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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포슬 벨벳 틴트 추천 5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다 보니 유리알 광택의 쫀득한 틴트, 묵직한 매트 립스틱보단 가벼운 벨벳 틴트가 더 당기는 요즘이다. 포슬포슬하게 마무리돼 끈적이지 않고, 오랜 시간 바른 듯 안 바른 듯 입술이 편안해 자꾸만 손이 간다. 그중에서도 요즘 푹 빠진 벨벳 틴트 5종을 모아봤으니, 휘뚜루마뚜루 바를 데일리 틴트를 찾는다면 꼭 한번 테스트해보길! #1 에스쁘아, 꾸뛰르 립 플루이드 벨벳 입술에 녹듯이 찹! 밀착하는 가벼운 벨벳 틴트다. 부드러우면서도 발색이 선명해 벨벳 립스틱 못지않은 지속력을 자랑한다. 주름 끼임, 요플레 현상 없이 그야말로 ‘포슬포슬’ 하다.그중에서 매트 립스틱으로도 인기가 높았던 #모디스트는 웜톤에 착붙인 컬러다. 여러 번 덧발라도 발색이 자연스러워 부담스러워지지 않는다. 풀 립, 그러데이션 립 모두 데일리 데일리하다. 거울이 없어도 바르기 편하다. #2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 무스처럼 푹신하게 녹아들어 입술에 보송하게 밀착하는 ‘립 무스’다. 쉐어버터, 카카오씨버터, 아르간커넬 오일, 스위트아몬드 오일이 들어 있는 비건 틴트다. 피부 보호, 보습, 손상 케어에 뛰어나다. 시크하면서도 럭셔리한 누드 베이지 컬러 #버터스카치는 힙한 레트로 무드와도 꼭 맞는다. 특히 각질이 부각돼 누디 립을 꺼려왔던 이들에게 누디 립 입문용으로 강추다.! 제형이 포슬포슬해 블러셔로도 바를 수 있어 실용적이다. #3 롬앤, 제로 벨벳 틴트 미끄러지듯 발리는데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타입이다. 입술이 건조한 이들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덧바를수록 진하게 발색하고 그러데이션도 쉽다. 입술 안쪽에 1~2번 더 발라주면 입술에 볼륨감을 더해줄 수 있다.웜톤 착붙 컬러들이 주를 이루는데 그중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벽돌색 #위티를 추천한다. 벨벳 립 특성상 지속력이 아쉬울 수 있는데 갑툭튀 핑크 착색, 오렌지 착색이 아닌 처음 발색 그대로의 예쁜 무너짐을 자랑한다. #4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 벨벳 이번엔 쿨톤이다! 틴트 장인 페리페라에서는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의 #찐오브찐을 눈여겨보자. 진한 발색, 강력한 착색력을 자랑한다. 음파 한 번이면 그러데이션도 쉽게 완성되고, 빈티지한 느낌의 딥 핑크 컬러가 안색을 환히 밝혀준다. 리뉴얼 전보다 밀착력이나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 배가된 듯하다. 벨벳 틴트도 립스틱 같은 선명한 발색을 겟할 수 있구나! 싶지만, 그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다소 건조함이 느껴질 수 있어 전처리가 필수다. 립밤을 충분히 발랐다가 휴지로 겉도는 유분기를 살짝 닦아낸 뒤, 얇게 펴 발라 레이어링 해주면 발색력과 발림성이 높아진다.#5릴리바이레드, 무드 라이어 벨벳 틴트발색이 진해 그러데이션 립부터 풀 립까지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세미 매트 타입이라 건조하지 않고, 색감이 맑아 입술을 도톰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주름 끼임은 없지만, 팁이 두꺼워 약간 뭉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양 조절이 관건이다. 그중에서 #치명적인석류인척은 레드인 듯, MLBB인 듯, 벽돌색인 듯, 깊이감 있는 오묘한 색감이 매력적이다. 지속력, 착색력 모두 뛰어나 파우치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사진=김재창 기자 그래픽=계우주 기자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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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피부 S.O.S! 트러블 잡는 뷰티템 5
마스크 쓰는 데만 급급했지, 그 안에서 괴로웠을 피부는 미처 신경을 쓰지 못했고.. 급기야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지금 내 피부는 지성도, 건성도 아닌 민감성 피부 그 자체다..!!!지칠 대로 지쳐버린 피부를 위한 응급 진정템들을 엄선해봤다. 피부 면역력을 키워주는 유산균 크림부터 시카 바이옴 토너, 순한 약산성 클렌저, 저자극 식물성 시트팩, 흔적 없이 트러블을 없애주는 여드름 패치까지! 실제 꾸준히 써본 뷰티템들 중, 지금 이 순간 필요한 효과 빠른 진정템 5종이다. SOS #1 피부 면역력 UP ‘유산균 장벽 크림’ ‘내 피부가 이렇게 민감했었나?’ 싶을 정도로 밸런스가 무너져버린 요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은 피부에도 꼭 필요한 성분으로 자리 잡았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출시되자마자 인기가 높았다.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첫인상은 가볍고 산뜻한 제형이라 혹 보습감이 모자라진 않을까 싶었지만, 롤링을 하면 할수록 피부 깊숙이 전해오는 찐한 보.습.감♡ 가히 악건성도 만족하기 충분하다.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크림은 대개 고농축이라 유분이 많거나 찐득거려 한여름엔 꺼려지기 마련인데 이 녀석은 어떨까!?끈적임 없이 촉촉함만 남기는 쿨한 타입 되시겠다. 묵직한 보습이 싫은 수부지, 유분이 아닌 산뜻한 수분을 선호하는 이들, 피부 깊이 진한 보습감이 필요한 악건성 모두에게 추천할 만하다. 독일 더마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 여드름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러들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으니, 피부 타입에서만큼은 호불호가 0인 셈이다.다음은 빼놓을 수 없는 테스트! 민낯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을 충분히 흡수시킨 피부의 유·수분도 비교해봤다. 주목해야 할 것은 껑충 솟은 수분 수치뿐만이 아니다. 울긋불긋 달아오른 부위가 금세 가라앉는다. 뭐니 뭐니 해도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의 가장 큰 장점은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겹겹이 발라주니 4시간 뒤에도 여전히 유·수분이 균형 있게 맞춰져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TIP 흡수가 빠르고 베이스가 밀리지 않아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좋다. 퇴근 후 마스크를 착용한 부위가 간질간질하면서 예민해지려고 할 땐 잠들기 전에 1-2번 더 레이어링해 발라보길! 자는 동안 메마르고 울긋불긋한 피부를 딥하게 케어해준다. SOS #2 금세 공병 되는 ‘멀티 시카 토너’ 피부가 너무 민감해져 크림을 후두둑 뱉어낼 정도라면, 시카 토너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닥터자르트의 ‘시카페어 토너’는 정제수 대신 진정 효과가 뛰어난 병풀추출물이 고용량 함유돼 ‘구원 토너’, ‘진정 토너’라 불린다.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자르트 바이옴, 피부의 본연의 힘을 강화해주는 시카 본드, 피부 컨디션을 회복해주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함유됐다. 피부 자극 시험, 민감성 패널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러들에게도 강추! 묽고 가벼운 제형이라 피부 타입을 딱히 가리지 않는다. 어떠한 피부 상태에서나 부담 없이 스며들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활용도 또한 다양하다. TIP 빠른 진정 효과가 매력적인 시카페어 토너는 코튼 팩으로 활용할 때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코튼 패드에 토너를 듬뿍 적셔 2~3분 정도 올려두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다. 또 세안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물과 토너의 비율을 9:1로 섞어 토너 워시를 해주면, 다음 바르는 화장품의 흡수가 더 잘 되는 느낌이다. 이때 수건 사용 없이 손끝으로 가볍게 두들겨 흡수시키는 것이 포인트! SOS #3 흡수가 남다른 ‘초밀착 초슬림 팩’ 부지런히 1일 1팩을 해도 에센스를 후두둑 내뱉는 초민감 피부라면, 마스크팩이 해결책이 돼줄 수 있다. 특히 브리스킨의 ‘세컨드스킨 마스크 SOS 트러블 케어’는 민감러들을 위해 성분은 물론, 시트부터 남다른 소재를 적용해 에센스 흡수율을 높였다. 얼큰이도 충분한 널찍한 크기다. 시트에는 병풀 추출물과 마치현 추출물, 에버라스팅 추출물 등 피부 방어력을 높이고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고농축 함유됐다. 코코넛 자연 발효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가 모공까지 초밀착해 에센스를 고루 흡수시켜준다. 들뜨는 부위 없이 착붙하는 초슬림 시트라 팩을 하는 중에 운동을 해도, 청소를 해도, 엎드려 있어도 문제없다. TIP 피부가 예민할 땐 1일 1팩으로 피부에 부담을 주는 것 보다 주 3~4회 정도가 적당하다. 마스크를 착용한 부위가 간지럽고 예민할 때 혹은 트러블이 생길 듯한 기미가 보일 때, 장기간 자외선 노출로 피부 온도가 높아졌을 때 강추! SOS #4 착하고 순한 ‘약산성 클렌저’피부 관리는 클렌징 단계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법! 라운드어라운드의 ‘그린티 약산성 클렌징 폼’은 유해 성분, 필요 없는 성분은 빼고, 피부에 필요한 성분만 가볍게 담아낸 비건 클렌저다.강력한 클렌징은 오히려 피부의 필수 보호막까지 씻어낼 수 있기 때문에 요즘처럼 피부가 민감해질 땐, 건강한 피부 상태와 유사한 약산성(pH 4.5~6.5)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산뜻한 그린티 향의 젤 제형에는 정제수 대신 국내산 녹차수가 함유돼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성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TIP 거품 양이 다소 아쉬운 약산성 클렌저의 종특. 그렇다고 버블 베이커를 사용하면 낭비되는 양 또한 만만치 않을 수 있다. 라운드어라운드 폼은 거품이 많이 일어나진 않지만 부드럽고 촉촉한 거품이 충분히 나기 때문에 유분러들의 산뜻한 모닝 클렌저로도 제격이다. SOS #5 티 안 나는 ‘패치’ 마스크 안에 이미 자리 잡아버린 트러블, 곪기 시작한 여드름은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관건은 여드름에 손을 대지 않는 것, 트러블 부위를 오염시키지 않는 것, 흔적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없애는 것인데! 상처 부위를 보호하고 빠르게 피부를 재생해주는 케어플러스의 ‘상처 커버 스팟 패치’를 추천한다. 인위적이지 않고 붙인 티가 잘 나지 않는 인생 패치다. 0.1~0.37mm의 초슬림 패치가 총 84매 들어있다. 직경 10mm, 12mm 2종이 들어 있어 왕 뾰루지도 문제없다. 패치 하단 필름을 접으면 말리는 것 없이 깔끔하게 떼어낼 수 있다. TIP 여드름이 날 것 같은 부위보다는 깨끗하게 압출한 뒤에 붙이는 편이 더욱 효과적이다. 이젠 지긋지긋한 여드름, 거뭇거뭇한 트러블 자국들과 아름답게 이별하자!! 사진=김재창 기자 그래픽=계우주 기자 Sponsored by. 클리덤 닥터락토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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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머치] 김희애 귀걸이 얼마?
● 공효진 귀걸이, 3만 8000원 ● 김희애 귀걸이, 48만 8000원 ● 김고은 귀걸이, 11만 원 ● 박민영 귀걸이, 6만 9800원 ● 정은채 귀걸이, 1000만 원대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이번엔 최근 스타들이 선보인 신상 귀걸이들을 모아봤다!#1 공효진 귀걸이 지난달 12일 공효진 인스타그램. 브랜드 : ‘애나플레어’ 체리 플라워 이어링가격 : 3만 8000원 공효진이 레트로 무드의 싱그러운 옐로 원피스를 입고 광고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원피스와 컬러를 맞춘 귀걸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애나플레어의 체리 플라워 이어링은 한 장 한 장 섬세하게 굽어진 꽃잎 디테일이 매력적이다. 특히 꽃잎과 암술, 수술의 키치한 배색이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듯하다.#2 김희애 귀걸이 지난 9일 JTBC ‘부부의 세계’ 14회.브랜드 : ‘이에르로르’ 페니도르 화이트 자개 귀걸이 가격 : 48만 8000원 ‘부부의 세계’에서 고급스럽고 우아한 패션을 선보이는 김희애는 주얼리 역시 미니멀하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14회에서는 톤 다운된 블루 컬러의 블라우스에 화이트 자개 원석 귀걸이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가미했다. 천연 유색석이 볼륨 있게 세팅됐다. #3 김고은 귀걸이 지난 9일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8회.브랜드 : ‘제이에스티나’ 제이베이직가격 : 11만 원극중 시크한 트렌치코트룩, 편안한 캐주얼룩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 정태을(김고은 분). 주얼리는 화려함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베이직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8회에서 선보인 제이베이직은 심플한 메탈 라인에 화이트 스톤이 세팅됐다. 움직일 때마다 은은하게 반짝이며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줬다. #4 박민영 귀걸이 지난 5일 박민영 인스타그램.브랜드 : ‘루브르파리’ 베르니 볼드 귀걸이가격 : 6만 9800원러블리한 디자인의 귀걸이를 찾는다면, 최근 박민영의 SNS 속 잇템을 참고해보길. 루브르파리의 볼드 귀걸이는 박민영처럼 튤 원피스나 쉬폰 블라우스에 찰떡이다. 단정하고 차분하게 묶은 로우 포니테일에 매치하면 우아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5 정은채 귀걸이 지난달 25일 ‘더 킹 : 영원의 군주’ 4회.브랜드 : ‘부쉐론’ 쎄뻥 보헴 말라카이트 슬리퍼스 라지 이어링 가격 : 1000만 원대 정은채가 착용한 귀걸이는 부쉐론의 쎄뻥 보헴 컬렉션 중 하나다. 1968년 관능적인 뱀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런칭됐으며, 신비로운, 고전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골드 비즈로 뱀의 비늘을 볼륨감 있게 표현하는가 하면, 빈티지한 트위스트 체인 디테일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주얼리 양면에서 빛이 투과되며 원석의 광채를 극대화하는 오픈-워크 기술이 적용됐다. 사진=JTBC ‘부부의 세계’ 캡처, 이에르로르 제공,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캡처, 제이에스티나 제공, JTBC 제공, 부쉐론 제공, 루브르파리 제공, 박민영 인스타그램, 공효진 인스타그램, 애나플레어 제공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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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웜톤부터 겨울 쿨톤까지, 퍼스널 컬러별 메이크업 TIP 4
나는 웜톤인데 왜 웜톤 컬러가 안 어울리는 걸까!?쿨톤이래서 쿨톤 립을 발랐더니 왜 동동 떠 보이는 걸까??봄 웜톤, 가을 웜톤, 여름 쿨톤, 겨울 쿨톤 등 퍼스널 컬러는 갈수록 세분화되고 있다. 그래서 색조 선택의 한 끗 차이, 소소한 화장법 차이로 인해 같은 색조, 같은 화장품일지라도 피부 톤에 따라 전혀 달라 보이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피부 톤을 정확히 파악하고 내 피부에 어울리는 색조를 고를 줄 안다고요? 거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피부 톤별로 무슨 색조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오늘 세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안병숙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즈노블 원장, 이하 안쌤)함소원, 미나, 문지인 등 많은 셀럽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고 있는 퍼스널 컬러 장인 ‘안쌤’을 만나, 피부 톤별 메이크업 방법을 배워봤다. 봄 웜톤 TIP 파스텔 계열은 피할 것 봄 웜톤은 밝고 생기발랄한 느낌, 귀여운 이미지가 특징이다. ▶봄 웜톤 대표 연예인 : 아이유, 수지아이유와 수지는 색동저고리처럼 쨍한 컬러, 선명하고 밝은 톤을 잘 소화한다. 반대로 웜톤이 부드러운 파스텔 계열을 바르면 세련된 느낌이 덜하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칙칙해 보일 수 있다. ▶봄 웜톤 추천 컬러 여름 쿨톤 TIP 그레이를 섞어라 여름 쿨톤은 봄 웜톤처럼 맑고 밝은 컬러도 잘 소화하지만, 비비드한 컬러보다는 차분하고 부드러운 뮤트 톤이 더 찰떡이다. ▶여름 쿨톤 대표 연예인 : 설현, 아이린, 태연 너무 쨍한 컬러보단 그레이 한 방울을 톡 떨어트린 듯한 차분한 느낌의 컬러가 더 잘 어울린다.▶여름 쿨톤 추천 컬러 “비비드한 컬러밖에 없다면 회색빛의 컬러를 믹스해보세요~ 안 어울려서 버려뒀던 팔레트도 여름 쿨톤 착붙 팔레트로 회생시킬 수 있답니다!” (안쌤) 가을 웜톤 TIP 실패 없으려면, 기승전 MLBB 가을 웜톤은 온화한 분위기와 성숙한 느낌을 낸다. ▶가을 웜톤 대표 연예인 : 이성경, 제니, 한예슬이성경, 제니, 한예슬의 메이크업을 살펴보면 카키, 초코릿, 브라운 계열의 빈티지한 컬러를 잘 소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쨍한 컬러보다는 MLBB나 얼씨 무드가 잘 어울린다. ▶가을 웜톤 추천 컬러 겨울 쿨톤 TIP 욕심내지 말고 원 포인트! 겨울 쿨톤은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가 매력적이다. ▶겨울 쿨톤 대표 연예인 : 현아, 선미, 청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피부 톤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색감을 많이 바르면, 인상이 강해 보이고 부담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겨울 쿨톤 추천 컬러 “느낌이 비슷한 여름 쿨톤 컬러들을 베이스로 칠한 다음, 겨울 쿨톤에 잘 어울리는 마젠타, 블랙, 로열 블루 계열로 원 포인트를 줘보세요~!” (안쌤)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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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NEW 촉촉 모이스처 선크림 추천 4
성분도 중요하지만 선크림은 무엇보다 제형이 관건이다. 이번 시즌 뷰티 업계에서는 꾸덕하고 찐득한 제형보다 산뜻하면서 워터리한 세럼 같은 제형에 주목하고 있다. 가볍지만 자외선 차단은 물론 스킨케어 기능까지 톡톡히 해내는 핫 앤 뉴 선크림들을 엄선해봤다. 마스크를 쓰고도, 한여름에도! 불편함이 없는 촉촉이들을 찾고 있었다면 주목! #1 요즘 누가 자외선만 차단하니, 5중 차단AHC, 내추럴 퍼펙션 프로 쉴드 선펙터영혼을 갈아 넣어 만든 듯한 AHC의 신상 선케어 템이다. 블루라이트 차단, 적외선에 의한 피부 자극 예방 및 진정에 도움, 눈가 표정 주름 개선에 도움,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 스웨트 프루프, 워터 프루프, 1차 클렌징만으로 세정되는 씻김성 개선에 도움, 즉각적인 피부 번들거림 완화에 도움 등...! 이 선세럼의 능력치를 열거하자면 스크롤 압박은 기본이다. 촉촉함만 남기고 흔적 없이 사라지는, 리얼 세럼 같은 제형이다. 기분 좋은 쿨링감은 한여름 더위에 약한 민감러들에게 딱일 듯하다. 안티에이징 효과가 뛰어난 식물유래 항산화 성분인 레드 오메가 콤플렉스를 함유해 옅은 핑크빛을 띤다. 톤 업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2 성분 착해, 메이크업 잘 받아!메이크프렘, 유브이 디펜스 미 모이스처 선크림식물성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가 함유돼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고 빈틈없이 수분을 채워주는 이것은 수분 크림이 아닌, 선크림 얘기다. 메이크프렘의 대표템인 선 플루이드 역시 백탁 없이 촉촉한 발림성을 자랑하지만, 올해 초 출시된 ‘유브이 디펜스 미 모이스처 선크림’은 그야말로 촉촉함의 끝판왕이다.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다. 역시 뭉침이나 백탁 없이 스르륵 펴 발린다. 특징은 바로 쫀쫀한 마무리감인데! 그 덕분에 피부 결과 광을 잡아 메이크업하기 전에 바르면 찰떡 베이스를 연출할 수 있다.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돼 마스크 속에 바르기에도 편안하다. #3 럭셔리 화이트 트러플로 선케어하는 플렉스 달바,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먹기에도 아까운 화이트 트러플은 미백, 영양 케어에 탁월해 화장품 성분으로도 인기다. 달바의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은 화이트 트러플의 영양은 물론 촉촉한 발림성까지 갖춰, 푸석푸석해지는 환절기, 민감하고 건조한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제형이 마치 스킨 토너와 에센스 그 사이랄까. 피부에 닿자마자 스르르 녹아 흡수되는 듯한 멜팅 제형이다. 그래서 촉촉함과 쿨링감이 배로 느껴지는 것! 덧발라도 부담 없으며, 손으로 톡톡 해주기만 해도 뭉침 없이 펴 발리기 때문에 메이크업 위에 발라도 문제없다. #4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촉촉함 라곰, 셀러스 선 젤마지막 추천템은 선크림만 바르면 갑자기 유분러가 되고, 민감러가 되는 이들에게 제격인 순~한 선 젤이다. 바를수록 촉촉하고 편안한 셀러스 선 젤! 그 이유는 아쿠아시리아 성분에서 찾을 수 있다. 아쿠아시리아 성분이 피부의 수분 통로를 활성화해 피부 속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그 수분을 오래도록 잡아두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가볍고 산뜻한 젤 제형 안엔 거친 각질을 부드럽게 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우레아, 보습 효과가 탁월한 판테놀과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라벤더,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캐모마일, 제라늄 등이 들어 있다. 트러블 고민 없이, 피부 타입 상관없이, 편안한 발림성으로 사계절 순하게 바를 데일리 선크림을 찾는다면 강추 오브 강추. 자, 이제 이 중에서 인생 촉촉이를 겟해보길! 그래픽=계우주 기자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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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쿠션 여기서 찾아! 요즘 가장 핫한 쿠션 팩트 5
인생 쿠션을 찾지 못했다면 스타들의 원픽 쿠션 중에 픽해보는 것이 어떨까. 성분, 마무리감, 발림성 모두 다양하다. 자신에게 꼭 맞는 쿠션을 찾아보길! 김희애가 최근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선보인 끌레드벨의 ‘글로우 파워 리프트 V 쿠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실 콜라겐, 녹는 실 콜라겐, 24k 골드, EGF, 14가지 펩타이드 성분 등 리프팅에 뛰어난 성분들이 들어 있어 리프팅 쿠션으로 풀린다. 골드 베이지 에센스와 핑크 에센스가 어우러져 커버력과 광채를 모두 겟할 수 있다. 얇게 밀착하는 세미 매트 쿠션이다. 가볍고 얇게 발리기 때문에 커버력이 높진 않지만 피부가 오래도록 편안하단 장점이 있다. 온종일 마스크 착용으로 프리 파데를 고민하게 되는 요즘 쓰기에 딱이다. 파우더로 마무리한 듯 마무리감이 보송보송해 묻어남, 끈적임이 적다. 그래서 건조한 편이라면 기초 단계에서 충분히 보습해줘야 들뜨지 않는다. 피부 톤을 밝고 화사하게 밝혀주는 쿠션을 찾는다면 수지 쿠션이 어떨지! 시간이 지나도 다크닝이 적어 예쁜 무너짐을 겟할 수 있다. 특히 피부에 차르르 감도는 핑크 광이 피곤에 찌든 피부도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악건성도 바르기 편한 촉촉한 발림성인데, 그만큼 묻어남이 다소 있을 수 있으니 파우더로 가볍게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다. 커버력 높은 쿠션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진한 스팟들도 파운데이션+컨실러 조합만큼이나 꽤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지속력도 높아 수정 횟수를 줄여줘, 가히 가성비 갑 데일리 쿠션이라 할 만하다. 사용감이 약간 묵직해 지성보다는 건성, 수부지에 알맞으며, 노란 끼, 회 끼 없이 아시아 피부 톤에 잘 맞는 5가지 쉐이드로 출시돼 톤리둥절도 만족도 높은 컬러 선택을 할 수 있다. T존 부위의 개기름, 시간 지나면 메이크업이 와르르 무너지는 지성 피부라면 단연, 헤라 블랙 쿠션이다. 얇게 바르면 가볍고 산뜻하게, 차곡차곡 쌓으면 컨실러 필요 없는 커버력을 겟할 수 있다. 묻어남이 적고 지속력이 뛰어나 한여름에 쓰기에도 제격이다. 주름 끼임이 있을 수 있으므로 눈가, 입가는 특별히 양 조절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그래픽=계우주 기자사진=뉴스에이드 DB, JTBC, 끌레드벨, 랑콤, SBS, 에스쁘아, 입생로랑, 헤라 제공, shutterstock.com,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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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힙해진 트렌치코트 트렌드 4
봄 패션 No.1은 단연 트렌치코트다. 트렌드에 민감한 SPA브랜드에서 이번 시즌엔 어떤 트렌치코트를 선보였는지 모아봤다. 올봄 더욱 힙해진 트렌치코트를 만나보자! #숏 트렌치 후드, 티셔츠, 재킷, 카디건에 이어 트렌치코트도 짧은 기장이 대세일 전망이다. 자라도 숏 트렌치 대열에 합류했다. 널찍한 소매와 긴 소매, 더블 브레스티드 디테일이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낸다. 미쏘는 박시한 핏 대신 허리에 스트링을 넣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불어넣었다. 원피스, 플리츠스커트 위에 입기 좋다. 앤아더스토리즈에서는 슬림한 팻의 재킷 형태의 숏 트렌치를 출시했다. 더블 브레스티드이지만 딱 붙는 핏과 살짝 솟은 어깨 라인이 상체를 슬림해 보이게 한다. #오버사이즈 숏 트렌치와 함께 여전히 인기가 높은 오버사이즈 롱 트렌치코트! 살짝 크거나 어중간한 기장을 선택하기보다는 과감하게 크고 긴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되레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다. 포멀한 오피스룩을 즐겨 입거나 클래식한 디자인을 찾는다면 망고의 더블 브레스티드 트렌치를, 캐주얼하면서 몸에 흐르듯 떨어지는 루즈핏 코트를 선호한다면 자라를 가보길. 레트로 무드의 체크 패턴으로 힙한 느낌이 더해진 랩의 루즈핏 코트도 매력적이다. 후줄근한 티셔츠 위에 툭 걸쳐 입기만 해도 화사한 체크 패턴이 얼굴을 환하게 밝혀준다. #싱글 버튼 맥코트처럼 깔끔한 싱글 버튼 트렌치코트가 대거 출시됐다. 유행을 타지 않는 데다가 벨트를 무심히 허리에 감아 메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슬림핏을 겟할 수 있다. 스파오의 싱글 버튼 트렌치코트는 그레이 글렌 체크 패턴이 더해져 도회적인 느낌을 낸다. 에잇세컨즈는 가벼운 화섬 소재로 만들어져 바디라인이 은은하게 비치는 싱글 코트를 출시했다. 한여름까지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지오다노에서는 좀 더 클래식한 무드의 싱글 코트를 만날 수 있다. 무릎 아래 넉넉히 덮는 기장과 여유 있는 오버핏으로 시크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후드 등 다양한 이너를 매치하기에도 편하다. #퍼프 슬리브 한껏 부분 퍼프 슬리브는 올해 패션업계를 장악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H&M에서는 트렌치코트에 과장된 퍼프 슬리브로 포인트를 줘 멋스러운 오버 핏을 선사한다. 널찍한 피크트 라펠이 얼굴을 갸름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금속 아일릿이 있는 와이드한 탈부착식 벨트로 허리선을 잡으면 부해 보이는 느낌을 줄여 데일리로 입기 좋다. 에잇세컨즈에서는 차분한 컬러감에 백 플리츠 디테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슬랙스, 블라우스, 셔츠 등 포멀한 아이템과 코디하기 좋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자라, 망고, 앤아더스토리즈, H&M, 미쏘, 에잇세컨즈, 지오다노, 랩, 스파오 제공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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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민낯 위한 ‘프리 파데’ 베이스·톤업자차·BB크림 추천 3
요즘 ‘마스크 쓸 때 메이크업 어떻게 해야 하지!?’ 고민이라면, 이 중에 당신이 찾던 잇템이 하나쯤은 있을 테니 주목하길! 이니스프리 홍보 담당이 추천했던 선크림, 최근 출시하자마자 입소문템이 등극한 비건 BB크림, 촉촉한 올인원 핑크 베이스까지! 직접 발라본 뷰티템들 중 요즘 쓰기 딱 좋은 베이스 3종만 모았다. #1 비건 비비크림 ‘화장을 할까, 말까’ 고민될 땐 단연, 비비 크림이다. 특유의 묵직함과 칙칙함 때문에 잠시 잠깐 씨씨 크림이나 톤업 기능이 있는 선크림에 눈을 돌리곤 했으나 이거슨 찐이다. 최근 놀라운 발림성을 자랑하며 민낯 필수템에 등극한 핏티의 ‘스웻프루프 슬림핏 비건 비비’다.묽고 가벼운 제형이다. 묵직함은 어디에..? 게다가 비비 크림 특유의 잿빛이나 칙칙함 따위는 없다. 약간 노란 끼가 있는 편이지만 21호와 23호의 그 중간 정도다.동물성 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뷰티 브랜드라 민감러들에게도 강추다. 파운데이션보다 가볍고, 씨씨크림보다 보송보송하다. 파우더를 바른 듯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자랑해 마스크 묻어남도 걱정할 필요 없다. #2 베이스 프라이머, 선크림, 메이크업 베이스, 컬러 코렉팅까지! 파운데이션 바르기 전에 발라야 할 것이 왜 그렇게나 많은지. 하루 종일 마스크 쓰느라 갑갑한 피부에는 숨통을 트여줄 ‘스킵 케어’가 필요하다. 메이크프렘의 ‘베이스 미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는 멀티 올인원템이다. 화사한 핑크빛으로 자연스럽게 톤업해주기 때문에 메이크업 베이스, 코렉팅 크림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수분 가득 머금은 크림 텍스처가 피부에 인위적이지 않은 윤광을 선사해준다. 실키핏으로 마무리돼 다음 단계로 바를 베이스 메이크업을 착붙시켜준다. 속촉촉 겉보송 타입이다. 묻어남, 끈적임 걱정은 넣어둬 넣어둬. #3 톤업 자차 이니스프리의 숨은 효자템 ‘톤업 노세범 선스크린’은 최근 스타일에이드의 추천 리스트에서 빠지질 않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추천 이유는 특히 수부지에게 착붙이기 때문! 무기자차이지만 뻑뻑함이나 백탁은 느껴지지 않는다. 번들거림과 유분을 싹 잡아 시간이 지나도 T존과 U존이 보송보송 편안하다. 무기자차 맞나 싶을 정도로, 크리미하게 발려 뭉침 없이 균일하게 톤 업 할 수 있다. 21호, 23호 할 것 없이 쌩얼이라 우겨도 될 정도로 자연스럽게 펴 발린다. 민낯으로 나가기엔 다소 민망할 때 필수 오브 필수!노세범인만큼 끈적임이나 묻어남 걱정 없으니 이것이야말로 데일리 믿쓰템이다.사진=김재창 기자그래픽=계우주 기자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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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스크 쓰게 되면서 찾음! 요즘 매일 쓰고 있는 인생템 5
온종일 쓰고 있는 마스크에 쉴 틈 없이 불어 닥치는 미세먼지!! 피부가 숨 쉴 틈 없이 괴로운 요즘이다.이때 탄생하는 인생템이야말로 찐 인생템이 아닐는지..! 마스크를 피부처럼 쓰며, 덩달아 매일 매일 쓰고 있는 인생템 5종을 소개할까 한다. 자극 없는 클렌징, 촉촉한 보습,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이 필요한 요즘, 구원템이 필요하다면 주목하길!! #1 유산균 진정 케어 요즘 스킨케어 루틴에서 가장 큰 화두는 피부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 피부의 유익균을 활성화하고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균을 감소시켜 피부 장벽을 개선시켜주는 유산균 진정 케어가 주목받고 있다. ‘박소담 클렌징 워터’로 입소문 난 클리덤의 ‘닥터락토 버블 클렌징 워터’에는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이 함유돼 있다. 세안 후 첫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유산균 진정 케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줘, 요즘 매일 아침저녁을 함께하고 있다. 노폐물 배출, 각질 정리, 트러블 방지, 미세먼지 세정, 피부 면역력 강화까지! 풍성하고 미세한 버블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간편하다. 노폐물에만 반응하는 똑똑한 버블이 마스카라와 틴트, 파운데이션, 아이라이너 등 데일리 메이크업쯤은 물 없이도 산뜻하게 지워낸다.유산균 버블이 손등에 닿자마자 ‘보글보글’ 거리며 알아서 노폐물만 쏙 지워주니, 화장솜으로 뽀득뽀득, 손으로 빡빡 문지르느라 피부가 붉어지거나 자극받을 일이 없다. 이것이야말로 리얼 저자극 클렌징 워터!특히 개운하고 촉촉한 마무리감 덕분에 세안 후 토너나 스킨 단계를 건너뛸 수 있어 피부의 부담이 덜하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민감한 환절기, 건조한 피부가 쓰기에 딱 좋다. 손으로 가볍게 롤링해주기만 해도 깔.끔.개.운.jpg게다가 미세먼지 세정 효과 시험을 완료해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클렌징 할 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럽다. 독일 더마 테스트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 20가지 주의 성분도 들어 있지 않으니 민감한 피부에게도 안심하고 추천하고픈 인생템이다. #2 메이크업 착붙템 마스크 때문에 진한 메이크업을 하기엔 부담스럽지만, 그렇다고 넘나 순수(?)한 얼굴로 출근길을 나서려니 망설여지던 차, 픽서 맛집 어반디케이의 신상 픽서를 접했다. 기존 픽서의 끝장 고정력에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매트 피니쉬가 더해졌다. 사용 방법도 간편하다. -충분히 흔든 다음,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얼굴 20~25cm 앞에서 ‘X’를 그리며 2~4회 고루 분사한다.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퍼프나 브러쉬에 뿌려 바르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분사 후 두드리거나 만지지 않고 자연 건조해야 한다. 마른 뒤에는 얇고 매트한 코팅막이 생기는 느낌이다. 번지르르한 광이 돌지 않으면서 메이크업이 쫀쫀하게 착붙한 느낌이 든다. (픽서 특유의 침 냄새는 여전하다...)말해 뭐해.gif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마스크에 묻어나고 무너지는 메이크업이 고민이라면 메이크업 픽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픽서를 고를 땐 이처럼 기존 메이크업을 해치지 않으면서 유분을 꽉 잡아주는 매트 픽서를 고르길! #3 유분 컨트롤 유·수분 밸런스가 와장창 깨져버린 요즘, 속건조를 해결하면서 겉도는 유분을 잡아줄 보습템이 필요하던 차!최근 한 뷰티 크리에이터의 추천으로 유세린의 ‘오일 컨트롤 수딩 크림’을 접하게 됐다. 마스크로 성난 피부를 잠재우는 데 가장 공이 큰 뷰티템으로 자리 잡았는데! 얼굴에 바르고 30분 뒤 측정한 유·수분 수치다. 번들거림을 잡아 겉은 보송보송했고, 수분 수치는 떨어졌지만, 피부 당김 없이 피부 속이 촉촉~~ 했다. 뷰티템은 사바사, 케바케라지만. 이 크림은 속은 건조하면서 유분이 겉도는 수부지 타입이라면, 인생템이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아이다. 번지르르한 오일 막을 덧씌워주는 것도 아니고, 피부 속에 수분만 찹! 넣어주는 느낌이랄까♡ #4 프리 파데! 톤 업 자차 회의나 미팅, 중요한 약속이 없는 날이라면 아예 메이크업을 포기하게 된 요즘. 픽서가 있다 하더라도 피부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날에 ‘프리 파데’ 용으로 가볍게 바르고 있는 선크림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에 초미세먼지 차단, 자연스러운 핑크빛 톤 업이 한 번에 되는 일명 ‘쌩얼 크림’이다.단, 23호인 경우 자칫 양 조절을 잘못하면 백탁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 소량씩 레이어링해 바르면 울긋불긋한 홍조나 기미, 주근깨 정도는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고, 무엇보다 끈적이지 않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돼 마스크에 묻어남이 적다. #5 손 보습템 손 세정제를 달고 살다 보니 돌아서면 손이 쩍쩍 갈라지듯 건조해진다. 즐겨 쓰던 핸드크림이 있었으나 수분을 채워주기엔 역부족이었다. 뭔가 강력한 게 필요해!!! 라며 최강 보습 핸드크림을 수소문하던 중 발견했다. 오렌지, 라반딘, 유칼립투스 등 식물성 보습 성분들이 피부의 수분 장벽을 보호해주고, 쫀쫀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싼다. 상큼한 시트러스 향 덕분에 무게감 있는 제형이 한결 가볍게 느껴진다. 10분 뒤 기름종이로 꾹 눌러봤더니 보송보송! 피부 속은 촉촉한데 겉은 기름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덧발라도 덧발라도 건조할 때, 보습감이 오래가면서 너무 오일리 하지 않는 핸드크림이 필요할 때 강추!사진=김재창 기자 그래픽=계우주 기자 Sponsored by. 클리덤 닥터락토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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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과 '안녕' 하는 방법 4
짜도 짜도 없어지지 않는 여/드/름.비싼 화장품을 발라 봐도, 피부에 좋다는 관리를 열심히 해봐도! 좀처럼 트러블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자신도 모르게 여드름을 키운 잘못된 습관은 없는지, 지금 쓰고 있는 뷰티템들은 괜찮은 건지 점검이 필요한 때다. 생활 속에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잘못된 습관들을 짚어보고,여드름 케어에 효과적인 꿀팁과 뷰티템들을 살펴보자! Tip 1. 주기적인 각질 제거 여드름은 모공이 피지와 각질로 막히면 더 잘 생겨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해주는 게 좋다. 특히 피지 분비가 왕성해 각질이 두껍게 쌓이는 지성 피부는 각질 제거가 필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는지! 유해 성분이 함유돼 있지는 않은지!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고, 피부가 얇은 손목이나 손등 부위에 테스트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닥터지, 크리스탈 딥 필링자연 유래 솔트 성분과 레몬, 병풀, 캐모마일 성분이 들어 있다. 피부 결 정돈, 진정, 보호 효과는 물론 미백 효과까지 겟할 수 있다. 데일리로 사용해도 자극이 심하지 않은 편인데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주 1~2회 정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해서 모공을 깨끗하게 유지해보자. Tip 2. 소독하는 습관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 습관은 피부 관리의 기본! 그런데 걱정해야 할 것은 손뿐만이 아니다. 손 다음으로 얼굴에 가장 자주 접촉하는 이어폰, 핸드폰, 베개 등도 세균의 온상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일수록 손만큼의 철저한 소독이 필요하다. -다이소, 렌즈 클리닝 일회용 티슈 다이소나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일회용 클렌징 티슈를 활용해보길! 낱개 포장돼 있어 휴대도 간편하다. 자는 동안 얼굴에 직접 닿는 베개도 정기적인 세탁, 교체가 필수다. 이렇게 주변의 물건들을 청결하게 소독, 관리하는 습관은 좋은 화장품을 바르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습관이라는 점! 잊지 말자. Tip 3. 치약, 샴푸 꼼꼼히 살피기 여드름에 좋다는 화장품들을 발라보고 생활 습관도 개선했는데 어쩐지 여드름이 그대로라면? 양치질, 머리 감는 습관을 고쳐야 할 때다.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양치를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 무심결에 얼굴에 묻은 거품만으로도 여드름이 생겨날 수 있다는 사실! 피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땐, 치약과 샴푸 속에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 각종 화학 성분들이 알레르기와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다. 갑자기 입가나 두피, 이마에 여드름이 난다면, 치약과 샴푸의 전성분을 꼼꼼히 살펴볼 것! Tip 4. 여드름 전문 화장품으로 바꾸기여드름성 피부는 기초 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트러블 개선 기능이 있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 잡기로 입소문 난 ‘SOS 진정템’3종을 추천하니 참고해보길! -아이소이, 아크니 닥터 퍼스트 스피디 스팟첫 번째 추천템은 아이소이의 아크니 닥터 퍼스트 스피디 스팟이다. 여드름을 빠르게 진정해줘 일명 ‘파란 소화기’라고 불리는 잇템이다. 티트리 오일, 어성초 추출물 등 식물 성분이 함유돼 여드름을 초기에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듀크레이, 케라크닐 리페어 크림다음은 민감성 피부들을 위한 수분 크림이다. 지성, 트러블성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 탁월한 크림이다.멸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밀폐 용기가 특징이며, 번들거림 없이 쏙 흡수되고, 피부 속부터 촉촉함이 차오르는 제형이 매력적이다. -센텔리안24, 마데카 리페어 밤 크림 여드름성 피부는 메이크업할 때에도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이럴 땐, 무작정 두껍게 커버만 하기보다는 커버와 동시에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마데카 커버 크림이 제격이다. 마데카 커버 크림은 아미노산 파우더가 모공과 주름 끼임 없이 매끈하게 피부 표현을 해준다. 병풀 테카 성분이 피부 보호와 탄력, 안티에이징 등 피부 고민을 케어한다. 커버력은 물론 자연스러운 광채도 인상적이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shutterstock.com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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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니, 누렁니 되는 잘못된 습관 5
스타들처럼 환한 건치 미소를 갖고 싶다면, 생활 속 소소한 습관을 고쳐보자. 무심코 반복했던 그 작은 습관 때문에 치아가 누렇게 변색한 것일 수 있다! 습관 1 빨대 끝을 앞니에 대고 음료 마시기빨대를 쓸 때 무심코 반복했던 아주 작은 습관은 치아를 변색시킨 가장 큰 원인이었을 수 있다. 빨대 끝을 입술이나 앞니로 살짝 물어 음료를 마시면, 음료가 치아에 직접적으로 닿아서 치아 변색을 유발할 수 있다. 바로 음료를 마시는 것보다 빨대를 쓰는 것이 치아 변색을 막는 방법이지만,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빨대를 무는 위치! 치아 변색을 막으려면 빨대를 깊게 물어서 빨대나 음료가 치아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습관 2 베리류 과다 섭취하기 라즈베리, 블루베리, 딸기 등은 착색이 강하고 산도가 높아 치아 손상, 변색을 유발하기 쉽다. 베리 류의 산도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에나멜을 파괴하면서 그 자리에 색소가 쉽게 물들게 되는 것이다. 또한, 베리 류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단백질과 결합하면 변색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베리 류의 과일을 섭취한 후에는 바로 양치질하고, 치아 표면에 오랜 시간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습관 3 수영장에서 입 벌리고 수영하기수영장에서도 소소한 이 습관 때문에 치아가 변색할 수 있다! 수영장 물 안에는 산성인 염소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에 장시간 노출되면, 치아 변색은 물론 부식의 위험도 있을 수 있다. 염소 소독을 하는 수영장에서는 꼭 입을 닫고 수영하고, 치아에 물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습관 4 콜라, 레몬 먹고 바로 양치질하기 여름철 자주 찾게 되는 상큼한 레몬 음료와 탄산음료! 마신 다음, 바로 양치질을 하게 되면?산성 음료로 인해 약해져 있는 치아가 치약 속 연마제에 반응해 부식될 우려가 있다. 음료를 마신 직후엔 물로 가볍게 헹궈주기만 하고, 30분 뒤에 양치질하는 것이 치아 변색을 막는 습관이다. 습관 5 치약을 자주 많이 쓰기치약은 많이 쓸수록 좋은 것일까!?치약 속 계면활성제가 입안에 남을 수 있다. 계면활성제는 구강 내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입을 자꾸 마르게 하고, 오히려 입 냄새를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치약 속 불소 성분이 치아의 칼슘과 만나면서 변색을 일으킬 수도 있다. 성인의 치약 적정량은 칫솔의 반을 넘지 않는 1/3 정도면 충분하며, 칫솔에 스며들도록 짜는 것이 중요하다. <누렁니 예방 습관 5>-빨대를 깊이 물어 음료가 치아에 닿지 않게 하기 -콜라, 레몬 등 산성 음료 마신 뒤, 물로 헹구고 양치하기-수영장 물이 장시간 입안에 머물지 않도록 하기 -성인 치약 적정량은 칫솔의 1/3 정도. -착색력이 강한 베리류를 과다 섭취하지 않기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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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씻으면 물만 낭비, 잘못 알고 있던 세안 방법 5
씻을수록 피부가 왜 이러지? 꼼꼼히 씻고, 자주 씻고, 오래도록 씻었는데도 피부 고민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주목하길 바란다. (그동안 물만 낭비하고 있었을지 모른다.)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잘못된 세안 습관 5가지를 모아봤다! #1아무 클렌저나 사용한다? 워터, 오일, 로션, 폼, 젤 등 제형별로 종류가 다양한 클렌저! 피부 타입과 상태에 따라 꼭 맞는 제형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클렌징의 첫걸음이다. 건성 타입이라면? 뽀드득 개운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폼, 가벼운 워터 타입의 클렌저를 쓸 경우 오히려 건조함을 느낄 수 있다. 피부에 부드럽게 유분막을 씌워 수분을 유지해주는 오일, 크림, 밤 제형이 제격이다. 지성 타입이라면?유분감 있는 제형을 선택하기보다는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워터, 젤, 폼 제형이 알맞다. 피부 속 피지, 유분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세안 직후 건조함을 느끼는 수분 부족형 지성 타입이라면 오일 인 워터 제형을 추천한다. 민감성 타입이라면?클렌징 자체만으로도 피부가 쉽게 자극받는 민감성 타입은 쫀쫀하고 조밀한 입자의 클렌저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손과 얼굴의 마찰을 줄여주는 무스 폼 클렌저나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저자극 약산성 폼 클렌저가 좋다. #2클렌징 티슈로 한 번에 해결하는 편?요즘 클렌징 티슈 성능, 어마무시하기에 귀차니즘 폭발할 땐 클렌징 티슈 하나로 노워시 올인원 클렌징을 해버릴 때가 종종 있다. 피부가 민감할 땐 패드, 티슈 타입의 거친 면이 피부를 자극하고 주름살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게다가 보이는 것과는 달리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티슈 클렌징을 장기적으로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모공 속까지 클렌징이 가능한 미셀라 클렌저나 2중 세안을 해 잔여물이 없도록 깨끗하게 클렌징 하는 것이 좋다. #3오래 씻을수록 좋다?메이크업 잔여물,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씻으려다 보니, 세월아 네월아 오랜 시간 공들여 씻는 경우도 있다. 오래 씻는 것도 피부엔 자극이 될 수 있단 사실!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들이 클렌저와 뒤섞여 오히려 모공을 막거나 피부 속에 재흡수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안 시간은 1~2분이 적당하다! #4아침엔 물 세안이 좋다던데? 아침부터 강한 세정력의 클렌저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지성 피부는 밤새 생성된 유분, 피지가 많아 물 세안만으론 제거가 힘들 수 있다. 뷰티 업계에서도 이를 주목해 아침 전용 클렌저를 선보이고 있는데, 입자가 곱거나 촉촉한 마무리를 선사하는 젤 타입의 클렌저가 아침 전용 클렌저를 대체할 수 있다. 이때 지나치게 pH가 낮은 클렌저는 지성, 트러블성 피부가 되게 하고, pH가 높은 염기성 클렌저를 오래 쓰면 건성, 민감성이 되기 쉽다. pH 5~6 정도의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해야 피부에 자극을 줄일 수 있다. #5찬물로 마무리해야 개운하다?모공 타이트닝 효과를 기대하며 찬물로 마무리 세안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는 극심한 온도 차로 인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깨트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오히려 찬물 세안은 메이크업 잔여물이 녹아 나오기 힘들고 모공을 처지게 만들 수 있으므로 꼭 미온수로 마무리하자!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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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안 빠지더라..잘못된 운동 습관 5
운동을 해도 해도 체중이 끄떡 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 횟수도 꼬박 채워서 하고 매일 빠트리는 일도 없는데 왜 체중 감량은 되지 않고 그냥 '건강'해지기만 하는 것일까.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잘못 알고 있는 운동 습관을 모아봤다. 이 잘못된 방법들을 운동 중에 무심코 반복하진 않았는지 점검해보자! 습관 1. 유산소 운동만 한다?헬스장에 가도 러닝머신 위에서만 시간을 보내다 오는 이들이 있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폐활량을 높여주고 체력과 지구력을 높여줄 순 있지만, 체중 감량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근력 운동 없이 유산소 운동만 하면, 근육 발달이 저하되거나 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유산소 운동을 하는 동안 지방이 태워지면서 근육도 같이 손실되는 것이다.주 2회 정도 유산소 운동에 집중하고 주 3회는 근육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이,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균형 있게 구성하는 것이 좋다.습관 2. 스마트폰 보며 운동한다?운동하는 동안 밀린 드라마와 미뤄뒀던 영화, 매 순간 쏟아지는 동영상들을 보느라 정신없는 이들이 있다. 시선은 폰에 두더라도 횟수까지 꼬박꼬박 세어가며 운동했으니 괜찮은 것 아닐까?운동은 운동하는 시간, 횟수보다도 자세의 정확성이 관건이다. 틀린 자세로 수회 반복해봤자 운동 효과를 100% 얻을 수 없다. 운동 중에는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을 관찰하고, 호흡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어디를 보고 동작하는지, 시선이 동작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으니 운동할 때 폰은 잠시 꺼두는 것이 어떨까! 습관 3. 음주 후 운동한다? 매일 운동하기로 다짐했는데 음주를 하고 말았다면? 운동은 하는 것이 좋을까, 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알코올은 근육 형성을 방해하고 체지방 연소를 저해시킨다. 고로, 술을 먹고 나서 운동을 하면 운동 효과를 고스란히 얻을 수 없다는 얘기다. 운동을 결심했다면 잦은 음주는 지양하고, 음주 전 가볍게 운동하거나 음주한 다음 날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습관 4. 매일 같은 동작, 같은 횟수 반복 이번 주는 런지, 다음 주는 스쿼트..?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런지 3세트씩 꾸준하고도 성실하게 반복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운동 효과를 낮추는 잘못된 방법이다.몸과 근육들이 익숙해져 운동 효과를 높이 볼 수 없는 것! 근력 운동은 주 4일 정도 하고, 휴지 기간을 가지면 운동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횟수를 늘리고, 전신의 근육들을 고루 자극할 수 있도록 동작을 다양하게 구성하는 것이 현명하다. 습관 5. 잦은 스포츠음료 섭취 운동하는 기분을 한껏 끌어올려 주는 스포츠음료! 스포츠음료니까 운동할 때 많이 마셔도 다이어트에 영향을 주지 않는 걸까? 스포츠음료는 열량이 높고 당 함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단기간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양을 조절해 마시는 것이 좋다. 스포츠음료 대신 맹물, 미온수를 마시는 것이 베스트! 운동 중 물은 15~20분 간격으로 마셔주고, 운동 전후로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 탈수를 예방하자.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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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럼이야 선크림이야? 홈쇼핑 매진템 #한혜진선세럼 리뷰
성분을 신경 쓰면 뻑뻑하거나 하얗게 뜨고, 발림성이 좋으면 금세 지워져 버리거나 개기름이 좔좔.. 인생 선크림 찾기가 이렇게나 힘들다!그런데 최근 스타일에이드의 유분러, 민감러, 그루밍남을 모두 만족시킨 믿쓰템이 등장했다. 이 강추템은 바로!! 최근 자기관리 끝판왕 한혜진의 애정템으로 핫해진 달바의 ‘워터풀 선세럼’이다★ 미스트세럼 명가 ‘달바’ 답게 선크림 역시 세럼처럼 촉촉하고 가볍다. 마스크 쓰느라 답답한 요즘 바르기에 딱인 선크림 아니, 선.세.럼. 홈쇼핑 매진템에 등극하며 더욱 기대를 모은 달바의 선세럼은 과연, 내가 찾던 인생 선크림이 맞는지! 지금부터 스타일에이드와 함께 성분, 발림성, 묻어남 등등 꼼꼼히 검증해보자. #1 화이트트러플 믿쓰템 따로 탄력 케어 할 필요 있나!! ‘워터풀 선세럼’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화이트 트러플 성분과 병풀추출물, 히알루론산, 토코페롤 성분 등이 함유돼 진정, 보습 케어도 동시에 할 수 있다. 수분 홀딩 및 피부 탄력, 리프팅 효과를 입증하는 항산화 테스트를 완료해, '바를수록 어려지는 선크림'이란 말이 과하지 않다. 펌핑 타입의 시크한 패키지.jpg성분만 보면 세럼인지 선크림인지 분간이 안 가지만, SPF 50+, PA++++의 최대 자차 기능을 자랑한다. 피부에 유해한 성분은 빼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민감러들에게도 믿쓰템이 될 자격을 고루 갖췄다. #2 워터리한 세럼 제형 가볍고 촉촉하다. 정말이지 딱 세럼처럼 산뜻한 제형이다. 유백색 제형이지만 투명하게 펴발린다. 발색이 되기보다는 은은하게 수분 광이 돌면서 촉촉하게 피부에 스며든다. #3 세럼이야, 선블록이야? 세럼에게 백탁이 있을 리 없다. 밀림 없이 스르륵 흡수되고 피부 속부터 수분감이 차오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끈적임 없는 ‘겉보속촉’ 마무리감은 유분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1시간쯤 지났을까. 수부지 타입인 실험자의 피부는 여전히 겉보속촉을 유지했다. 유분기나 답답함은 느껴지지 않았다.세럼 타입의 제형답게 묻어남도 거의 없어 마스크 쓰고 출근하는 이들에게 딱이다.대체 이것은세럼인가.. 선블록인가..!?일반 혼합자차 선크림과 촉촉한 세럼, 워터풀 선세럼을 각각 바르고 30분 뒤, 피부 상태를 측정해봤다. 워터풀 선세럼을 바른 얼굴은 시간이 지나도, 세럼만 바른 얼굴만큼이나 촉촉하고 피부가 편안했다. 반면, 선크림만 바른 얼굴은 30분 뒤부터 개기름이 겉돌았으나 피부 상태는 유·수분 수치가 모두 낮아져 건조한 상태를 보였다. #4 빨리 지워내고 싶지 않은 메이크업 찰떡템 메이크업과의 궁합도 찰떡이다. 속부터 차오르는 촉촉한 광이 베이스를 뚫는다. 촉촉한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 것처럼 파운데이션을 편안하게 붙잡아주는 느낌이다. 다가올 여름, 메이크업 위에 선크림을 덧바르는 게 부담스럽다면, 달바의 워터풀 선세럼과 함께 발라보길!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밀림 없이 편안하다.#5 민감러, 유분러, 남자 다 드루와 마지막으로, ‘달바는 찐이다!’를 외치고만, 스타일에이드 기자들을 모아봤다. 피부 타입별로 모아봤으니 구매 전 참고가 되길♡ 사진=김재창 기자, 달바 제공 그래픽=계우주 기자 Sponsored by. 달바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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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하는 김에 예뻐지자! 홈트레이닝&홈에스테틱 뷰티템 추천 5 (feat.올리브영)
답답하기만 한 집콕 라이프, 위기는 곧 기회다!!에스테틱 못지않게 피부 관리와 바디 슬리밍 케어를 할 수 있는 올리브영 잇템들을 모아봤다. 집에서도 전문가의 손길을 느껴보자. #1 집에서 간편하게! 홈트레이닝 효과 200%집안에만 있다 보니 배달 어플을 달고 산다. 자꾸만 허기가 지고.. 뱃살은 쌓여만 가고!!!이왕 하는 운동, 더 빠르고 더 효과적으로 감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잇템을 소개한다. 다이어터들의 입소문템, 벨라수의 ‘피티 씨엘크러쉬 롤러 크림’이다. 꾹 누르면서 슥슥 문지르면 적당량의 슬리밍 젤이 나와 뭉쳐 있거나 부기가 심한 부위, 정체된 피부를 부드럽게 풀어준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안정적인 그립감도 매력적이다. 360도 돌기 롤러 덕분에 손에 묻히지 않고도 슬리밍 젤을 고르게 펴 바를 수 있다.끈적이지 않으면서 수딩 제형 젤 크림이라 운동 전후에 바르기 딱 좋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팔뚝, 종아리, 복부, 허벅지, 엉덩이 할 것 없이 TV 보며 문질문질-운동 끝나고 쓱쓱-자기 전에 왔다갔다- 수시로 꾸준히 문지르면, 집에서도 손쉽게 셀룰라이트, 리프팅 관리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쉽게 퉁퉁 붓는 종아리에 특효다!하루 내 쌓인 피로가 스르륵 풀리는 것 같은 기분은 기분 탓만이 아니다. 수딩 젤 크림 안엔 보습, 피부 장벽 강화, 노폐물 배출에 뛰어난 성분들이 가득 들어 있다. 무엇보다 마사지 후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촉촉함♡ 건조한 환절기에 바디 로션을 찾지 않을 정도다.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슬리밍템, 부기 해소는 물론 매끈한 바디 피부를 만들어주는 보습템으로도 제격이니 집콕 아이템으로 필수로 쟁여보길! #2 마스크 트러블 고민 OUT 매일 마스크를 쓰다 보니 속으로는 건조하고 겉으로는 습기가 차 트러블성 혹은 민감성 피부가 돼버린 이들이 적지 않다. 게다가 환절기를 맞아 안팎으로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쉬운데. 이때 필요한 것은 바로! 기승전 ‘병풀’이다. 정제수 대신 병풀수가 무려 61.5%가 들어 있는 초록병, 메디큐브의 ‘슈퍼 시카 앰플’이 민감러들의 입소문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건조함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마데카식애씨드와 아시아틱애씨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마데카소사이드, 손상 피부를 개선해주는 아시아티코사이드 등!내로라하는 진정 성분들을 꽉 채운 시카 앰플이다. 가볍고 시원한 발림성도 일품이다. 민감러부터 유분러까지 두루 바르기 좋다. 촉촉함만 남기고 피부 속에 빠르게 흡수돼버린다. 끈적임 걱정은 넣어둬, 넣어둬. 앰플로 적신 화장솜을 트러블 부위에 5분 정도 올려두면, 트러블이 더 이상 화를 내지 않고 차분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그 덕에 요즘은 마스크 쓰고도 꿀피부 유지 중! #3 집콕 끝나면 겟하게 될 ‘건치 미소’ 마스크를 벗고 집콕 라이프가 끝나면 자신 있게 보여주자. 나의 새하얘진 건치를★페리오의 ‘클라렌 화이트 나우’는 치아 손상 없는 미백 특허 성분이 들어 있어, 약 일주일 뒤부터 미백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의약외품(식약처 허가, 치과대학 임상 완료)이다. 치아 색상이 기존 대비 83% 정도 하얘진다고! 윗니, 아랫니 따로 분리된 투명 패치와 치과에서 치아 색 평가 시 사용하는 비타쉐이드 치아 색상 진단표가 들어 있다. 사용 전 치아 색을 확인한 다음, 일주일 뒤 내 치아 색을 비교해보자. 평균적으로 일주일 사용 뒤, 2단계 이상 밝아진다고 한다. V홈이 잇몸 방향으로 가도록 붙이고 1시간 정도 있으면 된다. 이물감이나 이질감이 적어 입문용으로도 제격이다. 인위적인 느낌이 들지 않는 투명 패치인데다가 밀착력이 뛰어나, 1시간 폭풍 수다에도 끄떡없다. #4 매일 헤어샵 다녀온 듯 지난달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스’ 속 조이서 머리를 시도했다가 머리끝이 빗자루가 되고 만 이들이 꽤 많다. 린스, 트리트먼트로 해결되지 않는 모발 고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헤어 스파, 에스테틱, 헤어샵을 다녀온 듯, 두피 속부터 모발 끝까지 부드러움을 선사해주는 AZH ‘올인원 뉴트리트먼트 스팀 헤어팩’이 답이다. 15분간 모발을 말아 넣어 쓰고 있으면 된다. 헤어팩 안에 가득 들어 있는 에센스에는 모발에 탄력을 주는 올리브 오일과 코코넛 오일, 영양이 풍부한 아르간 오일이 들어 있다. 고추추출물과 같이 은은하게 열감을 내는 성분들도 들어 있다. 두피나 모발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크기가 넉넉한데다가 테이프로 고정할 수 있어 얼큰이도, 긴 모발도 문제없이 착용할 수 있다. 기분 좋은 뜨뜻함을 10~15분간 느꼈다면 미온수로 가볍게 헹군다. 평소 트리트먼트나 린스를 바르고 기다린 것보다 훨씬 깊은 촉촉함과 즉각적인 매끈함을 느낄 수 있다. #5 발끝까지 야무진 전문가의 손길을!집콕 라이프가 이어지는 동안 계절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신발도 가벼워지는데! 내 발뒤꿈치에서는 아직도 각질 눈이 내리고 있다면? 에스테틱에서의 야무진 손맛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는 티타니아의 ‘메탈 샌드 더블 풋파일’을 준비하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어 안정적인 그립감을 자랑한다. 적당히 휜 각도, 긴 손잡이와 널찍한 파일 면적 덕분에 어떤 자세, 어느 부위든 편안하게 각질을 공략할 수 있다. 메탈 파일은 샤워할 때, 따뜻한 물에 발을 충분히 불린 상태에서 사용하고, 샌드 파일은 마른 발에 사용하면 된다. 웬만한 풋 필링제로는 꿈쩍도 하지 않던 두툼한 각질들이 꽤 쉽게 탈락한다. 우수수 내리는 각질 비를 보고 있자니 지루한 집콕 라이프에 깃드는 마음의 평안 :)힘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각질 탈락이 쉬운 편이라 매일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예민한 편이라면 젖은 발에 사용하고 꼭 각질 제거 후 풋크림으로 마무리하는 것, 잊지 말자.사진=김재창 기자 그래픽=계우주 기자 Sponsored by. 벨라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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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 립 컬러도 찰떡! 소화력 장인은?
보기엔 예쁘지만, 과연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싶어 선뜻 바를 엄두가 안 나는 컬러들이 있다. 바로 이런 독특한 립 컬러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톤 파괴 스타들을 모아봤다.환불하러 갈 땐 #버건디 하니 VS 한예슬 새하얀 피부를 더욱 하얗게 보이게 하는 팜므파탈 컬러, 버건디 립을 넘나 쉽게 소화해버린 두 사람이다. 하니는 푸르스름한 아이 메이크업과 파란 렌즈로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다. 반면, 한예슬은 아이라인과 립 라인을 정교하고 샤프하게 연출해 시크한 매력을 자아냈다. 애교살 중앙에 파츠로 포인트를 준 대신 아이섀도는 거의 생략해 립에만 포인트를 줬다. 촌스러움과 한 끗 차이 #레드 오렌지선미 VS 현아빈티지한 레트로 무드의 레드 오렌지 컬러는 이번 S/S 시즌에도 핫할 전망이다. 조명을 켠 듯 피부를 환하고 화사해 보이게 만들어주고 웜, 쿨톤을 가리지 않는다. 이때 자칫 블러셔나 아이섀도를 진하게 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선미와 현아처럼 속눈썹을 강조해보길! 또한, 비비드한 립은 풀로 발라야 더욱 패셔너블해 보인단 사실을 잊지 말자. 파국이다 #퍼플 고준희 VS 제니 쿨톤 착붙 컬러 퍼플! 그중에서도 핫핑크 한 방울을 톡 떨어트린 듯한 맑은 채도의 퍼플은 쿨톤 오브 쿨톤이 아니라면 소화하기가 쉽지 않다. 어떤 아이 메이크업을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데. 고준희처럼 세미 스모키를 연출하면 성숙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제니처럼 핑크 섀도와 애교살 하이라이터를 더하면 어려 보이는 효과를 겟할 수 있다. 서양 언니 느낌 충만 #베이지화사 VS 김혜수누디한 베이지 립은 눈 화장을 강렬하게 하고 싶을 때 혹은 과감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때 제격이다. 입술이 얇으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으므로 화사처럼 글로시하게 마무리하는 것도 답이다. 혹은 김혜수처럼 헝클어진 듯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누디 립을 칠하면 자연스럽고 편안한 얼씨룩을 연출하기에 딱이다. 두깨씨 찾는 #핑크 리사 VS 이다희핑크에 화이트가 살짝 섞인 딸기 우유 같은 페일 핑크 컬러는 웜톤보다 쿨톤에 제격이다. 웜톤이 자칫 잘못 바르면, 얼굴색이 누렇게 떠 보이고 촌스러운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쿨톤이라 할지라도 페일 핑크 립을 바를 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리사, 이다희처럼 아이 메이크업에서 색조를 최대한 빼고, 립으로 원 포인트를 주는 것이 현명하다. 사진=뉴스에이드 DB, 루나 인스타그램, 슈에무라, 문샷 제공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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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부터 확실히! 브러쉬·퍼프·스펀지로 파운데이션 바르는 법
왜 좋다는 파운데이션을 발라도 금세 지워지고 들뜰까!!“메이크업은 하는 것보다 오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려면 내가 무엇을 어떻게 바르고 있는지 기초부터 살펴보는 게 좋겠죠?” (안병숙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즈노블 원장, 이하 안쌤)함소원, 미나, 문지인 등 많은 셀럽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고 있는 안쌤을 만나, 브러쉬, 퍼프, 스펀지로 파운데이션 바르는 법을 배워봤다. <나에게 맞는 툴 선택하는 법> #1 브러쉬로 바르는 법브러쉬는 파운데이션을 많이 먹지 않고, 브러쉬 모가 사이사이 촘촘히 커버해줘서 파운데이션 소량으로도 얇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얼굴과 브러쉬의 각도는 항상 45도가 되도록 하고, 손의 힘을 빼고 브러쉬를 잡는다. #2 스펀지로 바르는 법지속력이 높으면서 커버력이 높은 베이스를 원한다면 답은 스.펀.지.그중에서도 라텍스 스펀지를 쓰면 수분 함유량이 많아 존쫀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스펀지에 바로 파운데이션을 짜면 스펀지가 파운데이션을 많이 먹어 버려요. 손등에 덜어 소량씩 묻히며 사용하세요!” (안쌤)#3 퍼프로 바르는 법쿠션 퍼프는 스펀지보다 휴대성이 좋고 파운데이션을 덜 먹는다는 장점이 있다.“소량씩 얇게 바르면서 여러 번 레이어링 하면, 광채가 살아 있는 핍 표현을 겟할 수 있어요!” (안쌤) #4 손으로 바르는 법좀처럼 스킬이 늘지 않는 곰손이라 할지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손으로 바르면 열감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발림성을 높일 수 있다. 다크서클과 같이 피부가 얇은 눈가, 입가, 요철이 심한 부위에 파운데이션을 바르기엔 손만 한 것이 없다! “단, 손의 열감 때문에 파운데이션이 빠르게 픽스돼 수정이 어렵거나, 금세 말라 각질이 뜰 수 있어요. 홍조가 있거나 건성 피부라면 손보다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쌤)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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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남자 필수 아우터! ★ 트러커 재킷 활용법
올봄 대표 트렌드 아이템은 ‘트러커 재킷’이다. 트러커 재킷은 트럭 운전사들이 즐겨 입는 데님 재킷 스타일의 아우터다. 얇고 가벼운 데다가 뉴트로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환절기마다 꾸준히 패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봄 데일리룩 장인들은 트러커 재킷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참고해보자. #박서준트러커 재킷을 스트릿 무드로 즐기고 싶다면 박서준을 참고하길. 최근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트러커 재킷에 캐주얼한 후디, 무디 티셔츠, 투박한 카고 팬츠, 오버사이즈의 숄더백 등을 매치했다. 빈티지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살리기엔 이 조합이 베스트! #안보현댄디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안보현의 데일리룩을 참고하면 된다. 트러커 재킷의 가슴 포켓 디자인에 심플하고 댄디한 블루종 스타일이 어우러졌다. 몸에 깔끔하게 피트 돼 안보현처럼 올블랙을 매치하면 더욱 슬림하고 훤칠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이때 이너와 팬츠는 슬림하게 매치해야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 잊지 말자. #강다니엘 봄을 맞아 트러커 재킷의 컬러 선택의 폭도 한층 넓어졌다. 강다니엘처럼 비비드한 컬러 배색의 후디에 화사한 옐로 트러커 재킷을 매치한다면,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다. 스트릿 무드의 일러스트가 프린팅된 이너로 포인트를 주면 힙한 느낌도 살짝 더할 수 있다. 자칫 촌스러워 보이지 않도록 팬츠 컬러는 베이직하게 픽할 것! #이제훈 클래식한 데님 트러크 재킷은 이제훈처럼 청청 패션으로 활용해보길! 뉴트로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스타들의 일상 패션에서도 빈티지한 청청 패션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청청 매치만으로도 충분히 트렌디하기 때문에 재킷 안에 후디, 티셔츠 등 어떤 아이템을 매치하든 꾸.안.꾸 룩을 어필할 수 있다. #주우재 소재가 주는 질감도 눈여겨보아야 한다. 주우재가 픽한 스웨이드 소재의 트러커 재킷은 모던하고 댄디한 느낌을 주는 데 제격이다. 움직일 때마다 부드러운 광택을 내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과 생략된 포켓, 와일드하게 펼쳐지는 소매가 시크한 매력을 배가하는 듯하다. 얼씨 계열의 이너를 매치하거나 블랙 이너를 매치하는 것이 무난하다.#박해진 트러커 재킷 코디가 어렵다면 박해진처럼 톤온톤 이너를 매치하는 것도 답이다. 박해진은 빈티지한 블랙 데님에 톤온톤의 그레이 컬러 후디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렸다. 올블랙으로 깔맞춤하면, 키가 커 보이는 효과도 겟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류준열 인디고 데님 트러커 재킷은 더욱 힙하다. 데일리룩 장인 류준열은 데님 트러커 재킷에 밀리터리 쇼트 패츠를 입고 스포티한 양말과 스트릿한 버킷햇을 믹스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남궁민 남궁민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가죽 트러커 재킷을 선보인 바 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이 가죽 라이더 재킷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을 내는 가죽 트러커 재킷은 시크하고 이지적인 분위기까지 물씬 풍긴다. 사진=강다니엘, 류준열, 안보현, 주우재, 박해진, 남궁민 인스타그램, JTBC, 캘빈클라인 제공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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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
연예
'진심과 돈 사이' 연예인 서포트의 모든것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27/20160727_1469577160_02083900_1.jpg"><br></p><p><br></p><p>[뉴스에이드 = 윤효정 기자] '팬질' 좀 해봤다 하는 팬이라면 '서포트'의 세계가 익숙할 것이다. 기자 역시 그동안 여러 제작발표회장과 콘서트장을 다니며 경쟁하듯 즐비하게 늘어선 쌀포대들, 성황당 수준의 비주얼을 뽐내는 화환을 보는 일은 꽤 익숙했다. 그런데...</p><p><br></p><p>어느 날 문득 '저 쌀들은 어디로 가나...' 호기심이 발동해 팬들의 '서포트'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매우.. 매우 놀라고 말았다. '서포트'의 세계란 아주 명확한 한 가지 목적을 위한 아주 복잡한 과정의 연속이었던 것이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27/20160727_1469577484_77580600_1.jpg"></p><p><br></p><p>이 모든 서포트의 시작은 팬들이 얼마나 연예인을 지지하고 응원하는지 보여주는 마음이다. 많은 연예인들이 한 데 모인 공식행사에서 '내 연예인 기 살려주자'는 생각, 또 현장에서 스태프들에게 사랑받으며 촬영 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기도 하고. </p><p><br></p><p>먼저 '유형'의 서포트가 성사되기에 가장 중요한 건 '돈'이다. 공식 팬카페나 팬페이지의 경우 대표에게 십시일반 돈을 모아 서포트에 나선다. (소액 서포트인 경우에는 단체가 아닌 개인, 소수 서포트도 진행한다.)</p><p><br></p><p>익명성이 강조된 커뮤니티에서는 서포트 스태프를 뽑는데 일명 총대, 총무, 현장 스태프 등을 뽑는다. 아무래도 '돈'이 관련된 일이기에 매 서포트마다 총대가 바뀌는 걸 선호하지만 팬덤 규모 상 매번 다른 팬이 진행하기 어려울 때는 연달아 총대를 맡는 경우도 있다. </p><p><br></p><p>이렇게 돈이 모이면 팬덤 내부에서 어떤 서포트를 진행할지, 예산은 어느 정도인지, 서포트 품목은 어느 정도 선까지 준비할지, 기부를 한다면 기부처와 방식은 어떻게 할지 논의하고 결정한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27/20160727_1469577742_22795300_1.jpg"></p><p> </p><p><strong><u># 초고급! 연예인 도시락</u></strong></p><p><br></p><p>최단시간 내에 준비할 수 있고 가장 소액의 금액으로 할 수 있는 서포트다. 대규모 콘서트부터 방송 녹화장까지 연예인과 스태프들의 식사를 위한 도시락 서포트. 종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오늘 OO 씨 팬들 덕분에 다들 맛있게 식사했어요"라고 말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말 한마디에 연예인들은 '으쓱'하고 팬들은 '뿌듯'하다고. <br></p><p><br></p><p>'연예인 도시락'으로 검색하면 엄청나게 많은 수의 도시락 업체들의 블로그가 나타난다. 그냥 도시락이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더 고급의, 더 화려한, 더 대단한 식사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현재는 '이게 1인분이 맞나' 생각이 드는 수라상 도시락을 볼 수 있다. <br></p><p><br></p><p>비용 문제 때문에 연예인 도시락과 스태프 도시락을 다르게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무작위로 선정한 업체에 견적을 확인한 결과..</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27/20160727_1469577485_73724600_1.jpg"></p><p><br></p><p><br>계절마다 메뉴는 달라지지만 연예인에게 전달되는 최고급 도시락은 보통 10만 원(!) 안팎이다. 메뉴는 한우 스테이크, 장어, 소불고기, 훈제 오리고기, 로브스터, 전복 등 메인 식재료를 선택해 구성하며 이 메뉴에 건강음료, 고급 음료 브랜드 제품, 후식 등 사이드 메뉴를 추가하면 가격은 더 올라간다. 전부 연예인 맞춤형이다. 식단관리 중이면 유기농 건강식으로, 입맛이 까다로우면 취향에 맞는 메뉴로 구성한다. <br></p><p><br></p><p>스태프들에게 전달되는 도시락은 약 1만 5천 원에서 3만 원 안팎. 덮밥 (약 1만 5천 원) 등의 메뉴에 음료, 샐러드, 닭강정 등 사이드 메뉴를 추가한다. 보통 5일에서 일주일 전에는 연락해야 서포트 진행이 가능한다. '발주'(?)가 들어가는 최소 단위는 수량이 아니라 금액이다. 약 15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 이상 주문하면 도시락을 만들어준다. <br></p><p><br></p><p>팬들이 수제도시락 업체를 이용하는 이유에는 이렇게 화려한 비주얼을 뽐낼 수 있다는 것. 또 '서포트' 티를 팍팍 내주는 것인데 대부분의 업체들은 도시락에 붙이는 스티커 출력 서비스, 맞춤형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블로그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어느 연예인에게 어떤 조공 물품이 들어갔는지 후기를 남겨준다!<br></p><p><br></p><p>라디오 녹화장이라면 10여 명 안팎, TV 녹화장이라면 규모에 따라 약 3~40여 개, 합동 콘서트장이라면 100여 개를 훌쩍 넘는 도시락을 제공한다. 소속사나 제작사에 촬영 참여 인원을 대략적으로 파악한 뒤 예산에 맞게 도시락을 주문한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27/20160727_1469577486_79289600_1.jpg"><br></p><p><br></p><p><strong><u># 이것은 그냥 화환이 아니다, 쌀화환!</u></strong> </p><p><br>화환은 가장 보편화된 팬 서포트 방식이다. '축하'하는 의미의 화환은 일회용으로 버려지기 일쑤. 꽃으로 만든 화환이 아닌 쌀을 내용으로 한 화환으로 대체하고 행사 이후에는 쌀이 필요한 복지단체 등에 기부한다. 2007년 시작해 현재 연간 7~800 여 톤의 쌀이 서포트에 쓰인다. 팬들이 쌀화환을 선호하는 것은 '기부'.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이름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고, 건전한 팬 서포트 문화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 <br></p><p><br></p><p>쌀 화환 업체의 사이트가 공개한 '차림표'는 어마어마하다. 쌀뿐만 아니라 연탄, 라면, 사료, 계란, 분유 등 기부 품목별로 종류가 나뉘어져 있다. 가격표도 몇 번이고 다시 읽어야 할 정도로 복잡하다. 보다 '튀게' 서포트를 진행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게 다양화 된 화환이 존재한다. <br></p><p><br></p><p>보통 쌀 20kg의 소매 가격은 브랜드에 따라 3만 원에서 5만 5천 원 안팎. 화환 업체에서 판매하는 기본 쌀 화환 20kg은 10만 원부터 가격이 올라간다. 이 화환에 브로마이드를 붙이냐, 리본을 다냐, 꽃을 다냐, LED(브로마이드를 반짝이게 한다!)를 추가하냐, 등신대 옵션을 추가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 쌀 100kg 기준으로 45만 원에서 65만 원까지, 1톤은 330만 원 안팎의 가격으로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27/20160727_1469577150_65286900_1.jpg"></p><p><br>기존에 거래되는 쌀 가격보다 비싼 건 팬들이 원하는 서비스가 포함됐기 때문. 배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쌀화환 설치, 행사 후 수거 등 현장의 변수에 맞춰 서포트를 진행한다. </p><p><br></p><p>또 쌀화환을 보내면 화환을 받는 연예인의 소속사로 보관증을 보낸다. 보통 소속사가 (팬들과 협의 하에) 곧바로 기부처를 지정하기도 하고 업체에 위임하기도 한다. 또 한 해에 받은 쌀화환을 '적립'했다가 연말에 기부처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다. </p><p><br>이 기간 동안 업체는 쌀 보관, 기부처 결정 후 전달, 전달 확인증까지 확실하게 정리해 소속사와 서포트를 의뢰한 팬들에게 전달한다. 이들은 업체가 제공하는 기부 인증사진, 보고서에 대한 만족감이 높다. </p><p><br></p><p>"팬들은 응원이 기부로 이어지는 것에 대한 만족감이 매우 큽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를 할 수 있으니까요."(D 쌀화환 업체 관계자)<br></p><p><br></p><p>놀라운 점은 서포트를 의뢰하는 주문자의 절반 정도는 해외 팬들이라는 것. 한 대형 쌀화환 업체는 현재까지 70여 개국에서 온 주문을 받았다고. 쌀화환 업체에는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들이 많다. 해외 팬들은 한국에서 열리는 스타의 행사에 쌀화환 서포트를 할 때 가장 손쉽고 과정을 투명하게 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 쌀화환 서포트를 선택한다. <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27/20160727_1469577489_58909100_1.jpg"></p><p><br><strong><u># 뷔페, 밥차, 커피차, 차차차!</u></strong></p><p><br>밥차는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촬영장의 일용할 양식이다. 밥차는 1인분에 6~7천 원 정도로, 보통 촬영장에 나가면 2회 식사분으로 준비한다. 저렴한 가격과 이동성이 강점. 촬영이 어디서 진행되든 전국 출장이 가능하다. 수도권 밖의 촬영지로 나갈 때는 추가 요금이 붙는다. 밥차는 팬들의 서포트 방식으로 진행되기도 하지만 보통 제작사, 방송사가 의뢰할 때가 많다고. <br></p><p><br></p><p>뷔페는 더 대형화됐다. 일명 '보급형' 메뉴의 경우에는 1인당 2만 원 안팎의 부페, 프리미엄형이 되면 약 3만 5천 원에서 메뉴 추가 여부에 따라 5만 5천 원 안팎으로 가격이 올라간다. 팬들은 여건이 되는 한 최고급형의 메뉴로 뷔페를 채우고 싶어 한다. 보통 20인 이상 예약이 가능한데 드라마나 영화 촬영장이면 100인분을 최소 단위로 본다. 부페 서포트 한 번에 5백만 원 정도의 돈이 들어간다.<br></p><p><br></p><p>뷔페 서포트 역시 업체들은 '밀착'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달랑 밥만 보내는 것이 아니다. 현장에서 팬들의 서포트를 함께 진행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한다. 팬들의 서포트 후기는 다음 '영업'으로 이어지는 가장 강력한 광고다. 더불어 업체 차원의 친절한 후기도 필수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27/20160727_1469577487_73820700_1.jpg"><br></p><p>또 수많은 기사로 접한 것이 바로 커피차, 야식차 서포트. 팬들도 많이 보내지만 연예인들도 친분이 있는 동료의 촬영장에 서포트를 보낸다. 팬들 사이에서는 연예인의 新 인맥도를 파악하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p><p><br></p><p>커피차는 촬영장에서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한 간식을 제공한다. 2천 원에서 4천 원 사이의 음료이며 잔 수로 계산된다. 커피차 업체는 서포트를 받는 연예인의 영상, 사진을 걸어주는 서비스에 잔에 붙이는 스티커까지 제작해준다. 또 연예인들이 이 서포트를 받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인증샷과 후기까지 올려주니 팬들로서는 아주 편안하고 티 나는 서포트인 셈이다. </p><p><br></p><p>받는 입장인 연예인들은 어떨까. 연예인들은 팬들의 마음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인증샷'을 공개한다. SNS를 통해 도시락을 맛있게 먹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하는 것만으로도 팬들은 기쁘고 또 기쁘단다. 반면 너무 대형화되고 상업화되는 서포트에 대해서는 불안한 마음 역시 많다고. <br></p><p><br></p><p>"기부로 연결되는 서포트에 대해서는 연예인들도 매우 감동받아요.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이 좋은 일을 함께 하게 됐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거죠. 사진도 많이 찍고요. 연예인들도 팬들을 굉장히 많이 아끼고 좋아해요."(배우 기획사 관계자 A)</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27/20160727_1469577488_57603100_1.jpg"></p><p><br></p><p>"정말로 감사하지만 무리하게 진행하다가 준비과정이나 현장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노심초사합니다. 또 간혹 연예인이나 스태프들이 이런 서포트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볼 때면 힘이 빠지기도 하고요."(배우 기획사 관계자 B)</p><p><br></p><p>"거액의 돈이 필요한 서포트의 경우, 팬들이 '돈' 때문에 걱정하고 무리하는 것이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에요. 서포트가 없다고 해서 연예인이 기가 죽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일부 연예인들은 팬들의 마음이 정말 감사하지만 이런 서포트를 안 받을 수는 없냐고 묻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팬들이 서운해할까 봐 받곤 하죠. 응원해주시는 마음은 언제나 감사하지만 무리해서 서포트하지 않는 것. 그것만 바랄 뿐입니다."(배우 기획사 관계자 A)</p><p><br></p><p>화환, 밥차, 커피차, 연예인 도시락까지 연예인을 위한 팬들의 마음은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 이 서포트 문화는 상업적 논리를 제외하고 설명하긴 어렵다. 하지만 팬들의 서포트 문화도 더 다양해지고 더욱 건전한 방식으로 변화하지 않을까. 과거의 맹목적인 조공이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변화했듯.<br></p><p><br></p><p>사진=이종석, 박신혜, 트와이스, 공승연, 수지, 윤균상, 김지원 인스타그램, 뉴스에이드DB</p><p>*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전혀 무관합니다.<br></p><p><br></p><p><a href="mailto:eichi@news-ade.com">eichi@news-ade.com</a><br></p> <p><br></p> <p><br></p> <p><br></p> <p><br></p>
연예
어디꺼? 얼마? 현아가 신은 스니커즈 5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154_10271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요즘 슈즈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현아의 데일리룩 속 슈즈들을 참고해보자. 완판! 매진! 현아가 신었다 하면 늘 화제를 모은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u>현아가 신은 스니커즈들을 함께 살펴보자!</u></b></p><p style="text-align: justify;"><b><u><br></u></b></p><p style="text-align: justify;"><b><u><br></u></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0, 88);"><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1</span></b></span> <span style="color: rgb(102, 0, 88);"><b>어글리 스니커즈</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740_51369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스니커즈 광 현아는 하이힐보다는 개성 넘치는 스니커즈를 선호하는 편이다. </p><p style="text-align: justify;">특히 발렌시아가의 트리플 S는 현아의 최애템!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749_29378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해 가을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어글리 슈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최근엔 현아 외에도 지드래곤, 황보, 샤이니 키, 빅스 켄 등이 신으며 화제를 모았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762_84833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브랜드 : ‘발렌시아가’ 트리플S </b></p><p style="text-align: justify;"><b>가격 : 90만 원대</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현아는 크림 화이트, 심플한 블랙, 화려한 블루 등 컬러별로 소장하고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스니커즈 덕후라면 눈이 휘둥그레질 만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774_08028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투박하고 널찍한 아웃솔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준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785_76035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현란한 배색이 심심한 데일리룩에 포인트가 돼주기도 한다. </p><p style="text-align: justify;">믹스매치룩에 매치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02, 0, 88);">#2</span><span style="color: rgb(102, 0, 88);"> 캔버스 스니커즈</span> </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706_99035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브랜드 : ‘컨버스’ 척70 올스타 클래식 </b></p><p style="text-align: justify;"><b>가격 : 9만 2000원</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심플한 컨버스 스니커즈를 착용한 모습도 종종 눈에 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그중에서도 원피스에 매치한 깔끔한 블랙 스니커즈는 현아가 신자마자 화제를 모았던 ‘척 테일러’ 올스타 클래식 라인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695_73285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계절을 가리지 않고 스타일에도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이다. </p><p style="text-align: justify;">선미, 위너 이승훈, 트와이스 나연, 태연 등 패피로부터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687_23403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스티치와 로고 부분이 강조된 빈티지한 디테일이 포.인.트. </p><p style="text-align: justify;">센스 있는 블랙 코튼과 아웃솔의 배색도 매력적이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678_37723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부담 없는 가격대에 통통 튀는 컬러감까지, 기분 전환용 포인트 아이템으로 딱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02, 0, 88);"><b>#3</b></span> <span style="color: rgb(102, 0, 88);"><b>핑크 스니커즈</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러블리한 스니커즈를 찾는다면 단연 핑크!</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578_78711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브랜드 : ‘푸마’ 스웨이드 플랫폼 트레이스 (핑크)</b></p><p style="text-align: justify;"><b>가격 : 11만 9000원</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현아가 모델로도 활동 중인 푸마의 2018 SS 신상템이다. </p><p style="text-align: justify;">스포티한 디자인과 핑크 컬러가 사랑스럽게 어우러졌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640_46429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브랜드 : ‘푸마’ 스웨이드 플랫폼 트레이스 (블랙)</b></p><p style="text-align: justify;"><b>가격 : 11만 9000원</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을 땐 블랙 스웨이드!</p><p style="text-align: justify;">빈티지한 스웨이드 어퍼와 견고한 플랫폼 디자인이 잇 포인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651_36814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브랜드 : ‘푸마’ 썬더 스펙트라 </b></p><p style="text-align: justify;"><b>가격 : 13만 9000원</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최근엔 푸마에서 선보인 어글리 슈즈를 착용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투박한 디자인이지만 블랙을 베이스로 해 깔끔하다. 메쉬를 정교하게 오버레이해서 여름에도 무리 없이 신을 수 있겠다. 데일리룩에 가볍게 매치하기 좋을 듯!</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02, 0, 88);"><b>#4</b></span> <span style="color: rgb(102, 0, 88);"><b>슬립온 스니커</b></span><span style="color: rgb(102, 0, 88);"><b>즈</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521_37903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현아의 데일리룩에 빠지지 않는 마지막 스니커즈는 슬립온 스타일이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브랜드 : ‘반스’ 토캡 슬립 온 프로</b></p><p style="text-align: justify;"><b>가격 : 7만 5000원 </b></p><p style="text-align: justify;"><b></b><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506_96162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br></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스웨이드 어퍼와 충격 완화 기능을 높인 밑창이 특징이다. 고무로 감싼 토캡으로 내구성을 한층 높였다. 3cm의 숨은 굽도 겟!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02, 0, 88);"><b>#5</b></span> <span style="color: rgb(102, 0, 88);"><b>캐릭터 스니커즈</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과거 화제를 모았던 디즈니 콜라보 스니커즈도 빼놓을 수 없겠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483_68635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슬립온에는 1930년대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를, 에라와 스케이트하이에는 미키 마우스와 그 친구들 캐릭터를 신발 전체에 프린트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463_05841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브랜드 : ‘반스’ 디즈니 에라 </b></p><p style="text-align: justify;"><b>가격 : 미정, 리미티드 에디션 </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심플한 올 블랙에 뭔가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p><p style="text-align: justify;">현아처럼 일러스트 스니커즈로 키치하게 마무리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450_88286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올여름엔 핫한 스니커즈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보자!</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432_05057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432_93789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433_58998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709/20180709_1531129434_39159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뉴스에이드 영상 캡처</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이소희 기자 leeohui@news-ade.com</p>
연예
얼굴의 반 이상이 눈일 것 같은 연예인 6
<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 옛말에 '눈이 맑은 사람은 영혼도 맑다'라는 말이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만큼 눈은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신체부위 중 하나인데</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여기, 큰 눈으로 시선까지 사로잡는 이들이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얼굴의 절반 이상이 눈일 것 같을 정도로<br>큰 눈의 소유자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누가 있는지 살펴보자.</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29/20190429_1556511108_62099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 구혜선</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배우 뿐 아니라 영화감독, 미술작가 등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구혜선.</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 상당히 큰 눈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가로는 물론 세로까지 크게 이어진 눈매를 따라 진한 쌍꺼풀이 있어 한층 더 눈이 커보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29/20190429_1556511109_59807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신민아</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작은 얼굴에 눈, 코, 입이 어떻게 다 들어가 있을 수 있는지 신기할 정도로 작은 얼굴과 큰 이목구비의 소유자인 신민아.</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눈, 코, 입 모두 커서 시원시원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 중 단연 큰 존재감을 보여주는 건 눈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가로로 길게 이어진 눈과 그를 따라 도톰하게 올라온 애교살이 눈을 한층 더 커보이게 한다.<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29/20190429_1556511110_46356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이민정</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민정 역시 큰 눈을 갖고 있는 연예인 중 한 명인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가로, 세로 모두 크지만 눈 끝이 아래로 이어진 모양을 하고 있어 시크하거나 날카로운 느낌보다는 순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강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에서만 봐도 알 수 있듯 얼굴의 대부분이 눈이다.<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29/20190429_1556511111_30112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박신혜</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박신혜도 이민정과 마찬가지로 아래로 처진 눈꼬리 때문에 큰 눈이지만 날카로운 느낌보단 귀여운 느낌이 강한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눈 끝 뿐만 아니라 눈 앞머리까지 시원하게 트여있어 눈이 더 큰 느낌이 강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리고 눈매에 따라 진한 쌍꺼풀까지 눈이 더 커보이게 한다.<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29/20190429_1556511112_23717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박민영</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박민영은 가로로 길게 이어진 눈매를 갖고있는데 <br>눈매를 따라 길게 이어진 쌍꺼풀과 눈 아래에 도톰하게 있는 애교살까지 눈이 더 커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429/20190429_1556511113_11231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서지수</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서지수는 쌍꺼풀이 진하지 않은데 눈꼬리가 올라가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사막여우로 불리기도 하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날카로운 눈매이지만 전체적으로 큰 눈이기 때문에 시크한 느낌이 강하지는 않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게다가 동공 자체도 큰 편이라 큰 눈을 더 크게 보이도록 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신민아 인스타그램, 이민정 인스타그램, 박신혜 인스타그램, 박민영 인스타그램, 러블리즈 공식 인스타그램</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최지연 기자 <a href="mailto:cjy88@news-ade.com">cjy88@news-ade.com</a><br><br></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