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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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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에게 물었다] 검은 스타킹, 어떤 게 제일 예뻐요?
<p><p>코끝이 시려지는 겨울이 온 듯하다. 벌써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해서 두꺼운 코트를 찾을 정도니까. 그래, 옷장 깊이 쑤셔 넣은 검은 스타킹을 꺼낼 때가 온 것이다. 두꺼운 것부터 살이 비치는 것까지 첩첩이 쌓아놓은 스타킹을 보고 있노라면 어떤 걸 신어야 할지, 뭘 신어야 예뻐 보일지 고민에 빠진다.</p><p> </p><p>그렇다면, 과연 검은 스타킹의 두께에 따라 다리가 달라 보이긴 하는 걸까? 우리는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20, 30대 남녀 60명을 대상으로 스타킹별 선호도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p><p> </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strong># 잠깐, 용어부터 알자!</strong></span></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9/20151029_1446115138_28274900_1.jpg"></p><p> </p><p>스타킹에 적혀 있는 80D, 150D가 무슨 뜻인지 아직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D는 데니아(Denier)의 약자로 스타킹의 두께, 즉 섬유의 굵기를 의미한다. 숫자가 낮을수록 살이 비치는 스타킹이라고 생각하면 된다.</p><p> </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strong># 실험에 사용된 스타킹 </strong></span></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9/20151029_1446115691_87469800_1.jpg"></p><p> </p><p>시중에 판매되는 스타킹을 데니아 별로 구매했다. 18데니아, 30데니아, 50데니아, 80데니아, 100데니아, 150데니아로 총 6개의 스타킹이 설문조사에 사용됐다. 스타킹 1개 당 가격은 9000~12000원 선이었다. </p><p> </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strong># 설문 조사 연령대 </strong></span></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9/20151029_1446115454_15100700_1.jpg"></p><p> </p><p>20세부터 38세까지 남녀를 대상으로 스타킹 데니아 별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 응한 이들 중 29세가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28세가 9명, 27세가 6명 순이었다. 이어 26세 5명, 30세 5명, 32세 4명, 34세 4명, 33세 2명이었다. 20대 중후반에 몰린 연령대였다. </p><p> </p><p><span style="color: rgb(51, 51, 51);"><strong><span style="color: rgb(34, 116, 28);"># 2030이 꼽은 1순위, 가장 얇은 18데니아 스타킹</span></strong></span></p><p><span style="color: rgb(51, 51, 51);"><strong></strong></span>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9/20151029_1446115514_62312800_1.jpg"></p><p> </p><p>먼저 여자들이 뽑은 스타킹 1위는 두께가 가장 얇은 18데니아로, 30명 중 11명이 선택했다. 2위는 7명의 지지를 받은 100데니아가, 3위는 적당한 두께감을 자랑했던 50데니아가 올랐다. 이어 30데니아와 80데니아가 각각 3표를 얻어 4위에 랭크됐다. 가장 두꺼운 스타킹인 150 데니아는 2명의 표를 얻어 꼴찌에 올랐다.</p><p> </p><p>남자가 뽑은 스타킹 1위 역시 18데니아였는데, 30명의 절반인 15명의 표를 얻으며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다. 나머지는 다 비슷한 수치였다. 30데니아와 50데니아가 각각 4표를 획득해 공동 2위에 올랐고, 80데니아와 100데니아 역시 공동 3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150데니아를 선택한 사람은 단 1명이었다.</p><p> </p><p>그렇다면 이들의 선정 대상 기준은 무엇이였을까. 대표적인 이유 몇 가지를 꼽아봤다.</p><p> </p><p>남녀 공동 1위를 차지한 18데니아는 두께가 가장 얇고, 살이 많이 비친다. 이 스타킹을 택한 남자들의 공통적인 이유는 은근히 살이 비쳐 섹시하다는 것이다. </p><p> </p><p>“깨끗해 보여서요. 살이 비쳐서 그러냐고요? 아니요. 그냥 깨끗해 보여요.” (32세, 연예인 매니저)</p><p> </p><p>“그냥 살이라서 좋아요.” (33세, 통신사)</p><p> </p><p>여자들의 답변도 비슷하다. 아무리 추워도 섹시함을 놓칠 수 없고, 다리가 가늘어 보인단다. </p><p> </p><p>“은근히 살이 비쳐 섹시해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29세, 대학원생)</p><p> </p><p>“검은빛이 음영처럼 보여요. 그래서인지 다리가 가늘어 보이죠.” (29세, 무대의상디자인)</p><p> </p><p>2위부터 남자와 여자의 시선이 갈렸다. 남자는 얇아서 비침이 있는 30D와 적당한 두께와 비침이 있는 50D를 2위로 꼽았다. </p><p> </p><p>“적당히 속살이 노출돼 호기심을 자극시키죠. 섹시한 오피스우먼이 연상돼요.” (30세, 기자)</p><p> </p><p>“검은색임을 알아볼 수 있는 농도와 비침의 조화!” (28세, 회계사)</p><p> </p><p>반면 여자들은 두껍지만 빛에 따라 비침이 생기는 100D를 2위로 꼽았다. 따뜻함과 다리 모양을 커버하려는 것이 큰 이유였다.</p><p> </p><p>“검은 스타킹하면 따뜻한 것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 두꺼워서 제모를 안해도 되니 일석이조죠.” (29세, 경리) </p><p> </p><p>“얇은 스타킹은 다리 근육이 그대로 드러나잖아요. 두꺼우면 좀 커버가 돼서 좋아요.” (28세, 디자이너)</p><p> </p><p>그렇다면 꼴찌를 차지한 150데니아를 고른 남녀의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다리의 각선미가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는 점과 보온성 때문이었다.</p><p> </p><p>“이제 겨울이니까 여자라면 무조건 따뜻할 걸 신어야죠.” (38세, 男 IT업계 종사자)<p> </p><p>“다리가 안 예뻐도 신을 수 있어요.” (28세, 女 청소년상담사)</p><p> </p><p>글 양지원, 김지은 기자</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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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한겨울에도 후끈후끈! 발열내의 5대 브랜드 비교 분석
<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0/20151210_1449737171_53701900_1.jpg"></p><p><br></p><p>//BYLINE// ‘발열내의’가 국내에 출시된 지도 벌써 8년째, 이제는 겨울철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며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유니클로의 ‘히트텍’을 비롯해 8년 새 시중에 출시된 발열내의 종류만 해도 수십 개에 달한다. 적외선을 활용하는 광발열, 수분을 흡수해 열을 내는 흡습 발열 등 그 기능과 종류도 가지각색이다. 곧 다가올 한파를 앞두고 5대 브랜드의 ‘발열내의’를 비교, 분석해봤다.</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 BYC ‘보디히트’</b></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1/20151211_1449763962_77232300_1.jpg"></p><p style="text-align: left;"><br></p><p><b>가격 : 기모 소재 SET : 52,000원. / 기본 원단 SET : 39,000원.</b></p><p><br></p><p>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가 야심차게 선보인 발열내의 ‘보디히트’. 이번에 출시된 2015년형 '보디히트'는 제품 라인과 디자인을 대폭 강화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종류도 기존 38품목에서 51품목으로 다양화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1/20151211_1449763992_40659100_1.jpg"></p><p><br></p><p>직접 만져본 '보디히트'는 가격대가 있는 만큼 '고퀄'을 자랑한다. 기모 소재의 경우 겉옷 없이도 한파를 이겨낼 만큼 내구성이 높으며 기본 원단은 얇지만, 디자인과 컬러를 다양화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테디셀러인 유니클로의 ‘히트텍’과 비교해봐도 전혀 손색없는 품질과 디자인을 자랑한다. 상의, 하의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박스포장으로 선물하기에도 좋다. </p><p><br></p><p>“예전에는 주로 중장년층이 발열내의를 구매했다면 최근에는 20대 초반까지 연령대가 다양해졌어요. 20대는 기본 원단에 블랙 제품을 선호하고요, 30대는 부모님 선물용으로, 40대 이상은 기모 원단을 많이들 찾으세요” (BYC 직영매장 관계자)</p> <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 이마트 ‘히트필’</b></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1/20151211_1449764126_65370400_1.jpg"></p><p style="text-align: left;"><br></p><p><b>가격 : 13,800원 (세일 중)</b></p><p><br></p><p>최근 저렴한 가격대로 화제가 된 이마트의 ‘히트필’. 히트필의 제대로 된 명칭은 ‘데이즈드 히트필’로 기능성 소재 ‘에어로웜(aerowarm)’을 사용해 무게를 30% 이상 줄였다. 겉옷 안에 입어도 옷을 입었을 때 라인이 사는 것이 특징이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1/20151211_1449764090_69515200_1.jpg"></p><p><br></p><p>보온성에 패션성을 더했다는 히트필의 가장 큰 경쟁력은 역시 가격이다. 12월 현재, 이마트 각 지점에서는 ‘빅 찬스’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3개 구매 시 최대 2만 원까지 할인율이 적용돼 시중에 나와 있는 발열내의 중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자랑한다.</p><p><br></p><p>텐션이 좋은 스포츠핏과 슬림핏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으며 소재 두께는 면 티셔츠보다 조금 더 두꺼운 정도. 대신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면 티셔츠 두 배 이상의 보온효과를 느낄 수 있다.</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 유니클로 ‘히트텍’</b></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1/20151211_1449764158_00541200_1.jpg"></p><p><br></p><p><b>가격 : 기본 원단 14,900원. </b></p><p><br></p><p>발열내의의 원조 ‘히트텍’. 발열내의 열풍의 주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니클로의 ‘히트텍’은 겨울철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히트텍은 2013년 세계 누적 판매량 4억 장을 돌파했으며 최근 히트텍 소재를 니트와 진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해 약 300여 개의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1/20151211_1449764196_77917700_1.jpg"></p><p><br></p><p>히트텍의 원리는 피부 표면의 수증기를 흡수해 열에너지로 전환시켜 온도를 유지하는 발열 테크놀로지. 얇은 소재감을 자랑하지만, 보온성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최근에는 판매량이 주춤하면서 예전의 명성만 못하지만, 국내에서 ‘발열내의=히트텍’ 공식은 변함이 없다. </p><p><br></p><p>수많은 컬러와 종류를 자랑하는 히트텍은 유넥, 브이넥, 터틀넥은 기본, 자신의 체질과 외부상황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소재는 텐션감이 우수하며 겉옷으로 입어도 무방할 정도로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제품도 있다. 최근에 출시한 히트텍 소재 니트나 팬츠의 경우 히트텍 발열내의와 함께 입으면 더 확실한 보온효과를 누릴 수 있다.</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 지오다노 ‘지워머’</b></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1/20151211_1449764277_26159500_1.jpg"></p><p><br></p><p><b>가격 : 10,000원.</b></p><p><br></p><p>지오다노가 2011년 새롭게 선보인 지워머. 폴리에스터와 면, 엘라스틴의 합성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지난해 기대 이상의 판매량을 보였으며 올해는 매장 내 코너도 따로 만들어 물량공세에 나서고 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1/20151211_1449764292_98790000_1.jpg"></p><p><br></p><p>다른 브랜드가 블랙 컬러를 주력으로 민다면 지오다노는 화이트 컬러를 내세우고 있다. 발열내의라고는 하나 티셔츠와 거의 비슷한 디자인을 띄고 있기 때문에 열이 많은 사람이라면 지워머 하나만 입어도 무방할 정도다. 살에 닿는 촉감 또한 면 티셔츠에 가깝다. 스타일리시하게 발열내의를 착용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p><p><br></p><p><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 탑텐 ‘온에어’</span></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1/20151211_1449764307_22278300_1.jpg"></p><p><br></p><p><b>가격 : 14,900원. (세일 중) </b></p><p><br></p><p>유니클로의 뒤를 이어 발열내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탑텐. 파격적인 가격대로 초경량 보온 섬유를 사용한 온에어는 화이트와 블랙, 그레이 등 기본 컬러는 물론 파스텔, 비비드, 패턴 등 종류 대비 가장 화려한 디자인 라인업을 자랑한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1/20151211_1449764320_71441600_1.jpg"></p><p><br></p><p>눈에 띄는 것은 여성 라인. 내의로 보기 힘든 하트 패턴이나 도트, 체크 등 디자인에 많이 신경 쓴 느낌이다. 넥라인이 모두 깊은 편이라 니트나 셔츠 위로 빠져나올 일은 없다. 12월, 현재 세일 중이라 거의 반값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가격대비 품질 우수, 가볍게 입기에 최적이다. </p><p><br></p><p><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 한눈에 보는 브랜드 비교</span> </b></p><p><br></p><p><b>1. 따뜻한 게 최고다 : BYC </b></p><p><b>2. 가격 경쟁력 : 이마트, 탑텐 </b></p><p><b>3. 선택의 폭이 넓다 : 유니클로, 탑텐 </b></p><p><b>4. 내의라도 스타일이 중요해 : 탑텐, 지오다노 </b></p><p><b>5. 슬림핏을 추구한다면? : 지오다노, BYC</b></p><p><b><br></b></p><p>그래픽 = 안경실</p> <p><br></p>
연예
숱이 적어 고민이라면..층 없는 단발머리 추천 6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24/20161024_1477298969_15129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계절마다 찾아오는 ‘단발병’. 올가을도 예외가 아니다. 올해는 끝의 기장이 같은, 층 없는 원랭스(일자 머리) 단발머리를 시도한 스타들이 눈에 띈다. 숱이 적은 이들이라면 단발머리를 쉽게 시도하기가 어렵지만, 의외로 얼굴을 감싸는 레이어드 커트보다 일자 머리가 더 제격이란 사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color: rgb(152, 0, 0);"><b><span style="color: rgb(103,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1. 서인영</span></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24/20161024_1477299013_12561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층 없는 커트는 자칫 무겁고 답답해 보일 수 있다. 그래서 가르마, 기장, 염색, 앞머리의 유무에 따라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디자인이 필수.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일자 단발머리를 선보였던 서인영은 최근 가르마를 바꿔 세련된 보브 커트의 느낌을 나타냈다. 다소 기장은 짧게 하되 웨이브와 밝은 컬러를 더해 여성미를 드러냈다. 또는 스타일링에 따라 바깥으로 뻗치도록 연출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color: rgb(152, 0, 0);"><b><span style="color: rgb(103,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2. 보라</span></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24/20161024_1477298997_35738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삼각김밥' 머리가 되지는 앓을까.. 내심 파마까진 시도해볼 엄두가 안 났다면 걱정말자. 숱 없는 이들에게 최적의 헤어스타일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갸름한 얼굴형의 보라는 염색과 파마, 헤어 엑세서리를 적극 활용하며 층 없는 단발머리의 스타일링 예시를 무한정 쏟아내는 중. 그는 머리 안 쪽부터 C컬을 쌓아 올려 전체적으로 풍성해 보이도록 했으며, 굵지 않은 컬을 가미해 머리 끝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부풀어오르도록 연출하기도 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color: rgb(152, 0, 0);"><b><span style="color: rgb(103,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3. 김현주</span></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24/20161024_1477299031_41575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김현주는 깔끔한 5:5 가르마의 ‘칼 단발’을 선보였다. 미니멀한 귀걸이를 더하니 움직일 때마다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겼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앞머리 없는 일자 단발머리는 이지적인 분위기를 강조해준다. 끝이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C컬보다는 일자로 뻗어주는 게 포인트. 이때 데콜테라인까지 네크라인이 넓게 파인 의상을 매치하면 가녀린 목선을 강조할 수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3,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4. 정소민</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24/20161024_1477299060_92997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층 없는 일자 단발머리가 밋밋하다고 느껴질 땐 단연 염색. 정소민처럼 과감한 애쉬 염색으로 얼굴빛을 환히 밝히면서 시스루 뱅으로 어려 보이는 느낌까지 사수해보자. <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최근 정소민은 평소 고집해 온 단아하고 청순한 스타일을 탈피, 펑키한 퍼 트리밍 코트에 밝은 금빛 단발머리를 연출해 숨겨왔던 개성을 뽐냈다. 이때 메크업은 컬러 사용을 자제하고 립에 혈색을 주는 정도로만 깔끔하게 연출해 과해 보이지 않도록 했다<span style="text-align: justify;">.</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color: rgb(152, 0, 0);"><b><span style="color: rgb(103,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5. 조윤희</span></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24/20161024_1477299080_33925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조윤희는 턱선에 맞춰 깔끔하게 커트한 뒤 처피 뱅으로 깜찍한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볼드한 이어링을 더해주니 밋밋할 틈이 없다. 특히 기장이 부담스럽게 짧지 않아 한층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가 감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층 없는 단발머리는 얼굴형이 길 때 더 잘 어울린다. 레이어드 커트를 할 경우 긴 얼굴형은 세로로 더 연장돼 보일 수 있으므로 시선을 붙잡아주는 일자 단발머리가 더없이 제격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color: rgb(152, 0, 0);"><b><span style="color: rgb(103,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6. 백아연</span></b></span>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24/20161024_1477299178_90713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층 없는 일자 단발머리가 지겹거나 머리숱이 적을 땐 파마가 정답. 백아연처럼 볼륨감은 살리면서 상큼한 매력을 더할 수 있는 발롱 파마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백아연은 어깨에 닿을 듯 말 듯 한 미디엄 기장의 단발머리를 SS컬로 말아 산뜻하게 연출했다. 층 없는 헤어의 무게감은 덜면서 핑크 크롭트 톱으로는 화사한 느낌을 더해주니 스타일링의 완성도가 한껏 살아났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 = 안경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leeohui@news-ade.com</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