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아이돌 연습생의 현실은 이렇다①

기사입력 2016-03-10 13: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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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뉴스에이드 기자



[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1. 가요 기획사의 연습실은 어떻게 돌아갈까


1평 남짓한 공간. 녹음용 마이크, 스피커와 헤드폰, 미디 관련 장비나 건반이 놓여 있는 방 안은 둥둥거리는 멜로디와 목소리로 가득 찬 듯 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지나가기엔 조금 버거운 복도를 사이에 두고 이런 연습실이 한 층에 5~6개가량. 손바닥만 한 창문으로 다가서자 한껏 집중한 듯 미간을 구긴 채 열창하는 학생의 모습이 보였다. 문이 열리자 노랫소리와 함께 오래 달궈진 듯 후끈한 공기가 삐져나왔다.


지난 달 중순, 몇몇 유명 가요 기획사의 연습실을 방문했다. 10명에서 20명 내외의 연습생들이 오가는 이곳은 꿈의 공간이면서도 언젠가는 반드시 벗어나야만 하는 울타리다.


입구에 들어서자 연습생들의 이름이 적힌 색색의 사물함이 놓여 있다. 연습생이 되기 전까지 이 사무실 한 켠에 내 이름이 적힌 사물함 한 칸이 생기길 간절했을 이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연습실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하루 빨리 데뷔해서 사물함을 비워줄 수 있길 바라게 될 터였다.


신인개발팀 사무실 앞에는 연습생 별 출근부와 상·벌점을 기록 중인 판넬이 걸려 있다. 데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점수는 아니지만 생활 태도와 인성 교육을 중시하겠다는 방침이 느껴지는 제도였다. ‘프로듀스101’로 익숙해진 이름도 포함돼있다.





연습실 앞에 붙어 있는 주별 시간표에는 연습생 현황과 연습실 사용 시간, 트레이닝 일정이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촘촘하게 짜여있다. 보컬과 댄스는 레벨 별로 나뉘어 있고 연습생과 트레이너의 이름이 함께 배정되어 있다. 비어있는 시간을 어떻게 채워나갈지는 오롯이 개인의 몫이다. 이 스케줄과 함께 주별, 월말 평가가 계속된다.


일반 연습생들은 보컬, 댄스, 랩 등의 기본기 레슨을 받고 평가 준비를 하는 등 자유 연습을 하지만 데뷔 조에 투입된 연습생들은 다르다. 인터뷰, 기타나 건반 같은 악기, 영어 혹은 중국어 수업을 추가로 받고 보컬, 댄스, 헬스 수업도 더 집중적으로 받는다.


A 소속사 신인개발팀 팀장은 “이런 트레이닝을 거치면서 회사에서도 깜짝 놀랄 정도로 실력 향상이 되는 친구가 있는 반면 전혀 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연습생이 되는 것보다 그 이후가 더 중요한 것이다.


이 날도 방학 기간 중 정해진 출근 시간인 오후 1시 즈음이 되자 모든 연습생들이 도착했다. 이들은 시야에 닿는 모든 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하고 반사적으로 밝게 인사를 한 뒤 배정된 연습실로 들어가서 자연스레 목을 풀고 연습을 시작했다.


이렇게 실력 향상을 위한 고독한 싸움이 계속된다. 이런 생활이 몇 달이 될지, 몇 년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실력에도 커트라인이 없기에 여기서 누가 먼저 빠져나올 수 있을 지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2. 연습생들의 진짜 생활


이쯤에서 연습생 출신 B양의 얘기를 들어보자.


나는 ‘슈퍼스타K’ 슈퍼위크 진출 이후 유명한 가수가 간판으로 있는 소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처음엔 기뻤지만 이제 와서 돌아보니 지난 1년 동안의 연습생 생활은 그야말로 끔찍했다. 매일같이 울었던 기억이 가장 먼저 난다. 고통스러운 트레이닝을 버틸 수 있었던 건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 하나 때문이었다. 학교까지 휴학하고 올인 했던 그 회사에서 나는 반드시 데뷔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때의 나는 직장인처럼 아침 9시까지 연습실에 출근해서 사무실 청소를 했다. 거울을 닦고 가습기를 세척하고, 화장실 청소까지. 그 후엔 10시까지 차로 이동해 유명하다는 헬스장에서 PT를 받았다. 헬스, 필라테스, 요가까지 쉴 틈이 없었고 점심 시간이 끝나면 다시 차를 타고 안무연습실로 이동했다. 2시간 동안의 안무 연습이 끝나면 다시 차를 타고 아카데미로 이동해 발성, 노래 연습을 했다. 이 모든 일정이 끝나면 저녁 7~8시 즈음이었다. 그 사이의 식사는 모두 야채와 닭가슴살 뿐이었다. 말로만 듣던 그런 연예인 식단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춤 선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 했던 다리찢기였다. 연습생들 사이에서는 악명 높은 코스다. 아는 언니 중엔 억지로 다리를 찢다가 허벅지 핏줄이 다 터져서 응급실에 실려 간 경우도 있었다.


‘나는 알앤비 보컬인데 왜 다리를 찢어야 할까?’


한동안은 피멍이 든 다리가 모아지지 않아서 오리처럼 걸어 다녔다.


처음엔 이런 스트레스와 근육통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웠지만 나중에는 육체적인 문제 보단 정신적으로 더 힘들었다. 회사에는 연애, 음주, 흡연 등 통상적인 금지 조항들이 있었는데 그 외에 사소한 것들도 트집을 잡히게 될까봐 모든 것들이 조심스러웠다. 부모님과 통화만 해도 눈치가 보였고, 회사 앞 편의점에 잠깐 다녀오는 것도 누군가 보게 된다면 불성실한 모습으로 비춰질까 무서웠다.


회사 밖의 생활은 과장을 조금 보태 24시간 통제 당했다. 휴일에 외출을 하게 된다면 사진을 찍어서 보고해야 했다. 클럽 같은 곳은 물론이고 사람 많은 곳은 거의 금지였다. 다른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 얘길 들어보면 우리 회사가 유난히 이상했던 거 같기도 하다. 난 그 와중에도 부질없이 영화감상문에 독후감까지 꼬박꼬박 써내야 했으니까.


특히 스트레스였던 건 동기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성격들도 다르다 보니 그 중 마음 맞는 사람이 없어서 굉장히 외로웠다는 점이다. 겉으로는 연습생들끼리 ‘우린 가족 같은 한 식구야!’라고 한다지만 물밑 경쟁은 살벌했다. 어린 친구들이라 그랬을 수도 있지만 먼저 데뷔하고 싶은 마음에 누구든 흠을 잡아 밉보이게 하려는 경우도 있었다.


자율적인 듯 보이지만 가장 가혹했던 건 정해진 퇴근 시간이 없다는 거였다. “알아서 퇴근해”라고 하시니 대부분의 연습생들은 밤 11시~12시까지 남아있기 일쑤였다. ‘너희 집에 안가니?’라고 물어보기라도 하면 연습생들 사이에서 금세 소문이 퍼졌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나이도 많은 내가 집이 멀단 이유로 혼자 갈 수는 없었으니 눈치를 보다 차가 끊기면 연습실에서 자고 가기도 했다. ‘아 쟤는 저 애들 만큼은 열정이 없구나’로 비춰지고 싶진 않았으니까.


무서웠던 건 회사에 남자 직원 분과 단 둘이 남게 됐을 때였다. 나한테 무슨 짓을 하진 않겠지 싶었지만 어린 나이에 연예계가 무섭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기에, 녹음실에서 편하게 자고 가라는 호의도 괜히 거북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과민했던 것일 수도.


매일 연습이 끝나면 두꺼운 공책에 연습일지를 써야했다. 오늘 하루 연습하면서 느낀 점과 출근 이후의 일정을 시간대별로 상세하게 적어냈다. 어차피 하루하루 똑같은 연습 생활인데 매일같이 다른 내용의 일지를 써내야 한다니. 다른 스트레스가 심해지니 이것조차 짜증이 났다.


물론 이런 스케줄 속에서도 매 주, 매 월마다 평가가 진행됐다. 월말 평가 전날 밤에는 잠도 오지 않았다. 스트레스로 피부가 뒤집어지는 건 일상이었다. 몸무게는 48kg으로 맞춰야 했지만 불안함을 채우려고 밤마다 몰래 먹게 되니 살도 점점 쪘다. 체중계는 내 일탈을 눈감아주지 않았다. 그 행동은 부메랑처럼 야단으로 돌아왔다.


팀장님은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이런 식으로 하면 다 엎드려뻗쳐에 기합을 받았다”고 했다. 요즘엔 그런 게 없는 대신 정신적인 압박이 더 세졌다. 차라리 기합을 주고 가족으로 품는 게 좋았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건 체벌보다 방출이었으니까.


그래도 데뷔는 금방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회사의 노선이 계속 바뀌었다. 처음엔 다비치 같은 팀을 해보자더니 그 다음엔 마마무 스타일, 그걸 엎더니 갑자기 요즘 대세인 어쿠스틱 사운드로 가자고 했다. 함께 연습하고 있는 멤버도 계속 바뀌었다. 그래서 중간에는 보컬 스타일도 바꿨어야 했다.


부드럽고 낮은 음색을 갖고 있던 나는 새로 바뀐 콘셉트의 걸그룹스러운 노래를 부르기 위해 지금까지 잡아놓은 보컬 톤을 완전히 바꿔야 했다. 거미에게 이선희 같은 목소리를 내라고 하는 셈이다. 낼 수 없는 소리를 억지로 내려다보니 목도 많이 상했다. 태어나서 줄곧 노래로는 1등이었던 나는 트레이너에게 매일 ‘못 한다’는 야단을 맞아야 했다.


결국 그 회사는 데뷔가 확실해진 보이그룹 멤버들을 남기고 나머지 연습생들을 모두 방출했다. 물론 나도 같이 나오게 됐다. 그 와중에도 ‘너희가 실력이 부족해서 그러니 알아서 살길 찾아가길 바란다’는 식의 핑계를 들었지만 허무함보다는 시원한 마음이 컸다. 큰 회사 애들처럼 계약에 묶이지나 않은 게 다행이다 싶었다.


곧바로 다른 소속사로부터 걸그룹 A의 후속 그룹 데뷔조 연습생 제의를 받았지만 이 회사에서 받은 충격과 압박을 겪으면서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선뜻 응할 수 없었다. 결국 연습생 생활 대신 대학교 복학을 선택했다.


나중에 함께 연습하던 애들이 데뷔하는 모습을 화면으로 보게 됐을 땐 말도 못하게 씁쓸했다. 내가 나갈 수도 있었던 음악방송, 내가 오르고 싶었던 무대, 내가 듣고 싶었던 객석의 환호. 모든 게 손에 닿을 듯 가깝다고 생각했지만 무대에 오른 건 내가 아니라 그들이었다.


이제 데뷔한 아이돌들을 보면 그 팀이 인기가 있든 없든 너무 대견해보인다. 저 애들도 뒤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은 거다. 특히 연습생 생활을 6~7년 버텼다는 사람들 보면 굉장한 정신력의 소유자가 아닐까 싶다. 모두가 나 같은 생활을 한 건 아니겠지만 그들도 나름의 크고 작은 고충들이 있었을 테니 말이다.


※ 위 내용은 연습생 출신 A양, B양, C양, D군 등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르포] 부모님 노후와 맞바꾼 가수의 꿈②에서 계속.



사진=저작권자/셔터스톡 제공




ETC 한국 와서 신난 아이언맨이 보여준 돌발행동 이 분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 (ㅋㅋㅋ)1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어벤져스:엔드게임'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이 자리에는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 호크 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 그리고 안소니-조 루소 감독이 참석했는데.본격 기자회견이 시작되기 전, 포토타임을 가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갑자기 돌발 행동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갑자기 춤을 춘 것! (ㅎㅎㅎㅎ)한국 도착 직후 자신의 SNS에도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했던 우리의 아이언맨. 한국 와서 제대로 신났다. "4번째 방문인데 지난 번에 왔을 때보다 4배 더 좋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한국 사랑을 가감없이 보여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그의 한국 사랑 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간 '어벤져스:엔드게임' 내한 기자회견 현장 이모저모를 정리해봤다. # 한국 조하요!신이 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뿐만 아니라 한국을 첫 방문한 제레미 레너와 브리 라슨 역시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경복궁을 갔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운이 좋았습니다. 한식도 먹었는데 아주 맛있더라고요. 특히 소주가 좋았습니다." (제레미 레너)"한국은 처음인데 정말 놀랍습니다. 지금 제가 엄청나게 먹고 있어요. 하하. 길거리 음식도 먹고 미술관도 다녀왔습니다." (브리 라슨)심지어 브리 라슨은 한국 오는 것이 꿈이였다는 얘기까지 했다!"한국에 오는 것이 오랜 꿈이었는데 와서 너무 즐겁습니다. 또 오고 싶어요." (브리 라슨)# 앤트맨이 타노스의...?'어벤져스:엔드게임'은 영화에 대한 많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팬들의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배우들 역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들었을 텐데 그 중 인상적인 추측이 있었을까? "정말 창의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내셨더라고요. 재밌었습니다. 그만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거겠죠. (스토리를 만들어낼 정도로) 영화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런 영화의 일부라는 자긍심이 있습니다." (제레미 레너)"저는 앤트맨이 타노스의 엉덩이에 들어가서 자신의 몸을 크게 만든다는 게 재밌었어요. 진짜 그렇게 됩니다, 여러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화장실 갈까 말까알려진 대로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러닝타임은 약 3시간 2분이다. 평균 2시간 혹은 2시간 30분의 영화 러닝타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편. 때문에 개봉 전부터 "화장실은 언제 가냐"는 관객들의 농담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안소니-조 루소 감독이 직접 말했다. 결론은, 화장실 가지 말라는 것!(ㅎㅎㅎ)"음료수를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될 거예요. 중요한 장면을 놓칠 수도 있거든요. 우리 영화에는 화장실을 갈 만한 장면이 전혀 없습니다. 하하. 스낵은 가지고 오시길 바랄게요. 배가 고플 수도 있으니까요." (안소니 루소 감독)스낵과 함께 '어벤져스:엔드게임'을 볼 때 필요한 것, 바로 열정이다. 열정과 사랑으로 영화를 봐 달라는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였다. "제가 휴지를 가지고 오라고 말을 했었는데 농담이고, 열정을 가지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와서 관람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많은 열정을 쏟아부었거든요." (케빈 파이기)# 먼지가 된 히어로 = 카타르시스?이번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전작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결말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지구인의 절반, 그리고 히어로들도 마찬가지로 먼지가 돼 죽음을 맞이한 것이 그 결말. 때문에 영화 이후 "멘붕이었다" 등의 관객 반응이 쏟아졌었는데, 이런 관객 반응을 본 감독의 기분은 어땠을까. "관객들의 반응을 보고 감명을 받고 카타르시스를 느꼈죠. (관객들의 반응이) 앞으로 '엔드게임'을 어떻게 편집해야할까 그 방향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습니다." (안소니 루소 감독)"사실 영화에서 악역이 이기는 경우가 많지 않죠.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그 고통을 이겨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마블은 시리즈로 스토리텔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걸 이용해 보고 싶었습니다. 악당이 이기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안소니 루소 감독)그렇다면 안소니-조 루소 감독의 의도는 성공적?!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를 통해 자신들의 의도를 제대로 관철시킨 안소니-조 루소 감독은 이번 '어벤져스:엔드게임'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한 것 중 최고의 프로젝트였습니다. 물론 좌절을 했던 시기도 있었죠. 지친 시기도 있었지만 많은 열정을 가지고 임했고 무엇보다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조 루소 감독)사진 = 최지연 기자김경주 기자 lovelyrudwn@news-ade.com
ETC 노출마저 멋있는 원조 걸크러시 연예인 근황 걸크러시라는 말이 있기 전부터 걸크러시를 매력으로 남녀노소 큰 사랑을 받았던 전직 아이돌이 있다!샤크라의 리더였던 황보다. ( 외쳐 황보 !!! )현지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이국적인 이목구비로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즘은 옷 잘 입는 연예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무나 소화 못할 이런 부츠!! )생기 넘치는 색 조합은 물론, 스포티한 스타일부터 클래식한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평범한 아이템도 화려하게 만들어 버리는 황보매직 ㅋㅋㅋ 화이트로 통일한 니트에 팬츠만으로도 멋이라는 것이 폭발하고에스닉한 문양의 스커트도 이렇게 소화해낸다.이 화려한 상의도 황보 앞에서는 무난~해지는 느낌....잘못 입으면 곰 사냥꾼 돼버리는 퍼 재킷도 세상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클라스...☆입고 나가면 놀림 받기 좋은 호피도 이렇게 입으면 기립박수가 절로 나올.....그런 부분이다레트로 감성이 살아 숨쉬는 이런 룩황보의 비율과 얼굴이 다한 이런 룩도 입어주고.검은색 슈트도 운동화와 이너로 스포티하게 입는다.사실 몸매 좋기로 소문난 황보는 뭘 걸쳐도 바로 패셔너블해지는 사람이었던 것..☆온몸으로 멋이라는 것을 뿜어내니 노출을 해도 멋있어 보이고저 세상 느낌나는 진주 끈 모자까지 소화해버린다.붉은색 패턴이 인상적인 원피스에 재킷. 이렇게 아이템이 평범해 보일 때는....이런 반전으로 재미를 준다.( 이....이런 센스...! )황보가 입으니까 다 어디어디 브랜드 같은데 이 롱재킷의 비밀...은 황보의 아버지가 실제로 입던 재킷이라는 사실!(아 그만 멋있자)SNS를 보고 구입처를 물어보는 팬들을 위해 친절하게 긴 글을 올려주기도 한다.( 마음 따뜻한 분..♡ )( 천사인 것이 분명하다...! )알고 보면 이상민이 인도 콘셉트의 그룹(= 샤크라)을 준비할 때 황보의 외모만 보고 캐스팅을 했다는 비주얼 전설의 주인공!.지난 2014년 돌연 홍콩 행을 선택, 공백기를 갖다 2016년 귀국해 방송 활동과 함께 여행, 사업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며 한결 같이 멋진 모습 보여주는 중이다.앞으로도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길! 사진 = 황보 인스타그램임영진 기자 plokm02@news-ade.com
ETC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매 도중 일어난 일 이게 뭐라고 난리일까 싶지만, 웬만한 슈퍼스타 콘서트 티켓팅을 방불케 하는 전쟁이었다.그 주인공은 바로 이 영화오는 24일 공개하지만,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향한 예매 경쟁은 각 홈페이지 및 어플에서 예매 오픈하기 전부터  치열했다.게다가 '엔드게임' 영화 등급 심의가 한 달 넘게 진행 중이었기에 관객들은 언제 풀리나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다.티켓 예매 대체 언제 시작하나요"'엔드게임' 티켓 언제 풀리냐는 문의전화를 매일 받았어요, 매일. 언제 예매 시작한다고 알려드리고 싶지만, 등급 심의 결과가 언제 나오는 지 모르니까 저희도 매우 답답했죠." (영화 관계자 A) 무소식이 희소식이었던가.16일 오전 각 멀티플렉스 극장에선 같은 날 오후 6시 이후부터 '어벤져스: 엔드게임' 2D 상영관 티켓 예매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4DX, IMAX관은 18일 오후 6시 이후에 예매 가능하다고)앗싸 드디어 티켓 예매할 수 있다!그리고 오후 5시. 국내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급 심의 결과가 나왔다.결과는 나왔지만, 한 관계자는 6시 정각보다 조금 늦게 열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오후 6시에 공식 오픈할 예정이지만, 극장 재량에 따라 예매 가능한 시각이 조금 달라질 수 있어요." (영화 관계자 B)이참에 '엔드게임' 예매 전쟁에 뛰어들기로 했다.오후 5시 59분 57초58초59초오후 6시!!!!오후 6시.6시 정각이 되자마자 무섭게 밀려드는 접속량.결국 CGV 홈페이지는 다운됐다.CGV 앱 또한 다운됐다.아니, 이게 무슨 사태야!!!곧바로 메가박스 앱을 확인했다.CGV와 달리 접속이 원활한 메가박스. 그래서 예매에 도전했다.일부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예매 오픈한 메가박스.센트럴점은 가장 먼저 좌석이 열린 지점 중 하나다.오후 6시 5분.2분 만에 예매 성공!(다른 관객들을 위해 곧바로 예매 취소했다)그렇다면, 롯데시네마는 어땠을까?오후 6시 11분.메가박스처럼 원활했고, 일부 지점부터 순차적으로 열렸다.오후 6시 13분.제일 앞 좌석을 제외한 대부분 자리가 예매 완료라니!!그래서 M열을 노렸다.오후 6시 15분.결제 완료를 앞두고 난데없이 등장한 하얀 창.설마... 설마... 설마.... 아니겠지??오후 6시 19분.잠시 시간이 흐른 뒤, 예매 완료.이 또한 확인하자마자 바로 결제 취소.불과 20여 분 사이에 실시간 예매율 50%를 넘어서며 압도적인 1위로 올라선 '어벤져스: 엔드게임'.마블 영화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는 순조롭게 예매가 이뤄지고 있으나, CGV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서버다운.영화 정보는 볼 수 있으나, 상영시간표는 여전히 확인할 수 없었다.사진 =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틸, 영상물등급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CGV 홈페이지 캡처, CGV 공식 앱 화면 캡처, 메가박스 공식 앱 화면 캡처,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캡처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ETC 관절 우두둑거릴 때 하면 좋은 실내 운동 3가지 뚝. 우두둑. 관절이 예전 같지 않다. 여기저기 쑤시는 데가 늘어서 자꾸만 실내에 있게 되고 운동은 하기 싫고, 군살은 늘어나고!! 이런 악순환을 겪고 있다면, 실내에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해보자. 매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이너뷰티에 관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재활 전문 모던필라테스를 찾아갔다.“관절이 좋지 않을 땐 운동을 하기가 부담스럽죠. 실내에서도 간단하고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는 필라테스 동작을 가르쳐드릴게요. 이 동작들을 꾸준히 하면서 관절을 안정시켜주고 몸 곳곳에 생긴 군살들도 빼보세요!” (여성화 모던필라테스 청담점 강사, 이하 여성화 강사)01 데드 벅스 죽은 벌레가 뒤집어져 있는 모양새와 닮아 이름 붙여진 코어 운동법이다. -천장을 보고 누워 양팔과 무릎을 들어 올린다.-왼쪽 발끝과 오른쪽 손끝이 바닥에 닿는 느낌으로 내렸다가 올린다.-이때 숨을 내쉬며 팔, 다리를 뻗고 마시는 호흡에 돌아온다. -양쪽 번갈아 20회씩.“팔, 다리를 움직이면서 몸의 균형을 잡고 코어를 단련하는 동작이에요. 양팔은 어깨너비로 팔꿈치를 편안하게 해 뻗고, 다리는 골반 너비로 벌리는 것이 적당합니다.” (여성화 강사)02엉덩이 들고 자전거 타기 다음은 무릎 관절에 좋은 하늘 자전거 동작이다. 실외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보다 동작이 가볍고 부담이 적으며, 무릎 관절의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천장을 보고 누워 엉덩이 아래 쿠션 혹은 폼롤러를 받친다.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높이를 조절하면 된다.)-양다리를 들어 올린 다음, 자전거 페달을 굴리듯 발 끝을 교차하며 뻗는다. -20바퀴씩 1세트, 수 세트 반복.03숄더 업어깨 관절이 좋지 않아 상체 운동을 하는 게 힘들었다면 집에 있는 수건을 활용해 한번 따라 해보자. -천장을 보고 누워 어깨 너비로 수건을 잡은 다음, 팔을 위로 곧게 뻗는다.-무릎은 가볍게 접는다.-날개 뼈를 아래로 밀었다가 올리는 느낌으로 팔 전체를 움직인다.-최소 8회 이상 반복.“수건이 천장에서부터 끈에 묶여 매달려 있다고 생각하고, 당겼다가 올리길 반복하는 겁니다. 상체는 고정하고 날개 뼈부터 팔까지만 위아래 움직입니다. 팔은 굽히지 말고 가슴 옆 부위까지 힘을 고루 주세요!” (여성화 강사)-천장을 보고 누워 어깨 너비로 수건을 잡은 다음, 팔을 위로 곧게 뻗는다.-무릎은 가볍게 접는다.-수건을 잡은 팔과 가슴 옆 부위에 고루 힘을 준 상태에서-수건이 땅에 닿을 듯, 머리 위로 넘겼다가 돌아오길 반복한다. -최소 8회 이상 반복.사진=최지연 기자 그래픽=계우주 기자 출연=여성화 강사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TC '여친짤'의 대명사로 불렸던 배우 근황 남다른 미모와 셀카 실력을 겸비한 '여친짤'의 대명사로 떠올랐던 이 배우, 바로 오연서다!성별 구분 없이 많은 이들의 휴대전화 배경화면에 떡하니 자리 잡으며 존재감을 뽐냈다.미모 '열일'은 물론, 지난 2017년부터 이듬해까지 '엽기적인 그녀', '화유기',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배우로서의 '열일' 행보도 보여줬던 오연서.그런데! 올해 들어서는 별다른 활동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소속사 측에 직접 물어봤다."아직 차기작을 꼼꼼히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어서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웃음)" (소속사 관계자, 이하 동일)올해 작품 활동은 따로 없었지만, 개인 스케줄은 계속 해오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대만에서 찍은 사진이 SNS에 공개돼 눈길을 끌었는데. 혹시 공백기 동안 여행을 다녀왔나 싶었지만, 이 또한 스케줄 차 방문한 것이라고..오연서는 지난 2일 한 스킨케어 브랜드의 브랜드 엠버서더 자격으로 대만 런칭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지난달에는 소속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굴을 비쳤다. 특히 오연서가 직접 캔들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에게는 더 뜻깊은 영상이었다."평소에도 이것저것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하세요. 오연서 씨가 캔들을 만들러 갈 건데 그걸 영상으로 찍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진행하게 됐죠."예쁜 캔들을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금손 오연서부터 "햇님달님(오연서의 팬클럽) 안녕"하는 상큼발랄한 인사까지 확인할 수 있으니 한 번 보시길!이러나 저러나 팬들이 가장 보고 싶은 건 연기하는 오연서일 터. 하루 빨리 오연서의 차기작 결정 소식이 들려오길 바라며, '여친짤'의 대명사다운 사진으로 마무리하겠다.사진 = 오연서 인스타그램,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영상 =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김민지 기자 kimyous16@news-ade.com
ETC 이 세상 사이즈가 아니라는 박보영 얼굴 크기 체감 웬만하면 다 얼굴이 주먹만하다는 연예계, (물론 예외는 있다)그 중에서도 유독 얼굴이 작다고 소문이 난 배우가 있다. 바로 뽀블리 박보영. 인터뷰에서 박보영을 만날 때마다 너무나 작은 얼굴 크기에 놀라는 기자들이 한 둘이 아닌데! 대체 얼마나 작은지 감이 안온다면, 이 사진들을 보자.음... 내가 토레X를 마실때는 분명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뽀블리가 들면 1리터로 보이는 착시효과 무엇? 원래 병이 큰 것 아니냐고?성인 남자가 같은 음료 병을 들면 이런 느낌이다. 심지어 얼굴 작은 양세종이 들었는데 이런 느낌!조금 더 극단적인 사진 한 장. 영화 '돌연변이' 홍보 당시 권오광 감독, 이천희, 이광수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분명 가장 앞에 있는 사람이 뽀블리인데...좌 조성희 감독('늑대소년' 연출), 우 송중기. 인터뷰 해 본 바로는 조성희 감독은 절대 얼굴이 크지 않다. 정말이다. 딱 보통 성인 남성의 얼굴 크기를 가지고 있다. 박보영이 잘못했네, 잘못했어.이번엔 음료컵과 비교. 컵이 얼굴만한게, 딱 봐도 라지네!응. 아냐. 김영광이 든 걸 보면 너무나 보통의 탄산음료 컵.대체 뽀블리는 언제부터 이렇게 얼굴이 작았나 싶어 찾아본 11년 전 사진. 영화 '울학교 이티' 시절의 박보영이다. 이때는 어째 더 콩알만했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성인남자와 자꾸 비교하면 당연히 작지 않겠냐고?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있는 모습도 가져왔다. 더 놀라운 건 박보영이 가장 앞쪽에 있다는 것.연예계에서 저~엉말 얼굴 작기로 유명한 박소현과 함께 찍은 사진. 세상에. 박소현과 거의 차이가 없다는 건 정말 과장 없이 주먹만하다는 것인데...!아니, 휴대폰이 아무리 크다한들 어떻게 이런 구도가 나오지?이정도면 태블릿 아니냐고요.크지 않은 키 임에도 조막만한 얼굴로 굴욕없는 비율 보여주는 박보영. 이번 작품에서는 '흔녀'로 등장한다는데?! (동의할 수 없는 1인)짧아진 팔, 다리에 분노하는 박보영이라니! 저 얼굴이 친근하다니?!'흔녀'로 다시 태어난 박보영의 모습, 오는 5월 만날 수 있다.사진 = 뉴스에이드 DB, 토레타 광고 이미지, 양세종 인스타그램, '너의 결혼식' 스틸, '울학교 이티' 스틸, '늑대소년' 스틸, 박소현 트위터,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화면 캡처안이슬 기자 drunken07@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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