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정·보습 효과 빠른 응급 SOS템 5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민감해질 피부를 다스려줄 응급 진정템을 준비해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려줄 부위별 SOS템 5종이다.#1 3초 수분! 3초 진정!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스피디 크림, 3만 4000원, 70ml발라도 발라도 속당김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단시간에 높은 수분 개선을 입증한 아이소이의 ‘3초 크림’을 추천한다. 성분장인 아이소이답게 티트리, 어성초, 마치현 등 진정에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어떤 피부 상태든 순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딩 젤처럼 가볍고 시원한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흡수율이 높아 여름철 데일리 크림으로 딱이다. #2 캠핑, 아웃도어 필수템! 멀티 진정 밤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만 3000원, 15g자연에서 얻은 14가지 성분만을 담은 멀티 진정 밤이다. 허브, 보태니컬 오일, 로즈마리 잎, 라벤더꽃 성분이 블렌딩 돼 민감해진 피부,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손가락의 체온을 이용해 부드럽게 녹여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끝! 갑자기 붉어지거나 간지러운 트러블 스팟 케어부터 건조한 꿈치를 보습해주는 멀티 보습밤 기능까지 해낸다.#3 애프터 선 케어 마스크팩 차앤박, 퀵수딩 S.O.S 마스크, 4000원1단계 앰플, 2단계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적으로 리프레싱 해주는 마스크 팩이다.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에센스는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사용 전, 냉장고에 10여 분간 넣어뒀다가 사용하면 그야말로 혹서기 힐링템♡#4 가성비 갑! 만능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패드, 1만 7000원, 90매 예민보스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일명 ‘토닥 패드’라 불린다. 150ml 에센스에 담긴 병풀 성분 핵심 원료 5가지가 패드 1장에 듬뿍 들어 있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팩처럼 올려두면 피부 결 사이사이 진정,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이라 내구성이 높고 대용량이라 실용적이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줘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필수다. #5 열 받은 두피 응급 쿨링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쿨링 스프레이, 1만 8000원, 100ml여름철 장시간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는 피부만큼이나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달리프의 쿨링 스프레이는 두피 전용 뷰티템으로, 두피에 뿌리자마자 열을 내리고 두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건강한 모발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각적인 쿨링, 진정은 물론 두피 냄새 고민도 해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을 낸다. 사진=아이소이, 버츠비, 차앤박, 네오젠, 달리프 제공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
셀럽 픽! HOT&NEW 선글라스 5
셀럽들이 픽한 핫한 신상 선글라스만 모았다. 선글라스 구매 전 필독!#서예지 선글라스 프로젝트 프로덕트, SC7 C10PG 에나멜 선글라스, 23만 5000원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선보인 선글라스를 주목하자. 레트로 감성의 플랫 렌즈를 티타늄 프레임이 심플하게 감싸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캐츠아이 렌즈가 얼굴형을 슬림해 보이게 한다. 눈이 살짝 비쳐 답답하지 않고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실용적이다. #수지 선글라스 카린, KATHARINE WI _C1 캐서린 위 선글라스, 19만 8000원 세련된 보스턴 형태의 틴트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카린의 수지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100% UV 차단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한 하프 미러 코팅 렌즈는 장시간 착용을 해도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하지 않은 레트로 무드의 틴트 렌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제니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제니 1996 C1, 26만 원블랙핑크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하나다. 직사각형 형태의 투명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는 캣츠아이 형태로 끝부분이 살짝 올라가 더욱 유니크하다. 원형 링 메탈 장식이 템플에 포인트 돼 밋밋함을 줄였다. 100% UV 차단이 되는 렌즈다.#태연 선글라스 페이크미, 퍼즈, 17만 5000원태연은 좀 더 둥그스름한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화사한 핑크 틴트 렌즈가 마스크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요즘,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블랙 선글라스만 고집해왔다면 태연처럼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길! #이영애 선글라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SF214SK, 53만 5000원 마지막으로 꼽은 선글라스는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영애 픽 선글라스다. 매끄럽고 둥근 플랫 렌즈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드 됐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둥근 렌즈라서 광대나 턱뼈가 두드러지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사진=tvN, 프로젝트 프로덕트, 카린, 젠틀몬스터, 태연 인스타그램, 페이크미, 룩옵틱스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
-
-
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
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
패드부터 클렌저까지, 기미·주근깨·잡티 케어 믿쓰템 5
한번 생기면 쉽게 지워지지 않는 기미, 주근깨, 잡티들로 인해 고민인 깨순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패드부터 클렌저까지, 잡티 케어 장인으로 불리는 믿쓰템 5종을 모아봤다★#1 세럼 브링그린, 당근 비타 잡티 세럼비타민C가 풍부한 당근 비타 콤플렉스, 당근수 72%가 함유된 진정 세럼이다. 당근 속 베타카로틴이 비타민A로 바뀌면서 피부의 턴오버 케어를 도와 피부의 톤과 결을 맑고 환하게 케어해준다. 또한, 핑크빛을 띠는 비타민B12가 피부의 부담을 줄여줘 마스크 속 민감해진 피부에 제격이다. *추천 : 기미, 주근깨가 고민이라면, 쉽게 열이 올라 예민해지는 피부, 까슬까슬해져 세럼이나 에센스 흡수가 더딘 피부!#2 크림 이니스프리, 브라이트닝 포어 프라이밍 크림한라봉 껍질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를 깨끗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크림이다. 비타민B3 유도체가 멜라닌을 집중 케어하고,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풍부한 보습감을 더해준다. 일시적인 모공 수렴 효과가 있어 모공이 신경 쓰이는 T존에도 부담 없이 바르기 좋고, 무엇보다 파운데이션과의 궁합이 뛰어나다. 베이스가 밀리지 않으면서 촉촉하고 매끈한 바탕을 만들어준다. *추천 : 돌아서면 건조한 악건성이라면, 모공이 축 늘어지고 처져 고민이라면, 메이크업 잘 먹는 크림을 찾는다면!#3 토너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세안 후 첫 스킨 케어템으로 토너 대신 패드는 어떨지! 청귤 추출물, 자연 유래 과일 산이 함유된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는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1장으로도 보습감이 충분하다. 매끈한 면으로 얼굴 구석구석 부드럽게 닦아 결을 정리해주고, 엠보싱 면으로 콧등, 이마, 턱 등 한 번 더 정돈이 필요한 곳을 집중적으로 닦아주면, 다음 바를 화장품의 유효성분 흡수율도 한껏 높여주는 느낌이다. *추천 : 화장품이 흡수되지 않아 고민이라면, 팔꿈치나 발꿈치 등 바디 각질 케어도 필요하다면!#4 마스크팩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마스크 잡티 고민 끝장 케어! 올리브영 6년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믿쓰템! 아이소이의 ‘잡티 마스크’를 빼놓을 수 없겠다. 불가리안 로즈 3000송이에서 오직 1ml만 추출되는 오일을 함유한 잡티 세럼을 그대로 코튼 시트에 흡수시켰다. *추천 : 은은한 장미 향으로 팩하는 동안 힐링하고 싶다면, 칙칙함뿐만 아니라 푸석푸석 생기를 잃은 피부가 고민이라면, 애프터 선케어용 진정 팩이 필요하다면!#5 효소 세안제SHB, 쌀뜨물 미강 효소 세안제 미백과 보습 효과가 뛰어난 쌀뜨물♡ 쌀뜨물 속 불순물들을 깨끗하게 걸러내기 쉽지 않아 선뜻 시도하기가 망설여졌던 민감러라면, SHB의 ‘쌀뜨물 미강 효소 세안제’를 주목하길! 고순도로 정제돼 일반 쌀뜨물보다 쌀의 유효 성분이 10배 이상 함유된 저자극성 천연 세안제다. 입자가 곱고 거품이 금세 풍성하게 생겨 민감러들도 부드럽게 세안할 수 있다.*추천 : 입자가 고와 자극 없이 각질 케어를 함께 하고 싶은 유분러, 세안 후 속당김이 심한 악건성, 화이트닝 제품을 꾸준히 발라도 칙칙함이 가시지 않는 다크닝 피부!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
-
한 번쯤은 써봐야 할 마스카라 5
스타일에이드가 꼽은 BEST 마스카라는 클라스가 다르다! 한 번쯤은 꼭 써봐야 할 마스카라만 모았으니, 마스크 쓸 때 속눈썹에 포인트를 줘보자!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드림 볼륨 앤 롱 래쉬 마스카라, 3만 원, 5ml감성 자극하는 패키지로 사랑받고 있는 디어달리아가 최근 탤크, 워터, 크루얼티 FREE 비건 마스카라를 출시했다. 볼륨업과 롱래쉬를 동시에 겟할 수 있는 마스카라로, 솔 두께도 적당하고, 굴곡도 눈두덩이에 묻지 않을 정도로 딱 적당하다. 눈 모양이나 속눈썹 기장에 상관없이 누구나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다. 어퓨, 본투비 매드프루프 픽서 마스카라 Lv1. (마이래쉬벗베러) 02 딥블랙, 7900원, 7g본투비 청순가련 눈매를 연출하고 싶다면 단연 어퓨다. 신상 마스카라 ‘본투비 매드프루프 픽서 마스카라’의 레벨 1 ‘마이래쉬벗베러’는 자연스러운 쌩얼 메이크업, 민낯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마스크를 썼을 때 뭔가 밋밋할 때, 롱래쉬나 볼륨업 마스카라를 사용하기 전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부스팅 마스카라가 필요할 때 강추다. 하얗게 변하는 현상 없이, 눈썹 끝이 꺾이는 현상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페리페라, 잉크 컬러 카라, 1만 원, 7g그윽한 눈매를 연출해주는 브라운 마스카라를 선호하는 편이라면 고민 말고 선택하길! 한 올 한 올 뭉침 없이 코팅되고 가벼운 타입이다. 무게를 못 이겨 속눈썹이 뜯겨나가거나 처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가 눈매에 음영감을 줘 꾸안꾸 메이크업에 딱이고, 어떤 염색 머리와도 잘 어울려 많은 코덕들의 사계절 재구매템에 등극한 지 오래다. 더샘, 스튜디오 더블 핏 마스카라 02 볼륨 컬링, 1만 5000원, 9g자신감 없이 처진 직모 눈썹을 “나 화장했어요” 느낌으로 대놓고 짱짱하게 올려주는 그런 마스카라다. 솔이 두꺼운 편이라 굴곡진 눈 모양이라면 눈두덩이에 묻어날 수 있지만, 소량씩 최대한 뿌리부터 레이어링해 발라주면, 바를수록 배가되는 C컬을 느낄 수 있다. 물, 땀 유분에 강하고 솔이 뭉퉁한 편임에도 사용감이 가볍다. 속눈썹 끝보다는 뿌리에 집중해 발라야 뭉침은 줄이고 지속력은 높일 수 있으니 참고할 것.데자뷰, 파이버윅 울트라롱, 2만 4000원, 7.2g짧은 속눈썹이라면 한 번쯤 꼭 써봐야 할 마스카라다. 액체 타입이라 묽고 가볍게 발린다. 건조돼 픽싱되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속눈썹이 자연스럽게 길어지고 숱이 풍성해지는 효과는 믿고 겟할 수 있다. 워터프루프라서 여름철에도 끄떡없으며, 빗 타입 솔이 속눈썹 한 올 한 올 섬세하게 바를 수 있도록 해준다. 사진=디어달리아, 어퓨, 페리페라, 더샘, 데자뷰 제공, shutterstock.com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인생템 갈아탄 사연! 최근 나심비 만족템 추천 5
인생템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가성비’를 넘어 이젠 ‘나의 심리’도 만족해야 지갑이 열린다는 그것! 최근 ‘나심비’를 만족하며 새로이 인생템에 등극한 뷰티템들을 모아봤다. #1 모공 케어 헉슬리, 클레이 마스크, 2만 8000원, 120g마스크를 오래 쓰다 보니 모공이 꽉 막히면서 마스크 안쪽 피부가 각종 트러블의 온상지가 되고 말았다. 모공이 갑갑할 땐 클레이 팩이 제격이지만 피부가 민감해져 망설이던 차, 헉슬리의 클레이 마스크를 발견했다. 숯보다 4배 강한 흡착력으로 과다 피지를 제거해주고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 건조한 피부에 좋은 저자극 클레이 마스크다. 선인장 보습 원료가 들어 있어 피부 보호, 진정에도 제격. 무엇보다 다양한 굵기의 클레이 입자가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하게 묵은 각질을 제거해준다. #2 가벼운 베이스 어퓨,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베이스, SPF 50+ PA+++, 2만 원, 50ml메이크업을 하기엔 부담스럽고, 꾸덕한 선크림은 바르기 싫을 때! 민낯처럼 자연스럽고 가볍게 발리는 선크림을 찾던 중 발견한 어퓨의 ‘바안바(바른 듯 안 바른 듯) 선크림’이다. 화사한 광채로 피부를 톤업해 입체감을 연출해주는 베이스 겸용 선크림이다. 초미세먼지 흡착 방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요즘 같은 때 바르기 딱이다. 한 겹 막을 씌운 듯 답답하지 않고 피부가 숨을 쉬는 느낌이랄까♡ 파운데이션과의 궁합도 뛰어나 베이스로도 기능을 톡톡히 해낸다. #3 진정 토너 리듀어, 트러블 릴리빙 타임 토너, 1만 8000원, 200ml요즘 화장대에 필요한 것 바로 미니멀리즘! 많은 화장품, 복잡한 루틴, 고농축 성분들은 피하게 되는 요즘 피부 상태를 고려해 가볍고 순한 리듀어 ‘트러블 릴리빙 타임 토너’에 정착했다. 마킬루스 카밍 콤플렉스, 흰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이 들어 있어 트러블성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모공 속 피지를 잡아준다. 약산성이라서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은 물론,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이라 민감할 때도 안심하고 바른다. 패팅하듯 스킨처럼 발라주고 가벼운 젤 크림으로 마무리해주면 가볍게 기초 루틴 끝! #4 수부지 파데 더샘, 스튜디오 파운데이션, SPF 30 PA+++, 1만 원, 10ml파우치에 쏙 넣어 다니기 좋은 더샘의 ‘스튜디오 파데’는 휴대성뿐만 아니라 가격 메리트도 뛰어나다.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편안하고 잡티를 묵직하게 가리는 것이 아닌, 블러처럼 자연스럽게 가려주는 점이 오히려 매력적인 파운데이션이다. 수정용으로 가지고 다니며 덧바를 때도 뭉침 없이 펴 발린다. 쿨톤, 웜톤 별로 컬러가 나뉘어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강력한 커버력을 원한다면 아쉬울 수 있지만, T존에 유분이 많은 수부지나 지성 피부라면 스튜디오 파데 특유의 자연스러움에 푹 반하게 될 것! #5 마스크 묻어남 스트레스 OUTfmgt, 잉크래스팅 파우더 파운데이션 시그니처, 2만 2000원, 9g공들인 메이크업이 마스크에 묻어날 때마다 스트레스가 쌓이던 차, 파운데이션을 파우더에 담은 듯한 fmgt의 프레스트 타입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만났다. 메이크업 포에버의 파우더 파운데이션보다는 저렴하면서 성능은 뛰어나 나심비를 만족시켰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바른 듯 결점을 커버하고 들뜸 없이 밀착한다.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가 부드러운 벨벳 스킨을 만들어준다. 고흡유 파우더가 피지와 번들거림을 잡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줘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할 경우 꼭 마무리해주고 있다. 현재 공홈에서 50% 할인 중이니 어서 가서 겟하길! 사진=헉슬리, 어퓨, 리듀어, 더샘, fmgt 제공, shutterstock.com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SPF? PA? 여름철 자외선 완벽 케어하는 법
자외선이 무서운 이유는 바로 피부에 흔적을 남긴다는 것!!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잡티를 만드는 것은 물론,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그래서 이번엔 함소원, 미나, 문지인 등 많은 셀럽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고 있는 안병숙 메이크업 아티스트(미즈노블 원장, 이하 안쌤)를 만나, 기초 단계부터 메이크업 단계까지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봤다. 선 케어에 대한 궁금증을 싹! 해결해보자★Q1.SPF 50? PA+++?정확한 뜻이 궁금해요!SPF의 숫자가 높을수록, PA의 +가 많을수록 좋은 걸까!?“SPF를 ‘자외선을 차단하는 시간’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SPF는 자외선에 노출됐을 때 피부에 홍반이 발생하는 시간을 뜻해요.” (안쌤) 피부에 홍반이 발생하는 게 햇빛을 받은 지 보통 15~20분쯤이기 때문에, SPF 1을 15분간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땀이나 물에 선크림이 지워지지 않을 때 얘기다. 또한, SPF 30이 SPF 15보다 딱 2배 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SPF 15~30 정도면 충분하고, 야외 활동이 많다면 SPF 30~50이 알맞아요. 무엇보다 높은 수치의 선크림을 고르는 것보다 자주 덧발라 SPF를 0으로 만들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안쌤) PA는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UVA에 대한 차단 정도를 나타낸다. +가 많을수록 자외선 A를 차단하는 효과가 높다는 뜻이지만, 정확히 2배씩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PA+는 늦가을에서 겨울, PA++는 봄부터 여름이나 주로 실내 활동이 많을 때, PA+++ 이상은 야외 활동 시간이 길 때 사용하면 좋다, 정도로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안쌤)Q2.자외선 차단 기능 있는 베이스 제품을 쓰는데꼭 선크림도 발라줘야 하나요?요즘은 대부분의 쿠션, 파운데이션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다. 그러나 쿠션에만 의존해선 안 된다. 선크림만큼 피부 전체에 고르게 바르기가 힘들기 때문!“먼저 선크림으로 균일한 양을 발라주고, 메이크업 단계마다 한 번 더 겹겹이 차단해주면 더욱더 효과적이겠죠?” (안쌤) Q3.선크림을 바르고 메이크업하면,자꾸 베이스가 밀려요!“모든 화장품은 과.유.불.급! 피부가 먹을 수 있을 정도만 발라줘야죠~ 선크림은 유분기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트리고, 베이스의 밀착력을 떨어트릴 수 있어요!” (안쌤) TIP 1.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짜서 충~분히 롤링해 펴 바른다. TIP 2.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 열감이 느껴진다면, 쿨링 팩이나 알로에 수딩 젤로 얼굴을 진정시켜준 다음에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 TIP 3. 유분이 많은 지성 피부는 베이스가 더 잘 밀릴 수 있다. 크림보다는 스틱 타입을 사용해 피부에 밀착력 있게 발라주고,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이 좋다. 이때 꼭 스웨트프루프 기능을 확인할 것! Q4.메이크업 위에 선크림을 덧바르고 싶을 땐어떤 선블록이 좋을까요!?크림이나 스틱 타입은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게 바르기가 쉽지 않다. “흡수가 빠르고 유분기가 적은 선세럼이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쿠션을 덧발라주세요. 또는 선 스프레이를 수시로 활용하면, 메이크업 무너짐 없이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겠죠?” (안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셀프 웨딩 메이크업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셀프 웨딩 촬영을 준비하는 예비 신부들이 촬영 후 가장 후회하는 것은 무엇일까! 셀프 웨딩 촬영 시 절.대. 해서는 안 될 것은 무엇인지, 이번에도 안병숙 메이크업 아티스트(미즈노블 원장, 이하 안쌤)를 만나 꿀팁을 배워봤다. 안쌤은 최근 전혜빈, 함소원, 미나 뿐만 아니라 다년간 수많은 예비 신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해왔다. “절.대. 해서는 안 될 5가지를 꼽아봤어요. 후회 없는 웨딩 촬영을 하고 싶다면 꼭 이것만 기억해주세요!” (안쌤)TIP 1. 촉촉한 피부 표현 X‘푸석해 보이진 않을까’, ‘나이 들어 보이진 않을까’ 해서 스타들처럼 촉촉해 보이는 물광 메이크업을 원하는 예비 신부님들이 많다.“너무 과한 물광은 오히려 유분처럼 보일 수 있어요. 특히 덥고 습한 여름철에 웨딩 촬영을 해야 한다면, 이렇게 메이크업하는 게 더 좋답니다!” (안쌤)“지난겨울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전혜빈 씨 웨딩 촬영을 진행했었는데요. 덥고 습한 날씨에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고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기초와 베이스에 심혈을 기울였어요!” (안쌤)기초 단계에서 수분감이 높은 기초템을 1가지만 사용해 듬뿍 바른다. 피부에 부담은 줄이고 보습감은 높여주는 것이다. 그 위로 겔랑, 샤넬의 매트 파운데이션을 3:7 비율로 섞어 바르면 야외에서 장시간 야외 촬영을 해도 무너지지 않는 베이스를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커버력을 높이려고 많은 양을 바르면, 오히려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으니 주의! 마지막으로, 피지 분비가 많은 T존과 U존, 윤곽 부위를 파우더로 얇게 쓸어 유분을 한 번 더 잡아주면 지속력이 배가된다.TIP 2. 블링블링한 글리터&펄 X 화려한 글리터나 굵은 펄은 오히려 얼굴이 부어 보이거나 가루가 날려 지저분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당시 유행하는 컬러나 진한 컬러를 쓰기보다는!“전혜빈 씨처럼 은은한 색조를 택해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한 느낌을 내는 게 좋아요. 시간이 지나서 보더라도 촌스러워 보이지 않겠죠?” (안쌤)안쌤은 실제 함소원, 미나, 전혜빈 웨딩 메이크업을 진행할 때도 진한 아이섀도나 화려한 펄 대신, 어려 보이면서 사랑스러워 보일 수 있는 베이비 핑크, 내추럴 피치 컬러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때 아이라인을 눈 중앙은 두껍고 앞머리와 꼬리는 얇게 빠지는 반달 모양으로 그려줘 훨씬 어려 보일 수 있도록 했다고! TIP 3. 일자 눈썹? 갈매기 눈썹?웨딩 촬영에서 가장 놓치기 쉬운 포인트가 바로 ‘눈썹’이다! “유행이라고 해서 본인에게 맞지 않은 일자 눈썹이나 갈매기 눈썹을 그리면, 얼굴의 단점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어요. 눈썹은 유행을 좇는 것이 아닌, 자신의 골격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그려야 합니다.” (안쌤)짙은 반영구 눈썹 시술을 한 경우,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데..!“함소원, 미나 씨도 반영구 화장이 짙었는데요. 좀 더 어려 보일 수 있도록 눈썹을 컨실러로 완벽히 덮은 다음, 눈썹을 짧고 굵게 그려 어려 보이는 인상을 만들어줬어요. 인위적인 느낌 없이 훨씬 어려 보이죠?” (안쌤)눈썹은 추후 보정이 쉽지 않은데다가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위이므로 가장 신경 써서 그려야 한다! 특히 사진으로 보면 작은 비대칭도 더 확연하게 보이기 때문에 양쪽 정확히 그려주시는 것 잊지 말길!TIP 4. 진한 립 컬러의 원 포인트 메이크업 X 도발적이면서 시크한 느낌이 물씬 나는 원 포인트 메이크업! 그렇지만 이런 진한 립 컬러는 평소에 잘 입지 않는 불편한 옷을 입고 포즈 잡기도 어색한 웨딩 촬영 당일, 가.장. 피해야 하는 것 중 하나다. 핑크 립과 오렌지 립을 1:1 비율로 섞으면 어느 피부 톤에나 착붙하는 립 컬러,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컬러를 만들 수 있다. “함소원, 미나 씨 역시 입술에서는 오히려 평소보다 힘을 쫙 뺀 MLBB와 핑크 오렌지 믹스 립을 발라줬어요.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과 조화를 이루면서 유행을 타지도 않아요.” (안쌤)TIP 5. 트렌디한 웨딩 메이크업 X 웨딩 촬영, 웨딩 메이크업 때만큼은 당시 유행하는 컬러, 핫한 제품, 인기 있는 눈썹 모양을 고집해선 안 된다. 시시각각 변하는 유행에 지나치게 민감하면 시간이 지나서 봤을 때 촌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유행, 트렌드보다는 자신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커버하는 데 더욱 집중할 것!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여름 준비 끝! 셀프 제모 뷰티템&팁 5
노출의 계절 여름이 코앞이다. 미처 제모를 하지 못했다면 집에서도 손쉽게 깔끔하게 제모할 수 있는 셀프 제모템들을 모아봤다. 제모 후 꼭 해줘야 할 애프터케어 팁도 준비했으니 주목!! #1 비키니 라인, 겨드랑이 제모 닥터데이즈, 프리미엄 제모 크림 비키니 라인, 겨드랑이처럼 피부가 얇고 예민한 부위에는 깎거나 뽑는 자극적인 제모 대신, 스르륵 녹여 없애는 크림 타입을 추천한다. <초간단 사용법>-제모할 부위에 크림을 적당량 펴 바르고,-3~7분 방치한 뒤, -젖은 수건이나 물로 닦아내면 끝! 고통 0% 자극 없이 깔끔하게 제모할 수 있다. #2 인중, 페이스 제모 털의 굵기가 비교적 가늘고 숱이 적은 인중, 페이스 제모는 제모가 훨씬 수월하지만, 피부가 얇아 역시 고통이 뒤따르기 마련인데! 네어, 애플 슈가 왁스 쓰고 또 녹여 쓰고..! 재사용이 가능한 제모 왁스를 추천한다. 이젠, 왁싱샵에서나 해볼 수 있는 왁스 제모를 집에서도 ‘혼자’ 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 가장자리에 넣고 30초간 데우면 제모하기 딱 좋은 상태로 녹는다. (반 이하로 남을 경우, 20초면 충분하다.)#3 팔뚝, 종아리 제모 비교적 제모 부위가 넓을 땐 스트립 형태가 빠르고 간편하다. 네즈, 비키니 앤 언더암 왁스 네즈의 비키니 앤 언더암 왁스는 비키니 라인과 겨드랑이용으로 출시돼 면적이 다양한 스트립이 들어 있다. 스트립 형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통이 없을 수 없기 때문에 면적이 넓은 팔뚝, 종아리 제모에 더욱 추천한다. TIP 제모 후 애프터케어트리헛, 시어 슈가 스크럽 모로칸 로즈 올리브영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바디 스크럽이다. 인그로운 헤어 방지를 위해 스크럽은 제모 후 필수 오브 필수! 아로마티카, 시카 카밍 젤 제모로 자극받은 피부는 열감을 동반할 수 있고, 간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다.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줄 젤 타입의 수딩 제품을 자주 덧바르는 것이 좋다. 병풀 추출물 84.4%,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11.4%가 함유돼 저자극 퀵 수딩 케어를 할 수 있는 아로마티카의 ‘시카 카밍 젤’ 강추!제모 후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진정과 보습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하우머치] 공효진 모자 얼마?
● 한소희 레깅스, 2만 9000원 ● 강승윤 스니커즈, 82만 원 ● 공효진 모자, 15만 9000원 ● 제니 선글라스, 26만 원 ● 김고은 손목시계, 825만 원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이번엔 최근 스타들이 선보인 신상템들을 모아봤다!#1 한소희 레깅스 지난 12일 공개된 ‘배럴핏’ 20 S/S 화보.브랜드 : ‘배럴’ 배럴핏 코튼 레깅스가격 : 2만 9000원 한소희가 착용한 내추럴 무드의 애슬레저 웨어는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트렌드이기도 하다.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에 집중한 레깅스는 데일리 웨어부터 스포츠 웨어까지 활용도가 높다. 특히 ‘배럴핏 코튼 레깅스’는 옆라인의 테이핑 디테일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해주고, 하이웨이스트 밴딩 디자인으로 허리, 복부, 옆구리살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필요한 부분만 압박해주고 Y존을 고려해 디자인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입기 편하다. #2 강승윤 스니커즈 지난달 28일 강승윤 인스타그램. 브랜드 : ‘알렉산더 맥퀸’ 트레드 슬릭 레이스업가격 : 82만 원강승윤은 레트로 무드의 오버사이즈 재킷과 팬츠 셋업 스타일에 블랙 컬러의 ‘트레드 슬릭 레이스업’을 매치해 너드룩을 완성했다. 이번 2020 S/S 프리 컬렉션에 처음 소개된 트레드 슬릭은 두툼한 러버 솔에 시즌 컬러가 입혀진 캔버스 소재 배색이 특징이다. 스포티한 느낌이 짙은 어글리 스니커즈와 또 다른 매력을 내뿜어 패피들 사이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3 공효진 모자 지난달 19일 공효진 인스타그램. 브랜드 : ‘써스데이아일랜드’ 손 자수 레이스 끈 지사 보닛 햇 가격 : 15만 9000원최근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공효진은 플라워 원피스나 데님 원피스, 트레이닝복 등 편안한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지사 소재로 제작된 보닛 햇을 매치해 공효진 특유의 자유분방하면서 개성 넘치는 느낌을 어필했다. 손 자수 밑으로 달린 레이스 끈이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는 이 보닛 햇은 그가 뮤즈로 활동 중인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2020 S/S 신상템이다. #4 제니 선글라스 지난 13일 제니 인스타그램. 브랜드 : ‘젠틀몬스터’ 제니 쿠쿠 01가격 : 26만 원제니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젠틀 홈 컬렉션에 소개된 스퀘어 형태의 블랙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다. 볼드한 프론트 디자인과 곡선 라인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렌즈는 100% UV 차단이 가능하다.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강추! #5 김고은 손목시계최근 공개된 샤넬 2020 J12 캠페인. 브랜드 : ‘샤넬’ J12가격 : 825만 원 김고은이 착용한 'J12’ 워치는 샤넬이 지난 2000년 첫선을 보인 후 올해 런칭 20주년을 맞았다. 화이트, 블랙 버전으로 만날 수 있는 새로워진 J12는 손목을 꽉 채우는 무게감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38mm 직경의 매끈한 라인이 어떠한 룩에 매치해도 잘 어우러지며, 처음으로 투명 백 케이스가 장착돼 샤넬 워치의 무브먼트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소장욕을 자극한다.사진=배럴, 샤넬, 젠틀몬스터, 써스데이아일랜드, 알렉산더 맥퀸 제공, 강승윤 인스타그램, 공효진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쓰는 신상 세럼 5
신상 세럼들이 연이어 출시됐다. 그중에서도 피부 고민별로 주목해야 할 성분은 무엇인지, 해당 성분이 고함량된 세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모아봤다. 환승은 이제 그만! 내 피부에 꼭 맞는 성분으로 매칭해 인생 세럼을 겟해보자.#1 비타민-잡티 케어 잡티가 고민이라면 단연, 비타민 성분! 메이크프렘의 신상 세럼 ‘탱자C 잡티 세럼’은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한 어린 탱자를 5~6월 채취해, 고분자 압축 공법을 거쳐 칙칙해진 피부 톤을 맑게 가꿔준다. 비건 인증을 받아 민감러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수분감이 팡 터지는 산뜻하고 쫀쫀한 제형이며, 촉촉하게 스며들어 피부 타입 상관없이 데일리로 바르기 좋다. 추천 잡티, 기미, 주근깨가 고민이라면, 울긋불긋 피부 톤이 균일하지 않다면, 피부 결이 거칠다면, 순하고 자극 없는 세럼을 찾는다면. #2 골드-노화 방지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골드 성분에 태반 내 광채 효능 인자를 조합한 CHA-WH-3™ 성분을 더한 에센스다. 피부에 광채를 주고 탄력을 더해주고 기미 개선에 뛰어나다. 농축감이 느껴지는 텍스처이지만,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추천 피부가 전체적으로 푸석푸석해져 고민이라면, 물광 피부를 겟하고 싶다면, 엄마 선물이 고민이라면, 여름철 단독으로 발라도 좋을 올인원 고보습·고영양 에센스를 찾는다면. #3 병풀-진정 케어 병풀 추출물 1가지가 고농축, 고함량된 세럼이다.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세포의 재생을 활발하게 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유해균의 침입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정량병풀추출물(TECA)이 아닌, 천연 트리터페노이드 성분들을 함유해 호랑이풀 본연의 효능을 선사한다. 추천 피부가 급격히 약해졌거나 민감해졌다면, 고농축 병풀 세럼을 찾는다면, 빠르게 흡수되는 세럼을 찾는다면, 유·수분 균형이 깨졌다면. #4 로즈-보습&진정 케어 다마스크 로즈 추출물은 피부에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성분이다. 프레쉬의 신상 세럼에는 스쿠알란 오일과 식물유래 오일 성분이 더해져 보습 지속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쓰기 전 수분층과 섞어 쓰면, 실키한 제형으로 바뀌어 묵직한 보습력을 선사한다.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다마스크 장미 향이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추천 세안 후 속당김이 심한 편이라면, 부드럽고 촉촉한 퍼스트 에센스를 찾는다면, 진정과 보습이 동시에 필요하다면. 하나만 발라도 오래가는 보습 세럼을 찾는다면. #5 히알루론산-보습 케어 피부 탄력, 잔주름, 장벽 그리고 피부 결을 케어해주는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분자 고리가 짧은 11kDa 크기의 저분자 히알루론산 함유가 포인트! 덕분에 흡수력이 탁월하다. 홍삼, 오미자, 홀리바질 추출물이 배합돼 탄력 없는 피부에 강한 에너지를 더해주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잔주름 쫀쫀하게 펴주는데 발림성, 마무리감이 산뜻해 유분러들도 쓰기 좋다. 추천 안티에이징템 특유의 찐득함이 싫다면, 바른 듯 안 바른 듯하면서도 보습감이 깊은 세럼을 찾는다면, 보습템을 덧바르고 덧발라도 속당김이 해결되지 않는다면.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이자녹스, 메이크프렘, 탬버린즈, 프레쉬 코리아, 키엘 제공, shutterstock.com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2020 뷰티 트렌드 키워드 #바이옴 스킨케어템 추천 5 (feat.올리브영)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뷰티 트렌드 키워드는 단연 '바이옴'이다. 피부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비피다 성분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요즘처럼 건조, 주름, 트러블 등 얼굴부터 두피까지 피부 고민이 늘어나는 때, 시원한 해결책이 돼줄 바이옴 뷰티템을 모아봤으니, 올리브영으로 어서 가서 겟하길!#1 샴푸그간 두피도 피부라는 것을 간과하진 않았는지! 이제, 두피도 샴푸 대신 스킨케어 해야 할 때다. 라보에이치의 '프로바이오틱스 샴푸'는 두피 케어에 관심이 많은 샴푸 유목민들의 최종 정착템으로 손꼽히는 핫템이다. 피부 건강에 탁월한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두피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얼굴뿐만 아니라 이제 두피도 바이옴 케어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게다가 착한 성분만 담은 약산성 비건 샴푸라서 두피 환경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이맘때 쓰기 더욱 좋다.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이 두피에 밀착해 산뜻하게 클렌징 해줘, 스트레스로 인한 두피 가려움, 열감, 찝찝함, 뾰루지 등 각종 두피 트러블을 개선해준다. 클렌징부터 유수분 밸런스까지 근본적인 두피 환경 토탈 케어로, 두피가 진정되고 오랫동안 산뜻함을 유지해 탈모 증상 완화 효과도 겟할 수 있다. 뻣뻣함이 종특과도 같던 일반 탈모 샴푸와 달리, 트리트먼트가 필요 없을 만큼 부드러운 머릿결을 선사해, 두피뿐만 아니라 머릿결도 산뜻해짐을 느낄 수 있다. 100% 자연 유래인 상쾌한 시트러스 허벌 향 덕분에 마무리감이 더욱 개운하다. #2 토너 매일 피부의 힘을 키우는 유산균 습관! 스킨케어 루틴의 첫 번째 단계 ‘토너’에서부터 시작하자.마녀공장의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는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가 함유된 마이크로바이옴 뷰티템이다.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고, 5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빈틈없는 보습까지 선사한다.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정리해주는 우유 유래 PHA, 모공 수렴, 진정 작용이 뛰어난 버지니아풍년화수 성분이 함유돼 한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고농축 앰플을 닮은 토너이지만 사용 후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피부를 닮은 약산성 토너이기 때문에 민감러들에게도 강추! #3 앰플 다음은, 환절기를 넘어서며 피부가 푸석푸석해진 건성 피부에 딱인 앰플이다!피부 고민별로 다양한 성분의 앰플을 선보이는 더포션스에서 마스크로 피부가 괴로운 이맘때 픽해야 할 것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 앰플이다. 비피다발효여과물, 락토바실러스발효물, 효모발효여과물이 함유된 바이옴 뷰티템이다. 묽은 로션 제형이지만 쫀쫀하게 마무리돼 소량만 발라도 보습감, 영양감이 묵직하다. 토너, 크림에 믹스해 쓸 수 있어 실용적이다. #4 에센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기 부담스러운 상태라면 딱 적당한 제형의 에센스를 추천한다. 일리윤의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에센스 드롭’은 끈적임 없는 워터 타입 텍스처로 로션보다 산뜻하고 크림보다 가벼운데 앰플보다 진한 보습감을 자랑하는 에센스다. 2~3번 레이어링해 바르면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충분해 건성러들에게도 딱이다. 락토 스킨 콤플렉스가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를 진정하는 데 탁월하다. 마시는 요거트를 떠오르게 하는 산뜻한 향이 기분 좋은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5 크림부쩍 얕은 주름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면 주목하길! 네오젠 더마로지의 ‘프로바이오틱스 릴리프 크림’은 25~35 연령대 맞춤 탄력 케어를 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리프팅 크림이다. 얕은 주름이 시작되는 시기, 프로바이오틱스 성분과 탄력 케어 성분이 피부 빈틈을 촉촉이 메워 피부 방어막을 구축한다. 일명 유산균 갑옷! 농축된 크림 제형이 피부에 얇은 유산군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탄력 크림 특유의 무거운 사용감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지성 피부, 밀림 없고 쫀쫀한 보호막이 필요한 건성 피부 모두 만족할 만하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Sponsored by. 라보에이치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
가벼우면서도 속 깊은 스킨케어 루틴 3단계
최근 출시된 신상템들을 테스트하다가 꿀조합을 발견해 소개할까 한다. 토너, 세럼, 아이 크림 3단계로 단출한 스킨케어 루틴이지만,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속 깊은 영양감과 보습감을 만끽할 수 있는, 사심 듬뿍 담은 추천템들이다. 마스크로 인해 피부 편할 날 없는 요즘에 딱인 루틴이니 참고해보길! STEP 1 토너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리하는 것은 필수 단계였지만, 요즘은 화장솜마저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만 같다. 그러던 중, 묵직한 보습으로 지난겨울을 편안하게 보내게 해줬던 쿠오카의 신상 ‘토너 블렌드’를 만났다. 역시 먹기에도 아까운 화이트 트러플 성분을 듬뿍 넣었다. 인공 향이 아닌 천연 트러플 향이 은은하게 오래 간다. 그야말로 잠들기 전까지 마음의 평안☆ 여름엔 지성, 환절기엔 수부지, 가을엔 건성이 되는 복합성 피부로서 숱한 토너, 스킨을 써왔다. 그중 쿠오카의 토너는 평소 토너를 쓰면서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해본 적 있는 토너 유목민들에게 제격이다. -정말이지 ‘물’ 같은 토너를 왜 돈을 주고 산 걸까.. -방금 나 토너 한 거 맞지.. 그런데 왜 땡겨ㅠㅠ-닦토하기 귀찮다.. 바르기만 해도 결 정리되는 토너 어디 없나! -끈적이는 마무리감은 고농축이라서일까, 흡수가 안 된 걸까..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트러플 향을 내며 스르륵 피부에 흡수되는 쿠오카의 토너 블렌드! 세럼 블렌드의 묽은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영양이 꽉 찬 느낌이지만 무겁거나 끈적이지 않는다. 토너라 쓰고 에센스라 읽어도 무방하다.딱 다음 단계의 화장품을 흡수하기 좋은 피부 상태로 만들어주는 토너다. 수분만 잠깐 주고 금세 사라져 버리는 토너, 스킨에 지친 이들에게 퍼스트 에센스로 강추! STEP 2 세럼 다음으로 바를 스킨케어템은 세럼이다. 가격대가 만만치 않은 키엘의 ‘바이탈 스킨 스트렝스닝 수퍼 세럼’이다. 그러나 이 세럼 하나만으로도 복잡한 스킨케어 루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상태가 최악인 상황이라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분자 고리가 짧아 높은 흡수력을 가진 11kDa 크기의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함유됐다. 홍삼, 오미자, 홀리바질 추출물이 배합된 수퍼 허브 콤플렉스는 피부 탄력, 잔주름, 장벽 그리고 피부 결을 케어해준다. 한마디로 안티에이징 세럼! 꾸덕하고 찐득한 세럼과 앰플은 극혐하는 수부지로서, 이 제형과 이 발림성은 나무랄 데가 1도 없었다. 흡수 빠르고 끈적임 없고! 그렇다고 유분 넘치는 보습감도 아니다. 피부에 쫀쫀하게 먹어 들어가 상쾌하게 마무리된다. 은은한 쿨링감이 감돌아 한여름에도 쓰기 좋을 듯하다. (산뜻한 향이긴 하지만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향이다. 그러나 앞에 쿠오카의 트러플 토너를 발랐다면 이 향은 전혀 느껴지지 않으니 안심하길.) 요즘은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해야 하다 보니 마스크 안에 습기가 차기도 해 피부가 그닥 건조하진 않다. 대신 울긋불긋 달아오르거나 간질간질하고 T존과 U존에 개기름이 차는 것이 고민이었는데 키엘 세럼을 쓰고 2주쯤 지난 요즘, 피부가 넘나 편안한 것이다. 피부의 유·수분이 균형 있게 맞춰지는 느낌이랄까! STEP 3 아이 크림 사실 토너-세럼만으로도 충분한 요즘이지만, 부쩍 두꺼워진 눈가 주름과 팔자 주름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헉슬리의 ‘아이 크림 컨센트레이트 온’을 슬슬 바르기 시작했다. 아이 크림만 발랐다 하면 눈가에 자잘한 비립종과 트러블이 생기곤 해 고농축 링클 크림은 꺼려왔던 타입이다. 그러나 이 아이는 달랐다. 지우개 가루처럼 밀리거나 겉돌지 않고 피부에 스르륵 흡수된다. 부담스러운 유분막을 덧씌우지도 않고 피부를 쫀쫀하게 만들어준 뒤 사라져 버린다. 내가 아이 크림을 발랐던가 싶을 정도다. 토너, 세럼을 바르고 보습감이 충분한 날엔 눈가, 팔자 주름에 소량 펴 바른다. 보습감이 더 필요한 날엔 목부터 얼굴 전체에 크림처럼 듬뿍 바른다. 빠르게 흡수돼 듬뿍 바르고 베개에 얼굴을 비벼도 먼지 묻을 걱정이 없다. 아쉬움이 있다면 용기가 단지형이라는 것! .튜브로도 출시된다면 1일 3깡 말고 1일 3아이크림 약속♡그래픽=계우주 기자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
집콕으로 찐 살, 이제는 빼야 할 때! 먼저 운동복부터 골라볼까?
집콕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배달 앱 VIP가 되고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되찾으려면 하루빨리 운동을 시작해야 하지만, 의지박약, 작심삼일의 아이콘이라 운동 습관을 들이기가 여간 쉽지 않다면 주목하길! 보고만 있어도 운동 욕구가 샘솟는 스타일리시한 운동복부터 준비해보는 거다!최근 유니클로가 ‘드라이-EX’, ‘에어리즘’, ‘울트라 스트레치’, ‘UV 프로텍션’ 등 뛰어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애슬레저 웨어 ‘스포츠 유틸리티 웨어 컬렉션’을 주목해보는 것도 좋겠다.1~2만 원대의 상의와 레깅스, 고기능성 팬츠 등 폭넓은 아이템들을 5만 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야외 활동, 운동뿐만 아니라 출퇴근룩, 일상룩으로도 실용적이니,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스타일을 픽해보자! #1 실제 스포츠 선수들이 애정하는 소재가 궁금하다면? 데일리 웨어부터 스포츠 웨어까지 멀티 유즈가 가능한 애슬레저 웨어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제는 운동복을 고를 때 운동 종목에만 국한하지 않고, 자신의 데일리룩 취향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혹은 디자인 취향에 따라 실용적인 운동복을 고르는 추세다.최근 유니클로가 출시한 ‘스포츠 유틸리티 웨어 컬렉션’은 뛰어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애슬레저 웨어로 딱이다. 1~2만 원대의 상의와 레깅스, 고기능성 팬츠 등 폭넓은 아이템들을 5만 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드라이-EX’, ‘에어리즘’, ‘울트라 스트레치‘, ‘UV 프로텍션’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였는데, 야외 활동, 운동뿐만 아니라 출퇴근룩, 일상룩으로도 실용적이니,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스타일을 픽해보자! #2 땀이 많아 고민이라면? 신경써서 입어도 비처럼 흐르는 땀 때문에 스타일링이 망가져 고민이라면 ‘에어리즘’ 소재가 제격이다. 에어리즘은 최근 혼자 즐기기 좋은 운동으로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등산을 할 때 더 진가를 발휘한다. 등산은 칼로리 소모량이 상당하고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기 때문에 땀을 빠르게 날려 시원한 착용감을 유지해주는 ‘스포츠 유틸리티 웨어 컬렉션’의 에어리즘 라인이 딱이다. 이너웨어를 넘어 세련된 웨어러블 패션템으로 진화해 땀이 많은 이들의 데일리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레깅스에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는 ‘에어리즘 V넥 롱 티셔츠’나 ‘에어리즘 심리스 크루넥 롱 티셔츠’ 하나쯤 구비해두면, 등산복 같지 않은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 룩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3 답답함 NO! 착용감이 제일 중요하다면? 집에 가자마자 속옷, 양말부터 벗어 던진다면 꽉 조이는 레깅스도 적응이 힘들 수 있다. 그럴 땐 운동복과 동시에 홈 웨어로도 입을 수 있는 ‘울트라 스트레치‘ 소재를 눈여겨보길! ‘울트라 스트레치’ 소재는 360도 모든 방향으로 늘어나 신축성이 압도적이라 홈트레이닝에 딱이다. 장시간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며 과감한 움직임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 발목 부분을 밴드 처리해 트렌디한 느낌을 살린 ‘울트라 스트레치 액티브 앵클 팬츠’에 안정감 있는 ‘와이어리스 브라 액티브 심리스’를 입고, ‘에어리즘 UV 컷 메쉬 풀짚 후디’를 가볍게 걸쳐보자. 피부에 닿는 부위 부위마다 느껴지는 편안함과 시원함 덕분에, 한여름 무더위에도 꾸준하게 홈트레이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4 피부 건강까지 신경 쓴 '선블록' 같은 패션템?산책, 조깅, 러닝 등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야외 운동을 즐긴다면,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이다. 유니클로의 ‘UV 프로텍션 웨어’는 입는 것만으로 자외선을 최대 90%까지 차단하고, UPF(옷감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 지표)가 최대 50+까지 이른다. 이제는 선크림을 꾸덕하게 바르지 않아도 간편하게 옷만 걸치면 바디 피부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가벼운 아우터부터 티셔츠, 카디건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됐으며, 그중 ‘에어리즘 UV 컷 메쉬 풀짚 후디’는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걸치기 좋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유니클로 제공, shutterstock.com Sponsored by. 유니클로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인기기사
연예
얼굴형 별 잘 어울리는 ‘모자’ 따로 있다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618_91551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얼굴에 가장 가까이 자리하면서 첫인상을 좌우하는 액세서리 ‘모자’. 어떤 디자인의 모자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얼굴형의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1. 각진 얼굴형</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633_00419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각진 얼굴형은 시선을 모자로 분산시키는 것이 포인트다. 빳빳하고 긴 챙은 각진 부분을 더 강조하기 마련. 챙을 살짝 구부려 굴곡을 연출해주는 게 좋다. 한결 부드러운 느낌을 나타낼 수 있으며, 긴 챙의 그림자가 얼굴의 각진 부분을 가려준다.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751_31289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또는 챙이 넓고 둥근 모양의 와이드 플로피 햇도 제격. 모자의 산이 둥글고 풍성할수록, 밝고 화려한 컬러감일수록 위로 시선을 붙잡아두기 좋다. 크고 둥근 베레모도 각진 얼굴형에 부드러움을 가미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2. 역삼각형 얼굴</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765_12307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넓은 챙의 모자를 쓰면 볼을 더 홀쭉해 보이도록 한다. 광대가 더 도드라지는 격. 역삼각형의 얼굴형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그늘질 염려 없는 짧은 챙의 모자를 활용해 얼굴형을 드러내는 편이 낫다. 모자의 산과 챙이 짧고 둥근 ‘보터’나 짧은 챙의 페도라가 정답.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783_42508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챙이 긴 캡 모자나 스냅백은 역시 얼굴을 상당 부분을 그늘지게 하면서 역삼각형을 강조한다. 모자의 산이 낮고 챙이 짧은 볼 캡을 쓰되 이마와 헤어 라인 사이에 살짝 걸쳐 써주면 얼굴형 보완 효과가 2배.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3. 긴 얼굴형</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794_66960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긴 얼굴형은 시선을 얼굴 가운데로 모아주는 게 중요하다. 모자 산이 높으면 위아래로 얼굴이 더 길어 보이는데 벙거지 스타일의 버킷 햇은 얼굴을 짧아 보이게 한다.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103/20161103_1478150384_82688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캡을 쓸 때도 마찬가지. 모자의 높이가 낮아야 얼굴이 짧아 보인다. 역시 이마와 헤어 라인 사이에 살짝 걸쳐 쓰면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굿.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4. 둥근 얼굴형</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817_53496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둥근 얼굴형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챙이 크고 넓은 모자가 좋다. 화려한 패턴, 컬러감이 각진 얼굴형을 커버해주는 것처럼 얼굴이 아닌 모자로 시선을 붙잡는 게 포인트.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때 각 잡힌 베레모를 활용하면 시선을 분산시키는 데 더욱 탁월한데, 역시 모자를 살짝 띄워 쓰거나 베레모를 정수리 뒤 쪽으로 자리하게 하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831_37970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둥근 얼굴형 보완에는 ‘각’이 생명이다. 얼굴을 많이 가리지 않으면서 둥근 느낌을 해소해줄 빳빳한 직선 챙의 스냅백을 활용해보자. 베레모와 마찬가지로 시선이 앞쪽으로 쏠리면서 얼굴 전체의 균형을 잡아준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3, 0, 0);">5. 계란형 얼굴</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847_47652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계란형 is 뭔들. 머리에 밀착돼 얼굴형을 강조하는 니트 소재의 모자도 거뜬히 소화한다. 큼지막한 방울이나 진주가 포인트 된 모자, 앙증맞은 사이즈의 니트 모자 모두 깜찍하게 연출해낸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858_34439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계란형 얼굴의 비니 소화력은 갑 오브 갑. 이외에도 머리 전체를 감싸는 헌팅캡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얼굴형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 = 계우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leeohui@news-ade.com</p> <p><br></p> <p><br></p>
연예
남자 아이돌이 겨드랑이 털을 관리하는 방법
<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1132_585135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있어도 왠지 이상하고 너무 없어도 괜히 이상한 것. 모두가 가지고 있지만 왜인지 모르게 불편한 그 것. 겨드랑이 털.</p><p><br></p><p>썩 반가운 존재가 아닌 이 털들에 대한 시선은 요즘 들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이젠 여성들에게만 관리의 압박을 주는 부위가 아닌, 남성들도 미관상 신경 써야하는 부위인 거다.</p><p><br></p><p>물론 보통 남자들은 여전히 겨드랑이까지 관리하는 경우가 드물다지만, 남자 연예인의 경우에는 다르다. 외적인 모습이 중요한 사람들이라 이 털들에 대해 달라진 인식을 가장 빨리 피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p><p><br></p><p>특히 여성 팬들이 많은 남자 아이돌의 경우, 민소매 의상과 격렬한 안무로 해당 부위가 노출되는 빈도가 많아져서 점차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764_91383900_1.jpg"></p><p><br></p><p><br></p><p>물론 관리의 기준이라는 게 아직까지는 애매하다. 여성 팬들의 반응이 갈리고 있어서다. </p><p><br></p><p>바로 ‘털이 보이는 게 민망하다. 깔끔하게 제모 해줬으면 좋겠다’는 쪽과 ‘털이 없이 민둥민둥한 게 오히려 더 휑하고 이상하다. 남성미를 위해 자연스럽게 남겨두는 것이 좋다’는 쪽이 나뉘고 있는 것. </p><p><br></p><p>그래서 실제로 남자 연예인들은 겨드랑이 털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알아봤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21_77060800_1.jpg"></p><p><br></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첫 번째 방법 : 완전 제거</b></span></p><p><br></p><p>본인이 말끔함을 추구하거나 꽃미남 이미지를 고려해 털을 없애기로 마음먹은 남자들은 여자 연예인과 똑같은 방식으로 제모 시술을 받는다. </p><p><br></p><p>여기에는 최근 여성 팬들이 꽃미남 아이돌의 수북한 겨드랑이 털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 추세도 한 몫을 했다. </p><p><br></p><p>“여성 팬들이 겨드랑이 털 있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요. 연예인이라면 남자들도 흉하지 않게, 예뻐 보이게끔 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가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1027_54348000_1.jpg"></p><p><br></p><p><br></p><p>“제거 방식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털이 좀 굵고 이런 친구들은 웬만하면 레이저 시술을 받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알아서 밀거나 하는 식으로 관리를 해요. 몸 좋은 사람들이 요새 민소매 셔츠를 입을 때 관리 많이 하잖아요. 똑같이 하죠.” (가요 기획사 관계자 B)</p><p><br></p><p>“남자 아이들도 전부 제모 시술을 받습니다. 알아서 미는 친구들도 있지만, 피부과 에스테틱을 통해 관리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수염부터 겨드랑이 털까지 전부요. 여자들보다 더 합니다.”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br></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64_29570500_1.jpg"></p><p><br></p><p><br></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두 번째 방법 : 자연 그대로, 날 것의 느낌을 유지</b></span></p><p><br></p><p>이번엔 타고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경우다. 걸그룹과는 달리 보이 그룹의 겨드랑이 털까지는 특별하게 관리하진 않는다는 입장이다.</p><p><br></p><p>“저희는 따로 관리하는 친구는 없어요. 그대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어요. 민소매 의상을 입는 친구가 몇 명 있는데, 남성미 부각 차원에서도 전혀 터치하지 않아요. 팬들도 오히려 미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D)</p><p><br></p><p>물론 이런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기획사여도 다리털은 예외다. 이 부분은 멤버들이 직접 신경을 쓰면서 관리를 한다고 한다.</p><p><br></p><p>“그렇지만 다리털은 멤버들이 직접 신경 써요. 숱이 많은 친구들은 다 밀거나, 숱을 치거나 하더라고요. 이건 샵이 아니라 본인들이 직접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D)</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57_68504700_1.jpg"></p><p><br></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세 번째 방법 : 디자인</b></span></p><p><br></p><p>혹은 좀 더 섬세한 방식을 선택한 이들도 있다. 남성미와 자연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털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서도 보기에는 지저분하거나 흉하지 않게 다듬는 거다. 머리카락이나 수염, 눈썹처럼 모양까지 관리해야 할 하나의 부위로 인식하는 셈이다.</p><p><br></p><p>“그 곳이 무성한 친구들은 숱을 쳐내죠. 레이저 제모나 컷을 하고 솎아낸다고 해요. 완전 제모를 하는 친구는 별로 없어요. ‘너무 많다’ 하는 경우에는 정리가 필요하지만, 나머지는 사실 있는 게 정상이니까요. 너무 없고 좀 민둥산(?)이어도 좋아하지 않잖아요. 남성미가 결여되어 보이기도 하고….”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에스테틱에서는 미관상 예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당히 컷을 하거나 지속 가능한 제모를 위해 정리가 필요한 부분을 뽑아주는 식으로 관리를 해준다고 해요. 이런 일을 스타일리스트나 스태프들이 해주는 경우는 없어요. 정말 긴급한 상황이지 않고서야 그런 일 까지 맡기지 않죠.” (배우 기획사 관계자 E)</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84_52667600_1.jpg"></p><p><br></p><p><br></p><p>개인의 특성에 따라 털이 많은 경우엔 겨드랑이는 물론 전신의 털을 정리하기도 한다. 특히 춤을 추는 게 일이다보니 털이 많은 친구들은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고. 늘 전신을 가리는 옷을 입는 것이 아니기에 ‘아육대’처럼 단체복을 입거나, 리얼리티를 통해 공개되는 편한 의상에서 신체 일부가 보일 여지도 많아서 더더욱 관리가 필요하다.</p><p><br></p><p>“자연스러운 모습이 공개될 때 털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호감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니까요. 미관상은 이런 이유로 관리를 하고, 그게 아닐 땐 춤을 추는 친구들이 땀을 많이 흘리고 할 때 많은 털 때문에 불편하지 않도록 등이나 이런 곳 까지 깔끔하게 싹 제모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928_90124800_1.jpg"></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네 번째 방법 : 선택받은 천사들</b></span></p><p><br></p><p>마지막은 자유 의지와 관계없이 말끔한 겨드랑이를 유지하게 된 이들이다. 원래 겨드랑이 털이 나지 않는 사람들. 이런 유형은 여자, 남자 가릴 것 없이 드물지만 종종 만날 수 있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1993_29079500_1.jpg"></p><p><br></p><p><br></p><p>이런 경우 보통 남성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꽃미남 아이돌에게는 오히려 잘 된 일이기도 하다. 뽀얀 인상의 낭창낭창한 몸매를 가진 멤버에게는 자신만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만들 때 타고나길 매끈한 겨드랑이가 의외로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p><p><br></p><p>“겨드랑이 털이 안 나는 애들을 본 적이 있죠. 그래서 ‘천사 날개가 돋느라 안 나는 것이냐’고 했었어요. 팬 분들은 그렇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웃음)”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968_55043500_1.jpg"></p><p><br></p><p><br></p><p><br></p><p>*사진은 예시일 뿐 해당 인물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 SBS '강심장' 캡처</p><p>bestest@news-ade.com</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연예
종아리 얇아 보이는 최적의 굽 높이는?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4/20161014_1476408783_45926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하이힐을 신으면 각선미가 살아난다. 그러하다고 한다. 실제로 그럴까. 44, 55, 66 사이즈의 기자들이 나섰다. 직접 신어보면 알지! 알이 튀어나오지 않는 매끈한 각선미를 연출하고 싶을 때 어떤 굽 높이의 구두를 신어야 할까?</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 준비물</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먼저 굽 높이별 구두를 준비. 디자인이 뭣이 중한가. 높이가 중요하지.</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34769_34572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3cm, 5cm, 7.5cm, 9cm. 다양한 굽 높이의 구두들을 어렵게 섭외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34787_06921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다리도 준비한다. 각 사이즈를 대표하여 가장 빼어난(?) 각선미를 자랑하는 3인(때마침 내근중이었던 기자 3인)을 선발. 무작정 신을 벗기고 구두를 신겨봤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 실험1. 44기자 </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34879_00350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호리호리한 몸매를 소유한 가장 늘씬한 기자. 맨바닥에 섰을 땐 겉보기에 알이 보이지 않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3cm 굽> </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34879_554743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5cm 굽></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34880_095323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p><p><b><7.5cm 굽> </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34880_61927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b><9cm 굽></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41006_60120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종아리 둘레가 가장 얇아지는 굽은 9cm.</p><p> </p><p style="text-align: justify;">맨바닥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알이 굽이 높아질수록 튀어나오기 시작했지만 가장 높은 굽이 종아리를 가장 늘씬하게 만들어줬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 실험2. 55기자</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35371_523209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44기자와의 종아리 둘레 차이가 0.2cm 밖에 나지 않는 55기자. 꽉 끼는 스키니를 입고 와서 다리가 부은 것이라 우겼지만, 툭 튀어나오는 알 없이 매끈.<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b><3cm 굽></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35372_27709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b><5cm 굽> </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35372_826716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b><7.5cm 굽></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35378_444149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b><9cm 굽> </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35378_94789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신기하리만치 굽 높이-종아리 둘레의 상관관계가 모호했다. <br><br>3cm 로퍼를 신으면 종아리 둘레가 늘어났다가 굽이 높아질수록 줄어들더니 9cm 하이힐에서는 다시 알이 툭. 그러나 최대 0.2cm의 근소한 차이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엔 굵기 차이가 눈에 띄지 않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 실험3. 66기자</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36165_71309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평소 운동으로 꾸준히 키워 온 알. 이렇게 써먹는구나. 비장하게 실험에 나선 66기자.<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3cm 굽></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36166_30206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p><p><b><5cm 굽> </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36171_816911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b><7.5cm 굽></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36172_35919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b><9cm 굽></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36172_88259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신발을 신는 순간부터 둘레가 0.6cm 늘어났다. 신발만 신었다 하면 얇아지기는 커녕 종아리 알이 점점 굵어졌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주목해야 할 것은 알의 형태와 옆모습이다. 3, 5cm 굽에서는 넓게 퍼져있던 종아리가 7.5cm, 9cm 굽에서는 알이 커지는 대신 다른 부위가 슬림하게 정돈되는 모습. 특히 옆모습에서 그 차이가 확연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 실험 결과</b></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4/20161014_1476408813_69566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text-align: justify;">44기자는 9cm 굽을 신었을 때 최대 0.7cm가 얇아졌고, 55기자는 7.5cm 굽을 신었을 때 동일, 66기자는 계속 굵어졌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하지만 둘레의 증감 정도와 보이는 각선미와는 차이가 있다. 이제 문제가 생겨나는데.. 어떤 다리를 슬림하다, 예쁘다고 볼 것인가.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4/20161014_1476408830_97388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44기자 : </b></p><p style="text-align: justify;">"평소에는 3cm 로퍼를 즐겨 신는데 이렇게 보니 5cm 굽이 제게 딱 맞는 것 같아요.. 제 다리에 이렇게나 알이 튀어나올 줄은 미처 몰랐네요.."</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55기자 : </b></p><p style="text-align: justify;">"종아리가 제일 얇아지는 굽은 7.5cm인데 저는 9cm 다리가 마음에 들어요. 높은 굽이 종아리는 조금 굵어지지만 전체적으로 키가 커지면서 몸매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것 같아요."</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66기자 :</b></p><p style="text-align: justify;">"하이힐을 신으면 다리가 얇아진다는 것은 불변의 법칙인 줄로만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이렇게 보니 체형에 따라서 다리 라인이 예뻐지는 굽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3cm 굽을 신으니 오히려 종아리가 퍼지는 게... 5~7.5cm 정도 굽이 저한테는 적당하겠는데요?"<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3/20161013_1476337534_29961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 총평</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br></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 슬림해지는 굽 높이 :</b> 44기자(9cm), 55기자(없다), 66기자(없다).</p><p style="text-align: justify;"><b>- 알이 차오르는 굽 높이 : </b>44기자(없다), 55기자(5cm, 9cm), 66기자(3cm, 9cm).</p><p style="text-align: justify;"><b>- 예뻐 보이는 굽 높이(본인 만족) : </b>44기자(5cm), 55기자(9cm), 66기자(7.5cm)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종아리의 둘레 차이는 개개인마다 다르다. 세 실험자가 각 사이즈를 대표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 굽이 제격이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법.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대신 애초 하이힐을 신으면 다리가 얇아질 것이라는 가설은 뒤집었고. 굽 높이에 따라 종아리 둘레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얻어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실험은 종아리 ‘알’ 둘레에 국한했으나 실험자 모두 하이힐 굽 높이가 높아질수록 전체적으로 몸매에 탄력이 생긴 듯하고 하체 전체가 슬림해 보이는 효과는 동일했다. 그런데 종아리 알은 어떻게 빼나요.</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 = 계우주</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 = 최지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leeohui@news-ade.com</p> <p><br></p>
연예
앞머리 없는 단발, 이상과 현실이 다르다면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1012/20171012_1507798321_612113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앞머리 없는 단발머리는 얼굴형과 두상이 강조돼 상상했던 모습과 현실의 모습의 차이가 두드러지는 헤어스타일 중 하나다.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1012/20171012_1507798330_91654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어쩐지 단발병이 퇴치될 것 같지만)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럼에도 앞머리 없는 단발머리에 도전해볼 만한 이유는 있다! 최근 여자 스타들은 웨이브 혹은 가르마 변화를 통해 앞머리 없는 단발머리를 한결 트렌디하게 연출하고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해 <u>후회 없는 스타일 변신에 도전해보자!</u></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17, 65, 141);"><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Style 1</span></b></span> <span style="color: rgb(255, 0, 127);"><b>볼륨감 있는 C컬 펌</b></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1012/20171012_1507798346_825643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55, 0, 127);"><br></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한예슬 |</b> 쿠션 펌이라고도 불리는 C컬을 가미해보자. 어떠한 룩도 부드러운 여성미를 가미해주는 마성의 펌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17, 65, 141);">Style 2</span></b> <b><span style="color: rgb(255, 0, 127);">발랄한 바깥 C컬 펌</span></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1012/20171012_1507798355_790806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윤아 |</b> 얼굴이 둥근 형이라면 끝만 살짝 바깥으로 마는 C컬을 연출해보자.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 머리를 한쪽만 귀 뒤로 넘기면 얼굴형 커버에도 제격!</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17, 65, 141);"><b>Style 3</b></span> <span style="color: rgb(255, 0, 127);"><b>레이어드 컷 C컬 펌</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1012/20171012_1507798365_348321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고소영 | </b>볼륨감 있는 헤어스타일이 부담스럽다면, 가볍게 레이어드 컷을 해 산뜻한 느낌을 연출해보자. 볼드한 주얼리와도 조화롭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17, 65, 141);"><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Style 4</span></b></span> <span style="color: rgb(255, 0, 127);"><b>중단발 물결 펌</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1012/20171012_1507798373_22399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이유리 | </b>스타일링 하기 애매한 중단발 기장이라면 물결 펌을 연출해보자. 우아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스타일이다. 언밸런스로 컷 하면 한층 스타일리시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17, 65, 141);"><b>Style 5</b></span> <span style="color: rgb(255, 0, 127);"><b>이지적인 보브 단발</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1012/20171012_1507798389_78313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클라라 |</b> 가르마를 6:4 이상으로 내어 한쪽에 무게를 실어주듯 사선으로 보브 컷해보자. 한 쪽 귀 뒤로 머리를 넘기고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주면 섹시미까지 사수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17, 65, 141);">Style 6</span></b> <b><span style="color: rgb(255, 0, 127);">러블리 베이비 펌</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1012/20171012_1507798380_55685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서효림 | </b>어려 보이고 싶다면 단연 탱글 거리는 베이비 펌이다. 얇은 롤로 펌하거나 디지털 펌으로 뚜렷한 웨이브를 넣으면 머리숱이 적어도 부담 없다. 어려 보이면서 발랄해 보이기까지!</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17, 65, 141);"><b>Style 7</b></span> <span style="color: rgb(255, 0, 127);"><b>레이어드 컷 뿌리 펌</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1012/20171012_1507798400_02679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나나 | </b>앞머리가 없는 단발머리는 축 처지면서 두상과 얼굴형의 단점을 부각할 수 있다. 나나처럼 가르마를 내어 정수리, 뿌리부터 볼륨을 한껏 살려 시크미를 내뿜어보자.</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계우주 기자 </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뉴스에이드 DB, KBS ‘연예가중계’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까르띠에, 김종학 프로덕션, 콘텐츠와이 제공</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y. 이소희 기자 </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