정말 1시간동안 만든 것 맞아?’라고 의문심이 들 정도로 도전자들이 선보이는 음식은 산해진미가 따로 없다. 분명 종료10분전 새로운 요리를 시작했는데, 종료시간에 맞춰 기적적으로 요리를 끝내는 일은 다반사다. ‘아무래도 몇분은 눈감아 주겠지?’라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 이 같은 의문에 현돈PD는 “시간은 정말 칼같이 지키고 있다. 단 1분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안익으면 안익은대로 심사할 수 밖에 없다. 누구 하나 봐줬다간 다른 도전자들이 가만 있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Q. 늦게 심사받는 팀이 불리한 것 아닌가? 심사위원들도 배가 부를 테니…심사를 위한 시식은 총 2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도전자들은 최종 심사평 촬영을 위한 한 접시 외에, 심사위원들의 1차 시식을 위한 한 입만큼의 분량을 따로 빼놓는다. 경연시간이 종료된 후 도전자들은 대기실로 돌아가고, 심사위원들은 경연장에 남아 1차 시식을 한다. 그리고 나서, 1시간 후쯤(경연장과 조리대 정리 후) 카메라 앞에서 심사평과 함께 2차 시식을 하는 것이다. 1차 심사 때는 살짝 맛만 봤다면, 2차 심사 때 본격적으로 시식하며 전체적인 맛을 평가하는 것. 1차 심사 때 확인하고 싶은 것을 2차에서 더욱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다. 따라서 뒤에 심사를 받는다고 해서 불리할 것은 없다. 심지어 공정한 심사를 하기 위해 심사위원은 점심, 저녁 모두 밥차를 거르고 공복상태를 유지한다고 한다. Q. 맛도 결국 개인의 취향? 심사위원들 입맛에 따라 평가?심영순, 백종원, 최현석 세 명의 심사위원들이 가장 중점을 두는 심사기준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심영순은 ‘기본기’를, 백종원은 ‘지역 색을 잘 살렸나?’를 보고, 최현석은 ‘향과 맛, 음식들의 조화, 담음새’를 중점으로 본다. 심사에 방점을 두는 방향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신기하리만큼 이들의 심사결과는 90% 이상이 일치한다고. 2차 시식을 마친 후, 심사위원들은 각자의 대기실에 들어간다. 그리고서 작가들이 각각의 대기실에서 우승팀과 끝장전에 가야 할 두 팀을 물어본 후 결과를 취합하여 발표한다. 각각의 대기실에서 대답하기에 심사위원들은 다른 심사위원이 어느 팀을 뽑았는지 사실상 알지 못한다. 그러나, 심사결과가3명의 심사위원이 90% 이상 일치한 의견을 보인다. ‘절대 손맛’에 대해서는 개인의 취향도 따라갈 수 없는가보다. Q. 그것이 궁금하다. 남은 음식의 행방방송을 보면서 시청자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의지와 상관없이 줄줄 세어 나오는 침샘과 한 밤에 폭발하는 위산일 것이다. ‘요리 고수’들이 선보이는 음식이기에, 내가 심사위원이 된다면 그 순간만큼은 영혼이라도 팔고 싶은 심정. 3명의 심사위원들이 까다롭게 심사하고 난 후에 남는 음식은 사실 제작진과 푸드팀(요리 식재료 준비 및 푸드 스타일링)의 몫이다. 도전자들의 음식을 먹어봐야 지역별 도전자들이 맛을 내는 스타일, 추구하는 방향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푸드팀은 각 지역들이 선호하는 식재료를 미리 펜트리에 구비해 놓을 수 있으며, 제작진은 도전자들과 의견을 조율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Q. 도전자들끼리 가장 견제하는 팀은?전국 10개 지역의 요리고수들이 모인 ‘한식대첩3’,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기에 경쟁이 치열하다. 그렇다면, 요리고수들이 견제하는 요리고수는 누구일까? 제작진에 따르면, ‘서울팀’이라고 한다. 서울팀은 두 명 모두 ‘국가공인 조리기능장’인데다가 25년동안 함께 요리해오며 호흡도 좋기 때문이다. 허세와 깐족거림도 최고라고. 그렇지만 대결은 끝까지 지켜볼 일이다. 우승했던 팀이 그 다음 회에서 떨어지거나, 꼴찌 했던 팀이 그 다음 회에서 우승하는 반전이 거듭되기 때문이다. Q. 4회까지 가장 맛있었던 요리를 꼽는다면?그렇다면 지금까지 가장 맛있었던 한식요리는 무엇일까? 현돈PD는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으로) 1회 우승했던 강원도팀의 곤드레 요리가 정말 맛있었다. 곤드레밥과 곤드레 가자미 조림, 소고기 곤드레 말이 편채, 곤드레순 초무침까지 어느 하나 나무랄 것 없이 맛이 완벽했다. 심사위원들께서도 종종 곤드레 요리는 언급하시곤 한다”고 전했다. 회를 거듭하며 더욱 긴장감 넘치는 ‘한식대첩3’, 5회는 18일 저녁 9시40분에 방송된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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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
연예
오디션은 제발 공정했으면 좋겠어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198_864140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문지연 기자] 적게는 몇 십 대 일, 많게는 수 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하나의 배역을 맡기 위해서는 3~4회의 오디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쯤은 모두들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이 얘기만 싣는다면 이 기사를 읽는 재미가 없겠지. 그래서 준비했다. 오디션이라는 탈을 쓴 이것의 실체.</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금부터 공개될 내용은 영화와 드라마 오디션 내용을 전부 아우르며, 역시나 제목과 스타의 이름은 모두! 전.부.다 익명으로 처리될 예정이니 굳이 알아내려고 애쓰지는 말자.</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1차부터 최종까지 정석대로 유형</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234_205650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보통 시청자들이 알고 있는 오디션은 이렇다. 프로필을 제출하고 연락을 기다리고, 1차 오디션을 보고, 2차 오디션을 보고, 3차 최종 오디션을 보면 합격! 이런 오디션도 물론 존재한다. 정말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신인들을 선입견 없이 바라봐주는 이런 정석적인 오디션들 말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합격해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출 수 있는 연기자들은 많지 않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희박하죠. 솔직히 ‘기획사빨’로 먹고 들어가는 신인들이 대다수인데요. 정말 회사도 없는 친구들은 오디션 기회도 주어지지 않을 때가 많아요. 너무 안타깝지만, 그래도 기획사에서 만들어주는 이미지와 애티튜드, 이런 걸 따라오지 못하는 것도 무시 못 하고요. 몇 명이 붙어서 공들여서 만들어주는 걸 어떻게 이기겠어요.”(배우 기획사 관계자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런 경우에 합격하는 배우들은 진짜 속된 말로 ‘될놈될(될 놈은 된다)’이에요. 영화에서는 진짜 이런 사람들 몇 명 봤어요. 대표적인 예로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배우 K가 있죠. 정말 얼굴 느낌 하나는 타고났어요. 연기도 완벽하죠. 이런 사람들이 기회를 잡습니다.”(드라마 제작사 관계자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기획사는 모든 걸 해준단다, 실전은 빼고</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487_099593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쯤 되면 기획사의 힘을 무시할 수는 없을 테다. 아니, 맹신해야 할 타이밍이지. 중소형 기획사냐 대형 기획사냐에 따른 차이는 존재하지만, 확실한 건 기획사의 힘은 곧 오디션 합격의 가능성이라는 것이다. 대형 기획사일수록 신인들의 합격률은 점점 더 높아지니까. 이유야 너무나 간단하다. 기획사는 오디션장에 들어가기 전, 모든 것을 해주니까.</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요즘은 중소형 기획사들도 신인들에게 개인기까지는 준비를 시켜요. 완전 기본적인 지정연기, 자유연기, 현장 대본 연기 이런 것은 당연한 거고요. 거기다 뭘 더 준비하느냐가 차별화거든요. 대형 기획사는 신인별로 영상을 제작하기도 한 대요. 종이와 파일로 제공되는 프로필 외에도 그런 영상 하나 더 만들어 두면 감독님들도 다시 보겠죠.”(배우 기획사 관계자C)</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진짜 대형 기획사가 좋은 건, 끌어줄 수 있는 선배들이 많다는 거예요. 솔직히 연예계는 다 연줄인데, 감독님도 아는 배우가 있거나 친한 기획사의 배우들을 먼저 보자고 하시겠죠. 그렇게 오디션을 보게 되면 웬만하면 통과인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대형 기획사는 일단 배우들도 많잖아요. ‘이 중에 감독님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랄까.”(배우 기획사 관계자D)</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연기 지적은 OK, 인신공격은 말아주세요</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511_476119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신인들의 오디션은 그야말로 살 떨리는 현장이다. 감독의 성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주로 혼나고 울며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란 말씀. 연기 지적은 물론이고 간혹 가다 인신공격성 멘트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배우가 꼭 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생각을 다시 해 보는 것도 좋겠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배우 데리고 갔다가 자격증 공부 시켜보라는 말 들어봤어요. 배우 길은 영 아니라고요. 근데 저도 솔직히 인정해요. 정신 좀 차리라고 데리고 갔던 것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감독님들도 연기 지적 같은 거 자주 해주시는데 이런 건 완전 좋아요. 신인들도 매번 보던 연기 선생님 말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거잖아요. 공부가 확실히 되죠.”(배우 기획사 관계자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연기 지적만 하면 무조건 OK요. 근데 간혹가다 인신공격성 멘트를 하시는 분들은 정말. 이런 건 좀 없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어떤 남자 배우는 ‘얼굴에 인조티가 너무 많이 난다’는 소리를 들었고, 여자 배우 중 한 명은 ‘너를 다시는 볼 일 없을 거다’라는 말을 듣고 울면서 집에 갔죠. 너무 심한 말씀은 좀 참아주시는 것이.”(배우 기획사 관계자C)</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의미 없는 오디션, 내정자가 있을 때</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620_94859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뭐니 뭐니 해도 배우와 기획사 관계자를 가장 열 받게 하는 건 내정자가 있는 경우다. ‘내정자가 있으면서 우리는 왜 불렀냐’고 항의하고 싶지만, 상대는 갑 중 갑이라는 감독이다. 밉보이면 그대로 아웃일 수 있으니 울며 겨자 먹기로 오디션에 가야 하는 건 배우와 기획사 직원들 뿐.</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가서 안 될 걸 뻔히 아는데도 웃고 앉아 있는 기분을 아시나요. 진짜 왜 불렀냐고 하고 싶어도 주먹을 꾹 쥐고 참습니다.(부들부들) 배우는 준비 해 간 걸 다 보여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요. 하지만 감독님은 애를 보는 건지 마는 건지 건성~ 건성. 속에서 열불이 나지만 다음 작품을 기대하면서 저희는 또 웃죠.”(배우 기획사 관계자D)</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근데 관계자들은 알면서도 이 배우들을 데려가는 이유가 있어요. 이렇게 해야지 이 배우한테 뭔가를 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나니까. 배우 입장에서는 소속사가 나한테 뭐라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합격 가능성이 정말 1도 없는 자리라도 만들어줘야하는 거죠.”(배우 기획사 관계자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오디션 형식은 천차만별</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677_05298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형식은 진짜 천차만별이다. 방송에서 보는 것처럼 1번부터 8번까지 참가자를 한 번에 불러서 보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일대 일 오디션도 있고 전혀 관련이 없는 두 명의 남녀 배우를 함께 보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나 형식이 다양한 가운데 정말 상상도 못한 것들을 준비해 가는 배우들도 있단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요즘은 남녀 배우를 한 번에 보시는 방법도 있어요. 둘의 합을 보려고 하는 거죠. 연기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케미’가 안 살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두 배우를 불러서 대사를 맞춰보게 시켜요. 여기서 둘이 잘 살면 합격, 아니면 둘이 같이 아웃. 그래서 부담이 더 커요. 누군지 알아보고 연습을 시킬 수도 없고요.”(배우 기획사 관계자C)</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춤이랑 노래는 너무 흔하니까요. 이런 것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을 하는 친구들이 진짜 많아졌어요. 연기, 얼굴 되는 배우들이 너무 많으니까 그 중에서도 조금이라도 돋보이고 싶은 그런 간절함이죠. 마술쇼 하는 애들도 있고, 가서 아예 요리를 하는 애들도 있어요. 확실한 건 준비된 자들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배우 기획사 관계자D)</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 감독님 말=법, 신인들=乙</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52746_77404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배우와 기획사 관계자들에게 있어서 갑 중 갑은 PD다. 신인급 배우들이라면 더더욱 그렇지. 그래서 장담할 수 있는 건, 감독의 말은 곧 법이라는 거다. 하라면 해야 하고 말라면 말아야 한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고 다음도 기약할 수 있다. 결국 오디션이란 것은 ‘다~감독님 말씀대로’라는 것이 이 긴 이야기의 결론이 되시겠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진짜, 정말, 완전히 감독님 마음대로예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어요. 이 배우가 마음에 들면 하시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고요. 오디션 보는 방식도 감독님 성향에 따라 다르듯 배우를 뽑을 때도 감독님 성향이 큰 영향력을 발휘하죠. 캐스팅 디렉터가 뽑았던 저희 신인이 있었는데요. 바로 아웃 당했습니다. ‘느낌’이 별로라고 하시네요. 하하, 아! 하나 덧붙이자면, 매너 좋으신 감독님들도 많으세요. 정말요.”(배우 기획사 관계자C)</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익명을 빌려 솔직한 말씀 한 가지 드리자면. 제발 배우에 대한 배려 정도는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당연히 ‘와라’ 하시면 가고 ‘가라’ 하시면 물러나겠지만, 당일 갑자기 오디션 통보하시면 작품을 하고 있는 친구들은 스케줄을 힘들게 빼서 가야하거든요. 며칠 전에만 얘기 해주시면 더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어요. 정말로요. 부탁드려요!”(배우 기획사 관계자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채널CGV ‘나도 영화감독이다 시즌2’ 캡처, 셔터스톡</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이초롱 기자</p><p style="text-align: justify;">mjy809@news-ade.com</p> <p><br></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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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의 '드립'들
<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5253_668019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임영진 기자] 올 한해를 가장 바쁘게 보낸 방송인 중에 양세형이 있다. 그는 순발력 있게, 재기발랄한 애드리브들을 쏟아내며 프로그램에 즐거운 분위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그 덕에 양세형은 이제껏 MBC ‘무한도전’에 합류했던 새 고정 멤버 중 가장 큰 환영을 받기도 했다. </p><p><br></p><p>모아보는 즐거움이 있는 양세형의 ‘레전드’ 애드리브들을 모아봤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2719_47224300_1.jpg"></p><p><br></p><p><strong># 자동 음성지원되는 자기소개</strong></p><p><br></p><p>한 번 들으면 또 듣고 싶고, 정확하게 다시 한 번 듣고 싶고, 외웠으면 확인 차 따라 불러보고 싶은 자기 소개다. 이 소개 멘트를 들은 사람들은 앙코르를 무조건 요청하게 돼 있다. ‘무한도전’에서도 그랬고, 채널A ‘머슴아들’에서도 그랬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2737_78700700_1.jpg"></p><p><br></p><p>정확하게 적자면 아래와 같다. </p><p><br></p><p>‘바리바리 양세바리 에블바리 쉑더바리 렛츠고바리 컴온바리 제주도엔 다금바리 살아있는 다금바리 여기 있는 양세바리 렛츠고바리 컴온바리’</p><p><br></p><p>‘렛츠고바리 컴온바리’를 반복적으로 배치해 운율감을 더했다. </p><p><br></p><p>참고로, ‘바리바리 양세바리 에블바리 쉑더바리 렛츠고바리’ 이후 부분은 개사해 부르는 경우가 많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4418_88538900_1.png"></p><p><br></p><p><strong># 맛드립 : MBC ‘능력자들’ 3회</strong></p><p><br></p><p>맛집 지식에 자부심 가지고 있는 정준하를 ‘한 방’에 보낸 양세형의 멘트는 “거기 맛 없던데요?”였다. </p><p><br></p><p>‘능력자들’에서 김구라가 ‘꼼장어 맛집’을 말해보라고 하자, 정준하는 “전자상가 있는 곳”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양세형은 “맛 없더라”고 현실감 넘치는 말투로 대꾸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 때 당혹스러워하는 정준하의 표정이 포인트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2995_05468800_1.png"></p><p><br></p><p><strong># 기본 드립 : MBC ‘무한도전’ 487회</strong></p><p><br></p><p>“이건 사실 기본인 거예요.” 박명수를 꼼짝 못하게 한 한 마디다. “웹특집만 하고 나가”, “너 아직 고정 아냐”라며 혹독하게 다그치는 박명수를 할 말 없게 만들더니 “제가 실수했다면 죄송합니다”고 사과까지 했다. 이 모습을 보던 박명수는 결국 “아니 왜 이렇게 잘해?”라며 칭찬 아닌 칭찬을 했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4171_83571100_1.png"></p><p><br></p><p><strong># 낫나이스 드립 : MBC ‘무한도전’ 491회</strong></p><p><br></p><p>정준하의 어이없는(?) 애드리브에 멤버들이 모두 넋을 놨을 때, 정준하가 입은 티셔츠 프린트를 가리키며 “지금 멘트 낫 나이스 했다”고 받아쳤다. 마침 티셔츠에 ‘낫 나이스’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고, 덕분에 싸늘했던 분위기가 사르르 녹았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3684_15583000_1.jpg"></p><p><br></p><p><strong># 눈싸움 드립 : 올리브 ‘테이스티로드’ 1회</strong></p><p><br></p><p>김민정, 유라가 진행하던 ‘테이스티 로드’에 출연해서 재치 넘치는 멘트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어디가면 귀한 대접받는 톱배우, 걸그룹을 ‘막 대하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p><p><br></p><p>예를 들면, 처음 생선 눈알을 먹어본다는 김민정이 양세형을 지긋하게 바라보며 아무 말 없이 생선 눈알을 씹고 있자 “지금 눈싸움 하자는 거야 뭐야. 궁금해서 쳐다보고 있는데 뚫어지게 쳐다보면 어떻게 하라는 거야”라고 말했다. </p><p><br></p><p>그는 기념 사진 촬영을 할 때도 유라와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만들었다. 셔터를 눌러야 하는 유라가 카메라 방향을 자신의 얼굴 쪽으로 틀자 “지금 너~무 너만 찍는 거 같지 않니?”라고 콕 집었다. 이어, 양세형이 “하나, 둘, 셋하고 찍을 거야?”라고 물어보는 상황에서 유라가 셔터를 눌러 버려서 또 한 번 웃음이 터졌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3919_73221500_1.jpg"></p><p><br></p><p><strong># 애정결핍 드립 : SBS ‘동상이몽’ 48회</strong></p><p><br></p><p>고민 상담을 해주다 갑자기 재미있는 상황으로 급반전 시키는 것도 양세형의 장기다. 그는 집 나간 아빠와 딸의 사연을 들은 후 “애정결핍이 있다는 걸 나중에 알았는데 본인도 모르게 나중에 생겨요. 장난치는 거 좋아하고 그런 게 애정결핍 초기증상이에요”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이에 여러 패널들이 “나도 장난치는 거 좋아해요”라고 하자 단호하게 반복적으로 “애정결핍 초기 증상”이라는 진단을 내려 큰 웃음을 줬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22/20161222_1482384615_12240900_1.jpg"></p><p><br></p><p>그래픽 = 이초롱</p><p class="0"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사진 = ‘무한도전’, ‘동상이몽’, ‘테이스티로드’, ‘능력자들’, ‘머슴아들’ 방송 캡처</span></p><p><a href="mailto:plokm02@news-ade.com">plokm02@news-ade.co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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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진리 수영복 스타일 9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25_13331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바캉스 시즌, 사랑스러운 수영복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설리가 답이다. SNS에서는 물론 과거 화보에서 선보인 설리의 수영복은 통통 튀면서도 트렌디하다. 깜찍함부터 섹시함까지 고루 갖춘 설리의 수영복 패션을 모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1</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청량감 넘치는 민트 비키니다. 홀터넥 디자인은 볼륨감을 배가해주며, 옐로 컬러 배색은 설리 특유의 명랑한 느낌을 강조해줬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543_51591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2</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곁들여진 래쉬가드 원피스 수영복은 체형 커버에도 그만이다. 소매가 깔끔한 블랙으로 톤 다운돼 과하지 않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83_69439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3</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뱃살 노출에 거리낌 없다면 이번 시즌 유행인 크롭트 래쉬가드에 도전해보자. 화보 속 설리는 강렬한 패턴 래쉬가드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74_72724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코디 4</span></b>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물 속에서 더 예쁜 스커트 원피스도 눈여겨보자. 설리처럼 흰 피부를 지녔다면 더욱 잘 어울린다. 탈부착이 가능한 랩스커트 원피스 수영복은 하체 커버에도 제격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526_33474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5</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좀 더 캐주얼한 비치룩을 연출해보자. 화려한 패턴의 티셔츠와 브리프, 서로 다른 두 아이템을 스타일링하는 것이다. 설리처럼 에스닉한 액세서리를 곁들이면 요즘 주목받고 있는 복고풍, 히피 무드 연출에 안성맞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511_81780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br></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6</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알록달록 과감한 컬러의 트로피컬 수영복을 선보이기도 했다. 수영복의 컬러감과 꼭 맞춘 듯 앙증맞은 프릴 슬리퍼도 눈에 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503_88853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7</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화보에서 비키니+로브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심플한 블랙 비키니에 에스닉 패턴 로브를 걸치고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섹시미가 한껏!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47_53476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8</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촌스러움 1도 없는 과거 화보다. 홀터넥 비키니에 찢청 쇼트팬츠나 미니스커트를 매치한다면, 물놀이 후 웨어러블한 비치룩 완성!</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38_68095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b>▷코디 9</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휴양지, 해변가에서는 가볍게 레이어링할 수 있는 뷔스티에 원피스나 점프슈트가 실용적이다. 설리처럼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 위에 입으면 청순미를 물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719/20170719_1500455457_68865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계우주 기자 </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코스모폴리탄, 쎄씨, 토리버치 제공</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y. 이소희 기자 </p> <p><br></p>
연예
단발병 퇴치를 도와주는 연예인 6
<p><br></p><p>서있기만 해도 땀이 비 오듯 흐르는 무더운 여름. 긴 머리를 찰랑이는 입장에서는 단발로 화끈하게 잘라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 수 있다. </p><p><br></p><p>생각해보니 막상 자르면 아이유나 수지처럼 예쁠 것도 같다고 생각 하는 순간 우리는 단발병에 걸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된다.</p><p><br></p><p>때가 되면 주기적으로 도지는(?) 이 단발병을 치유하기 위해 자주 소환되는 인물 6인을 모아봤다.</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김경진</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27_516231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데뷔 초부터 꾸준히 장발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이다. 물결치는 웨이브 펌으로 여성들이 자주 하는 스타일링이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정재형</span></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42_81568000_1.jpg"></p><p><br></p><p><br></p><p>단발 치고는 짧은 편이지만 숏컷 치고는 조금 긴, 귀로 넘겨야 완성되는 세련된 스타일링이다. 여기에 웨이브 펌과 염색을 더하면 정재형 스타일이 된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강균성</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50_151733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커리어 우먼의 스타일링으로 자주 꼽히는 단정한 단발이다. 부스스하지 않고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지만 그래서 더더욱 현실을 자각하게 해주는 스타일링이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정형돈</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56_915713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데뷔 초 ‘개그콘서트’ 갤러리정 시절 심은하 스타일의 단발머리로 활동했다. 이후 꾸준히 소환되어 단발병 퇴치에 도움을(?) 주고 있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김병옥</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62_956636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영화마다 강렬한 신스틸러로 주목받는 배우다. 부리부리한 눈매와 굵은 인상에 어우러지는 독특한 단발 스타일링으로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최양락</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0803/20170803_1501751570_652008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span></p><p><br></p><p>서태지의 파격 헤어스타일을 따라 했던 모습이 강렬하게 남았다. 16년 전 자료 화면이 꾸준히 여성들의 단발 실패 사례로 비유되는 것에 대해 최근 방송에서 “자기들이 못생겨놓고 왜 나한테 그러느냐”고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p><br></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 KBS 방송화면 캡처, 싸이더스HQ 제공</p><p><br></p><p><br></p><p><br></p><p>By. 강효진 기자</p><p><br></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