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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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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차이 나는 연예인 커플
<p></p><p></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5/20161215_1481771496_75390300_1.jpg"></p><p><br></p><p><br></p><p></p><p></p><p>[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이들의 소식이 쏟아진다. 엄청난 나이 차들 사이에 특히 8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인 연예인 커플들을 모아봤다.</p><p><br></p><p><b><br></b></p><p></p><p></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 현빈♥강소라</b></span></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5/20161215_1481771522_22897800_1.jpg"></p><p><br></p><p><br></p><p></p><p>15일 공개된 따끈따끈한 커플이다. 사진 한 장 없었지만 양측 소속사 모두 열애를 깔끔하게 인정했다. </p><p><br></p><p></p><p>두 사람은 소속사 관계자들과 지난 10월 처음 만났다. 작품을 함께한 적은 없지만 이날 이후 서로 고민과 조언을 나누면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식으로 교제한지는 이제 약 15일 가량 됐다고 한다.</p><p><br></p><p><br></p><p></p><p></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 류수영♥박하선</b></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br></b></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b><br></span></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5/20161215_1481771539_90342900_1.jpg"></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br></b></span></p><p><br></p><p></p><p>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MBC ‘투윅스’에서 처음 만났다. 이듬해인 2014년 말에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5년 초 열애 사실을 밝히고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p><p><br></p><p></p><p>류수영은 방송을 통해서도 연인 박하선에 대한 애정을 서슴지 않고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달 tvN ‘수요미식회’를 통해 “박하선에게 직접 만든 빵을 자주 선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p><br></p><p><br></p><p></p><p></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 김가연♥임요환 </b></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br></b></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b><br></span></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5/20161215_1481771549_85295500_1.jpg"></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br></b></span></p><p><br></p><p></p><p>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다. 게임 행사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011년에 먼저 혼인신고를 했고 올해 결혼식을 올렸다. </p><p><br></p><p></p><p>최근 둘째 딸 하령의 돌잔치를 공개,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커플이다.</p><p><br></p><p><br></p><p></p><p></p><p></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 온주완♥조보아</b></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br></b></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b><br></span></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5/20161215_1481771561_99472800_1.jpg"></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br></b></span></p><p><br></p><p></p><p></p><p>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p><p><br></p><p></p><p>두 사람은 공식 석상이나 SNS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p><p><br></p><p><br></p><p></p><p></p><p></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 한혜진♥기성용</b></span></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5/20161215_1481771580_72951100_1.jpg"></p><p><br></p><p><br></p><p></p><p>한혜진 기성용 커플은 지난 2011년 자선 축구 행사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친분을 쌓고 누나 동생으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p><p><br></p><p></p><p>지난 2013년 열애 인정 후 결혼까지 3개월, 초고속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슬하에 딸 기시온 양을 낳고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p><p><br></p><p><br></p><p>그래픽 = 안경실</p><p></p><p></p><p></p><p>사진 = 온주완 인스타그램, 뉴스에이드DB, 한혜진 기성용 인스타그램</p><p><br></p><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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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돌이 겨드랑이 털을 관리하는 방법
<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1132_585135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있어도 왠지 이상하고 너무 없어도 괜히 이상한 것. 모두가 가지고 있지만 왜인지 모르게 불편한 그 것. 겨드랑이 털.</p><p><br></p><p>썩 반가운 존재가 아닌 이 털들에 대한 시선은 요즘 들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이젠 여성들에게만 관리의 압박을 주는 부위가 아닌, 남성들도 미관상 신경 써야하는 부위인 거다.</p><p><br></p><p>물론 보통 남자들은 여전히 겨드랑이까지 관리하는 경우가 드물다지만, 남자 연예인의 경우에는 다르다. 외적인 모습이 중요한 사람들이라 이 털들에 대해 달라진 인식을 가장 빨리 피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p><p><br></p><p>특히 여성 팬들이 많은 남자 아이돌의 경우, 민소매 의상과 격렬한 안무로 해당 부위가 노출되는 빈도가 많아져서 점차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764_91383900_1.jpg"></p><p><br></p><p><br></p><p>물론 관리의 기준이라는 게 아직까지는 애매하다. 여성 팬들의 반응이 갈리고 있어서다. </p><p><br></p><p>바로 ‘털이 보이는 게 민망하다. 깔끔하게 제모 해줬으면 좋겠다’는 쪽과 ‘털이 없이 민둥민둥한 게 오히려 더 휑하고 이상하다. 남성미를 위해 자연스럽게 남겨두는 것이 좋다’는 쪽이 나뉘고 있는 것. </p><p><br></p><p>그래서 실제로 남자 연예인들은 겨드랑이 털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알아봤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21_77060800_1.jpg"></p><p><br></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첫 번째 방법 : 완전 제거</b></span></p><p><br></p><p>본인이 말끔함을 추구하거나 꽃미남 이미지를 고려해 털을 없애기로 마음먹은 남자들은 여자 연예인과 똑같은 방식으로 제모 시술을 받는다. </p><p><br></p><p>여기에는 최근 여성 팬들이 꽃미남 아이돌의 수북한 겨드랑이 털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 추세도 한 몫을 했다. </p><p><br></p><p>“여성 팬들이 겨드랑이 털 있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요. 연예인이라면 남자들도 흉하지 않게, 예뻐 보이게끔 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가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1027_54348000_1.jpg"></p><p><br></p><p><br></p><p>“제거 방식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털이 좀 굵고 이런 친구들은 웬만하면 레이저 시술을 받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알아서 밀거나 하는 식으로 관리를 해요. 몸 좋은 사람들이 요새 민소매 셔츠를 입을 때 관리 많이 하잖아요. 똑같이 하죠.” (가요 기획사 관계자 B)</p><p><br></p><p>“남자 아이들도 전부 제모 시술을 받습니다. 알아서 미는 친구들도 있지만, 피부과 에스테틱을 통해 관리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수염부터 겨드랑이 털까지 전부요. 여자들보다 더 합니다.”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br></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64_29570500_1.jpg"></p><p><br></p><p><br></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두 번째 방법 : 자연 그대로, 날 것의 느낌을 유지</b></span></p><p><br></p><p>이번엔 타고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경우다. 걸그룹과는 달리 보이 그룹의 겨드랑이 털까지는 특별하게 관리하진 않는다는 입장이다.</p><p><br></p><p>“저희는 따로 관리하는 친구는 없어요. 그대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어요. 민소매 의상을 입는 친구가 몇 명 있는데, 남성미 부각 차원에서도 전혀 터치하지 않아요. 팬들도 오히려 미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D)</p><p><br></p><p>물론 이런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기획사여도 다리털은 예외다. 이 부분은 멤버들이 직접 신경을 쓰면서 관리를 한다고 한다.</p><p><br></p><p>“그렇지만 다리털은 멤버들이 직접 신경 써요. 숱이 많은 친구들은 다 밀거나, 숱을 치거나 하더라고요. 이건 샵이 아니라 본인들이 직접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D)</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57_68504700_1.jpg"></p><p><br></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세 번째 방법 : 디자인</b></span></p><p><br></p><p>혹은 좀 더 섬세한 방식을 선택한 이들도 있다. 남성미와 자연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털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서도 보기에는 지저분하거나 흉하지 않게 다듬는 거다. 머리카락이나 수염, 눈썹처럼 모양까지 관리해야 할 하나의 부위로 인식하는 셈이다.</p><p><br></p><p>“그 곳이 무성한 친구들은 숱을 쳐내죠. 레이저 제모나 컷을 하고 솎아낸다고 해요. 완전 제모를 하는 친구는 별로 없어요. ‘너무 많다’ 하는 경우에는 정리가 필요하지만, 나머지는 사실 있는 게 정상이니까요. 너무 없고 좀 민둥산(?)이어도 좋아하지 않잖아요. 남성미가 결여되어 보이기도 하고….”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에스테틱에서는 미관상 예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당히 컷을 하거나 지속 가능한 제모를 위해 정리가 필요한 부분을 뽑아주는 식으로 관리를 해준다고 해요. 이런 일을 스타일리스트나 스태프들이 해주는 경우는 없어요. 정말 긴급한 상황이지 않고서야 그런 일 까지 맡기지 않죠.” (배우 기획사 관계자 E)</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84_52667600_1.jpg"></p><p><br></p><p><br></p><p>개인의 특성에 따라 털이 많은 경우엔 겨드랑이는 물론 전신의 털을 정리하기도 한다. 특히 춤을 추는 게 일이다보니 털이 많은 친구들은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고. 늘 전신을 가리는 옷을 입는 것이 아니기에 ‘아육대’처럼 단체복을 입거나, 리얼리티를 통해 공개되는 편한 의상에서 신체 일부가 보일 여지도 많아서 더더욱 관리가 필요하다.</p><p><br></p><p>“자연스러운 모습이 공개될 때 털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호감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니까요. 미관상은 이런 이유로 관리를 하고, 그게 아닐 땐 춤을 추는 친구들이 땀을 많이 흘리고 할 때 많은 털 때문에 불편하지 않도록 등이나 이런 곳 까지 깔끔하게 싹 제모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928_90124800_1.jpg"></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네 번째 방법 : 선택받은 천사들</b></span></p><p><br></p><p>마지막은 자유 의지와 관계없이 말끔한 겨드랑이를 유지하게 된 이들이다. 원래 겨드랑이 털이 나지 않는 사람들. 이런 유형은 여자, 남자 가릴 것 없이 드물지만 종종 만날 수 있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1993_29079500_1.jpg"></p><p><br></p><p><br></p><p>이런 경우 보통 남성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꽃미남 아이돌에게는 오히려 잘 된 일이기도 하다. 뽀얀 인상의 낭창낭창한 몸매를 가진 멤버에게는 자신만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만들 때 타고나길 매끈한 겨드랑이가 의외로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p><p><br></p><p>“겨드랑이 털이 안 나는 애들을 본 적이 있죠. 그래서 ‘천사 날개가 돋느라 안 나는 것이냐’고 했었어요. 팬 분들은 그렇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웃음)”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968_55043500_1.jpg"></p><p><br></p><p><br></p><p><br></p><p>*사진은 예시일 뿐 해당 인물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 SBS '강심장' 캡처</p><p>bestest@news-ade.com</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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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안내서] 잘 될 '촉'이 온다, 김민재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8/20161208_1481188054_287777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윤효정 기자] 여린 듯 강하고, 센데 부드럽다. 다소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김민재에게 다재다능, 팔방미인이라는 수식어가 참 잘 어울린다.</p><p><br></p><p>SBS '낭만닥터 김사부', 박은탁(김민재 분)을 보면 속이 뻥 뚫린다. 하루하루가 다이내믹한 돌담병원에서 박은탁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한 방을 날릴 줄 아는 '사이다' 담당.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32_621753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33_14533800_1.jpg"></p><p>같은 시기 방송된 tvN '도깨비'에서는 김민재가 맞나 싶었다. 살짝 올라간 눈썹과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내면의 감정을 표출하던 그 왕이 바로 김민재였으니. <br></p><p><br></p><p>이 배우는 도대체 누굴까. '낭만닥터 김사부'와 '도깨비'로 김민재가 조금, 더 궁금해진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김민재가 직접 에스코트하고 문까지 활짝 열어주는 '입덕' 입구다.(출구 없음 주의)</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73_070204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72177_55015700_1.jpg"></p><p><br></p><p><strong><u># 김민재는 이런 사람입니다.</u></strong> <br></p><p><br></p><p>1996년생 올해 21살의 청년이다. 지난해 데뷔해 연기, MC, 래퍼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당찬 신예다.데뷔 초기에는 송중기와 여진구를 반반 섞은 묘한 얼굴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p><p><br></p><p><br></p><p>하얀 피부에 큰 눈이 여리고 곱상한 '꽃미남'의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언뜻 비치는 눈빛과 얼굴에서 강인함이 엿보인다. 특히 짙은 눈썹이 남성적인 느낌을 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35_69565500_1.jpg"></p><p><br></p><p>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목소리다. 애교 많은 귀여운 소년으로 생각하다가 중저음의 목소리를 들으면 달리 보인다. 김민재의 '남자남자'한 매력을 구성하는 요소다. </p><p><br></p><p>이름은 김민재. 하늘 민(旻)에 실을 재(載)를 쓴 이름은 하늘의 뜻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당히 거룩한 분위기에 뭘 해도 제대로 일을 낼 것 같은 느낌이다. <br></p><p><br></p><p>김민재가 공개한 별명은 'Real.be'. 음악을 할 때 쓰는 이름이라고. </p><p><br></p><p>"'진짜 좋아하는 것을 하겠다', '진짜 재밌어서 한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이 이름은 김민재의 모든 SNS 계정 아이디이기도 하다.<br> <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77_35079600_1.jpg"></p><p><br>잠깐, 배우라고 했는데 '음악을 할 때'라니? 짚고 넘어가자면 김민재는 참 재능이 많다. 오랜 시간 연습생 생활을 하며 가수 데뷔를 준비하던 시절도 있었다고. </p><p><br></p><p>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수준급의 랩 실력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단순히 화제성을 위한 이벤트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지금도 틈틈이 가사를 쓰고 비트를 만드는 등 음악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래퍼 베이식과 콜라보레이션을 해 tvN '두 번째 스무살'의 OST '별'을 발표하기도 했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72_26865600_1.jpg"></p><p><br></p><p><br>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김민재는 어떤 사람일까. 정말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왔다. <br></p><p><br></p><p>소속사 관계자는 "생각이 깊고 어른스럽고 유머러스할 뿐만 아니라 일 할 때 긴장해야 할 것 같은 카리스마가 있어요. 그러면서도 챙겨줘야 할 허당"이라는 다채로운 평가를 내려줬다. <br></p><p><br></p><p>가까운 친구들이 보는 김민재는 '원피스'의 루피 70% + 검은 수염 30%다. (?!) "패기와 야망이 있고 또 당당해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믿는 '악동'이에요."</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49_20887700_1.jpg"></p><p><br></p><p>남들이 잘 모르는 의외의 모습은 바로 '츤데레'라는 것. "이유요? 앞에서 잘해주는 건 좀 부끄러워서.." </p><p><br></p><p> 본인의 매력을 꼽아달라는 부탁에도 역시 '부끄러워'했다. "박장대소하는 제 웃음소리? 보는 사람이 다 유쾌하다고 했어요. 정말입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38_17962900_1.jp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71980_49413000_1.jpg"></p><p><strong><u># 김민재의 호or불호</u></strong></p><p><br></p><p>김민재를 조금 더 파고 들어가 보자. 김민재는 술을 많이 먹어도 절대로 정신을 잃지 않는 특기를 가지고 있다. 또 다른 특기는 '오래 자기'다. "이건 진짜 잘할 수 있어요." </p><p><br></p><p>반면 못 하는 것도 많다. '챙겨줘야 할 허당'이라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답변이 나왔다. <br></p><p><br></p><p>"못 하는 것은 정리 정돈, 물건 챙기기? 기억력이 안 좋아요. 어제 있었던 일도 깜빡할 때가 많아요." 이 입덕안내서는 기억해줬으면 하는 그런 자그마한 소망을 가져본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48_42276200_1.jpg"></p><p><br></p><p>김민재가 '좋아하는 것'을 더 캐보자. 또 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브 하는 것과 농구를 하는 것을 즐긴다. 그가 자주 가는 핫플레이스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파는 카페. 혹시 요거트 아이스크림 카페에 훤칠한 훈남이 있다면 다시 한 번 살펴보자. 김민재 일 수도 있으니. <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60_83835300_1.jpg"></p><p><br></p><p>김민재가 '덕질'하는 것도 많다. 좋은 음악을 찾아 듣는 것, 화보를 찾아보는 것을 좋아한다. 또 그의 패션감각에서 알 수 있듯이 쇼핑하는 것도 좋아하며 애완견에 관해 알아보는 것도 취미라고. <br></p><p><br></p><p>김민재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애완견의 이름이 바로 행복이다. "행복이를 좋아하고, 행복이와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고, 행복이에게 간식을 주는 것을 좋아해요." <br> <br>김민재가 좋아하는 것 답변에서 그가 싫어하는 것도 유추할 수 있다. 잠이 많은 그는 '잠'과 관련되면 예민해진다. </p><p><br></p><p>"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아침에 갑작스럽게 잠에서 깨는 것, 잠을 많이 못 자는 것을 싫어합니다." 수면욕에 충실한 답변이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37_29235300_1.jpg"></p><p><br><strong><u># 김민재가 하고 싶은 것</u></strong></p><p><br></p><p>대부분의 연예인들이 꼭 한 번은 나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MBC '무한도전'을 꼽는데 김민재 역시 '무도'를 보고 자란 세대여서 그런지 '무도'에는 꼭 출연해보고 싶다고. <br></p><p><br></p><p>"어렸을 때부터 항상 즐겁게 챙겨본 프로그램이에요. 제가 직접 그 프로그램에 나가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요.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71941_88491100_1.jpg"></p><p><br></p><p>또 김민재는 어느 장르와 캐릭터든 관심이 많지만 특히 '사극'을 해보고 싶다고 한다. "현 시대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 해보고 싶어요."<br></p><p><br></p><p>중저음의 목소리가 사극과 잘 어울린다. 이 타이밍에 보고 갈 필요가 있다. 김민재의 '도깨비' 출연분. </p><p><br></p><p>김민재에게 입덕코스를 위한 작품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하자 총 10개의 작품의 이름으로 가득 찬 답변이 돌아왔다. 데뷔 이후 출연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전부를 적었다. 그중에서 기자가 추린 입덕 작품이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33_67302600_1.jpg"></p><p><br>1. SBS '낭만닥터 김사부' </p><p><br>작품을 거듭하며 차근차근 존재감과 분량을 늘려왔는데 그중에서 특히 김민재의 연기력을 보다 더욱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다. 남자 간호사 박은탁 역할로 출연 중이다. 마냥 돌담병원의 귀여운 마스코트 역할일 줄 알았더니 의외로 '센 캐'(센 캐릭터)다. '강약중강약'이 살아있는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해냈다. </p><p><br></p><p>2. Mnet '쇼미더머니4'<br></p><p><br></p><p>지난해 방송된 '쇼미더머니' 시즌4에서 김민재는 꽃미남 래퍼 3인방 중 한 명으로 소개됐다. 하지만 중저음으로 파워풀한 랩을 구사하는 반전으로 단숨에 프로듀서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비록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김민재라는 이름을 널리 알린 프로그램이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34_18938500_1.jpg"></p><p>3. '꽃미남 브로맨스'</p><p> <br>배우나, 래퍼, MC가 아닌 스무 살 청년 김민재의 모습이 드러난 프로그램이라 입덕 코스에 포함했다. 절친인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출연했는데 매사 에너제틱한 두 청년을 볼 수 있다. (참고 사항 : 운전하는 장면 있음)</p><p><br></p><p>그의 출연 프로그램만 봐도 어느 정도 느낌이 온다. 배우로서 출연한 드라마, MC로 출연한 MBC '쇼! 음악중심', 래퍼로 출연한 Mnet '쇼미더머니4'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통하는 김민재의 매력이 보인다. 사방팔방 입덕을 위한 입구가 열려있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44_81739000_1.jpg"><br></p><p><br></p><p>이미 이유는 충분하지만 김민재 본인피셜 '입덕해야 하는 이유'를 물었다. <br></p><p><br></p><p>"저를 정의하면 '무한'하다? 보여드릴 모습이 아직 많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입덕을 하시게 된다면 그 모습들을 충분히 보여드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p><p><br></p><p>넘치는 능력과 '끼'와 자신감에서 김민재만의 뜨거운 에너지가 느껴진다. 어떤 분야에서든 자신의 가능성을 제한하고 싶지는 않다는 그를 조금 더 눈여겨보자. 앞으로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그의 이름이 더 자주 들려올테니.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70082_08086500_1.jpg"><br>그래픽 = 이초롱</p><p><br>사진 = 김민재 인스타그램, tvN '도깨비' 캡처 , 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Mnet '쇼미더머니4' 캡처, '꽃미남 브로맨스' 캡처</p><p><br><a href="mailto:eichi@news-ade.com">eichi@news-ade.com</a><br></p><p><br></p><p><br></p><p><br></p> <p><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