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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패션위크 개막 4일차, 주요 관전 포인트는? [K스타일리포트=이형준 기자]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개막 3일째를 맞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22일 진행된 디자이너 최복호와 주효순, 정미선의 컬렉션은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그들만의 감성으로 런웨이를 꾸몄다. 디자이너 임선옥의 쇼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져 쇼장을 찾는 바이어와 프레스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 디자이너 조은혜, 신혜영, 이정선, 신영균 등 신선하고 독특한 작품세계를 지닌 실력파 신인들이 서울패션위크에 데뷔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중소패션업체가 참가하는 패션트레이드쇼 ‘서울패션페어’에서 열린 수주 상담회에는 많은 해외 바이어 및 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보였다. 수주 상담회는 오는 25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23일에는 디자이너 지춘희와 박승건, 정혁서&배승연, 이석태, 윤춘호 등 최정상급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 곽현주 컬렉션   이번 ‘곽현주 컬렉션’을 관통하는 주제는 ‘관찰 연구소’. 이번 컬렉션은 하찮아 보이는 대상이라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뀐다면 무한한 힘을 가진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 사진작가 권영호의 작품을 재배치해 프린트했다. 이번 컬렉션은 연구소, 연필, 키보드, 나방, 집게벌레 등의 이미지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주제를 선명하게 드러냈다. 데님과 네오프렌, 페이크 퍼 소재 뿐만 아니라 테슬, 레이스 장식 등의 디테일을 통해 시크하면서도 발랄한 모던 보헤미안 룩을 완성했다. ◆ PAUL&ALICE   디자이너 주효순은 이번 시즌 영화 ‘러브 스토리’의 알리매기그로우를 뮤즈로 삼아 그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움을 '플레잉 어 배리에이션 온 러브(Playing a variation on love)'라는 콘셉트로 표현했다. 1970년대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 무드를 ‘폴앤앨리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특히 섬세한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코트와 원피스, 오버핏 롱코트와 쓰리피스 수트 등이 런웨이를 수놓았다. 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는 네이비, 레드, 핑크톤을 메인 컬러로 해서 울, 자카드, 면 등의 소재를 통한 프레피룩과 보헤미안 스타일의 믹스매치로 큰 호응을 얻었다. ◆ NOHKE 디자이너 정미선은 정교한 테일러링과 예리한 커팅을 바탕으로 감도 높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문명의 발달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개념이 모호해진 공간을 상상한데서 출발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된 무대에는 카리스마와 우아함이 공존하며 입체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의상들이 등장했다. 울과 가족, 코튼 등의 소재, 그레이, 블루, 블랙, 레드 컬러를 활용한 화려한 캐주얼룩을 통해 태초의 아름다움과 인간, 기술의 미학이 혼재된 모습을 담아냈다. ◆ CHOIBOKO     디자이너 최복호는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영감을 받아 치명적인 여성의 팜므파탈 이미지와 주위를 압도하는 아름다움을 컬렉션에 담아냈다. 울, 네오프렌, 데님 등 다양한 소재들의 믹스앤매치와 함께 재치가 돋보이는 실루엣을 선보였다. 울과 시스루 소재를 믹스한 스커트와 네오프렌과 체크, 플라워, 레터링 등 다양한 패턴과 프린트를 통해 파멸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특히 다양한 프린트 소재를 잘라 이어붙인 블라우스와 베스트, 과감한 절개의 원피스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형준 기자 hyungjuny@k-stylereport.co.kr / 사진 = 서울패션위크  
  •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슈트 선택 꿀팁 넷 '이렇게 고르면 된다' [K스타일리포트=김윤겸 기자] 최근 봄을 맞아 취업시즌을 맞으며 사회초년생들의 출근 패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입사를 앞둔 사회초년생들은 첫 정장 구입을 고민하기 마련이다.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슈트의 대표적인 컬러는 네이비, 그레이 컬러다. 블랙 컬러도 많이 입는다고 하지만 이는 평상시보다는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예복용에 가깝다. 자신이 주로 입을 용도와 분위기에 맞는 색상을 고르되, 첫 정장인 만큼 재킷과 팬츠의 색을 달리해 입는 코비 슈트는 피하는 게 좋다. ◆ 재킷 어깨는 꼭 맞게, 기장은 엉덩이 8할 이상 덮도록 슈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슈트 재킷의 어깨 부분은 자신의 몸에 꼭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어깨 길이는 소매 길이처럼 쉽게 수선할 수 있는 부위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직접 입어보고, 잘 맞는지 착용감은 편한지 확인해야 한다. 재킷의 기장은 엉덩이가 8할 이상 가려지는 정도가 좋은데 신장에 관계없이 밑단이 양쪽 주머니로부터 20~25cm 정도 내려오는 길이면 적당하다. ◆ 재킷의 라펠은 9~10cm 기본 폭으로, 주머니는 취향 따라 재킷의 라펠(lapel∙코트나 재킷의 앞몸판이 깃과 하나로 이어져 접어 젖혀진 부분)은 폭이 좁아지거나 넓어지는 등 유행을 타는 일이 거의 없다. 9~10cm 사이의 폭이 일반적이며 가슴 주머니를 1/4 정도 가리는 것을 고르면 좀 더 멋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재킷 주머니는 원래 덮개가 없는 디자인이 클래식 슈트의 기본이지만, 취향에 따라 선택해도 무방하다. 격식을 차린 분위기를 원하면 덮개가 없는 것으로 다소 편한 분위기로 입으려면 덮개 있는 것으로 고르면 된다. ◆ 팬츠는 구두 1/2이나 3/4 내려다보이는 길이가 적당 팬츠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장이다. 팬츠가 너무 짧으면 우스꽝스러워 보이고 반대로 너무 길면 칠칠치 못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 정장 바지의 길이는 직접 입고 내려다봤을 때 구두가 2분의 1이나 4분의 3 정도 보이는 게 가장 이상적이며 발목 앞부분 라인이 살짝 접히는 정도면 자연스럽다. 바지통은 엉덩이에서 발목까지 자연스럽게 좁아지면서 내려와야 한다. 일반적으로 허리 주름을 잡지 않은 노턱(No Tuck) 팬츠는 다리가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슬림핏을 연출해주며 허리 주름이 한두 개 잡혀 있는 원턱 또는 투턱 팬츠는 체형을 커버해주는 효과가 있다. 팬츠는 취향에 따라 턴업(turnup∙바지 등의 단을 접어 올린 것)을 요청할 수 있다. 턴업 처리를 하면 무게중심이 잘 잡혀서 입었을 때 딱 떨어지는 느낌을 주며 원치 않는 선이나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주지만 다소 나이 들어 보이거나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다. ◆ 드레스 셔츠는 활용도 높은 흰색·하늘색 민무늬 추천 드레스 셔츠는 흰색과 하늘색이 제일 기본적이다. 흰색과 하늘색은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주며 어떤 슈트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 그밖에 다른 색을 고르더라도 반드시 슈트 컬러보다는 밝은 것을 고르는 게 좋다. 패턴 역시 스트라이프, 체크 등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있지만 첫 정장 구매자에게는 민무늬를 추천한다. 셔츠 깃은 4~4.5cm 정도의 높이가 가장 적당하며, 재킷 위로 올라와 뒤에서도 보여야 한다. 셔츠 소매 역시 재킷 소매 밖으로 1.5cm 정도는 나오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재킷의 소매 길이도 유의해서 골라야 하는데 팔을 내렸을 때 손목 관절이 가려지는 정도가 적당하다. 양현석 브루노바피 디자인실장은 “좋은 슈트를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셔츠는 속옷에 가까운 개념이므로 길거리에서는 재킷의 단추를 잠그고 다녀야 하고 타이를 맬 때는 소검을 대검보다 짧게 매어 겉으로 보이지 않게 해야 한다"라며 "팬츠에는 항상 벨트를 착용해 바지를 고정시켜줘야 하는 등 올바른 슈트 착용법을 잘 알고 입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K스타일리포트 김윤겸 기자 / 사진= 세정웰메이드
  • '여왕의 꽃' 김성령, 고품격 패션으로 완성한 존재감 [K스타일리포트=김윤겸 기자] ‘여왕의 꽃’ 김성령의 럭셔리 룩이 눈길을 끈다. 현재 방송 중인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해 사람을 믿지 못하는 한 여자가 그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작품이다. 극중 김성령은 미모의 스타 셰프이자 요리쇼 MC로 화려한 삶을 살지만 내면의 아픔이 있는 레나 정을 연기,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이를 표현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주인공 다운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면서도 우아함의 대명사다운 고품격 패션으로 패셔니스타의 위상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성령은 ‘여왕의 꽃’ 지난 3회 방송에서 블랙&화이트 컬러 패턴이 세련된 원피스에 심플한 블랙 코트를 매치, 액세서리를 최소화해 우아하고 품격있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네이비 토트백을 들어 럭셔리 룩의 정점을 찍었다. 이에 김성령이 연기하는 레나 정이 앞으로의 ‘여왕의 꽃’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김윤겸 기자 gemi@k-stylereport.co.kr / 사진= 방송화면 캡쳐
  • 서울패션위크 이세나, 은근한 볼륨감에 시선 '확' [T포토] [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배우 이세나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박병규 디자이너 '하우앤왓(how and what)' 콜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 주최, (재)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며, 삼성 갤럭시 S6|S6 엣지 서울컬렉션 58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1회 등 총 79회의 패션쇼가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의 패션축제다. 오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suji@tvreport.co.kr
  • 서울패션위크 나르샤, '진정한 하의실종 패션' [T포토] [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김태근 디자이너 '요하닉스(yohanix)' 콜렉션에 참석하고 있다.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 주최, (재)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며, 삼성 갤럭시 S6|S6 엣지 서울컬렉션 58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1회 등 총 79회의 패션쇼가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의 패션축제다. 오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suji@tvreport.co.kr
  • 서울패션위크 지나, '11자 복근이 딱!' [T포토] [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가수 지나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정미선 디자이너 '노케(NOHKE)' 콜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 주최, (재)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며 삼성 갤럭시 S6|S6 엣지 서울컬렉션 58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1회 등 총 79회의 패션쇼가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의 패션축제다. 오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suji@tvreport.co.kr
  • 서울패션위크 고우리-허영지, '블랙&화이트' 극과 극 패션 [T포토] [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 '카라'의 허영지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김태근 디자이너 '요하닉스(yohanix)' 콜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 주최, (재)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며, 삼성 갤럭시 S6|S6 엣지 서울컬렉션 58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1회 등 총 79회의 패션쇼가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의 패션축제다. 오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suji@tvreport.co.kr
  • 모델 강소영, 보헤미안 감성의 스티브 매든 화보 촬영 [K스타일리포트=김윤겸 기자] 모델 강소영이 뉴욕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티브 매든의 2015 봄·여름 시즌 국내 뮤즈로 발탁됐다. 강소영은 최근 홍콩의 소호와 침사추이, 리펄스베이 등을 배경으로 스티브 매든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자유분방한 삶을 즐기는 보헤미안의 감성을 전해 눈길을 끈다. 화보 관계자는 “보헤미안의 자유로운 감성이 모델 강소영의 이미지가 조화를 이뤄 국내 첫 뮤즈로 선정했다”라며 “해외 컬렉션 무대 경험은 물론 국내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강소영과 스티브매든의 감성이 함께 어우러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티브 매든은 강소영이 선택한 슈즈를 구입 시 추가 할인을 해주는 ‘소영스픽(SOYOUNG’S PIC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해당 제품 구매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윤겸 기자 gemi@k-stylereport.co.kr / 사진= 스티브매든
  • 한지민·황정음, 꽃무늬+야상 스타일링 ‘눈에 띄네’ [K스타일리포트=김윤겸 기자] 배우 한지민과 황정음이 플라워 패턴의 야상 스타일을 드라마에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SBS ‘하이드 지킬 나’와 최근 종영한 MBC ‘킬미힐미’는 수목드라마라는 같은 시간대에 다중인격이라는 같은 소재로 방송된 바 있다. 두 여배우는 이들 드라마에서 야상과 플라워 패턴이 조합된 패션을 선보였다.  한지민은 18일 방송된 ‘하이드 지킬 나’ 17회에서 꽃 프린트 야상으로 여성스러운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카키색 꽃무늬 야상에 검정 스키니진 스타일링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황정음도 얼마 전 종영한 ‘킬미힐미’에서 야상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톡톡 튀는 매력을 살리고 허리부분에 라인이 들어간 카키 야상과 화사한 꽃무늬 스웻셔츠를 조합해 시선을 모았다. 여기에 코랄 컬러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준 것도 인상적이었다. 두 배우의 야상 점퍼는 모두 허리 스트링이 들어가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질스튜어트 제품이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적당한 두께감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매치하기 좋은 간절기 시즌 유용한 아이템이다. 두 여배우의 같은 듯 다른 각자의 개성을 살린 야상 스타일링은 올봄 여성스러움과 캐주얼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윤겸 기자 gemi@k-stylereport.co.kr / 사진= 방송화면 캡쳐, 질스튜어트
  • 공서영 '늘씬한 S라인’ [T포토] [TV리포트 = 이선화기자] 아나운서 공서영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9컴플렉스 플래그쉽 스토어 매장에서 열린 9컴플렉스 국내 첫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eonflower@tvreport.co.kr
  • 윤하 '바라만 봐도 시원한 블루 원피스' [T포토] [TV리포트=이선화기자] 가수 윤하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9컴플렉스 플래그쉽 스토어 매장에서 열린 9컴플렉스 국내 첫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seonflower@tvreport.co.kr
  • '한위싱동타이' 피에스타-플레이제이,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T포토] [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와 플레이제이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무스쿠스상암점에서 중국 예능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 녹화 현장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플레이제이가 진행하고 피에스타(예지, 린지, 재이, 차오루, 혜미)가 출연한 '한위싱동타이'는 중국 전역에 송출되는 중국TV 상하이미디어그룹의 예능프로그램이다. 중국에서 3억명 이상이 고정 시청하는 인기 한류 연예정보 먹방 인터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방송된다. suji@tvreport.co.kr
  • 이다해 공항 패션, 트렌치코트+토드백 스타일링 '눈길' [K스타일리포트=김윤겸 기자] 배우 이다해가 스타일리시한 트렌치코트와 토트백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다해는 프로모션 행사 참석 차 인천 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지난 15일 출국했다.  그는 차분한 메이크업과 바람에 흩날리는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트렌치 코트로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그레이 톤의 토트백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다해는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주말 드라마 ‘호텔킹’ 에서 아모네 역을 맡은 바 있다. 김윤겸 기자 gemi@k-stylereport.co.kr / 사진= 버버리
  • 지연-민아 '닮은 듯 다른 쌍둥이 패션' [T포토] [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 '걸스데이'의 민아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MTV '더쇼 시즌4' 생방송 공개 현장에 참석했다. 이날 생방송에 출연한 지연, 민아는 쌍둥이같은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민트색 원피스와 리본 머리띠로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한 지연과 달리 민아는 크롭톱과 핫팬츠에 망사의상을 걸쳐 섹시함을 더욱 강조했다. '빅스'의 홍빈, '티아라'의 지연, '슈퍼주니어'의 조미가 진행한 '더쇼 시즌4'에는 안다, 베리굿, 윤현상, 샤넌, 비아이지, 매드타운, 스텔라, 혜이니, 연두, 빅스 라비&혁, 러블리즈, 마이네임, 피에스타, 에릭남, 보이프렌드, 민아, 빅스, 가인, V.O.S 등이 출연했다.
  • 오윤아 '큰 눈망울에 빠져들어~' [T포토] [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배우 오윤아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드라마 '앵그리맘'(연출 최병길, 극본 김반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바로 등이 출연하는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 활극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jinphoto@tvreport.co.kr
  • 김규리 '순백의 여신 미모' [T포토] [TV리포트=김재창 기자] 배우 김규리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화장'(감독 임권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훈 작가의 제28회 이상문학상 대상작 '화장'을 원작으로 한 이번 영화는 죽어가는 아내와 연정을 품고 있는 젊은 여자 사이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한 중년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4월 9일 개봉 예정이다. freddie@tvreport.co.kr
  • 김희선, ‘청청 패션’도 세련되게 [T포토] [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드라마 '앵그리맘'(연출 최병길, 극본 김반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바로 등이 출연하는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 활극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jinphoto@tvreport.co.kr
  • 박명수, 독특한 양말패션 '깨알 웃음’ [TV리포트=조준영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독특한 양말 패션을 선보였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측은 공식 SNS에 "박명수의 라디오쇼, 홍삼 인삼 아니면 더덕이라도 협찬 플리즈, 우리 오늘 생방할 수 있을까? 옷은 블랙 양말은 비비드, 패션의 시작"이라며 사진을 17일 공개했다. 박명수는 이번 사진에서 라디오 대기실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파란색 양말을 보여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사진출처='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 박신혜는 어떻게 패셔니스타가 됐나 [K스타일리포트= 김윤겸 기자] 최근 드라마 ‘피노키오’ 방송 이후 배우 박신혜의 인기는 한층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화권 등 해외에서는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등으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앞서 ‘피노키오’에서는 기존과는 달라진 패션 스타일로 해외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박신혜 패션의 어제와 오늘,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 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초창기 패션 박신혜는 지난 2003년 가수 이승환 뮤직비디오 '꽃'으로 데뷔한 이후 아역 배우 시절을 거쳐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성공을 거두기까지 보이시하거나 큐티한 패션스타일이 주를 이뤘다. 특히 보이시한 스타일은 초기 박신혜의 대표적인 이미지였다. 멜빵바지와 고글을 착용해 디스토피아적인 근미래의 순수함을 강조한 ‘꽃’ 뮤직비디오는 당시 아역배우였던 박신혜에게 중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 역할을 했다. 그는 성인연기자로서 첫 성공을 거둔 지난 2009년작 ‘미남이시네요’에서 밴드 에이엔젤 멤버인 고미남 역을 맡았다. 남장여자인 고미남은 박신혜의 보이시한 매력을 대표적인 이미지로 각인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박신혜는 ‘미남이시네요’에서 바지와 나비넥타이가 돋보이는 중성적인 패션으로 남장여자 연기를 펼쳤다. 여기에 락밴드 특유의 가죽소재 의류와 순수한 소년을 연상케 하는 케주얼룩도 자주 선보이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보이시 패션을 완성했다. ◆ 또 하나의 키워드 ‘상큼한 큐티걸 스타일’ 박신혜의 패션에서 주목할 만한 다른 한 가지 코드는 바로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한 큐티걸 스타일이다. 상큼한 소녀 감성을 주로 한 큐티 스타일은 박신혜의 매력을 한껏 높이는 패션이다. 그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 시상식에서 큐티한 이미지의 패션을 자주 선보였다. 검정색 벨트를 강조한 빨간 드레스나 원피스나 가로줄 무늬의 원피스는 소녀 이미지를 더해줬다. 특히 지난 2013년 출연한 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고교생 차은서 역할을 맡아 이같은 패션 스타일이 박신혜의 대표 패션으로 자리 잡았다. 이로 인해 중화권 등 해외에서는 박신혜의 큐티걸 패션이 한때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같은 이미지는 지난해 발표한 두 장의 싱글앨범 자켓에서도 잘 보여준다. 지난해 싱글을 발매하면서 멀티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선보인 박신혜는 화사한 레드와 밝은 느낌의 화이트 소재 의상으로 러블리한 감성을 전면에 드러냈다. 꽃무늬와 블랙 레이스 장식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한 이들 의상은 박신혜의 순수함 가득한 매력을 발산시켰다. ◆ 활동성+성숙미 물씬한 여인으로 ‘턴’ 박신혜는 최근 초기의 보이시하고 큐티한 스타일에서 성숙미를 발산하는 이미지로 변화를 보이고 있다. 20대 중반에 이르며 이에 걸맞는 여성미를 강조하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시상식과 공식석상에서는 여성미 또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섹시 이미지도 자주 선보였다.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피노키오’는 박신혜의 여성미를 강조한 패션에 활동성을 더해 관심을 모았다. 극중 방송기자로 연기를 펼친 그는 기자 특유의 스포티함에 활동성을 더한 이미지로 국내외 드라마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박신혜는 열정적이고 생기 넘치는 방송 기자 역할답게 활동적이면서도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해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거나 정장 차림에 옥스포드 슈즈를 매치해 시크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포근해 보이는 후드의 퍼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사선으로 된 지퍼 디자인이 다크 네이비 컬러 패딩에 포인트를 주어 세련미를 더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엣지있는 캐주얼룩을 선보이는 박신혜 패션은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 박신혜 패션, 쇼핑몰에서 높은 인기 최근 박신혜 패션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특히 ‘피노키오’가 한국은 물론 중화권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면서 그의 패션에 대한 주목도는 크게 상승한 상황이다. 최근 한국의 각종 오픈마켓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박신혜가 선보인 패션 아이템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활동성을 강조한 겨울 패팅과 코트, 각종 시상식과 기자회견장에서 선보인 드레스는 한국을 넘어 중화권으로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피노키오’에서는 극중 기자로 활약하며 아웃터로 활용된 패딩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야외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 슬림한 핏을 살린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능성에 패션성까지 가미한 것이 인상적이다. 지난해 말 열린 영화 ‘상의원’ 기자 간담회에서 선보인 박신혜의 무대 의상도 한국의 쇼핑몰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하늘거리는 이미지에 고급스런 꽃무늬를 매치시킨 이 의상은 여성스러운 성숙미와 고혹적인 이미지를 한껏 높여준다. 이같은 제품 이미지는 파티 의상으로 제격으로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윤겸 기자 gemi@k-stylereport.co.kr
  • 김소현, 우월한 교복 패션 '청순 미모' 뽐내 [TV리포트=조준영 기자] 배우 김소현의 남다른 교복 패션이 눈길을 끈다. 김소현은 16일 SNS를 통해 최근 촬영한 엘리트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그는 이번 영상에서 그룹 위너와 함께 교복을 입고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소현은 특히 깜찍하면서도 청순한 표정을 지으며 풋풋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분홍색의 교복 스타일은 그의 상큼한 이미지와 어울려 관심을 모은다. 김소현은 현재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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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허세왕이었던 배정남이 다 내려놓은 이유 <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024a2a7c-f111-4f03-b827-d0b3d755dca1.jpg" style="width:100%;"></p><p><br></p><p><br></p><p>싸이월드 시절 '배정남 재킷', '배정남 스쿠터', '배정남 점퍼' 등 독보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정남.&nbsp;</p><p><br></p><p>당시 동대문 두X, 밀XX레 쇼핑몰에서 제품 앞에 '배정남' 이름 석자만 붙여도 불티나게 팔릴 정도였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3dc50271-ec2c-4a23-a3ed-d8b7e9dc08e1.jpg" style="width:100%;"></p><p><br></p><p><br></p><p>190cm라고 해도 믿을 미친 비율, 바다 건너 외국 느낌 물씬나는 포스, 뭘 입어도 고급지게 소화하며 음지(?)에서 배정남 신드롬을 일으켰다.</p><p><br></p><p>그랬던 그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입을 뗐을 때의 충격이란..!</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4563d980-de6d-4682-9ec1-5f2753a434d9.jpg" style="width:100%;"></p><p><br></p><p><br></p><p><strong>비주얼과 사뭇다른 친근한 매력의 사투리, 엉뚱한 입담</strong>이 그를 '톱모델' 배정남에서 단번에 '옆집 웃긴형' 배정남으로 바꿔놨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제가 갑자기 사투리를 안 쓰면 사람들이 어색할 거예요. 사투리 중에서도 고급사투리나는 게 있거든요. 저는 약간 촌느낌이 나는 사투리랄까..'했다 아입니까'가 고급사투리라면 '했지예'는 촌사투리..아 이게 마 확 다른데!"</strong></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2753dc73-32c7-435a-beb6-cfc61e5cba88.jpg" style="width:100%;"></p><p><br></p><p><br></p><p>대사가 없어서 사투리를 눈치 못 챘던 시절</p><p><br></p><p>배정남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코믹한 캐릭터를 얻기 전, 배우의 길에 먼저 뛰어들었다.&nbsp;</p><p><br></p><p>영화 '베를린', '마스터'에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고, 영화 '보안관'을 통해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522181a2-dfc5-497d-a7e8-39861f0d93ef.jpg" style="width:100%;"></p><p><br></p><p><br></p><p>금목걸이+금장벨트의 충격 컬래버..!</p><p><br></p><p>최근 개봉한 영화 '미스터 주:사라진VIP'에서는 당당히 주연 자리를 꿰차며 분량을 늘려갔다.&nbsp;</p><p><br></p><p>그는 영화에서 사고뭉치 요원 만식을 연기했다. 영화에서 슬랩스틱을 도맡은 그는 인형 탈을 쓴 채 구르고, 깨지고, 불에 타오르며 고군분투했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6358a4f1-d888-46cd-9ba0-3f4a770e63eb.jpg" style="width:100%;"></p><p><br></p><p><br></p><p>'극한직업'이 따로 없었던 '미스터 주'</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탈진 직전까지 갔어요. 제가 몸 사릴 판도 아니고. 구르라면 굴러야죠. 저는 제가 캐릭터 배우라고 생각해요. 코믹한 이미지가 있다 보니까 제가 그냥 아무 말이나 해도 기본적으로 웃어주시는 게 있잖아요. 감사한 일이죠. 행복해요."</strong></p><p><br></p><p>동네 순박한 옆집 형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strong>자신의 위치와 이미지에 대해 정확히 꿰뚫고 있는 배정남</strong>이었다. (반전매력!)</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606d5ac2-bb74-42ca-bb18-63eabfd9989e.jpg" style="width:100%;"></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다들 저를 모델, 예능인으로 알고 있는데 저 혼자 배우라고 우겨봐야 무슨 소용이에요. 사람들이 인정을 해줘야지. 어떤 자리에 가서는 모델이라고 하고, 작품 찍을 땐 배우라고 하고, 예능할 땐 예능인이라고 해요."</strong></p><p><br></p><p>특히 그는 자신이 망가질수록 사람들이 웃어주는 게 행복하다고 했다.&nbsp;</p><p><br></p><p>망가지는 것에 두려움 없이 단순무식하게 살고 싶다고.</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사람들은 저를 재밌고 웃긴 사람으로 생각하겠지만 사실 꽤 진지한 편이거든요. 그래도 전 좋습니다. 남들은 일부러 갖고 싶어도 못 갖는 이미지인데, 이것도 제 복 아닐까요."</strong></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ba4af86b-7046-4d5d-8be6-2e698edaacd5.jpg" style="width:100%;"></p><p><br></p><p><br></p><p>이 바닥의 긍정왕, 이 바닥의 대인배 인정!</p><p><br></p><p>인터뷰 내내 느낀 건 <strong>배정남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strong>이라는 것.&nbsp;</p><p><br></p><p>때로는 카메라 앞에서 소모되고, 희화화되더라도 '이것 또한 복 아니겠나'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nbsp;</p><p><br></p><p>그랬던 <strong>그도 과거엔 '허세왕'</strong>이었다고. 패셔니스타 배정남의 이미지를 고수하기 위해 신비주의를 택했다고 한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예전엔 허세와 신비주의가 있었어요. 망가지는 게 두렵고 사투리가 튀어나올까봐 공식석상에선 말도 거의 안 했죠. 지금은 저를 내려놓고 지내니 너무 편하고 행복해요. 이젠 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두렵지 않습니다. 마!"</strong></p><p><br></p><p><br></p><p><br></p><p>사진 = 배정남 인스타그램,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영화 '베를린' 스틸, 영화 '보안관' 스틸, 영화 '미스터 주:사라진 VIP' 스틸, 김재창 기자</p><p><br></p><p>김수정 기자 news@news-ade.com</p>
연예 [취향연구소] 상 상 무슨 상 내 취향은 공룡상 <p>//BYLINE//상상 무슨 상 내 취향은 공룡상 어디어디 어디 떴나...그렇다. 내 취향은 공룡상이다. 배우들의 '상'을 강아지상과 고양이상으로만 나누던 이분법적인&nbsp;사고를 지나 다양성이 인정되는 21세기가 아닌가. 에이드 취향연구소의 조금 더 세분화된 '상' 분류로 내 취향을 찾아보자. 이 중 내 취향 한 명 쯤은 있겠지. </p> <p>&nbsp;</p> <p><strong># 공룡상 </strong></p> <p>&nbsp;</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5/20151005_1444039816_013321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김우빈, 빅뱅 탑, 공유, 샤이니 종현, 비스트 윤두준, 이민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span> </p> <p>&nbsp;</p> <p>그렇다. 요즘 대세는 공룡상이다. 김우빈, 빅뱅 탑, 공유, 비스트 윤두준, 이민기가 이를 증명한다. 이들 뿐 아니다. 샤이니의 종현과 배우 홍종현도 공룡상으로 분류할 수 있겠다. 서인국과 '피 안 섞인 삼형제'로 묶이곤 하는 빅스의 엔과 비투비의 육성재도 공룡상에 걸쳐있다고 볼 수 있다. 공룡상은 날카로운 눈매와 입꼬리가 특히 매력적. 대체로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는 것도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p> <p>&nbsp;</p> <p><strong># 올라프상 </strong></p> <p>&nbsp;</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5/20151005_1444039346_061765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올라프, 박혁권, 랜디 해리슨, 박수홍(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영화 '겨울왕국' 스틸, '퀴어 애즈 포크' 스틸 </span></p> <p>&nbsp;</p> <p>'겨울왕국'을 본 후 박혁권과 박수홍을 볼 때면 자꾸만 누군가를 떠올리게 돼버렸다. 러블리하면서 장난기 넘치는 '겨울왕국'의 대스타, 올라프다. 선한 눈빛과 예쁘게 드러나는 앞니가 올라프상의 포인트. 국제적 올라프로는 영국밴드 이얼스 앤 이얼스(Years &amp; Years)의 보컬 올리 알렉산더와 미국드라마 '퀴어 애즈 포크(Queer as Folk)'로 미드 팬들에게도 익숙한 랜디 해리슨이 있다. </p> <p>&nbsp;</p> <p><strong># 상어상 </strong></p> <p>&nbsp;</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5/20151005_1444039139_498974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상어, 이상우, 아놀드 슈왈제네거, 마이클 패스벤더(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셔터스톡, 영화 '트루라이즈' 포스터, 영화 '프로메테우스' 스틸 </span></p> <p>&nbsp;</p> <p>이상우가 왜 상어상이냐고 물으신다면, 상어가 생각나서 상어상이라 한 것 뿐인데...왜 상어상이냐 물으시니...이상우 하면 상어가 떠오르는 건 사실 외모보다는 그가 선보인 자작곡 '상어송'의 영향이 크다. '상어가 가재에게 물렸네. 죽었네. 그래서 건졌네'로 이어지는 잊지 못할 가사는 이상우에게 '상어'라는 별명을 안겨줬다. 보다보니 어쩐지 상어를 닮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도 든다. </p> <p>&nbsp;</p> <p>할리우드 스타 중 대표적인 상어상은 마이클 패스벤더와 아놀드 슈왈제네거. 상어가 사람이 된다면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강한 남자의 이미지를 가진 두 배우이기에 더 '상어'의 이미지와 부합한다. </p> <p>&nbsp;</p> <p><strong># 강타상 </strong></p> <p>&nbsp;</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5/20151005_1444038944_086095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강타, 슈퍼주니어 최시원, 트랙스 제이 (왼쪽부터)</span></p> <p>&nbsp;</p> <p>강타를 필두로 SM에 이어지는 '강타상'의 계보도 빠지면 섭하다. 짙은 쌍꺼풀과 곧은 콧날, 약간 긴 턱이 강타상의 특징.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트랙스의 제이가 SM 강타상의 계보를 이어받았다. </p> <p>&nbsp;</p> <p><strong># 라마상(알파카상) </strong></p> <p>&nbsp;</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5/20151005_1444038826_287896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라마, 유희열, 팀, 이종혁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셔터스톡 </span></p> <p>&nbsp;</p> <p>라마상 혹은 알파카상으로 불리는 연예인은 꽤 많다. 여자 중에는 F(x)의 엠버가 대표적. 남자 연예인 중 라마상으로 유명한 사람은 이종혁과 유희열, 팀 정도가 있다. 공통점은 눈꼬리가 처진 눈. 세 사람 모두 라마상으로 불리지만 놀랍게도 셋은 전혀 닮지 않았다는 점도 특이하다. </p> <p>&nbsp;</p> <p><strong># 기린상</strong> </p> <p>&nbsp;</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5/20151005_1444038280_314923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이광수, 기린, 김국진(왼쪽부터) 셔터스톡</span></p> <p>&nbsp;</p> <p>국민기린 이광수와 더불어 김국진이 기린상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나이는 김국진이 더 많지만 어쩐지 김국진이 조금 더 귀여운 기린의 느낌이다. 이광수는 키 마저 기린처럼 커 더욱 싱크로율이 높은 케이스. 사슴상과 기린상을 오가는 영국배우 벤 위쇼도 고민 끝에 기린상으로 분류했다. </p> <p>&nbsp;</p> <p><strong># 티벳여우상 </strong></p> <p>&nbsp;</p> <p>&nbsp;</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5/20151005_1444038185_620075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최현석, 2PM 장우영, 류덕환, 에픽하이 투컷 (왼쪽위부터 시계방향)</span></p> <p>&nbsp;</p> <p>각진턱과 가로로 긴 눈이 포인트인 티벳여우상, 최현석 셰프와 2PM 우영, 에픽하이 투컷, 류덕환이 그 예다.&nbsp;대체로 볼이 넓은 편이며 무표정일 때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무념무상의 느낌이 강하지만 웃을 때는 눈이 휘어지며 장난기 있는 모습으로 변모한다. </p> <p>&nbsp;</p> <p><strong># 범(호랑이)상 </strong></p> <p>&nbsp;</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5/20151005_1444037861_738147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백윤식, 호랑이, 임재범(왼쪽부터) 셔터스톡</span></p> <p>&nbsp;</p> <p>영화 '관상'에서도 '범상'의 김종서 역을 맡았던 백윤식은 가만히 있어서 카리스마가 좔좔 흐르는 범상의 대표주자. 백윤식과 느낌이 다소 다르지만 임재범도 호랑이 기운이 느껴지는 범상이다. </p> <p>&nbsp;</p> <p><strong># 기타 </strong></p> <p>&nbsp;</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5/20151005_1444037677_447111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신하균, 늘보원숭이, 발바닥, 산이(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셔터스톡</span></p> <p>&nbsp;</p> <p>신하균 자신도 인정한 닮은 꼴은 늘보원숭이. 산이는 동물도, 인물도 아니고 무려 발바닥을 닮았다는 말을 듣고 있다. 역시 반도의 네티즌. </p> <p>&nbsp;</p> <p><strong># 윤상 </strong></p> <p>&nbsp;</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5/20151005_1444036927_40382900_1.jpg"></p> <p>&nbsp;</p> <p>예...죄송합니다. 죄송해요. </p> <p>&nbsp;</p> <p>&nbsp;</p>
연예 [나노시청] '돌저씨' 오연서 누드 모닝인사, 어떻게 촬영했나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04/20160304_1457071238_695516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04/20160304_1457071239_638562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04/20160304_1457071240_557331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04/20160304_1457071241_446526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04/20160304_1457071242_21907700_1.jpg"></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04/20160304_1457071559_52221400_1.jpg"></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04/20160304_1457071243_71399600_1.jpg"></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04/20160304_1457071579_07592600_1.jpg"></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04/20160304_1457071245_119835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304/20160304_1457071245_89624700_1.jpg"></p><p><br></p>
연예 류준열이 새벽 5시에 아침밥을 먹는 이유 <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 "첫 번째 질문입니다. 다섯 시에 밥을 먹으면 하루가 상쾌한가요? </p><p style="text-align: justify;">왜 다섯 시에 먹요?" (폭소) (진기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3816_20715200_1.jpg"><br>새벽 5시에 아침밥을 먹는 류준열이 마주한 뜻밖의 진실에 모두가 ‘빵’ 터졌던 사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일 오후 9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진행된 영화 ‘리틀 포레스트’ 롯데시네마 X 카카오 츄잉챗 현장에서 직접 목격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센스 넘치는 배우들의 활약 덕분에 유독 화기애애했던 이날 현장의 이모저모를 정리해봤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005_38821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006_12050200_1.jpg"><br>핫한 청춘스타들이 주연을 맡아 이번 ‘리틀 포레스트’ 츄잉챗 현장은 유독 뜨거웠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풀어놓는 동안 카카오톡 채팅에 익숙한 배우들은 수시로 셀카와 동영상을 올리고 관객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026_82987900_1.jpg"><br>카톡방에 완전 몰입 중인 세 사람</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046_806501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런 걸 올리고 있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리틀 포레스트’는 최근 상영작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톤의 힐링 무비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멜로 없이 오롯이 주인공 혜원(김태리 분)의 고민을 풀어나간다. 물론 러브신도 없다. 동명의 원작과는 다른 한국적 감성까지 입혔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배우들도 이 지점에 만족했다고 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071_45905200_1.jpg"><br>"한국 영화에 이만치 담담하고 소탈한 영화가, 저는 본 지 오래돼서 많이 끌렸어요. 감독님 뵙고 이 영화와 참 잘 어울리는 분이라고 생각해서 쉽게 선택하게 됐어요" (김태리)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정말 운이 좋았어요. 세 배우에 문소리 씨까지 최상의 조합이고, 다른 배우가 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캐스팅에 관해서는 제가 운이 좋았던 거 같아요" (임순례 감독)</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111_353190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청년 김·류·진의 고민?</span></strong><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주인공 혜원이의 고민을 다룬 작품인 만큼, 이날 현장에서는 세 배우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들도 들어볼 수 있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세 사람은 유쾌함이 더해진 진중한 답변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163_86924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164_57730300_1.jpg"><br>"음 요즘 고민은 오늘? 네 매번 오늘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어떻게,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고’가 저의 내일에 영향을 미치잖아요.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제가 걱정도 많은 편이라 매일 혼자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다가 잠 들어요. 잠을 푹 못자서 이제 좀 안 그랬으면 좋겠는데" (웃음) (진기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203_58585100_1.jpg"><br>"최근 외국에도 갔다 오고 여러 배역들을 만나면서 여러 가지 준열이의 모습을 만나는 거 같아가지고요. 너무 성을 뺐나? (웃음) 여러 가지 ‘류준열’의 모습을!" (류준열)</p><p style="text-align: justify;"><br>"소름 돋았어요. 자기가 자기 이름을 말할 때 저는 소름이 돋거든요" (폭소) (박지선)</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259_52730600_1.jpg"><br>"저는 어떤 걸 깨달았어요. 나의 삶은 어떤 원을 그리며 계속 반복되다가 끝나겠구나. 제가 만약에 고민을 하고 있으면 그 고민이 해결되겠죠. 그런데 해결된 고민이 시간 지난 후에 다시 똑같이 나에게 찾아와요. 그게 계속 반복되는 거예요.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저는 그걸 알아요. 그 반복 속에서 내가 어떤 식으로 사는 게 가장 나를 위한 길인지 뭐 그런 거?" (김태리)</p><p style="text-align: justify;"><br>"여러분 이 영화가 그렇습니다. 원을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류준열)</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302_81524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류준열은 왜 새벽 5시에 혼자 밥을 먹었을까?</span></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323_48405500_1.jpg"><br>같은 날 앞서 진행된 언론시사회에서는 류준열이 <strong>“새벽 5시에 아침밥을 먹었다”</strong>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에 많은 관객들이 류준열에게 그 이유를 물었고, 진기주가 질문을 발견하고는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u>그런데 뜻밖의 진실이 밝혀졌다.</u></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첫 번째 질문입니다. 다섯 시에 밥을 먹으면 하루가 상쾌한가요? </p><p style="text-align: justify;">왜 다섯 시에 먹나요?" (폭소) (진기주)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372_47070400_1.jpg"><br>"네 상쾌해요. (웃음) 다섯 시까진 아니고요. 아무래도 제가 두 배우분 보다 콜타임이 빠르니까 먼저 식사를 했죠. 보통 분장 끝나고 밥 먹는데, 저는 밥을 먹고 분장을 하는 거 같아요" (류준열)<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때문에 일찌감치 밥을 먹었던 류준열과 뒤늦게 밥을 먹었던 김태리와 진기주는 본의 아니게 늘 따로 아침 식사를 했던 것!</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408_82210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저는 한 두 계절 정도는 ‘아 준열 오빠는 아침밥을 안 먹는구나’ 했어요" (김태리)</p><p style="text-align: justify;"><br>"저는 두 분이 안 드시는 줄 알았어요. 하여튼…. 이게 무슨 일이니?" (폭소) (류준열)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432_647110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취업천재’ 진기주의 해법은?</span></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465_19516100_1.jpg"><br>이어서 나온 질문 중에 하나는 진지한 고민이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진기주의 경험에 빛나는 솔직 담백한 조언이 더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배우로 데뷔하기 전 같은 고민을 하며 취업과 퇴사를 결심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654_765292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Q. 일을 하면서 재취업 준비 중인데도 이게 제가 좋아하는 일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준비하는 게 맞을까요?</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개인적으로 이게 절대 정답은 아닌데요. 제가 느꼈던 걸 말씀드리자면 저는 지금이 아니면 못할 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결정했던 적이 있어요.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내가 1년만 더 고민 하다가 아예 때를 놓쳐버리면 이걸로 10년, 20년 가야겠구나’ 생각이 드는 순간 (그만둘)맘을 먹었어요.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혹시 제가 먹었던 그런 맘이 도움이 될는지, 꼭 정답이라고 할 순 없지만 어쨌든 파이팅입니다. 후회 없으시길 바랄게요" (진기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721_71603600_1.p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722_62801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저도 드리고 싶은 말씀이 뭘 하든 간에 정말 큰 문제없는 거 같아요. 지나고 나면 오히려 안했던 것이 후회된 적이 많지 하는 것이 후회되는 건 사실…. 실패를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고 살면 좀 더 즐겁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렇게 선택하신 게 실패할 수도 있지만, 실패가 아닐 수도 있다는 거죠. 또 다른 성공일수도 있고 다른 단계를 밟은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파이팅!" (김태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759_585036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여러분 파이팅!</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공복에 보면 위험한 ‘리틀 포레스트’</span></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790_51798600_1.jpg"><br>‘리틀 포레스트’의 첫 번째 매력은 바로 먹방이다. 주인공 혜원이 사계절을 보내며 직접 만드는 먹거리들이 관객들의 군침을 돌게 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MC 박지선과 배우들은 <strong>“공복에 보면 위험하다”</strong>며 농담 반, 진담 반의 당부를 남기기도 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맛있는 게 너무 많았는데, 항상 얘기하는 오이 콩국수를 꼽아보겠습니다. 두 가지를 다 좋아하는데요. 두 가지가 함께 있어서 베스트입니다" (김태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819_06139300_1.jpg"><br>두 번째는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다. 계절의 변화 역시 인상적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다만 배우들은 나름의 고충이 있었다고.</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영화 속에서 옥수수 밭 장면이 제가 느낀 것만큼 덥게 표현이 안 됐어요. 너무 아쉬워요. 정말 싱그럽게 나왔더라고요" (김태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842_424163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더위에 고통받고 있는 김태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863_08088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863_875583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리틀</span><span style="font-size: 12pt;"> 포레스트’는 힐링 무비다</span></strong><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힐링’을 내세운 작품인 만큼 ‘리틀 포레스트’ 팀의 끝인사 역시 훈훈함이 가득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철학자 못지않은 감동적인 멘트들이 쏟아져 임순례 감독 감탄을 금치 못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910_02109100_1.jpg"><br>우리 배우들이 말을 참 잘하죠?</p><p style="text-align: justify;"><br>"이 영화 찍으면서 저희들도 그 과정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고, 또 저희들 자신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들이 있었어요. 다행스럽게요도.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여러분도 이 영화 보시면서 저희가 답을 드리기보다는 스스로 답을 찾아가시면 저희도 영화 만든 보람이 있을 거 같습니다" (임순례 감독)</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944_80202600_1.jpg"><br>"저는 이 작품이 혜원이가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그런 영화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영화 보시면서 뭔가 ‘나’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하고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태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965_53327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추운 겨울이 끝을 보이는 거 같아요. 그동안 웅크렸던 몸과 마음을 이 영화 보면서 기지개 켜시고 새 학기 시작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준열)</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986_67943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저도 요즘 참 고민이 많은 시기였는데요. 물론 고민은 힘들지만 삶에는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 고민 하는 과정에서 요즘 제가 느끼는 건 자기 반성을 하시되 자책은 하지 마셨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앞으로 ‘리틀 포레스트’ 많이 사랑해주세요" (진기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 =&nbsp;리틀포레스트 츄잉챗 진기주, 류준열, 김태리 셀카</p><p style="text-align: justify;">&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리틀포레스트 츄잉챗 캡처, 리틀포레스트 츄잉챗 김태리 촬영</p><p style="text-align: justify;">&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리틀포레스트 스틸컷,&nbsp;리틀포레스트 포스터 </p><p style="text-align: justify;">&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한부희 기자 <a href="mailto:han920109@news-ade.com">han920109@news-ade.com</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강효진 기자 <a href="mailto:bestest@news-ade.com">bestest@news-ade.com</a><br></p> <p><br></p>
연예 방심하면 검색어 밀리는 스타들 <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 스타들이 신경을 쓰고 싶지 않아도 쓸 수 밖에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검색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러나 이름 때문에 때때로 동명의 다른 존재에게 검색어 순위를 빼앗기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활동 텀이 길어지거나 방심하면(?) 검색어 순위가 밀리는 고충을 갖고 있는 이들을 모아봤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6/20181206_1544086312_60005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유명 안경 체인점을 라이벌로 두고 있는 듀오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아는 형님' 출연 당시 "지금도 방심하면 그들의 기사밖에 뜨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6/20181206_1544086322_42960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유명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과 이름이 같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솔로 쇼케이스에서 "검색했을 때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먼저 나왔으면 좋겠다"는 활동 목표를 밝혔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6/20181206_1544086332_16202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타이거 JK, 윤미래와 함께 MFBTY로 활동 중인 래퍼 비지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바쁘게 살자는 뜻으로 지은 예명이지만 이름을 검색하면 '콩비지'가 먼저 뜨는 고충이 있다고 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활동 중 '콩비지'를 검색어에서 제쳤을 때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1206/20181206_1544086340_85917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P.O.P다. 피오피로 불리는데 팝(POP)을 검색에서 이기기 어렵다는 고충이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특히 멤버 설, 아형, 해리는 설날, 아는 형님, 해리포터 등의 키워드와 겹쳐 검색이 힘들다고 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사진 = 다비치, 애슐리, 비지, P.O.P 인스타그램</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강효진 기자 <a href="mailto:bestest@news-ade.com">bestest@news-ade.com</a></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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